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만나고 그동안 두리뭉실했던 궁금증들이 조금씩 해소 되면서 좀더 생생하게 공부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요즘 입니다. 명상도 좀 더 집중 할수있어서 꾸준이 이렇게 이어가고 싶습니다. 1시간 정도 꾸준히 하고 싶은데 명상종소리가 선생님께서 올려주신게 제일 좋아요😊 혹시 가능 하시다면 종소리 1시간 영상도 올려 주실수 있으실까요? 책도 너무 기대 됩니다^^
백샘 질문이 있습니다! 종소리 명상을 하다보면 힘들었던 기억이나 내면아이 정보등이 떠오르는데요, 그 때마다 몰괜고사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종소리 명상은 좀 더 텅빈 마음에 집중해보는 명상 같아서, 그런 생각이 떠오르면 모른다 등으로 넘기고 텅빈 마음에 집중해야 하는지 아니면 내면아이가 주는 정보에 집중하면서 몰괜고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taewonkim1340 일단 종명상의 목적은 견성유도니 몰괜고사는 기본적으로는 명상 끝나고 하는 게 좋겠죠. 하지만 뭔가 삘이 훅 치고 올라온다면 그대로 내면아이와 대화를 해버리셔도 됩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며 시비를 덜 따지며 수용하고 돌볼 수 있는 엄빠가 등장하니 내면아이가 아픈 곳을 슥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잠에서 깬 후 잔 것을 자연히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 그것이라면, 잠들어 있을때 그것은 없나요? 잠든 것은 그것이 없는 건가요? 죽어도 늘 있는 그것이라는데 잠들어 있을때는 그것이 있는 지 알 수조차 없잖아요. 죽은 것과 뭐가 다른지요? 내가 죽으면 다 사라지는 ㄱ아닌가요?
잠재의식 차원까지도 알아차리는 작용에 의해 있는 것이라 봐야겠죠. 잠 자고 있다가도 흔들어 깨우며 치킨 왔다하면 일어납니다. 누군가 알고 일어날 준비를 하던 게 있었다고 봐야죠. 마취로 뿅 가도 깨어나면 뿅간줄을 또 압니다. 심지어 술 마시고 필름 끊겨도 끊긴 줄 알죠. 최면 감수성 좋은 사람은 필름 끊긴 때의 일도 기억해낼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알아차리는 한 물건은 표면의식 차원의 인식작용 이상의 무엇으로 정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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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 종소리가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공부하던중, 꾀가나미치겠는중...
십분명상이 무진장 달콤하네요...^^;;
10분이 넘 짧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요즘 소란스러운데 소울마인드 영상 들으면서 깨어남에 집중하려거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거의 매일 들어와 함니다. 감사합니다.
종소리 울림 좋네요 ^____________^
1시간도 좋아요 ❤
도움많이받구있어여...정말내면아이만나서사랑해주고싶어요 ㅜ자주유투브올려주시면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명상 중에 제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종소리 좋습니다
그냥 편안히 몰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하고있는것이 맞는것인지 답답했는데 이론설명을해주시니 확실해졌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분별없는 그상태 모든것이 사랑스럽고 하나로 돌아가는느낌이였는데 정말6개월지난후에 살짝 이런느낌과 마음 즉 사랑스럽고 평온했던마음이 살짝 깨지는상태로 변하는것같은데 살짝 두렵네요
괜찮습니다. 그 감정이 참나가 아니라 그 감정을 아는 애가 참나인줄 알아가시면 됩니다.
선생님 만나고 그동안 두리뭉실했던 궁금증들이 조금씩 해소 되면서 좀더 생생하게 공부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요즘 입니다. 명상도 좀 더 집중 할수있어서 꾸준이 이렇게 이어가고 싶습니다. 1시간 정도 꾸준히 하고 싶은데 명상종소리가 선생님께서 올려주신게 제일 좋아요😊
혹시 가능 하시다면 종소리 1시간 영상도 올려 주실수 있으실까요? 책도 너무 기대 됩니다^^
20분짜리도 만들어주세요!
시작할땐 10분을 어떻게 이렇게 있지? 라고 의문이 들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10분이 이렇게 짧은거였어? 라고 놀랬어요.
아직은 이게 뭔가? 난 뭘 해야하지? 잘 하고있는건가? 라는 궁금증이 폭발하지만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백샘 질문이 있습니다! 종소리 명상을 하다보면 힘들었던 기억이나 내면아이 정보등이 떠오르는데요, 그 때마다 몰괜고사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종소리 명상은 좀 더 텅빈 마음에 집중해보는 명상 같아서, 그런 생각이 떠오르면 모른다 등으로 넘기고 텅빈 마음에 집중해야 하는지 아니면 내면아이가 주는 정보에 집중하면서 몰괜고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taewonkim1340 일단 종명상의 목적은 견성유도니 몰괜고사는 기본적으로는 명상 끝나고 하는 게 좋겠죠. 하지만 뭔가 삘이 훅 치고 올라온다면 그대로 내면아이와 대화를 해버리셔도 됩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며 시비를 덜 따지며 수용하고 돌볼 수 있는 엄빠가 등장하니 내면아이가 아픈 곳을 슥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거 원래 잘 몰랐고 그냥 첫 영상이 흥미로워서 쭉 정주행하고 이 종소리 영상까지 왔는데요.. 종소리에 집중하다보면 뭐랄까 짧게 짧게 붕-뜨는 느낌이 들고 다시 종소리가 들리면 정신이 드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붕 뜨는 기분이실 때 생각, 감정들이 잊혀져 버리고 그저 있기만 한 느낌으로 쉬어보세요. 나 있네 하는 걸 알아차리고 계시겠지만 알아차리네 마네하는 생각도 없이 그저 있으면 금상첨화, 그게 바로 안돼도 좋으니 있는 느낌을 알아차리는 것에 먼저 집중해보세요.
잠에서 깬 후 잔 것을 자연히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 그것이라면,
잠들어 있을때 그것은 없나요? 잠든 것은 그것이 없는 건가요?
죽어도 늘 있는 그것이라는데
잠들어 있을때는 그것이 있는 지 알 수조차 없잖아요. 죽은 것과 뭐가 다른지요? 내가 죽으면 다 사라지는 ㄱ아닌가요?
잠재의식 차원까지도 알아차리는 작용에 의해 있는 것이라 봐야겠죠.
잠 자고 있다가도 흔들어 깨우며 치킨 왔다하면 일어납니다. 누군가 알고 일어날 준비를 하던 게 있었다고 봐야죠. 마취로 뿅 가도 깨어나면 뿅간줄을 또 압니다. 심지어 술 마시고 필름 끊겨도 끊긴 줄 알죠. 최면 감수성 좋은 사람은 필름 끊긴 때의 일도 기억해낼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알아차리는 한 물건은 표면의식 차원의 인식작용 이상의 무엇으로 정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