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현군은 부모가 잘못임. 서울과학고 학생들은 거의 수시로 대학가야 하기에 내신이 중요함. 수행평가 과제 대부분이 팀플이어서 보통 학생들은 저녁에 기숙사나 급식실에서 팀플을 함. 그런데 백강현군은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연락까지 받지 않았음. 그렇기에 내신이 중요한 학생들은 백강현군을 기피할 수 밖에 없었던 거임. 애초에 11살짜리 어린애를 서울과학고에 보낸게 잘못임.
같은 학교 엄마가 보낸 메일을 보니 얼마나 사사건건 곤란하게 굴었을지 보이더군요.. 기득권의 오만에 가득차 있는 내용인데 본인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조분조분한 진상. 심지어 본인이 시험봐 입학한 학생도 아니고 부모인데 뭐가 그리 억울하고, 또 뭐가 그리 선민의식에 차 있는지. 서울과학고가 좋은 곳인건 알지만 이렇게까지 카르텔화 해야 합니까 조금 일찍 들어온 것으로 악의가 가득담긴 메일을 보낼 정도로 기분이 나쁘실 일인지 참.. 이런식의 엘리트로 아이들 키워봐야 서로 돕는다는 기본 전제조차 이해를 못하는 사회구성원이 될 뿐인데. 우리나라에 어떤 기여를 할수 있을까요. 이 학교를 나랏 돈으로 운영할 이유가 있을지요?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형들하고 수준이 맞는다고 생각한자체가 모순이지ㆍ인생이 학교공부보다 더 중요한건 또래집단에서 어울리면서 배우고 성장하는게 공부한자 더 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을~~ 욕심아닌가싶네ㆍ내아이가 나이안맞는 한참아래동생이랑 같이수업하다면 부모로서 좋아라 할껀지생각해볼일 ㅡ모든과정은 다 때가 있다ㆍ
내가 KAIST영재교육원에 재직시 비슷한 사례를 보았다.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는 12살 대학생, 아버지는 자랑스러워 했던 자식이 외톨이로 앉아 있는 모습에 영재가 되었든, 천재가 되었든 우리 교육시스템에서는 그런 친구를 수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안되어 있어, 그런 친구들이 겪는 정서적 외로움과 자기모멸감은 아무리 어린 영재라 하더라도 감당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또 하나 영재로 입학했던 학생이 정신과 치료를 받기 위해 자퇴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천재든 영재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날수는 없고 오히려 정서적인 면에서 부족할수도 있는데 초딩을 고딩사이에 앉혀놓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진정 그아이를 위한게 아니라 부모 욕심이나 허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초등생활 잘하고 또래 친구도 사귀면서 영재관련 특별수업을 병행하는게 오히려 나았을듯. 진짜 영재면 중3때 영재고를 가면 되는데 조급한면이 있었던거 같다.
우리나라에 다른 특수영재학교 있습니다. 그런데, 저런 일.. 당연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옹호함에 분노를 느낍니다. 현 대한민국이 그러하다고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당연하지 않고, 잘못된 것이며 교육청과 학교는 학폭 여부를 제대로 조사하고 조치해야 합니다. 영재의 경계선에서, 열심히 암기하여 이해한 척 하는 노력형 우수학생들, 그 노력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인성을 제껴놓고 문제풀이 기계로 전락하지 않도록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야 하며, 그 부모들도 무엇이 진정 자녀들을 위한 것인지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waymy112 서울과고 애들의 인성과는 별개로 “열심히 암기하여 이해한척하는 노력형 우수학생”이라는 키워드에서 댓글 작성자님의 무지함이 보이네요… 서울과고는 단순히 노력해서 갈수 있는 학교가 아닙니다 ㅋㅋ 이과쪽에서 머리좀 쓴다 하는 애들이 갈수 있는 학교인 영재고, 과고, 자사고 중 과고와 자사고는 님 말대로 노력해서 갈수 있겠죠 영재고는 아닙니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타고 나는게 필요해요 그 7개의 영재고 중에서도 서울과고는 단연 탑이고요…. 적어도 한국 내에서 얘네들 수학 과학으로 상대할 애들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데 님이 그런식으로 폄하할 정도의 아이들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
그 정도 인재는 안 밀어줘도 알아서 잘 큼 ㅋㅋ 아인슈타인 뉴턴 오펜하이머 이런 천재들이 국가차원에서 어릴 때부터 육성하고 밀어줘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거임? 진짜 천재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사람을 말하는거지 남이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 얻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님. 그런 애들은 그냥 인재지
@@이태준-k7c오펜하이머는 미국 과학이 노답이라 유럽까지 유학해서 성장한 케이슨데, 반대로 말하면 유학의 벽 때문에 자기 나라의 구린 교육과정에 갇혀 살다가 이름도 드러내지 못하고 쓸쓸하게 사망한 예도 꽤 있겠지. 알아서 크면 왜 한국은 노벨상 못 탐? 유전자가 열등해서인가?
@@moonm1096 폭력 행위라는 내용 보면 무시했다는 게 있던데 고등학생들 사이에 초등학생 있으면 무시 당하는 게 당연하지요. 서로 대화라도 할 게 있을까요? 물론 초등학생 입장에서야 큰 고통이었을 겁니다. 5살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 깍두기 신세였으니까요. 근데 문제의 책임은 그 상황을 만든 아이 부모님과 과고 운영진에게 있지 고등학생들한테 다 뒤집어씌우는 게 맞을까요? 과고 아니라 어느 고등학교에 들어갔더라도 똑같았을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조별 과제 같은 걸 전혀 따라잡지 못해 조원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성인들도 참기 힘든 그런 상황에서 고등학생들이 뒷담 깐 게 사회적으로 매장할 만큼 잘못한걸까요? 물론 도를 넘은 가혹 행위가 있었다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저도 똑같이 혐오감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퇴학 후에 조롱하는 이메일을 보낸 학부모 같은 사람들요. 하지만 지금은 다른 과고 학생들까지 도매금으로 인간 쓰레기 취급 받고 있는데 이거야말로 옳지 못한 일인 거 같습니다.
뉴스를 안보신건가... 조별과제 참여자체를 못하게 했다잖아요. 단순히 한두명이 말안거는게 아니라 집단으로 무시하고 괴롭히고, 디시에다가 글올려서 욕하고 조리돌림 하고 이게 학폭아니면 뭡니까? 고등학생이면 애들은 아닌데요? 몰라서 그랬어요 혹은 그냥요 같은 변명이 통할 나이는 아니죠. 강현이로 인해서 어떠한 불이익과 피해를 입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조별과제가 강현이로 인해 망쳤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학폭이 정당화 됩니까 만약 그런일이 생겼다고 하면 학교측에 얘기해서 다른 대안을 모색하고 찾으면 되지 애한명 매장시키는건 미친거지ㅉㅉ
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학부모 백강현 군 부모한테 학폭 가해자로 고소 당하면 자기 자식 서울대, KAIST,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POSTECH & 해외 대학교 입학/졸업 불리할 수 있고 & 대한민국 기업 취업 & 해외 기업 취업 불리할 수 있으니까 바로 꼬리 내리고 사과하네 ~ 결국 자기 자식이 피해 볼까봐 ~ 학폭 가해자는 부모 & 자식 모두 사회에서 영원히 매장시켜 버려야 한다
정부지원받고 학교다녔는데 문제가 커지면 본인들자식 어찌될까봐 맘에도 없는 사과하는거지뭐 어린나이에 본인들자식보다 공부를 더잘하니 질투도나고 어린게 벌써부터 형누나들 이겨먹는다 뭐이딴 생각 가지고있을것 뻔히 보임 그런데 아직 9살?10살인데 아무리 천재라고해도 그나이대의행동이나 생각하는게 고등학생들이랑은 같을수는 없을것같음 영재라고해도 그나이대에 맞는 친구들이 필요한거고 초등수업이 재미가 없다는게 젤 큰문제인것같은데 저정도 천재면 학교는 초등학교 다니고 수업내용이 높은 학원을 따로 보내는게 좋을것같음 그나이에 친구들이랑 할수있는 여러가지가 있을건데 그런거 하나도 못하고 지내는것도 좀 불쌍한것같음
백강현같은 천재성의 아이는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파고 들수 있도록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서울과학고같이...제 나이에 정코스로 밟아온 학생들 교육과정과는 다를 것이고요....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있고 거기에 대한 발품을 팔고 백강현 부모님을 그것을 하셔야 겠어요...
시기와 질투가있을수는있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남들도 똑같이 겪은 상황을 '아 내가 뛰어나서 얘들이 시기와 질투를 하는구나'라고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더많지. 학교다니면서 뒷담화 한번안까고 싸움한번 안하는 학생이 어딧음? 다 그러고 지내고 그게 사회생활인데 근데 그걸 '아 내가 잘나서 쟤들이 질투하고 시기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되고 더 주위사람을 무시하게되고 점점 고립되고 뭐 그런거지
@@ppt.u3376근데 그것도 누군가가 주도해서 "야 오늘은 말 걸지 말자" 인지 (왕따이자 학폭) 아니면 그냥 공감대라고는 1도 없는 7살이나 어린 10살짜리랑 딱히 말 할 일이 없어서 안 건 건지는 완전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저기가 그냥 학교도 아니고 설곽인데.. 일반 고등학교면 심심해서 말걸고 놀아주는 애들 좀 잇을수도 잇지만 저런 개빡센 진학고는 애초에 지들끼리도 끼리끼리 놀고 폭넓은 교류도 많이 없습니다 공부, 진학 걱정으로만으로도 대가리 빠개지니까요.. 그 둘 다 해당이 없는 10살짜리랑 딱히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건 학생들의 자유죠.. 저런 환경에 노출된 애기만 불쌍한거지
@@ppt.u3376 남들 다 죽어라 공부하고 자기 학년에 맞는 신체적 정서적 발달과정 거쳐오면서 입학한건데 TV 출연한 IQ 높은 애라고 아무 자격검정 없이 입학해서 정서적 교류 못해가지고 팀과제 망쳐서 남들 고교 커리어 망가뜨리고 있는데 말 안걸기정도면 신사적인거 아니냐?? 부모가 지 명예때문에 욕심부려가지고 열살짜리 애를 고등학교 우겨넣은게 폭력인거다
아들이 영재면 머하누. 부모가 그 영재아들을 키울 수 있는 역량이 안되는데. 부모가 감당못할수도 있어. 그러면 다른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서 배워서 키워야지. '지식'만 고등학생이고, 내면의 '정신'은 또래들이 겪어야할것을 못겪고 오직 공부만하다 지내온 아이인데, 그걸 '고등학생(내면 정신적)'세계에 갖다 놓으니 그게 잘 풀릴리가 있나? ... 만약, 부모가 이슈화된 학부모(!)들같이 '우월감'을 가지고 있어, 이게 아이에게 적용되었다면, 아이는 자연스레 형/누나들과 멀어지게 된다.
부모님들 수준이 거의 지하조직에 몸담고 계시는 사람들 같네요 . 열살된 어린학생과 피눈물흘리는 학생부모님께 공개시 각오하라니요... 습관화된 지능적 언어공격성 깡패집단인가요, 지성인의 탈을 쓰고 정의구현과 공정성이란 허상으로 위장한 그 부모님들과 가해집단들이 정말 가증스럽고 사회의 심판이 얼마나 공정한지 직접 국민들의 잣대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근데 학교폭력의 의도가 강현군이 어린 나이임에도 본인들보다 뛰어나서가 아닌 조별 활동을 잘 하지 못해서 점수가 낮게 나와서라는데요. 열등감을 느꼈다는 것은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해요. 학폭을 옹호하려는 의도는 없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sh-gz5zx 그건 가해자들이 하는 옹졸한 변명입니다. 애당초 조별 활동이 뭐 대단한 연구를 하는것도 아니고, 10살에 과학고 들어가는 천재가 그거하나 제대로 못했을까요? 그리고 애가 참여자체를 하지 못하게끔 강제하고 폰보면 폰본다고 욕하고 갈구고 이게 정상인가요? 강현이가 설사 전교 꼴지라 하더라도 그러한 집단괴롭힘이 정당화 될 순 없지요. 왜 열등감이라 하는지 모르시죠? 그래서 문제인겁니다. 너무 당연하게 포장하고 있어요 본인 스스로도 아마 가해자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본인들은 당연한 따돌림과 차별을 하는거라고 그래야 자신들의 열등함이 감춰지니까요. 그 괴롭힘과 차별이 결국 열등감인데 인정못하는거죠.
첫째, 당연히 학폭이 아님. 가해자의 능동적 행위가 없음. 둘째, 문제 푸는 기계? 설곽 얘들도 다 뛰어나단다. 마치 다른 학생들은 입시 기계이고 자신만 창의적이라 생각하는가? 지나친 오만이다. 저러니 어울릴 수 없는 것이다. 셋째, 백군 나오는 프로그램도 봤지만 평범한 수준이다. 이건 설곽, 설카 이상의 기준이다. 본인도 초딩때 대학 전공서 읽고 철학책 봤다. 나는 중학교때 조기 진학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중학공부는 다 끝냈으니 운동부에 들어갔다. 구기 종목이다. 그 경험은 지금도 자랑거리이고, 그때 키운 체력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부모가 선택을 잘못한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른 나라도 비슷하다. 빨리 진학하지 않고 깊게 공부하고 다른 경험을 쌓았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수학에서 이마 나이 또래에서 우수하니 음악, 체육, 미술을 배웠으면 좋았을 것이다. 또래 친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았을 것이다. 고소? 그런거 하면 백군은 상처만 더 입는다. 부모가 문제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아이가 건강히 또래와 뛰어 놀 수 있게 해줘라. 그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 길이다.
ㅠㅠ강현아 늘 행복하길...영발단에 나와 엄마를 위해 공부하는 그 모습이 아직도 찡하고 눈물이 난다. 그 마음이 너무 이쁘고 기특해서... 강현아. 그 보석같은 재능이 악한 이들과 나쁜 마음들로 빛을 잃지 않길 응원할게. 세상에는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잘 커주길 간절히 바란다. 화이팅!
주도적인 학폭이 일어났고 다른 학부모들이 협박을 했다면 큰 잘못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같은반 학생들이 시기와 질투때문에 피하고 조별과제를 꺼려하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막말로 우리나라 과고에서 학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서울대나 의대가 목표지 학계에 이름 날리는거 따윈 관심도 없을 거에요. 날고 겨서 서울과고 왔고, 사방이 다 경쟁자이지만서도 상위권 대학이 눈앞에 있는 학생들이 뭐가 그렇게 질투가 생기겠어요. 그냥 와 신기하다 정도죠. 전교권에서 놀았으면 혹시 모를까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고요. 당장 입시가 코앞인 최상위권 학생들은 오로지 성적에만 관심있어요. 10살 아이가 조원이건 ai가 조원이건 무난히 조별과제 마무리하여 성적만 나오면 그만이죠. 하지만 단순히 문제푸는 것만이 아니라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많은 않았을 겁니다.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인데 명절에 조카 도와주듯 하나하나 도와주며 훈훈하게 조별과제를 머무리할 수 있는 대인배가 우리 사회에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요ㅠㅠ 은근히 피하고 따돌리는 거 잘했다고 두둔하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시험 성적만 나온다고 적응을 위한 별도의 지원 없이 무작정 입학시킨 학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똑똑하면 자기 나이에 맞게 진학해도 잘 할거고 나이에 맞게 하는게 늦는거도 아니잖아요 왜 영재교육에 매몰되어 아이가 또래와 자라며 교감해 나갈 기회를 안줍니까 사회 적응은 누가 저절로 다 시켜주나요 행복하게 자라도록 해주세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성과위주의 ai머신이 아니고요
학교생활은 지식도 지식이지만, 구성원들과의 조화,화합, 단체생활에대한 예의,태도등 사회생활로 가는 직전에서 기본교육을 가르쳐주는 의미도 있지요. 초,중,고 교육을 단지 대학가기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직업학교로 인식하는게 문젭니다. 학부모들이 갈수록 가관이네요. 좋은학교?좋은학생?이라는 의미가 성적충으로만 결정되다보니 이런결과가 생긴것입니다.
그 많은 형누나들중에 동생뻘인 아이를 챙겨준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충격임 도대체 거기 애들은 가정에서 인성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동생뻘인 아이를 무시하고 따돌리고 인격모독을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23년도 입학생들인가? 앞으로 사회에 나왔을때 서울과학고 25년 졸업생들은 걸러지는 경험 해봐야 정신차릴라나? 전국적으로 인성 파탄이라고 소문났는데 누가 쓰나 이것들을
9살이 천재적인 지능을 지녔다고 해서 정서적인 면이나 사회적인 면도 자기 나이를 웃도는게 아닌데...내면은 어린 아이잖아. 그런 애를 그냥 무방비하게 10살 위 애들, 그것도 요즘 10대+심지어 경쟁에 절여진 애들 사이에 던져놨으니....이런 특수 케이스에 대한 멘탈케어같은 시스템을 전혀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왜 입학시킨거야.
체중 27키로로 입학한 아이가 22키로로 자퇴를 했다네요. 진짜 남인 나도 이렇게 맘이 찢어지는데 부모님은 오죽할까요. 절대 용서하지 않길 바랍니다.
세상에… 강현이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으면 27키로에서 22키로가 되나요? 그동안 많은 천재들이 불행해졌는데 강현이 만큼은 보호받고 잘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차라리 이 기회에 해외 영재 교육 기관으로 입학하면 좋겠네요. 강현이 화이팅!!
백강현군은 부모가 잘못임. 서울과학고 학생들은 거의 수시로 대학가야 하기에 내신이 중요함. 수행평가 과제 대부분이 팀플이어서 보통 학생들은 저녁에 기숙사나 급식실에서 팀플을 함. 그런데 백강현군은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연락까지 받지 않았음. 그렇기에 내신이 중요한 학생들은 백강현군을 기피할 수 밖에 없었던 거임. 애초에 11살짜리 어린애를 서울과학고에 보낸게 잘못임.
같은 학교 엄마가 보낸 메일을 보니 얼마나 사사건건 곤란하게 굴었을지 보이더군요..
기득권의 오만에 가득차 있는 내용인데 본인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조분조분한 진상.
심지어 본인이 시험봐 입학한 학생도 아니고 부모인데 뭐가 그리 억울하고, 또 뭐가 그리 선민의식에 차 있는지.
서울과학고가 좋은 곳인건 알지만 이렇게까지 카르텔화 해야 합니까
조금 일찍 들어온 것으로 악의가 가득담긴 메일을 보낼 정도로 기분이 나쁘실 일인지 참..
이런식의 엘리트로 아이들 키워봐야
서로 돕는다는 기본 전제조차 이해를 못하는 사회구성원이 될 뿐인데. 우리나라에 어떤 기여를 할수 있을까요.
이 학교를 나랏 돈으로 운영할 이유가 있을지요?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애초에 천재가 왜 K 학교를 다니냐.
한국천재를 한국이 품어야지 왜 외국에 보냅니까!
한국엘리트를 한국국민이 보듬어야죠.
한국형 아인슈타인이 될 아이를 한국학교에서 잘 보듬고 품어줬어야죠.
@@moonvisitor2658 영어 못한대요
@@lIllllIIOlllIIllll
😿××한마리가 돌아다니네~😊ㅋㅋ
@@Joker-kc5qs그건 논점과 상관 없어보입니다.
입시와 학업스트레스로 예민한 고딩들이니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을 한없이 배려해주기는 힘들었을수도 있을것 같고 그정도는 이해함. 하지만 잘 챙겨주지 않는것과 괴롭히는건 완전히 다른거임.
ㅇㄱㄹㅇ 자기들도어리니 미쳐못챙겨줄순있어도 괴롭히는건 다른일임
그냥 반 학생으로 대하면 되지.. 왕따했네
@@shd3412 왜냐면 본인들도 어려서부터 괴롭힘 졸라게 당하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자기네 부모란 사람들한테. 원래 자기 피 빨려본 인간이 남의 피도 빨아 먹는거에요.
@@marinapark1198반 학생..?ㅋㅋㅋ
졸업한 천재들에게 들은 그대로다. 여전하다...
아버지가 현명한 선택을 한거다.. 애가 괴로워 하면서까지 굳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필요는 없다.. 더구나 애가 천재라서 다른 방식으로라도 날개는 얼마든지 펼수 있다.
가해자를 공개하십시요..이것이 진정한 알 권리입니다.
만나서 사과 받으셨나요? 만나서 받으셔야지 ㅠㅠ 선배맘은 이메일에 숨어서 폭언하더니 또 숨어 사과하는 비겁한 사람입니다
모든것을 떠나 학폭을 저지른 자들은 벌을 받아야 한다.
뭐가 학폭이지 ?수준 안맞아서 상대 안하는게 학폭인가?
@@김요한-l4l그쪽이 더 수준 낮아보이는데 ㅎㅎ 님이 그렇게 아니꼬우면 10살때 과고 가보시던가
형들하고 수준이 맞는다고 생각한자체가 모순이지ㆍ인생이 학교공부보다 더 중요한건 또래집단에서 어울리면서 배우고 성장하는게 공부한자 더 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을~~ 욕심아닌가싶네ㆍ내아이가 나이안맞는 한참아래동생이랑 같이수업하다면 부모로서 좋아라 할껀지생각해볼일 ㅡ모든과정은 다 때가 있다ㆍ
단순하게 학폭으로 생각할일은 아님ㅡ 선수학습했다고 10살이 고등학생은 아님ㅡ학생들도 어린애땜에 답답했을터
대체 뭐가 학폭이라는 거지? 내가 아는 학폭은 때리고 욕하고 돈뺏고 그런건데 도대체 말 안걸기가 어떻게 학폭이지?
강현군이 부디 상처를 회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교육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인성교육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는 애들의 앞날을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애들이 잘자랍니다
어린 나이에…아마 그 경험은 평생 성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마흔이 되어도….
그러니까요... 학교를 다니면서 트러블은 필연적으로 생기지만 강현 친구는 너무 어린나이에 상처를 겪었어요 정말 귀엽고 뛰어난 친구였는데 상처를 회복할수 있을까요..강현 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gwajadanji
이민가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 이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슬프지만 현실은 이민이 장답
강현이네가 그렇게 넉넉하지 않더라고요ㅠㅠ
제발 먼저 이민가세요.. 그리고 이민가는 방법과 절차 좀 알려주세요.. 희망없는 이나라에서 왜 삽니까??
이민갈 돈 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왔다갔다 하며 살고 있거든요..
돈은 니가 내줄거임? ㅋㅋ
이민 가려면 나라에서 지원해줘야하는데 정부가 해주겠음..? 애초에 그냥 지원도 안해주는데
여기 교장샘 애 입학할땐 지원어쩌구 언론 인터뷰도 하고 생색은 다내더니 문제생기니 코빼기도 안보이네. 학부모들 민원이 무섭긴하죠~~
메일의 문장력이 학생같아 진짜 학부모가 맞나싶었네요. 진짜 학부모가 맞다면 많이 반성하셔야 할 듯
학생 보냈고 학폭 막으려 부모가 뒤집어쓴 것 아닐까요...
오히려 학부모니까 맞춤법 다 틀릴거같은데요. 저 나이대 사람들이 젊은 학생들보다 맞춤법 훨씬 모름 아줌마들이 유튜브 댓글다는것만 봐도 알수있음
과학고 갈 정도 학생이면 글 잘 썼을 것 같음. 부모 맞는듯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 정말 백치가 느껴지는 메일이었다.. 특히 그 느낌표와 물음표들..
? 나는 두 사람 다 비슷하게 보이는데
우리나라가 품기에는 너무 큰 인재다. 걍 착하게 잘 커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살아라
저도 그생각했네요 우리나라가 품기에는 너무 큰 인재
저도 동일한 생각을 합니다. 고등학교 조기입학을 했다고 저 아이가 곧 성인이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걍 어린이답게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즐겁게 살았으면 하네요.
저런 애들중 많은 부분이 지도층을 형성할텐데..지금 우리가 보는 소위 공부만 잘했던 파렴치한 이름들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를 저같은 애들로 다시 채워지리라 생각하니..암울합니다.
대한민국 고등학교는 대한민국 국민인 고등학생을 가르치기위한 곳이지 일개개인에게 모든걸 맞춰주는 곳이아님 평범하게 정규교육받고도 대한민국 빛내는 인재들 충분히 많음 그사람들이 전부 10살에 고등학교입학했나?
@@권세훈-n8n그저 호민 스럽다
선처 없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이참에 무개념 학부모들 뿌리를 뽑아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서이초를 보면 뭐가 문제인지 다 보이시죠?
못된짓했으면 결과에 책임져야지
좋은 말씀이네요 나이만큼 책임도 지는거니깐
@user-wd6mk3iz7i알죠 근데 그렇다고 저런식으로하는게 잘못아닌가요? 말안걸기는 그냥 무시하는건데
@user-wd6mk3iz7i 이제 중립은 끝이 났어요
결국엔 사과 했다네요
@user-wd6mk3iz7i 못한다고 버리는거면 그냥 인성이 나쁜거죠.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면 자신이 빛낼 기회라는건데 그런건 안보고 남때문에 내가 피해받는다는 피해의식으로 가득찬다면 거기까지인거죠 열등감에 가득찬 인간
@user-wd6mk3iz7i 쳐지는 애랑 함께했다고 왕따를 시켰는데 양쪽이야기 들어볼 이유가 있나요;; 님은 그렇게 살아오셨나요 ㅋㅋ
이런 아이는 잘 자라 국가에도 큰 도움이 될 텐데 싹을 짓밟네. 인간의 악랄함을 또 보는구나.
선배맘은 맞춤법과 띄어쓰기부터 제대로 배워야 할 듯. 무식한데 잘난 척은...
ㅋㅋㅋㅋ저도 그 생각…설곽이라 할때 부터 알아봄.
섞어찌게 좋아하나봐요
@@킴삐용설과고는 원래 설곽이라고 많이부릅니다..
@@블라드러브 그것보다는 '그런데 게가..'가 더 충격적인데
내말이. 자식만 죽자고 학원 보내고 자기는 초등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어른 됐나봅니다. 학부모들 중에 무식하고 오만 곳 나서는 사람 있는데 자식 간수나 잘 하지.
부모 꼬라지보니 정말 안되겠네요. 끝까지 제대로 처벌해주세요~~
학교가 뽑았으면 천재 아이에게 맞춤형 교육을 시켜야지~알반아이랑 똑같이 교육시키면 어쩌나??
어린 천재 존재감에 시기질투 열등감에 쩔어 쪽팔리게 학폭을 일삼은 가해자들 퇴학조치와 강력처벌하라에 국민들이 나서주세요 백강현을 지켜주세요
얘 중국인임
똑같은 댓글 10개를 한 영상에 뿌리고
특히 시사에 예민한 영상에만 댓글담
@@SatoruGojo3756 저두임. 진짜 댓 1~2개로 진실되게 토로하는거면 이해하는데 얘는 매크로마냥 10개씩 찍어내니 누가봐도 어뷰징임.
누가누굴지켜? 스스로 지키는거지😮
현재 데브시스터즈에 다니는 쿠키런 UI디자이너 우수지는 은따 가해자입니다.
@@도라이몽-f5r 글쎄 팀과제때 같은 조면 한명없는 거나 마찬가라는 말에 진짜 폐급이라서 친하게 안 지내려고 한 걸 수도 있지 말걸기 싫고 친해지기 싫은데 그걸 억지로 강요할 수 는 없잖아?
똑똑하다고 애가 어리지 않은 아닌것은 아닌데. 형누나들이 잘못했네 말안걸기랑 없는거랑 마찬가지라니. 동생챙기듯 잘 챙겼으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있는데. 우리 애들은 존중을 배울 필요가 있음.
똑똑하다고 윗단계보내놓고 챙김을바라는건 좀...
@@개미-i4x챙기라는게 아니라 인간 이하의 짓을 하지말라는 겁니다.
@@코코몽-v7p 위에글보셈
똑똑하면 뭐하나 선배라는 것들이 인성이 안됐는데
또래랑 놀지 뭐 한참어린 동생이랑 뭐 할말이 있다고 말걸어주고 하는게 챙기는거지
요새는 하다하다 선배맘도 있네 ㅋㅋㅋㅋㅋ지랄들 나셨네
내가 KAIST영재교육원에 재직시 비슷한 사례를 보았다. 혼자 덩그러니 앉아있는 12살 대학생, 아버지는 자랑스러워 했던 자식이 외톨이로 앉아 있는 모습에 영재가 되었든, 천재가 되었든 우리 교육시스템에서는 그런 친구를 수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안되어 있어, 그런 친구들이 겪는 정서적 외로움과 자기모멸감은 아무리 어린 영재라 하더라도 감당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또 하나 영재로 입학했던 학생이 정신과 치료를 받기 위해 자퇴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아이고 그 12살 영재 아이
공부는 뛰어났겠지만
마음이 많이 아팠을거같네요
천재는 태어나면서 완성형이 아니라, 영재로 태어나 길러지는 것일텐데
아직까지도 영재를 키워낼 시스템이 아예 없는 것 같아요.
애는 어딜가든잘 할거라던가, 대학만가면 모든 해결될 것처럼 대책없이 말하는 사람들보면
아이들만 안타깝습니다.
대학 때 성인들인데 맥주한잔하러 가고 친목도 도모할 수 있을텐데 어울릴 수가 없을듯요ㅜㅜ그렇다고 항상 아이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놀아줄 수도 없을테니까요ㅜㅜ
천재를 품을 곳이 없습니다.
천재든 영재는 모든 분야에서 뛰어날수는 없고 오히려 정서적인 면에서 부족할수도 있는데 초딩을 고딩사이에 앉혀놓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진정 그아이를 위한게 아니라 부모 욕심이나 허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초등생활 잘하고 또래 친구도 사귀면서 영재관련 특별수업을 병행하는게 오히려 나았을듯.
진짜 영재면 중3때 영재고를 가면 되는데 조급한면이 있었던거 같다.
가담 학생과 학부모들 강력처벌 바랍니다 학생들 퇴학 시키세요
우리나라에는 특수영재학교가 없나요? 나이차이가 많은데다 넣어놓으면 저런일은 당연 발생합니다. 인간들의 서열문화 어딜가나 있기마련이죠. 이건 국가가 책임있게 교육기관 만들어서 관리해야합니다. 에휴.
우리나라에 다른 특수영재학교 있습니다. 그런데, 저런 일.. 당연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옹호함에 분노를 느낍니다. 현 대한민국이 그러하다고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당연하지 않고, 잘못된 것이며 교육청과 학교는 학폭 여부를 제대로 조사하고 조치해야 합니다.
영재의 경계선에서, 열심히 암기하여 이해한 척 하는 노력형 우수학생들, 그 노력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인성을 제껴놓고 문제풀이 기계로 전락하지 않도록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야 하며, 그 부모들도 무엇이 진정 자녀들을 위한 것인지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waymy112 서울과고 애들의 인성과는 별개로 “열심히 암기하여 이해한척하는 노력형 우수학생”이라는 키워드에서 댓글 작성자님의 무지함이 보이네요…
서울과고는 단순히 노력해서 갈수 있는 학교가 아닙니다 ㅋㅋ 이과쪽에서 머리좀 쓴다 하는 애들이 갈수 있는 학교인 영재고, 과고, 자사고 중 과고와 자사고는 님 말대로 노력해서 갈수 있겠죠 영재고는 아닙니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타고 나는게 필요해요 그 7개의 영재고 중에서도 서울과고는 단연 탑이고요…. 적어도 한국 내에서 얘네들 수학 과학으로 상대할 애들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데 님이 그런식으로 폄하할 정도의 아이들은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
이런 인재는 국가차원에서 육성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요즘 오펜하이머 보며 한사람의 인재가 국가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지 .. 그러니까 똑똑한 사람들 다 외국나가는거겠지요.
슬프다 ㅠ.ㅠ 강현이 잘 컸으면 좋겠네요
그 정도 인재는 안 밀어줘도 알아서 잘 큼 ㅋㅋ 아인슈타인 뉴턴 오펜하이머 이런 천재들이 국가차원에서 어릴 때부터 육성하고 밀어줘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거임? 진짜 천재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사람을 말하는거지 남이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 얻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님. 그런 애들은 그냥 인재지
@@이태준-k7c오펜하이머는 미국 과학이 노답이라 유럽까지 유학해서 성장한 케이슨데, 반대로 말하면 유학의 벽 때문에 자기 나라의 구린 교육과정에 갇혀 살다가 이름도 드러내지 못하고 쓸쓸하게 사망한 예도 꽤 있겠지. 알아서 크면 왜 한국은 노벨상 못 탐? 유전자가 열등해서인가?
학폭관련 당사자 학부모 제대로 수사해서, 처벌받기 바라며 신상까지 공개됐으면 좋겠다
"감정적 대응"이라고 하는데. 나는 옳지 못한 일에는 분노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이거를 서울과학고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좀 부끄러운 줄 알아라.. 니들이 인간이냐?
예아
my name is kid i am the future
아따 초등학생 고등학교에 던져놓는 건 옳은 일이제. 적응 못 해도 주위 사람들 ‘배려’가 부족한기고. 언제부터 배려 안 한 게 폭력이 됐음?
배려를 원한게 아니라 폭력을 멈춰달라는거죠
@@moonm1096 폭력 행위라는 내용 보면 무시했다는 게 있던데 고등학생들 사이에 초등학생 있으면 무시 당하는 게 당연하지요. 서로 대화라도 할 게 있을까요? 물론 초등학생 입장에서야 큰 고통이었을 겁니다. 5살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 깍두기 신세였으니까요. 근데 문제의 책임은 그 상황을 만든 아이 부모님과 과고 운영진에게 있지 고등학생들한테 다 뒤집어씌우는 게 맞을까요? 과고 아니라 어느 고등학교에 들어갔더라도 똑같았을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조별 과제 같은 걸 전혀 따라잡지 못해 조원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성인들도 참기 힘든 그런 상황에서 고등학생들이 뒷담 깐 게 사회적으로 매장할 만큼 잘못한걸까요? 물론 도를 넘은 가혹 행위가 있었다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저도 똑같이 혐오감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퇴학 후에 조롱하는 이메일을 보낸 학부모 같은 사람들요. 하지만 지금은 다른 과고 학생들까지 도매금으로 인간 쓰레기 취급 받고 있는데 이거야말로 옳지 못한 일인 거 같습니다.
얼마나 열등감에 차 있었으면 다 나이 처먹고 생각도 할수있는 고등학생,어머니들께서 이런 일을 저지르셨나요? 같은 대한민국 고등학생이자 국민으로써 부끄럽고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강현아..영재로 살아간다는게 많은 시기와 질투를 받는단다...힘내고 너의 축복같은 비젼을 꾸준히 키워가길 바란다....
에고... 얼마나 힘들었으면...ㅠㅠㅠㅠ 진짜 너무들한다 애한테ㅠㅠㅠㅠ 사람은 진짜 괴롭힘 받을이유가 없다
하여간 치맛바람 강한 맘들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진짜 불쌍하네. 친구와 돕고 나누면서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배워야할 시기에 꼬마친구한테 경쟁의식 느끼고 있고. 이제 교육이 맞나 싶다. 저 아이들은 잘못없다. 그렇게 키운 부모들과 교육시스템이 쓰레기일뿐이지.
@@Chaff3e고등학교에서 입학시켜준게 문제인거지, 그게 왜 부모잘못?
@@Chaff3e일반고는 학폭없냐?
지금같이다니는 애들도 경쟁자고 지들살기바쁜데 누굴챙겨 사랑다움과 사회다움 덜배운 애를 영재랍시고 입학시킨 학교와부모가문제지
그럼 경쟁안하는 유토피아에서 살고싶음? 정신차리셈. 님이 사는 한국은 자본주의고 철저한 경쟁이 바탕이 되는 사회니까. 그게 싫으면 공산당가셈. 아 요새는 공산국들도 경쟁할텐데 자신있음?
맞는말했는데 어휘력 딸리는 무식한 댓들 뭐죠? 하긴 지능이 낮으니 저렇게 용감할수도 있구나 ㅋㅋㅋ
이번사건이 단순한 시기질투로인한것만은 아닐수있지않나싶어서글남겨요.(댓글들이죄다 시기질투라고만하니...)아들둔아빠로느끼는점은 기존학년친구들은 굳이자기들이 꼬맹이를 동생처럼 챙겨주고 뒷치닥거리하는게 싫어서 친하게안지내고 말안걸고 할수는있다고생각함...(지능이아무리높아도 고학년형들과어울리는데는한계가있을테고 이런것들로인해충분히성가셔할수도있다고생각됨)
학교안에서도엄연한경쟁이있는데 같은조가되었을때 다른조에비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받는다는것에대해 충분히 짜증나고싫어할수는있다고생각도든다 그들도 아직애들이니까....
하지만 어찌됐든 학폭?을했다면 징계를하는게 마땅하다고생각한다..학폭이있었다면 얼마나자주 그리고그수위가어느정도였는지밝혀서 처벌하길바라고... 천재인애들은 이번과같은방식으로학교생활하면부작용이나타날수있다는걸 반면교사삼아서 교육부차원에서 인재육성정책을 개선을해야하지않나싶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 마세요ㆍ 열살 아이 이겨 먹으려고 별별짓 을ᆢ 참 부끄럽다
@@fantarookie4123열살애 입학시킨것부터 잘못, 부모욕심도 큰거지. 성적은 전교꼴등이라더만. 일부러 물들어올때 노젖는다고 과하게 올려놓은거지, 옛날천재들처럼 나이대맞는 학교다니면서 대학 왕래하는 경우도 아니고 냅다 입학시켰다는게 문제는 문제
뉴스를 안보신건가... 조별과제 참여자체를 못하게 했다잖아요.
단순히 한두명이 말안거는게 아니라 집단으로 무시하고 괴롭히고, 디시에다가 글올려서 욕하고 조리돌림 하고 이게 학폭아니면 뭡니까?
고등학생이면 애들은 아닌데요? 몰라서 그랬어요 혹은 그냥요 같은 변명이 통할 나이는 아니죠.
강현이로 인해서 어떠한 불이익과 피해를 입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조별과제가 강현이로 인해 망쳤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학폭이 정당화 됩니까
만약 그런일이 생겼다고 하면 학교측에 얘기해서 다른 대안을 모색하고 찾으면 되지 애한명 매장시키는건 미친거지ㅉㅉ
@@푸-f7e카더라 ㅉㅉ
@@푸-f7e 꼴등이라고 누가 그래요? 메일에서도 그런 언급은 없어요!
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학부모 백강현 군 부모한테 학폭 가해자로 고소 당하면 자기 자식 서울대, KAIST,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POSTECH & 해외 대학교 입학/졸업 불리할 수 있고 & 대한민국 기업 취업 & 해외 기업 취업 불리할 수 있으니까 바로 꼬리 내리고 사과하네 ~ 결국 자기 자식이 피해 볼까봐 ~
학폭 가해자는 부모 & 자식 모두 사회에서 영원히 매장시켜 버려야 한다
정부지원받고 학교다녔는데 문제가 커지면 본인들자식 어찌될까봐
맘에도 없는 사과하는거지뭐
어린나이에 본인들자식보다 공부를 더잘하니 질투도나고 어린게 벌써부터
형누나들 이겨먹는다 뭐이딴 생각 가지고있을것 뻔히 보임
그런데 아직 9살?10살인데 아무리 천재라고해도 그나이대의행동이나 생각하는게 고등학생들이랑은
같을수는 없을것같음 영재라고해도
그나이대에 맞는 친구들이 필요한거고
초등수업이 재미가 없다는게 젤 큰문제인것같은데 저정도 천재면
학교는 초등학교 다니고 수업내용이 높은 학원을 따로 보내는게 좋을것같음
그나이에 친구들이랑 할수있는 여러가지가 있을건데 그런거 하나도 못하고 지내는것도 좀 불쌍한것같음
그냥 이 모든일에 강현이가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학폭 쓰레기도 다니는 서울과학고 수준. 쪽팔린다. 당장 퇴학시키세요~~
그렇게 싸잡아서 욕하시면 결국 자신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10살짜리를 입학시키는 수준
부러우면 부럽다고 얘기하세요~
@@0Ooc?
한쪽이 제공한 편협한 정보만 믿고 개소리 씨부리는 수준이 더 쪽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들이 얼마나 시기를 할까눈에선하다 . 어린애가 그걸견디고 있었으니 가슴이 아프네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인간들이 얼마나 괴롭혔을까
서울과학고 애들이 뭐하러 열등감을 느끼지 애초에 고등학교 과제를 못따라와서 무시당했단건데 생각이란걸 좀 하고말하시길
부모충될꺼면 애를 낳지마라 쫌
저런 인간들도 새끼치는 거 보면 참...
ㄱㄴㄲ요
진짜... 싸지른다고 부모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다
저런 부모가 판치는 대한민국일 바엔 차라리 합계출산율 0퍼센트 대한민국이 낫다
솔직히 젊은 세대가 아이 안 낳는 이유는 집이랑 교육비 외에도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이 설치는 환경에서 아이 기르기 두려워서이다
학폭은 절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반드시 처벌을 받아야 됩니다
백강현같은 천재성의 아이는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파고 들수 있도록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서울과학고같이...제 나이에 정코스로 밟아온 학생들 교육과정과는 다를 것이고요....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있고 거기에 대한 발품을 팔고 백강현 부모님을 그것을 하셔야 겠어요...
학폭 가해자들은 대학도 못가고 떨어져라...
본인자식 귀하면 다른분의 자식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영재 천재라 칭하더라도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강현군같은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인데 나라에서 지원안해주면 대기업이라도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어린아이가 받았을 상처 쉽게 아물진 않겠지만 꼭 사과받으시고 잘 해결되길 빕니다
저도 유학갔을때 남들보다 수준이 높아서 3학년 더 위로가서 수업들은적있는데. 인간의 천성인거같아요. 시기와질투 다그런건아니지만
시기와 질투가있을수는있는데. 대부분의 경우는 남들도 똑같이 겪은 상황을 '아 내가 뛰어나서 얘들이 시기와 질투를 하는구나'라고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더많지. 학교다니면서 뒷담화 한번안까고 싸움한번 안하는 학생이 어딧음? 다 그러고 지내고 그게 사회생활인데 근데 그걸 '아 내가 잘나서 쟤들이 질투하고 시기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되고 더 주위사람을 무시하게되고 점점 고립되고 뭐 그런거지
@@권세훈-n8n 열폭을 길게도 써놓으셨네 ㅋㅋㅋ
@@권세훈-n8n 비뚤어진 눈으로 세상을 보니 다 비뚠 것 처럼 보이는거지. 뉴스처럼 하루종일 말 안 걸기 같은 상황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개인 사정을 뭐 다 안다고 일단 까고 보는지 참.
@@ppt.u3376근데 그것도 누군가가 주도해서 "야 오늘은 말 걸지 말자" 인지 (왕따이자 학폭) 아니면 그냥 공감대라고는 1도 없는 7살이나 어린 10살짜리랑 딱히 말 할 일이 없어서 안 건 건지는 완전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저기가 그냥 학교도 아니고 설곽인데.. 일반 고등학교면 심심해서 말걸고 놀아주는 애들 좀 잇을수도 잇지만 저런 개빡센 진학고는 애초에 지들끼리도 끼리끼리 놀고 폭넓은 교류도 많이 없습니다 공부, 진학 걱정으로만으로도 대가리 빠개지니까요.. 그 둘 다 해당이 없는 10살짜리랑 딱히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건 학생들의 자유죠.. 저런 환경에 노출된 애기만 불쌍한거지
@@ppt.u3376 남들 다 죽어라 공부하고 자기 학년에 맞는 신체적 정서적 발달과정 거쳐오면서 입학한건데 TV 출연한 IQ 높은 애라고 아무 자격검정 없이 입학해서 정서적 교류 못해가지고 팀과제 망쳐서 남들 고교 커리어 망가뜨리고 있는데 말 안걸기정도면 신사적인거 아니냐??
부모가 지 명예때문에 욕심부려가지고 열살짜리 애를 고등학교 우겨넣은게 폭력인거다
공갈혁박이네요.
학부모 수사하여 형사처벌 해야 합니다.
특목고 모두 해산해라. 세금으로 혐오자들 양성하네
영재고의 학생들이 어릴때부터 학원과 돈, 부모 치맛바람으로 입시를 치르고 입학하다보니 본연의 취지인 영재성을 잃어가는거 같다
서로 선의의 경쟁이 아니라 시기질투 남탓과 비교가 가득하여 살얼음판 같은 학교분위기. 이게 우리나라의 미래인재상인가
@@MinJaeKim0000 ㅋㅋㅋ학생인지 학부모인지 댓글수준 참.. 서과고생이 디씨에 쓴 일베같은 문장도 잘 보았어요 친구.
@@MinJaeKim0000웬만하면 갈수 있지요.
해보셨어요? ㅋㅋ 대치동에서 초4때부터 공부 졸라시켜도 합격못하는애들이 훨씬많아요 ㅋㅋ @@rainbowrolling
강현아힘내널응 원한다강현이화이팅
@@rainbowrolling뭘 웬만해선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악의는 그 끝을 헤아릴 수 없다
명 문고 답게 사람도 명품 이어 야지~완전 수준이하네~어린것을 학대하고 뭔죄가있다고 똑똑한 것도 죄가 되나~
교육부는 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경찰은 가차없이 강력수사를
판사는 선처없는 강력처벌해주세요
얘 중국인임
비슷한 댓글 10개를 한 영상에 뿌리고
특히 시사에 예민한 영상에만 댓글달고 갈등조장 댓도 많음
@@정의의지팡이 도배범 신고 완료
@@SatoruGojo3756 굿
이게 판사앞까지 가는 일인가요
대한민국에서 돈과 권력을 쥔 학부모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렇게 될까요? 그냥 조용히 사라질 일.
자원이 없으면 인재라도 키워야지...대한민국 망해도 할말 없다.
강현아 자퇴한건 아타깝지만 어디서든 잘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해. 조금이라도 더큰 어른이 언니가 오빠가 상처를 준건 미안해하길바라며 앞으로 더 큰꿈을 꾸고 꿈을 향해 달려나가길 바란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란다. 홧팅!! 과학고 학부모가 뭐가 되나? 별게다 갑질이네요 공부를 잘할지는 몰라도 부모인성이 쓰레기인데 자식들 인성이 과연.......
자기 보다 잘난 애기한테도 열등감 갖는 못난 인간들 많구나 강현이 마음 잘 추스리길❤
정말귀한 인재를
맘껏 상처받지않고 실력 발휘할수 있도록 정부에서 뒷받침 해서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할수있도록 밀어주어야합니다
아들이 영재면 머하누.
부모가 그 영재아들을 키울 수 있는 역량이 안되는데.
부모가 감당못할수도 있어. 그러면 다른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서 배워서 키워야지.
'지식'만 고등학생이고, 내면의 '정신'은 또래들이 겪어야할것을 못겪고 오직 공부만하다 지내온 아이인데,
그걸 '고등학생(내면 정신적)'세계에 갖다 놓으니 그게 잘 풀릴리가 있나?
...
만약, 부모가 이슈화된 학부모(!)들같이 '우월감'을 가지고 있어,
이게 아이에게 적용되었다면, 아이는 자연스레 형/누나들과 멀어지게 된다.
글에서도 느껴지는 시기. 우월감을 보였는지 님이 알아요? 우월감이 있을 거라고 단정짓는 것 자체에서 이미 시기하고 있다는 것.
강현이가 고등학생들의 처절함을 정신적으로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어찌보면 교만이고 우월감이죠
부모님들 수준이 거의 지하조직에 몸담고 계시는 사람들 같네요 . 열살된 어린학생과 피눈물흘리는 학생부모님께 공개시 각오하라니요... 습관화된 지능적 언어공격성 깡패집단인가요, 지성인의 탈을 쓰고 정의구현과 공정성이란 허상으로 위장한 그 부모님들과 가해집단들이 정말 가증스럽고 사회의 심판이 얼마나 공정한지 직접 국민들의 잣대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ㅋㅋ😊
맞습니다.. 유치해요 정말 기사를 낸다느니.. 어휴 ㅠㅠ
천재가 태어나도 주위 다른 부모들의 유난스런 치맛바람 질투심에 시스템에 매몰되어 사라지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
근데 좀 나대는 스탈인데. 학교같은 공동체에선 싫을수도있지. 재수없어서 그냥 상대하기싫고 헛소리할때 면박 주는 것 정도로 학폭이라고하면 세상에 학폭 아닌게 있나?
아 그래서 부모까지 나서서 열살아이 이겨 보겠다고 ㆍ 에휴ㆍ 짠하다ㆍ 나같으면 잘난거 인정해주고 옆에서 매일 잘한다 잘한다 강현이는 학교 나라의 보배다 잘지내라 한다ㆍ 그게 부모의 도리다ㅡㅡㅡ
가해자 몽땅 전학없는 퇴학시키고
삼족을 신상공개하라
@@임혁균-d2d 살인자는 저자거리에 효수 하고 삼족을 신상공개하여 사회를 안정 시켜라
학폭 은 당연히 밝혀라 밝혀야합니다 아버님 용기내서 갑시다 응원합니다 👍🏿
이런애들은
차라리 정규 그대로 하고 방과후에 추가적으로 맞춤교육해주는게 맞다고 본다.
애는 애니까...
10살이랑 17살이랑 입시지옥에 놓아노면 어떻게 10살을 챙겨주냐? 10살 영재반을 따로 만들어서 또래랑 같이할수 있게 해야지...
사람들은 왜 남 잘되는걸 못견디지요.
이해가 않되요.
멋진학부모네요. 과학고및 다른사람이 알수있도록 공개되어 이름이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부럽습니다😊
제발 강현이 지켜주세요 아버님 ㅠㅠ
오늘도 현자 지로보센세는
승리하셨습니다.
"인간이 5명 모이면, 그 중 하나는
쓰레기다."
롤 5명이 모이면 그 중 하나는 트롤이다
만약 없다면 내가 그 쓰레기다
지로보센세는 한국말을 찰했군요 ㅋㅋㅋㅋ
쓰레기라는 표현도 알고
트롤이 자기 안챙겨줬다고 징징대는거 극혐~ ㅋㅋㅋ
@@비질란테-k9n
ㅋㅋㅋ
댓글 5개다 되니 쓰레기 하나 생기는거 보소
역시 지로보 센세!
저렇게 이쁜 아이를 아니왜 ㅜㅡ 사람들이.정말.너무 😢
나이차이나는 어린 아이에게 무슨짓을 햇는지 어린아이가 가해자들이랑같이 학교다니니 열등감 느꼇겟지 쯧쯧
근데 학교폭력의 의도가 강현군이 어린 나이임에도 본인들보다 뛰어나서가 아닌 조별 활동을 잘 하지 못해서 점수가 낮게 나와서라는데요. 열등감을 느꼈다는 것은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해요.
학폭을 옹호하려는 의도는 없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자신들 아이는 수억 들여서 공부시켜서 과학고 전전긍긍하여 넣어 놨더니만 천재가 나타나서 자신들 근간을 흔드니 멘붕이 온게지...남을 무조건 짓밟고 올라서려는 부모 밑에서 컸기 때문에 그 애들도 천재 꼬마를 괴롭힌 거지.
저런 소시오패스형 인간형들 사회에 많다.
@@sh-gz5zx 그건 가해자들이 하는 옹졸한 변명입니다. 애당초 조별 활동이 뭐 대단한 연구를 하는것도 아니고, 10살에 과학고 들어가는 천재가 그거하나 제대로 못했을까요? 그리고 애가 참여자체를 하지 못하게끔 강제하고 폰보면 폰본다고 욕하고 갈구고 이게 정상인가요?
강현이가 설사 전교 꼴지라 하더라도 그러한 집단괴롭힘이 정당화 될 순 없지요.
왜 열등감이라 하는지 모르시죠? 그래서 문제인겁니다. 너무 당연하게 포장하고 있어요 본인 스스로도
아마 가해자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본인들은 당연한 따돌림과 차별을 하는거라고
그래야 자신들의 열등함이 감춰지니까요. 그 괴롭힘과 차별이 결국 열등감인데 인정못하는거죠.
@@sh-gz5zx 왜 열등감인지 모른다면 본인 스스로를 먼저 되돌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왜 열등감인지 알게 되겠지요.
@@고9마-x5k 이건 또 뭔 신박한 개쌉소리냐ㅋㅋㅋㅋㅋㅋ
왜 10살짜리 애를 고등학교에 보낸걸까 왤케 한국에서 나온 영재라는 애들은 다 급하게 키우는거임? 일반인 사이에 있으면 영재성이 희석된다고 믿는건가
열등감 자격지심만큼 추한게 없더라... 저 어린애한테 저러고 안부끄럽나..
가담학생들 학부모들 선처없는 강력처벌 받도록 국민들이 나서주세요 제발
도배좀 그만하세요 아저씨
얘 중국인임
똑같은 댓글 10개를 한 영상에 뿌리고
특히 시사에 예민한 영상에만 댓글담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ㅋㅋ
@@Riton7738 맞음ㅋㅋㅋㅋ 본인도 좀 나섰으면 댓으로만 선동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
뭔 이슈뉴스마다 국민들이 나서자 선동 댓이나 여러개씩 올리네 이사람ㅋㅋ
아이가 학교를 그만 둬야할정도로 괴롭힘을 당했으면.. 진짜... 아이가 마음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겠나...
아이를 괴롭힌 사람.. 벌 받을 짓 했으면 벌 받자!!
시기질투의 악인은 어딜 가든 있구나... 세상에 악인 보다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 너무 상처받지 말고 멋지게 성장해주렴!!
학폭근절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고 백강현군을 응원합니다.
이동관 아들 학폭부터 그냥 넘어가면 제 2 제 3의 학폭가해자가 양산된다 그 인간 아들 건부터 철저히 조사하자
자격지심
첫째, 당연히 학폭이 아님. 가해자의 능동적 행위가 없음. 둘째, 문제 푸는 기계? 설곽 얘들도 다 뛰어나단다. 마치 다른 학생들은 입시 기계이고 자신만 창의적이라 생각하는가? 지나친 오만이다. 저러니 어울릴 수 없는 것이다. 셋째, 백군 나오는 프로그램도 봤지만 평범한 수준이다. 이건 설곽, 설카 이상의 기준이다. 본인도 초딩때 대학 전공서 읽고 철학책 봤다. 나는 중학교때 조기 진학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중학공부는 다 끝냈으니 운동부에 들어갔다. 구기 종목이다. 그 경험은 지금도 자랑거리이고, 그때 키운 체력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부모가 선택을 잘못한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른 나라도 비슷하다. 빨리 진학하지 않고 깊게 공부하고 다른 경험을 쌓았으면 훨씬 나았을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수학에서 이마 나이 또래에서 우수하니 음악, 체육, 미술을 배웠으면 좋았을 것이다.
또래 친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았을 것이다.
고소? 그런거 하면 백군은 상처만 더 입는다. 부모가 문제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아이가 건강히 또래와 뛰어 놀 수 있게 해줘라. 그게 장기적으로 더 나은 길이다.
“설곽 얘들도 더 뛰어나단다”
강현!! 이겨내자 늘 응원할께
ㅠㅠ강현아 늘 행복하길...영발단에 나와 엄마를 위해 공부하는 그 모습이 아직도 찡하고 눈물이 난다. 그 마음이 너무 이쁘고 기특해서...
강현아. 그 보석같은 재능이 악한 이들과 나쁜 마음들로 빛을 잃지 않길 응원할게. 세상에는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 잘 커주길 간절히 바란다. 화이팅!
참.인성들이.왜저럴까.우리나라는.다른교육보다우선인게.인성학과를필수로만드는게우선인것같다.수많은학폭피해자들은어디에다도보상받지못하고.인생망가지고..가족들고통의나날들보내게되고.가해자들은무엇이잘못인지도모르고.살아갈것이고.가정에서도.학교에서도.사회에서도.자녀들의인성을가르칩시다.
인성학과요? 풉................ 헛소리 작작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내 웃기긴하네 @@omniverse2045
찌질이 서울과학고
지나친 부모 욕심이 자식을 단명하게 한다.
모짜르트도 어릴 때 고생해서 병 얻어 일찍 죽었고
천재 소년 김응용 둥
뭐 별별 사건들
부모님들아,
제발 자식넘 갖고 본인이 못한 한 풀며 대리 만족 느끼려고 이용하지 말자.
강현이 아버님 강현이를 위해서 끝까지 싸워 이기십시요~~
우리 학교 왔으면 진짜 잘 챙겨줬을텐데ㅜㅜㅜ 어린 애한테 시기질투란… 사교육으로 겨우 얻은 점수를 한참 어린 애가 사교육 없이 이뤄내니 질투한건가 어휴
단순 학폭이 아닌 저런 되먹지 못한 학부모들도 가담 되어있는거 같네
주도적인 학폭이 일어났고 다른 학부모들이 협박을 했다면 큰 잘못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같은반 학생들이 시기와 질투때문에 피하고 조별과제를 꺼려하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막말로 우리나라 과고에서 학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서울대나 의대가 목표지 학계에 이름 날리는거 따윈 관심도 없을 거에요. 날고 겨서 서울과고 왔고, 사방이 다 경쟁자이지만서도 상위권 대학이 눈앞에 있는 학생들이 뭐가 그렇게 질투가 생기겠어요. 그냥 와 신기하다 정도죠. 전교권에서 놀았으면 혹시 모를까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고요. 당장 입시가 코앞인 최상위권 학생들은 오로지 성적에만 관심있어요. 10살 아이가 조원이건 ai가 조원이건 무난히 조별과제 마무리하여 성적만 나오면 그만이죠. 하지만 단순히 문제푸는 것만이 아니라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많은 않았을 겁니다. 하루 하루가 살얼음판인데 명절에 조카 도와주듯 하나하나 도와주며 훈훈하게 조별과제를 머무리할 수 있는 대인배가 우리 사회에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요ㅠㅠ 은근히 피하고 따돌리는 거 잘했다고 두둔하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시험 성적만 나온다고 적응을 위한 별도의 지원 없이 무작정 입학시킨 학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런 드라마나 정치판에서나 보던 상식이하,안아무인 사람들이 정말 어디든 존재하는군요..
똑똑하면 자기 나이에 맞게 진학해도 잘 할거고 나이에 맞게 하는게 늦는거도 아니잖아요 왜 영재교육에 매몰되어 아이가 또래와 자라며 교감해 나갈 기회를 안줍니까 사회 적응은 누가 저절로 다 시켜주나요 행복하게 자라도록 해주세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성과위주의 ai머신이 아니고요
학교생활은 지식도 지식이지만,
구성원들과의 조화,화합,
단체생활에대한 예의,태도등
사회생활로 가는 직전에서
기본교육을 가르쳐주는
의미도 있지요.
초,중,고 교육을 단지 대학가기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직업학교로 인식하는게 문젭니다.
학부모들이 갈수록 가관이네요. 좋은학교?좋은학생?이라는 의미가 성적충으로만 결정되다보니 이런결과가 생긴것입니다.
그 많은 형누나들중에 동생뻘인 아이를 챙겨준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충격임
도대체 거기 애들은 가정에서 인성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동생뻘인 아이를 무시하고 따돌리고 인격모독을 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23년도 입학생들인가? 앞으로 사회에 나왔을때 서울과학고 25년 졸업생들은 걸러지는 경험 해봐야 정신차릴라나? 전국적으로 인성 파탄이라고 소문났는데 누가 쓰나 이것들을
어린아가가 얼마나 외롭고 괴로웠을까ㅠ
삐뚤어진 못난 질투심이 만든 현실이네요!
만들어진 공부 잘하는 애들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닌 애들이 진짜 천재가 등장하자 질투에 눈멀고, 그 뒤에는 부추긴 괴물 부모가 있겠지. 공부만 잘하면 뭐하냐 인성이 쓰레기인데. 저런 애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와 남 이해 못하고 얼마나 이기적이고 갑질하겠나. 끔찍하다.
고등학교와. 중학교와 초등학교가 얼마나. 다른데. 이건 부모도 문제가. 세상이 얼마나. 잔인한 곳 신이 모르나?!
그냥관종일뿐방송에나와저ㅈㄹ떤애들이얼마나많은데그리대단한얘들다어디갔노 부모가애장사하고있음
서울과학고 보낸게 난 학대 같은데.... 문제푸는기계로느껴지는 환경에 던져졌고..
수준에 맞는 걸 배우는건데 멀,,;
서이초가해학부모소식은 왜 취재안하냐
기사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보게 됐음. 이런효과를 보려고 제목을 뽑았겠으나 선배맘의 글에 있는 "기사나갈겁니다. 부탁드립니다" 를 "각오해라"로 바꾸는 기술로 기사도 보기전에 나쁜선배맘으로 선입견을 심어버린 기사제목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서울과학고 부모들의 교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쓸데없는 우월감에 빠진 서울과학고를 폐지하라.
고발해야지 저런건 고발해야 또다른피해자가없다
근데 학폭이란게 고작 말 안걸기 정도인데
말 안거는것도 죄인가?
@@yoonsukyeol10bird 그게 왕따지...쪼잡하네...
@@yoonsukyeol10bird그걸 사람들은 학폭이라고 부릅니다 잘 알고 계시길
@@Flowing_8175언어폭력이나 신체폭력은 학폭이지만 상대하기 곤란해서 회피한건 학폭이 아님
@@aktxje 오호 회피하는거라고 확정하시는 걸 보면 직접 목격하셨나보네요.. 지금 *직접* 보신걸 경찰에 제보하시면 좋겠어요!
아이의 행복이 최고인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빠른건 부작용이 커요.
이제 학폭관련자 및 학부모의 인적사항 모두를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연좌제는 필수 입니다.
학부모들 다른학생 점수를 어떻게 알았으며 할일 드럽게 없어서 남의자식 뒷담화를 하는 수준보소. 저런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참 잘도 하겠다.
9살이 천재적인 지능을 지녔다고 해서 정서적인 면이나 사회적인 면도 자기 나이를 웃도는게 아닌데...내면은 어린 아이잖아. 그런 애를 그냥 무방비하게 10살 위 애들, 그것도 요즘 10대+심지어 경쟁에 절여진 애들 사이에 던져놨으니....이런 특수 케이스에 대한 멘탈케어같은 시스템을 전혀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왜 입학시킨거야.
교장에게 따져요
@@fantarookie4123 뭔 교장
부모가 문제지 그 고등학교에 보내려고 시험보게 만든 장본인인데
아버지 정신승리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