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이자 엄마가 된 허니제이의 오랜 아픔(ㅠ_ㅠ) '부모님의 이혼'이 그녀에게 끼쳤던 영향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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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허니제이가 사람과의 '헤어짐'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어린 시절 처음 겪은 이별, '부모님의 이혼'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서 겪었던 아빠라는 존재에 대한 그리움
오 박사 曰, "허니제이는 감정 수용의 경험이 부족하다"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이혼은 부부관계의 해소지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는 걸 이혼당사자들이 좀 알았음 좋겠다..왜 자녀들이 아빠 엄마가 그리운걸 눈치봐야하는지..특히 아이앞에서 헤어진 남편, 아내 욕하지 마시길.. 아이한테는 그래도 아빠고 엄마니까
허니제이 바보… 엄마가 상처 받든말든… 왜 요 아빠 부르지…. 나는 우리남편이 엄마를 부를지 아빠를 부를지 모르겠다고 그것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었어요 남편의 상처가 컸어서… 그래서 내가 대놓고 두분께 말했어요 둘다 부를거니까 자식을 위해서 그날은 좋은 마음으로 참석 하라고… 부모가 잘못이죠 자식은 잘못이 없어요
어휴 ㅉ
ㅇ? 뭔소리임
아버지가 이 영상보시면 많이 우실꺼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엄마, 아빠 두 분 다 사랑하는 마음이 크신거보니...
어려서 사랑 많이 받으신것 같아요.
아픈 경험을 많이 하셨지만 반면교사 삼아 좋은 엄마가 되실꺼 같아요.
존경합니다 ㅜㅜ
부모가 자기들 맘대로 이혼했는데 왜 상처는 자녀가 받아야 하나요 왜 부모의 눈치를 자녀들이 봐야하나요 부모들이 충분한 양쪽 둘다의 사랑을 주지못해놓고 왜 본인들은 자녀의 배려와 이해를 바라는 건가요
허니제이가 엄마가 되고 참 많은 걸 생각했나봐요 새로운 소중한 가족이 생겼으니 더 좋은 일만 생길 거예요. 너무 무거운 마음은 이제 훌훌 털고 조금은 가벼워졌으면...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나도 저 마음 알아...나도 아빠가 넘 보고싶었는데 엄마한테 미안해서 연락못하고 살다 결국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오열했지....이혼...이혼은 진짜 자식들한테 미안한마음 가지고 살아야된다. 이혼가정에서 컸지만 넘 마음이 아파...지금까지도...난 엄마도 아빠도 다 사랑하는데말야...
@@파파-o7y 고민 충분히 해보시고
본인을 위해 이혼을 함에 결정하시게 된다면 , 평생을 자식들한테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가세요 ,,,
그건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중 하나입니다 .
그닥. 어떤 부모였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우리 부모였다면.. ㅋㅋㅋ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그닥이 아님 . 님 의견이 그닥인듯; 미안한 감정 가지고 평생 눈에 띄지마라
저래서 이혼가정의
자식은 정말
상처가
많다. 부모가 정말 부모가 아니야
전 엄마를 불렀어요
아빠쪽 엄마쪽 친척.지인들이 불편하셨지
전 아무렇지 않았어요
제 결혼이잖아요
그리고 이혼 했어도 남녀로 같이 살수가 없는거지
부모로써는 자식에겐 사랑해줄 책임과 의무가 있음 자립할수 있는 나이까지는 보살펴 줘야함
그래야지 자존감 한 인간으로 성장 할수 있음
크고보니 이해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부부의 문제는 부부의 문제로 남겨두고 부부 사이의 감정적인 문제로 자녀와 부모의 관계까지 막지 마시길요.. 헤어진건 헤어진거고 그 상황에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자녀 문제에 있어서는 양쪽에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억하심정으로 흔히들 하는 네 엄마가 이래서 혹은 네 아빠가 ~~ 이런 식의 대화는 자녀에게 부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에 지양해주세요...
아빠에대한 미안함이 큰 만큼 가끔씩이라도 찾아뵙고 좋은시간 보냈으면...
저도 부모님 이혼하시고 13년동안 아빠를 안보고살다가 늦게나마 만나서 4년동안을 매주 찾아뵈었어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돌아가셨지요.. 더 일찍 찾아뵐걸 더 잘해드릴걸 후회도남지만 그래도 그나마 뒤늦게 4년동안 이라도 함께했음에 감사하고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네요.
허니제이 어머니께서도 중간에서 눈치주지 마시고 아빠와 만날 수 있도록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허니제이는 어릴적부터 여러모로 상처받을 일이 많았네요..마음이 아프다. 그러니 누군가 떠나가는 게 무서울 만하다. 이제 사랑하는 남편 만났으니 행복하길..
엄마는 엄마고 아빠는 아빠에요. 자식이 부모가 아니라 자식은 나이 서른 마흔 먹어도 자식이에요. 두 부부 사이를 자식이 다 알수 없어요. 부부 관계를 자식이 개입하려하지 마세요. 부부 문제는 부부 문제로 남겨두세요…
근데 저런건 허니제이 엄마가 먼저 챙겼어애한게 맞음. 딸 미음 히루일도 아니고 보고싶을 거 뻔히 알면서 먼저 말 꺼내주면 될텐데...
저도 저 마음 알아요 심지어 엄마가 재혼한 분이 계셔 더더욱 부를 수 없었어요 아빠 속 엄청 상해하셨고 저 밉다고 하셨어요 ㅠㅠ 전 남편 손 잡고 입장했었습니다..
아픔이 많았네요 😢
이혼… 거기서 커나아가는 자식들은… 어쩔수 없이 불안정해져요 그런 부모님들 사이에서 눈치를 보게되고 저도 이혼가정인데 사람들이 이혼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의 색안경이 있다는걸 듣고 많이 느껴서 그 누구보다 스스로에게 당당해지려고 멋지게 살려고는 하는데… 부모님이란 무엇인가 가족의 사랑은 무엇인가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모르겠더라구요
대한민국 이혼율이 왜케 높은 거져ㅠㅠ 제발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이혼을 안했으면 합니다ㅜㅜ이혼이란 자신한테 그리고 소중한 아이도 너무나 큰 상처를 받고 있겠죠😢😢
저도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고 지금 자식 키우는 엄마 인데요 어른들 사이의 일은 어른들 선에서 끝나고 자식들한텐 여전히 좋은 엄마,아빠로 남아 있게끔 해주는것이 아이의 상처를 덜어주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어른에게 아무리 피치못할 사정이 있더라도 아무런 힘이나 선택권이 없는 아이보다 힘들진 않아요.
아빠가 못오셨으면 신랑 신부함께 손잡고 입장했으면 좋았을 겁니다
요즘은 양쪽 부모님 계셔도 신랑 신부 같이 입장 많이 하는데…. 별로 상처 안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들은 이기적이다 재혼도 자신이 필요해서 하는건데도 애핑계나 대면서 재혼한다.
응원합니다.허니제이님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에휴.. 근데 날 낳아준 부.모이기에.. 이게참.. 가족이 뭔지,ㅠ
표현을 많이안해도 좀 알것같아 쓰리고 메이고 그러네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만ㅠ 우리 부모님들!!오래오래건강히 살아요화이팅🥰
이런거보니 참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큰죄를짓고 사는데 어른들은 잘모름 이런디테일을 모를수밖에없다는게 또ㅠ 너무 슬프다
저는 아빠에게 유년시절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아빠가 아빠, 남편 그리고 가장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때문에 원망스러운 마음이 있었나봐요
그래서 전혀 보고싶지않아 결혼식에 초대 하지도 않았고 저희 시아버님 손잡고 들어갔어요
이제 울집 하세요 제가 다 눈물나고 슬퍼지네요
내 월세 사는데 이제 울집 !
자식들은 무슨 잘못이냐 당신들같은 부모 만난게 죄라면 죄겠지 이기적으로 살지마시길 사람은 다 병들고 늙는다 다 똑같이 돌려받게된다.
어유 사람이 속상해서 상처로 울고있는데 참 댓글 선넘은 참견러들 많네 말투가 왜이래
그래도 사랑받고컸으면 아빠불렀어도 엄마는 당연 이해했을것같은데;;;;;
영상보니까 엄마분이랑 아빠분 사이가 안좋은것 같은데 그래서 차마 부르지를 못했겠죠..
그래도 엄마만 생각한 건 맞지. 엄마 상처받을까 봐 못 불렀다는데 엄마와 아빠의 관계가 안 좋더라도 자식과 아빠의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면 충분히 이해해주셨을 건데. 그리고 엄마가 상처받을까 봐 못 불렀다는데 결국 방송 나와서 얘기하면 어머니 어차피 상처받잖. 허제가 조금 답답하긴 했음. 전체적으로 혼자 상대 생각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듯. 상대 눈치를 많이 보는 듯. 이게 은근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음. 그 의도를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단적으로는 그런데 영상에 나오듯이 수용받아본 경험이 적으면 내 욕구가 문제없이 받아지리라는 확신이 너무 적어서 괜히 엄마 상처만 주고 불편해질까봐 못 물어본것 같네요
엄마가 이해했을거면 애초에 엄마가 먼저 제안했겠죠 자식을 위해서.
어머니 재혼하셨을껄요?;
전.첨부터신랑손잡고들어갔어요..ㆍ
댓글이 너무 슬퍼요....흑
이천수 선수랑 심하은 부인랑 이천수 부모님들이 나와주세요
문제는 살림남에서 봤는데 심각해요
살림남과 금쪽상담소 콜라보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하..씨 ㅠㅠㅠㅠ
아빠가 있어도.. 버진로드 같이 걷고싶지않다;;;
ㅋㅋ
♡♡
얼굴이 좀 달라지지 않았나
넌 좀 고쳐
애낳고 부엇나보지
저렇게 방송에 대고 오열해서 엄마 가슴에 대못 박을 바엔 처음부터 양 부모 부르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결혼을 하는 게 나음
그 순간이야 엄마가 잠시 섭섭하겠지만 엄마 된 입장에서 하나 뿐인 딸 결혼식을 나 때문에 불행했구나 평생 괴로워 하는 것보다 낫겠지
방송에 나와 울고 싶은 건 알겠는데 본인은 평생 이혼 않고 끝까지 살 자신이 있다는 건가?
엄마는 엄마의 삶을 선택했던 거고 아빠와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 받은 것 만으로 딸한테 부모의 선택권을 줬던 건데
왜 모든 양육권을 짊어지고 키워 준 엄마한테 마음에 빚까지 주는 지.. 솔직히 이혼 가정에서 자라지 않은 나로서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한 번쯤 누군가에 제자가 돼 봤을 거라 생각함.
제자 된 입장에서는 그 스승한테 받은 것에 비해 많은 것을 인내하고 우상하고 따르는 게 어찌 보면 상하 관계를 중요시 하는 한국에서 동방예의지국이라 포장하며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과연 마음 고생하고 참은 걸로 치면 스승이 된 입장이 많을까 제자 된 입장이 많을까
본인은 몇몇 제자들 때문에 배신감에 사람들과 대인 관계도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허니제이 정도면 문제 될 대인관계도 아닌데 도대체 얼마나 더 욕심을 내는지 모르겠음
스승이 된 자리가 힘들면 또래들과 일을 하면 될 거 아닌가? 누가 꼭 애들 가르쳐서 무대 오르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왜 제자들만 골라서 팀을 결성해놓고 힘들어 하는지..
다른 영상에서 리더즈들이 모여 얘기한 걸 본 적 있는데 대다수 리더들이 허울만 리더지 동료들과 의논해서 파트 별로 안무를 짠다고 하는데
정작 허니제이는 스승과 제자라는 지금 위치를 만족한다고 했음 결국은 스우파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제자들은 제대로 된 발언권도 없이 허니제이 혼자 디렉팅 욕심에 스승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이미 말씀 드렸겠지 그리고 이혼가정에대해 모르면 말을 마세요
본인은 평생 이혼 않고 끝까지 살 자신이 있다는 건가? 이딴 말은 왜 하세요? 꼭 하길 바라는 듯한 말로 들리네...
허니제이에 대한 모든걸 아는거처럼 쓰셨네요
본인이 제자들만 골라서 팀 결성 한거 아니고 제자들이 같이 하고 싶어 자기발로 들어온거야 뭘 알고나 얘기 해
그리고 홀리뱅이 무대 준비할때 어떻게 준비 하는지 봤어요? 멤버들의 의견을 듣는지 자기 혼자 하는지 ? 다 아는듯 말하는데...
무조건 허니제이 잘못으로 몰아 갈려고 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허니제이 잘못도 분명 있겠지만 제자들 잘못이 없다고도 못하겠는데
이제야 본인의 상처를 조금 들어내는것 같아요.. 엄마 아빠의 입장보다 본인의 상처를 볼수 있어야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비로서 독립하고 성장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티비에서 강해보이지만 외로움이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누군가에게 본래의 모습을 들어내는모습 좋아보여요
응원합니다 허니제이님!!
말을 쉽게 하시네
금쪽상담소나와서 우는 연예인들 그럼 다 가슴에 대못박는거임? 방송전에 엄마한테 미리 얘기 했겠지 그리고 이렇게 상담받은 사람들 탓하고 수용할줄 모르면서 금쪽상담소 왜보시는지..?
만약 아빠를 불렀음 또 그후폭풍을 감당해야하는것도 허니제이 몫인걸모르냐? 즐겁게 끝났겠어? 어휴
나 중년남성입니다. 모녀 싹 다 잊고 아빠가 따로 좋은 가정이뤄 여생 행복했음 바랍니다. 아빠가 싹 다 이 집안 지워버렸음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