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봐, 신파 없이도 재난영화 만들 수 있쟎아! | 하이재킹 리뷰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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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

  • @levinas-n5x
    @levinas-n5x 4 місяці тому +8

    이 영화에 나오는 여진구 캐릭터 설정은 가상이 아니라 사실이래요. 시나리오 작가님이 매불쇼에 나오셔서 이야기 하셨어요. 창작 케릭터는 검사 모자만 창작이래요

    •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4 місяці тому

      맞습니다.

    • @youngminlee2961
      @youngminlee2961 4 місяці тому

      영화니깐 그럴 수 있을겁니다. 실제 상황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흥행도 중요 라니깐 창작 된 상황과 말도 하겠죠 암튼 당사자만 아는 이야기

  • @youngminlee2961
    @youngminlee2961 4 місяці тому +6

    실제 상황을 겪었던 저희 부모님께 진실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잠깐 들은 얘기를 조금 나누고자 합니다...
    비행기가 착륙 했을때 다들 무섭고 지쳐서 어머니 먼저 내리셨다고 함
    아버지는 돌돌말은 오빠를 데리고 내리고자 늦게 내렸음
    오빠를 들고 내리다가 문득 우유병을 가지고 내리지 못해 예비군인가???? 그 분한테 넘기고 (그때 아기가 엉엉울었음)
    안에 다시 들어갔더니 기장님이 누워 있었고 온몸이 피가 범벅 다리가 ?? 팔이 흐느적 거린 모습을 보고 있는데
    소장인지 대령이지 밖에서 그 안에 누구 더 없어요 라고 했더니 저희 아버지께서 여기에 사람이 있어요..라고 했다고 함
    그리고 대령님 업고 나와주세요라고말해서 업고 나와 모래 산장에 눕였다고 함
    그리고 아버지 한데 말했다고 함 여기가 어디예요~~~? 뒷 내용들이
    궁금하시다면 저희 부모님께서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badtastekorea
      @badtastekorea  4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세요~ 해외 거주 중이신 듯 한데 이렇게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busteresque@gmail.com 로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 @youngminlee2961
    @youngminlee2961 4 місяці тому +5

    실제 상황이야기...
    어릴적 부터 자주 듣던 얘기가 영화로 나온다니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저희 부모님한테 일어났던 이야기인데....
    그때 당신 저희 부모님 돌 안된 오빠가 비행기를 탔었는데
    내용들이 디테일하게 나오지 못함에 아쉽네요.
    그때 당시 자리 번호 가 있었고 앞줄에 2번 세번째에 앉았기 때문에
    그때 상황들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이러난 일들 자세히 듣고 싶으시다면 연락주시면 물어보고 연결 시켜 드리겠습니다..
    아직 저희 부모님께셔는 서울에서 살고 계시고 그때 비행기 안에 탔던 아기도 무사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user_anonymous001
    @user_anonymous001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는 영알못인데요 하이재킹하는 영화도 재난영화로 분류하나요?

    • @badtastekorea
      @badtastekorea  4 місяці тому +3

      기본적으로 재난 영화인 것은 맞습니다.

  • @keaton7067
    @keaton7067 4 місяці тому

    배드 테이스트 오랫동안 들어온 팬이고 병자님도 좋아합니다.
    다만 병자님 말씀 하실때 유독 한 가지 거슬리는게 있는데 '역할'을 너무 정확하게 '역활'로 발음 하십니다.
    역활은 국어사전에 없는 말이고 쓰지지도 않는 단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