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대원칙이 바로 수일치, 시제일치 이 두가지입니다. 그래서 독해시 항상 이 두가지를 주의 깊게 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수일치 시제일치가 말은 쉬워보이지만 영어를 오래 공부한 사람도 어처구니 없이 실수 하는게 바로 수일치 시제일치입니다. 그리고 독해를 할 때 대명사는 반드시 그 대명사가 가리키는 본래 명사로 해석을 계속 끌고 가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이걸 습관화 시키는게 중요해요.
@@조승수-t3b 애초에 수능 더잘보고 싶으면 이런 말도 안되는거 해석하는법 공부하는게 중요한게 아님. 괜히 강사가 자존감 죽여놓고 자기가 하는말 듣고 자기수업 더 듣게하려고 하는 경우가 태반. 나도 과외 많이했는데 이런식으로 남들은 다틀리고 내가 맞아! 했을때 학부모 학생이 과외를 많이받음.
학원 영어 강사로서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다... 솔직히 영어 문제 푸는 거 보면 정확한 해석은 못 하고 대충대충 아는 단어만 보고 때려맞춰서 답맞추는 애들 너무 많다. that is 가 생략된 ing 분사를 현재진행형 동사로 놓고 해석하면서 "전 문법엔 자신 있는데 독해를 잘 못 해요,," 이러는 친구도 수두룩하다. 정작 본인들이 초딩 때 잘 배웠다고 생각해서 눈길도 안 주는 기본적인 문법이 곧 수능 지문의 오답과 정답을 가르는 독해실력이라는 걸 이해시키는 게 참 어렵던데, 이 강사분은 그걸 참 잘 해낸다,,
맞습니다. 제가 지금 대학생이고 얼마전부터 토익공부하면서 기초문법부터 차근차근 공부했는데 충격먹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영어를 잘못알고있었나란 생각이들더군요. 그런 얕은 지식으로 고등학생때 영어2등급맞았다는게 놀라울정도였어요... 그때 조금만더 문법공부할껄 이라는 후회가 좀 됬어요. 문법을 모르면서 독해공부를 하려했다는게 참 어리석었어요
외국에서 어릴때부터 살면서 모국어처럼 아무 생각없이 배웠는데 한국 사람들 영어 해석하는거 보면 괜히 어렵게 배우고 해석하는거 같아서 신기함.. 첫 문제도 보자마자 those drawing were asked 라길래 당연히 사람이니깐 부탁을 받지 그림이겠나 생각도 없이 머리로 거쳐가는데 저걸 공식같이 풀어내는게 더 햇갈림
쓰여있는 대로 읽는다 이 강의를 7년전에 듣고 내 영어 (독해) 인생은 완전히 바뀜 한번 깨달은 이후로는 진짜 전으로 돌아가지 않음 신택스 추천해준 친구한테도 고맙고 진짜 이 강의는 혁신 그자체임 3~4등급 따리였다가 1찍고 걍 영어 독해가 후달린다고 느낀 적은 없는 듯 물론 체화하는데 시간이야 걸리지만
one, those drawing 처럼 사소해보여도 맥락이 완전히 달라지는 디테일을 캐치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수능 이후에도 대학에서도 학업에서도 회사에서도 인생에서도요. 중요하지 않으니 설렁설렁 읽고 넘겨도 된다는 자세보단, 그것마저 캐치하는 능력은 압도적인 위력을 가집니다. 문법은 그 비상한 능력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한 종류이지만 그걸 따르지 않으면 청사진대로 안지은 아슬아슬한 건축물같은거죠. 그런의미에서 이강사님은 아주 중요한걸 알려주시네요. 수능영어에 국한되는 법칙이 아닌듯 싶습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사용된 for that matter 의 뜻은 "그 문제에 대해서"가 아닙니다. 이 어구는 두 가지를 A or B로 열거할 때 B앞에 사용하여 "두번째로 말하지만 첫번째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인데" 라는 뉘앙스/의미를 나타내는 용도로 첨가해 사용하는 말입니다. 즉, "정원을 걷는 일, 또는 그것 만큼이나 (중요한) 창밖으로 정원을 그저 바라보는 일도 마찬가지로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줄 줄이며 고통을 완화시킨다."
i lived in aus for more than 23 years and i also had a problem translating those f**king sentences. there's no way you can translate that shit properly when there are no given sentences ffs. lack of experience? just f**k off. i bet you guys can't even read this shit since you guys are so good at konglish(is this how you say it?). ^^
대충 해석해서 답만 맞으면 되지 싶은데 영어 전공샘들 특징은 이리 세밀하다..근데 이런 태도가 어려운 문제에선 변별력이 되고 다른과목 공부태도에도 큰 도움이 되는듯.그리고 수의 일치는 내신 수능 토익등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중요한 문법문제고.. 명학샘이 왜 일타인지 알듯한 꼼꼼함.
"이러한 그것들은, 그러니까 마치 달라지는 상황을 고려하듯, 변화에 상상력을 더한 이상적인 현상이다." 와 같은 한글 문장으로 되어있는 글은 쓰레기 똥글이라고 합니다. 삽입구도 많으면 세미콜론으로 구분을 하든 삽입구를 문장에 넣어야지 콜론콜론 이러면 글로써 가치가 없는 글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글이 이해가 안 되면 저자가 형편 없는 거지 여러분의 영어실력이 나쁜게 아닙니다.
영어가 한국어와 다른 특수성이기 때문입니다. 8품사 외에 두언어의 공통점이 없습니다. 단순히 순서가 다른 것 뿐 아니라 언어로 표현하는 사고방식이 영어권과 한국어가 다르기 때문에 영로로 쓴 글을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힘들죠. "늦잠자서 아침밥을 먹지않고 학교갔다" "나는 배가고프다. 학교가기전 밥먹을 시간을 놓쳤다. 늦게일어나서" 두번째를 한국인들의 사고로 이해하려 한다면 똥글이 되는겁니다.
저는 영어로 논문을 자주 봅니다. 보다보면 특징이 있어요. 같은 미국인인데도 누구는 글을 잘 풀어서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적어주니까, 읽는 저도 영단어만 몇 개 찾으면 술술 읽힙니다. 한편 어려운 단어는 별로 보이지도 않는데 '거시기 저시기 뭐시기'라며 써놓은 글을 보면, 쉬운 단어들의 나열인데도 당최 뭔소린지 이해가 안 갑니다.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는 1차적인 목적은 정보 교환입니다. 2차적으로 문화 공부, 친목 등이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정보 교환을 위한 쉬운 의사소통부터 실패해버리면 그건 화자의 개똥같은 언어능력 때문인게 맞는겁니다. 영어를 못 알아듣는 데엔 청자의 영어실력이 큰 몫을 차지하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못 알아먹고 있다면, 그건 글쓴이가 ㅂㅅ일 수 있는겁니다.
'하지만 대학을 가면 전공책이 원서로 되어있고 외국인인 교수도 많기 때문에 현재교육은 읽기 듣기에 맞춰질 수 밖에 없는거임' 외국인 교수가 많기 때문에 읽기 듣기에만 초점이 맞춰져야하나요 ? 대학 교육 절반 이상이 자기 생각 쓰고 말하는 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딱 떨어지는 점수를 매길 수 있는 읽기 듣기에 어쩔 수 없이 한정돼 있는 아주 안 좋은 상황인 거 같습니다. . . 자기 생각 말하고 쓰는 활동 없는 언어 교육은 좀 많이 잘못 된 거 같아요
고3 4월까지 진쨔 3 4등급 기어댕기다가 이분 신택스랑 무슨 로직인가 그거 듣고 9평, 수능 1등급으로 떡상했습니다 진짜 이분덕분에 영어를 바라보는 프레임 자체가 달라짐 (2020년에 수정) 많이들 질문하시지만 제가 12년도에 현역이라 이명학쌤 커리큘럼도 바뀌었고, 최신 수능출제방향도 몰라서 상세한 답변은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ㅠㅜ 하지만 대학교와서 전공서적이나 해외 전문가 자격증, 기타 토익 등을 공부할땐 신택스에서 배웠던 방식대로 계속 읽어왔습니다. 리드앤로직은 제가 기억하기론 문제푸는 기술이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신택스는 정말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개망한다는 방식으로 영어 공부했는데 올해 수능 영어 만점 받았어요. 수능 영어는 결국 주제 찾기에서 끝나는 거라 사실 굳이 강사분이 말씀하시는 방식으로 해석 안 해도 문제 다 맞출 수 있음. 강사분 말씀에서는 모르는 거 그냥 넘어가지 말고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고 끝내지 말라는 것만 챙겨가면 될 듯
근데 솔직히 저 문장만 보고 저분 말씀대로 해석했더라도 문맥을 보고 저 대명사 one 이 garden이라는걸 파악할 여지는 남아있고, 첫 문장에서도 동사 뒤의 내용이 화가가 해야할 일이라는걸 캐치했으면 주어가 those뿐이라는건 알 수 있죠. 독해의 정확성은 중요하지만 저 문장을 저분처럼 잘못해석했다고 크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무를 잘 못봐도 큰 숲을 보면 파악 가능하니까요 저는 두 문장다 막 읽었을땐 ? 했지만 지금까지 구텝스 900점대 중반, 토익 990 토플 115 받는데는 문제가 없었네요. 물론 수능영어도 두번 쳤고 두번 다 100이었습니다. 꼭 저 문장들을 잘 해석하지 못하셨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 문장은 니들 그냥 한번 해석요따구로해라식 문장임... 내가 옛날에 1~2등급나오는데 저렇게해석했음.. 저 선생님 내가 4년전에 신택스강의 들을때도 저 문장들고왔던 기억남ㅋㅋㅋ 그때는 개충격먹었지 근데 솔직히말해서 저 문장은 니들 이렇게해석하니까 내 강의 꼭들어 하는 느낌이강하게 드는 문장임.. 수능에 저 정도로 정확하게 구별해서 풀어야되는 문제는 거의없을텐데.. 어차피 계속 주제가 반복되기때문에 하나놓쳐도 담에거 잘 캐치해서 크게보면 다 풀려요..
Those 를 보자마자 who가 생략되었구나 생각하는 순간 영어 망하는거임. 저 강사도 원서 읽으라그러면 절대 못읽는다 내가 장담한다. Those를 보고 who를 떠올리는게 아닌, 무의식대로 읽다가 were asked가 나온걸 보고 그냥 자동으로 사람들이구나가 머릿속에서 알아져야 그게 영어지 저렇게 생략되있다 일일히 다 따지면 영어 절대로 자연스레 못읽습니다. 이상 호주에서 12년산 사람이 끄적여봄
한국인이 눈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문장을 snow라고 생각하지 eyes라고 생각하겟음?? 당연히 뒤에보면서 이해하는게 당연한거지.. 그냥 빡대가리들이 불만토로하는거같아서 안쓰러움.. 수능이 난이도 맞출라고 병신같은 문장도 내지만 그냥 당연한건데 지들이 빡대가리라 모르는문장들도 문장탓을하니 어이가없음
@@Onepunman776 아니 내말은 저런 뜻의 말을 할거면 보통이면 those drawings라고 안할거라는 거지; 쉬운 말이 따로 있는데 굳이 뒤의 문맥을 봐야 알수 있는 문장을 쓰면서까지 말하겠음? 물론 수능이라 어렵게 내려고 저렇게 한거 인정하는데 어쨌든 현지인이라면 보통 저렇게 말하지 않을거라는 내 생각을 말했을뿐임 ㅋㅋ 초면에 상대한테 빡대가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훈수두는게 안쓰러워서 답글 달음!~
결국 영어 문법 기본기의 중요성입니다. 아무리 문법보다 어휘가 회화에 몰빵한다 해도 중학교 수준의 문법 기본기 모르면 문제 틀리게 된다는겁니다. 명사의 단복수나 부정대명사 one같은 기본을 공부를 안하고 영어시험을 치겠다고 하면 이런 말하면 뭐하지만 사실상, 도둑놈 심보죠. 회화 시험은 아 이거 단복수 일치가 안되는데? 같은 기초적인 문법적 판단력을 길러논 다음에 하는겁니다. 물론 지시대명사를 현재분사로 직접 수식한다는 자체가 문법에 정말 맞다고 보기도 어렵고 솔직히 나오지 말아야할 거지같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s없는 drawing이 명사라면 절대적으로 단수이기 때문에 복수형 those 뒤에서는 명사일 수가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으면 그림이 아니라 그림작가인게 아닌가 하는 것을 문맥으로 유추를 할 수있게 될 겁니다. 그래도 시험인데 준비하려면 최소한 중학생 수준으로는 알아둬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번역일하는 사람인데 해석은 문장구조를 볼 줄 알아야합니다 seeing one out window에서 하나도보고 창문밖에도 보고 라고 해석하는게 구조를 무시하고 해석한거 아닐까요? 그렇게 해석하려면 등위 접속사나 그런류의 것이 와야 그렇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학생분들아 해석을 꼼꼼히하다보면 즉 전치사의 쓰임이나 구조를 먼저보고 어떠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후에 문장을 보면 어떨까요? 연습이 많이 되시면 어떤문장도 능히 해석하실 수 있을거에요 명학씨는 구조를 보는 연습을 강조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문법적 부분이 선행되야하겠죠 오일러공식을 아는데 복소수 자연소수 아는게 선행이 되야하는것 처럼요 학생분들 화이팅
근데 외국 유학갔다온애들 보면 대부분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감으로 때려맞추고 ( 자기가 무슨 문법을 쓰고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막 쓰더라고요... 그래놓고 학교 내신에서 영어 좀 잘한다는애들이 많이 틀린거 맞아서 애들이 물어보니까 자기는 조건에 나와있는 문법이 뭔지 모르겠어서 그냥 한글을 영어로 자기 나름 옮겨썻대요... 근데 그게 답지랑 100%일치 ㅠㅠ) 심지어 해석도 한글로 잘 번역못하고 말로도 어떠어떠한 내용이다 잘 설명 못하던데 신기하게 1등급 받더라고요... 아마 영어를 영어로읽고 그냥 그상태로 이해해 버려서 그런듯.. 그래서 한국말이나 한글로 번역은 잘 못하는데 이해는 잘 하는식인가봐요 (부러워 ㅠㅠ)
윥쟁 그게 왜 잘못이야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야 사람마다 다르는거지 좋은대학에 가려고 영어공부를 하는건 목적이 될수없는거냐?? 니가 생각하는 목적은 대학입시 이후에 얼마든지 배울수있어 실용영어 시장이 없는것도 아니고 지금 유튜브만 봐도 리얼클래스 나 영어스터디 광고 엄청하는구만 그리고 수능영어공부 잘해노면 나중에 실용영어 할때 한결 편하다 영어공부 재대로는 해봤냐ㅋ
첫번째 예/두번째 예 사실 모두 대명사로 혼동을 주는 문장들인데 원래 대명사라는 것 자체가 반복적으로 쓰일 명사를 받아오는 케이스라 반드시 영어란 언어 자체의 짜임-구조상 원 명사를 수반하게 되어 있어요. (저렇게 달랑 한 문장만 봐서는 위화감이 자연스레 느껴질 정도만으로 일단 괜찮다는 겁니다. 굳이 해석이 완벽히 되네 안 되네를 떠나서) - 이게 수능 지문이 문제가 많다는 증거이기도 한데 불필요한 정보를 대명사를 써서 표현하든, 생략해서 표현하든 구구절절 늘어놓아서 일부러 시간을 뺏고 혼란에 빠지게 유도하려고 만든다는 거죠. (더 어이없는 문제 유형이 내용일치 찾기 문제죠. 아예 단어를 동의어로 바꿔서 선택지에 넣어버리기도 하니까) 해석이 이상하게 되었다? 걱정 마세요. 원어민들도 선행언급 없을 때나 두 개 이상의 선행언급 후 갑자기 대명사 하나 뜬금없이 등장시 뭔가 이해가 안되면 구체적으로 다시 물어봐오거든요. one이 뭐지? those가 뭐지? 이런 식으로. 아예 유학가서 에세이 쓰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대명사 남발 자체를 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문장을 간결하게 칼로 자르듯 표현하도록 훈련시키니까요. 막말로 박 전 대통령의 화법이 저런 식이어서 국민들한테 조롱을 많이 받았잖아요-이거를 이렇게 해가지고 저기다가 그렇게 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런 화법 우리도 잘 못 알아듣는거랑 같은 이치에요.
근데 분명히 앞에 화가들 얘기가 나온 후에 저 문장이 등장했을 거임... 수일치나 수식같은 부분은 어법 1문제를 제외하고 다른 유형의 문제에서는 그렇게 파고들지 않아도 됨. 정확히 저기서 those drawing이 뭘 뜻하는지 몰라도 앞뒤 문맥으로 충분히 유추 가능함 그림이라고 해석했어도 다른 문장들과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했으면 크게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고 해석이 가능함. 한 문장 한 문장의 해석도 중요하지만 수능 영어에서 더 중요한 건 전체적인 내용을 한문장씩 읽을 때마다 계속해서 머릿속에 정리하는 일이라고 생각함 어법이 아닌 문제에서 괜히 수일치같은 걸로 고민하다가는 절대 시간내에 다 못 품 헷갈리는 문법이나 수식관계는 일단 건너뛰더라도 빠르게 읽은 후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할 수 있어야 함. 대부분의 지문들은 같은 얘기를 여러번 반복하면서 주제를 알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한 문장에서 막혀도 남은 문장들을 이해했다면 문제푸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음 중요한 건 계속 내용을 이해하면서 가는 것!!
그리고 just walking through a garden can lower stress 어쩌고 하는것도 진짜 말도 안되는 문장입니다. 애초에 저런 조합으로 문장을 만든다는걸 생각할수가 없어요. 애초에 말도안되는 문장을 가져와서 이걸 해석하라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것 아닐까요? 한국말로 번역하면 "정원을 따라서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이런 문장 쓰긴 하나요? 원문은 심지어 stroll이었는데 이걸 just walk로 바꾸면서 문장이 완전 이상해졌구요 물론 이런걸 기출이랍시고 내는 평가원이나 문제집 제작자 EBS 등도 문제지만, 선생님으로서 이런걸 가르치면서 해석을 올바르게 해야된다고 타이르면서 가르치는게 참... 말도안된다 생각합니다.
에세이 저따구로 적으면 감점요소임 ㅋㅋㅋㅋ 영어 추세가 간단함, 명료함이 된지가 언젠데 1800년대 연설문 보는 거 같은 문장을 왜 해독하고 있어야 하냐고;; 영어 어릴때 부터 쓴 나도 순간 어떻게 그림이 다시 그림을 그리지 ㅅㅂ? 이러고 앉아있는뎈ㅋㅋㅋㅋㅋㅋ 누가 주어를 저따구로 해 놓냐고
미국에서 5년째 살고 대학도나오고 일도하는데 말하기듣기는 많이 늘었어도 독해랑 라이팅이 안돼서 들어왔더니 제가 딱 저렇게 해석하고 앉아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첫번째두번째문장 시작은 비슷했는데 마지막에 해석은 맞게 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열심히 보고배울게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내 점수가 고따위구나
김멍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
@@user-le1cg4ns3m 아기자기한 흰둥이가 귀엽긴 하죠
나 해석 못하는데 80점 만점에 66나왔으면 괜찮지 않아?
@@박주영-g8d 몰라 잘했네
이유진 ㅋㅎㅋㅎㅎㅎㅌㅎㅋㅎㅋㅎㅎㅋㅋㅋ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대원칙이 바로 수일치, 시제일치 이 두가지입니다. 그래서 독해시 항상 이 두가지를 주의 깊게 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수일치 시제일치가 말은 쉬워보이지만 영어를 오래 공부한 사람도 어처구니 없이 실수 하는게 바로 수일치 시제일치입니다. 그리고 독해를 할 때 대명사는 반드시 그 대명사가 가리키는 본래 명사로 해석을 계속 끌고 가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이걸 습관화 시키는게 중요해요.
1.수일치
2.시제일치
3.대명사해석
이 세개만 조심하면 되나요?
@권장호 ㅇㅎ ㅇㅋ
아니요 수 태 시제 요
!
@@金子準之助 다맞았는데?
for that matter에서 ? 한 것 까지 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니
1. 빈칸같은건 보기없다고 생각하고 무슨말들어갈지 먼저 떠올리고 보기랑 비교하기 (보기중에 내가 떠올린거 없으면 해석연습 논리연습 더해야됨)
2. 수학은 무조건 프로세스비교. 3점은 문제보자마자 뭐 어떻게 해야할지 안떠오르면 문제있는거.
4점은 그냥 달려들면 절대안됨 뭐 구하고 뭐 하고 뭐 해서 답까지 도착할지 프로세스가 떠오르는지부터 체크할것
이게 안되면 문제 1/3정도까지만 풀고 그 뒤로 진행 못해서 포기하게됨. 시간이랑 자신감만 깎임
3. 암기과목은 무조건 뇌찢는느낌으로 템플릿 이용하기. 저는 고2인데 중2 동생이랑 같이 템플릿써요
+추가 저는 아이패드 굿노트로 언노운템플릿 사용중이에요. 네이버같은데 치면 나올거에요.
@@린김-q7j 읽다가 까낌에서 아 걍 내하는 방식대로 해야겠다 싶네
@@린김-q7j ㅇㄷ
저 부분에서는 삽입구로 그냥 버리고 그 다음부터 해석해도 되는거 아님?
@@린김-q7j ㅇㄷ
이 영상 진짜 많이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똑같이 해석하네 ㅋㅋㅋㅋ내 기억력과 발전없는 실력 대단하다...ㅎ...
저딴 문장이 없으니까요... those drawing were asked 이런 문장 원어민들 절대 안씁니다. 배워봤자 써먹을데도 없는 쓰레기 영어에요.
@@studyguide_official9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지ㅋㅋㅋㅋ암만 문제에 화풀이 해봐야 나한테 돌아오는 건 쓰레기 같은 점수 뿐인데ㅋㅋ
@@조승수-t3b 애초에 수능 더잘보고 싶으면 이런 말도 안되는거 해석하는법 공부하는게 중요한게 아님. 괜히 강사가 자존감 죽여놓고 자기가 하는말 듣고 자기수업 더 듣게하려고 하는 경우가 태반. 나도 과외 많이했는데 이런식으로 남들은 다틀리고 내가 맞아! 했을때 학부모 학생이 과외를 많이받음.
@@조승수-t3b 저런거 하나 해석할줄 안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는단거지. 성적 잘나오면 뭐해. 영어는 똑같이 못하는데 시간쳐날리는거지.
@@조승수-t3b 성적 안나오고 공부 못하는애들이 꼭 그런식으로 공부하더라. 아 ㅋㅋ 니얘긴 아니었어 찔렸다면 미안 ㅋ
아니 두반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해석한거랑 개똑같애 이런시부럴 ㅠ
에어팟 전라도
저돜ㅋㅋ 으흥~ 이거도 ㅋㅋㅋ
괜히 공감영어라고 타이틀 걸고 하는게 아닌듯 ㄷㄷ.. 이명학 많이듣던데 나도 들어볼걸
개쌉공감영어이명학
asdffdsaasdfdsasdfds 뭔 개소리냐
근데 대체 누가 아무 맥락도 없이 한문장만 주어진 상태에서 Those drawing이라고 쓰나요. Those who are drawing이라고 써줘야지 필자가. 문법상으로는 문제 없지만 저건 너무 이기적인 글쓰는 방식인듯.
저게 기출된 지문 중 일부만 떼어온 것이라 그럼 그래서 신택스 강의 들어보면 쌤이 지문 일부만 떼어온거니까 완전한 맥락을 모르니 완벽히 번역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하심
ㄹㅇ 무슨 퍼즐맞추는 게임도 아니고 문장의 의미를 추리하게 만드냐 시발
이런걸 왜배우나싶네요
근데 수능영어에서 부사절 끝날 때 반점 안 찍어 주는 등 읽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지문이 상당히 많이 나오죠... ㅜㅜㅡ 어디까지가 부사절이고 어디부터가 주절인지 모르게하려고...
문법적으로는 틀리지는 않지만 아마 1000명의 영어 화자 외국인에게 물어봤을 때 who were가 생략됐다는 걸 알아차릴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학원 영어 강사로서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다... 솔직히 영어 문제 푸는 거 보면 정확한 해석은 못 하고 대충대충 아는 단어만 보고 때려맞춰서 답맞추는 애들 너무 많다. that is 가 생략된 ing 분사를 현재진행형 동사로 놓고 해석하면서 "전 문법엔 자신 있는데 독해를 잘 못 해요,," 이러는 친구도 수두룩하다. 정작 본인들이 초딩 때 잘 배웠다고 생각해서 눈길도 안 주는 기본적인 문법이 곧 수능 지문의 오답과 정답을 가르는 독해실력이라는 걸 이해시키는 게 참 어렵던데, 이 강사분은 그걸 참 잘 해낸다,,
맞습니다. 제가 지금 대학생이고 얼마전부터 토익공부하면서 기초문법부터 차근차근 공부했는데 충격먹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영어를 잘못알고있었나란 생각이들더군요. 그런 얕은 지식으로 고등학생때 영어2등급맞았다는게 놀라울정도였어요... 그때 조금만더 문법공부할껄 이라는 후회가 좀 됬어요. 문법을 모르면서 독해공부를 하려했다는게 참 어리석었어요
17,18 수능 영어 97인 학생입니다. 가끔씩 해석안되면 단어나 문맥 짐작으로 맞출 때도 있습니다..
이진석 저랑 거의 같네여... 기본적으로 문법이 약하더라도 잘 읽어낼 수 있어여... 물론 문법까지 알면 좋은 것은 맞지만 독해능력과 직접적으로 결부되진 않습니다!
나름 절평때 1등급 잘 받던 사람인데 이런거 배울때마다 내가 얼마나 ㅈㅂ인지 확실히 깨달음
죄송합니다....ㅠ
for that matter 으흥 이라고 해석했다면 좌절할 필요없습니다. ,for that matter, 이 쉼표안에 있기때문에 반드시 해석할 필요가 없어요.
오
다만 해석할려고 했는데 몰라서 으흥 한거면 꼭 찾아봐야죠 ㅋㅋㅋㅋ
이런거 알고리즘에서 함ㅋㅋ
부연으로 말하는 중간에 이런 말 쓰는 것처럼요.",Believe it or not,"
삽입절 ㄷㄷ
이명학쌤 강의는 뭔가 한계에 부딪힌 사람에게 좋은것 같아요. 영어 대하는 습관 자체를 바꿔줍니다.
for that matter 해석 안하고 그냥 넘기는거 진짜 개찔린다..
와 유튜브로 공부한건 처음이네
ㅋ
외국에서 어릴때부터 살면서 모국어처럼 아무 생각없이 배웠는데 한국 사람들 영어 해석하는거 보면 괜히 어렵게 배우고 해석하는거 같아서 신기함.. 첫 문제도 보자마자 those drawing were asked 라길래 당연히 사람이니깐 부탁을 받지 그림이겠나 생각도 없이 머리로 거쳐가는데 저걸 공식같이 풀어내는게 더 햇갈림
근데 한국 학생들은 ㅈ도 안되는 혐독직해 같은거 해서 한국어로 하면 그 그림들은 요청받았다가 되는데 이게 어느정도 한국어로 말이되서 그런거임
요약: 수일치 대명사 중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7년만에 다시 들어도 진짜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쓰여있는 대로 읽는다 이 강의를 7년전에 듣고 내 영어 (독해) 인생은 완전히 바뀜 한번 깨달은 이후로는 진짜 전으로 돌아가지 않음 신택스 추천해준 친구한테도 고맙고 진짜 이 강의는 혁신 그자체임 3~4등급 따리였다가 1찍고 걍 영어 독해가 후달린다고 느낀 적은 없는 듯 물론 체화하는데 시간이야 걸리지만
에라이 진짴ㅋㅋ those drawing 진짜 너무 너무 너무하다..
신텍스 듣고 수능 때 성적 올랐는데 수능 끝나니까 원래대로 돌아가있네 ㅋㅋㅋ
와 두번째 해석할때 소오름
+규빈 참고로 for on of with over toward 뒤에 추상적인 명사
ex)관념 생각 등등 이런 것들이 나오면 about으로 보통 호환됩니다.
+규빈 2018학년도 수능 빈칸 33번 정답부분 문장 참고해보세요
나같은사람 많구나... 다행ㅜ
one, those drawing 처럼 사소해보여도 맥락이 완전히 달라지는 디테일을 캐치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수능 이후에도 대학에서도 학업에서도 회사에서도 인생에서도요. 중요하지 않으니 설렁설렁 읽고 넘겨도 된다는 자세보단, 그것마저 캐치하는 능력은 압도적인 위력을 가집니다. 문법은 그 비상한 능력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한 종류이지만 그걸 따르지 않으면 청사진대로 안지은 아슬아슬한 건축물같은거죠. 그런의미에서 이강사님은 아주 중요한걸 알려주시네요. 수능영어에 국한되는 법칙이 아닌듯 싶습니다
아니 도대체 누가 저걸 who were가 생략됨을 정확히 캐치하고 해석을 할까 ㅈㄴ 어이가 없네. s 빠진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ㅋㅋㅋㅋㅋ 무슨
디테일한 공부자세를 건축물과 비교하니 이해가 잘 되네요..세련된 표현 잘 봤어요.
@@gujhff2025 니는 그림이 다시 그리라고 요청받냐?
@@gujhff2025그럼 허수다
@@gujhff2025수능 한 문제에 천만원 인데 오류가 있겠냐 ㅇㅇ
마지막 문장에서 사용된 for that matter 의 뜻은 "그 문제에 대해서"가 아닙니다. 이 어구는 두 가지를 A or B로 열거할 때 B앞에 사용하여 "두번째로 말하지만 첫번째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인데" 라는 뉘앙스/의미를 나타내는 용도로 첨가해 사용하는 말입니다. 즉, "정원을 걷는 일, 또는 그것 만큼이나 (중요한) 창밖으로 정원을 그저 바라보는 일도 마찬가지로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줄 줄이며 고통을 완화시킨다."
오 감사해요
그게 그거 같은데ㅋㅋ
A라는 그 점에 대해서 B도 역시 마찬가지로 (강조)
사실 영어는 강조가 태반이라 저거 정확히 해석 안해도 ㄱㅊ음
저런거 나올때마다 뇌정지와요...ㅠㅠ
근데 원래 저런 컴마 문장 컴마는 그냥 지우고 들어가도 된다고 옛날에 공부할 때 봤음
이건 솔직히 영잘알이 봐도 처음엔 무조건 이러한 그림이라고 이해함 애초에 저렇게 구문만 떼어 올꺼면 대명사를 명사로 바꿔와야지 앞, 뒤 다짜르고 대명사 박아뒀구만 차라리 Artists drawing로 바꾸고 작가들의 그림들이라고 해석하면 영알못이지만 이건아니지 나도 were에서 눈치 못채고 asked에서 이상함을 느꼇는데
JINP K 맞는 말씀이긴 한데, 이건 수일치 시제일치 같은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하기 위해 갖고 온 문장이에요. 당연히 실수를 유도하신 거죠
여기서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해석하는데 아무 문제 없음. 그냥 영어 경험 혹은 실력이 부족해서 잘못 이해할 뿐임. 위 사례는 일상에서 많이 쓰는 부분임.
i lived in aus for more than 23 years and i also had a problem translating those f**king sentences. there's no way you can translate that shit properly when there are no given sentences ffs. lack of experience? just f**k off. i bet you guys can't even read this shit since you guys are so good at konglish(is this how you say it?). ^^
@@dooms5253 absolutely
@@dooms5253 ㅋㅋㅋ 인종~
저렇게라도해석하고싶다..
ㅋㅋㅋㅌㅌㅋㅋ그니까요 ㅋㅋㅋㅋ
ㄹㅇ...
i⁵들 많네
@@user-rs6kl3iy2v i⁵면 i인뎅
@@elfnuna ㅇㅇ 허수들 많다고 수능 매트릭스 많다고 하는거임 그냥
2:43 아놔 음료수 먹다 사레 들렸네 ㅋㅌㅌㅌㅌㅋㅋㅋㅋ
수년전에 들었는데 다시봐도 소름이네요. 어떤 과목이든 열심히 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겠지만 신택스를 듣고난 이후로 점수의 변동성은 확연히 줄어든 기억이 있네요.
ㄹㅇ
ㅋㅋㅋㅋ신택스 6년전에들었는데 1강인가 2강에서 저거 알려주는데 문장 똑같은거로 아직 가르치는구나ㅋㅋㅋ진짜 도움됐었는데 대학가서놀다가 군대전역하고놀다가 유튜브로 이거보고 해석해봤는데 잘못된해석으로 해버리네..ㅠㅠ신택스체화됐었는데 감잃음
제이슨페리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니까 안하면 감이 떨어지죠!
올해도 똑같네요 ㅋㅋ
처음엔 헷갈려도 읽다보면 와 이걸 그림그리는 사람으로 쓴거야? 하지않나? 잘라둔 문장이지만 개똥같이 썼네 라고 욕할듯
2024도 똑같습니다..ㅋㅋ
신택스 진짜 명강의 이긴함.. 나 해석 ㅈ도못하는데 하라는대로 하니까 진짜 이명학처럼 해석됨
ㄹㅇ??
@@user-ct5xf4to4b ㅇ
12년도에 고3이었음에도 외국어 3~4등급 기어다니다가 5월달부터 이분 신택스 강의듣고 9월 모평 2개 틀리고, 수능 1등급 떴습니다.
진짜 뭐랄까 천지개벽 수준의 성적향상이었습니다. 암튼 이명학쌤ㄱㅅㄱㅅ
대충 해석해서 답만 맞으면 되지 싶은데 영어 전공샘들 특징은 이리 세밀하다..근데 이런 태도가 어려운 문제에선 변별력이 되고 다른과목 공부태도에도 큰 도움이 되는듯.그리고 수의 일치는 내신 수능 토익등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중요한 문법문제고.. 명학샘이 왜 일타인지 알듯한 꼼꼼함.
진짜 수능영어라는거 자체로 새로운 영어 관련 학문분야가 되어야할듯 ㅋㅋㅋㅋ
"이러한 그것들은, 그러니까 마치 달라지는 상황을 고려하듯, 변화에 상상력을 더한 이상적인 현상이다." 와 같은 한글 문장으로 되어있는 글은 쓰레기 똥글이라고 합니다. 삽입구도 많으면 세미콜론으로 구분을 하든 삽입구를 문장에 넣어야지 콜론콜론 이러면 글로써 가치가 없는 글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글이 이해가 안 되면 저자가 형편 없는 거지 여러분의 영어실력이 나쁜게 아닙니다.
@@user-jx6xp8ch8e 포인트를 못잡으시네
ㅋㅋ합리화지리구요
영어가 한국어와 다른 특수성이기 때문입니다. 8품사 외에 두언어의 공통점이 없습니다. 단순히 순서가 다른 것 뿐 아니라 언어로 표현하는 사고방식이 영어권과 한국어가 다르기 때문에 영로로 쓴 글을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힘들죠.
"늦잠자서 아침밥을 먹지않고 학교갔다"
"나는 배가고프다. 학교가기전 밥먹을 시간을 놓쳤다. 늦게일어나서"
두번째를 한국인들의 사고로 이해하려 한다면 똥글이 되는겁니다.
콤마는 보통 분사에서 많이 쓰이잖음??? 크게 3종류정도만 알고 있으면 됨. 앞문장이 분사, 주어 동사사이에 분사 ,뒷문장에 분사. 이것만 알고 있어도 수능 콤마 90프로는 먹고 들어감.
저는 영어로 논문을 자주 봅니다. 보다보면 특징이 있어요. 같은 미국인인데도 누구는 글을 잘 풀어서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적어주니까, 읽는 저도 영단어만 몇 개 찾으면 술술 읽힙니다. 한편 어려운 단어는 별로 보이지도 않는데 '거시기 저시기 뭐시기'라며 써놓은 글을 보면, 쉬운 단어들의 나열인데도 당최 뭔소린지 이해가 안 갑니다.
우리가 외국어를 배우는 1차적인 목적은 정보 교환입니다. 2차적으로 문화 공부, 친목 등이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정보 교환을 위한 쉬운 의사소통부터 실패해버리면 그건 화자의 개똥같은 언어능력 때문인게 맞는겁니다.
영어를 못 알아듣는 데엔 청자의 영어실력이 큰 몫을 차지하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못 알아먹고 있다면, 그건 글쓴이가 ㅂㅅ일 수 있는겁니다.
회화식 영어:
저 꽃들은 정말로 아름답다!
수능식 영어:
그러한 것들은 강렬한 색조와 조화를 이루는 향기로 감각적이고 미학적으로 우리의 두뇌를 자극하기에, 우리의 두뇌는 그것들을 아름답다고 인식한다.
수능을 위해 달리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 합시다.
띵학쌤 강의 들은 지 2년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생생하다
역시 신택스 리로직으로 실력 탄탄히 한 덕분인가 수능 본지 몇 년이 지나도 해석 잘되넹 ㅎㅎ 쌤 감사요....
해외 유학생인데 디테일을 체크하면서 읽는 스킬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14년역대급난이도영어B형(상평)연대정시생인데 정확히 영상에서 개망한다는 식으로 해석했고 영어1등급에 문제없었음
수험생 분들중요한 건 저걸 모르면 영어 시험이 진짜로 개망한다는 게 핀트가 아니라 올바른 독해의 중요성이 핀트에요
@이승현 수시가 더 추한거아님?
첫번째는 확실히 모르면 ㅈ된게 맞는데 2번째는 그냥 대충 때려맞춰도 ㅆㄱㄴ임
흠..요즘 절대평가여서 그런지 저 때는 상대평가여서 저런거 해석 똑바로 못하면 바로 고정1등급은 못 나왔죠;;아마 첫번째 문장은 문장 삽입 문제였던 걸로 아는데 삐끗하면 위험했던 걸로 기억함.그래도 요즘은 절대여서 많이 나아졌나보네요.
@@김명빈-c6n 빈칸 3개버려도 1나옴 ㅋㅋ
와 나 근데 존잘이다... 존잘 훈훈 다정 과외쌤느낌남... 이 순간.. 세상은 선생님과 저.. 수업 몰입도 500000만배 상승..
@@드레-k6f 똑똑하면 잘생겨보인다잖아
아는 남자가 아이돌밖에 없을때 일어나는일.
올해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 이거 보고 화들짝 놀랬다 ㅋㅋㅋㅋㅋ.. 바로 19패스 결제했습니다 선생님 잘 부탁드려요
우와 잘 설명하신다 ... 제가 그래도 해외에서 8년살고 지금도 살고 있는데 저도 1-2초 정도는 망하는 해석으로 해석을 해버렸으니 여러분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진짜 뭐냐고.. 한국 학생들 영어 왜캐 잘하냐구.. 이래서 내가 sat를 못하는건가 허허
띵학쌤 목소리 넘 좋아여.......
누가 글 읽을때 문법하나하나 따져가며 읽음 그냥 읽으면 자연스럽게 보이는 구만 뭐가 이상한지 저렇게 읽으면 독해가 되겠냐고 ㄹㅇㅋㅋ
근데 이건 맞음 ㅠ 그래서 체화시키는 게 중요한 거 아님?
쌤 리로직이랑 그불구 듣고 수능 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쌤 목소리 여전히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
올해 감사했습니다. 2학년 11모 76->6평 85->수능 94 으로 떡상했네요. 2학년때 다른건 항상 1이었을때 영어만 3이었는데 수능때는 영어도 1이 됬습니다 ㅎㅎ. 다른것도 다 좋지만 알고리즘, 리로직은 진짜입니다. 꼭 들으세요. 69평 모두 1등급이다? 실모 풀어보세요. 평가원 맞먹는 퀄리티입니다.
Me too
인강듣고 복습만 하면 되나요
@@이름성-g1j 인강도 듣고, 복습도 하고, 이걸 또 문제를 풀어서 적용해야죠
국어는 어떻게풀고 누구들으셨나요??
신택스가 나음? 리로직이 나음?
6년전 고3때 이명학쌤 강의 들으면서 진심 영어 확 점수 올랐는데.. 잘살고계시구나..
수능 영어 무시하는데 그러면 안되는게 현재 교육과정은 말하기, 쓰기보단 듣기 읽기에 맞춰져 있음 그러니 외국인이랑 대화 못하는건 당연하지 하지만 대학을 가면 전공책이 원서로 되어있고 외국인인 교수도 많기 때문에 현재교육은 읽기 듣기에 맞춰질 수 밖에 없는거임
네 동의합니다 다만 그것때문에 교수님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에러사항이 생깁니다 ㅠㅜ
'하지만 대학을 가면 전공책이 원서로 되어있고 외국인인 교수도 많기 때문에 현재교육은 읽기 듣기에 맞춰질 수 밖에 없는거임' 외국인 교수가 많기 때문에 읽기 듣기에만 초점이 맞춰져야하나요 ? 대학 교육 절반 이상이 자기 생각 쓰고 말하는 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딱 떨어지는 점수를 매길 수 있는 읽기 듣기에 어쩔 수 없이 한정돼 있는 아주 안 좋은 상황인 거 같습니다. . . 자기 생각 말하고 쓰는 활동 없는 언어 교육은 좀 많이 잘못 된 거 같아요
@@박지석-y4h 동의해요!
박지석 말하고 쓰는거는 초딩 때 유학갔다 오면 좀 괜찮게 됌
@@보라해-w9r초딩때 유학가려면 부모님 재력도 후덜덜해야하고 ㅠ 글고 너무 어릴적부터 여러언어를 동시에 습득하면 나중에 세미랭귀얼 되는 경우도 많데요
와 이명학선생님 대성학원 재수할때가 생각나네요,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이렇게 잘 계셔서 다행입니다!
고3 4월까지 진쨔 3 4등급 기어댕기다가 이분 신택스랑 무슨 로직인가 그거 듣고 9평, 수능 1등급으로 떡상했습니다 진짜 이분덕분에 영어를 바라보는 프레임 자체가 달라짐
(2020년에 수정)
많이들 질문하시지만 제가 12년도에 현역이라 이명학쌤 커리큘럼도 바뀌었고, 최신 수능출제방향도 몰라서 상세한 답변은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겠네요ㅠㅜ 하지만 대학교와서 전공서적이나 해외 전문가 자격증, 기타 토익 등을 공부할땐 신택스에서 배웠던 방식대로 계속 읽어왔습니다. 리드앤로직은 제가 기억하기론 문제푸는 기술이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신택스는 정말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강의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데.. 제대로 들은거 맞나요..
리로직 말하시는듯
UA-cam새로 몰라서 묻는게 아니잖슴...
갓로운 ㅋㅋㅋㅋㅋ이름이 좀 길긴 하잖아요
본인이들었다는데 왜케 비꼬으려들어ㅋ ㅋ
개망한다는 방식으로 영어 공부했는데 올해 수능 영어 만점 받았어요. 수능 영어는 결국 주제 찾기에서 끝나는 거라 사실 굳이 강사분이 말씀하시는 방식으로 해석 안 해도 문제 다 맞출 수 있음. 강사분 말씀에서는 모르는 거 그냥 넘어가지 말고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고 끝내지 말라는 것만 챙겨가면 될 듯
영어강사도 이분한테 배워야할듯 설명 최고입니다
근데 솔직히 저 문장만 보고 저분 말씀대로 해석했더라도 문맥을 보고 저 대명사 one 이 garden이라는걸 파악할 여지는 남아있고, 첫 문장에서도 동사 뒤의 내용이 화가가 해야할 일이라는걸 캐치했으면 주어가 those뿐이라는건 알 수 있죠. 독해의 정확성은 중요하지만 저 문장을 저분처럼 잘못해석했다고 크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무를 잘 못봐도 큰 숲을 보면 파악 가능하니까요
저는 두 문장다 막 읽었을땐 ? 했지만 지금까지 구텝스 900점대 중반, 토익 990 토플 115 받는데는 문제가 없었네요. 물론 수능영어도 두번 쳤고 두번 다 100이었습니다. 꼭 저 문장들을 잘 해석하지 못하셨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 문장은 니들 그냥 한번 해석요따구로해라식 문장임... 내가 옛날에 1~2등급나오는데 저렇게해석했음..
저 선생님 내가 4년전에 신택스강의 들을때도 저 문장들고왔던 기억남ㅋㅋㅋ 그때는 개충격먹었지 근데 솔직히말해서 저 문장은 니들 이렇게해석하니까 내 강의 꼭들어 하는 느낌이강하게 드는 문장임.. 수능에 저 정도로 정확하게 구별해서 풀어야되는 문제는 거의없을텐데.. 어차피 계속 주제가 반복되기때문에 하나놓쳐도 담에거 잘 캐치해서 크게보면 다 풀려요..
격히공감.
완벽하게 해석을 해낼수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저런문장들은 보통 그렇게하지못하는게 정상입니다.(평범한고등학생기준)
완벽히해석하는것보다 자기가 얼마나많이 문제를 접해보고 화자가 글을통해 하는이야기를 문맥상 이해한다면 충분히 ok
흔히들 센스라고들 하죠
맞는말씀입니다. 언어라는건 어차피 말이 통하면 그만임. 설렁 저 구문 처음에 이상하게 해석해도, 뒤를 읽으면 아 저게 화가를 말하는 거구나, 아 저게 정원을 보는것 만으로도구나 어차피 추론되는 문장들임.
격하게 동감
어휘력과 순발력?이 좋으신분같은데 저같은 사람은 one자체를 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거처럼 그냥 무의식으로 휙 넘겨버려서..
만약 선택지에 정원의 장점/건강관리법 이렇게 두가지가 헷갈리면 건강관리법을 선택했을거같네용
Those 를 보자마자 who가 생략되었구나 생각하는 순간 영어 망하는거임. 저 강사도 원서 읽으라그러면 절대 못읽는다 내가 장담한다.
Those를 보고 who를 떠올리는게 아닌, 무의식대로 읽다가 were asked가 나온걸 보고 그냥 자동으로 사람들이구나가 머릿속에서 알아져야 그게 영어지 저렇게 생략되있다 일일히 다 따지면 영어 절대로 자연스레 못읽습니다. 이상 호주에서 12년산 사람이 끄적여봄
정답
이 영상과는 상반되게 강의에서는 생략된 것을 생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문맥에 따른 부드러운 해석을 지향하세요 이 영상은 홍보성이 강한 것 같아요 강의는 문법적인 문장 분석보다는 부드러운 해석을 위한 클리닉성 강의에 가깝더라구요
와 진짜 잘가르치시네ㅋㅋ공뭔도 해주시지...
한국 영어 시험 문제가 예문을 앞뒤 다 짜른걸 가져오니 말이 안되는거
저런 Drawing 이라는 서술구문을 쓸려면 이 문장전에 화가들이 그리는 이야기가 있어야 자연스러운데 그런 서술 문장을 빼놓고 문제로 출제하면 해석이 안될수 밖에
부사절은 안읽어도 되는게 중요한데 .....
핵심을 잡고 그 핵심에 붙여읽어라 제발......은선진...
누가 those drawings이라고 하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한국인이라서 그림으로 읽힌게 아니라 ㄹㅇ 현지인한테 저 문장 던져주고 읽어보라고 시키면 뭐 문장 맥락보고 그림그리는 그들로 해석할순 있겠지만 첨보고는 그림이라고 해석할듯
요즘에는 is are을 구분하지 않음 거의 글이 이상함
아니 ..ㅋ ㅅㅋ 하.. 문맥보면 딱봐도 사람들인데..
@@신연우-s1r 문맥 보기 전에 직독직해할때 말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 한글 맥락도 못 읽는데 영어 문맥 잘 읽는척 ㅋㅋㅋ
한국인이 눈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문장을 snow라고 생각하지 eyes라고 생각하겟음?? 당연히 뒤에보면서 이해하는게 당연한거지.. 그냥 빡대가리들이 불만토로하는거같아서 안쓰러움.. 수능이 난이도 맞출라고 병신같은 문장도 내지만 그냥 당연한건데 지들이 빡대가리라 모르는문장들도 문장탓을하니 어이가없음
@@Onepunman776 아니 내말은 저런 뜻의 말을 할거면 보통이면 those drawings라고 안할거라는 거지; 쉬운 말이 따로 있는데 굳이 뒤의 문맥을 봐야 알수 있는 문장을 쓰면서까지 말하겠음? 물론 수능이라 어렵게 내려고 저렇게 한거 인정하는데 어쨌든 현지인이라면 보통 저렇게 말하지 않을거라는 내 생각을 말했을뿐임 ㅋㅋ 초면에 상대한테 빡대가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훈수두는게 안쓰러워서 답글 달음!~
뭔가 목소랑랑 제스처?같은게 설램. 이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댓글보고 2번째 똑같다해서 설마했는데
소름돋네..
수학때문에 재수했는데 고3부터 현역수능 재수까지 단 한번도 수능영어 100점 아니었던적 없는데 저건 그림으로 해석함ㅋㅋ 그래도 때려맞춰서 문제푸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게 수능영어의 장점
이 영상 보고..잘가르치는 느낌 전혀 못받는데
어케 그렇게 잘나가셨지..?
포장
결국 영어 문법 기본기의 중요성입니다. 아무리 문법보다 어휘가 회화에 몰빵한다 해도 중학교 수준의 문법 기본기 모르면 문제 틀리게 된다는겁니다. 명사의 단복수나 부정대명사 one같은 기본을 공부를 안하고 영어시험을 치겠다고 하면 이런 말하면 뭐하지만 사실상, 도둑놈 심보죠. 회화 시험은 아 이거 단복수 일치가 안되는데? 같은 기초적인 문법적 판단력을 길러논 다음에 하는겁니다. 물론 지시대명사를 현재분사로 직접 수식한다는 자체가 문법에 정말 맞다고 보기도 어렵고 솔직히 나오지 말아야할 거지같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s없는 drawing이 명사라면 절대적으로 단수이기 때문에 복수형 those 뒤에서는 명사일 수가 없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으면 그림이 아니라 그림작가인게 아닌가 하는 것을 문맥으로 유추를 할 수있게 될 겁니다. 그래도 시험인데 준비하려면 최소한 중학생 수준으로는 알아둬야 하지 않겠습니까.
2년전엔 몰랐다 내가 이 쌤의 강의를 듣고 있을 줄
저 sky생인데 저렇게 해석해도 지문 이해만 잘 하고 수특 반복만 하면 괜찮아요..혹시나 넘 좌절하지 마세요ㅠ
감사합니다 ㅜ
those (who ~, things~) 생략용법은 알아서 그렇다치고 대명사는 진짜 무릎을 탁치게 만드네요.. one을 just walking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녔네요.. 동명사는 뭘로 받는지 궁금해요 설마 it?
저렇게해석햇는데 20수능 영어만점받음^^ 여러분화이팅
감이 좋으신듯 그런애들이 있음.
@@구독을하면행복해질거 그냥 "뭔 개소리지"하고 넘어가면 보통 풀림 𐌅𐌅𐌅𐌅𐌅𐌅𐌅𐌅
19수능 준비할때 신텍스 저강의 그대로 들었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도 저렇게 해석한다 쌤 죄송하고 사랑해여♡
으흠~ㅋㅋㅋㅋㅋㄱㅋㄲ 개똑같다진짜
저는 번역일하는 사람인데
해석은 문장구조를 볼 줄 알아야합니다
seeing one out window에서 하나도보고 창문밖에도 보고
라고 해석하는게 구조를 무시하고 해석한거 아닐까요? 그렇게 해석하려면 등위 접속사나 그런류의 것이 와야 그렇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학생분들아
해석을 꼼꼼히하다보면
즉 전치사의 쓰임이나 구조를 먼저보고 어떠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후에 문장을 보면
어떨까요? 연습이 많이 되시면
어떤문장도 능히 해석하실 수 있을거에요
명학씨는 구조를 보는 연습을
강조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문법적 부분이 선행되야하겠죠
오일러공식을 아는데
복소수
자연소수
아는게 선행이 되야하는것 처럼요
학생분들 화이팅
자리가 품사를 결정한다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고 1타강사다 뭐다 하시길래 찾아봤는데 이 동영상만 봤는데도, 깨닫는게 있네요..
근데 외국 유학갔다온애들 보면
대부분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운 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감으로 때려맞추고
( 자기가 무슨 문법을 쓰고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막 쓰더라고요...
그래놓고 학교 내신에서 영어 좀 잘한다는애들이 많이 틀린거 맞아서 애들이 물어보니까 자기는 조건에 나와있는 문법이 뭔지 모르겠어서 그냥 한글을 영어로 자기 나름 옮겨썻대요...
근데 그게 답지랑 100%일치 ㅠㅠ)
심지어 해석도 한글로 잘 번역못하고 말로도 어떠어떠한 내용이다 잘 설명 못하던데 신기하게 1등급 받더라고요...
아마 영어를 영어로읽고 그냥 그상태로 이해해 버려서 그런듯..
그래서 한국말이나 한글로 번역은 잘 못하는데 이해는 잘 하는식인가봐요 (부러워 ㅠㅠ)
제가 그 케이스입니다.. 외고 영어과인데 저를 비롯한 상위권 친구들, 특히 영어가 모국어인 친구들은 다 그렇습니다. 꼭 원어민이 아니어도 저처럼 아주 어릴 때, 4살이나 5살 정도부터 제대로 영어 교육받은 애들은 그렇더라고요
문법을 알고 말하는게 더이상함. 한국식 영어가 ㅈ같은 이유. 차피 문법 알아도 한문장도 못말하는데 존나 중요한거처럼 가르침
Syntax is what matters. Splendid!!!
대명사 대명사가 무엇을 지칭하는지 꽉 잡아라
구원자님..
두번째는 그렇다 쳐도 첫번째는 글을 못 쓴건데… 학교에서 레포트 저렇게 쓰면 물음표 받음
for that matter 안알려줘서 혼자 검색하러 갔다..
그래서 for that matter가 뭔가요?? 무슨 문법이죠..
으와 옛날에 봤을 땐 저렇게 해석했는데
다시 보니까 이제 제대로 해석하네 ㅋㅋㅋㅋ
기분좋당^^^^^^^^^^^
쌤영상이 갑자기 추천영상에 떠서 놀랍고 반갑네요ㅋㅋ 역시나 전 잘못해석했네요ㅋㅋ 예전이긴하지만 쌤 리로직이랑 파이널듣고 14영어 하나빼고 다맞았어요!! 하나가 듣기인게 너무아깝지만... 감사드리는쌤입니당
근데 one이 garden이라는 근거가 저 문장에 있음? 차라리 it 이나 that이면 더 말이 되는데 one이면 그냥 사람 이라고 해석하는게 오히려 더 자연스럽지 않나.. 이유를 좀 설명해줬음 좋겠음
공부못하는애들 특징: 수능영어 깜 애초에 수능영어 자체가 원어민하고 대화하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대학가서 전공서적 영어 원문을 얼마나 잘 읽을수 있고 영어로 된 논문등을 찾아보고 해석할수 있냐 를 측정하는 시험임
그래요..? 미국 시애틀에서 대학다녔는데 전공서나 이런것들이 오히려 문법이 간단하던데..어려운건 전문 용어들이나 그런것들이어렵던데
아 물론 수능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안된다는 사람들의 말에는 동의하지않지만...실제 제가 경험한 대학 생활에서 필요한 영어와 수능영어는 조금 거리가있는것같네요 물론 수능영어 공부하면 도움은 됩니다
영어단어를 일단 무작정 다 외워야되니 도움은 되는듯. ㅋㅋ
그니까 그게 잘못이라는거지 대체 왜 영어를 배우는 목적을 전공책 해석에 두지?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 자체가 외국인과의 대화가 아닌가
윥쟁 그게 왜 잘못이야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야 사람마다 다르는거지 좋은대학에 가려고 영어공부를 하는건 목적이 될수없는거냐?? 니가 생각하는 목적은 대학입시 이후에 얼마든지 배울수있어 실용영어 시장이 없는것도 아니고 지금 유튜브만 봐도 리얼클래스 나 영어스터디 광고 엄청하는구만
그리고 수능영어공부 잘해노면 나중에 실용영어 할때 한결 편하다 영어공부 재대로는 해봤냐ㅋ
첫번째 예/두번째 예 사실 모두 대명사로 혼동을 주는 문장들인데 원래 대명사라는 것 자체가 반복적으로 쓰일 명사를 받아오는 케이스라 반드시 영어란 언어 자체의 짜임-구조상 원 명사를 수반하게 되어 있어요. (저렇게 달랑 한 문장만 봐서는 위화감이 자연스레 느껴질 정도만으로 일단 괜찮다는 겁니다. 굳이 해석이 완벽히 되네 안 되네를 떠나서) - 이게 수능 지문이 문제가 많다는 증거이기도 한데 불필요한 정보를 대명사를 써서 표현하든, 생략해서 표현하든 구구절절 늘어놓아서 일부러 시간을 뺏고 혼란에 빠지게 유도하려고 만든다는 거죠. (더 어이없는 문제 유형이 내용일치 찾기 문제죠. 아예 단어를 동의어로 바꿔서 선택지에 넣어버리기도 하니까)
해석이 이상하게 되었다? 걱정 마세요. 원어민들도 선행언급 없을 때나 두 개 이상의 선행언급 후 갑자기 대명사 하나 뜬금없이 등장시 뭔가 이해가 안되면 구체적으로 다시 물어봐오거든요. one이 뭐지? those가 뭐지? 이런 식으로.
아예 유학가서 에세이 쓰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대명사 남발 자체를 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문장을 간결하게 칼로 자르듯 표현하도록 훈련시키니까요.
막말로 박 전 대통령의 화법이 저런 식이어서 국민들한테 조롱을 많이 받았잖아요-이거를 이렇게 해가지고 저기다가 그렇게 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런 화법 우리도 잘 못 알아듣는거랑 같은 이치에요.
이거 걍 대부분 사람이 해석못할만한거 가져와서 큰일났다 경각심을 가지게하면서 결제버튼을 자연스럽게 현혹시키는... 이명학 마케팅기술이 ㄹㅇ ㅆㅅㅌㅊ인듯 막상 강의들으면 별거없음 (17수능 1)
근데 분명히 앞에 화가들 얘기가 나온 후에 저 문장이 등장했을 거임... 수일치나 수식같은 부분은 어법 1문제를 제외하고 다른 유형의 문제에서는 그렇게 파고들지 않아도 됨. 정확히 저기서 those drawing이 뭘 뜻하는지 몰라도 앞뒤 문맥으로 충분히 유추 가능함 그림이라고 해석했어도 다른 문장들과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했으면 크게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고 해석이 가능함. 한 문장 한 문장의 해석도 중요하지만 수능 영어에서 더 중요한 건 전체적인 내용을 한문장씩 읽을 때마다 계속해서 머릿속에 정리하는 일이라고 생각함 어법이 아닌 문제에서 괜히 수일치같은 걸로 고민하다가는 절대 시간내에 다 못 품 헷갈리는 문법이나 수식관계는 일단 건너뛰더라도 빠르게 읽은 후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할 수 있어야 함. 대부분의 지문들은 같은 얘기를 여러번 반복하면서 주제를 알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한 문장에서 막혀도 남은 문장들을 이해했다면 문제푸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음 중요한 건 계속 내용을 이해하면서 가는 것!!
그리고 just walking through a garden can lower stress 어쩌고 하는것도 진짜 말도 안되는 문장입니다. 애초에 저런 조합으로 문장을 만든다는걸 생각할수가 없어요. 애초에 말도안되는 문장을 가져와서 이걸 해석하라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것 아닐까요? 한국말로 번역하면 "정원을 따라서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이런 문장 쓰긴 하나요? 원문은 심지어 stroll이었는데 이걸 just walk로 바꾸면서 문장이 완전 이상해졌구요 물론 이런걸 기출이랍시고 내는 평가원이나 문제집 제작자 EBS 등도 문제지만, 선생님으로서 이런걸 가르치면서 해석을 올바르게 해야된다고 타이르면서 가르치는게 참... 말도안된다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한국 영어의 현실입니다.
모의고사 푸는데 해설지에 번역되있는거 보고 순간 "이게 무슨 뜻이지"란 생각부터 떠올랐어요.
박근혜가 써놓은줄
@@Winnerck 님 지지합니다.
애들아 두번째나오는 문장은 문법문제로 안나오는 이상 콤마사이콤마는 거르고 정원을 걸으면 스트레스 없어지고 좋아진다 즉 긍정적문장이다 라고만하고 패스해야함 수능때 저렇게 다 따질시간 절대절대절대없음 항상 주어동사
for that matter 에서 으응? 할때 현웃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똑같아서 소름
첫번째는 한국어로 치면 "야! 밥당번 가져와." 이랬는데 ㄹㅇ 밥당번인 사람 데려와서 혼나는 느낌아닌가 그러면서 말한 사람이 "야 밥당번표랬지 내가 언제 밥당번인 사람 데려오랬냐 내가 '가져오라고'했잖아." 하는 느낌
뭐라는거야
for that matter 에서 대공감
목소리 굿 👍🏼
영어1등급찍는데
강사분이 말씀하시는 그이상한방식으로 해석했어요
좌절하지마세요!
명학쌤 인강 5년전에 들었는데 5년 후 다시 거지같이 해석하고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연계지문 중요하다고 하신거에서 다 나와서 이득봤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이거 보고 신택스 완강했음 강의는 재미있지만 체화 과정에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책에다 요점을 안 적어두셔서 강제로 필기해야하는데 필기 극혐하시는 분들은 백퍼 안 맞을거임
와 진짜 이래서 1타 강사구나
ㅠㅠㅠㅠ젠장 예상하셔도 얼마나 똑같겠어 했는데 완전 똑같네,,,하
이명학쌤 잘생김..
뭐지? 명학샘 뽐뿌 영상인가ㅎㅎㅎ 곧 월급날인디,,
4모 96이라서 난 아니겠지 ㅋㅋ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두 개 다 해당되네요..
제대로 영어를 한 줄 알았는데 그동안 했던 공부를 대충 건성했음을 깨닫고 갑니다~
에세이 저따구로 적으면 감점요소임 ㅋㅋㅋㅋ 영어 추세가 간단함, 명료함이 된지가 언젠데 1800년대 연설문 보는 거 같은 문장을 왜 해독하고 있어야 하냐고;; 영어 어릴때 부터 쓴 나도 순간 어떻게 그림이 다시 그림을 그리지 ㅅㅂ? 이러고 앉아있는뎈ㅋㅋㅋㅋㅋㅋ 누가 주어를 저따구로 해 놓냐고
ㅋㅋ 이게맞지 those drawings 라고 쓰던가..
저렇게 생략해버리면 ㅋㅋ
미국에서 5년째 살고 대학도나오고 일도하는데 말하기듣기는 많이 늘었어도 독해랑 라이팅이 안돼서 들어왔더니 제가 딱 저렇게 해석하고 앉아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일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첫번째두번째문장 시작은 비슷했는데 마지막에 해석은 맞게 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열심히 보고배울게요 ㅠㅠㅠㅠㅠ
명학샘. 예전에 능곡 대성학원에 계시더니 이젠 버스 광고 뜰만큼 대성에서 컸네요 ㅎㅎ
영문권에서 14년째 사는데 저렇게 맥락없이 those drawing하면 알아들을 사람 하나도 없어용..ㅠ 한국 수능 영어가 괜히 이상하다는게 아니군요
의학논문 번역하면서도 저런 구조는 단 한번도 못 봤죠. 오히려 논문이 용어만 알면 수능영어보다 번역 쉬운게 실화임
영어서적 많이 읽으면 좋습니다. 어느 수준이 되면 그냥 문장이 통째로 들어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