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 초등학교 고학년때 지방 동네축제 오셔서 노래부르시던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때 엄마손잡고 가을날씨에 쌀쌀한데 무대위에서 마이크 넘겨가며 열정적으로 노래부르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때 사실 그런 기타소리나 큰 스피커를 처음듣는거라 너무 문화충격 받았는데 마이크 넘겨가며 관객과 주고받으면서 능수능란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무대하시는거보고 저는 지금 30대중반 나이가 되었는데도 레드플러스라는 이름 기억이납니다. 20년이 훌쩍 지나 문득 찾아봤는데 유튭에도 영상도 있으시네요.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친구에겐, 깊은 울림을 줬다는 사실.. 알아주셨음 합니다. 중1때 ADSL? 모뎀시절 인터넷으로 다음락카페에서 라디오헤드 라이브영상보고 충격받았던거 보다 제기억엔 젊었던 형님들의 그 무대가 더 멋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쇼
진짜 재간둥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베이스가 보컬보다 우리를 좀 알아달라고 어필하는거 같아서 좀 뻘하게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곡은 진짜로 뮤비랑 같이 보면서 듣거나 음악만 들어야 됨. 라이브는 솔직히 조금 깸 ; 그 시절 특유의 촌스러움 때문인가.. 앨범 표지서부터 멜로디,분위기,뮤비는 전부 감각적이고 시대를 앞서나간 숨어있는 명반인데 희안하게 라이브 공연은 그 아우라의 반도 못 따라가네.. 소싯적 레플의 찐팬이어서 잘 아는데 1,2집 2.5집? 활동할때까지의 모든 뮤비가 진짜로 그 시대보다 너무 앞서갔던 시도를 많이 했던거 같음. 뮤비랑 음악만 들으면 진짜 좋음.
형님들. 저 초등학교 고학년때 지방 동네축제 오셔서 노래부르시던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때 엄마손잡고 가을날씨에 쌀쌀한데 무대위에서 마이크 넘겨가며 열정적으로 노래부르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때 사실 그런 기타소리나 큰 스피커를 처음듣는거라 너무 문화충격 받았는데 마이크 넘겨가며 관객과 주고받으면서 능수능란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무대하시는거보고 저는 지금 30대중반 나이가 되었는데도 레드플러스라는 이름 기억이납니다. 20년이 훌쩍 지나 문득 찾아봤는데 유튭에도 영상도 있으시네요.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친구에겐, 깊은 울림을 줬다는 사실.. 알아주셨음 합니다. 중1때 ADSL? 모뎀시절 인터넷으로 다음락카페에서 라디오헤드 라이브영상보고 충격받았던거 보다 제기억엔 젊었던 형님들의 그 무대가 더 멋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쇼
라디오에서 들리던 그녀는~처음 듣고 바로 음반 사러 갔었어요 지금도 너무 좋은 !!
우이혼 보다가 당사자들 만큼이나 터지는 속.. 10대시절 듣던 노래로 풀고 가요~~
화면에 나올려고 기타, 베이스가 보컬 가리는건 첨보네ㅎㅎ
테이프로 샀던 앨범..
좋은곡 많았던 기억만 어렴풋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분 댓글 진짜 잼있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중3인가 고1때 들었던 멜로디, 노래가사, 가수명, 제목이 갑자기 떠올라서 유튜브로 듣는 중.
앜ㅋㅋ 서로 카메라 나오겠다고 ㅋㅋㅋ 노래는 지금까지 좋아해서 듣고 있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너무 조은데 무대 공연방식이 현재와는 마니 달랐나봐요
중3때 나왔던 띵곡인데 당시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상당히 많았음
라디오에서 줄기차게 들은 노래~~
낭만의 시대. 장르가 다양했다 좋다 다시보니
명곡. 가사 ㅠ
라이브가 듣기좋네요
97학번 새내기때 겁나 들었는데 아따 추억이네
가사예술이다
아따
이노래 진짜로 15년만에 듣는다
ㅋㅋㅋㅋ
보고싶다
명곡이지
우이혼2 보고 조성민 응원합니다. 노래도 가슴 저리게 좋아요~
팬이었제이
노래가 넘좋다
개좋은데? 하 미쳤다
추억돋네ㅠ
애창곡
이게 조성민 이었네..
추억 돋네
보고싶다 ….
와 라이브인가봐요 신선하다
간만에 서브웨이도 찾아 들어야겠구만
저당시에 라이브했다는것자체가 대단함
왜요? 저 당시에도 라이브 자주&많이 함
@@abcdefghijklmnopqrstuvwxyz01zz 라이브 거의안했어요
96년부터 라이브 하지 않으면 립싱크 표기를 해서 라이브 방송 늘어났어요
@@abcdefghijklmnopqrstuvwxyz01zz 저때 거의 라이브엿지
라이브를 제일 많이 할때인데 무슨 ㄱ소리야 ㅋ 노래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라이브만 하면 대단 한거래 ㅋ
나 중2때 나온노래 그중에서 가사에 제일 진지함이있던노래 근데 얼굴은 오늘 첨뵙겠습니다
윗분 댓글에 캐공감 ㅜㅜㅜㅜ
가사 폰트가 갱장히 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남이 바람핀 이야기를 공연 봉송에서 말하다니 ㅋㅋㅋ
노래 앨범까지있었는데 이분이 우이혼 조성민인지몰랐네..헐 노래겁나들었는데
진짜 재간둥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베이스가 보컬보다 우리를 좀 알아달라고 어필하는거 같아서 좀 뻘하게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곡은 진짜로 뮤비랑 같이 보면서 듣거나 음악만 들어야 됨. 라이브는 솔직히 조금 깸 ; 그 시절 특유의 촌스러움 때문인가.. 앨범 표지서부터 멜로디,분위기,뮤비는 전부 감각적이고 시대를 앞서나간 숨어있는 명반인데 희안하게 라이브 공연은 그 아우라의 반도 못 따라가네.. 소싯적 레플의 찐팬이어서 잘 아는데 1,2집 2.5집? 활동할때까지의 모든 뮤비가 진짜로 그 시대보다 너무 앞서갔던 시도를 많이 했던거 같음. 뮤비랑 음악만 들으면 진짜 좋음.
저기타 n3냐
처음 데뷔했을 때 레드플러스의 모습이 아니에요.. 아쉽..
너목보에 나왔당 ㅋ
그녀는 ㅠ
이 테이프를 몇개를 샀는지....너무 들어서 늘어졌었지...
뭐야~ 왜 라이븐데? ㅎㄷㄷ
어쿠스틱기타만 들림......
아 이거 왜 스포티파이에 없어
필중이형 잘 지내나 모르겠네 충! 성!
필중이형 연락한지 쫌 되었지만 잘지내요 ㅎㅎ
노래는 좋은데...저런 보컬은 첨 보네....
저때는 방송국에 음향 엔지니어 없던 시절인가? 소리가 난장판이네ㅋㅋ
조송만 음색 지리네 ㅎㅎㅎㅎㅎ
이때는 다양했는데 지금은 다아이돌 가끔 락
저거 워시본 n3냐 n4냐
노래 그지같네
기타 둘이 너무 관종이네 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