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결혼 vs 여자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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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904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225

    🌟참고: 본인 나이 곧 40
    🌟이건 여성을 비난하고자 하는 영상이 아닌, 앞으로의 세상은 여성도 남성과 평등하게 맞벌이를 해야 결혼이 가능하다
    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영상 입니다.
    🌟링크된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핵심 내용은 《17분 44초》부터 내용 나옵니다.
    ua-cam.com/video/OpNCFSf33F4/v-deo.htmlfeature=shared
    -여러분의 주변에 없다고 아니라고 단정 짓지 마시길.. 생각보다 결혼과 동시에 일 때려치시는 분들이 정말로 많습니다.
    🌟남자가 전업주부가 되면 생기는 일 ua-cam.com/video/5d90GP8SSj8/v-deo.htmlfeature=shared

    • @DSb-vn8qm
      @DSb-vn8qm Рік тому +16

      맞벌이는 가정소득 증가와
      여성들에 사회활동
      참여 필요성? 때문에 갈수록
      늘어날것 같네요

    • @JazzCulture
      @JazzCulture Рік тому +15

      곧 40이라... 큐언니가 어떻게 생각 하느냐를 떠나서 40대 비혼녀들을 접해본 사람으로써....
      난 벌써부터 Q언니가 무서워요 ㅋㅋㅋ
      아... 그리고 이 내용하고 지난번 내용 좀 쇼츠로도 좀 만들어 봐요. 이 영상은 너무 길어요. ㅎㅎ

    • @Oioi-qx9uy
      @Oioi-qx9uy Рік тому +7

      네? 곧 40?!!!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29

      ​@@JazzCulture 쇼츠로 만들면..또 1분 짜리 앞뒤 다 잘린 내용 보고 욕하러 들어오는 분들이 늘 것 같은디요 ㅎㅎㅎㅎ (긁적)😅

    • @JazzCulture
      @JazzCulture Рік тому +17

      @@Qonly 욕은 늘상 욕 하는 함량 미달들만 해요. 부모로부터 배운게 없는 정서적 장애를 가진 막장들....
      헌데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많죠. 그러니 욕하는 애들은 불우한 이웃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 @깐이마
    @깐이마 Рік тому +72

    결론. 마땅한 짝이 없고 본인 노후준비 끝났다 이런 케이스는 남녀불문 혼자사는게 개꿀 빠는거임. 혼자 살기 너무 편하고 좋은 세상임. 딱한가지는 늙어서 아플때 말년에 좀 고생할 각오, 고독사까지 열어둬야함. 하지만 자식한테 효도 바라는 것도 사치고 인생의 9할을 편히 산다는걸 가만하면 고독사는 축복이다가 내결론임. 인생 공수레공수거임. 최대한 살아생전 스트레스 안받고 조용히 살다 가면 됌.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Рік тому +14

      효도 바라고 노후부양 바라고 자식을 낳는것도 자식을 착취하는거죠.
      한국여자들 직장생활 그만두고 집에 눌러앉고 싶어서 서둘러 임신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도 자신 편하자고 자식을 이용하고 착취하는거고 ㅎ
      사고사로 죽는 사람들도 많은데 고독사 따위야 사치이고 청승

    • @1fire202
      @1fire202 Місяць тому

      독거 노인의 76.5%가 생존 자녀가 있고 생존 자녀가 없는경우는 23.5% 입니다. 뉴스광장 독거노인 알고보니 평균 자녀수 3명 입력 2010.10.04 우리나라에서 다시 유교의 "효"사상이 꽃피우지 않으면 애낳아도 독거노인 확정입니다. 결국 결혼해서 평생 이혼 안하고 그 배우자 보다 먼저 사망해야 독거오인 고독사 안합니다.

  • @dnejsjdjnd
    @dnejsjdjnd Рік тому +62

    참 아이러니한게 보수적인 나라, 후진국일수록 여자 우쭈쭈해주는게 커요 터키갔을때 왠 모르는 남자가 와서 말을 걸더니 내 밥값을 내주겠다고 함;; 여자는 돈 내는거 아니라느니 뭐라느니 웃기는건 러시아도 그럼 근데 두 나라 둘다 여성인권 개차반이죠 이게 참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 같아요 그만큼 공주대접받았으면 나중에 그만큼 남자한테 갚아줘야함 그게 뭘로든

    • @nothing7ish
      @nothing7ish 4 місяці тому

      호구남들 많은 사회 가만 보면 남자들이 성욕을 주체 못하는 민족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남자들 잘못이 사실 더 크죠.

  • @daejipark
    @daejipark Рік тому +35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아는지인이 여성분인데 캐나다로 시집가서 애낳았는데 시어머니랑 남편이 이제 몸도 풀었으니 일하라고 그렇게나 압력을 준다고..우리네 상식으로 이해 못하겠지만...그정도로 차갑다고..후회 많이 하더랍니다. 이게현실..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14

      그니까요..모르고 결혼 하면 고생하니까 알려주는 건데 이걸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국제 결혼 해서 행복한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부정적인 편견을 심어주세요?" 이러시는데..
      국내에만 계신 분들은 한국적 사고방식에 갇혀서 해외에 나와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상상조차 못 하시니까. 그분들도 제대로 된 현실을 볼 수 있게 그리고 자립 할 수 있도록 국제 결혼 할 때 미리 준비하게 정보를 나눠야 하죠. 현실을 알아야 대비가 가능하니까요: )

    • @nothing7ish
      @nothing7ish 4 місяці тому +2

      차가운게 아니라 그게 정상입니다. 그걸 아직도 차갑다고 말씀하시면 덜 깨신거에요. 한국인들의 생각과 문화가 비정상인겁니다.

  • @jyl6505
    @jyl6505 Рік тому +46

    북미살고 있는 사람인데, 큐언니 하시는 말씀 100% 다 맞습니다... 새겨들으시길

  • @jhleeduco
    @jhleeduco Рік тому +169

    결혼한 여자인데 이말 맞아요 이게 쓴소리지만 여자들을 위한 찐조언 인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자기가 더 힘들었음 힘들었지 제가 힘든일 하는건 바라지 않더라구요 한국남자가 결혼하기엔 최고입니다😌

    • @minj1390
      @minj1390 Рік тому +21

      완전 공감해요~:)

    • @원조쏘니
      @원조쏘니 Рік тому +36

      맞아요 한국남자 가정적인 면도 있고 가족을 책임지려는 마인드 강해요
      저는 프리랜서일을하는데 결혼하니 일 줄이고 쉬엄 쉬엄 일하라고 말해주는 남편 너무 고마움… ㅠㅠ❤️

    • @2x1qsdqw40
      @2x1qsdqw40 Рік тому +29

      @@원조쏘니 남편이 좋은분인건 아내도 좋안사람이기에. 남편입정에서는 더 잘해주고싶어하는 사랑위 마음인거죠. 내몸이 더 힘들어도 내가족이 덜 고생하는걸 보고싶음거죠
      부부는 그렇데 서로 양보하고 격려하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
      한국 남편중에도 덜떨어진 인간들도 있지만 여전히 주변을 돌아보면 어찌보면 가족을 위해 몸을 갈아서 쉼없이 달려가는 남편들이 더 많은데
      어느순간부터 매체중샘으로 사회갈등의 일원으로 가족내 갈등을 오로지 남편의 잘못으로 몰고가는 세상이 되버리고
      마치 남편의 삶은 고통을 이야기조차 못하도록 억압받는 세상에서 갈등이 극단적우로 치솟은 지금의 세상 분위기가 참 안따깝습니다

    • @kokekuka24
      @kokekuka24 Рік тому

      노예로서 부려먹기에 한국남자만한게 없죠

    • @정치철학경제
      @정치철학경제 Рік тому +2

      @@Paul-pr9rb 충격이네

  • @EnjoyEvan-q3w
    @EnjoyEvan-q3w Рік тому +98

    캬~~ 어쩜 그리 잘 아시는지..!!
    감탄하고 가요. 선생님들의 특징도 정확히 아시네요. 그게 여초집단의 특징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20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

    • @yeonchoi9679
      @yeonchoi9679 Місяць тому +3

      전 7080세대인데 가난한 남자랑 결혼해 넉넉한 우리집 돈으로 시작해 결혼부터 맞벌이로 남편 빚부터 갚으면서 시작 .한평생 맞벌이해서 남편은 자기 돈은 자기 마음대로 쓰고 그중 상당수는 시댁에 들어감 (두집살림함) 저는 맞벌이로 살림하고 재테크하고 남편은 실직해도 자존심만 세우고 집에서 놀는 반면 전 악착같이 벌어서 생활비 벌고 실직 중에도 시댁 원조는 계속됨. 한평생 남편한테 생활비 받아보는게 소원인 사람이네요. 맞벌이는 당연하고 내가 번돈을 왜 부인한테 생활비를 주냐고 하는 한남들 많아요.
      님이 말하는 사례도 있지만 저 같은 사례도 많습니다.

  • @Sikanohobi5m
    @Sikanohobi5m Рік тому +59

    오늘 너무 이뻐요! 저도 미국 오래살다보니 어느순간 가치관이나 성격이 바뀐거같아요 애교없어짐 일할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수준 아니면 남자랑 같은 강도의 일을 함 여자라고 봐주겠지 하는 사람들 극혐 남자가 해주면 고맙지만 당연하다고 생각안함 혼수 집장만 이런거 의미 없게 느껴짐 이렇게 되네요!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18

      그쵸? 해외에 살다 보면 가치관도 바뀌게 되는 것 같아요: )

  • @bodyzzang
    @bodyzzang Рік тому +47

    여기는 한국 중에서도 대구랍니다. 경상도 남자들이 보수적이고 꼰대라지만 아직도 여자에게 맞벌이 보다는 애나 잘 키우고 살림하라고 하는 남자들이 많은 곳입니다. 솔직히 전업주부들 생활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살림에 전력투구하지도 않고 직장맘들보다 카페에 더 자주 가더군요. 애들 간식조차 거의 사먹이고 점심시간 맛집 함 가보면 직장인들이 아니라 주부들이 80% 이상입니다. 본인들이 깨닫지 못해서이지 직장 다니는 남편보다 본인들 용돈이 더 크거 같아요. 물론 그들은 자기들은 용돈없이 살림사는 것일 뿐이라 말하겠지만.

    •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Рік тому +9

      대구사는 절친 형도 공무원 월급 얼마 안될텐데 마눌 걍 전업시키는거 보고 놀랬네요.

    • @bohem-joon
      @bohem-joon Рік тому +9

      전 대구사는데요.... 걍 개긋이 투잡쓰리잡해서 먹여살려야죠했죠😂😂 하지만 이제 꿈깨서 한국여자안만납니다. 모로코 프랑스여자랑 연애합니다. 최곱니다. 제가 매달 프랑스가도 한국여자랑 데이트하는거 보다 비용이 적습니다.엉덩이만 아플뿐😂

    • @네일라-r6j
      @네일라-r6j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bohem-joon 유럽권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이 비싼데 와…

  • @ykjeong8399
    @ykjeong8399 Рік тому +96

    어렸을적 유럽에 살다가 한국 왔는데.
    여자들이 남녀평등을 외치며 매너라고 하면서 말도 않되는 요구 하는거 보고..
    정말 .. "미친거 아닌가?" ...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
    오늘 이야기 하는거 보고 정말 정상인 여자도 생겨 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nothing7ish
      @nothing7ish 4 місяці тому +2

      Q언니 같은 정상인들은 슬프게도 몇명 안됩니다. 극소수죠.

  • @catlover4357
    @catlover4357 Рік тому +52

    옛날 어머니들은 전업주부 한다면 가사일은 그래도 착실히 하고 남편의 내조도 잘해주셨어요. 근데 요즘은 그렇지는 않은가봐요. 자기가 전업주부 하기를 원하면 그만큼 돈을 아껴쓰고 내조 잘하면 됩니다. 그게 싫으면 자기도 파트타임이라도 일하면서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해야죠. 둘 중 하나를 택해야죠. 경제활동 하면서 평등을 요구할지, 편하게 지내면서 내조할지를요.

    •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Рік тому +8

      요즘 여자들은 아침밥, 시댁 이야기 나오면 발작합니다. 내조는 얼어죽을...

    • @yl6862
      @yl6862 Рік тому +1

      내조가 평등하고는 상관없을것같아요 내조를 해도 발언권이 있거든요

  • @해마-h3k
    @해마-h3k 11 місяців тому +22

    현실적으로 맞는말입니다 남편 아침굶겨 돈벌러 보내고 여자들은 일도 안다니면서 애기는 어린이집 보내고 여자들은 브런치 먹으러 점심에는 몰려서 고기집에 가서 술마시러 다니지요 너무 양심없는 여자들이 많아요 본인들은 주지도 않으면서 바라기는 억수로 바라는 얌치 여자들 너무 많지요

  • @hjgood-bc3dm
    @hjgood-bc3dm Рік тому +55

    제 나이가 40이라그런지 큐언니말 너무다 맞는말이라 재미있게 봤어요. 20대에 대접받는걸 모르고 결혼해서 10년을 살아보니 한결같은 남편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처음엔 똑같이 일하는거다 생각했는데 맞벌이를 해도 마인드가 달라요.
    90년대에 저희엄마가 맞벌이하겠다했을때 아빠가 격렬하게 반대했는데 지금은 맞벌이가 기본값이되고 나중에 우리딸이 자라면 직장+부업까지 하는게 기본값이 되나봅니다. 쿠팡 주말알바 이야기 저도 했었는데 ㅋㅋㅋ남편이 격렬하게 말렸어요 ㅋㅋㅋ저도 여초직장이라 너무 다 공감가네요. 요즘애들 힘든일은 안하려한다는데 딸자식 잘 키워야겠어요.

  • @onso6717
    @onso6717 Рік тому +28

    ?? : 요즘 한국여자들 본인이 전업주부 하겠다고 말해놓고도 너무 힘들다며 독박육아라는 단어 써가면서 일끝나고 지친 남편한테도 집안일 시키잖아요.
    근데 반대로 와이프가 돈벌어오고 남편이 전업주부인 집안도 있단말이죠. 근데 이 남편보고 여자들이 뭐라하죠??
    "저 집 남편은 집에서 논대"
    -어느 유튜버-

  • @yess8979
    @yess8979 Рік тому +26

    옳고 또 옳다.진짜 현실을 애기해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여자들 정신 차리고 삶에 태도가 강해져야해요.저도 여자지만 진짜 열심히 살고 있어요

  • @알파카-u4s
    @알파카-u4s Рік тому +65

    이분 말은 다 맞는 말임 다만 전제조건이 있음....남편이 좋은 사람이어야함....

    • @peterlim5737
      @peterlim57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렇게 따지면 미쿡, 유럽 남자들도 별로인 배우자가 많죠 ㅋㅋ

    • @name-yb5ep
      @name-yb5ep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기객관화를 하고 좋은 인성의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을 가지는 건 짝짓기의 필수 소양입니다.

  • @lifesuper7
    @lifesuper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요즘 한국에서 보기쉽지않은 "정상적인"사고방식을 가지신 여성유투버이신거 같네요.
    우연찮게 다른 사연 애기하는 유투버분의 영상에서 Q언니님이 언급되서 검색해 찾아와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저같은 경우엔 영국,미국,일본등에서 유학생활과 일때문에 십수년넘게 살다가 몇년전부터 연로해지시는 부모님이 걱정되서 정리후 귀국해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도 있다보니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안정된 삶을 바라시는 부모님 성화에 소위말하는 결정사+주변지인찬스를 총동원해서 만남을 다양하게 가져보고 느낀거는 "정상적인"사고와 사람의 배려를 고마워할줄 아는 한국여성분을 만나기가 쉽지않다는거였습니다. 만남수와 비율로 따져보면 10명중 2명정도가 제 기준 그나마 정상적인 반응을 하시는분이었다랄까요. 솔직히 당혹스럽기도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어차피 일때문에도 종종 다시 외국을 나가니 그때마다 그곳에서 좋은 여성분을 찾아보려고 노력중이네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 @lenado1085
    @lenado1085 Рік тому +41

    저는 해외사는 20대 후반인데, 한국 사는 제 친구는 아빠 회사에서 사무직하다가 때려치고 지금 택배 상하차하고 있어요. 집에선 돈 굴릴려고 주식공부 하면서 상하차로 번 돈 저축도 해서 몇년 안에 레스토랑 차린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런 경우는 한국에서 드문 ‘케이스’구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여자분들도 트렉터 몰면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많아요. 근데 몸으로 노동하시는 분들이 돈 더 많이 벌어요 이건 팩트입니다.

  • @surisurilove
    @surisurilove Рік тому +77

    결혼을 하건 안하건 결국 내 밥벌이는 내가 해야돼요 그래야 할말 다 하고 살아요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15

      동의합니다.

    • @WhattheFuckinbigdick
      @WhattheFuckinbigdick Рік тому +5

      난 솔까 할말 다 안하고 살아도 좋으니 전업 주부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 @plzletmeloveu
      @plzletmeloveu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할말다하려고 일하나요 최소한의 책임감을 가지기위해 일을해야죠 공짜가 어딨음 공짜를 바라니까 할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을 여자들이 만들어놓고 그렇게 말을 하면안되는겁니다

    • @성이름-d6m5z
      @성이름-d6m5z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할말을 하든 안 하든
      원래 본인 밥벌이는 본인이 하는거에요.
      마인드가 이상하신듯

    • @joonyparks
      @joonyparks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리집이 그래요. 전업주부로 살면서 남편 휘어잡고 사는 여자들 많아요. 50대 이상은 그래요. 페미와 이들을 선동한 언론과 민주당덕에 젊은 여성들은 그런 호사를 누리기가 불가능한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 @왕순-b6p
    @왕순-b6p Рік тому +25

    제 생각엔
    여자들도 시키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멘탈적인 부분이든, 업무 강도든. 실제로 해내는 여자들 많음)
    그냥 안시키는 것도 좀 있음. 그러면 여자 입장에서야 그 당시 잠깐은 편하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지 손해임. 그러다 보니 업무적인 면에서 밀리고, 괜히 성차별 당하는 거 같고, 그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는게 아닌가...

    • @나태한_은영이
      @나태한_은영이 Рік тому +7

      그래서 힘든 거라며 일 안시켜도 아득바득 배우고싶다고 하고 일 따옵니다 ㅋㅋ 배려 받아서 안하게 되는 업무도 결국 내가 못하는 업무의 영역만 늘리게 되는지라 궁극적으로 본인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 @전주고소쟁이김모씨
      @전주고소쟁이김모씨 Рік тому

      못시키지... 능률부분

  • @asifitsthelastday1
    @asifitsthelastday1 Рік тому +89

    한국 남자랑 어릴때 결혼하여 서로 도우며 현재 해외서 애 셋 낳고 사는 여자로써 큐언니님 말씀 백퍼 천퍼 공감합니다. 😊 뼈때리시는 말씀이 아니라 다 맞는 말씀인데, 이걸 못 받아들이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이 손해를 보시는 거겠죠 😅

    • @떡빵면
      @떡빵면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븅신들은 못알아먹고 지팔자 꼬우려고 구취하고 떠남 ㅋㅋㅋㅋㅋ 병신들 ㅋㅋ

  • @이수연-x4j
    @이수연-x4j Рік тому +42

    저도 월세살이로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출산이후에는 3년씩 육아했고 애들 어지간히 자라고서는 파트타임으로라도 계속 일해왔네요. 이제 아이들 10대 되니 맘 편하게 밖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집 장만도 결혼하고 10년차에 잘 했고요. 제가 결혼한 2008년에만 해도 남자는 집장만 여자는 소정의 혼수예단이 기본 이라고들 했었어요. 저는 21세기에 그런 구습은 더는 아니다 싶어서 남편에게 반반 준비하자 먼저 얘기했고 남편은 고맙다고 했던걸 기억합니다^^물론 자잘한 잡음들이 있었지만 지금도 잘 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지만 딸은 자신감있게 아들은 더 공감력을 더 가질 수 있게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짜 같이 더불어 살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같이 공감하며 힘껏 즐겁게 살았으면 합니다. 큰언니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마드릴레냐
    @마드릴레냐 Рік тому +21

    북유럽 거주및 근무중이에요, 여기서는 여자의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이라는 말이 새로운 개념이에요 ㅎㅎㅎ 출산휴가 제외하면 양육의 이유로 직업이 없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 @ssm6416
      @ssm6416 Рік тому +4

      한국도 그렇게되었음 좋겠네요

    • @nothing7ish
      @nothing7ish 4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해외 살때 여자들이 애 낳고 며칠 안되서 직장 나오는 거 보고 충격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산후조리원이다 뭐다 호들갑 떠는데 말이죠. 외국인 친구들한테 산후조리원 얘기해 주니까 다들 문화충격 먹더군요.

  • @hjoonj6986
    @hjoonj6986 Рік тому +102

    누나 구릿빛 피부가 하얀색 피부보다 훨씬 매력적이에요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13

      오 그런가요! 새로운 발견♡

    • @Jordy-z6m
      @Jordy-z6m Рік тому +6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 ㅎㅎ 오늘 엄청 이뻐요!

    • @폭행몬스터-v4t
      @폭행몬스터-v4t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봐도 그러네요 내추럴이 가장 아름다운법

  • @gghosok1
    @gghosok1 Рік тому +58

    큐언니 채널을 보면 유투브의 긍정적인 효과를 느낍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데도 국내에서만 아옹다옹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넓은 시각으로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시켜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 국내의 어떤 페미들보다 큐언니가 이 나라 여자들에게 남자 여자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 @kwak2192
      @kwak2192 7 місяців тому

      남녀에대한 객관적시각 핵공감입니다!

  • @성2름-c9g
    @성2름-c9g Рік тому +113

    진짜공감.. 저도 20대때 20대 여자라는 이유로 받았던 특혜와 귀빈대접 생각해보면 애낳고 키우는정도의 수고는 세발의 피라고 생각해요ㅎㅎ
    근데 심지어 전업인..ㅋㅋㅋ
    전 의산데도 일안하고 전업해요
    의대 본4때 만나서 인턴들어가는 만 25세에 금수저남이랑 결혼해버렸어요
    제친구들 의대 동기들 고된 의업과 진상환자, 건보공단에 시달리면서 전부 저 부러워합니다ㅎ
    이게 여자라서 가능한거지
    어느 남자가 쥐뿔도없는 집구석에 태어나서 상향혼으로 전업으로 놀고먹겠어요..
    남자의 인생 고되요 정말ㅜㅜ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57

      그쵸 진짜 귀빈대접 받는건데 그걸 정말로 모르는 20대 여성들이 많더라구요ㅠ
      당연한 건 줄 아는데.. 다른 나라에 나가보면 이게 당연한게 아닌데 참 안타까워요
      현명하십니다. 딱 예쁠 나이에 금수저를 잡으셨다니 ㅎㅎㅎ 요즘에 30살 40살까지 나는 커리어를 키울꺼야! 이러면서 시집 안가고 있는 분들 직업이 변변치 않은 경우가 많던데.. 그분들은 도대체 뭘 믿고 그런 배짱을 튕기는지 알 수가 없어요
      아마 그런 선택을 한다는 건..
      지능 차이겠죠?: )

    • @ee-rl9qw
      @ee-rl9qw Рік тому +2

      @@Qonly 모든 꿀은 여자에게 모든 짐은 남자에게
      나거한 = 나라 전체가 거대한 한녀 ... 요즘 뜨는 신조어 라네요

    • @minj1390
      @minj1390 Рік тому +9

      맞아요- 정말 여자분들이 깨달아야하는데 ㅠㅠ

    • @rv2892
      @rv2892 Рік тому +8

      @@Qonly 백퍼 지능문제지 형

    •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Рік тому +6

      @@Qonly 진짜 말씀대로 지능이 딸리지 않고서야 어찌 그럴 수 있을까요? 일본처럼 한 세대가 갈려나가서 반면교사가 되어야 뭔가 좀 바뀔 것 같습니다.

  • @ddangddang5779
    @ddangddang5779 Рік тому +10

    공감. 나랑 생각 똑같음. 한국여자는 외국남자 만나고, 한국남자는 외국여자 만나면 됨. 서로 응원해주자. 유전적인 관점에서도 굉장히 좋은 일임. 건강하고 이국적인 미남 미녀들 많아지고 좋음.

  • @bluedelphinium4368
    @bluedelphinium4368 Рік тому +40

    휴..10년 전에 우리 부모님도 날 이해해주지 못하셔서..뭐 그리 잘난 딸 뒀다고 그렇게 아쉬워하시고..주변에서도 특이케이스 취급받아서 어디가서 반반 하고 공동통장얘기 꺼내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내가 생각하는 합리가 인정받는 세상이 온 것 같아 내심 뿌듯합니다.
    그리고 출산 후 전업주부는 주변에 말하지 못하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 언급은 주의하시는 게 좋겠네요. 아이들은 별탈없이 건강히 태어나는 게 정말 큰 행운이거든요... 참~~~~ 다양하게 도움이 필요해서 맞벌이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 @라엘-w8q
    @라엘-w8q Рік тому +19

    제가 다니는 의류쇼핑몰 출고팀 업무도 조금 힘든편인데 ,요즘 애들 자체가 노답입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일안해요 조금하다 그만둡니다..
    여자애들 더하죠.. 남자애들 정신 나약하고 ㅋㅋ

    • @sungyomg8360
      @sungyomg8360 7 місяців тому

      돈을 제대로 안줘서 그래요. 같은 급여인데 더 쉬운일 있으면 당연히 거기로 가죠. 싸게 인력굴리던 시절은 이제 7년전 이야기입니다

  • @teokyungmin3081
    @teokyungmin3081 Рік тому +14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세요 저 사무직 6년 가까이 하고 국제결혼해서 해외살고 있습니다 물론 꿀빠는 전업이고요 아이는 하나밖에 없어서 유치원 다녀요 주말마다 시댁가는데 저는 정말 좋아요 소파에 누워서 자거든요 ㅎㅎㅎㅎㅎ그리고 정말 다행인건 모아둔 돈이 3천이상은 돼요 ㅎㅎㅎㅎㅎㅎㅎ 영어도 잘 못해요 남편이 한국말 잘 하거든요 ㅎㅎㅎㅎㅎㅎ물론 해외살아서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거의 외출 안함) 국제결혼 잘했다 생각해요 항상 남편한테 감사히 여기고 엄마가 아빠한테 했던거 반에반만 따라하는대도 남편이 고맙다 생각하더라고요 둘째 계획있는데 암튼 청소부라도 파트타임일하고 싶어요

  • @nicolekang237
    @nicolekang237 Рік тому +43

    진짜 양심적인 생각이에요. 같은 여자지만..우리나라 여자들 너무 남자 꿀빠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언니 피부색이 너무 세련되고 부티나요. 진짜 예뻐요!

  • @fashiongeo1
    @fashiongeo1 Рік тому +37

    이 정도면 큐언니가 아니라 큐형님임 남자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ㅋㅋㅋㅋㅋㅋ

  • @코코이-x6y
    @코코이-x6y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는 20대 남자인데 요즘 젊은 남자들 사이에서 그런 기조는 사라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이유로 경제가 어려운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페미의 존재가 참 큰 거 같네요. 날이 갈수록 자국여성혐오가 심해지고 외국여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긍정이 커진다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큐언니 님이 말씀하신 건 이젠 자국여성이 아니라 외국여성 한정해서 적용되는 내용인듯 싶습니다ㅜㅜ.. 특히 일본여자랑 사귀는 게 서울대 졸업한 것보다 더 부럽다는 남자들이 더 많을 정도네요ㅋㅋ

    • @코코이-x6y
      @코코이-x6y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진짜 좀 놀란 게 겉으로 봤을 땐 스윗한국남성으로 보이는 애들도 술자리에선 한국여성, 페미 욕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제가 대학 신입생일 때는 거의 없었는데 근 5년 간 남자들의 인식이 너무 많이 바뀐 듯 싶습니다.. 뭐 영상내용 반박하려는 게 아니구요 자국여성 욕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한국남성들의 사회적 기조가 바뀌고 있는 중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젠 출산율 반등은 거의 불가능할듯 싶어요. 각자도생해야할 거 같습니다.

    • @성좋사
      @성좋사 2 місяці тому +1

      80년대후반,90년대 초반 남성들은 아직 많이 스윗합니다

    • @뎅뎅군
      @뎅뎅군 27 днів тому

      @@성좋사 동감. 아직 영향받은세대임.

  • @BetterCreator954
    @BetterCreator954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큐언니처럼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 아무리해도 바뀌지 않을거에요 울나라 친구들은 통계와도 싸우고 과학과도 싸우거든요
    결국은 시간이 약이죠 결혼 못하고 40대로 진입하여 비참한 생활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순간 변할겁니다. 주변도르가 본인이 살고 있는 세상의 전부인 사람이 많거든요

  • @경은이-j3v
    @경은이-j3v Рік тому +44

    저는 아직 미혼이구요.
    제가 40대초반인데 친구들 전부다 결혼과 동시에 스스로 일 때려치고 취집 했습니다.심지어 언니도요ㅋㅋ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본인들 스스로 일 다니기 싫어서 결혼을 일안하는 도피처라 생각하고 일 그만둬놓고는 몇년전부터 언론에서 경력단절.유리 천장 씨부리며 독박육아 타령하며 여성이 무슨 피해자인냥 주장하는 인간들이 넘쳐나는게 너무 꼴보기 싫었네요. 거기다 취집은 해놓고 애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커피숍가서 띵가띵가 놀다가 저녁에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한테 집안일 시키고 집안일 안한다고 시댁 남편 욕하는 맘까페여자들ㅋㅋㅋ 저 사람들이 복에 겨워서 요강에 똥싸는 소리들 하는구나 싶었어요ㅋㅋ
    유럽 남자들 한국여자와 이혼하는 결정적 이유가 왜 남자인 자기가 다큰 성인 여자를 먹여 살려야 하고 왜 일 안하고 집에 있고 여자 스스로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는거냐 하는거더라구요

  • @Sunny-ki3lw
    @Sunny-ki3lw Рік тому +20

    화장 지우니까 더 이쁘세요.
    이렇게 구릿빛에 목선, 팔까지 매끈하고 탄력 있으신데 화장으로 가리셨었네요😊
    이쁘고 총명해 보이십니다
    헐. 다시 보니 곧 40이요?😮
    관리 잘 하셨네요.
    네 맞습니다.
    요새 한국 여성들 추세가 학벌, 사회적 눈높이는 상승했으나 결혼관, 남자에 대한 인식은 20년 전보다 더 심하게 남자 의존적이더군요.

  • @호사가-v9i
    @호사가-v9i Рік тому +29

    나 현재 국제 커플이고 이번 추석에 여친집도 갔다왔습니다.
    이말 사실이예요. 한국남자들도 한국여자들 버려놓은 원인중 하나입니다. 한강보이는 아파트 살고싶다고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하는 한국여자 포기하고 국제연애해보니 국결이 답이다 이말이 농담은 아니다라는걸 느꼈습니다.

    •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Рік тому +3

      아 저번주 kbs 중매술사에서 젤 예쁘고 깜찍한 블루선녀 아가씨가 32에 한강뷰 아파트에서 살고싶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그래서 변호사 남자가 거른듯

    • @성이름-h7z3p
      @성이름-h7z3p Рік тому +2

      ​@@남산코끼리-l3e근데 그 대화에서는 블루선녀한테 좋아요 누르던데 그 이유는 아닐 것 같음.

    • @7보라돌이
      @7보라돌이 Рік тому +3

      한강뷰 아파트 살고 싶은데 그게 왜 ㅋㅋ
      그 정도 욕망은 있어야 미친듯이 재테크도 해서 옮겨가고 옮겨가고 하지

    • @냠냠-k1f
      @냠냠-k1f Рік тому

      @@7보라돌이 남자가 한강뷰아파트가지고있었다면 좋겠다고 여자가 말한거같은데 니는 왜 딴소리냐. 그럼 여자혼자 제테크해서 한강뷰가던가 ㅋㅋ 제테크같은소리하네ㅋㅋ

  • @minj1390
    @minj1390 Рік тому +32

    실은 저는 전문직이고 성격상 상황상 무조건 맞벌이에 끝까지 일할 거라 장담했는데..
    진심 전문직이라 ㅠㅠ
    (지금도ㅜ원하면 바로ㅠ일할 수 있는 전문직…)
    그치만 첫아이 임신하고…
    유산끼 보이자..한달 휴직하다가…
    결국 사직했어요 ㅠㅠ
    큰애 초등학교 가서 다시 일 시작했다가-
    일년정도 더 일했는데, 애들 생활 습관들이 흐트러지는거 보고..
    다시 그만두었어요 ㅠㅠ
    그러면서, 지금은 육아 가사에만 신경쓰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일할거라 생각해도..
    결혼하면..일 그만두는 여자들 많다는 말에 많이 공감해요.

  • @벽제냄비
    @벽제냄비 Рік тому +14

    누님 오지게 뼈 때리시는거 아니신지 말입니다. 이러다 그들이 몰려옵니다 ㅎㄷㄷ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11

      여자를 위한 영상인데 고마워 해야지 되려 욕을 할까요?
      들을 귀 있으신 분들은 이 영상 보고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듣기 싫다고 사실을 부정하고 눈 가리고 귀막고 있다간 정말 노후에 빈곤이 시작될 껍니다. (일본 여성 빈곤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음)

  • @김재윤-f5e
    @김재윤-f5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여자친구가 결혼하자고 매달렸는데 너랑 할바에 혼자 산다했고
    주변 여성분들이 왜 연애 안하고 결혼 안하냐고 떠보는데
    공주 대접이 다들 몸에 베어있습니다
    20~30대 여성분들 대접 받으려는 자세가 도가 지나쳤습니다...

  • @불짜장-h2j
    @불짜장-h2j Рік тому +12

    요즘 게으르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뭔가 할 생각도 없으면 보통은 결혼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하는게 현실 입니다.결혼은 현실 이니까요.이런정도의 상태면 경제관념은 없다고 봐야죠.

  • @뿡빵이-i5v
    @뿡빵이-i5v Рік тому +17

    결혼이 꿀 빠는건 아닌것 같아요 ㅋㅋ
    요즘은 서로 맘에ㅜ안드는거 있으면 다이혼한다고 하더라구욬
    특히ㅜ요즘세대가 네가 뭘 안했다
    집안일 가정일 1대1 로 안하면 서로 헤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여자나ㅜ남자나 경제력없으면 버려지는거죠

  • @suchulpark8522
    @suchulpark8522 Рік тому +26

    제가 다른건 몰라도 영어를 참 좋아했고 잘했는데요..영어는 정말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미래를 보는 눈 그 자체입니다. 단순히 영어를 잘 한다는 이유 하나로 얼마나 많은 선동과 거짓말들이 그렇게 훤히 잘 보이던지요.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13

      이거레알

    • @작은난쟁이가쏘아갈긴
      @작은난쟁이가쏘아갈긴 Рік тому +5

      90년대 초 중반은 영어 하나만 잘해도 노가다 뛰는 몇배의 돈을 벌 수 있었죠. 그때는 영어 잘하는 것이 참 꿀이였는데.

    • @suchulpark8522
      @suchulpark8522 Рік тому +1

      @@작은난쟁이가쏘아갈긴 90년대 중반에 태어나서 요즘은 영어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 스펙도 아니죠

    • @작은난쟁이가쏘아갈긴
      @작은난쟁이가쏘아갈긴 Рік тому +4

      @@suchulpark8522아직도 전문적인 분야에 필요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이 없어요. 전공을 정해 파보도록 하세요. 회사에서 전문적인 분야에 사용하는 영어는 정말 잘하는 사람이 적어요. 생활영어는 거의 쓸모없고, 비지니스 영어도, 그냥 전화를 돌리는 정도 밖에 못하니, 영어 잘한다고 뽑아 놓은 사원이 별 쓸모없어서 답답할때가 많죠.

    • @juwonchoi6210
      @juwonchoi6210 Рік тому +9

      외국인들과 대화해 보면서 내가 얼마나 미성숙하고 독립적이지 못한지를 많이 느꼈습니다.
      일하면서 미국, 유럽, 일본, 동아시아인들과 대화해 보면서 그들의 특징과 문화도 알고 세상과 인생을 보는 관점에도 큰 변화가 생긴거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우리 젊은이들도 소통이 되는 상황에서 외국 여행가서 많이 배우고 경험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짓에 쉽게 선동되고 황당한 주장을 해도 스스로 판단을 못하고 맹신도 처럼 믿어버리더군요.
      인간이 본래 믿고 싶은것만 믿고 생각과 다른 사실은 무시하더군요.
      저는 이게 지능의 문제라고 생각 하는데 이분들은 영어를 배워서 소통 좀 시켜줄 밥은 없을까요? ㅋㅋ

  • @뽐뽐-h2c
    @뽐뽐-h2c Рік тому +14

    저도 곧 38살 😂 36살에 결혼 늦게 해서 결혼한 지 딱 2년 되었는데ᆢ 과거에 공주 대접 받으려 해서 좋은 시절 다 가구 뒤늦게 버릇 고치고
    착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대단한 커리어가 아니라면 30대 초반이면 결혼하셔요 임신 쉽지 않아요~ 건강해도 바로 되기
    힘들어요! 전 공무원 9년차인데 왜 결혼을 늦게 했는지 넘 후회됩니다
    자리를 늦게 잡은 탓도 있지만요😅
    피와 살이 되는 내용이니 다들 섀겨 들으세요😅 이런 이야기 사람들이
    안해주거든요ㅜㅜㅜ

    • @랄라룰루-q9b
      @랄라룰루-q9b 8 місяців тому

      지나가는 35살 선배님이 부럽네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 @jj9433
    @jj9433 Рік тому +20

    솔직히 이제는 한국은 결혼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에 대다수는 영어권 국가로 이민가는 것 말고는 살아남을 방법이 거의 없어 보여요. 한국경제가 점점 어려워질 텐데 대다수는 위기의식 자체가 대부분 없어보입니다.

  • @강경훈-q3e
    @강경훈-q3e Рік тому +16

    큐언니 영상이 원래 현실에 기반을 둔 통찰력 넘치는 고퀄리티이긴 하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감동적이네요. 요즘의 결혼생활이나 연애경향, 여자들 마인드, 시부모의 며느리 눈치보기 등등 제 개인경험과 제 가족이나 지인 사례랑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데 워낙 여자가 우대되는 게 일상화된 나라라서 여자가 이런 부분을 통찰하기는 쉽지 않은데 단 하나도 비판하거나 꼬투리 잡을 데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시네요. 정말 양질의 컨텐츠 감사하지만 투자하느라 바빠 푼돈 땡스도 못해드리고 그저 좋아요만 누르고 갑니다. 죄송.

  • @chpark4883
    @chpark4883 Рік тому +11

    뼈가 때리든 돌려서 말하든 지혜가 있다면 무엇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인지 구분하겠죠~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게 뭐든 과하면 체하고, 역풍이 불어오더라고요...
    다들 한 발짝 물러서 화나 집착을 내려놓고 사소한 것들에도 감사하는 마음도 느끼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큐언니도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랍니다.

  • @유-v1v
    @유-v1v Рік тому +19

    아 정말 이 유튜버 너무 반가워요 ㅠㅠ 이분이 정말 건강한 페미니즘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댓글 보다가 제 의견 적어봐요.
    저는 여성으로서, 한국에서의 페미니즘은 너무 한번에 들어오다보니 너무 극단적이고
    양성 평등주의보다는 한쪽 성별의 우월주의 또는 한쪽 성별의 보상주의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실제로 대학교에서도 페미니스트를 자칭하고 다니는 친구를 본 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페미니즘의 본질이 우리가 여성이기 이전에,
    인간이고 인간은 모두 평등해야 한다는 것임을 망각한 듯이
    남성을 다 적으로 돌리고 여성을 마치 피해를 당연히 입기 때문에 보호받아야 하고 보상받아야 하는 존재인것처럼 말하더라구요.
    전 이러한 대한민국 페미니즘의 현주소가 오히려 여성이라는 성별에 대한 무례이자 페미니즘 본질에 대한 침해라고 생각해요.
    현대 한국에서는 여성이라고 해서 차별을 받거나 그런 일이 사실 상 거의 없어요. 오히려 남성쪽이 그런 역차별에는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저도 생각해요
    제가 학교 다닐때도 궂은 일은 다 남자애들이 했고 경제 주도권은 어머니에게 있었지만 정작
    열심히 일하는건 아버지였거든요.
    그리고 저도 살아오면서 제가 여성이라서 피해를 받았던 적보다는 오히려 여성이라서 배려받은 일이 더 많았어요.
    여성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위해서는
    우리 여성이 남성을 끌어내리려는
    1차원적인 해결책을 써선 안된다고 봐요. 그리고 여성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남성과 평등하다, 때로는 더 우월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데이트비용을 더치페이하는 남성을 뒤에서 까고, 성희롱을 소심한 복수행위 마냥 가볍게 치부하는 것을 보고 전 정말 이건 여성으로서 부끄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비슷한 생각을 가진 건강한 분을 한분 더 보게 된 것 같아 너무 반가워요 😀
    남녀가 내가 잘났고 니가 못났네,
    내가 피해자고 니가 가해자네
    이렇게 갈등하지 않고 서로의 차이와 또 서로의 공통점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 @산타할아버지-f5v
      @산타할아버지-f5v 9 місяців тому

      건강한 페미는 죽은 페미뿐입니다. 페미니즘 = 여성우월주의

    • @nothing7ish
      @nothing7ish 4 місяці тому

      한국에는 뭐가 들어오든 간에 본질에서 한참 벗어납니다. 종교도 그렇고, 어떠한 이론이나 개념도, 기술도, 페미니즘도, 전부 한국화 되어 완전 변질된 개념이 되버리죠. 그래서 원조와 비교해 보면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납니다.

  • @bambam5268
    @bambam5268 Рік тому +110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제가 20대 때 코스닥 상장사를 다녔었는데 같은 연봉인 여자 동기는 항상 일찍 퇴근하고 남자는 야근이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그 당시는 지금보다 훨씬 더 진급할 때 여성에게 불평등했습니다.
    여성이 일을 더 잘해도 남성에게 진급의 기회를 뺏기다 보니 일에 대한 책임감이나 열정을 갖기가 어려웠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자의 사회적 진출과 성공을 막는 불평등이 남자에게 도움이 됐을까요?
    결혼한 제 주변 친구들 보면 애들 학원비, 학비 때문에 아무리 힘들고 회사에서 더러운 일을 겪어도 참고 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로 인해서 남자는 꼭 돈을 벌어야 하는 존재가 됐습니다.
    페미니즘이 국내에 들어온 초창기에 저는 그런 여성분들을 응원했습니다.
    어느날 모 정당의 페미운동을 하는 여성분을 우연한 기회에 만났는데 엄마하면 떠오르는 것이 요리, 청소, 앞치마 등 인데 그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랍니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는 생각을 못하더군요. 남자하면 떠오르는 것이 공구를 다루고 전구를 교체하고 못질을 하는 등의 일인데 이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날 패미는 평등이 아니라 특권을 요구하는 변질된 사상만 남은 것 같습니다.
    Q언니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 박식하시고 올바른 사고까지 갖고 계시니 정말 사람 자체가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 @young9509
      @young9509 Рік тому +10

      여성에 대한 사회적차별이 남자는 꼭 돈을 벌어야하는 존재가 되었다는것에 .. 정말 공감합니다!!! 그런 사회에서 여자는 결혼에 인생을 걸게되고.. 가장인 외벌이 남자는 선택지가 없이 장시간 근무
      ..그 장시간 근로문화에 일과 육아병행이 어려운 여자들은 또 정상적인 직업을 못갖고 경력단절 ..
      맞벌이가 어려운 사회에서 제일 힘든건 외벌이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직장 편하게 다니며
      결혼전까지만 직장다니려는 여자들이 오히려 현명한것 같기도합니다ㅠㅠ
      부부중 한사람이라도 사회에서 살아남아야하니 생존가능성이 높은 남성을 여성이 지원하게되고 결혼후 어린자녀가 있는여성은 연차월차쓰다가 육아휴직 사표내니까 ..어떤 회사가 여자한테 중요한일을 맡길 수 있겠습니다!!!
      일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여성도
      끝은 경력단절녀예요
      그리고 맞벌이여도 집안일 육아는 여자가 대부분 책임지게되고..한국사회에서 맞벌이는 보통 주양육자로 외할머니의희생이 있을때 가능한것 같습니다!!!

    • @성대김-q1d
      @성대김-q1d Рік тому +6

      사장은 사람보다 원숭이가 일 더 잘하면 원숭이한테 일 시켜요 옛날에도 같은 돈주고 남자가 일 더하고 잘하니까 남자 시켰던 거에요

    • @ruvoluble
      @ruvoluble Рік тому

      male femi?

    • @fdtrrdyrd
      @fdtrrdyrd Рік тому +11

      결혼하고 애낳으면 해고대상 1순위에 승진도 늦는데 어떤 여자가 열과 성을 다해 회사에 헌신했겠습니까.. 저희 어머니 서울대 나와서 sk까지 다녔는데 애 가졌다는 이유로 결국 해고당하고 전업주부 경단녀 되셨는데요

    • @RAK-j3w
      @RAK-j3w Рік тому

      지금도 비슷합니다 ㅜ

  • @wnals3896
    @wnals3896 Рік тому +14

    제가 00년생인데 제가볼때 한 95년생이전 남자까지는 그래도 비벼볼 구석이 있을듯요. 그이후로는 남자도 예민하고 원래 여자들하는거처럼 작은거 이거저거 따지고 이러는사람 늘어나는추세요.

    • @졸려-l3b
      @졸려-l3b 2 місяці тому

      95 비추요 더 차이나는 남자만나세요 저도00인데 95 남자가 가스라이팅에 최악이였어요 페미페미거리고

  • @야붕-q8f
    @야붕-q8f Рік тому +7

    팩트 지리십니다. 누님. 정신 나간 여자들은 보고 싶어하는것만 보려고 하는중 😢

  • @멜빈
    @멜빈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20대, 학생때 노가다 뛰어서 여자 반지 사주고 30대 초까지 영혼까지
    팔아서 모든것을 해주던 저에게 지금 큐언니의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그전 남자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고 할때 눈가에 눈물이 맺힐뻔 했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해함이 느껴져서요..
    요세 그녀들과 비슷한 또래의 여성들을 보게 되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거의 우울증이 있거나 불면증약을 먹고있는 경우가 많고 매일 술까지 마시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녀들과 결혼을 할수는 없는 이유가
    혹시나 하고 만나보면 거의 성격이 파탄이 나있거나,
    이남자가 나에게 마음이있다는게 확인되는순간
    갑자기 태도나 스텐스가 바뀌는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일부러 마음을 다 안줍니다. 안주면 더 안달나며 더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마음을 주면 자기보다 급이 낮다고 인식이되는 걸까요!!
    마음을 다 안주면 이남자는 나보다 급이 높아서 그런다고 회로가 반응하는걸까요!!
    생각해보면 남자가 이여자를 좋아해야 지금부터 그여자를 케어하고 물질과 시간을 자연스럽게 쓰게 될텐데
    이 여자는 남자를 자기의 앞날에 보험이 될 도구로 보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그냥 어린 여자만나려고 합니다.
    어린것만해도 메리트가 충분한데 그런느낌마저도 덜하니 안타까워도 그렇게 될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다 그게 안되니까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 @Qonly
      @Qonly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내년 부터 E9비자로 어리고 예쁜 여성분들이 전 세계에서 쏟아져 들어올 예정이에요.(예: 우즈벡) 서비스 분야에도 취직이 가능하다고 하니 여태 결혼 안 한게 조상이 도왔고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세요.

    • @랄라룰루-q9b
      @랄라룰루-q9b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렇군요..
      ‘이 남자가 나에게 마음이 있다는걸 확인한 순간 갑자기 태도가 바뀐다!
      는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나봐요
      저는 여자인데도 상대방 남자가 그렇게 되는거 보고 마음을 잘 못열겠더라구요..
      그래도 어린 여자, 해외 여성으로 눈을 돌리셨네요~
      저는 포기했습니닿ㅎㅎㅎㅎ
      좋은 분 만나시기 바랍니다!

    • @멜빈
      @멜빈 3 місяці тому +1

      @@랄라룰루-q9b 아마 남자들도 태도가 바뀔꺼에요. 거의 20년동안 한국여자들에게 갑질을 당해 왔어요.
      이제는 솔직한 심정으로 갑질을 하고 싶어요. 그래야만 조금은 마음이 위로가 될거 같아요.
      한번 20년동안 갑질을 당해보세요. 사람이 어떤 마음을 들까요?

  • @달달커피라떼
    @달달커피라떼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남자들이 깨어나고 있다고 해도ㅋ
    워낙 천성이 착한 한국남자 입니다ㅋ
    오죽하면 스위한남이라 조롱소리
    들을정도로 착하겠어요??ㅋㅋ 그건
    교육으로 되지 않아요ㅋ 타고 나는 거지ㅎ
    그러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남자들 이겨 먹을려고 하지 말고ㅎㅎ
    동반자로서 마음을 다해 도울 생각하면
    착한 한국남자들은 여자를 잘 대해
    줄거에요ㅋ 근데 한국여자들이 과연
    그럴수 있을지는??ㅋㅋ 그런 동반자
    모습을 요즘은 외국여자에게서 더
    쉽게 찾을수 있어서 외국으로 눈을
    돌리는 중인..ㅋㅋ

  • @수진송-u9z
    @수진송-u9z Рік тому +28

    여자들 맞벌이 되시면 영어권 남자들 추천드려요. 집안일 진짜 싹싹하게 잘하고 충분한 대화를 하려하고 여자 옷, 헤어스타일가지고 잔소리 안해요 시댁문화는 확실히 한국보다 갑질 개념없어요 종종 도시락도 싸준답니다 ㅎ
    그리고 우리 35살이상 언니들!
    본인만 매력있고 능력있으시면 나이 상관 전혀 없어요!
    띠동갑연하남도 충분히 만날 수 있어요!
    한국남자처럼 어린 여자 막 찾지 않아요!
    진짜예요!

  • @user-ll3yp3ex2s
    @user-ll3yp3ex2s Рік тому +11

    제가 과외선생이었을때 회원 어머님들 다 일하고계셔서 대부분 다 맞벌이 하는줄 알았어요
    어머님 얼굴보기 진짜 힘들더라고요 ㅠㅠ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6

      능력 되시는 어머님들이 아이에게 과외비를 내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개인과외는 일반 학원보다 비싸니까 감당하실 수 있는 분들만 보내죠 : )

  • @하토하토
    @하토하토 Рік тому +9

    이혼전문 변호사 인터뷰 보면 요즘은 서로 이득이 안되고 시너지 안되면 쿨하게 2,3년안에 손절하는 추세인거 같음
    초등학교 가기도전에 우리 아빠는 런해서 남자에 대해 혐오한다기 보다 그냥 사람 마음이란게 언제든 변하고 통제하려 해봤자 안되기에 결혼제도 자체(동거형태를 수반하는 경제공동체)에 기대감이 없음.
    돈 한푼 안벌고 취집한다? 내가 봤을 때 자기 무시 안당한다고 정신승리 하거나 무시 좀 당하면 어때 때리지는 않았잖아 이런 정신상태가 대다수 일 거 같음.

  • @welcometokylaworld
    @welcometokylaworld Рік тому +13

    40대 중반 싱글인데 정말 결혼하고 싶은데…. 아아아 슬픕니다
    빨리 시집가세요! 다 맞는 말이에요!!!

  • @조용한애청자
    @조용한애청자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구구절절 맞는 말씀 하셨는데 정작 꼭 들어야할 사람들이 눈감고, 귀닫고 안듣죠 ㅋㅋㅋㅋㅋ 마케이누로 나락으로 떨어져야 정신차릴것 같습니다. 물론 586딜러 분들과 물소(오냐오냐해주는 남자)들도 정신 못차리고 문제를 키우고 있는게 맞구요 어쟀든 채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승주차뫼
    @승주차뫼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지금 여초 직장에서 일하고 있고, 40넘어서 결혼 안 하신 분들 다 후회하고 있어요. 경제적아 것 뿐만 아니라 여자 혼자서 살아가기엔 세상이 만만치 않은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30대까지는 화려한 솔로 가능하겠죠. 40이 넘으면 그냥 결혼 못한 늙은 여자가 된다네요.
    잘 생각하세요. 남들 다 시기 맞춰 결혼하는 이유가 있어요. 경험으로 봤을때 여자 나이 35세 넘어가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결혼 할 확률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본인이 객관화 잘해서 35세 이전에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 꾸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mira0178
    @mira0178 Рік тому +12

    Q언니님의 경험담과 통찰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똑순이 🤗) 한국 남성, 여성분들 모두 새겨 들으셔야 할 것 같아요. 첨언이지만, 간혹 이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남자가 이쁜 여자를 좋아하니까, 이쁜 여자 모시고(?) 살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 🤔 일면 동감은 하나...가능하면 여성분들이 이런 통념에 더 이상 매몰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

  • @gepard7659
    @gepard7659 Рік тому +5

    이제것 본 영상중에서 제일 이쁜듯 역시 자연스럽게 꾸미는게 제일 이쁜듯

  • @Deer3AM
    @Deer3AM Рік тому +8

    와 제가 늘 생각하던건데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저는 삼십대중반 아이도있는 기혼입니다 이말 잘 새겨들으세요 미혼분들 현실입니다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arendilvingilot13
    @Earendilvingilot13 Рік тому +21

    저는 20대 중반인데 큐언니가말하는 국제결혼이 잘 어울리는 사람인거같아요. 캐나다에서 이태리출신여친이랑 동거하고있어요 ㅎㅎ

  • @경은이-j3v
    @경은이-j3v Рік тому +5

    사무실에 20대 초반 여자 아이가 자기는 결혼 안한다길래 비록 저는 미혼으로 살고 있지만 결혼은 할수 있을때 하라고 기회 있음 남자도 많이 만나보라고 해요.
    살아보니 결혼도 다 시기가 있는것 같다고 혼자 버는것 보다 둘이 버는게 돈도 모이고 나은것 같다 애기 해줬어요

    • @ruvoluble
      @ruvoluble Рік тому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 분!

  • @ruvoluble
    @ruvoluble Рік тому +8

    나는 아닌데? 라는 여자분들 많은데 통계가 그렇다는 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회현상을 말하는데 나는 아닌데? 내주변은 안그런데? 라면 뭐가 달라집니까?
    최소한 통계자료를 가져와서 주장해야 그나마 설득력이 있죠.
    oecd 맞벌이 비율이 58.5%인데 한국은 그 절반수준인 29.4%입니다.
    옆나라 일본은 맞벌이 비율이 60%가 넘습니다. 그
    럼 전업주부 비율이 높으니 집에서 항상 애들을 보는걸까요?
    "한국, 母 취업률보다 어린이집 이용률 높아…OECD 유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일 발표한 '보육ㆍ유아교육 지원에 대한 9가지 사실과 그 정책적 함의'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0~2세 어린이집 이용률은 48.7%로 모(母)취업률 33.2%를 웃돌았다.

  • @이동은-x4e
    @이동은-x4e Рік тому +13

    한국여자들이 좀 나약하긴해요 여자 전문직이나 면허있는 일에 남편 책임감있고 돈잘버는 분야가 잘 맞는거 같아요. 저희집이 그런데 남편이 돈잘벌어서 외벌이로도 괜찮고 언제든 면허로 맞벌이도 가능하거든요. 전 30대 중반인데 20대에 결혼해서 애 낳고 22개월까지 키우다 어린이집보내고 공부해서 해외면허 따고 영어공부하고 재취업해서 경력쌓고 가족 다 같이 미국왔어요. 제 얘기 하면 주변 엄마들 애키우면서 공부하는거 대단하다 해주시지만 사실 공부는 할만하니까 했어요 애 잘때 공부하고 틈나는 대로 공부해서 내시간 없는게 힘들었지 공부는 어렵지 않았어요. 애 어릴때는 애 업고도 저녁차려서 돈아껴서 종자돈 마련했고요.. 지금은 그 돈으로 한국에 저렴한 아파트 미국에 괜찮은 집 이렇게 둘 있고요. 결혼전엔 저도 되게 스포일드 되서 공주처럼 해주는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남편따라 외국다니며 좀 깨이고 애낳고 철들더라구요. 우리 아이 어릴때만해도 대부분 맞벌이 아님 세살 넘어서 어린이집 보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고 그래서 저 22개월에 어린이집 보내면서도 많이 미안했어요. 근데 요즘은 안그런가요? 여튼 열심히 사는 엄마들도 많아요. 주변 언니들 얘기들어보면 다들 비슷하고요 다들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아요 ㅋㅋㅋ 인터넷에서만 보이는 퐁퐁남 그런거 없어요 실제로 예전 한국에서 동탄 근처 살았는데 내가 아는 동탄 아줌마들은 다들 맞벌이에요 ㅋㅋㅋ 제가 어느정도 공부했고 커리어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 제 주변 분들만 좋은분이 많을수도 있겠죠. 사람 끼리끼리에요 좋은 배우자 만나려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야죠..

  • @의지-n4e
    @의지-n4e Рік тому +15

    진실은 냉혹하니깐요. 빨리 깨닫는게 좋아요. 늦으면 늦을수록 세상에서 고립되요.

  • @joonyparks
    @joonyparks Рік тому +60

    좋은 말씀 같습니다. 한국여자들을 언론이 다 버려놨습니다.

    • @yundeugjun
      @yundeugjun Рік тому +7

      글쓰는 직업도 여초가 많은가 보죠? 저도 막장 드라마볼때마다 작가의 의도가 뭔지를 정말 궁금해요. 집사람은 또 얼마나 그걸 심취하는 지. 우리 사회에 불필요한 상상은 더 이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malaparte1145
      @malaparte1145 Рік тому +4

      동감

    •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Рік тому +9

      @@yundeugjun 드라마작가, 방송작가 대부분 여자죠. 심지어 여자가 주인공인 작품쓰면 가산점 더 주기까지 합니다;; 미쳤죠 나라 전체가

    • @심우민-o4n
      @심우민-o4n Рік тому +2

      한국 드라마는 여자들의 포로노라 그러죠. 여자들의 환상을 심어주는,,,

  • @김유주-x1t
    @김유주-x1t Рік тому +15

    정말 더 더 떡상해야 할 채널👍👍👍👍👍워우~~참 시야가 넓어지게 하는 말씀이세요!!

  • @초록수수
    @초록수수 Рік тому +14

    정말 현실적이고 세상의 식견이 넓으십니다. 사실 처음에는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현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 남녀 모두를 위한 아주 유익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zxcvbnm1_
    @zxcvbnm1_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리분 여자분 중에서도 굉장히 깨어 있는분입니다
    솔직히 요새 지인들 다 한국여자랑 결혼 안하려합니다 나이만 들어서 가리는게 너무 많고 할줄아는것도 없으면서 대접받길원합니다
    딴거 다치우고 결혼할려면 제지인들한테도 말합니다 군대 제대해서 학벌도 따지지말구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30중반까지 모으고 국제결혼 우즈벡 .키르키스탄.튀르키에 가서 20대초반 여자만나서 경혼하라고 한다

  • @Seoul_Korea_
    @Seoul_Korea_ Рік тому +30

    빨리 구독자 10만 넘어야 함. 이거 나라를 구하는 계몽채널임😊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8

      널리 널리 퍼트려 주세요. 이건 여성들을 위한 채널입니다.
      살려야죠. 바뀌는 세상에서 옛날과 같은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 @jee4140
      @jee4140 9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공감합니다. 계몽안되면 출산률 나락갈듯

  • @kwonhyeonzu
    @kwonhyeonzu Рік тому +17

    모든 일에는 반대 급부가 항상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합니다. 하지만 권한만 누리고 책임을 지지 않는 고위 공무원이 문제가 되는 것처럼 남녀 관계도 불평등한 부분이 오래 될 수록 사회 구조적으로 각 개인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 @-holloseogi130
    @-holloseogi130 Рік тому +10

    생각하는 정신이 됐고 세상을 넓게 보시네요. 상식을 깨야 제대로된 현실이 보입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실부정 공주마인드 이젠 버려야죠.

  • @suesue4848
    @suesue4848 Рік тому +9

    남자든 여자든 외로움 안 타고 자식 욕심 없으면 혼자사는게 최고임

  • @헤스티아엔돌핀
    @헤스티아엔돌핀 Рік тому +6

    맞아요 .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가장 평등해요 . 여자가해줄수있는건 여자가하고 남자가할수있는검 남자가하고 함께하면 더좋고 그게 좋은것같아요 . 그런데 아이정서상 아이 낳고바로 남에게 맡기는건 ㅜㅜ . 미국인들 정서불안과 가족애도 좀 끈끈함이 적은거 그런거같아요. 전 우리나라 지금이 좋다고 생각해요 . 사랑과 진심의보호받는거 결코 싫지않아요 . 나이먹어도 우리마누라 내가 죽고 먹고살수있도록 해줘야지 . 그마음이 얼마나 좋아요.
    나도 전업주로서 성실히 남편 월급으로 쪼개살고 .좀 사는언니들이랑 어울려 얻어쓰고 해서 좋아하는 취미로 자격증따서 10년후 바로 강사생활로 접얻들었어요. 요즘 전업주부. 차에 카페에 ㅠㅠ 솔직히노는거죠 .

  • @전한길발톱의때
    @전한길발톱의때 Рік тому +8

    와 여자입으로 직접 들으니까 더충격이네 와...., 감사합니다

  • @ahnvincent2258
    @ahnvincent2258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도 여자를 모시고 데이트 했는 세 대이지만, 그게 당연하게 생각했고 여자에게 서운하지도 않았다. 왜냐면 내가 모신 여자들은 적어도 염치가 있고 양심이 있고 나를 너무너무 고마워했고, 한 명 빼고는 모두 내가 딴 여자 만나겠다고 헤어졌었다. 그때는 그 정도 사귀면 다들 결혼 각 재고 있었을 시절이였슴.

  • @OOOJWOOO
    @OOOJWOOO Рік тому +15

    사실 예전부터 남자들이 말해왔던건데, 정당하고 상식적인 요구를 자기들끼리 이상하게 받아들여서 이런 요구를 하는것 자체를 여혐이라고 주장하는 학력은 높지만 교육을 못받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듯.
    여직원없던 우리회사도 1~2년전쯤부터 엄청나게 늘어나는거 보니 뭔가 바뀌고 있나 생각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jinalee7007
    @jinalee7007 Рік тому +6

    대학 학부친구중에. 네팔인친구가 한국국적으로 대학을 다니는데 여기서 공부하고 외국인음식점에서 알바하면서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했는데 알고 보니 한국남자랑 결혼했고 아들도 있었더라구요. 우리한테는 조카라고 거짓말한거였죠; 국제결혼이라고 한국남자한테 좋을지는 글쎄; 사바사인듯 국제결혼후 국적취득하고 이혼해 본인나라남자데리고 와서 사는 경우들도 있고. 사람 잘만나는게 정말 어려워요

  • @너를생각해-l7m
    @너를생각해-l7m Рік тому +34

    맞아요 한국 남자들 최고더라구요 어느나라 남자들이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기러기 아빠를 하겠어요 그리고 자신이 벌어놓은 돈이든 월급이든 아내한테 주고 살림을 하라고 하겠어요
    솔직히 요즘 젊은 한국여자들 너무 문제 많습니다 집에서 놀면서 아이들과 남편 밥도 잘 안해주고 집정리도 안되어 있어 엉망인경우 많더라구요 부모님들은 또 어떠세요? 자식들 힘들까봐 큰소리도 없으시고 힘들다고 하면 집까지 팔아서 도와주시잖아요ㅜㅜ 나도 같은 한국여자지만 한국에 기생하는 페미니즘이 여자들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이에요 저도 고등학교 다니는 딸 키우고 있지만 저런 여자 되지말라고 틈틈히 얘기는 하는데 모르겠네요 아직은 아이 반응이 별로라서

    • @jinjinn12
      @jinjinn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페미 이전에 근본적으로는 그 딸들을 키운 부모들이 바보같은 딸로 키워서 그럼. 허영심많은 엄마, 딸바보 아빠...

  • @ThuUBFamily
    @ThuUBFamily Рік тому +6

    다 옳은 말~~ ㅎㅎ
    저는 한국 여자랑 이혼하고 국제결혼 했습니다
    정확한 분석! 나이스

  • @광명언니
    @광명언니 Місяць тому +4

    그건 옛날이구 요즘 누가남자가 일방적으로 집해오나요? 그리구 남자랑반반결혼하고 맞벌이할려면 나중에 육아랑 시댁살이ㆍ가정일도 반반해야하는데 남자도 마찬가지인게 유교적인건 그대로 가져갈려구하면서 반반 내세우는 인간들 꾀되더라구요 반반했는데 또 혼수는 요구하는 참아이런하네요 여자도 문제가있지만 남자도 문제가 아주많다고 봅니다만 한가정을 이루면서 반반좋습니다 맞벌이할수있죠 ㅎㅎ 근데 나머지것들도 반반되야지 근데 다른것들은반반이안됩니다 ㆍ그리구 우리나라는 애기낳으면 책상이날라갑니다ㆍ 은근 퇴사압박들어가요 외국과는 다릅니다 ㆍ애기낳고 키워줄사람확실하다면 당연직장다니는거 좋습니다 ㆍ

    • @안승섭-z9u
      @안승섭-z9u Місяць тому +1

      당신이 하는말은 소득동질혼 지수 통계 근거 하나로 논파됨, 오죽했으면 하도 남자가 결혼비용 및 자산을 훨씬 많이 내니 한국은행이 결혼으로 인한 소득재분배효과가 크다라고 오피셜로 얘기했겠어. 제대로 된 반반결혼도 안해오면서 집안일, 육아 반반하자고 먼저 지껄였던건 당신 여자들임. 하도 지껄이길래 요즘 남자들이 서로 맞벌이하고 벌어오는 소득대로 집안일, 육아 제대로 비율 나눠서 하자고 하니 요즘 남자들 계산적이다고, 숨막히다고 같이 못살겠다고 욕하는 여자들😂, 그냥 니들은 결혼하지말고 계속 그렇게 피해망상속에 살며 비혼하세요 남자들도 비혼하거나 국결하면 되니까

  • @sjk3898
    @sjk3898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팩트로 쏟아내시니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딸 세넘이 다 철이 안들어서 Q님의 영상을 필독시켜야 하는데..

  • @제리장군
    @제리장군 Рік тому +8

    같은 여자로서 오늘 영상은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 @jameskim6929
    @jameskim6929 Рік тому +6

    구구절절 다 맞으시네요!!!
    종교가 기독교만 아니면 무슬림 여성분들이랑 결혼 가능할 것 같아요!

  • @전형기-s5n
    @전형기-s5n Рік тому +74

    요즘 느낀건데 이상한 여자들은 결혼할 남자로 '동반자' 를 찾는게 아닌 '아빠' 를 찾는 것 같습니다.

    • @wagiecagie
      @wagiecagi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ㄴㄴ 스폰서 찾는 거임. 왜냐면 지들이 창ㄴㅕ거든

    • @mii7140
      @mii7140 4 місяці тому +2

      반대도 많다....

    • @khlv-hr2vc
      @khlv-hr2vc 3 місяці тому +2

      ㅋㅋ 맞아요 엄마를 찾는 남자들도 많아요

    • @hulhu-ut6wt
      @hulhu-ut6wt Місяць тому

      @@khlv-hr2vc여자들에 비하면 훨씬 적으니 개소리ㄴㄴ ㅋㅋㅋㅋ

  • @EffiePark-uu5si
    @EffiePark-uu5si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도 40대인데 요즘은 제나이 주변 한국 남자분들은 옛날 한국남자들처럼 여자분들에게 잘 안해줘요~~ 짤 없다고 하죠. 그런것 같더라고요 ㅎㅎ (완전 반반까지 아니더라도 그근처까지 안내면 눈치주기도하고 그런..? 아무튼 예전한국식 사고하시는 남자분들은 이젠 한국본토에는 더는 없어보였습니다~~)
    근데 일본여자분들 근데 진짜 친해지거나하면 본래 성격들 꽤 무섭습니다. 결혼하면 일본여자분들 성격 진짜 더 강해지세요. 예전에 일본에서 일하고 살던시절 식겁 경험을 꽤 했었네요 ㅎㅎ
    요즘은 차라리 한국본토 남자분들보다 북미에서 나고 자라신 남자분들 백인인던 동양인분들이던 그분들이 여자분한테 더 잘하시는 편인것 같더라고요. 태도도 유하기도하고 여자말도 귀기울여들어주고.. 그냥 제가 체험하고 느낀것이지만요.
    평소 말씀하시는것 처럼 여자분들도 경제활동 왕성하게 하시는게 본인들께 좋다는 취지 말씀은 진짜 만국진리인것 같습니다. 능력이 있어야 안눌려살지요. ^^ 항상 잼있는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 @전방위-g1q
      @전방위-g1q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옛날 한국여자는 남자가 모든 걸 가져다 바치는 대신 딴 생각 안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한국여자는 헌신도 안하면서 남자가 해주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죠
      거기에 질린 남자들이 더이상 헌신 안할 겁니다
      오히려 흑화되어서 결혼도 안해주고 여자 등골 빼먹는 식으로 진화할걸요
      자신들의 부모 삼촌 세대 남자가 어떤 결말을 맞는지 뻔히 봤는데 그 정도도 학습 못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침팬치죠

    • @kg6tn3tw9f
      @kg6tn3tw9f 2 місяці тому

      @@전방위-g1q아빠 세대 조상세대가 줄줄이 마누라 줘패고 임신-막노동 무한반복 시키며 술쳐먹고 바람피고 도우미 끼고 놀고 염병 떨어서 그런거니 윗세대 남자들한테 피를 토하쇼

  • @speed3d628
    @speed3d628 Рік тому +22

    매트릭스 네오처럼 빨간약을 여성들이 먹을수 있을지.....
    현실자각을 해야하는데

  • @youngahn2032
    @youngahn2032 Рік тому +13

    저남자인데 ᆢ흰피부일때보다 훠얼씬 매력적이심 ♡
    오늘첨으로 무조건 흰피부가 무조건 좋은게아니란걸 깨달음

  • @까만모자-b6j
    @까만모자-b6j Рік тому +24

    국룰이 삼천인 이유는 그정도가 여성대상 대출의 최고한도여서입니다
    여성론 최고한도로 빌린후 결혼하면 그 대출금을 남자월급으로 갚습니다 그래서 경제권을 요구합니다 주도권을 못잡으면 대출금을 일해서 갚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남편에게 들키면 큰일나니까요

    • @작은난쟁이가쏘아갈긴
      @작은난쟁이가쏘아갈긴 Рік тому +1

      선후가 반대. 가부장적결혼에서 신혼살림을 장만하면, 대략 혼수가 3000이 국룰이 되니 은행권에서 대출한도를 3000천으로 만들어 여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할 법한 상품을 내놓은 것이지.

    • @7보라돌이
      @7보라돌이 Рік тому

      여혐이나 들어와서 주변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개구라 쌉소리나 하면서 여자 까라고 올린 영상이 아니야 있겠지 이런사람도 그런데 이런물에서 놀아서 이런얘기 들어본건지 모르겠다만 발상이 대단하다

    • @냠냠-k1f
      @냠냠-k1f Рік тому

      @@7보라돌이 여혐? 같은소리하네 변호사가 사건다루면서 겪을일을 유튜브에 찍어올렸드만 여혐이라네??한드견이 아닌데? 틀딱이라 흐름을 모르면 눈팅이나좀

  • @JAEoH2486
    @JAEoH2486 Рік тому +53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는 큐언니

  • @환도-l4w
    @환도-l4w Рік тому +11

    평일 밖에 나가면 노는 여자 천지다~ 젊은여자건 늙은여자건 놀고 있으면서 당연하게 생각함..
    그러면서 남자가 집도 해와야 되고 평생 노예처럼 부리고.. 주변에 퐁퐁남 넘쳐나는 이유가 있는 거임...
    일본여자 강추,, 차라리 생활력 강한 중국여자가 낫다.. 진짜다...
    그나저나 점점 이뻐지시네요 ㅎㅎㅎ

  • @CocoTheLovelyCat
    @CocoTheLovelyCat Рік тому +18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큐언니! 움..... 제가 전문직도 아니고 대단한 커리어를 갖고있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해외 돌아다니면서 사는게 좋아서 결혼 안(못...?!!!!)하고 있는데요, 예전 어머님들, 할머님들은 사회적 인식, 애들, 특히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가부장적인 남편이랑 이혼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았었잖아요....... 약간 그게 무서워서 물경력이어도, 얼마 못벌어도 커리어에 목숨걸게 되고, 100만원을 벌던 200만원을 벌던 제가 벌어서 쓰고싶어하는거 같아요ㅎㅎ(+요즘세대들은 남자들이랑 똑같은 교육 받고 자랐으니까 그거 살리기 위해..? 저는 94년생 여자사람입니다!) 진짜로 결혼해서 남편 돈 다 관리하고 매일같이 애들 유치원 보내놓고 백화점 쇼핑가고 브런치 먹으러다니는거면 그거 개이득인결혼 인정이요ㅠㅠ 근데 요즘사람들 약아서 안맞으면 바로 이혼하는줄 알았는데 저게 아직도 가능하다면 놀라울 따름이에요ㅎㅎ 언니 가끔씩 인스타 댓글에서 보면 너무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팔도 감사합니다!!!!!

    • @Qonly
      @Qonly  Рік тому +2

      반가워용♡

  • @tmdus1356
    @tmdus1356 Рік тому +5

    제 주변 결혼한 지인 여자들 결혼하고 다 일때려침 ㅎㅎㅎㅎ공무원 직업인 친구 딱 한명 일하고 있음
    결혼하고 취업해도 1년도 안되서 금방금방 그만둠. 취업해서 일하는걸 아니면 말고 쉽게 생각함 생계에 대한 절박함이 없는거지 남편 돈 쓰면 되니깐 일 좀 힘들다 싶음 신입 2~3달도 안되서 그만둘거라는 말을 아주 싶게 얘기함. 그럼 일이 힘들지 돈버는게 쉽냐 ㅋㅋ 전업주부면 집에서 노냐 이러는데 막상 밖에서 일해보니 전업주부가 편한거지. 서양에서 결혼한 여자들 사례 들어보면 한국 여자들 결혼하면 편한게 맞긴함.

  • @daldaldal-e7w
    @daldaldal-e7w Рік тому +8

    현재 상당히 과도기가 아닌가.. 싶네요. 남자들 중에도 곧 죽어도 남자가 여자를 책임져야 한다는 사람과 반반씩 해야한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 여자들도 남자가 다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과 같이 해나가도 된다는 여자 다 있죠. 요즘은 전자가 줄어드는 편이긴 합니다만..문제는 같은 성향끼리 만나야 하는데.... =_=.......반대끼리 만나면 골치가 아프다는거죠. 그리고 경헙자의 입장에서 성역할에 대한 한국사회의 변화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변하는 속도를 못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과거의 성역할의 고착이 현재 결국 모두가 내가 너를 위해서 나만 희생하고 있어! 나만 억울해!! 로 빠져들고 있는데...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희생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함께 가기 위해서라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죠. 여자가 출산과 육아를 겪으며 사회진출의 일부 포기한다거나, 남자는 쉬고 싶지만 그럴 여유 없이 돈을 계속 벌어오게 된다거나..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마나 어떤 상황이던 상대는 나를 위해 어떤 희생을 하고 견뎌주고 있을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 @폭행몬스터-v4t
    @폭행몬스터-v4t Місяць тому +3

    자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쭈쭈 하는 시대가 끝났다가 보이는게 요즘 젊은애들보면 여자나 남자나 정확히 더치페이 나눠냄...
    30-40대 이제 지금 여아를 낳는게 이득이다 생각하는게 팽배해진다고 하던데 이것도 한때임
    다음세대는 무조건 반반이 당연한것이 될거라 생각되는게 젊은애들 하는 행동들 보면 딱 보임.

  • @jhy75
    @jhy75 Рік тому +9

    그 3천만원도 없어서 마통 3천만원 으로 결혼 하거나 혼수 올 할부로 결혼 하는 여자들도 있다고 함

  • @richyminnie
    @richyminnie Рік тому +4

    앞으로 허옇게 메이크업 하지 마세요.. 으늘 모습이 더 내츄럴 섹시하고 아름다워요 진심...

  • @jomin756
    @jomin756 Рік тому +9

    전업주부라는 것 자체가 보편화된게 챠밍스쿨 생기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던 60년대 이후였지 그 전에는 귀부인만 전업이고 나머지 절대다수 여성들은 당연히 일을 했었죠. 평범한 사람들은 애 낳기 바로 전까지 일하고 낳고 난 후에는 또 바로 시부모님에게 맡기고 다시 일해야 할 정도로 바빴음. 전업주부라는 것이 외벌이가 가능했던 경제 부흥기에 인기 있었던 프로파간다였던게, 블루에서 화이트 칼라 중산층으로 가기 위해 남녀 중 하나는 애들을 잘 교육 시키는게 그 당시에는 바람직했고 높은 대학진학율이 거기서 나왔죠. 하지만 그렇게 부유하지 않고 졸업장이 취직을 담보하지 않는 우리세대랑은 안 맞아요.

    • @1seob2sub3seop
      @1seob2sub3seop Рік тому +10

      요즘세상은 계급으로 갈리는 겁니다. 서구라도 부유층이면 가정주부, 사모님 시켜주고 중산층,서민층이면 얄짤없이 맞벌이 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