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냥이도요 오리젠 먹이니까 오히려 저희냥이에겐 신장이 안좋아져서 병원 수시로 오가다 로얄캐닌 인도어 먹이니니 건강해요 인도어만 주다가 나이가 많아진 애에겐 인도어 7+ 토핑처럼 올려주고 있어요~ 인도어 7+만은 맛이 별론지 안먹어서요~ 가끔 간식처럼 단백질 좀 더 높은 사료 몇알씩 혹은 한줌 씩 주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야생고양이를 매일관찰하는 애묘인으로 하나 더 첨언하자면 야생에선 고단백 육식이지만 사료처럼 선별 가공된 단백질이 아닌 사냥감에 있는 털 껍질등의 이물질도 함께 섭취하며 이부분이 소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있어보입니다. 고단백 사료가 흰쌀밥이라면 자연에서는 잡곡밥 개념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실내묘라면 무난한 사료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면 충분할듯 합니다.
노묘가정에 좋은 정보예요ㅠ 신부전 초기 증상으로 입맛을 잃어가는데 그것도 모르고 더 맛있는 사료 좋은 사료 찾아준다고 더 고단백,그레인프리,홀리스틱 비롯 엄청 사다 먹이다 급성신부전으로 죽을뻔하고 그 후로 저단백 레날사료랑 약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고단백이 노묘들에겐 독이 되는구나.. 신장이나 췌장에 무리를 주는구나..를 이젠 알고 다른 동생냥이들은 잘 신경을 써주고 있어요 ㅠㅠ 나이 + 검진 결과에 따라 건강 상태에 맞는 사료를 잘 챙겨줘야 할 것 같아요 애기같던 막냉이도 최근 검진에서 췌장수치가 애매하다면서 고단백 사료는 피하라고 하더라구용 ㅠㅠ
저도 좋은사료라고 언급되는 습식 많이 먹였는데 아이도 잘 먹고 똥도 잘싸서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근데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 너무 무서웠는데 고단백에서 중단백 사료로 바꾸고 간 영양제 먹였더니 2주만에 간수치 다시 돌아왔어요! 혹시 간수치로 고민하시는 집사님들 사료 문제인지 확인해보세요!
고양이가 실내 반려동물로 본격적으로 받아 들여진 역사가 짧다고는 하지만, 관련 연구가 너무 진행되어 있지 않은 게 아쉽네요. 아직도 카더라 하는 내용만 많고 실내 고양이들이 가장 많이 앓고 목숨을 잃는 주요 병들에 대한 근거 있는 논문이나 연구는 지지부진한 것 같아요. 고양이 전문 병원, 수의사가 늘어나는 만큼 그에 기반하는 근거도 확실히 정립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걸 먹이고 싶어서 유명한 고단백 사료를 사서 먹였더니 살찌고 변비만 생기고 처음엔 잘 먹다가도 점점 남기더라구요ㅠㅠ…그래서 다시 먹던 사료로 바꿔주긴 했는데 확실히 좀 더 좋은 사료를 먹였을 때 털 윤기가 도는 것 같아서 더 좋은 사료를 계속 찾아봐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저도 우리 야옹이가 어렸을때 무조건 좋다고 하는 고단백 사료만 먹였는데... 그래서 지금 신장이 안좋아진걸까요 ㅜ 근데 좋다고 하는 사료들중에는 고단백이 많은거같아요 ㅜㅜ 습식 성분 보면 대략 6~13퍼센트까지도 나와있던데 습식 캔 기준으로도 몇퍼센트정도부터가 고단백이라고 볼수있고 몇퍼센트까지가 저단백인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저도 12살된 우리 묘르신 어릴때 방광염으로 고생했어서 유리너리s/o 처방 사료만 먹이다가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로얄캐닌 인도어 시니어+유리너리s/o 7:3으로 섞여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방광계로 고생하는 냥이들 ‘마미나은 쾌뇨펫’ 추천드려요! 꾸준히 먹인지 2년 다 되어가는데 단 한번도 재발한 적 없어요!
이건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도 단백질 식단이 좋다고 하고 물론 사람의 경우도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지만 저희 냥이들은 물론 사료도 주지만 16년을 생식으로 2끼정도 주고 나머지는 사료를 주는데 한 번도 신장이든 간이든 아픈 적이 없긴 한데. 그렇다고 고단백질이 좋다고 얘기할 순 없겠지만 영양밸런스만 잘 맞춰준다면 고단백질 식사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고단백 사료는 잘 모르겠지만)
외동 삼색냥인데 3살부터 점점 고려청자 주병처럼 뒷태 하복부가 더 넓어져서 사료를 3개~4개 정도 믹스해서 주는데 괴안나요?(브랜드는 같은거고... 헤어볼은 필수, 그리고 웨이트, 프로틴 등) 기호에 맞는지 며칠 적응기간 갖으며 비율 늘려줬어요~ 매일 새벽 4시반이면 오도독 하며 맛있게 사료 씹는 소리나는데 인나서 보고싶지만 ㅋ 윤샘님이 그런 새벽에 반응해주면 계속 인나야한다는것땜... 냥무시하고 씹는소리듣다 다시 새벽잠 잔답니다 ㅎ
제한급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무게에 따라 적절한 사료 제공 양이 사료봉지에 적혀있으니 그거에 맞춰서 정확히 주시길 바랍니다. (주방용 저울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료 믹스하면 냄새가 섞여서 선호도가 낮아진다고 하네요... 각각 다른접시에 주거나 아침에는 이거 저녁에는 다른걸 주는식으로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아니면 활동양을 더 늘려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매식사때마다(하루3회) 습식사료와 직접 삶은 닭가슴살을 1:1로 같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다 먹고 나면 치아건강을 위해 건식 사료를 습식사료,닭가슴살과 거의 같은 양으로 또 줍니다.전체량은 살이 많이 찌지 않을만큼 조절해서 줍니다(얘가 밥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줍니다) . 습식은 퓨리나, 비타크래프트, 건식은 뉴로(그래인프리) 비교적 많이 비싸지 않은 사료들입니다. 단백질 함유량은 보통입니다. 그래인프리 사료를 선택한 이유는 이것저것 먹여보다 턱드럼이 생겼는데 왠지 그래인 프리를 먹이니 심해지지 않은것 같은 느낌?... 지금은 우연히 구입한 저렴한 국산 인트라젠 유산균 종합영양제를 먹이면서 완치된 것? 같습니다... 사실 완치 이유가 헷갈려서 지금 그대로 먹입니다. 닭가슴살은 빼는게 좋을까요? 시청하고 나서 괜히 걱정이 됩니다. 얘가 늙어 고생할까봐서요. 약 1년 9개월 된 숫컷 중성화된 코숏 입니다. 감사합니다. 긴글 죄송합니다.
@lIlIlIlIlI 감사합니다. 앞으로 삶은 닭가슴살은 생각나면 어쩌다 가끔 주려고 합니다. (사실 조리하기 힘들어요...그 비용으로 습식사료를 구매해야겠습니다.) 저딴에는 캔이 아닌 자연식이라고 생각하고 6개월령부터 지금까지 계속 급여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저도 고단백이 무조건 좋은줄 알고 오리젠 캣앤키튼 먹이고, 질려하길래 오리젠 6피쉬로 바꿨거든요.. 근데 6피쉬를 진짜 너~~~무 좋아해서 그냥 밥 그릇 비어 있을 때 마다 계속 채워줬어요.. 잘 먹으니까 마냥 좋아가지고ㅠㅠ 가족들이 너무 많이 먹이는거 아니냐고 말려도 그냥 계속 줬는데.. 갑자기 아파해서 병원 갔더니 신부전오고, 심장병 진단까지 받았어요.. 진짜 미치겠어요ㅠㅠ 물론 다 사료 탓은 아니겠지만 시간을 되돌린다면 안 먹였을듯..
안녕하세요. 아기고양이 입양한지 이틀된 초보집사예요.모르는게 많아서 공부중이예요. 저희집은 낮에는 아기 고양이랑 거실에서 생활하는데 저녁엔 신랑이 거실에서 잠을자서 소리에 예민해서 밤만되면 아가를 작은방에 집.변기.밥.물. 장난감을 옮겨주고 다음 날 아침에 또 다 다시 가지고 거실로 나오고 이런생활을 반복하고있어요. 방에 혼자두고 불을 끄고 나오면 너무맘이 않좋아요ㅠㅠ근데 혹시 이렇게하면 아가가 심리적으로 상처받는다던지 아니면 스트레스 받거나 하진 않을까요?
저라면 우선 배변 실수하는 곳에 화장실을 배치하고, 무언가의 위에 올라가 싼다면 그 무언가를 치울겁니다. 위치 바뀐 화장실을 잘 이용해준다면 기존 화장실 위치에 불만이 있었던 것이니 위치를 다시 생각해보심 될 것 같고, 만약 그럼에도 여전히 엉뚱한 곳에 싼다면 첫째로 모래는 취향에 맞는지 (두부, 벤토같은 재질적 문제, 입자 크기나 형태의 질감적 문제 등…) 둘째로 화장실 크기나 입구가 좁거나 폐쇄적인 구조의 문제가 아닌지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물론 위의 모든 것은 화장실을 하루 한두번씩 꼭 치워주고 주기적으로 모래를 교체해준다는 가정하에 입니다. 저희집은 반대로 끙아만 화장실에서 하고 오줌은 80% 확률로 엉뚱한 곳에 했는데, 두부모래에서 벤토나이트로 모래 바꿔준 후로 배변실수 싹 사라졌습니다.
고단백 안좋다 어쩐다 하는데 결국 단백질 빼고 넣는게 죄다 탄수화물입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고단백, 중단백 까지만 찾아 급여합니다. 단백질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라도 하고 남은 것이 포도당으로 축적되지, 탄수화물은 고양이의 주 에너지원도 아니고 소화돼봤자 포도당밖에 안되는거 굳이 많이 먹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제 개인의 편견일 수 있어 사료중 탄수화물 비율에 대해선 수의사님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냥이 몸상태가 현재 고단백을 섭취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데 추후에 걸릴지도 모르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나 단순 수명 연장 문제로, 굳이 단백질은 높은게 위험하다고 하니 단백질원 비율은 낮추고 탄수화물 비율을 늘린 사료를 찾아먹여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서 알아둬야할껀, 건사료의 탄수화물은 가공된 탄수화물입니다. 사람도 정제되고 가공된 탄수화물 먹지 말라하는데 왜그럴까요? 가공된 탄수화물은 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당을 급격하게 튀게 하여 혈당조절이 어려워지며 당뇨를 일으킵니다. 이거말고도 가공된 탄수화물이 초래하는 질환은 너무 많아요.잡식인 사람도 이런데 육식인 고양이라고 오죽할까요..? 탄수화물이라고 다 같은 탄수화물이 아니에요. 차라리 고단백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건강한 고양이라면요. 가끔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단백 먹고 신부전 진단 받았다고 하는데, 신장질환의 원인은 고단백질이 아니며, 고단백이 신장질환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혈액검사에서 crea,bun수치가 높게 나온건 이 수치들이 탈수,근육량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수치이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아지기 때문에 고단백을 먹어서 오른 단순 수치로 신부전을 진단할 순 없다고 봐야합니다.
저희집 냥이도 1살 전에 건강검진 하다가 간수치랑 신장 수치가 신부전 수치 까지 튀었어요. ㅇㄹㅈ에서 같은 회사인 ㅇㅋㄴ 급여중이였다가 혈검 수치가 안좋아서 사료를 dm수치다 확인하고 처방식 사료는 말고 일반사료중에 단백질이랑 인수치 가장 낮은 ㄱㄷ로 2개월 급여라고 sdma검사 다시 하고 겨우 정상 수치로 떨어졌어요. 그뒤로 dm수치와 인수치 확인하고 저단백 -중단백 일반 사료 위주로 먹일려고 하고 있어요. 매년 건강검진하는데 4년째 잘 유지중이에요ㅠㅠ 무조건 고단백이 고양이 한테 좋은것만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고닥백 사료들이 그나마 내용물 신경쓴 사료라서 고단백 먹일 수밖에 없음 단백 아니면 거의 콩 ..콩으로 채우면 차라리 나은거고 쌀이나 밀로 채우는데 알러지 생기기도 하고 콩도 심장병 생긴다는 얘기 있고 단백질 퍼센티지 떨어지는 사료들 대부분이 마트사료거나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음 그나마 고단백 라인중에서 시니어 고르는정도?
그게 젤 좋은겁니다.잘먹고 잘싸고 아무 탈 없는 사료가 제일 좋은겁니다.아무리 좋고 성분 좋은 사료를 먹이면 뭐하나요.냥이한테 탈생기면 먹으나 마나한 사료인것을요.솔직히 우리나라 고양이 집사님들 성분 좋은거는 알지만 오리젠 사료 맹신 하시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먹는 것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 될거라 봅니다 사람은 모든 종류의 육류는 일절 먹으면 안되고 소금과 같은 조미료도 일절 먹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30년 넘게 김치조차 먹지 않고 현미와 녹색 잎채소를 주식으로만 먹고 살고 계신분이 계시죠 황성수 박사님 입니다 이는 개 고양이도 마찬가지라고 하시더군요 7년 넘게 시골에서 쌀밥만 먹이며 자란 고양이나 참외나 호박이 주식인 고양이 얘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그런건가 싶기도 하죠 제가 실제 방문했던 로컬 동물병원들 에서의 수의사분들 말씀으로 한분은 로얄캐X 헤어볼 제품을 추천 하셨고 다른분은 고단백 사료가 좋지 않다고 하셨지만 다른 두분은 오리X 사료 좋다고 하신 바 있습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원체 선천적으로 장수력을 얻고 태어 났다면 아무리 호되게 굴려도 장수하는 분들 많이 보았고(일례로 동네에 100살 넘게 사신 할머니 평생 술담배 달고 살고 사셨다는) 좋은 음식과 철저한 운동으로 최선을 다 했지만 단명하거나 암이 발병하는 예도 많습니다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겠죠 근력 운동이 좋다. 아니다 유산소 운동이 좋다. 아니다 아에 안하는게 좋다. 요즘 말들이 많습니다만 사료의 경우 런칭 한지 몇년 안된 브랜드의 사료는 사먹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는 직접 경험한 것 입니다 수의사의 레시피 어쩌구 해서 팔았던 웰X, 오리지날 한포는 잘 먹었으나 헤어볼 제품 먹였다가 몇일 안되 초록색 구토를 시작으로 종국엔 한 아이는 잃었습니다 이게 어디꺼죠? 이름만 다르지 대한제X 껍니다 이회사 사료 끝 맛이 썩은 밀가루 맛이 납니다 곡물을 주로 다루는 회사는 곡물 찌꺼기로 육류를 다루는 회사는 육류 찌꺼기로 사료 만들고 있다 추측 합니다 그래놓고 네임만 그럴듯 하게 프리미엄 붙여서 비싸게 팔아 먹죠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뇌피셜 입니다 두서없이 장문의 넉두리를 남깁니다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좋아하는 거 양껏 먹고 무병장수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살지 않는게 좋겠다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끝까지 보셨을지 모르겠으나 마지막으로 질문드려 봅니다 대주산X의 캣츠X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1962년 설립해서 사료 국산화 선두 기업이라 자부심이 있어 보입니다만
* 자주 까먹는 미래의 나를 위한 메모 . . . . . . . . . . 기본 권장 26% ㅇㅋ 노령묘 40% 이하 ㄱㄱ 집냥이는 단백질 별루 / 어떤 단백질이냐 중요 : 잘 먹는가, 떵 잘싸는가, 알러지 없는가 등 봐야함 오히려 고단백만 계속 먹이면 신장에 무리 줄 수있음
제 생각은 다릅니다.. 단순 생명연장을 위해서 탄수화물비율이 높은 사료를 먹인다는 부분이 10년동안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납득이 안되네요😊 저희 애기들 10년동안 오리젠,고단백,습식사료,생식(닭고기위주) 먹이면서 키웠구요.. 얼마전 건강검진에서도 모든 수치가 이상적으로 나왔습니다. 다른 영상들 참 재미있고 유익한데 이번 사료 영상은 여러모로 이해가 안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잘 모를때는 고단백이 무조건 좋은줄 알고 오리젠이나 기타 유명한 홀리(?)등급 계속 먹였는데요, 건강검진 후 신장수치가 안좋다는 얘기듣고 단백질 함량이 비교적 낮은 네츄럴발란스 인도어나 로얄캐닌 인도어 먹이고 있어요. 힐스 유리너리, 헤어볼 캔이랑 같이요…!
나이가 몇인가요?
저희집 냥이도요 오리젠 먹이니까 오히려 저희냥이에겐 신장이 안좋아져서 병원 수시로 오가다 로얄캐닌 인도어 먹이니니 건강해요 인도어만 주다가 나이가 많아진 애에겐 인도어 7+ 토핑처럼 올려주고 있어요~ 인도어 7+만은 맛이 별론지 안먹어서요~ 가끔 간식처럼 단백질 좀 더 높은 사료 몇알씩 혹은 한줌 씩 주고 있어요
3살이에요! 이 후 처방식 먹이고 인도어로 바꾸니 피검사 결과 정상 나왔습니다!
저희 아가도 설사했는데 로캐 처방사료로 바꾸니 좋아졌어요! 괜히 수의사쌤들이 대기업 스테디셀러 추천하시는게 아닌가봐요,,
1:40 앞에 고양이가 다른 냥이한테 얼굴 펀치 웃겨요ㅋㅋㅋㅋㅋ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낮으면 그만큼의 탄수화물 함량 늘어나는 걸로 아는데 탄수화물로 인한 위험은 전혀 없나요? 염증성 질환에는 저탄수가 중요하다고 본 것 같아서요
오늘 되게 중요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뭔가 예전엔 좋고 비싼 걸 먹이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많이 들었는데 윤쌤 라이브나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에 죄책감을 많이 덜어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잘먹고 잘싸고 아무탈 없는 사료가 제일 좋은 사료인거 같습니다
고양이는 완전 육식동물이니 단백질 함량이 정말 중요하다고만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야생고양이와 집냥이를 분명하게 다르다!!라고 말씀해주신게 확 와 닿네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야생고양이를 매일관찰하는 애묘인으로 하나 더 첨언하자면 야생에선 고단백 육식이지만 사료처럼 선별 가공된 단백질이 아닌 사냥감에 있는 털 껍질등의 이물질도 함께 섭취하며 이부분이 소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있어보입니다. 고단백 사료가 흰쌀밥이라면 자연에서는 잡곡밥 개념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실내묘라면 무난한 사료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면 충분할듯 합니다.
과한 단백질이 간과 신장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있군요~ 오늘도 중요한것들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윤샘~😊
근데 딸기 진짜 너무 예쁘네요~
꼭 좋은 가족만나길🙏
저두 좋다고해서 오리젠 오래 먹였는데 건강검진할때 고지혈증 나와서 중단백사료로 바꿨어요. 고양이 카페 검색해보니 이런 사례가 많더라구요.
집냥이는 영양과잉으로 다이어트 시켜야하고ㅋ그래서 길냥이들한테 더 좋은 사료, 간식을 챙겨주고있어요^^
집냥이.길냥이 다 건강하렴!!!
1:40 삼색이 소리 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오른쪽 아래 애기들 ㅋㅋㅋㅋ싸대기 ㅋㅋㅋㅋ왜때려 귀여워 투닥투닥😄
고양이에게 일어나는 문제중 절반 이상의 원인이 사료더군요.
윤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노묘가정에 좋은 정보예요ㅠ
신부전 초기 증상으로 입맛을 잃어가는데 그것도 모르고 더 맛있는 사료 좋은 사료 찾아준다고 더 고단백,그레인프리,홀리스틱 비롯 엄청 사다 먹이다 급성신부전으로 죽을뻔하고 그 후로 저단백 레날사료랑 약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고단백이 노묘들에겐 독이 되는구나.. 신장이나 췌장에 무리를 주는구나..를 이젠 알고 다른 동생냥이들은 잘 신경을 써주고 있어요 ㅠㅠ
나이 + 검진 결과에 따라 건강 상태에 맞는 사료를 잘 챙겨줘야 할 것 같아요
애기같던 막냉이도 최근 검진에서 췌장수치가 애매하다면서 고단백 사료는 피하라고 하더라구용 ㅠㅠ
저도 좋은사료라고 언급되는 습식 많이 먹였는데 아이도 잘 먹고 똥도 잘싸서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근데 피검사에서 간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 너무 무서웠는데 고단백에서 중단백 사료로 바꾸고 간 영양제 먹였더니 2주만에 간수치 다시 돌아왔어요! 혹시 간수치로 고민하시는 집사님들 사료 문제인지 확인해보세요!
저희 고양이도 간수치가 높게 나와서 걱정입니다ㅠㅠ 어떤 중단백 사료로 바꾸셨을까요
고단백 사료를 별로 안좋아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에요 🥰
그냥 잘 먹으면서 모질 넘 푸석푸석하지 않은 걸로 사 먹여야겠어요
혹시나 그레인 프리 사료 급여하시고 계신분들은 바꾸시길 추천드려요! 고양이 심장병인 HCM과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합니다.
윤샘덕분에 냥이들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늘어 애들키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유하고 주변에 홍보도 합니다^^
밖에서 헤메는 길냥이들도
너무 불쌍해 고양이 키우면서 캣맘이 됬습니다
정말로 유용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강아지랑 고양이를 같이 키우고 있는데요, 강아지 사료 단백질 적정 함량에 대해서도 강아지 상담소에 올려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려요!! 🙏🙏😊 항상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너무 잘됐어요 감사해요
윤샘 궁금한 것이 많은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고양이가 실내 반려동물로 본격적으로 받아 들여진 역사가 짧다고는 하지만, 관련 연구가 너무 진행되어 있지 않은 게 아쉽네요. 아직도 카더라 하는 내용만 많고 실내 고양이들이 가장 많이 앓고 목숨을 잃는 주요 병들에 대한 근거 있는 논문이나 연구는 지지부진한 것 같아요. 고양이 전문 병원, 수의사가 늘어나는 만큼 그에 기반하는 근거도 확실히 정립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제일 큰 숙제가 사료문제인것 같아요 항상 고민하게 만든다는ㅎㅎ
두살인데도 아기아기하고 너무 이쁜 삼색이네요🐾
이름도 이쁜 딸기야 건강하게 지내렴 곧 좋은가족이 생길거야~♡
1:39 퍽!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걸 먹이고 싶어서 유명한 고단백 사료를 사서 먹였더니 살찌고 변비만 생기고 처음엔 잘 먹다가도 점점 남기더라구요ㅠㅠ…그래서 다시 먹던 사료로 바꿔주긴 했는데 확실히 좀 더 좋은 사료를 먹였을 때 털 윤기가 도는 것 같아서 더 좋은 사료를 계속 찾아봐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저도 우리 야옹이가 어렸을때 무조건 좋다고 하는 고단백 사료만 먹였는데... 그래서 지금 신장이 안좋아진걸까요 ㅜ 근데 좋다고 하는 사료들중에는 고단백이 많은거같아요 ㅜㅜ 습식 성분 보면 대략 6~13퍼센트까지도 나와있던데 습식 캔 기준으로도 몇퍼센트정도부터가 고단백이라고 볼수있고 몇퍼센트까지가 저단백인지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번창하세요!!!!!!!
10살짜리 노령묘 두마리를 모시고 있는데, 로얄캐닌 인도어+7 계속 먹이고 있네요 . 건강검진 받았는데 모든 수치 좋고 건강하다고 해서 이걸로 계속 먹일려고합니다 . 무엇보다 기호성이 좋네요. 아무리 비싸고 좋은사료여도 냥이님들이 안먹으면 똥사료입니다..ㅠ
그래서 무슨 사료를 사야돼요??^^
저도 12살된 우리 묘르신 어릴때 방광염으로 고생했어서 유리너리s/o 처방 사료만 먹이다가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로얄캐닌 인도어 시니어+유리너리s/o 7:3으로 섞여먹이고 있어요! 그리고 방광계로 고생하는 냥이들 ‘마미나은 쾌뇨펫’ 추천드려요! 꾸준히 먹인지 2년 다 되어가는데 단 한번도 재발한 적 없어요!
1:40 냥냥펀치
쩍 소리 나게 찰지게 날리네요 ㅋㅋ
4:59-5:11
안녕하세요선생님 혹시 해당내용은 어디에서 볼수있나요?acvn에 가면 볼수있을지요?감사합니다 🤗
단백질이 빠지는 자리에 채워지는 탄수화물은 영향이 없는걸까요?
건식50프로 습식50프로 먹이고있는데 습식이 단백질 함량이 높을까요? 신장때문에 더 습식을 먹이는데 (물) 뭐가 정답일까요
습식은 많이 먹일수록 좋다고 하셨어요 사료보다 비싸서 문제지 건강엔 더 좋다고 하셨어요^^
로얄캐닌 라이트웨이트 계속 먹이는 중인데 나이가 이제 6살이라 슬슬 다른걸로 바꿔야하나 싶어요
식탐이 엄청난 아이라서 제한급식하고 있는데 자동급식기를 부실기세라 ㅜㅜ
인도어 사료로 변경하면 살이 마니 찔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19~20년도에 사료에 사용된 합성보존료 검출 때문에 기사가 났었던데 합성보존료가 사용 되면 무조건 위험한 걸까요...? 아니면 일정 수치는 원료에서 나올 수 있는 걸까요...? 기사가 워낙 제각각이라 어려워서 질문드립니다ㅠㅠ
우리뚠뚜니 다욧트와 변비를 위해서 또 사로 찾아 헤매여야겠구나. 다른 두아이는 날씬한데😫
이건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도 단백질 식단이 좋다고 하고 물론 사람의 경우도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지만
저희 냥이들은 물론 사료도 주지만 16년을 생식으로 2끼정도 주고 나머지는 사료를 주는데
한 번도 신장이든 간이든 아픈 적이 없긴 한데. 그렇다고 고단백질이 좋다고 얘기할 순 없겠지만
영양밸런스만 잘 맞춰준다면 고단백질 식사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고단백 사료는 잘 모르겠지만)
외동 삼색냥인데 3살부터 점점 고려청자 주병처럼 뒷태 하복부가 더 넓어져서 사료를 3개~4개 정도 믹스해서 주는데 괴안나요?(브랜드는 같은거고... 헤어볼은 필수, 그리고 웨이트, 프로틴 등) 기호에 맞는지 며칠 적응기간 갖으며 비율 늘려줬어요~ 매일 새벽 4시반이면 오도독 하며 맛있게 사료 씹는 소리나는데 인나서 보고싶지만 ㅋ 윤샘님이 그런 새벽에 반응해주면 계속 인나야한다는것땜... 냥무시하고 씹는소리듣다 다시 새벽잠 잔답니다 ㅎ
제한급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무게에 따라 적절한 사료 제공 양이 사료봉지에 적혀있으니 그거에 맞춰서 정확히 주시길 바랍니다. (주방용 저울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료 믹스하면 냄새가 섞여서 선호도가 낮아진다고 하네요... 각각 다른접시에 주거나 아침에는 이거 저녁에는 다른걸 주는식으로 하는것도 좋을듯해요.
아니면 활동양을 더 늘려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썸네일의 변화를 주셨네요 ㅋㅋ 좋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문의 드려요. 저희 고양이는 어릴때부터 땅바닥같이 차가운 바닥에서만 자려고하는데요. 이불같은걸 깔아주면 피해서 다니더라구요. 왜 이러는걸까요. 이번 겨울에 감기걸릴까봐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시간되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선생님~!
그럼 오리젠먹이는건 별로인가요?? 고단백인대 ㅠ
댓글 은근잘안달아주시든데..기대해봅니다
턱드름으로 못해 꼬드름 등드름으로 번져서 미치는 집사입니다
다른사료먹었을때 알러지반응은없는데 최근에 아라ㅌㅗㄴ 먹였더니 꼬드름쪽이 점점번져가요ㅠㅠㅠㅠ 안맞는건지 아님 간식이문젠건지 사실상 모르겠고...
애가 스트레스받으면? 밥먹는게 버릇인거같아요밥을 자주먹긴하는데..
그럼사료를 다이어트식으로 바꿔야하나요? 그리고 꼬드름에 도움되는 사료있으시면 추천좀해주세요제발ㅠㅠ
그건 단백질문제보다 알러지 반응입니다. 먹이시는 사료가 안맞다는거예요. 더 큰 피부트러블 문제가 생기기전에 알러지검사 받고 맞는 사료를 찾으셔야합니다. 턱드름 꼬드름 등드름에 좋은사료가 따로 나오는게 아니예요. 냥바냥입니다. 어떤애는 귀로 어떤애는 피부로 올라오고 다른집애는 잘맞는데 우리집 애는 안 맞기도 한거예요.
저는 길양이을 밖에서 길으는지가 엄마양이는 8년 딸양이는 7년되어요 사료는 나인케어 다이어트 사료를 여
먹겨요 셈 쾐찬을까요?
오리젠 먹이다가 이번에 맥아담스로 바꿨는데 성분표 확인하니까 조단백질이 32.5%이상 조지방 16%이상 조회분 10%이하 칼슘 1.0%이상 인 0.8%이상 수분 7.0%이하로 되어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사료인거같긴한데.. 이영양표면 사료 바꾸지않고 그대로 급여해도 괜찮을까요? 선생님 ㅠㅠ 아이들도 좋아하고 원료도 너무 좋아서 먹이고있긴한데 혹시나 해서요! 첫째는 2살 브숏 둘째는 1살 코숏 입니당!
어느 유명 수의사님이 입맛 고착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1년에 2-3번 바꿔주라고 했어요^^
매식사때마다(하루3회) 습식사료와 직접 삶은 닭가슴살을 1:1로 같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다 먹고 나면 치아건강을 위해 건식 사료를 습식사료,닭가슴살과 거의 같은 양으로 또 줍니다.전체량은 살이 많이 찌지 않을만큼 조절해서 줍니다(얘가 밥을 남기지 않을 정도로 줍니다) . 습식은 퓨리나, 비타크래프트, 건식은 뉴로(그래인프리) 비교적 많이 비싸지 않은 사료들입니다. 단백질 함유량은 보통입니다. 그래인프리 사료를 선택한 이유는 이것저것 먹여보다 턱드럼이 생겼는데 왠지 그래인 프리를 먹이니 심해지지 않은것 같은 느낌?... 지금은 우연히 구입한 저렴한 국산 인트라젠 유산균 종합영양제를 먹이면서 완치된 것? 같습니다... 사실 완치 이유가 헷갈려서 지금 그대로 먹입니다.
닭가슴살은 빼는게 좋을까요? 시청하고 나서 괜히 걱정이 됩니다. 얘가 늙어 고생할까봐서요. 약 1년 9개월 된 숫컷 중성화된 코숏 입니다. 감사합니다. 긴글 죄송합니다.
@lIlIlIlIlI 아 그렇군요. 그럼 간식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 것이었군요. 간식 주듯이 따로 주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lIlIlIlIlI 감사합니다. 앞으로 삶은 닭가슴살은 생각나면 어쩌다 가끔 주려고 합니다. (사실 조리하기 힘들어요...그 비용으로 습식사료를 구매해야겠습니다.) 저딴에는 캔이 아닌 자연식이라고 생각하고 6개월령부터 지금까지 계속 급여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저도 고단백이 무조건 좋은줄 알고 오리젠 캣앤키튼 먹이고, 질려하길래 오리젠 6피쉬로 바꿨거든요..
근데 6피쉬를 진짜 너~~~무 좋아해서 그냥 밥 그릇 비어 있을 때 마다 계속 채워줬어요.. 잘 먹으니까 마냥 좋아가지고ㅠㅠ 가족들이 너무 많이 먹이는거 아니냐고 말려도 그냥 계속 줬는데.. 갑자기 아파해서 병원 갔더니 신부전오고, 심장병 진단까지 받았어요..
진짜 미치겠어요ㅠㅠ 물론 다 사료 탓은 아니겠지만 시간을 되돌린다면 안 먹였을듯..
사료도 사료지만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료를 줬다는 것이 참... 비만은 만병의 근원인데
그건 비만이 원인 아니에요?? 고단백을 너무 과하게 먹여서?
@@thecatfromipanema 비만이었다면 많이 안 먹였을거에요.. 그당시 4.7 키로였어요ㅠㅠ 지금은 4.2키로로 빠졌지만.. 병원 원장님도 살이 점점 빠질거라고 지금 살을 더 찌워야 한대요.. 근데 안쪄서 걱정이네여
@@BORI_CHUNG 4살인데 4.7 키로도 비만인가요..? 다른 뚱냥이들은 막 6키로 이상이라서 저는 마른 줄 알고 계속계속 먹였거든요ㅠㅠ 암튼 제 잘못이 맞아요
@@앙앙앙-t3o 솔직히 4.6이면 비만은 아니죠.. 저희 애처럼 유전적으로 안좋았을 수도 있어요. 보통 8~10살에 나타날 신장질환이 5살 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고영이라서 단백질을 많이먹으면 안좋은가봐요
헐~ 곡물 없는사료만 먹이는 건 줄 알았어요 생고기 함량 높은걸로요
로양 캐닌 피트 먹이고 있는대....흠 담백질 중요하군요..
나인케어를. 먹이는데요. ㅜㅜ
내츄럴발란스. 로얄캐닌등등 먹였는데
이걸먹이라해서. 나인케어로. 바꿨어요
선생님 우리냥이는 9.5키로였다가 다이어트를 엄청해서 6.5키로까지 뺏어요 너무많이 빠진것같아서 다시 8~8.5키로정도 나오고있어요 메인쿤이고 8~9키로는 적다한 몸무게인것같은데 6~7키로까지 살을 빼는게 맞을까요....
생후 1년까지의 자묘들에겐 고단백이 중요하겠지요 ?
키튼 사료는 성묘 사료에 비해 고단백, 고지방,고칼로리로 성장기 발육에 필요하도록 사료가 나오더라구요~ 연령에 맞게 구매하면 성장에 문제 없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기고양이 입양한지 이틀된 초보집사예요.모르는게 많아서 공부중이예요. 저희집은 낮에는 아기 고양이랑 거실에서 생활하는데 저녁엔 신랑이 거실에서 잠을자서 소리에 예민해서 밤만되면 아가를 작은방에 집.변기.밥.물. 장난감을 옮겨주고 다음 날 아침에 또 다 다시 가지고 거실로 나오고 이런생활을 반복하고있어요. 방에 혼자두고 불을 끄고 나오면 너무맘이 않좋아요ㅠㅠ근데 혹시 이렇게하면 아가가 심리적으로 상처받는다던지 아니면 스트레스 받거나 하진 않을까요?
그릇을 옮기는것보단 그냥 거실방 각각하나씩 있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항상 같은자리에 있는게 좋아서요!! 자기전에 충분히 놀아주고 방에 먹이퍼즐같은것 만들어주고 주무시면 애도 푹자고 깨더라도 잘놀거에여! 냥냥이랑 행복하게지내시길!
아직은 아기라 괜찮을수는 있어도 핵심영역공간이 거실에서 방으로 자꾸 바뀌면 스트레쓰 받을거 같아요 작은방에도 화장실 물그릇 등등 환경을 풍족하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집사님하고 같은 공간에서 자는게 나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모르는게 많아서 많은 공부를 해야겠네요~~^^
저희집 스핑크스는 고단백으로 먹이고있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괜찮아 요 ~ 급여량 조절하면 되요 너무 많이 급여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저단백 고단백 사료 급여해두 고양이 는 작은 동물이라 서서히 오는 병들입니다~힘내세요♡
동생의 고양이는 9살밖에 안되는데 고단백사료먹더니 너무 많이 먹기도 해서 몸이 10키로 ㅠㅠ 결국 당뇨병으로 죽었음
고단백사료 먹었다고 죽진 않아요ㅠㅠㅠ
고단백 사료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 외 부수적인 간식, 운동량, 유전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거겠죠
@@solmikim2213 맞아요...
정확한 인과관계가 있는건 아닌것 같네요..
냥이는 처음인 초보집사입니다..방송내용과 다른질문이긴한데요 4개월된 샴을 입양해왔는데요 집에오자마자 바로 적응하고 밥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하는데
모래에 오줌은잘싸는데 똥을 하루는 비닐봉지안에 싸놓고 이튿날은 신발벗는 현관입구랑 주방발매트에 싸놨네요
응가랑 쉬하는곳이 따로필요한가싶어서 화장실 두개만들어줬는데도 그러네요ㅜ
모래랑 장실위치를 바꿔볼까요?어디아픈건아닌지...걱정되요ㅜ
입양전에 썻던 모래 물어보시고 지금 쓰시는거랑 같은게 아니시라면 모래 바꾸는것도 추천드려요
위치랑 모래 바꾸셔야할듯 그리고 쓰던 모래물어보세요
저라면 우선 배변 실수하는 곳에 화장실을 배치하고, 무언가의 위에 올라가 싼다면 그 무언가를 치울겁니다.
위치 바뀐 화장실을 잘 이용해준다면 기존 화장실 위치에 불만이 있었던 것이니 위치를 다시 생각해보심 될 것 같고,
만약 그럼에도 여전히 엉뚱한 곳에 싼다면
첫째로 모래는 취향에 맞는지 (두부, 벤토같은 재질적 문제, 입자 크기나 형태의 질감적 문제 등…)
둘째로 화장실 크기나 입구가 좁거나 폐쇄적인 구조의 문제가 아닌지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물론 위의 모든 것은 화장실을 하루 한두번씩 꼭 치워주고 주기적으로 모래를 교체해준다는 가정하에 입니다.
저희집은 반대로 끙아만 화장실에서 하고 오줌은 80% 확률로 엉뚱한 곳에 했는데, 두부모래에서 벤토나이트로 모래 바꿔준 후로 배변실수 싹 사라졌습니다.
냥줍으로 첫집사생활중인데
5~7살 신장안좋은 작은 2.3키로 냥이더라구요..
오리젠이 좋다해서 먹였는데 충격입니다
뭘 먹여야할까요..
성분이 깨끗한사료 다시 서치해야되겠네요..
신장이 안좋은아이는 처방사료 먹이셔야해요.
42% 단백질을 함유한 완전 비싼 금사료 먹이다가 신장 다 망가지고 초기신부전 경고 진단을 받은 냥집사 여기있습니다. 34% 단백질로 낮춰서 먹이고 신장보조제까지 먹였더니 신장이 다시 멀쩡해졌네요 .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건 아닌같아요 ㅜㅜ
저 지금 오리젠 식스피쉬 먹이는데 주지말아야겟네요 ㄷㄷㄷ
어려워 ... 사료 어떤것이 좋은가요? 한두가지도아니고 무엇이 정답인지도모르겠고
쌤이말하는 사료가데체무엇인가요? ㅎ
쌤 영상중에 사료의 진실 1,2를 참고하셔요~ 로얄캐닌 퓨리나 힐스 뉴트로 내추럴발란스 웰스 등 오래된 연구기관이 있는 대기업 사료를 추천하세요
고양이 참 어렵습니다 ㅠㅠ
고단백 안좋다 어쩐다 하는데 결국 단백질 빼고 넣는게 죄다 탄수화물입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고단백, 중단백 까지만 찾아 급여합니다.
단백질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라도 하고 남은 것이 포도당으로 축적되지, 탄수화물은 고양이의 주 에너지원도 아니고 소화돼봤자 포도당밖에 안되는거 굳이 많이 먹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제 개인의 편견일 수 있어 사료중 탄수화물 비율에 대해선 수의사님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냥이 몸상태가 현재 고단백을 섭취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데 추후에 걸릴지도 모르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나 단순 수명 연장 문제로, 굳이 단백질은 높은게 위험하다고 하니 단백질원 비율은 낮추고 탄수화물 비율을 늘린 사료를 찾아먹여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식이섬유 프리바이오틱스 도 전부 탄수화물 입니다
@@yoonsem 그건 사료에서 조섬유로 따로 표기되는걸요ㅠㅠ그걸제외해두 탄수화물은 건조사료에서 이미 높다고 생각해서요..근데 선생님 제 질문에도 답변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중저단백? 이면 결국엔 고탄수 아닌가요? 탄수화물 비율 높인 사료 먹일바엔 고단백이 낫죠...
여기서 알아둬야할껀, 건사료의 탄수화물은 가공된 탄수화물입니다. 사람도 정제되고 가공된 탄수화물 먹지 말라하는데 왜그럴까요? 가공된 탄수화물은 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당을 급격하게 튀게 하여 혈당조절이 어려워지며 당뇨를 일으킵니다. 이거말고도 가공된 탄수화물이 초래하는 질환은 너무 많아요.잡식인 사람도 이런데 육식인 고양이라고 오죽할까요..? 탄수화물이라고 다 같은 탄수화물이 아니에요. 차라리 고단백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는게 좋습니다 건강한 고양이라면요. 가끔 돌아다니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단백 먹고 신부전 진단 받았다고 하는데, 신장질환의 원인은 고단백질이 아니며, 고단백이 신장질환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혈액검사에서 crea,bun수치가 높게 나온건 이 수치들이 탈수,근육량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수치이기 때문에 정확성이 떨아지기 때문에 고단백을 먹어서 오른 단순 수치로 신부전을 진단할 순 없다고 봐야합니다.
고양이는 의무적 육식동물로, 집고양이는 고단백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가공된 탄수화물도 필요없습니다. 가공된 탄수화물은 고양이에게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는데 굳이 먹일 필요가 있는지도 생각을 해봐야 하는 문제죠.
저희집 냥이도 1살 전에 건강검진 하다가 간수치랑 신장 수치가 신부전 수치 까지 튀었어요.
ㅇㄹㅈ에서 같은 회사인 ㅇㅋㄴ 급여중이였다가
혈검 수치가 안좋아서 사료를 dm수치다 확인하고 처방식 사료는 말고 일반사료중에 단백질이랑 인수치 가장 낮은 ㄱㄷ로 2개월 급여라고 sdma검사 다시 하고 겨우 정상 수치로 떨어졌어요. 그뒤로 dm수치와 인수치 확인하고 저단백 -중단백 일반 사료 위주로 먹일려고 하고 있어요. 매년 건강검진하는데 4년째 잘 유지중이에요ㅠㅠ 무조건 고단백이 고양이 한테 좋은것만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식도 협착온 아가먹일때.완잔 가라 먹이는대...추천좀 해주실수 없나요 ㅠㅠ
그런데 고닥백 사료들이 그나마 내용물 신경쓴 사료라서 고단백 먹일 수밖에 없음
단백 아니면 거의 콩 ..콩으로 채우면 차라리 나은거고 쌀이나 밀로 채우는데 알러지 생기기도 하고
콩도 심장병 생긴다는 얘기 있고
단백질 퍼센티지 떨어지는 사료들 대부분이 마트사료거나 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음
그나마 고단백 라인중에서 시니어 고르는정도?
내새꾸들 값싼 사료만 먹였는데도 건강에 이상없는걸 보면...
그게 젤 좋은겁니다.잘먹고 잘싸고 아무 탈 없는 사료가 제일 좋은겁니다.아무리 좋고 성분 좋은 사료를 먹이면 뭐하나요.냥이한테 탈생기면 먹으나 마나한 사료인것을요.솔직히 우리나라 고양이 집사님들 성분 좋은거는 알지만 오리젠 사료 맹신 하시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메모...... 우리애기 똥냄새가 어쩐지 심하더라 ㄷㄷ
먹는 것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 될거라 봅니다
사람은 모든 종류의 육류는 일절 먹으면 안되고 소금과 같은 조미료도 일절 먹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30년 넘게 김치조차 먹지 않고 현미와 녹색 잎채소를 주식으로만 먹고 살고 계신분이 계시죠 황성수 박사님 입니다 이는 개 고양이도 마찬가지라고 하시더군요
7년 넘게 시골에서 쌀밥만 먹이며 자란 고양이나 참외나 호박이 주식인 고양이 얘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그런건가 싶기도 하죠
제가 실제 방문했던 로컬 동물병원들 에서의 수의사분들 말씀으로 한분은 로얄캐X 헤어볼 제품을 추천 하셨고 다른분은 고단백 사료가 좋지 않다고 하셨지만
다른 두분은 오리X 사료 좋다고 하신 바 있습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원체 선천적으로 장수력을 얻고 태어 났다면 아무리 호되게 굴려도 장수하는 분들 많이 보았고(일례로 동네에 100살 넘게 사신 할머니 평생 술담배 달고 살고 사셨다는)
좋은 음식과 철저한 운동으로 최선을 다 했지만 단명하거나 암이 발병하는 예도 많습니다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겠죠
근력 운동이 좋다. 아니다 유산소 운동이 좋다. 아니다 아에 안하는게 좋다. 요즘 말들이 많습니다만
사료의 경우 런칭 한지 몇년 안된 브랜드의 사료는 사먹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는 직접 경험한 것 입니다
수의사의 레시피 어쩌구 해서 팔았던 웰X, 오리지날 한포는 잘 먹었으나 헤어볼 제품 먹였다가 몇일 안되 초록색 구토를 시작으로 종국엔 한 아이는 잃었습니다
이게 어디꺼죠? 이름만 다르지 대한제X 껍니다 이회사 사료 끝 맛이 썩은 밀가루 맛이 납니다
곡물을 주로 다루는 회사는 곡물 찌꺼기로
육류를 다루는 회사는 육류 찌꺼기로 사료 만들고 있다 추측 합니다
그래놓고 네임만 그럴듯 하게 프리미엄 붙여서 비싸게 팔아 먹죠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뇌피셜 입니다
두서없이 장문의 넉두리를 남깁니다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좋아하는 거 양껏 먹고 무병장수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살지 않는게 좋겠다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끝까지 보셨을지 모르겠으나 마지막으로 질문드려 봅니다
대주산X의 캣츠X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1962년 설립해서 사료 국산화 선두 기업이라 자부심이 있어 보입니다만
주변에 캣타워들은 어디서 구매하셧는지?
우리집 냥이들도 캣타워가 시급합니다.
정보 공유 좀요
Rgu 캣타워 같아요
@@송냥-m5x 감사합니다
괜히 돈 들여서 습식먹이는게 아니쥬.............
* 자주 까먹는 미래의 나를 위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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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권장 26% ㅇㅋ
노령묘 40% 이하 ㄱㄱ
집냥이는 단백질 별루 / 어떤 단백질이냐 중요
: 잘 먹는가, 떵 잘싸는가, 알러지 없는가 등 봐야함
오히려 고단백만 계속 먹이면 신장에 무리 줄 수있음
ㅎㅎ진짜 이런식으로 사료회사 마케팅하시네요. 그럼 동물원에 있는 사자나 호랑이는요?
실내 집에서 사는거랑 너무 다르지 않나요 글고 걔네는 생식하잖아요 생닭을 통째로 먹던데
@@성이름-c4b7m 동물원 사자 호랑이그 실내에서 사는 애들이랑 다를게 뭐가있나요? 그걸 물어보시는것 같은데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단순 생명연장을 위해서 탄수화물비율이 높은 사료를 먹인다는 부분이 10년동안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납득이 안되네요😊
저희 애기들 10년동안 오리젠,고단백,습식사료,생식(닭고기위주) 먹이면서 키웠구요.. 얼마전 건강검진에서도 모든 수치가 이상적으로 나왔습니다.
다른 영상들 참 재미있고 유익한데 이번 사료 영상은 여러모로 이해가 안되는 영상입니다
이말이맞죠 그리고 사람들 키우는 고양이종류마다 다틀려서 고단백이 좋은애가 있고 나쁜애가있어요
그건 그쪽애기구요 제 지인 애기는 고단백 먹였다가 신장 다 망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