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idsehjihv 키보드정신병자에 추종자인갑네. 영어학원장으로서 저 말에 반박하는 거다. 토익은 일대일대응이 절대 아니다. part5는 어법과 맥락파악이지만 part6, 7은 일대일대응식으로 푸는 문제도 있지만 그 외에는 패러프레이징이 중요하고 추론능력이 뒤따라야 한다. 그 정도가 수능영어보다 쉬운 것일뿐이지 토익을 통째로 일대일대응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해되냐? 정신차리고 키보드삽질하고 댕기면서 천한 티 내지마라.
푸하하. 미국 3년 살면 그렇세 느끼죠. 회화가 막 닥쳤고, 필요하니까요. 근데 지금 당신은, 케이크집에서 순댓국을 찾고 계신겁니다. 아직 casual english와 academic english의 차이를 모르시는 거죠. 위 영상의 시험에서 확인하려는건 회화 능력이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회화능력을 위한 시험들은 따로 다 있습니다. 위의 시험들은 학문적 영어, 즉 영어의 논문을 읽고, 국제적인 새로운 공학 기술이라던지, 금융이론등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평가해보고 싶은거죠. 님 말대로 학교에서 10년동안 회화 시켜봅시다. 그게 "진짜영어"인가요? 미국 중학생처럼 좔좔 output은 나오는데, 깊이가 있나요? 영문학 논문하나 못읽는데, '진짜영어'라며 큰소리만 치실 겁니까? 영어를 잘할수록 알게됩니다. 진짜영어라던지, 영어 공부만을 위한 완벽한 정답은 없다는 걸요. 왜요? 언어니까요. 캐쥬얼도 배우고 아카데믹도 해야죠. 아카데믹이 쓸데없다고 욕만할게 아니라요.
둘째로, 회화만 하면 모든게 다 된다구요? 하하하. 맞죠 도움은 되죠. 많은 도움 됩니다. 근데 그게 메인 factor는 아닙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지금 증거가 잔뜩있네요. 우리는 한국어 잘합니다. 좔좔나오죠. 그냥 청산유수로 8시간동안 친구랑 떠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우리 모두가 다 글을 잘 읽나요? 우리 모두가 '금리 인상에 따른 국채가격의 하락'에 대한 글을 읽으면 곧바로 이해하나요?? 아니죠. 그럼 어떻게 해야 잘 읽나요? 먼저 아카데믹한 글을 잘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글의 논리구조, 대립의 형태를 분류하고 이해하는 인지구조의 틀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어휘력과 배경지식도 알아야하죠. 셋째로 active reading을 하면서 글과 반응하며, 능동적으로 메타인지하며 글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능력들이.. 그냥 친구랑 회화한다고 자동으로 생기나요? 아니죠. 읽어봐야합니다. 그냥 무작정 글만 읽으면 되나요? 되긴 되죠. 근데, 올바른 교수법 없이 읽으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당연히 걸어가도 되죠. 근데 21세기엔 대부분 ktx나 비행기를 탑니다. 이때 우리는 아카데믹 시험등을 준비하며 이런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이런 능력을 학교에서 배우는 겁니다. 어렵거든요. 그러니 배우죠. 문제는 '경중'입니다. 이런 능력 키우느라 상대적으로 회화에 치중이 덜 들어가게 된거죠. 시간은 한정되었으니까요. 그래서 회화에 시간을 좀더 늘리자라는 의견은 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서로의 관점이지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이런 시험은 다 쓰레기고 회화만이 답이다"는 틀렸습니다. 그건 틀린겁니다.
원본 영상 링크는?
더 재밌는 사연, 댓글 보러가기
▶ ua-cam.com/video/s_rwaE9jfMI/v-deo.html
구자욱 폼 미쳤다
구자욱이랑 김영웅이 겹쳐보임😂
@Gawhwynqntbqrnrqt4bqtnt1rtqtn1진짜 김영웅닮으심
A, B
Problem and Solution
어 ㅁㅊ 옛날 오르비 ebs 선별해주던 션티인가..? 교재만 풀고 1나와서 진짜 절했는데
맞음요 ㅋㅋ
저기서 말한 아카데믹함 시험이 결국 대립구조나 인과, 선후관계 등을 이용한 흐름이 있고 수능 국어나 리트시험처럼 복잡한 논리구조로 되어 있지는 않아서 생각만 하면서 읽으면 글에 대한 이해는 그렇게 어렵진 않음(물론 단어 다 안다는 전제하에)
요즘 영어 션티쌤덕분에 도움 왕창 받는중😸
덕분에 만년 3등급 수능2등급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욕하는거임?
@@kwonyangsuk 3등급이 2등급 갔다자너
@@naturalwhitebanana 1은찍어야지 감사해야지 무슨..ㅋㅋ
@@kwonyangsuk 2받고도 설의 충분히감
@@kwonyangsuk ㄱㅇㅇ...
와 설명 짱이다
짧게 단번에 이해
뭔가싶어서 찾아보니..지가만든거........
수능 33번도 보니까 논리형지문은 아니던데
그럼 논문 읽으려면 뭐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수능이 딱 그거임
sat, 토플리딩, gre 공부하삼
논문은 문장구조도 별로 어려운거 없는데 그냥 전공용어만 영어로 알면 되지
저 중에 하나만 파도 다른 시험 쉬움. 분류하는거 자체가 3류
ABPS 가 뭔가요??
not a but b
:대립구조
p s 문제 해결책
실물보고싶다
수능영어는 순서, 삽입 유형정도 빼면 그냥 주제만 파악하면 끝나는 문제들인디... 저런거 할 시간에 주제문 파악하고 그거 직접 손으로 써서 한글로 해석하기 연습만 하면 90점 그냥 넘김
abps 10분정도 듣고 바로쓸수있을정도로 간단하고 당연한건데 이전에는 생각못한것뿐임 단순이 주제문파악하는게 수능영어틀은 한정돼서 abps쓰는건 당연함 해석안되는경우에도 주제찾기쉽고 ㅇㅇ 애초에 기본적인 영어독해능력이 있어야 저것도 의미있게쓰지
안 된다고 멍청해서
처음에 퇙 이라 적은 줄 알았어요.
멋있다.
영어는 이명학
하지만 넌 5등급
❤❤❤
영어는 이명학 맞음
@@animeaoba2606 ㄹㅇ 영어 1못맞으면 사람인가 ㅋㅋㅋ
@@animeaoba2606 친구 대학 어디야?
이런 분류하는것부터 실패의 지름길ᆢ
션티 션티
그냥 시발 독해만 잘하면 되는걸 ㅋㅋ
ps는 알겠는데 ab는 머임?
대립구조 말하는 듯
abps가 뭔데?
토익도 되더이다 ㅅㅅㅅ
이원준 짝퉁영ㅇㅓ버젼임?
영어는 공부 안 해도 기본 3은 나오는데 굳이 빡세게 해야하나 싶음
3 맞자고 공부 할 거면 걍 안하지 ㅋㅋㅋㅋ
3으로 만족하니깐 굳이 싶지 ㅋㅋ
@@demicynicaxx 못해도 3 나온다는거지 3이 기본이라는게 아님
@@바보-s7o 두 말에 차이가 있음?
지금3이면 수능땐5다 새캬 ㅋㅋㅋ
도티임? ㅋㅋㅋ
Abps? Pcs같은건가
뭐지?? 토익 한번이라도 쳐봤나?? 200문항이 다 광고 글이겠냐ㅉㅉ
너는 수능이고 토익이고 안봐도될듯 ㅇㅇ
대학어디나옴?
정보성 글의 대표격 예시가 광고라고 새꺄
양 션티 토익 만점이야
8년 전에 보셨는데 990점이시래요~ 게다가 통역 장교도 하셨음
수능은 빼자. 이과계열이고 전공서나 논문 읽어봐도 수능같은 문장은 손에 꼽을정도임. 그건 academic이 아니고 troll 형 지문임
착각하시네 토익이 일대일 대응?ㅋㅋㅋㅋㅋ 어처구니없네
@@Batman-q2o 우쭈쭈 토익만점은 내도 만점이다^^
@@forthy928니가 그니까 수능영어 강사보다 영어 잘 아냐고 개빡통 대갈아 ㅋㅋ 상대를 좀 봐가면 깝쳐 입을 놀릴거면
@@user-gidsehjihv 키보드정신병자에 추종자인갑네. 영어학원장으로서 저 말에 반박하는 거다. 토익은 일대일대응이 절대 아니다. part5는 어법과 맥락파악이지만 part6, 7은 일대일대응식으로 푸는 문제도 있지만 그 외에는 패러프레이징이 중요하고 추론능력이 뒤따라야 한다. 그 정도가 수능영어보다 쉬운 것일뿐이지 토익을 통째로 일대일대응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해되냐? 정신차리고 키보드삽질하고 댕기면서 천한 티 내지마라.
@@forthy928ㅋㅋ 반박 못하노 ㅋㅋㅋ
@@forthy928통역장군 영어영문은 아니잖아 ㅋㅋ 토익만점도 아니겟노
이런걸로 영어 공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
회화가 아니라서 이렇게하는게 맞아요 특히나 시험이기때문에 시험에서 논리파악을 요구하는데 논리구조에 도움받는건 당연합니다
뭐가 되고 뭐가 안된다는거임? 뭔 개소리야
영어 해석 방식이 아예틀리다고 토익은 실전영어라 영어지문 해석하듯이 하는게아니라고
영어지문들은 짜임새가 다 비슷해서 그거 적용해서 푸는거라고
배속하고싶다
일본 오염수보다 중국한테 황사도좀 랄지해봐라 민주당 행님들~~
이런 시험용 영어 말고 진짜영어 회화용은 끊임없이 말 내뱉고 주고받아야 ㅡ챗 지피티 조금만 더진화하면 좋겠네
시험 목적 자체가 학술 영어를 읽기 위하는 건데 당연히 저렇게 내야지
@@illililiiliiill 회화가 전붑니다 미국에서 3년 살면서 느꼈어요 말할수 있으면 쓰기 읽기 조금의 노력으로도 다된다는거 ㅡ반대로 거지같은 성문종합 학술영어 백날해봐야 원어민 보면 1분이상 대화못합니다 경험이에요 말이 먼저다
@@박상현-g8b6f 회화를 잘하는 사람은 조금의 노력으로도 저런 수준 금방 이해합니다 ㅡ고통스럽게 cnn딕테이션 했었는데 미국 가니까 해결되더라구요 진짜 저런영어 쓸모없고 이제 무슨시험이든 구술로봐야된다 생각해요
푸하하. 미국 3년 살면 그렇세 느끼죠. 회화가 막 닥쳤고, 필요하니까요.
근데 지금 당신은, 케이크집에서 순댓국을 찾고 계신겁니다. 아직 casual english와 academic english의 차이를 모르시는 거죠.
위 영상의 시험에서 확인하려는건 회화 능력이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회화능력을 위한 시험들은 따로 다 있습니다. 위의 시험들은 학문적 영어, 즉 영어의 논문을 읽고, 국제적인 새로운 공학 기술이라던지, 금융이론등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평가해보고 싶은거죠.
님 말대로 학교에서 10년동안 회화 시켜봅시다. 그게 "진짜영어"인가요? 미국 중학생처럼 좔좔 output은 나오는데, 깊이가 있나요? 영문학 논문하나 못읽는데, '진짜영어'라며 큰소리만 치실 겁니까?
영어를 잘할수록 알게됩니다. 진짜영어라던지, 영어 공부만을 위한 완벽한 정답은 없다는 걸요. 왜요? 언어니까요. 캐쥬얼도 배우고 아카데믹도 해야죠. 아카데믹이 쓸데없다고 욕만할게 아니라요.
둘째로, 회화만 하면 모든게 다 된다구요? 하하하. 맞죠 도움은 되죠. 많은 도움 됩니다. 근데 그게 메인 factor는 아닙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지금 증거가 잔뜩있네요.
우리는 한국어 잘합니다. 좔좔나오죠. 그냥 청산유수로 8시간동안 친구랑 떠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우리 모두가 다 글을 잘 읽나요? 우리 모두가 '금리 인상에 따른 국채가격의 하락'에 대한 글을 읽으면 곧바로 이해하나요??
아니죠. 그럼 어떻게 해야 잘 읽나요?
먼저 아카데믹한 글을 잘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글의 논리구조, 대립의 형태를 분류하고 이해하는 인지구조의 틀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어휘력과 배경지식도 알아야하죠.
셋째로 active reading을 하면서 글과 반응하며, 능동적으로 메타인지하며 글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능력들이.. 그냥 친구랑 회화한다고 자동으로 생기나요? 아니죠. 읽어봐야합니다. 그냥 무작정 글만 읽으면 되나요? 되긴 되죠. 근데, 올바른 교수법 없이 읽으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당연히 걸어가도 되죠. 근데 21세기엔 대부분 ktx나 비행기를 탑니다.
이때 우리는 아카데믹 시험등을 준비하며 이런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이런 능력을 학교에서 배우는 겁니다. 어렵거든요. 그러니 배우죠. 문제는 '경중'입니다. 이런 능력 키우느라 상대적으로 회화에 치중이 덜 들어가게 된거죠. 시간은 한정되었으니까요. 그래서 회화에 시간을 좀더 늘리자라는 의견은 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서로의 관점이지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이런 시험은 다 쓰레기고 회화만이 답이다"는 틀렸습니다. 그건 틀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