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나라가 많이 좋아져서 복지도 지원이.잘되지만 저당시는.정말 저런 케이스.많았어요. 단칸방에 네명 다섯명 살고 화장실 두집 세집 공동으로 쓰고. 그나마 부모있는 가난한 집 부러워하는 더 어려운 케이스도 많았고.. 지금은 추억이네.뭐네 드라로 훈훈하게 그려지지만 저때는 뭐가 그리 부럽고 힘들고 짜증났었는지.. 그 시대를 겪고 살아오신 많은 분들 응원하고 행복하세요!
극중 수경이가 가장 그리워하고 보고 싶은건 아빠인것 같다.. 집에 방황하는 자신을 잡아줄 아빠가 없고 주위 사람들의 편견이 일탈을 더욱 부추킨듯 하다 덕선 이에게 잔소리 하는걸 부러움의 눈초리로 바라보다가 한소리 듣자 아빠가 계실때 몰랐던 고마움을 깨닫고는 혼자 기뻐한다 여기서 왜 수경이는 주위의 불안한 시선을 개의치 않고 아이처럼 네 한걸까? 일주일 후에 한번더 볼수있다는 소소하지만 본인에겐 커다란 기쁨에서 아이로 돌아간 것이다 갑자기 어른이 된다는건 이처럼 반항적이고 쎄보이는게 자신을 지킬수있는 무기라고 착각하는 아이가 대부분이다 오늘은 1988 정주행 해야겠다 가끔씩 보고 느낄수있는 어릴적 향수와 그시절 그리움 때문이라도
This segment always make me tear up. It's so nice to see some kindness goes a long way. Deok Sun's parents' kindness had turned the young girl around. Great Job! This is why I love this series so much. 💗💚💗
수경이가 노을이랑 사귄이유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담배피지말라고 한사람이기 때문임
근데 자신에게 뭐라고 하는 어른이 나타남 거기서 반항심이 없어진듯
사랑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었던 어린 마음이 반항심으로 나왔는데 그마음이 녹아내린거죠.. 슬퍼ㅠㅜ
아 응답하라는 저런 눈물포인트 잘잡아냄
이거 울면서 쓰는중
마음이 아픈 장면..... 괜히 울컥ㅠㅠ
노을이가 울을락말락 한 이유는 머죠?????😯
@@hfgrrt50 여친친구들이 무서워서 운거 아닐까요ㅋㅋㅋ
4:28 네 하면서 BGM 나오는거 내 울음지뢰 ㅠㅠ...... 부모님의 간섭이 그리웠던 거지 누군가가 저렇게 정겹게 잔소리하는 것도
진짜 볼 때마다 눈물 남
@지나가던 선량한 고양이ᆞ 동물원의 혜화동이라는 노래입니다.
응답하라 이후로 저 BGM만 나오면 왜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그치? 잔소리? 그것도 관심있고 애정있어야 나오지
이게마따
방금도 ㄴ누물 훔치고옴
ㅋㅋㅋㅋㅋㅋ처음화낸것도 미안한데 자꾸 누가 더와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 끝나고 더없는줄 알았는데 학생주임ㅋㅋㅋㅋㅋㅋ아 씌ㅋㅋㅋㅋ
저 같이온사람은 심지어 검사였음.. 박검사..ㅋㅋ 근데 알고보니 이름이 검사ㅋㅋ
@@서울농산물직판장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학생주임 =노을이 학교 학주?
@@람바-c9g 도룡이아빠
94같습니다 난 왜
2:29 앜ㅋㅋ진짜 눈치없이 목소리만 큰 성동일이랑 학주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동일 등장하는데 눈에 멍있는거랑 로봇처럼 존댓말하는것도 웃음버튼 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라그렇지 실제면 저런 개민폐가 따로없음
성동일씨 진짜 아빠 연기 너무 잘하고 ㅠㅠ너무 좋아요
언제나오셧써요? 자ㅅ스끼들 저모양 저꼴로 대녀도 왜 냅 두는지 궁금 해요
@@난도팔그래서 그러고 사시나여?
3:19 동룡아빠 옆에 있는 분도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 데려와놓고 검사라고 하더니 이름이 김검사였음 ㅋㅋㅋㅋㅋㅋ 동생 이름은 김판사 ㅅㅂㅋㅋㅋㅋㅋ
헐 다봤는데 왜 첨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 이름은 김집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동생 이름은 김형사겠군
@@슈자크 개 씹 뇌절
4:23 은근 욕하면서 챙겨줌 앞으로 지켜본다는건 나중에도 오라는뜻
ㅠㅠ 그러네
염병 부모님이 물려준 머리가 있는디
재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빨았다 ㅁ널었다 ㅅㅂ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이사해야겄다가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
2:47 앀ㅋㅋㅋㅋㅋㅋㅋ성동일아빠랑 이일화엄마랑 높임말쓰기로해서 높이면서 또박또박 비꼬는게 포인트 ㅋㅋㅋ 궁금해요
개웃김ㅋㅋㅋㅋㅋㅋ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인줄
진짜 저기서 존나뿜음ㅋㅋㅋㅌㅋㅌㅌ
아ㅎㅎ그래서 갑자기 존대를..ㅎ
이정._. ㅋㅋㅋㅅㅋㄱ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ㅋ연기 겁나 잘함ㅋㅋㅋㅋㅅㅋㄱㅋㅋㅋ
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동일 씻어야긋다 완전 킬포임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크하게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진짜개웃겨ㅋㅋㅌㅌㅌㅌㅌㅌㅌ
ㅅㅂ 뭐라는 지 못쳐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일해야긋다 아니에요????
기여유ㅓ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저집은 주방에서 세수하고 하던데 그럼 샤워는 어케 하쥬..? 밖에 화장실에 샤워기도 있나...?
확인한다는데 알았다고해서 이사간다는거 아니에요...?
수경의 " 네 " 한마디에 그녀가 겪었고 그리워했던 심경이 모두 담겨있다.
어쩌면 따뜻한 위로보다 아무렇지 않은듯 충고 한마디가 오히려 힘이 되어주는 좋은 예.
그리고 ' 딸같아서... ' 라는 의미가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
난 응팔에서 제일 아쉬웠던게 이 자매가 그냥 에피소드로만 나오고 후반부에 한번도 안나온게 아쉽...
해피엔딩으로 잘큰 수경이 보고싶었는뎅
이 영상보고 응팔 볼까 란 생각이 들었는데 아쉽네요
@@mirinaeV ㄹㅇㅋㅋ
맞아요 ㅠㅠ 뒤에 더 나올줄 알았는데 ㅠㅠ
무릎 탁 치며 그렇치...저도 비슷한 생각 했습니다 ㅎㅎ
나중에 보라언니와 함께 로스쿨을 갑니다…..(드라마 로스쿨)
어쩌면 저런 잔소리가 고팠던거 아닐까...자기의 방황을 잡아줄수있는 잔소리...
너무 짠해 ㅠ 우리 어른들이.. 저런 아이들을 잘 챙겨줘야해요. 저런 아이들은 진실된 잔소리(?)만 있으면 되는데
네 . 많이요 정말 많이요‥
그리움이 되고 한이 되고 아직도 고파요‥ 잔소리‥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다른 애들도 다 자기한테 좋은 소리만 하니까 노을이한테 관심도 가고 덕선이네 집에서도 기분 좋았을 듯
@우한폐렴 니 닉부터 패야겠는걸?ㅋㅋㅋㅋㅋㅋ
잔소리가 고프다니 존나 배부른 생각이네 나한테 쳐 맞으면서 자라고싶냐
성동일 빨았다널었다빨았다널었다할때무슨스페인어하는줄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ㄱㄱㄱㅋ아 너무웃겨ㅠㅜㅜㅜ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빨았다 널었다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듣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4:25
빠르따르따빠르따르따해싸
4:43 저 집에서 밥 더달라고 하면 큰일나는데.......
왜여?
고래밥 덕선이 엄마가 손이 커서용^^ 보통 손이 큰게 아니에여..
@@뿡치-g7b 아하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저 집에서 밥 더달라한거 보면 저 여자애 겁나 많이먹는거 아닐까요
지금 강솔b랑 10번 이상 비교해보는데 아직도 모르겠다 진짜 딴 사람같다 ㄹㅇ
ㄹㅇ ㅇㅈ
와 강솔b라고요?? 소오오름
캐릭터를 안겹치는걸 떠나서 누군지 못알아볼정도면 이거 좋은거맞죠?ㅋㅋㅋㅋ
연기 폭 진짜..무슨일이야
진짜 얼핏 목소리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 말고는... 감히 상상도 못하겠음 연기 개잘해
2:48 언제 나오셨써요↗️ 자식쒜키들이 저모양 저꼴로 돌아댕겨도 와 냅➡️두시는지 궁➡️금해요↘️ ㅅㅂㅋㅎㅋㅎㅋㅎㅋㅎㅋㅅㅎㅋㅋㅅㅎㅋㅅㅋㅅㅋㅎㅋ
개웃겨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 수경이가 “네”하고 언니가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돌아보는장면이 왜이리 감동적이냐
수경이는 부모님의관심이 그리웠던겁니다
@@sungjoonyun8638 그래서 노을이랑도 사귄거죠 자기한테 담배끊으라고해주는 유일한사람이여서
여기가 시청자들 눈물 뽑는 부분이죠
올만에 듣는 부모님 잔소리....
부모님의 잔소리가 고팠나봐요…
4:31
수경이는 어른들의 잔소리가 무척
고팠던거죠... 또 눈에 땀나려하네;
@우한폐렴 미안 찌질븅신아
@우한폐렴 닉넴부터 기피대상 1호네
@우한폐렴 확대해석아님 ㅋㅌㅋㅋ
안구에는 땀샘이 없어요
죄송해요 제가 힘이 좋아서 그쪽으로 좀 튄거 같네요
그냥 관심이 필요한거여서 더 짠했다
관종 ㅇㅇ
@@thehighlight6209 ㄷㄷ
@@thehighlight6209 ??
@@thehighlight6209 닉넴부터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쬬잉 !! 착한 관종은 아닐까요???
노을이 여친,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로스쿨 갔구나.
룸메는 덕선이 언니 ㅋㅋ
어딘가에서 부모님 안계신다는 이유로 무시담할까 스스로를 지키위해 강한척 하고 다녔다는걸 알수 있는 장면이네
+수경이가 네 라고 대답하고 밥더 달라고 할때 너무너무 이쁘네요~~~^^
수경이가 네 할때 심쿵하다가 밥 더 달라는데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창훈이 오빠 잘생겼어♡ (덜렁)
덜렁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을 저 배우님이 너무 예쁘게 말하셨어요 ㅠㅠ
지금이야 나라가 많이 좋아져서 복지도 지원이.잘되지만
저당시는.정말 저런 케이스.많았어요.
단칸방에 네명 다섯명 살고
화장실 두집 세집 공동으로 쓰고.
그나마 부모있는 가난한 집 부러워하는 더 어려운 케이스도 많았고..
지금은 추억이네.뭐네 드라로 훈훈하게 그려지지만 저때는 뭐가 그리 부럽고
힘들고 짜증났었는지..
그 시대를 겪고 살아오신 많은 분들 응원하고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부모님의 잔소리들으니까 오히려 기뻐하는 모습,,
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인공지능이 ㅋㅋㅋ말 막 배워서 하는거 같ㅋㅋㅋㅋㅋ다 ㅋㅋㅋㅋ
지니어스강아지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ㄲ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
인공지능 옹알이 ㅋㅋ
내 동생은 내가 괴롭히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이 괴롭히면 겁나 빡침..
완전 공감ㅋㅋㅋ
동생이 태어난 이유는 나한테만 까이기 위해서짘ㅋ캬ㅑ캬캬캬ㅑㅑ캬캬캬캬ㅑ캬컄
@@tag7062 뭔가 잔인하지만ㅋㅋㅋ당연하죠
제길 나는 형둘에 누나하나ㅜㅜ
뒤지게맞구커서 난 둥생있음
절대 저러지 안을꺼라 생각 했는데
형 누나님들 동생폭행하지마요
동생들 가슴에 한 품어요
그래도 그리웁네요 ㅜㅜ그때가
다시안올 내 학창시절..
때려도 내가 때려야지 남이 때리면 기분나빠 ㅋㅋ
1:27
덕선이와 엄마를 쳐다보는 눈빛이 다시보니 다르게 느껴지네요ㅠㅠ
수줍게 '네' 하면서 브금 나오는데 겨울 추위 싹 녹는 따뜻함이네 저런 부모님 잔소리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4:32
보라한테 걸렸으면 저승길 예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마핸이지
ㅋㅋㅋㅋㅋ
츤데레라....ㅋㅋㅋ 의외로 보냈다가 다시 데려올수도....ㅋㅋㅋㅋ
저승길 하이패스~
노을이여친 이뒤로 안나와서 넘나 아쉬웠어
짧게라도 좋으니 몇번쯤 더 나왔으면 했는데 안나와서 아쉬웠다는
변한 모습으로 한 번더 나왔으면 했는데
머리색 바꾸고 성노을과 아빠 만나는 씬
나올 줄 알았는 데...
ㄹㅇ 잠깐동안 임팩트 ㅈ됌
이 배우 이수경이라는 배우. 본명그대로 응팔에서 수경이. 진짜 보물같은 배우예요. 시시콜콜한 이야기라는 단편영화에 엄태규랑 같이 나오는데 두배우 모두 진짜 넘 사랑스러워요.
4:37 뭔데 귀엽네 "씻어야것다"
경기도화성 거주 이상이었다 라는줄
이사해야겠다인줄
ㅋㅋㅋㅋㅋㅋ귀엽
당연히수경이나 덕선이겠지하고 눌렀는데 ㅋㅋㅋ
일해야것다로 들었는데
부모님이 그리워서 더 투정부리고 나쁜쪽으로 빠진 듯 그와중에 성동일님 씻어야겠다 왤케 웃기지 ㅋㅋㅋ
4:42 밥좀 더주세요 할때 귀엽다ㅋㅋㅋ
응팔은 진짜 역대최고임. 한회도 거를 에피소드가 없고 캐릭터가 하나같이 다 최고...이 영상도 왜이리 마음이 따뜻해지는지...ㅠㅠ
그래서 에피소드 제목이 '따뜻한 말 한 마디'
딱히 괴롭힌적 없는데 기에 눌려서 지가 쫄았을뿐 ㅋㅋㅋ
@@KHM862처음부터 대놓고 택이가 남편이라고 나왔었는데 아직까지 이 소리고
어남류들 정신승리 진짜
작가가 이번 꺼는 남편 찾기 아니라고 시작전부터 말했었는데
극중 수경이가 가장 그리워하고 보고 싶은건 아빠인것 같다..
집에 방황하는 자신을 잡아줄 아빠가 없고 주위 사람들의 편견이 일탈을 더욱 부추킨듯 하다
덕선 이에게 잔소리 하는걸 부러움의 눈초리로 바라보다가 한소리 듣자 아빠가 계실때 몰랐던
고마움을 깨닫고는 혼자 기뻐한다 여기서 왜 수경이는 주위의 불안한 시선을 개의치 않고
아이처럼 네 한걸까?
일주일 후에 한번더 볼수있다는 소소하지만 본인에겐 커다란 기쁨에서 아이로 돌아간 것이다
갑자기 어른이 된다는건 이처럼 반항적이고 쎄보이는게 자신을 지킬수있는 무기라고 착각하는 아이가 대부분이다
오늘은 1988 정주행 해야겠다 가끔씩 보고 느낄수있는 어릴적 향수와 그시절 그리움 때문이라도
병욱씨~ 쏘~ 이모셔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 이모셔널 뭐얔ㅋㅋㅋㅋ
꿈보다는 해몽ㅋㅋㅋ 근데 해몽이 맘에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꿈보다 해몽이 아니라 진짠거 같은데
진짜 이때는 사람사는 냄새가 정말 정겨웠지.
요즘 내자식이 최고네 뭐네 너무 과잉보호야.
최근은 젊은사람은 마대자루처럼 입히고 노인분들이 잔뜩 자기멋에빠져서 1020대 입던옷들 입고다니는것 같은데.
@@asdadwefsdf4231 노인분들은 돈없다는 식으로 말하네
@@asdadwefsdf4231 이건 아닌거같아요 진짜....말투 띠꺼운거, 그거 하나밖에 안보이네요...그리고 좀 싸가지없는분 같은데 욕이 되게 하고싶어지네요 ㅎㅎ
@@asdadwefsdf4231 인터넷이랑 가까운 옷매장에가면 다 있는데 뭐가 구하기힘들지
@@태원-i6t ㅇㅈ대체 뭐 어디사시길래 20대옷을 구하기가 힘듦...?
노을이 여친은 커서 성보라와함께 로스쿨을 가게 됩니다..
진짜요?
@@하리보-k4e 네 ㅋㅋㅋㅋ ‘로스쿨’에라는 또 다른 드라마에서요
에 강솔B가 노을이 여친?
로스쿨에 나오는 강솔 a,b 다 응팔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는 여기랑 성격 둘이 정반대임
만옥이가 과자봉지로 대가리 때려서 과자봉지 터지는연출 왤케웃기지 벽돌로 대가리터트리는거같음
빠다코코넛ㅋㅋㅋㅋㅋ추억의 과자ㅋㅋㅋㅋ
진짜' 빠다' 코코넛이네요
와 ㅇㅈ 그 와중에 과자는 또 아까움..
95김태희띄 사용자
빠다토코낫으로 뚝배기빠따때리기
마지막에 아버지가 애한테 훈계할 때 " 네... " ( = 개인적 ) 울컥했음....ㅠ_ㅠ
1:01 그 와중에 노을이 양아치 여친 보호 해주느라 덕선이한테 머리잡힘 ㅋㅋ
안보였는데 ㅋㅋ
오 ㄹㅇㅋㅋ
아ㅋㅋ누나로부터 여친 지키는 노을 이라고 하려고햇는데ㅋㅋㅋ
4:14 와 우리아빠 나 귀뚫었을때 반응이랑 똑같음 덕선이 대답도 나랑 똑같네ㅋㅋㅋ
덕선이 동생 눈물 흘린다니까 바로 눈 돌아보리는거 진짜 멋지다
내 동생은 나만 때릴 수 있지ㅋㅋ
남이 건들면 눈 돌아버림ㅋㅋㅋ
여기서 만옥이가 사실 이상한거 알아채고 떡볶이먹으러 가자는거였는데...
눈치백 만옥이
근데 만옥이끼고 3대4로 패싸움하면 저 여자애들 큰일난거아니냐? 만옥이아빠 조폭분이셨던걸로기억하는데
차지웅 호달달
@@밥김치-w3j 다시보니 양장점 사장님이셨네용
차지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뭔데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니 양장점 사장님 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전에 양아들이라도 어른들한테는 깎듯했음...어른 무서운줄알고 선생님 무서운줄은 알아서,
애들끼리 센척해도 어른이 혼내고 뭐라고 하면 빤스런하는 시늉이라도 해줬음
드라마가 현실적이지 못한게 아니라
그냥 니들이 더한 양아치인거야 ㅎㅎ..
신동열 틀딱
ㅋㅋㅋ 그래 나 틀딱이다.ㅋㅋ싸가지없는것도 자랑이라고 ㅋ
틀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 경우에는 대접이라든지 시늉도 참 하기 힘들어요..ㅠㅠ 물론 아무 어른한테나 버릇없게 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려가면서 다르게 행동해요 저는..
그려..우리땐 아주 쎈 녀석이라도 동네 어르신이 오시면 피는 담배 숨기는 척이라도 했지...어언...30년 전인가....쿨럭!
3:17 이장면이 가장웃겨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도와줄려고 한것같은뎈ㅋㅋ 잘못알아들었ㅋㅋㅋㅋ
ㅈㄴ웃김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요 쌍문고등학교 학생 주임되는 사람인데 우리 저 뭐 성덕선 학생이 그 이상한 얄궃한 아들한테 집당폭행을 당했다는 첩보를 접하고 마 이정도면은 소년원에 쳐넣고도 주리가 남는다. 차함 ㅎ, 학생 느그 인생은 이제 끝! 끝인기야 이제. 학교는 당연히 짤리는기고.
4:32 와 씨 수경이가 의외로 얌전하게 넵 하니깐 노을이 바라보는거봐 뭐 이런게 다 설레냐 개설레네
0:53 ㅋㅋ 예전엔 벽돌인 줄 알았는데 빠다코코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방으로 보던거 기억난다 헣
노을이 여친이 노을이랑 만나게 된 계기도 귀여웠지
담배 피지 말라고 해서 ㅋㅋ
오예 888
수경이 따뜻한 잔소리 듣고 넵...! 하는거 넘 귀여웡 ㅠ
0:41 노을이 울때 왤케 귀엽냐...
완전 졸귀❤
진짜 이수경 연기 짱 잘한다... 울 솔삐ㅜㅜ 응팔에서도 로스쿨에서도 맘아픈 가족사정...
와 배우로써 진짜 좋은 얼굴인것 같음 연기도 잘하지만 꾸미는거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지네
아 응답 시리즈 다시 봐야겠다... 짧은영상 다시보는데도 울컥울컥한다...ㅠㅠ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고 가슴깊이 후벼파버리네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네... 중졸인가....😂
@@데스나이트-n8q댓글은 이런거 남기려고 있는거 아님?
@@데스나이트-n8q 니 인생이나 신경써라.. 급식아
한마디로 저걸 대환장파티라고도 하죠
아니 난 성동일님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아니 이게 솔B였다고....? ㄷㄷ 전혀 몰랐다..ㄷㄷ
01:38 저도 누나 둘에 어머니 밀양분이신데.. 순간 ptsd 왔습니닼ㅋㄱㄱㄱㅋ
저때는 동네에서 모두 아이를 케어해서 오히려 굶는애들이 없었다
Gong Gam 오
간지...
집에 엄마 없으면 옆집가서 먹음 되던 시절인데
@@동춘-l5d ㅋㅋㅋ 어디 6.25직후말하나??내가 81년생인데 저때당시에 집에 엄마 어디가시면 가기전에 옆집이나 윗집 아랫집에 말해놧다해서 가서 먹으라햇고 그런게 아니라도 친구집에서 놀다보면 친구 어머니가 밥자연스럽게 차려줫고 안먹으면 실례이던 시절이엿는데??
@@동춘-l5d 검정고무신 세대예요?
4:32 첨봤을때 이부분 진짜 뭉클했는데..
지금도 그러네...
머리 싹밀어서 불국사 통도사로 왜 보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문화제 관광하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화동 나올때 가슴 따뜻해지고 눈물나네 ㅠㅠ 응팔 보던 2015년 겨울이 너무 그립다..
마지막 장면에 저 밥 좀 더 주세요 하는 장면에 울컥 합니다....근데 생각 해보니 저 집 밥 스케일 엄청난데..ㅋ
정이란게 있었던 그 때... 그 시절...옛날에 더 많았던 건 부조리만은 아닌듯해요...
ㅋ ㅋ ㅋ ㅋㅋ노을이 눈물 똑 떨어지는거 넘 귀여워
3:21 장근원 : 아버지.. 뭐하세요...?
ㅁㅊ 연기 개잘
진심은 통 한다~~이걸 보여 주려는 작가의 마음인 듯...
잘 사는 집도 아니고 평범 이하의 집인데 막말이 막말이 아닌 정으로 느껴지며
노을이 여자친구도 자연스럽게 본심을 편하게 표현 할 수 있도록 하는 집...
0:09 그니까 이... 과산화수소가....... 로스쿨 솔B라고.................
4:20부터점점갈수록너무감동적이야....ㅠㅠ
3:47 말할거 다말하고 저렇게 말하는거 개귀여움ㅋㅋㅋㅋㅋ
덕선이가 아니라 보라였으면 노랭머리는 경찰서 가기전에 저세상
+벌써 좋아요가 400개?감사합니당
ㅋㅋㅋㅋㅋㅋ
보라의 첫마디 "야이 썅x 아!!!"
@@이순성-y5m ㅋㄱㄱ ㄲ
이미 죽였겠지
덕선이 언니가 시워이였으면 1초컷임ㅋㅋㅋ
아빠의 잔소리가 그리웠을 아이~~ 진짜 감동을 잘 이끌어낸 드라마
This segment always make me tear up. It's so nice to see some kindness goes a long way. Deok Sun's parents' kindness had turned the young girl around. Great Job! This is why I love this series so much. 💗💚💗
1:48 뒤에 화성살인사건 용의자 몽타주
헐 미친..무서워
0:53 피부 개좋타
4:37 “씨서야긋따” 귀여우셔 ⸝⸝ʚ̴̶̷̆ ̯ʚ̴̶̷̆⸝⸝ 💖
이일화님은 아직도 미모가 출중하신데 뽀글머리에 월남치마 입으시고 열연하시니 드라마가 흥할 수밖에 없다.
2:48 진짜 존나 웃기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응답하라 시리즈중 1988이 젤 재밌닼ㅋㅋㅋㅋ
이 에피 넘 좋았음ㅠㅠ
3:29 이거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난 약간 다른 킬포를.. ㅋㅋ 동일형님 일화누님이랑 싸우시다가 실수로 눈에 피멍들고 서로 존댓말 쓰기로 했는데 경찰서에서 동일형님이 하도 눈치 못까니 일화누님이 못 참고 다시 배틀버젼 들어가신거 ㅋㅋㅋㅋㅋㅋ 이 장면도 너무 웃겼음 ㅋㅋㅋ
아.ㅋㅋ
몇번을 보고또봐도 추억이 감동이 뭉클 눈물이 글성 ㅜ ㅜ 나이 먹어가서그런지 1988진짜 짱입니다
이거 보고 펑펑 울었네 ㅠㅠㅠㅠ 쌍문동 참 따뜻한 동네다 ㅠㅠㅠ
배우 이수경은 양아치연기많이하네ㅋㅋㅋ(응팔,영화 침묵) 예쁘고연기도잘하는데 앞으로 다양한작품많이나와줬으면!
여우각시별인가? 거기에 나와요
영화 침묵에서도 엄마 그리워하고 아빠에게 엇나가고 하다가 결국 부정을 느끼죠 ㅠㅠㅠㅠ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asdfasdf8 아 맞아요 저도 그거 보고 정뚝떨..
빠다코코넛으로 머리 내려치는거 왤케 웃기냐ㅋㅋㅋㅋㅋ
연탄으로 내려치는줄 ㅋㅋㅋ
@@bloomjoh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흙아니었음?ㅋㅋㅋㅋㅋ
빠따코코넛
0:54
노을이 우는거 너무 귀여워ㅋㅋㅋ
0:47 덕선이가 보라때문에 배운 머리끄댕이 잡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감동이다.
마지막에 눈문이 핑 돌더라.
힘내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화이팅~
3:51 노을아... 이건좀...
스펨이랑 생선이런것도 아니고 찌개냐
긍까요 입에 넣다가 뺀걸로...
미친넘들아
미용학원 다닌다니까 덕선이랑 엄마가 표정으로 아~ 하는거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수십번을 봐도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무심한듯 하지만 엄청 섬세한 감정선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봐도봐도 같은 장면에서 웃고 울어요
노을이랑 수경이 결국엔 결혼까지 이어지진 않았던 걸로 기억나는데, 맞나요?
맞다면 아쉽아쉽 ㅠㅠ 성인이 될 노을이 '우현'님이 연기했는데,,, 아직 솔로;;
수경이 네...(끄덕)할때 왜케 귀엽지ㅠㅠ
아 성동일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ㅠ
사실 학주옆에 저남자 이름이 검사라 델꼬온거여요 ㅋㅋㅋㅋ 동생은 판사 여동생은 집사...
그리고 학주는 성동일이 부탁해서 온거지 진짜 막 정의의사도 그런거 아임다
일진들한테 덕선이가 당하자 보라가 도와주는것도 있던데 그 장면도 보고싶어요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49 성동일 연기 개잘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한 장면에
그 시절 저 시절 우리의
정 많고 애살있는 모든 것을담아
이웃사촌...등등
진짜 잘 표현한듯
04:33 넵! 대답듣고 성동일ㅋㅋㅋㅋ씻어야그따 왜이렇게귀엽지?ㅋㅋㅋ
보라 아닌것만으로 다행이지..
49라서 누를수밖에 없엏다
89라서 누를수밖에없었다
149라서 누를수밖에 없다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really like the reason why she fell for him. Such a genuine boy! ♥️
그렇게 수경이와 보라는 한국대 로스쿨에서 만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