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참 이상하다 엄만 늘 말했지 어릴 때 부터 난 내 꿈이 확실했으니 공항에 첨가본 그 날 저 하늘 높이 비행기 날아갈 때 그 때 8살 소녀는 꼭 하늘을 날거라고 굳게 맹세했지 다들 그랬지 꼬마야 여자는 캡틴을 못해 근데 아빠는 말해 내딸 넌 할 수 있어 첫 훈련을 마치고 내렸을 때 말했지 아빠 나 영원히 날고싶어 내 첫임무는 시신 운송해주기 작은 비행기에 그분과 단 둘이 시간당 5달러 손님이 늘었어 시신을 넘어서 난 조종실로 가야했어 두 바퀴가 땅위에서 살짝 발을 뗀 순간 나는 다시 살아나 어느새 난 내가 캡틴 어느새 하늘 위에 철없던 꼬마가 해낸거야 뒤에 승객분들도 불만없어 어느새 커다란 비행길 내가 모든게 변한거 야~~ 어느새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American airlines 비행긴 너무 멋졌어 지원했지 항공 기관사로 옛날 그 캡틴들은 날 무시했어 내게 여자가 왜여기 있어 Hey 거기 hey baby hey 술이나 가져와봐 그땐 승무원도 날 싫어했어 날보며 네가 우리보다 잘났니? 난 내길을 가고 옛날 어르신들 은퇴하고 이젠 모두가 날 인정했어 1986년 미국 항공사 첫 여성 캡틴이 된거야~ 어느새 나 내가 캡틴 날개를 활짝폈어~ 날 비웃다 사라진 캡틴아저씨들 술 한잔 사드릴까 하하 땅에 발 붙이고 살라는 얘기 하늘에선 안들려~ 얼마든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어느새 최초의 여성 비행팀 전세계 뉴스가 떠들썩 했었지 모두 멈췄어 너는 할 수 없다 안된다 넌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말들 어느새 결혼을 하고 우리만의 지도에 핀을 꽂고 어느새 엄마가 되고 다 커버린 모습에 놀라고~ 엄마아빤 지금 어떤 맘일까 하늘을 나는법 이젠 내가 저 남자들에게 가르쳐주잖아 정말 먼길을 왔구나 어느새 파리에서 미국으로 대서양을 건너 날고있어 그때 무전기에 들린 다급한 목소리 8시 46분 테러가 났대 그때 내가 가장 아끼는게 폭탄이 된거야 어느샌가 난 이곳에 내 모든게 멈췄어 어느새 닿을 수 없어 난 내 하늘
I don't speak Korean, but the actress is SO AMAZING in her performance here, wow, just wow!!! Such emotion! Thank you for providing these lyrics so I could translate them, see how it has changed between languages, and read along. Just magnificent!
가장 궁금했던 넘버가 이렇게 풀릴줄은 몰랐고 기대 이상으로 정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걸 보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ㅠㅜ 첫공 잡았는데 빨리 보고 싶어요 노래 안에 사연과 감정을 꾹꾹 담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알고는 있지만 그걸 정말 그 인물인 것처럼 쉽게 해내버리는걸 보면서 오늘도 감탄합니다..
이거 듣자마자 왜인지 모르게 눈물 콸콸 쏟았었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못보다가 최근에 보고왔는데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왔어요. 일단 우리 배우님 성량 터지구요. 감정 터지구요. 눈물샘도 터졌어요🥲 배우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컴프롬어웨이 보낼 예정이었는데 어떻게든 시간내서 한 번 더 보러갈려구요🙊 곧 봐요 우리 배우님🫶🏻 다들 2월 18일 막공 전에 보러가실 분들 어서 보라가세요 ㅠ 진짜 후회 안함… 웃고 울고 같이 신나서 내적댄스 췄네요 ㅋㅋㅋ
너 참 이상하다 엄만 늘 말했지 어릴 때부터 난 내 꿈이 확실했으니 공항에 처음 가본 그날 저 하늘 높이 비행기 날아갈 때 그때 여덟 살 소녀는 꼭 하늘을 날 거라고 굳게 맹세했지 다들 그랬지 꼬마야 여자는 캡틴을 못해 근데 아빠는 말해 내 딸 넌 할 수 있어 저 훈련을 마치고 내렸을 때 말했지 아빠 나 영원히 날고 싶어 내 첫 임무는 시신 운송해 주기 작은 비행기에 그분과 단둘이 시간당 5달러 손님이 늘었어 시신을 넘어서 난 조종실로 가야 했어 그 바퀴가 땅 위에서 살짝 발을 뗀 순간 나는 다시 살아나 어느새 나 내가 캡틴 어느새 하늘 위에 철없던 꼬마가 해낸 거야 뒤의 승객분들도 불만 없어 어느새 커다란 비행길 내가 모든 게 변한 거야 어느새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아메리칸 에어라인 비행기는 너무 멋졌어 지원했지 항공 기관사로 옛날 그 캡틴들은 날 무시했어 내게 여자가 왜 여기 있어 헤이 거기 헤이 베이비 헤이 술이나 가져와봐 그땐 승무원도 날 싫어했어 날 보며 네가 우리보다 잘났니 난 내 길을 가고 옛날 어르신들 은퇴하고 이제 모두가 날 인정했어 1986년 미국 항공사 첫 여성 캡틴이 된 거야 어느새 나 내가 캡틴 날개를 활짝 폈어 날 비웃다 사라진 캡틴 아저씨들 술한잔 사드릴까 땅에 발 붙이고 살라는 얘기 하늘에선 안 들려 얼마든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어느새 최초의 여성 비행팀 전 세계 뉴스가 떠들썩했었지 모두 멈췄어 너는 할 수 없다 안된다 넌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말들 어느새 결혼을 하고 우리만의 지도에 핀을 꽂고 어느새 엄마가 되고 다 커버린 모습에 놀라고 엄마 아빤 지금 어떤 맘일까 하늘을 나는 거 이젠 내가 저남자들에게 가르쳐 주잖아 정말 먼 길을 왔구나 어느새 파리에서 미국으로 대서양을 건너 날고 있어 그때 무전기에 들린 다급한 목소리 8시 46분 테러가 났대 근데 내가 가장 아끼는 게 폭탄이 된 거야 어느샌가 난 이곳에 내 모든 게 멈췄어 어느새 닿을 수 없어 난 내 하늘
솔직히 사람들 신영숙 왜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욀케 눈물이 나냐 ㅜㅜ 뭔가를 만지는 능력이 있으시다 ㅜ
4:09 창을 열어두고 듣는데 하필 바람이 불었어요......뮤지컬이라는 입체적 장르를 한 영상에서 듣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다니ㅜㅜㅜ 극이 올라온지도 몰랐는데....보고싶어요
아직 본 적도 없는 작품인데 왜 이 영상만 보고도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맞아요 음악만으로 울컥해요 ㅠ
실화 기반의 스토리라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실제로 관극하면 눈시울이 차오르는
나자신과 마주하게 될거예요🫡❤
극F시군요 ㅋㅋㅋ😂
꼭보세요!!😢😢
역시… 신영숙 배우님 표현력이 진짜 풍부하세여… 초반은 마치 정말 어린아이가 꿈을 노래하듯이 들렸고 갈수록 성장하며 강단 있는 캡틴의 노래로 들리는 게 인상 깊었어요 단순한 최초 여성 캡틴의 노래가 아닌 한 사람의 인생을 영혼으로 들여다 본 느낌입니다 매우 감동적이에요
그냥 뮤비인데 벌써 연기하고 계시는 갓영숙
아니 잠만… 벌써 박제해주는게 맞아요 쇼노트..? 와 눈을 의심했다 어디랑은 다르네
신춘수 대표님 보고 계십니까.. 화나니까 춘수쨩 소리도 안나오네요 ㄹㅇ
그러게요 ㅇ디랑은 다르네...
하 진짜 살벌하게 잘한다…… 아니 곡 하나에 희노애락이 다 있네…
“어릴 때부터 난 내 꿈이 확실했으니” 첫 가사부터 주변에서 뭐라하던 어떤 시선을 받던 꿋꿋이 “나만의 길”을 걸어온 지금의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같아서 더 공감가고 몰입되는 것 같습니다! 컴프롬 어 웨이 공연 꼭 보러 갈게요☺️
너 참 이상하다
엄만 늘 말했지
어릴 때 부터 난
내 꿈이 확실했으니
공항에 첨가본 그 날
저 하늘 높이 비행기 날아갈 때
그 때 8살 소녀는 꼭 하늘을 날거라고
굳게 맹세했지
다들 그랬지
꼬마야 여자는 캡틴을 못해
근데 아빠는 말해
내딸 넌 할 수 있어
첫 훈련을 마치고 내렸을 때 말했지
아빠 나 영원히 날고싶어
내 첫임무는 시신 운송해주기
작은 비행기에 그분과 단 둘이
시간당 5달러 손님이 늘었어
시신을 넘어서 난 조종실로 가야했어
두 바퀴가 땅위에서 살짝 발을 뗀 순간 나는 다시 살아나
어느새 난 내가 캡틴
어느새 하늘 위에
철없던 꼬마가 해낸거야
뒤에 승객분들도 불만없어
어느새 커다란 비행길 내가
모든게 변한거 야~~
어느새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American airlines
비행긴 너무 멋졌어
지원했지 항공 기관사로
옛날 그 캡틴들은 날 무시했어
내게 여자가 왜여기 있어
Hey 거기 hey baby
hey 술이나 가져와봐
그땐 승무원도 날 싫어했어 날보며
네가 우리보다 잘났니?
난 내길을 가고 옛날 어르신들 은퇴하고
이젠 모두가 날 인정했어
1986년 미국 항공사 첫 여성 캡틴이 된거야~
어느새 나 내가 캡틴
날개를 활짝폈어~
날 비웃다 사라진 캡틴아저씨들
술 한잔 사드릴까 하하
땅에 발 붙이고 살라는 얘기
하늘에선 안들려~
얼마든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어느새 최초의 여성 비행팀
전세계 뉴스가 떠들썩 했었지
모두 멈췄어
너는 할 수 없다 안된다
넌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말들
어느새 결혼을 하고
우리만의 지도에 핀을 꽂고
어느새 엄마가 되고
다 커버린 모습에 놀라고~
엄마아빤 지금 어떤 맘일까
하늘을 나는법 이젠 내가
저 남자들에게 가르쳐주잖아
정말 먼길을 왔구나
어느새 파리에서 미국으로
대서양을 건너 날고있어
그때 무전기에 들린 다급한 목소리
8시 46분 테러가 났대
그때 내가 가장 아끼는게
폭탄이 된거야
어느샌가 난 이곳에
내 모든게 멈췄어
어느새 닿을 수 없어 난
내 하늘
I don't speak Korean, but the actress is SO AMAZING in her performance here, wow, just wow!!! Such emotion! Thank you for providing these lyrics so I could translate them, see how it has changed between languages, and read along. Just magnificent!
한국 라이센스 소식 들었을 때부터 제일 번역이 궁금한 넘버였는데 영어로 들어도 한국어로 들어도 감동 받게 되네요ㅠㅠ
0:47 여기서부터 너무 벅차오름🥹🥹
마마님 첫주에 보러가는데 진짜 벌써 떨려요
넘버 부르시면서도 남이 말한걸 인용해서 말할때 목소리 깔아주시는거 너무 취저
갓마마ㅜㅜㅠ쇼노트 우리가 이런거에 환장한다 생각했다면 오예입니다. 내일 티켓팅 딱대..
화면 너머로 성량이 다 느껴져요... 넘버 하나에 이 캐릭터 서사가 모두 담겨있네요 대체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ㅋㅋㅋㅋㅋㅜㅜ 진짜 천재같아요.....
와진짜레전드다... 진짜 뮤지컬의 신이다 진짜....
가장 궁금했던 넘버가 이렇게 풀릴줄은 몰랐고 기대 이상으로 정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걸 보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ㅠㅜ 첫공 잡았는데 빨리 보고 싶어요
노래 안에 사연과 감정을 꾹꾹 담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알고는 있지만 그걸 정말 그 인물인 것처럼 쉽게 해내버리는걸 보면서 오늘도 감탄합니다..
박제 미쳤다... 진심 꼭 보러 간다 내가
와...영상 하나로 이렇게 몰입이 되다니...갓영숙
와,,,, 벅차오름과 먹먹함 무슨 초단위로 휘몰아치는 우리 마마님 연기 ㅜㅜㅜㅜ 한 곡에 이렇게 많은 감정이 담기다니 우리 마마님 역시 최고예요❤❤❤❤
첫소절 부터 진짜 레전드... ❤ 그리고 중간중간에 목소리 바꾸면서 노래하는거도 너무 멋짐 그리고 언제나 뻗어나가는 고음 !! 그리고 귀여우신 마마님 ❤❤ 컴프롬어웨이 꼭 보러가야겠다.. 😊
와...아..... 신영숙배우님..... 자신의 이야기이신가요 그렇다고 해도 믿겠어요 ㅠㅠ 배역 삼키셨는데요 ㅠㅠ 인생캐 또만나셨네용❤❤
이언니 참 잘해❤오래오래보고파요
진짜.... 내용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눈물나게 만드시는 배우님.....ㅜㅠㅜㅠㅜ 진짜...꼭 보러갈게요 흐어어ㅠㅜ
넘버 하나만 불렀을 뿐인데, 극 전체를 보는 것처럼 느끼게 노래 하시는 분 🥹
와ㅏㅏ 한 넘버 안에 정말 마마님 말씀처럼 마마님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네요ㅠㅠㅠㅠ😭😭감정 뮤슨일이야… 얼른 마마에어라인 탑승하러 갈게요✈️✈️
4분 40초의 영상에서 비벌리의 인생이 그려지는게 신기하고 너무 감동적이에요🥹 마마님이 들려줄 비벌리의 이야기가 너무 기대됩니당!! 꼭 보러갈게요~~😆
사랑해 진짜 사랑해요 마마님
무한반복...신영숙 배우님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감정선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빠져든다
그저 갓...영숙 진짜 다채로우시다
마마님….. 최고 ❤
기대보다 더 좋아요ㅠㅠㅠ me and the sky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이거 듣자마자 왜인지 모르게 눈물 콸콸 쏟았었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못보다가 최근에 보고왔는데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왔어요.
일단 우리 배우님 성량 터지구요. 감정 터지구요. 눈물샘도 터졌어요🥲
배우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컴프롬어웨이 보낼 예정이었는데 어떻게든 시간내서 한 번 더 보러갈려구요🙊 곧 봐요 우리 배우님🫶🏻
다들 2월 18일 막공 전에 보러가실 분들 어서 보라가세요 ㅠ 진짜 후회 안함…
웃고 울고 같이 신나서 내적댄스 췄네요 ㅋㅋㅋ
사랑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역시 가창력도 딕션도 갓입니다.
이 넘버 보고 반해서 배우님 회차 보러가요 너무 기대되요..
아 마마님은 연기력도 어쩜...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예요 내공이 느껴져요~
마마님 최고에요!!❤❤❤
I just love love god Young Sook❤
역시~~기대이상!!!
역시 배우님...잘부르십니다...ㅠㅠㅠ❤
지나가다 듣게되었는데 뮤지컬 보고싶네요
ㅇ하 진짜 대박이다 ㅠㅠㅠ
청아한 목소리 너무 😀 👍 좋아요
사스가 신캡틴!!!!! 역시 영숙좌👍👍👍 보러 갑니다 딱 기다리세요!!
오늘 보고왔는데 신영숙 캡틴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멋있으십니다
요즘맨날 반복해서 들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뮤지컬의 신은 다르다.....
이거 듣고 공연 보러 갔는데 진짜 공연장에서 이거 시작할때부터 끝까지 눈물 좔좔좔...너무 좋았어요
진짜...공연장에서 보는게 1000배 더 좋아요
마마님ㅠㅠㅠㅠㅠ 한번 들었는데 계속 맴돌아서 계속 찾아오게 돼요
너무 기대돼요❤❤❤❤❤
신영숙 배우님은 듣자마자 미소가 지어지고
차지연 배우님은 듣자마자 눈물이 고여요..🥹
미쳤다! 이 여운 어쩌나요? 😭😭
❤❤❤❤
배우님 정말 목소리부터 연기 가창력까지 특히 넘버소화력이…. 듣지마자 저항없이 눈물부터,,,,😢
마마님 버전은 희망찬 스토리텔링하는 느낌이고
여제님 버전은 감동적인 회상/추억하는 느낌..!
갓영숙 사랑해요~♡
공연 보면서 정말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영숙배우님 사랑합니다!!
❤
여러분 이건 직접 보셔야 합니다. 캡틴 비벌리 뿐만 아니라 모든 남배우들은 앉아있고, 모든 여배우들만 일어서는 순간 진짜 그 장면 엄청 짜릿합니다..제발 봐주세요 ㅠㅠㅠ 찍먹이라도 해주세요 제발요 ㅠㅠㅠ 이 넘버 뿐만아니라 모든 넘버와 배우들이 진짜 멋있거든요..
신영숙 배우님 감정도 리듬감도 너무 좋아서 다시 들으러 올 수 밖에 없네요 ❤️😭🫶 배우님의 기승전결 너무 짜릿해요! 컴프롬어웨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이 곡을 듣고 벅찬 감정이 드네요ㅠ 너무 보고싶네요! 끝자리라도 보겠습니다!!❤
하진짜너무아름답다......이 넘버 때문에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책임져주세요...
역시 마마님 노래는 마음에 울려요💓💓💓
내일 컴프롬어웨이를 보러가는데...벌써 심장이 떨려요...🥹
후,, 이제 일주일 남았다... 첫공날만 기다린다우 ㅠㅜ
와 나 이노래 모르고 이게 뮤지컬인지 뭔지 아무런 배경 지식 없는데 한소절이 웃고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나고 진짜 미쳤다....
황후마마님 ㅠㅠㅠ 또 용안을 뵈러 왔사옵니다 ㅠㅠ
진짜 나 울어 ㅠㅠ 아니 노래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특히 앞쪽
세번째 비행... 무대에서도 찢어버렸다
갓영숙! 사랑해요🎉❤❤❤ 세계무대로 나갔으면 좋겠다~국보 보컬!!
이거 보고 방금 신영숙님 페어로 예매해버렸어요....😂
와 미쳤다 이거보고 보고싶어져서 찾아봤더니 막공 며칠 전에 했네 미친
댄버스부인 하신게 신기할정도로 연기력의 폭이 넓으신듯
보겠습니다
3:33
1:06 2:20 너무 좋다..... 1일 3미앤스 하는중...🥹
아 보러가야겠다….(티켓팅은?
영숙햄.... 여윽시 믿고 듣습니다...
가격이랑 갑분인터미션 빼고 완벽한 뮤지칼..... 할인이라도 좀 더 주세요 ㅜ0ㅜ
마마님 최고!😄
마마님?!?!
원곡부른 미국 배우보다 훨씬 맑고 깨끗한 딕션에 깊이 있는 성량이 압권이네요! 너무 좋아요😂
너 참 이상하다. 너무 잘한다.
신벌리 개잘생겻어요 마마님짱..
마마니임😭
보려고 돈 모으고 있어요... ㅜ_ㅜ 한두푼 아껴야되는 서민직장인이지만
꼭 보고 싶네요... 차&신 두분 무대 둘다 보고 싶어요 !!!!!
진찌 파일럿 같다 없는 비행기가 보여요
2:20
소름이네
K팝이 밀리겠는데 시간지나면
ㅐ
너 참 이상하다
엄만 늘 말했지
어릴 때부터 난
내 꿈이 확실했으니
공항에 처음 가본 그날
저 하늘 높이 비행기 날아갈 때
그때 여덟 살 소녀는
꼭 하늘을 날 거라고 굳게 맹세했지
다들 그랬지
꼬마야 여자는 캡틴을 못해
근데 아빠는 말해
내 딸 넌 할 수 있어
저 훈련을 마치고 내렸을 때 말했지
아빠 나 영원히 날고 싶어
내 첫 임무는 시신 운송해 주기
작은 비행기에 그분과 단둘이
시간당 5달러
손님이 늘었어
시신을 넘어서 난 조종실로 가야 했어
그 바퀴가 땅 위에서
살짝 발을 뗀 순간
나는 다시 살아나
어느새 나 내가 캡틴
어느새 하늘 위에
철없던 꼬마가 해낸 거야
뒤의 승객분들도 불만 없어
어느새 커다란 비행길 내가
모든 게 변한 거야
어느새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아메리칸 에어라인
비행기는 너무 멋졌어
지원했지 항공 기관사로
옛날 그 캡틴들은 날 무시했어
내게 여자가 왜 여기 있어
헤이 거기 헤이 베이비
헤이 술이나 가져와봐
그땐 승무원도 날 싫어했어
날 보며 네가 우리보다 잘났니
난 내 길을 가고
옛날 어르신들 은퇴하고
이제 모두가 날 인정했어
1986년 미국 항공사
첫 여성 캡틴이 된 거야
어느새 나 내가 캡틴
날개를 활짝 폈어
날 비웃다 사라진 캡틴 아저씨들
술한잔 사드릴까
땅에 발 붙이고 살라는 얘기
하늘에선 안 들려
얼마든 닿을 수 있었어
내 하늘에
어느새 최초의 여성 비행팀
전 세계 뉴스가 떠들썩했었지
모두 멈췄어
너는 할 수 없다 안된다
넌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말들
어느새 결혼을 하고
우리만의 지도에 핀을 꽂고
어느새 엄마가 되고
다 커버린 모습에 놀라고
엄마 아빤 지금 어떤 맘일까
하늘을 나는 거 이젠 내가
저남자들에게 가르쳐 주잖아
정말 먼 길을 왔구나
어느새 파리에서 미국으로
대서양을 건너 날고 있어
그때 무전기에 들린 다급한 목소리
8시 46분 테러가 났대
근데 내가 가장 아끼는 게
폭탄이 된 거야
어느샌가 난 이곳에
내 모든 게 멈췄어
어느새 닿을 수 없어 난
내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