큐비트: 볼때마다 앞면 뒷면이 랜덤인 신기한 동전. 안보고 있으면 결과를 알 수 없음.(양자 중첩) 예를들어 앞면이 표시된 동전이 눈 감았다 뜨면 앞면 혹은 뒷면중 하나로 다시 바뀜 양자 컴퓨터: 동전(큐비트)을 여러개 넣을수 있는 박스. 열고 닫을 수 있음. 즉 닫으면 볼수 없는 상태로 만들고 열면 동전들을 볼수 있게 해주는 장치 양자 얽힘: 동전들을 묶는거. 예를 들어 앞면 동전과 뒷면 동전을 하나로 묶어서 상자에 넣어둠. 결과 확인할때 묶인 동전중 하나의 결과를 보면 나머지 동전의 상태를 안봐도 알 수 있음. 상자를 오픈했을 때 묶인 동전중의 하나가 앞면이면 다른 묶인 동전은 뒷면(당연하게도). 양자 컴퓨터의 계산: 동전들을 넣어두고 엄청난 속도로 열고 닫아서 결과들을 수집함. 열때마다 앞면인 동전, 뒷면인 동전 갯수를 기록해서 그래프를 만듬. 예를 들어 동전 2개를 넣고 천번 열고 닫은 결과를 보면, 앞면이 나올 가능성이 50%에 수렴하는구나! 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음 영상에서 나온 소인수분해같은 복잡한 추론은 양자 얽힘을 이용한 것
관측전에 이미 정해져 있던것인지, 관측하기전에는 알수없는것인지. 이쪽은 이해가 가긴하는데.. 양자얽힘에서 양자를 0 혹은 1로 만들수 있다면, 임의로 동시에 둘다 1로 만들거나 한쪽은 0, 다른쪽은 1로 만들면 하나만 알면 다른쪽은 그냥 알수 있다는 얽힘 상태가 어떻게 될까요?
양자역학의 기본명제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하는 우리한테 익숙한 크기들의 세계에선 인간이든 그 무엇이든 외부가 관찰을 하던지 말던지 간에 위치, 운동량, 존재, 형태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양자 규모의 극도로 미시적인 세계에선 그 어떤것도 "미리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단지 확률적으로 존재할 뿐이고요. 외부가(예를 들어 인간이 빛을 쪼여서 그것에 반응하는 파장을 보고 눈으로 봤을때) 그것을 관찰하고 했을때 비로서 그 상태가 결정됩니다. 양자얽힘도 그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관측되기 전엔 양자는 0인지 1인지 어떤 상태나 가능하지만 어떤 상태일지 모릅니다만 그 중 하나의 상태가 0이라고 정해지만 짝을 이룬 다른 양자는 아무리 우주적 공간에 떨어지더라도 자동적으로 1로 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양자세계인 일반적인 인간의 직관으론 이해가 힘듭니다. 이해 못한다고 자책하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HaraeKang 원하는 내용이 아닌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한쪽이 1로 정해지면 다른 한쪽은 거리가 아무리멀어도 즉시(동시에) 0 된다는게 얽힘인데, 임의적으로 양쪽 모두를 동시에(같은 순간에) 1로 만들면 둘다 1이 될까요? 아니면 앞전의 얽힘대로 한쪽이 1 이면 다른쪽은 0이니 둘다 1,1을 만들수 없을까요?
@@dodge5204 일단 현재 양자역학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얽혀있는 두 개의 양자는 1,1 상태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결정되기 전에는 어떤게 0의 상태인지, 1의 상태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가 정해지만 다른 양자는 반드시 정해진 것과는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인위적인 힘이나 방법을 사용해서 1,1를 고정하거나 0.0으로 고정하거나 하는 접근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양자의 중첩원리와 비국소성을 이해하려면 좀 더 상세한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만...... 공간(=거리) 즉 우리가 사는 우주라는 거시세계는 시간으로 서로의 거리와 위치를 결정하기때문에 공간이라는 것은 즉 시간의 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거리(=공간)가 있어야 위치가 생기고 그로써 너와 나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생기는 즉 구체적인 물질이 생기는 거 같네요 상대적인 거리는 시간으로 얼마나 걸린다고 표현하므로(이게 속도라는 거죠) 공간은 시간과 함께하는 개념이며 공간=시간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우리 거시세계를 시공간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나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인 빛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재밌는 발상입니다. 일단 우주가 0K가 아니라는 점은 위에 분이 친절히 설명하셨네요. 그리고 슈퍼컴퓨터든 양자컴퓨터든 기계를 만드는 것은 결국 공학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결국 우주공간에서 절대영도를 유지하느냐, 우리 지구에서 절대영도 조건을 맞춰주느냐에 따른 비용차이를 계산 안 할 수 없습니다. 당장 우리가 가진 로켓사이언스, 공학 실력으로는 우주공간에 양자컴퓨터 칩을 두고 지구와의 교신을 통하는 것보다는 그냥 지구에서 약긴 큰 공간과 전기를 소모해서 절대영도에 근접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훨씬 비용도 절감되고 실현가능성이 높습니다.(이미 실현했고)
현재 암호학 공부 하는 중인데 양자 컴퓨터 상용화되면 보안이 심각하게 뚫려서 전세계가 헬게이트 될 일 절대 없어요ㅋㅋ 현재 기업들이 많이 쓰고 있는 암호 체계가 RSA 암호인데 양자 컴퓨터로 RSA 암호를 빠른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알고리즘(쇼어 알고리즘)이 있는 거고 당연히 암호 체계는 RSA 암호만 있는게 아니고 동형 암호 같은 대체제가 있고 동형 암호는 양자 컴퓨터로도 풀 수 없어서 양자 컴퓨터 상용화되면 그냥 RSA 암호를 동형 암호로 바꿔주면 됩니다 물론 이거 바꾸는데 천문학적인 돈이 들지만 그건 내 돈 아니고 기업들 돈이니까 내 알 바 아니고요 그리고 저는 암호학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양자 컴퓨터가 개발되면 제가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 제발 양자 컴퓨터가 빨리 상용화되기를 바라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쉽게말해서 양자역학이 미시세계를 다루는 학문인데 모든 물체는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무수히 많은 중첩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측하는 순간 입자가되면서 확률적으로 가장 높은것이 관측이 되고 나머진 붕괴됩니다. 양자컴퓨터는 이런 이론을 컴퓨터에 접목시킨것으로 기존 컴퓨터는 하나의 명령을 수행하지만 양자컴퓨터는 무수히 많은 중첩상태를 동시에 수행하게 됩니다
양자컴퓨터 분야를 이끄는 IBM의 현재 개발 단계는 127큐빗으로 향후 10년 안에 10만 큐빗, 경쟁자 구글은 2030년까지 최대 100만 큐빗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세 우고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 거래위조를 위해 제한 시간 내 연산을 마치려면 무려 19억 큐빗이 필요할 것이라고 추산된다.
양자 컴퓨터는 인공지능이랑 원자 프린터의 개발을 촉진시키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 가지는 서로 맞물려 있는 요소들이고 최종적으로 원자 프린터가 쓸만한 정도로 실현되면 상상하는 무엇도 생겨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단지 거기에 인간이 낄 자리는 없을 겁니다.
큐비트: 볼때마다 앞면 뒷면이 랜덤인 신기한 동전. 안보고 있으면 결과를 알 수 없음.(양자 중첩)
예를들어 앞면이 표시된 동전이 눈 감았다 뜨면 앞면 혹은 뒷면중 하나로 다시 바뀜
양자 컴퓨터: 동전(큐비트)을 여러개 넣을수 있는 박스. 열고 닫을 수 있음. 즉 닫으면 볼수 없는 상태로 만들고 열면 동전들을 볼수 있게 해주는 장치
양자 얽힘: 동전들을 묶는거. 예를 들어 앞면 동전과 뒷면 동전을 하나로 묶어서 상자에 넣어둠.
결과 확인할때 묶인 동전중 하나의 결과를 보면 나머지 동전의 상태를 안봐도 알 수 있음.
상자를 오픈했을 때 묶인 동전중의 하나가 앞면이면 다른 묶인 동전은 뒷면(당연하게도).
양자 컴퓨터의 계산: 동전들을 넣어두고 엄청난 속도로 열고 닫아서 결과들을 수집함. 열때마다 앞면인 동전, 뒷면인 동전 갯수를 기록해서 그래프를 만듬.
예를 들어 동전 2개를 넣고 천번 열고 닫은 결과를 보면, 앞면이 나올 가능성이 50%에 수렴하는구나! 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음
영상에서 나온 소인수분해같은 복잡한 추론은 양자 얽힘을 이용한 것
교수님 몰랐는데 하버드에서 박사학위취득.. ㄷㄷ 어마어마하시네요
진짜 쉽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들었어요
재미있는 아이템이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상상이지요.❤가능성 거의 제로. ❤어쩌면 가치성있을수 ❤있는 채널.
달려오는사람 다 발걸고 넘어뜨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내 다리 ㅋㅋ
😂😂😂👍👍👍
아 님땜에 자빠져서 1시간 늦음..
그래서 기어옴
들어 보는 건 가능하지만 이해하는 건 불가능한...
저는 문과인데요 이과분들 인상이 참 선하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
RSA암호의 맹점은 계산식에 의해 암호화 된다는 것이죠 즉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언젠가는 풀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난수표방식 암호는 양자컴퓨터라 해도 풀수 없어요
관측전에 이미 정해져 있던것인지, 관측하기전에는 알수없는것인지. 이쪽은 이해가 가긴하는데.. 양자얽힘에서 양자를 0 혹은 1로 만들수 있다면, 임의로 동시에 둘다 1로 만들거나 한쪽은 0, 다른쪽은 1로 만들면 하나만 알면 다른쪽은 그냥 알수 있다는 얽힘 상태가 어떻게 될까요?
양자역학의 기본명제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하는 우리한테 익숙한 크기들의 세계에선 인간이든 그 무엇이든 외부가 관찰을 하던지 말던지 간에 위치, 운동량, 존재, 형태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양자 규모의 극도로 미시적인 세계에선 그 어떤것도 "미리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단지 확률적으로 존재할 뿐이고요. 외부가(예를 들어 인간이 빛을 쪼여서 그것에 반응하는 파장을 보고 눈으로 봤을때) 그것을 관찰하고 했을때 비로서 그 상태가 결정됩니다. 양자얽힘도 그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관측되기 전엔 양자는 0인지 1인지 어떤 상태나 가능하지만 어떤 상태일지 모릅니다만 그 중 하나의 상태가 0이라고 정해지만 짝을 이룬 다른 양자는 아무리 우주적 공간에 떨어지더라도 자동적으로 1로 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양자세계인 일반적인 인간의 직관으론 이해가 힘듭니다. 이해 못한다고 자책하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HaraeKang 원하는 내용이 아닌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한쪽이 1로 정해지면 다른 한쪽은 거리가 아무리멀어도 즉시(동시에) 0 된다는게 얽힘인데, 임의적으로 양쪽 모두를 동시에(같은 순간에) 1로 만들면 둘다 1이 될까요? 아니면 앞전의 얽힘대로 한쪽이 1 이면 다른쪽은 0이니 둘다 1,1을 만들수 없을까요?
@@dodge5204 일단 현재 양자역학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얽혀있는 두 개의 양자는 1,1 상태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결정되기 전에는 어떤게 0의 상태인지, 1의 상태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가 정해지만 다른 양자는 반드시 정해진 것과는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인위적인 힘이나 방법을 사용해서 1,1를 고정하거나 0.0으로 고정하거나 하는 접근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양자의 중첩원리와 비국소성을 이해하려면 좀 더 상세한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양자얽힘은 듣고 들어도 정말 심오하네요... 신의 영역 같기도 하고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만......
공간(=거리) 즉 우리가 사는 우주라는 거시세계는 시간으로 서로의 거리와 위치를 결정하기때문에 공간이라는 것은 즉 시간의 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거리(=공간)가 있어야 위치가 생기고 그로써 너와 나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생기는 즉 구체적인 물질이 생기는 거 같네요
상대적인 거리는 시간으로 얼마나 걸린다고 표현하므로(이게 속도라는 거죠) 공간은 시간과 함께하는 개념이며 공간=시간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우리 거시세계를 시공간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나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인 빛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음 좋은 말이네요 끄덕끄덕
큐비트 연산이 가능해서 모든 암호체계가 무력화될거라고 들었는데 미국이 앞서가고 있지 않나요?
저런컴퓨터로 날씨중계만하는 기상청이 ㄹㅈㄷ
난 문과지만 이 교수님한테 과학좀 배우고싶다
목소리가 잘 들려서 강의력이 좋습니다.
지식 내공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미모도 큐티하시면 반칙인겁니다
그럼 a^723@!31b 이 값을 해시값으로 변경 했을때 양자 컴퓨터로 복호화 가능한가요?
친자 보다도 어렵다는 양자... 그래도 기존 컴퓨터와 전혀 다르다는건 이해 했습니다
그렇죠 양자 컴퓨터는 마음으로 입양해주세요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이런건가
너무나 재미있는 주제 ㅋㅋㅋㅋㅋㅋ
별거 아니지만 63을 소인수분해하면 7X9가 아니라 7X3^2... ^^
교수님 무시무시한 말을 웃으면서 하시네....ㄷㄷ
저게 뭐가 무시무시하냐 상온초전도체 없어
하드가 더이상 발전 못한다는 뜻이다
몇개 큐비트가지 중첩상태 안정화 시켜서 연산 성공했나요?
일단 공부를 빠르게 포기한 제가 상당히 현명 했단건 알겠습니다
절대영도인 우주에서 큐비트를 제어하고 그 데이터를 양자얽힘을 통해 지구에 보내서 상온초전도체에서 이용하는건 어떤가요?
얼마전에 양자얽힘을 통해서 수십km 떨어진 곳까지 데이터를 공유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uUu_Uuuuuuuuu 답변 감사합니다
재밌는 발상입니다.
일단 우주가 0K가 아니라는 점은 위에 분이 친절히 설명하셨네요.
그리고 슈퍼컴퓨터든 양자컴퓨터든 기계를 만드는 것은 결국 공학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데
결국 우주공간에서 절대영도를 유지하느냐, 우리 지구에서 절대영도 조건을 맞춰주느냐에 따른 비용차이를 계산 안 할 수 없습니다.
당장 우리가 가진 로켓사이언스, 공학 실력으로는 우주공간에 양자컴퓨터 칩을 두고
지구와의 교신을 통하는 것보다는
그냥 지구에서 약긴 큰 공간과 전기를 소모해서 절대영도에 근접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훨씬 비용도 절감되고 실현가능성이 높습니다.(이미 실현했고)
절대온도에서 작동한다면 양자 클라우드 서버를 우주에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우주는 차가운만큼 뜨겁기도 해서 그닥
매질이 거의 없어서 복사로나 열이 방출되는데 이게 아주 미미합니다.
대신 온도가 올라가면 천천히 식겠죠
이래서 상온초전도체 개발 되었다는 풍문이 그리 호들갑 떨었구나 세계관이 달라 질수 있으니깐 ㅋㅋㅋㅋ 😊
어차피 지금 구축해 놓은 시스템 다 무용지물인데요 뭐😊
괜찮아요, 뭘 훔쳐 갈 것도 없는 사람이라서요😅
Beautiful!
2024년도에서 달려왔습니다
ㅇㅇㅈ
저도 그쯤에서 왔는데 반갑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 그래서 양자가 뭐죠?
양자는 전공자 아니면 쉽게 얘기해도 일반인은 못알아 들어요~^^
마자요 뭔 말인지 도통 모르겠어요 ㅜㅜ
적당한 이란 말에서 의문을 가졌는데 더 들어보니 아직 양자컴퓨터에 오류가 있군요.
한국말로 설명하는데 내 귀에는 다른나라 언어로 듣는거같은 기분이든다 ㅎㅎㅎ점점 들을수록 어렵네
서버를 해킹하지않는이상 암호는 못풀어요. 클라이언트에서만 작동하는 암호겠죠.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접속할때
무선이든 내선이든 메세지가 발생하는데 그 메세지를 훅킹(흔히 갈고리질)하여 공개키값을 볼수있는데 그것을 풀어낸다는 소리임.
예를 들어 홍길동의 비번1234일때 클라이언트로 입력해 서버로 접속할때 암호화하여(각숫자에 10배수한 암호로 가정) xxx 11223344란 메세지가 전달된다 가정합시다.
이때 중간에서 해킹(훅킹)하여 공개된 위의 키값11223344을 해석하는겁니다.
당연히 서버를 해킹했을때 암호를 푼다는거예요
지금은 서버를 해킹해도 암호를 못 푸는데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 되면 서버를 해킹하면 암호를 풀 수 있다는 말
암호를풀어서 서버에 보내고받는데 어떻게클라이언트에서만 작동함?
@@anonymityp1008이것도 틀린말임. 네트워크로 접속가능하면 뚫리는거
이 영상 궤도 한테 다시 물어봐야지..안될과학도 이해 못 시키면 우주로 넘어감..
기존 디지탈 컴퓨터 개념을 가진 인간으로 양자는 다른 개념이란걸 깨닳았습니다. 백문이불여 일견이라고 말로늘 아무리 들어도 모르겠네요. 양자컴퓨터 시연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암호학 공부 하는 중인데 양자 컴퓨터 상용화되면 보안이 심각하게 뚫려서 전세계가 헬게이트 될 일 절대 없어요ㅋㅋ 현재 기업들이 많이 쓰고 있는 암호 체계가 RSA 암호인데 양자 컴퓨터로 RSA 암호를 빠른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알고리즘(쇼어 알고리즘)이 있는 거고 당연히 암호 체계는 RSA 암호만 있는게 아니고 동형 암호 같은 대체제가 있고 동형 암호는 양자 컴퓨터로도 풀 수 없어서 양자 컴퓨터 상용화되면 그냥 RSA 암호를 동형 암호로 바꿔주면 됩니다 물론 이거 바꾸는데 천문학적인 돈이 들지만 그건 내 돈 아니고 기업들 돈이니까 내 알 바 아니고요 그리고 저는 암호학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양자 컴퓨터가 개발되면 제가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서 제발 양자 컴퓨터가 빨리 상용화되기를 바라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비밀번호를 푼다는게 0000~9999까지 다 입력을한다는건가
아따.,.어렵다~
이걸보고 양자컴퓨터 주식을 장투느낌으로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렵다..
양자컴퓨터를 인공위성으로 만들면되것네.. 우주는 절대온도에 가깝다고하니깐 초전도큐비트도 문제없을테고..연산된 정보를 지구로 쏴 보내면되니깐..
매질이 거의 없어서 안 됩니다.
우주에 있는건 다 초전도체?ㅈ?
주식계좌 박살나는 속도로 달려왔스....ㅂ ㅠㅠ
몇번을 들어도 이해안됨..ㅋㅋㅋ
그래도 뭔가 재밌넹..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모두해킹할수있나요?
양자컴퓨터의 큐빗수가 쇼어 알고리즘을 효과적으로 돌릴 수 있을 정도로 커지는 순간
비트코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전세계 은행 시스템이 싹 다 바뀌어야 할 정도로 큰일나요..
비트코인은 소프트웨어입니다. 해독할수 있을정도로 수준 발전하기 전에 양자내성암호로 손쉽게 교체가능.
긍까 어찌보면 아날로그 방식이 젤 안전하다니깐
양자세계로 가면
내가 너일수도
내가 내가아닐수도
결론은 아직 멀었다....
어렵다. 양자 컴퓨터가 어느날 가정용 컴퓨터가 되어서 게이밍 컴으로 쓰면 날라 다니겠다
아뇨 양자컴퓨터가 성능이 좋다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형이 듣고 싶은 답 알려준다 D-wave quantum
한국말로 얘기하는것 같은데 왜 못 알아듣겠지? 😂
어머니, 당신은 틀렸어요..
저는 공부를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거에요..
컴공교수님 물리교수님 누가 컴받사지지
아니 2진법을 쓴 이유가 기가정보를 처리할 때 편해서라니 빌게이츠도 메모리가 이렇게 커질지 예상뮷했는데 ㅋㅋ
음청 획기적이지만 만들기가 어렵다 이정도..
요약하면 빠르긴 한데 틀린답을 낼 가능성이 있는건가...
아예 특성자체가 다름. 기존 컴퓨터 체계랑 아예 다른느낌이라 공존할거에요
로또와 주식 예측하면 최고 이겠네 .
현 시점 양자 컴퓨터는 아이온큐가 가장 압도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 상용화되면 과연 얼마나 좋을까?
양자 컴퓨터는 전력 많이 안먹으려나
뭐가좋음...?
양자컴퓨터라고 해서 특별할거 없고 일반적인 컴퓨터랑 다를바 없구요
연산이 미친듯이 빨라진다가 다에요
가격이라던가 성능이라던가 그런거?
@@user-gy7dx8qx3n그게 존나 특별한거같은데
달려왔는데 안달렸습니다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달려오다가 자빠졌는데 어떤놈 발에 걸려 넘어진거네요 다시 일어나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2024년 8월 6일 화요일 오전 4시 11분
양자는 들으면 들을수록 모릅니다
왜냐면 우리세계의 물리상식으로 작동안하니까요
제가 아닌건 이해하녀고하지말고 그냥 받아드려라
소인수분해 기반의 rsa 공개키 암호화 알고리즘은 쉽게 크랙이 된다는건 알겠습니다.
이산대수 기반의 암호화 알고리즘도 크래킹이 쉬워지는건가요?
비대칭 암호화 알고리즘 AES는요?
양자...까지는 이해했습니다
쉽게말해서 양자역학이 미시세계를 다루는 학문인데
모든 물체는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무수히 많은 중첩상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측하는 순간 입자가되면서 확률적으로 가장 높은것이 관측이 되고 나머진 붕괴됩니다.
양자컴퓨터는 이런 이론을 컴퓨터에 접목시킨것으로
기존 컴퓨터는 하나의 명령을 수행하지만
양자컴퓨터는 무수히 많은 중첩상태를 동시에 수행하게 됩니다
귀여운 분!
오옹~~~
ai가 해킹하면 ai가 막아야죠..
ai와의 대결
아하 완벽하게 이해함(아님)
아. 너무 일띡 태어났어 한 100년뒤에만 태어났어도😢
양자 비트는 모르겠구요
그냥 비트 주세요
양자컴퓨터가 그렇게 무서운 속도로 뚫는다고 하연 반대로 어떤 양자컴퓨터는 무섭게 보안벽을 쌓을테니
양자컴퓨터가 지금. 현재의 암호체계를 깬다? 그건 그렇겠지만 새삼스럽지 않음
과거 슈퍼 컴퓨터가 지금 당신이 댓글다는 스마트폰에 비해 형편없었으니
전기를 빼면 인간만 남음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양자암호는 내 비번을 외울 수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건가 ㅋㅋ
모르겠다 누가 더 쉽게 설명해줄 수 없나요
9는 소수가......엣헴
우주의 기원 시즌2
비트코인 가격 폭락 하겠는데...
양자컴퓨터 분야를 이끄는 IBM의 현재 개발 단계는 127큐빗으로 향후 10년 안에 10만 큐빗, 경쟁자 구글은 2030년까지 최대 100만 큐빗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세 우고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 거래위조를 위해 제한 시간 내 연산을 마치려면 무려 19억 큐빗이 필요할 것이라고 추산된다.
양자 컴퓨터는 인공지능이랑 원자 프린터의 개발을 촉진시키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 가지는 서로 맞물려 있는 요소들이고 최종적으로 원자 프린터가 쓸만한 정도로 실현되면 상상하는 무엇도 생겨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단지 거기에 인간이 낄 자리는 없을 겁니다.
바보냐?
❤
배그 풀옵 돌아가나요
양자컴퓨터가 가정에 상용화되면 배그 풀옵 수준이 아니라 가상현실로 배그 할 수 있음 ㅇㅋ?
@@ghijkabcdef6887이런드립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도대체 어떤삶을살고있는거냐
@@쫑이-k3y ㅈㄴ게 잘살고있겠지 뭘 걱정하냐 ㅋㅋㅋ
@@박-h3p 저댓글을 걱정으로
보는 너는 어떤삶을 살고있는거냐
@@쫑이-k3y너보단 잘살듯
개발되면 둠돌려 보겟지?
미션임파서블 컴퓨터..
아, 이거 안되네 전자계산기
개콘 국문과에서 나왔습니다.
양자컴퓨터의 계산 도움없이 용기내서 여자 꼬시고 결혼해서 애낳고 사시는분들보면 위대해보입니다
초전도 큐비트를 세계최초로 개발한곳은 99년 일본 nec임.
암호 해독하려고 그 어려운 양자컴퓨터를 만든다? ㅍㅎㅎ
썸네일에 물리 띄고 학자 써놓은거 킹받아......
양자 컴퓨터는 일반인들이 쓰는 대중화가 되기는 힘들겠죠? 가격이 비쌀듯. 아마 슈퍼컴퓨터 자리에 대신 양자컴퓨터가 들어가는 형식일듯?
언젠가는 되죠 과거 농구장 크기의 슈퍼컴이 지금 당신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 보다 저사양이었고 ... 처음 컴퓨터가 나왔을때 누구도 사람들이 이런 고사양의 컴을 2년에 한번씩 바꾸게 될지 몰랐죠
저는 건달인데 양자얽힘 소수인수분해 무슨비트 또 큐비트 양자중첩 초전도 마이크로파 원자이온 클라우드 같은걸배우면 큰미래에 조직의 보스가될수있나요?
@Djdj-vf9on 니게미 보직군영 털리면 내가턴지알아라.
@Djdj-vf9on 아직도 분이안풀린다 니기에미 니기딸 보직군영이 벌집됬으면 내가 발라분지알아라.
@Djdj-vf9on 내가 분명히 장담컨데 니엄마 보직군영은 개 보직분영으로 만드마.
양자컴퓨터 연산 속도로 왔습니다
코인은 어케될까요? 개박살납니까?
분명히 한국말인데....
아오 안되겠다...
인간은 무조건 방법을 찾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ㅋㅋ
아이온큐 -50% 😂
전기가 안통함(신호 없음) = 0 전기가 통함(신호있음) = 1 이래서 이진법 아니였나?
비트코인의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