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첫 서코로 친구와 함께 국내선 타고 일산에 갔는데 데이터 트래픽 과부하로 통신 장애는 기본에 몰루 공식작가님들 부스에서 운영진들의 줄 관리나 새치기 통제도 개판이었는지라 짜증이 가득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가 안전하다고 주장했던 용하형이 등장하고 공식작가분들께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려던 그 때의 세기말 분위기를 환기시켜줘서 다행이었고, 실물을 영접해서 기뻤네요. 진짜 유쾌한 동네형 그 자체였음. 지스타하면 꼭 다시 뵙고 셀카를 같이 찍고 싶은 형이네요.
이번 서코는 주최측이 운영을 개같이 말아먹어서 그래요. 온라인으로 티켓을 파는데 인원수체크도 안하고 서디페랑 같이 열었고 가신분들 말로는 직원이 30명도 안된다고 하며, 직원분들이 아무것도 몰랐다고 하고 도중에 순불님 부스 판매정지했는데 판매정지 안내조차 안했다니 심각했겠죠
저는 어제 광주에서 새벽3시30분에 출발해서 7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3시간 가량 대기하니 입장하더군요 혼자 서코 처음 가본건데 사람도 많고 피곤하고 잠오고 진짜 누워서 자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코스어 분들이랑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한장도 못찍었습니다 ㅠㅜ 대환장 파티였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굿즈도 안사는데 왜 그렇게 일찍출발했나 싶습니다 ㅎㅎ
그나마 샀으니 승리자 못산사람 겁나 많더만 전 일요일에 간 사람인데, 물건 다 팔렸다고 갑자기 줄 서지 마라 더레요. 어이 털렸음. 멀쩡히 팔고 있는데. 거기다 1시 30분에 사인회 한다고 줄 선 사람 많았는데 조금 지나니까 부스정리하고 사람들 사라져 있었음. ???? 하다가 얘기 들어보니 코스어 칸막이 침범한다고 사인회 끝내겠습니다 하고 지들이 멋대로 해체함. 순불팀 협의 없이. 최악 그 자체였음
오전 6시 40분쯤 ~ 오후 2시 10분쯤?까지 줄서있었음
틱뎀 걸린 것 마냥 정신없고 빨리 나가고싶고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굿즈만 사서 나옴
공식 굿즈 받는 곳도 사람 겁나 많아서 그냥 나감
재입장할 엄두가 안났음
그래서 용하씨 못봄 힝
6시부터 1시 20분까지 줄섬 ㄹㅇ 지옥
용하형을 못봣네
그래도 고생하셨습니다
파오운 틱뎀
헐.. 용하형 포즈 취하시면서 사진 찍어주시던데 힝구님도 알아보실터인데 왜 포기를..ㅜㅜ 알아보실까봐 피하신건가요 ㅜㅡ
코이츠 w w w 용하를 못본 w w
주말출근이라 못간~ 눈물
블루아카이브 IP 파워가 이 정도로 강력한지 몰랐는데 ㅋㅋ 서코 토요일 후기 보니 너무 엉망진창이라 포기했네요 그냥.. 다음에 단독 행사나 있으면 가볼 듯
토요일에는 진짜 많았어요. 전날 밤 10시 반부터 철야했는데도 간당간당했습니다;;;;
24일 1시쯤 가니깐 굿즈는 얼마 못사도
구경 여유롭게하고 용하형도 보고 코하루 음료도 받았습니다 ㅋㅋㅋ
23일 운영이 문제 많아서 갈까말까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길잘한것 같아요
코하루 음료수 부러워요 ㅠㅠㅠ
코하루 보고 블아 시작했는데 못받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양일해야지 토요일에 일요일 티켓 사려니까 매진이더라고요
피해본 작가분들을 위해서라도
후에는 꼭 온리전하기를
근데 온리전이 뭔가요?
@@Melonsoda_0 말 그대로 블루아카이브만 하는 행사입니다
@@Melonsoda_0 only전 으로써 블아만 따로 열어달라눈거죠
온리전 기대하고있습니다 젭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토요일에 첫 서코로 친구와 함께 국내선 타고 일산에 갔는데 데이터 트래픽 과부하로 통신 장애는 기본에 몰루 공식작가님들 부스에서 운영진들의 줄 관리나 새치기 통제도 개판이었는지라 짜증이 가득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가 안전하다고 주장했던 용하형이 등장하고 공식작가분들께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려던 그 때의 세기말 분위기를 환기시켜줘서 다행이었고, 실물을 영접해서 기뻤네요. 진짜 유쾌한 동네형 그 자체였음.
지스타하면 꼭 다시 뵙고 셀카를 같이 찍고 싶은 형이네요.
1세대 오타쿠 용하형은 후대의 오타쿠 친구들 다루는 것도 능숙.. 블아는 안전합니다.!!
다시한번 부정적인 인식을 남긴 이벤트
줄 서다가 쓰러진사람 있는거 보고 충격 먹었었지
(다행히 직원분들 오심)
행사장에서 쓰러지는사람 나오는건 뭐 연례 행사인가보네요 ㅋㅋㅋ
그 많은 서브컬쳐 팬들이 왜 서코를 갔다오면 온리전 온리전 하는지 알게됨
온리전이 뭐에요?
@@0호빵-c2k 온리(Only) + 전시회, 주제가 only 하나인 행사에요. 블루아카 온리전 몰?루전
서코가 블루아카이브에 대한 행사만 하는건가요?
이제 막 입문해서..
4시부터섯는데도 순불님에서 1시간기다리더라구용
그리고 12월 서코도 어김없이 새치기가 정말 많았다 ㅋㅋㅋ
이번 서코는 특히 사람들이 많아서 힘들었죠 고생하셨어요
저도 3년전에는 4시에 갔던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굿즈들이 이쁘긴한데 와 영상만으로봐도 고생많이하셨을꺼같네요
일요일날 친구덕분에 부스티켓으로 먼저들어가니 친구 부스 정리 끝나도 30분정도는 여유가 있더군요,,덕분에 사고싶은 굿즈있는 부스앞애서 슬쩍 대기함
0:43 여유는 모르겠고
새벽1시55분 도착했는데
앞에 20명 정도있었음
불순님의 몰루상점 줄 미쳤었고..
그거말고도 코스어줄이랑 부스어들도
몰루쪽에 ㅈㄴ옴...바로 갔는데도
1~2시간 넘게 기다림..
육수돼지놈들 냄새도 ㅈ같았고
새치기하는거 ㅈ같았고 밀치고 사과 안하는거
ㅈ같았음..
저때 순불님부스 줄서던 한명입니다.. 7시간 줄서고 몰?루 부채 하나 받았습니다. 줄관리를 아예 안해서 나중에 온사람이 오히려 앞서나가질않나 사과를 서코운영진이 아니라 순불작가 본인한테 덤탱이 씌우질않나 여러모로 레전드였습니다
스태프들이 제대로 관리안하는게 한국이 오덕문화 관리 상태랑 비슷함.
서코에서 인원감당안되서 블루아카 부스에 승질냈다던 그 행사인가요 ㅋㅋ
엌ㅋㅋㅋ 일요일에 밤11시부터 줄선 사람이 들어가서 부스로 달려갔는데 줄 꽉차 있어서 싸움 났다하더라구욬ㅋㅋ
@@깡통센세 그거 직관함 내가 밤 12시에왔는데 이게 말이되냐고! 이랬던거같음
온라인 예매로 사람이 얼마나 올지 대충 예측이 되는데도 스태프 부족하게 배치한건 행사측이 개 멍청했음ㅋㅋㅋ
ㄹㅇ 사람들이 얼마나 오겠다 라는걸 안본듯
전 토요일에 용하형 영접한 것만으로 성공했다고 해야하나…
일단 부스 간격이 좁은 것도 문제인데 인원이 미쳐날뚸는지라 조퇴하고 가니 죄다 매진인 게 문제… ㅠㅠ
일요일 낮시간대에는 사람 되게 적어져서 용하형? 이랑 이야기도 할 수 있더라고요 전 잘 모르는분이지만 구경하다가 그분한테 음료수도 받음 ㅎㅎ
아는분이랑 서코 갔었는데 줄서는거 에바라서 걍 디저트쪽으로 눈돌렸음
생각보다 맛있더라
10~20분에 한걸음 너무 힘들었습니다
서코 가보고 싶은 뉴비인데 사람들 저리 많으면 가기 너무 두려워요
사람이 너무많아서 기빨리다 돌아온듯...
저기 순불님 굿즈 코너쪽 새치기때문에 2시간 서있는데 앞으로 2걸음만 가서 정말 정신 나가는줄 알았네요 😭
결국 일요일날 다시가서 디오라마라도 구하긴 했습니다 ....
대머리신을 영접하지 못했다니..꾸짖을 갈!!!
이번 서코는 너무힘들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을 엄두가안남
진짜 지옥이였습니다... 다신 갈 생각 안들어요
굿즈 다 건지긴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용하형 못 본게 너무 아쉽
코믹월드 1회때부터 다녔던 사람으로써
많이 나아진거에요 그.나.마.
예전에는 노란조끼라고 줄여서 노조놈들이라고도 했는데 소리치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하지마세요!!!!!!!!! 뛰지마세요!!!!!!!!!! 저리가세요!!!!!!!!!!!!!! 등등 평들도 안좋았는데 이번에 12월서코는 17000원에 무대도 없다네요
12시쯤에 와서 2시간 줄서고 들갔는데
줄서는 거 까진 좋았는데 라인 통제가 전혀 안 되고 있더라구요... 서로 밀쳐내면서 합쳐지고
개판이었네요...
날씨는 습하고 홀은 인구밀도 장난아니라 덥운데다 전파도 끊기고...오전에 줄서고 들어가니 이미 오후라 공식굿즈는 파우치 사고싶었지만 줄보고 손절하고 그나마 마침 브레이크 타임이라 여유가 생긴 아로나쟝 음료나 받은...용하형은 덤 ㅋㅋ
일요일에 노려볼까 했지만 당일에 공포를 느껴가지고 솔직히 다시 올 엄두가 안나서 포기
줄 슬때 누가 갈!!!! 만 했으면 똑바로 했을꺼다
지금 인기라면 한번 더 열면 또 몰릴 느낌
서코 요약 : 헤세드 총력전
끝없는 물량! 답 없는 패턴! 대환장 운영!
어제간거에요? 토요일날은 아예 지옥이였음 ㅋㅋㅋ
일요일날은 그래도 사람사이에 공간이란게 있었다던데
새삼 코미케가 줄을 얼마나 잘 다루는지 알게 된 행사
넥슨아 몰루도 음악회 해줘
신규 총력전 냄새드...파오운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갖고있다
압도적인 인파를보기전까진...
토요일에 서코갓는데 후기.. 결국 못삼 아로나 쥬스도 못얻음.. 굿즈는 판매중지.. 아아아악 ㅠㅠ
코로나 이후 간만의 서코 + 예상을 뛰어넘은 블루아카의 인기 + 여전한 서코의 개X답 운영 및 통제 능력
저도 토요일 일요일 둘 다 갔는데 토요일은 진짜 사람 줄이 대박이었어요 일요일은 그나마 토요일보다 좋았어요 예전 서코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넥슨은 온리전이 부담스럽다면 네코제라도 열고 다른 인기 IP들처럼 블아 전용 공간 따로 마련해줘야 할 듯
오후에 갔는데도 줄이 몇백명; 30분만에 입장하긴 했어도 처음간거라 사람 너무 많아서 충격
코스 보는거 생각보다 재밌어서 사진 더 찍을걸 그랬음
관리는 잘 안되는거 같지만 재밌었다 또 가고 싶다!
아 서코 책자 안받았네;
핑크빛 소시지 굿즈는 없었나요?
일요일 새벽4시도착 순불런 100번초반대로 성공했습니다.
토요일보간 낫긴했지만 만만치않은 지옥이였습니다
전 공식 13시부터 14시에 줄서있다가 스태프가 오늘 끝났다고 해산시켜서 포기했는데
해산시키고서 다시 새로 음료수 나눠줘서 지금도 화남
지옥의 블루아카이브 줄(물론 난 가지 않았다..)
이번 서코는 주최측이 운영을 개같이 말아먹어서 그래요. 온라인으로 티켓을 파는데 인원수체크도 안하고 서디페랑 같이 열었고 가신분들 말로는 직원이 30명도 안된다고 하며, 직원분들이 아무것도 몰랐다고 하고 도중에 순불님 부스 판매정지했는데 판매정지 안내조차 안했다니 심각했겠죠
저는 어제 광주에서 새벽3시30분에 출발해서 7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3시간 가량 대기하니 입장하더군요 혼자 서코 처음 가본건데 사람도 많고 피곤하고 잠오고 진짜 누워서 자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그러다 보니 코스어 분들이랑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한장도 못찍었습니다 ㅠㅜ 대환장 파티였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굿즈도 안사는데 왜 그렇게 일찍출발했나 싶습니다 ㅎㅎ
신을 못보고 온게 아쉽겠네요 ㅇㅇ..
힝구!! 아는척하지말라면서
아는척하는 사람을 위해 까까를 준배했다 츤츤대는구만
9월에 지스타에서 한다는 소리도 있든데
서코가 서코한거죠 ㅋㅋㅋㅋㅋㅋ 10년 넘도록 변하는게 없는
저도 딱 한번만 가봄 ㅋㅋ 신분당선 타고..
어떻게 사신거지..?? 전 살짝 빠른 6시 30분에 섰는데 제 앞에서 판매중지 되서 하나도 못샀습니다...ㅠㅠ 그래도 진짜 블붕 힝힝님이 사셨다니 다행이네요 ㅎ
그나마 샀으니 승리자
못산사람 겁나 많더만
전 일요일에 간 사람인데, 물건 다 팔렸다고 갑자기 줄 서지 마라 더레요. 어이 털렸음. 멀쩡히 팔고 있는데.
거기다 1시 30분에 사인회 한다고 줄 선 사람 많았는데 조금 지나니까 부스정리하고 사람들 사라져 있었음.
???? 하다가 얘기 들어보니 코스어 칸막이 침범한다고 사인회 끝내겠습니다 하고 지들이 멋대로 해체함. 순불팀 협의 없이.
최악 그 자체였음
서코 코스튬 입고 다니며 관종끼 발산하는 응애 뉴비 입니다 우리 서코 관리인이 바보같고 멍청이 같지만 서코만은 미워해 주지 마세요....사라지면 코스튬 입을날이 줄어들어서 슬픕네다
그쵸 서코 행사도 코스인도 미울 필요가 없죠 ㅎㅎ 관리 못하는 일꾼들이 미울뿐 ㅡㅡ
서코 운영 개떡같이 하는게 10년쯤 된거 같은데 서코를 미워하지 말라뇨..
@@패트롤-o6s 그니까 관리인만 까고 서코 자체는 미워하지 말아달라는 겁네다...흑흑
몰루전 열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포기했지
아~ 저런 물건들은 나눠주는게 아니고
구매하는거였어?? 심지어 기다려서? 돈벌기 좋은 세상이구만
검은옷입은 사람들 냄새 엄청 심했나요?
아직도 서코가 존재하다니
이게ㅋㅋㅋㅋ 생각보다 인원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블루아카만 해서 코엑스에 열어도 충분하겠다
서코가 운영 못하기로 유명
호우 구름 없네
지스타나서코나 갑자기 줄이생기면 새치기가 답입니다 보안요원 없으면 통제 안됨 스텝님 힘없음
그 줄 이번에 다들 잘못서서 움직인거에요
저는 5홀(관)갔는데 사람 적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다들 그때 우르르 오더라고요
기적적으로 1번째줄된 썰입니다
이번서코가 최악인데 하필처음이시라니
저 불지옥 서코를 다녀오시다니.. 그 작은 몸으로.. 고생하셨네요.. 그래서 용하형과 만나서 사진 찍으셨나여? 또 왜 힝구님 굿즈는 없는거죠!?
냄새 안났음?
후자케루나!
ㅅㅂㅋㅋㅋㅋ 나도 캠핑의자봤다
서코 갔다오면 ㅋㅋ 서코운영 개못하는거아니냐~~굼벵이관때부터 지금까지 열어온게 몇십년인데 운영지 횡령해먹은거 아니냐~~~ 진짜 몇십년을 지켜본 입장에서 운영도 그지같고 뭘하겠다는건진 잘 모르겠음 ㅋㅋ
세텍 at에서 개최하다가 야로나 전. 그리고 세텍. 그리고 킨텍스 다시한건 몰려오는 인원수가 감당안되서 그런건데. 킨텍스 자체로는 국내모터쇼도 감당할만큼 인원수가 확보된 공간임. 그런공간에서 줄세우고 관리안한거면 명백히 서코가 잘못한거지. 내가 킨텍스 행사를 몇년동안다녔는데 인원문제로 문제생긴적 한번도없었음. 이번서코가 유일할거같음
개인적 피셜으로는 장기간 야로나로 인해 생긴 적자. 서코. 코믹행사로 메꾸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다. 난 좃같을거같아서 일부러 안가긴했는데 ㅋㅋ 사람몰릴거 알았으면 그정도로 대응을 했어야됬는데 아 전몰라염 ㅎ 하고 노란조끼만 새워뒀던게 여간 꼴받는 행사는 아니다.
서코가 운영을 되게 못하네
블루아카는 오리진해야 하겠다
인파가 미쳤네
역시 씹덕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