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천이면 진짜 큰돈이죠.... 부모한테 받지 않는이상 정상적인 월급쟁이로는 거의 모으기 힘든돈입니다 자기생활이 거의 없었다고 보고 주식이나 다른 재태크를 잘해서 저축한돈에서 플러스했으면 모를까.... 저정도 돈 모으기 쉽지않습니다 한마디로 남자가 진국이라는겁니다. 저런남자를 몰라보는 분이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
@@또바기90 저랑 비슷한 인생을 사셨네요 저도 23살에 일 시작해서 현재 31살 준중형차 제외하고 수중에 1억5천 정도 모았습니다. 전 재수가 좋았는지 2억오백짜리 신축아파트 분양 받고 어제 입주했네요 그리고 6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고 결혼 승낙 받으러 갔는데 부모님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저를 알아보시려고 하지도 않고 결혼을 계속 반대하시더군요 여자친구는 같은 31살에 카드값 빛 300만원에 모은돈 600인데 말이죠 그거까진 그렇다해도 6년 만난 여자친구조차 부모님 말을 더 옹호 하는 느낌이 들어서 몇일전에 헤어졌습니다 현타가 씨게 왔어요 하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이번일로 많은게 느껴집니다. 내 가치를 몰라 주는 사람에게 애걸복걸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나의 가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이 말씀를 드리는 이유는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지 . 미래 지향적인분 이시란게 모은 돈 에서 이미 다 느껴지네요 열심히 잘 살고 계신거 맞습니다 저도 이제 현타 안오고 제 자신을 믿으려구요 화이팅입니다 꼭 좋은여자분 만나시길 아 참 그리고 어서 좋은 집 과감하게 장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겪어보니 님이나 저 같은 부류들은 제 집이 딱 생기니 또 생각이 달라지고 단단해져요 대출을 받더라도 하루빨리 좋은집 구하시길 바래요 저희 같은 사람은 대출 금방 갚잖아요^^
여자가 3천4천 모으면 존나 잘모은거고 남자 1억정도 모으면 존나 못모은거고...이게 뭔 개소리냐???더군다나 영상에서 얘기하는 여자의 부모는 지 딸이 돈 없고 지도 돈없으니 고작 3천투척해놓고 남자가 1억5천밖에 안된다고 지랄하고 차도 국산 중고차라고 개무시까고....씨발...장난까나...ㅡㅡ
제얘기랑 한가지빼고 정확하게똑같네요 전 장모님말고 당사자가 저랬습니다 본인대기업 연봉6천 , 1억5천보유 상대 소기업 연봉 2400 2천보유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사귀던사람과 하려고했던 결혼인데 당연히 이정도는 남자가 대부분해온다는식으로 나와서 도망쳤습니다 남자3억에 여자2천 정확하게 저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더해오면 자기도 더해온답니다 그것의 출처는 주위에 친구들이 그렇게말했답니다 상대방 어머니는 여자들이 다그렇지 남자가 참아야지 어쩌겠냐는식이라 뒤도안돌아보고 튀었습니다 제인생에 제일 잘한일입니다 지나간 시간이아깝지만 지금이라도 놓아준 그분들 감사하고 원하는 남자만나서 잘사쇼 ㅎㅎ 빠잉
두분 대화하는 톤이나 말투, 언어가 서로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느낌이 드네요. 결혼할 때도 물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가득 차있어서 얼마를 해오네 마네 이런 얘기는 하지 않았다는 말이 너무 자연스러워보였어요. 평생을 지내도 마음이 따뜻하고 편해질 것 같은 부부에요.
나도 27살 상경해서 고시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32살에 1억6천 모아서 원룸 살고 있는데... 진짜 악착같이 모았다.. 현실게임이라고 생각하구 퀘스트 깬다고 생각하면서 돈 모았다.. 대학생때 옷 아직도 입고 차 사고 싶어도 참고 해외여행, 쇼핑하고 싶은 맘 참고 내년까지 2억 모으려고 살고있다.. 그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이라면... 휴 ㅜㅜ 열심히 살았는, 앞으로는 더 성공할 남자분의 인생을 위해 삼고해야 될듯하다.
둥지님 댓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결론은 파혼이내요.. 하나같이 모두 다 파혼하라 하십니다.. 저 또한 이결혼 반대합니다 그 지인분에게 꼭좀 전해주세요 이결혼은 정말 아닙니다.. 그 남자분 성실하게 살아왔고.. 생활력도 강하신분인데.. 너무 안타깝고 저를 보는거 같습니다.. 진심어린 말씀으로.. 진지하게 말합니다..
여자 어머님이 기선제압을 하려는건지 보통이 아니네요, 저였다면 장모되는분께 쎄게 한번 말할거 같아요 ! 저는 그동안 없는시간 만들어 몇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 입니다, 적다면 적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다만 어머님이 부족하게 생각하신다면 저는 파혼하겠습니다. 혹시 돈 더많은 신랑감 있으면 다른분에게 시집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파혼할 각오도 하셔야 할것같아요, 결혼전에 알게된것이 너무 다행이고 결혼후 이혼보다, 파혼이 훨씬 낫습니다. 남녀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다지만, 여자분이 모은돈이 조금도 없다는게.. 너무 생각없어 보이고 부지런하지 않을듯하고 소비습관도 한번 알아봐야할듯 해요
남자나이 35에 군대, 4년제, 직장잡아서 시작하면 빨라야 20대후반 30초반. 대략5년에 1억5천 모은건데, 1년에 3천씩. 생활비빼고 한달에 모은 돈만 순수 250. 똑부러지게 열심히 산 사람이구만. 그렇게 비슷하게 버는 사람중에도 그리 모은 사람 별로 없구만. 직장 급여에 2가지 일을 더했으니, 그 돈 모을려고 얼마나 많은 유혹 뿌리치며 피 땀 흘려 개고생하며 버텼을까? 그런데 결국 돌아오는 대답이 그딴 싸구려 말로 가치를 평가하다니. 그 남자 입장에서 참 기가 찰 노릇이겠네. 정말이지 근성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 듯, 돈에 있어서 지독한 사람이라고도 보여진다.
참 1억 5천을 개무시하니 정말 인간이 아님. 그럼 그 딸은 얼마나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지? 기껏 3천 모았는데 왜 1억 5천을 무시하지? 별 그지같은 여편네가 다 있네, 그럼 의사 사위나 돈 많은 재벌집 아들 만나길 바라면 여자쪽도 그에 걸맞게 수준을 맞춰 줘야하네요. 아님 그 돈 있는 남자가 뭐가 좋아서 그런 여자를 만나겠음.
나도 집안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2년제 대학등록금 한학기 빼고 다 내가내고, 25살때 원룸 나와서 월세 까먹고 살다가 지금은 임대살고있음.. 근데 정신못차려서 먹는데 노는데 입는데 쓰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보니 32살에 17년도에 산 아반떼 신차와 아파트보증금 3200만원, 순수 모은돈 2500만원.. 사실 집안이 평범해서 등록금도 집에서 해주고 원룸 안살고 차 없이 열심히 모앗다면 지금 1억 이상 있다고 자부하는데.. 하
남자분이 진짜 대단하신분임. 돈은 있다가도 없는건데 남자분의 이렇게 대단한 생활력이면 내가 딸을 가진 입장의 부모라면 당연히 찬성해야 되는게 아닌가? 남자분과 여자분이 이렇게 사랑하고 있다면, 여자쪽 아버님께 상의를 해보시고 중재자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 해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여자쪽 아버님이 너무 유해서 어머님한데 말이 먹히지가 않는다면 굳이 결혼을 해야겟다면, 결혼하실 여자분께 결혼은 하겟지만, 장모님이랑 연락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그래도 나와 결혼할수 있냐?물어보시고 결혼 여부를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여자분이 장모님과 연락안하고 살수 있다고 하면 결혼 하는거고 아니면 파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35살에 1억 5천.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힘내세요~^^
정확히 3년전의 제 얘깁니다 . 그때 저 30대 초반이었구요 . 그때 서울에 30평대 빌라 정도 해갔습니다. 1억은 대출끼고 1.5억은 해간거라고 해야되겠죠. 여자쪽 그때 하던말이 총 할 수 있는 금액이 1000,,이랍니다.. 그걸로 혼수니 식장비용 뭐든 다 하랍디다 그러면서 걔네 엄마가 하는말이 집도대출꼈고. 자네 하는일도 맘에 안들고 등등 엄청났죠. 그러고선 저 상황과 똑같이 걔네 어머니 분에 못이겨서 쓰려지셨죠. 신기하게 똑같네요 진짜. 한마디로 무식하시고 영상에서 말하듯 아버지는 굉장히 유하고 어찌보면 그 어머니께 휘둘려 산다 해야하나. 걔네 오빠도 있었구요 그 어머니 하던 말이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빠 결혼할때 남자가 다 했다고.......... 저보고 당연히 다 하라는 식으로 얘기 했죠. 오빠가 하는말이, 남자가 능력없으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요 . 식장까지 잡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제가 깼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둘 사이는 당장은 좋을 수 있겠죠 . 결국엔 그 여자 엄마 편듭니다. 무조건 깨세요. 파혼이 최선입니다.
제가 다 뒷목땡겨요 정말로!!! 파혼각이죠 상종못할 집안이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말도 있는데 강단있게 대처 못하는 여자분도 같은 패거리 같아요.. 사랑한다면 남자분을 놓아주는게.. 여자분스펙이나 집안이 얼마나 대단한진 몰라도 그렇게 성실하게 살아오고 자기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속앓이하는 착한 남자와 같이 살수 있는 눈높이가 아닌거 같아요 분수에 맞는 남자 찾고 둥지언니 지인남자분은 더 좋은 여자 만났어야 했는데... 축하해주지못해 씁슬하지만 누가봐도 별로네요 당장 파혼각...
35살에 1억5천 모았으면 진짜 건실하고 대단한 분인데;.,
ㄹㅇ
구형 아반떼 타면서 1억 5천 모은 사람이면
검소하고 제대로된 사람인걸 증명한다
정말 장모한테 감사해야된다.
절대 결혼하지말아야된다.
@곽철용 그렇게 간만 보다가 노처녀행 ㅅㄱ
남자가 착실한거같은데.... 나이가 어찌되길래..
나이 35살
차 구아반떼
현긍 자산 1억5천에 중소기업이면
완전 신랑감이지 ㅋㅋ
남자는 차에 허세가 졸라심한편인대
현금 1억5천 있는대 아반떼 타는거면
진짜 찾기 힘들만큼 성실한사람
ㅇㄱㄹㅇ
어지간한 조선놈들은 현금 1억 5천 가지고 있으면 채소 제네시스 정도는 탈려고 함
진짜 장모한테 감사해야된다 마지막에
와서 이렇게 거를수있는 천운같은 기회를 줘서
35살에 중소기업 다니면서 1억5천이면 진짜 잘한겁니다..
35살에 1억5천 모은거고 저렇게 열심히 사시는분이면 다른 좋은장모 밑에서 큰 여자를 만나세요
사위돈없다고 장모가 뒷목잡고 쓰러질 정도면
결혼하고나면 남자분이 뒷목잡고 쓰러지실겁니다.
절대 결혼하면 안되는 집입니다.
여자쪽 어머니는 강도 높은 정신과 장기입원치료를 받아야 되는 정신질환자에 인격장애까지 달고 있는 사람입니다.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ㅠㅠㅠ
나중에 결국에 집안문제로 헤어지게 됩니다
WinLD L ㅉㅉ
다른 집안 같으면 사위가 능력자라고 좋아 죽을려고 할텐대 대가리에 빵구난 집안임
1억5천이면 진짜 큰돈이죠.... 부모한테 받지 않는이상 정상적인 월급쟁이로는 거의 모으기 힘든돈입니다 자기생활이 거의 없었다고 보고 주식이나 다른 재태크를 잘해서 저축한돈에서 플러스했으면 모를까.... 저정도 돈 모으기 쉽지않습니다 한마디로 남자가 진국이라는겁니다.
저런남자를 몰라보는 분이 있다니 참 안타깝네요
크죠ㅜㅜ군대갔다가 대학갔다오고 평균 취준기간 2년이라고 통계가나와있는데 그럼 28살인데 언제 차사고 1억5천모으지? 이제 일 시작했으니 처음번 돈들로 여행? 사치? 나를위한 보상?이런거 때려치고 결혼만 생각하고 돈모아야 모으겠네 근데 요즘 그럴사람이 없징
작은돈은 아니지반 그렇다고 큰돈도 아닌듯
@@JuYongJun 큰돈이 아니라뇨 ㅋㆍㅋ 님은 모을 수 있을꺼 같음
사실 이거는 남자가 장모한테 고마워해야된다~
결혼 전에 알았으니 망정이지~
결혼하고나서 사사건건 저러면 자살할듯
여친 씀씀이도 봐야 되지만 정말 중요한건 그 집 부모님들. 딸 3천도 그 집 부모가 해 준 거 일 듯.
지랄
손절할수 있게 선빵 날려 줬으니 절이라도 해야할 판인데?
그러게요 장모한테 오히려 걸러줘서 감사다고 해야됄판
@@쌉도이 나도 내가 자살할거면 그런맘들게 한사람 죽이는게 나은듯
이미 여자 서른에 본인이 모은게 하나도 없고 집에서 3천만 준다는게
문제아님?
.1
집에서 3천 주는게 원래 여자쪽이 본인돈 3천 퉁친거임
정말 열받지만 역으로 그냥 좋게 생각하면 남자 천운이다. 결혼하기전에 잘 거를사람 만난거임. 결혼했으면 평생 고통 받을뻔 했다. 남자가 너무너무 아깝다. 생활력 미쳤다.
그럼 뭐해요.. 또 다른사람이 쓰레기 치워야 되는데..
ㄹㅇㅋㅋ 명절제삿상에 밥 두공기 올려야함
쓰레기집안 쓰레기부모밑에서 자란 자식은 역시 쓰레기 100%다
@@5퍼센트-s2n 그건 아님
레알
3천도 카드빚을 얻은거나 아닌지 확인해야함
35에 남자혼자 1억5천모았으면 진짜 개성실하고 능력있는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민층에서 최고의 사위감이구만.딸 행복을 망첬네
지 딸이 몇놈이나 거쳤는지는 알고 저런 말 하는지 모르겠네.
@In secticide 그 알바 저도 좀 알려줘요 ㅋㅋㅋㅋㅋ
@In secticide 요즘 거이 일하는사람 외국인아닌가요? 작업잘했는 배 타셧나봐요.
@kill off vermin 참치배타는게 어떻게 알바죠?ㅋㅋ그럼 본업은 비트코인하시나?
진짜 ㄹㅇ 대기업 다니고 그런거 아닌 이상 35에 1억 5천모았으면 진짜 성실하고 능력있는 사람인데
23살에 일해서 31살 1억2천 모았는데. 진짜 저런말 들으면 서러워서 울거같다
잘모았어요 대단합니다
지금은 1.5가되었습니다. 타지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사람도 안만나니 돈이 모이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집을 좀 구해보려고 하니 현실의 벽이 너무 높네요. 여태 잘하고 잘해왔다고 자부심을 가지고있었는데 요새는 그런생각도 안듭니다.
@@또바기90 저랑같은생각이네요
역시 저만 그런 생각 가지는게 아니군요... 뭐가 됐든 청약이 답인거같습니다. 기존 집은 오를만큼 올라버려서 엄두도 못내고 청약은 대출이 어찌바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으니깐요. 같이 힘내봐요. 열심히 살아왔잖아요
@@또바기90 저랑 비슷한 인생을 사셨네요
저도 23살에 일 시작해서 현재 31살
준중형차 제외하고 수중에 1억5천 정도 모았습니다. 전 재수가 좋았는지 2억오백짜리 신축아파트 분양 받고 어제 입주했네요 그리고 6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고 결혼 승낙 받으러 갔는데 부모님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저를 알아보시려고 하지도 않고 결혼을 계속 반대하시더군요 여자친구는 같은 31살에 카드값 빛 300만원에 모은돈 600인데 말이죠 그거까진 그렇다해도 6년 만난 여자친구조차 부모님 말을 더 옹호 하는 느낌이 들어서 몇일전에 헤어졌습니다
현타가 씨게 왔어요 하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이번일로 많은게 느껴집니다. 내 가치를 몰라 주는 사람에게 애걸복걸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나의 가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이 말씀를 드리는 이유는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지 . 미래 지향적인분 이시란게 모은 돈 에서 이미 다 느껴지네요 열심히 잘 살고 계신거 맞습니다
저도 이제 현타 안오고 제 자신을 믿으려구요
화이팅입니다 꼭 좋은여자분 만나시길
아 참 그리고 어서 좋은 집 과감하게 장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겪어보니 님이나 저 같은 부류들은 제 집이 딱 생기니 또 생각이 달라지고 단단해져요 대출을 받더라도 하루빨리 좋은집 구하시길 바래요
저희 같은 사람은 대출 금방 갚잖아요^^
방송하는 부부가 참 다정하고 예쁘네요. 특히 저렇게 대화 잘 통하는 남자 드물텐데...^^.행복하게 잘 사세요~^^
여기서 남자가 동감 못할내용이있나요?
잘통하는 부부가아닌 잘통하는남자?그것도 남자가 많은결혼금액을해와야한다는 편향적인생각과 같은말같네요
그 장모에 그 딸입니다 제가 딱 저런케이스로 결혼해서 2년 살고 이혼했습니다 절대 이혼한것에 대해서는 후회없습니다
결혼하기전 상대부모님 인성무조건봐야함
아직도 딸을 남자쪽에게 거래조건으로 생각하는 원시적 사고개념이 있는사람이 있다면 자기딸을 노예취급해도 되냐고 물어봤어야지?
나의 미래를 보고 싶으면 장인을 보라고 하던데.... 이 말이 딱 생각나네요. 아니면 당연히 돌아나와야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왜 결혼햇는지가 궁금하네 ............
같은 남자로서 무조건 파혼입니다 예비신부님한데는 미안한 일이지만 나머지 인생을 어떻게 사냐네에 아주 중요합니다
딸은 엄마를 닮아요^^
돈 벌어보고 모아본적 없는 여자와 결혼하지마세요. 돈 귀한줄 모르고. 쓸줄만 아는 사람입니다.
저 같으면 저런 결혼 안합니다.
저런 장모라면 결혼해서도 문제 입니다.
장서 갈등이 보입니다. 파혼하세요~
장모에게 빅엿을 날리면서 파혼 하는게 답
이럴때 여자친구가 힘을 좀 도와줘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다면... 결혼은 포기해야 하는게 맞는것같네요
딸년도 결혼하면 본색 드러낼 겁니다~
이건 파혼해야 됨 딸내미 40 노처녀 되서 질질 짜면서 원망 한번 들어봐야 본인 잘못을 인지하지 아무 갈등없이 저렇게 결혼하게 되면 지랄질 끝이 없어요
돈모은거 없는 여자나 그 부모님이나 똑같네. 지인분 참 여자 보는눈 없네요 저라면 당장 파혼 합니다
남자가 호구내
아니 요즘새상에
남자가 답답하내 ㅠㅠ
여자가 3천4천 모으면 존나 잘모은거고 남자 1억정도 모으면 존나 못모은거고...이게 뭔 개소리냐???더군다나 영상에서 얘기하는 여자의 부모는 지 딸이 돈 없고 지도 돈없으니 고작 3천투척해놓고 남자가 1억5천밖에 안된다고 지랄하고 차도 국산 중고차라고 개무시까고....씨발...장난까나...ㅡㅡ
@@이것이역사다 남자가 호구 이런 개소리 하지말고 맞춤법이나 맞춰라
근데 결국 그것도 본인 능력이고 사람됨됨이라 봐야져 좋은 여자만나고 알아보는것도 능력이지요
왜 결혼해?
이혼 보다는 파혼이 났습니다.
결혼전에 배우자 부모한테 받은 상처 평생갑니다.
장모의 행동 언행은 님부모님도 무시한거나 다름없습니다.
막상 파혼하자고 하면 위약금 위자료 달라고 날리칠게 뻔하니 반드시 부모님과 의논 하시기 바랍니다.
낫습니다
맞아요~ 제가 그런일 겪어봐서.. 상견례 하기전에 그래서..천만다행 이긴 하지만... 그때 예비장모님 될 사람 앞에서.. 크게 상처 받은 지라.. 누구라도 건들면 대놓고 싫어 하게되더라구요..
제얘기랑 한가지빼고 정확하게똑같네요
전 장모님말고 당사자가 저랬습니다
본인대기업 연봉6천 , 1억5천보유
상대 소기업 연봉 2400 2천보유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사귀던사람과 하려고했던 결혼인데 당연히 이정도는 남자가 대부분해온다는식으로 나와서 도망쳤습니다
남자3억에 여자2천 정확하게 저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더해오면 자기도 더해온답니다
그것의 출처는 주위에 친구들이 그렇게말했답니다
상대방 어머니는 여자들이 다그렇지 남자가 참아야지 어쩌겠냐는식이라
뒤도안돌아보고 튀었습니다
제인생에 제일 잘한일입니다
지나간 시간이아깝지만 지금이라도 놓아준 그분들 감사하고 원하는 남자만나서 잘사쇼 ㅎㅎ
빠잉
조상님들이 도우신듯
하늘이 도왔네요222
원래 인간은 끼리끼리 사는겁니다.. 너무 차이나면 같이 못살아요
집에서 제사 지내시면 인당 밥 두공기 올려놓고 절하셔야할듯
오빠 나야. 그래 내가 이해할게. 4억에 3천하자.. 오빠도 나한테 잘못한거 있으니 오빠가 먼저 미안하다가 나한테 사과해. 그럼 내가 받아줄게
두분 대화하는 톤이나 말투, 언어가 서로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느낌이 드네요.
결혼할 때도 물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가득 차있어서
얼마를 해오네 마네 이런 얘기는 하지 않았다는 말이 너무 자연스러워보였어요.
평생을 지내도 마음이 따뜻하고 편해질 것 같은 부부에요.
난 썰보다... 남자분 왜케 나긋나긋하게 들어주는거야 ㅋㅋㅋㅋㅋ
다정보스 ㅋㅋㅋㅋ
목소리도 좋네요
맞아요 항상 전 영상보면서 저렇게 여자얘기 잘들어주는 남자 처음봐요
송중기느낌..
저도저러는데 ㅎㅎ
남자가 고자아니면 파혼하자,,
인생 종치는 짓이다
신부도 지금은 가면쓰고 있지만
애하나 낳으면 장모로 변한다
100%
100%입니다
쌉인정
정답!!!
팩트네
와....정답을 주신 것 같습니다.
이 댓글보면 해결이 되겠네요.
당장은 고통스럽겠지만 파혼 외에는 답이 없어요 아들 가진 부모로서 엄청 열받네요
남자 1억 5천보다 30살 여자분이 한푼도 못 모았다는게 더 충격적인데
장모를 보면 딸을 알 수 있다
결혼하면 똑같이 변한다
절대 절대 결혼하지 말아라
정말 맞는 말인듯요
저도 부정해왔지만 요즘들어 부모님과 닮은 나의 모습을 보고 깜짝깜짝 놀란답니다요
좋은 모습 안좋은 모습 모두 다요...
진짜 상대 부모를 봐라라는 말은 인생의 지혜가 담긴 말인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제 경험담으로써 그 여자의 어머니의 성격을 꼭 잘 파악해야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여성은 특히 어머니를 닮는 답니다 특히 아버지한테 하는 언행을 그대로 자기 남편한테 하게 된대요 학습의 효과 ㄷㄷ;;
@@해진무 ㅜㅠ내 딸 미래의 시댁에 미리 죄송하단 말씀 전합니다
결론 내여친 천사같아요.
장모님 만났는데 악마같아요.
결혼하면 뭐 됩니다 여러분...
최선책 : 파혼
차선책 : 3천만원 받지말것. 독약임
차차선책 : 몇년 간 애기는 절대 갖지말것
차차차선책: 몇년간 혼인신고도 하지말것
오~~~~~~~~굿입니다.
👍
그냥 파혼이 답이죠
동감
나도 남자지만 남편분 부인이 얘기하면 경청하고 다 이해해서 공감해주는 모습이 멋있으시네요
신부될 여자가 제일 문제가 많은 것같다. 어떻게 살았는지, 돈한푼 못 모아놔 엄마한테 주장도 못하고 ... 중간에서 어중간히 행동하니 신랑될 사람만 계속 욕 먹이고...여자가 치고 나가줘야함
ㄹㅇ 마마걸이네. 결혼하면 남편이랑 가정이 1순위여야하는데. 저런여자는 결혼하고도 처가가 1순위임. 답없는여자. 지 주장하나 똑바로 못함
다떠나서 진짜 사랑한다면서 지남편될사람이 자기모친에게 저런 취급당하는데 제대로된 대처도 못한다는게 도저히 좋게봐줄수가 없음 ㅇㅇ 콩심은데 콩난다고 그부모에 그자식일 것임
그 여자분도 마음이 결국 거기까지 인듯
그니까요ㅡㅡ 무슨 남자들처럼 군대가는 것도 아니고 어디다 썼길래 모아둔 돈이 없는 건지...
지금이야 남자분이 좋으니 여자가 쩔쩔매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혼하고 편해지면 남편이 해주는 모든 걸 당연하고 만족하지 못할겁니다... 결혼안하고 끝내는게 답...
그래도 낭중엔 여자는 지엄마 편이되요
그래요 정말
확실해요
@@김성진-u4e 팔은안으로 굽는데,
남편이 안인지 엄마가 안인지,?
햇길리네요ㅎㅎㅎ
마마걸인가
자기인생인데
울지마요 천천히말해 형
여자는 장모를 보고 고르세요. 남편 무시하는 장모는 그딸도 남편 무시합니딘.
공감 저도 비슷한경우였는데 그래서 파혼함
장모님 감사합니다 귀한 아들 구해주셔서..
여자친구한테 정확하게 문제를 이야기하고 안되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어짜피 해결 못하면 나중에 이혼함
근데 남자가 머리가 나쁜가 ㅠㅠ그래도 결혼 계속 준비한다구요...??자기 무덤을 파네...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딸도...살다보면 스멀스멀 저런 기운이 나올 것 같아요 ㅠㅠ
나도 27살 상경해서 고시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32살에 1억6천 모아서 원룸 살고 있는데...
진짜 악착같이 모았다..
현실게임이라고 생각하구 퀘스트 깬다고 생각하면서 돈 모았다.. 대학생때 옷 아직도 입고 차 사고 싶어도 참고 해외여행, 쇼핑하고 싶은 맘 참고 내년까지 2억 모으려고 살고있다.. 그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이라면... 휴 ㅜㅜ
열심히 살았는, 앞으로는 더 성공할 남자분의 인생을 위해 삼고해야 될듯하다.
30에 돈도 없는 여자랑 왜 결혼을 하고 싶은거야..
@김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해 ㅋㅋㅋ
@@김김-q9y1p 그래 한국말을 이리 똑바로해야지!
@@wanshang_diancai 한국말을 니가 처음부터 이해 못한거같은데
@@gustode2047 김김이 말 요약하기전에는 결론이 어중이떠중인데 개소리 그만해^^
@@wanshang_diancai 틀
지혜롭게 파혼해야 합니다. 지금은 여자친구와 잘 지낸다지만 저런 어미 아래서 자란 새끼는 분명 닮은 구석이 많을 겁니다. 물론 결혼 후에도 장모의 지랄병이 남자를 괴롭힐거구요. 애초에 저런 집안과 연이 닿으면 안됩니다.
페미 성향을 뛰면 무조건 손절이 답
딸이 그 애미를 안닮을 수가 없음
페미 등장해서 오히려 남자들이 살만해졌음
너 페미니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물어보고 조금이라도 동조하거나 공감한다면 칼같이 내치면됨
여자 거르기가 너무쉬워짐 ㅋㅋ 진짜 저런여자랑 결혼하면 인생 지옥행 시작이다.
맞는말씀
쌉인정입니다 정현님 말씀 ~ 자녀는 부모를 닮죠
35살에 1억5000이면 미치게모은거지..7~8000도 존낸힘들다..
자기직장,대리운전,골프레슨하고 식비까지 아껴가면서 모은 돈인데...여자쪽 어머니가 저렇게 말씀하시면...아고...그 남자분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ㅠㅠ
@@상추키우기-f8y ㅠㅠ모두가 덜 상처받도록 지혜롭게 잘 해결이 됐으면 좋겠네요...ㅠㅠ!!
@@hpuzzle_ 저건 지혜롭게 해결될수가 없어요 연끊고 살던지 여자랑 연을 끊던지 둘중 하나밖에 없어요 안그러면 남자분 급사함
제가봤을때 젠틀정님 되게 중립적으로 얘기하시는거같아서 더 좋아요 둘이 잘어울려요 (칭찬이에요)
손절도 능력입니다
이건 레알이다
인정
명언입니다
명언
ㅋㅋㅋㅋ ㅇㅈ
예비신랑님 하나만 기억하세요
“당신은 당신 부모님의 자부심입니다”
당신 부모님의 자부심을 무너뜨리지 마세요
공감이요
맞아요.
이 경우는 결혼 한번 하겠다고 자신하고 자신의 부모님을 시궁창으로 처박는 격이잖아요.
결혼할 여자만 사랑하지 말고 자신과 자신의 부모님도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나도 공감가서 캡쳐해서 새기고 싶네요
좋은 말이네요
나는 이 결혼 반댈세.... 남자분이 장모님한테 많이 시달릴꺼 같은데요 ㅠㅠ
이 결혼 반댈세 2
이 결혼하면 무조건 남편이 힘든 게임입니다
ㅇㅈㅇㅈ
대기업대리 남자와 임용 갓된 초등여교사..
결혼얘기 나왔을때 남자쪽은 2억5천, 여자쪽은 4천 준비했는데(둘다 부모돈 지원) 여자부모가 차서 파혼됨..초등여교사 가지고 무슨 의사, 변호사급을 원하나봄ㅋㅋㅋ대학선배얘기임
결혼전에 걸러서 천만다행 이라구 생각하는데요 천운이네요... 하늘이 도왓네
아니근데 자기 아들 장가보낼때 9천해줫다면서 ㅡㅡ.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남편분 개잘생기셨군용. ..카드캡터체리 오빠같이생기셨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두 아이가 카드캡터체리 보나보군여
둥지님 댓글 다 읽어보았습니다..
결론은 파혼이내요..
하나같이 모두 다 파혼하라 하십니다..
저 또한 이결혼 반대합니다
그 지인분에게 꼭좀 전해주세요
이결혼은 정말 아닙니다..
그 남자분 성실하게 살아왔고..
생활력도 강하신분인데..
너무 안타깝고 저를 보는거 같습니다..
진심어린 말씀으로.. 진지하게 말합니다..
제 친구가 저런 장모밑에 있는데 그냥 답없음.. 해결방법은 결혼하기전에 장모랑 싸워서 이겨야합니다. 아니면 파혼해야합니다. 한번 지기 시작하면 더 만만하게 보고 더 요구하는거 많습니다.
진짜 꼭두각시로 고통받죠 백번 맞는말
다행이네요 조상님이 도운듯ㅋㅋㅋㅋㅋ 결혼할땐 꼭 상대편 부모님을 잘 보십시오.
장모를 보면 내 미래여친 모습이라는 옛말이 있다.
결혼 하면 이런 일은 두고 두고 회자됩니다.
“ 싸 ” 울 ” 때 ” 마 ” 다 ”
그리고 장모를 서서히 닮아가는 아내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냥 파혼이답...
1.5 에 3천 ㅋㅋ
5배 남는 장사네 ㅋㅋ
남자를 호구로 보네 ㅋ
거기서 끝이면 다행이지
이제 중간중간에 뜯어갈 거 까지 생각하면 더 많을 수 도 있음. 게다가 사사건건 간섭도 엄청나게 할테고
딸내미가 전지현인가?
결혼이 문제아니고 데리고 사는게 문제
여자가 애 낳아주는건요?
지금이라도 파혼 하는게 남자한테나 여자한테 좋을듯 하네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장모라는 사람은 더 심해질 꺼니까요....
부모를 보면 그 딸이 보인다고....
결혼해서 마음고생하는거보다.
파혼하는게 정답일듯 합니다
결론: 장모가 딸 장사 하고 있는거네~
레알정답이다
그러게요
소름끼침
자식팔이하는듯
공감 백퍼~~
이건...장사도 아닌거 같은데요...
물건이,,,,뭐~그닥 인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여자쪽집이 부자라서
딸시집 보내면서 돈을 왕창 내놓을것두 아닌것 같은데
여자...라는 것뿐....
내세울만한게 뭐가있나?
거참!!!!희한 하네
자식농사짓네 티모,독버섯
여자 어머님이 기선제압을 하려는건지 보통이 아니네요,
저였다면 장모되는분께 쎄게 한번 말할거 같아요 !
저는 그동안 없는시간 만들어 몇년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 입니다, 적다면 적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다만 어머님이 부족하게 생각하신다면 저는 파혼하겠습니다.
혹시 돈 더많은 신랑감 있으면 다른분에게 시집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파혼할 각오도 하셔야 할것같아요, 결혼전에 알게된것이 너무 다행이고 결혼후 이혼보다,
파혼이 훨씬 낫습니다.
남녀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다지만, 여자분이 모은돈이 조금도 없다는게.. 너무 생각없어 보이고 부지런하지 않을듯하고 소비습관도 한번 알아봐야할듯 해요
나도 딸이지만,, ㅠ 딸장사로 보인다 정말.... 너무해 예비장모.......
뻔합니다 결혼 해서도 평생 고생입니다..
당연히 파혼각인데... 조상님의 시그널 아닌가요ㅋㅋㅋ
35살이면 중소기업 최대 10년. 보통 7년 내외일텐데.
월급이 그동안 평균 250도 안될텐데
숨만쉬고 모아야 그돈 나올까 말까인데 ㅋ
1.5억 본인돈이면 최상위 아닌가
월급만으로는 절대 안되고 대리하고 골프레슨까지 하셨다니 그냥 성실 그자체에 독함으로 상위 1퍼 찍을수 일을거 같네요...
이정도 노력이면 남편감으로 최고인데 성실함 때문에 어떻게든 먹여 살리겠는데
@@라따뚜이-m1u ㅇㅈ 저런사람들이 또 사업하면 성공함 몇십억만들수있는능력있는것같은데
솔직히 1억5천 중소기업인이 벌었다 성실하고
몇십억만들기 쌉 가능
나이 37살에 겨우 1억 모았는데 그것도 차도 없이 먹는거 입는거 아껴가며.. 근데 35살에 차도 있는데 1억5천이면 대단한거임
남성분 진짜 성실하게 .....모으셧네요. 영상올라온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진짜 멋있으세요.. 전 이제... 5천만원도 못모았는데. 거의 8년을 모았는데.
남자나이 35에 군대, 4년제, 직장잡아서
시작하면 빨라야 20대후반 30초반.
대략5년에 1억5천 모은건데,
1년에 3천씩.
생활비빼고 한달에 모은 돈만 순수 250.
똑부러지게 열심히 산 사람이구만.
그렇게 비슷하게 버는 사람중에도
그리 모은 사람 별로 없구만.
직장 급여에 2가지 일을 더했으니,
그 돈 모을려고 얼마나 많은 유혹 뿌리치며
피 땀 흘려 개고생하며 버텼을까?
그런데 결국 돌아오는 대답이
그딴 싸구려 말로 가치를 평가하다니.
그 남자 입장에서 참 기가 찰 노릇이겠네.
정말이지 근성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 듯,
돈에 있어서 지독한 사람이라고도 보여진다.
군대2년. 4년학교. 휴학. 취준. 학자금대출 빛 ;;; 이게 현실인데 빡시네요...
@@바른길-j9q 괜찮아요.
아직 늦지 않았고 살아갈 날이 더 많아요.
말로, 주문 외우듯 희망을 갖고 살면
정말 거짓말처럼 밝은 날을 볼 수 있답니다.
자신감으로 내일을 보세요. 화이팅!! ㅎㅎ
참 1억 5천을 개무시하니 정말 인간이 아님. 그럼 그 딸은 얼마나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지? 기껏 3천 모았는데 왜 1억 5천을 무시하지? 별 그지같은 여편네가 다 있네, 그럼 의사 사위나 돈 많은 재벌집 아들 만나길 바라면 여자쪽도 그에 걸맞게 수준을 맞춰 줘야하네요. 아님 그 돈 있는 남자가 뭐가 좋아서 그런 여자를 만나겠음.
나도 집안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2년제 대학등록금 한학기 빼고 다 내가내고, 25살때 원룸 나와서 월세 까먹고 살다가 지금은 임대살고있음.. 근데 정신못차려서 먹는데 노는데 입는데 쓰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보니 32살에 17년도에 산 아반떼 신차와 아파트보증금 3200만원, 순수 모은돈 2500만원.. 사실 집안이 평범해서 등록금도 집에서 해주고 원룸 안살고 차 없이 열심히 모앗다면 지금 1억 이상 있다고 자부하는데.. 하
내가 지금 평범하게 집에 살면서 생활비만 주고 열심히 돈 모은다면.. 내가 지금 연봉 3800이니 실수령액 280정도니까 적당히 써도 연 2500은 충분히 모을듯함. 하지만 지금 내 상황에선 불가능하지... 다른 사람들이 부럽다
"임시 장모님 감사합니다"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파혼해라. 더좋은 여자 많다
여자집안은 무슨 거지인가요?
사사건건 돈돈돈
사람하고 결혼해야지 거지하고 하면 평생 구걸 당합니다.
파혼이 답이네요 앞으로 더 시달릴껄 생각하면...제명에 못살꺼 같아요..각종 질환에 시달릴듯..ㅠㅠ 그렇게 똑부러진 참한 사위를 놓치는군요
내절친이 결혼당시에 겪은거랑
똑같네 돈을 남자쪽에서 거의다 내고
아파트가아니라 빌라를삿다고
우리딸 이런데서 살게하려고 시집보낸거아니네
소리들음.
그친구이야기가 저아닌가싶네요
결혼하고 나서가 더 지옥일 거 같습니다 파혼각...
수준이 맞는 사람끼리 결혼하는게..
장모님이 이런 집안이면 집안꼴이 안 봐도...
이 결혼 반대 한표 던집니다.
남자분이 진짜 대단하신분임. 돈은 있다가도 없는건데 남자분의 이렇게 대단한 생활력이면 내가 딸을 가진 입장의 부모라면 당연히 찬성해야 되는게 아닌가?
남자분과 여자분이 이렇게 사랑하고 있다면, 여자쪽 아버님께 상의를 해보시고 중재자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 해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런데 여자쪽 아버님이 너무 유해서 어머님한데 말이 먹히지가 않는다면 굳이 결혼을 해야겟다면, 결혼하실 여자분께 결혼은 하겟지만, 장모님이랑 연락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그래도 나와 결혼할수 있냐?물어보시고 결혼 여부를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여자분이 장모님과 연락안하고 살수 있다고 하면 결혼 하는거고 아니면 파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35살에 1억 5천.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힘내세요~^^
야반도주 각이다..
이건 파혼이 답이다.
모전여전이라고 그부모에 그자식이다.
절대 다를거라 생각하면 안되요.
보고 배운게 저런거면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맞아요 맞아요... 너무 화나네요 ㅜㅜ
남자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거에요
힘들어하지 마시고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세요 이런 성능 좋은 필터가 어디있나 싶네요
남자분은 누구보다 검소하고 본인의 삶은 포기하며 열심히 사신거에요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습니다 힘내세요^^
34살에 결혼할때 5000모아놨는데 장모님이 묻지도 않고 결혼허락하셨고 지금은 개인사업하면서 먹고 살만큼 버는데 장모님 나한데 손한번 안벌리신다 난 진짜 결혼잘한거구나 ㅋㅋ
와 인생 승리자 !!
일단 마음 아프지만 남자가 여자의 미련을 버리는 것 적극 추천합니다. 왜냐면 여자는 지금 문제 없더라도 나중에 비슷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엄마편이더라고요
여자 나이 30에 남자도 없고 모아둔 돈 3000도 없으면 진짜 주제파악하고 결혼할 생각하지말고 혼자살아라 ㅋㅋㅋㅋㅋㅋ
쌉ㅇㅈ
돈 많아도 혼자살듯ㆍ
조두순 사건보면ㆍ
@@evgenyryu8285 그럼혼자살면됨ㅎㅎ 사회굴러가는데 0.1퍼센트도 문제없고 신경도안씀 앞으로도 그럴것임
근본적인문제가 안고쳐지는데 누가결혼함ㅋㅋ
@@evgenyryu8285 ㅇㅈ하고 거기다 출산고통,개인주의.집값.
자유상실등 혼자살으면 ㅇㄷ인이유가많아여
이 얘기는 남자가 좀 답답하다....이 결혼은 남자 쪽에서 하지말아야 하는것 을 고민하내....//
성실하고 멋진 청년이네요 ㅜㅜ 세상에...
기적의 계산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저귀 계산법이라는줄ㅋㅋㅋㅋㅋ 지려버렸다 ㅋㅋㅋㅋ
ㅡㅡ
개차반집이네요 파혼각입니다
결혼진심 안하는게 답입니다~~
남편분도 웃는모습도 말씀하시는 것도 인상도 정말 정말 좋으세요... 참 보기좋은 부부세요ㅎㅎ
아침 막장 드라마 시나리오에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주위에 비슷한 집안이 하나 있어요
뭔가 외국 동물원 희귀 동물 보는 느낌이였음요
정확히 3년전의 제 얘깁니다 . 그때 저 30대 초반이었구요 . 그때 서울에 30평대 빌라 정도 해갔습니다. 1억은 대출끼고 1.5억은 해간거라고 해야되겠죠. 여자쪽 그때 하던말이 총 할 수 있는 금액이 1000,,이랍니다.. 그걸로 혼수니 식장비용 뭐든 다 하랍디다 그러면서 걔네 엄마가 하는말이 집도대출꼈고. 자네 하는일도 맘에 안들고 등등 엄청났죠. 그러고선 저 상황과 똑같이 걔네 어머니 분에 못이겨서 쓰려지셨죠. 신기하게 똑같네요 진짜. 한마디로 무식하시고 영상에서 말하듯 아버지는 굉장히 유하고 어찌보면 그 어머니께 휘둘려 산다 해야하나. 걔네 오빠도 있었구요 그 어머니 하던 말이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빠 결혼할때 남자가 다 했다고.......... 저보고 당연히 다 하라는 식으로 얘기 했죠. 오빠가 하는말이, 남자가 능력없으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요 . 식장까지 잡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제가 깼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둘 사이는 당장은 좋을 수 있겠죠 . 결국엔 그 여자 엄마 편듭니다. 무조건 깨세요. 파혼이 최선입니다.
우와 이렇게나 비슷한 일이 있다뇨
신기해요~ 너무나 현실적인 조언 이십니다^^
인생의 조언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신부될뻔했던분은 지금은 다른분과 결혼하셨나요?
@@333444211525 아뇨~아직 안한걸로 알고있어요~
이정도면 장모가아니라 남자가 제일 잘못임 ㅋㅋㅋㅋㅋ
사서 고생하누 ㅋㅋㅋㅋ
남자가 뭔 잘못
ㅋ
여자 못 알아본 잘못...
여자 30에 모아놓은거 없으면 잘못이지ㅋㅋㅋ
결혼할거면 여자 엄마랑만 손절을 하든 파혼을 하든
양자택일을 해야지
자기 인간성 자기 집안 개무시 당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게
내가 사연의 남자였음 저결혼 안한다ㅋㅋㅋㅋㅋㅋ
자기 자식을 투자자산같은 소유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나올수 있는 발상인거 같습니다. 자식이 사랑스럽고 떠나보내는게 아쉬워도 성인이되면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결혼 비용을 반반씩하는 문화를 정착 시킵시다
정답
저런애들은 결혼하면 여자가손해보는게 많은데 그럴거면 왜결혼하나? 이러든데요ㅋㅋ
아니 웃긴게, 결혼하면 모든일을 거의
반반씩 나눠하는게 요즘추세라며 서로서로
임무분담해서 도와줘야 하는게 맞는거라며
그렇지 않으면 예전 꼰.대 마인드 조선시대 얘기하냐며 그러면서..왜 두사람이 한가정을 꾸릴때는 반반이 아닌걸까.. 진심 이해안되네ㅋㅋㅋㅋㅋ..
제가 다 뒷목땡겨요 정말로!!! 파혼각이죠 상종못할 집안이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말도 있는데 강단있게 대처 못하는 여자분도 같은 패거리 같아요.. 사랑한다면 남자분을 놓아주는게.. 여자분스펙이나 집안이 얼마나 대단한진 몰라도 그렇게 성실하게 살아오고 자기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속앓이하는 착한 남자와 같이 살수 있는 눈높이가 아닌거 같아요 분수에 맞는 남자 찾고 둥지언니 지인남자분은 더 좋은 여자 만났어야 했는데... 축하해주지못해 씁슬하지만 누가봐도 별로네요 당장 파혼각...
아니 딸 시집을 자랑거리로 거래를 하려하니그렇지...
희야... 남자야 등신아닌이상 다른여자 찾던가 혼자살아라 라구 해주고싶당...
정신나간 장모 거를 수 있어서 다행
저도... 같은 상황에서 너무나 힘들었을 시기가 있었는데 진짜 저 같은 상황이 또 있네요 사람 절대 바뀌지 않아요 지인분한테 빨리 끝내시라고 지금 당장에 창피하고 면팔리는것 보단 인생 말아먹지 않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일년에 천만원 모으는것도. 어렵습니다~
500만원부터 모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1년에 천만원은 모을수있지 않나요?
사회생활 초년 이미지 관리위해 옷이랑 커피값 회식비등 운영하면 1~2년 거의 못 모으고 3년차쯤 1000만원정도 1년단위 저축이 되더군요(물론 분가해서)
남자35이면 많아야 9000정도 인데
지인 남자분은 부모님 밑에서 엄청 열심히 모았네요
에에잉. 기준마다 다르지만 2천은 모아야 착실히 모은거임... 뭐 요즘 다들 자기 인생즐기면서 월백도 안모으면 진짜 연 천도 못모으겟지만...
저는 월 300씩 모읍니다
아무것도 준비안한 딸보다 1.5억이 더
귀한데 개소리야 ㅋㅋㅋ
그 자리에서 쓴소리하고 쳐다도 안본다
남자는 남자가 알지.. 진짜 고생했다 한가지 더 충고 한다면 그런집 만나면 얼마 못살고 죽을거다.
정말 생각이 바른 남녀이십니다. 멋지시네요..
지금 반오십, 최저임금 가까이 되는 월급받으면서 돈 모아봤는데 돈모으는거 개빡셉니다..ㅠ저정도면 진짜 진국인 사람입니다.. 성실한 면으로나 경제관념으로보나.. 나중에 집 안이 어려워져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남편님이 배려 짱이신거 같아요 ㅋㅋ 얼굴위치 차이 무엇 ? ㅋㅋㅋㅋㅋㅋ 멋져요
여자가 여자부모와 연 끊을 정도의 각오로 남자를 사랑해서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파혼이 정답. 안그러면 결혼한 후 남자가 불행해질듯...
맞습니다. 여자가 엄마와 인연을 끊을 각오를 해야하고, 여자아버지도 딸의 인생이 아내의 몰상식한 행동때문에 망가지는걸 막기위해 딸의 행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줘야합니다. 여자나 여자아버지가 그렇지 못한다면 파혼하는게 답이고요
이런게 착각이라니까요 장모만 이상하다? 그장모가 키운게 딸인데 같다고 보는게 정상입니다 와이프는 다를꺼야 라고 생각하는순간부터가 인생 꼬이는 겁니다
새로운 여자 만나는게 맞아요
@@윤태원-t3k 동감입니다
같은경험했습니다
마지막 머에옄ㅋㅋㅋ 놀랬잖아용ㅋㅋ
더 흐릿하게 해주세옄ㅋ
이 댓글들 제발 당사자에게 보여주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분이면 저희 부모님은 환영이실텐데 그집안말고 다른집안 어딜가셔도 환영받으실거에요
제발 그런집에 장가가지마시길 ㅠㅠ
결혼후가 뻔하네요
ㅋㅋㅋㅋ아니 이건 아들러의 목적론으로 봐야댐 ㅋㅋㅋ1억5천밖에 없어서 반대하는게 아니라 , 반대하고 싶으니까 1억 5천이 불만인거임. 장모 눈에는 그냥 그 사위가 싫은거임. 그 사위가 3억이 있다해도 반대했을거임. 그사람이 싫으니까 사사건건 다 싫은거임
ㅇㅈ 그럴거같음
오~목적론 ~얼마전 읽은 미움받을 용기에서 본내용~
역시 책을 읽어야 돼 ㅎㅎ
이게 맞짘ㅋㅋㅋ 정상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이거말고는 없는듯.. 왜 심술이 난지는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딸을 뺏긴다는 기분때문에 심술 부리는걸수도 있을듯..
그것도 하나의 이유겠지만 더 큰 이유로는, 남자의 집안이 은수저급은 되기를 바랬던거같음. 가령 남자 부모님이 수도권 4~5억짜리 신축아파트 한채 덜컥 사줄만한 재력?
@@토레타-e1t 은수저가 그정도라니 .. 금은 어떻다는겨
지금 딱 제 상황이네요. 절대 결혼하지마시고. 각자 갈일 가시고. 여자쪽은 독립하세요. 독립하고 친엄마랑은 연락하지 마세요... 그게 방법입니다
전세 자금 1억 대출 장모님이 갚아 주면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천만원 모으려면 대략 1년동안 한달에 대략100만원씩은 모야아하는거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