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부흥과 타락(암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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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гру 2024
- 가나안 땅에 살고 있던 강력한 아모리 사람들을 심판하고, 아모리 사람들이 살고 있던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십니다. 이 땅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땅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부흥과 퇴락을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아모리를 심판하시며, 이스라엘에게 그들이 살고 있던 땅을 주십니다.
“내가 아모리 사람을 그들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가 차지하게 하였고”(암 2:9-10)
-아모리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민족 중에 하나로 등장합니다.
-아모리의 강함을 키가 백향목 높이, 강하기는 상수리나무로 비유합니다. 그러나 열매와 뿌리를 진멸하겠다고 하십니다. 열매와 뿌리는 “근본”입니다. 열매와 뿌리는 생명을 지탱하고, 다음 생명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모리 사람들의 근본을 진멸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아모리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살고 있었고,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40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시다가 아모리 사람들이 살고 있던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약속을 이행하시는 하나님, 승리를 주시고, 풍요를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둘째, 영적 부흥과 영적 퇴락을 말씀하십니다.
“또 너희 아들 중에서 선지자를, 너희 청년 중에서 나실인을 일으켰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과연 그렇지 아니하냐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나실 사람으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며 또 선지자에게 명령하여 예언하지 말라 하였느니라”(암 2:11-12)
-유다와 이스라엘의 아들 중에 선지자, 청년 중에 나실인이 일어났습니다. 영적인 부흥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말씀을 전할 자,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나실인들이 구별되지 못해 금했던 포도주를 마시고, 선지자에게 예언을 하지 말라고 하는 영적인 타락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