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좋쵸 병이 생기니 우선 찾는게 전원주택이었죠 처음엔 잘 몰라서 샀습니다. 그리고 서울서 일 하느라 주말에 내려가서 월요일 올라오는 생활을 했지요 몆년지내다 보니 내가 생각하는 그런장소에다 내가 꿈꾸던 집을 아는 사람 총동원해서 산속에다 집을 지었습니다. 덕분에 방송에도 나오게 되었구요 처음 몆년은 집 가꾸는재미에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몰랐구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집구경좀 하자구 많이들 왔습니다 커피 대접하는것도 좋았습니다 그러더니 옆으로 집들이 하나둘 들어서더니 몆년동안9채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주말에는 소음땜에 진저리가 납니다. 새로운 이웃들이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 좋은신 분들이지요 하지만 생활소음이 늘어난 이상 더이상 제가 살고자하는 곳이 아닌곳이 되었지요 누가 저희집을 탐내하시는분이 있어 그냥 팔고 나왔습니다 이제 전원주택 살아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직 간접으로 전원주택을 경험해보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장단점이 무엇인지 웬만큼 다 압니다 전원주택은 비워놓고 그냥나두면 못쓰게됩니다. 집은 사람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을 사려고 하는 사람나이때가 돈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후죽순으로 지어진집들이 주인이 나이가 들어 병원이나 자식에게로 가거나 죽거나 해서 비워진 집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구요 옆에 그런집이 한두채 생기기 시작하면 동네는 더 을쓰년스러워지구요 전원주택 이제 우리가 처음 겪는 어려움을 격는겁니다. 인구도 줄고 경제는 힘들고 힘든건 하기 싫어하고 몸이 아파 요양이 필요한 사람에게나 필요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을듯 하네요 전원주택 시장이 다시 좋아지러면 개인의 경제적 능력이 좋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의 장단점은 다들 알고 있으니 사는것도 조심스럽게 생각할겁니다
어떤 사업이든 사이클은 존재하고, 무슨 업종이든 진심과 정직함은 롱런의 축대입니다. 이 점에서 대표님의 진솔한 입장 (특히 투자면에서 전원주택을 바라보지말라!) 은 울림이 큽니다. 산을 즐기는 자는 경관이 좋은 곳에서 쉬고, 등산의 가치를 모르는 자는 피곤할 때 쉬지요. 작금의 발품부동산은 누가 봐도 등산의 묘미를 이해하는 전자의 경우입니다. 이번에 맞닥뜨린 산은 워낙 산세가 험하여 아직 수려한 경관을 바라볼 포인트까지 이르지 못한 것이오니, 부디 지금처럼 정도경영하시면 조만간 그 위치에 다다르실 겁니다. 결론인즉, 대도무문입니다.
이제시작입니다 앞으로 3~4년간 천지개벽의 시간이옵니다 선진국이 되면서 자본건전성을 기본으로 빚을 얻기가 힘들어져서 부동산 구매가 안됩니다 또한 빚을지고 있는 사람들은 버티기가 안됩니다 뻘라빨리 대처해야 됩니다 경매와 신용불량의 시대가 시작되었읍니다 반대로 돈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기회가 오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수도권은 일본처럼 20~30%까지 빠졌다가 50~60%수준으로 갈것입니다 수도권 이외는 가격이 없을 가능성이 큼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다. 예전에는 은행에서 돈 빌리면 챙피해서 몰래 빌렸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빚도 자산이라고 떠들어 대죠? 좀비가 그런겁니다. 빚없이 현금으로 집을 살수 있는가격이 실제 적정가격입니다. 5억짜리 집을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 집팔면 5억 되니까?? 꿈깨셔야지요 누구맘대로 팔아요? 한 1억이면 팔릴까요? 예전엔 5년 안쓰고 모으면 살수 있던게 집가격이었죠. 지금같은 불경기에 일년에 돈 얼마모아요? 있는돈 안까먹어도 대 성공이죠. 이럴진데 강남 아파트 5억이라면 쉽게 거래가 될까요? 정신들 좀 차릴려면 멀어보이는군요.
아직도 불경기인데 투자해서 돈 벌수 있다는게 논센스임............. 지금도 돈 묶어 놓고 감 떨어질떄까지 누워서 입 벌리고 있나????? 공인 중계사도 너무 많고 집을 너무 많이 지었어 앞으로 더 계속 공급되는데 ㅎㅎㅎ 폭락은 아직 시작도 안됐다 누가 대출 받아서 투자하래???? 돈 벌면 내가 똑똑한것이고 돈 잃으면 남탓하는 자세가 글러먹음 서울 아파트 지금 가격 1/3이 적당함 평생 살 집 구매한 사람은 아무 상관 없음
집값이 떨어져야 나라가 살아요,당장은 힘들어도 미래는 더 좋습니다
25년 하나도 쓰지 않아야 집을 사는 시대는 절망입니다.최소 15년이어야 합니다
50프로 거품,빠져야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좋쵸 병이 생기니 우선 찾는게 전원주택이었죠 처음엔 잘 몰라서 샀습니다.
그리고 서울서 일 하느라 주말에 내려가서 월요일 올라오는 생활을 했지요 몆년지내다 보니 내가 생각하는 그런장소에다 내가 꿈꾸던 집을 아는 사람 총동원해서 산속에다 집을 지었습니다. 덕분에 방송에도 나오게 되었구요 처음 몆년은 집 가꾸는재미에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몰랐구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집구경좀 하자구 많이들 왔습니다
커피 대접하는것도 좋았습니다
그러더니 옆으로 집들이 하나둘 들어서더니 몆년동안9채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주말에는 소음땜에 진저리가 납니다. 새로운 이웃들이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 좋은신 분들이지요 하지만 생활소음이 늘어난 이상 더이상 제가 살고자하는 곳이 아닌곳이 되었지요
누가 저희집을 탐내하시는분이 있어 그냥 팔고 나왔습니다
이제 전원주택 살아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직 간접으로 전원주택을 경험해보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장단점이 무엇인지 웬만큼 다 압니다
전원주택은 비워놓고 그냥나두면 못쓰게됩니다.
집은 사람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을 사려고 하는 사람나이때가 돈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후죽순으로 지어진집들이 주인이 나이가 들어 병원이나 자식에게로 가거나 죽거나 해서 비워진 집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구요
옆에 그런집이 한두채 생기기 시작하면 동네는 더 을쓰년스러워지구요
전원주택 이제 우리가 처음 겪는 어려움을 격는겁니다.
인구도 줄고 경제는 힘들고
힘든건 하기 싫어하고
몸이 아파 요양이 필요한 사람에게나 필요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을듯 하네요
전원주택 시장이 다시 좋아지러면 개인의 경제적 능력이 좋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의 장단점은 다들 알고 있으니 사는것도 조심스럽게 생각할겁니다
어떤 사업이든 사이클은 존재하고, 무슨 업종이든 진심과 정직함은 롱런의 축대입니다. 이 점에서 대표님의 진솔한 입장 (특히 투자면에서 전원주택을 바라보지말라!) 은 울림이 큽니다. 산을 즐기는 자는 경관이 좋은 곳에서 쉬고, 등산의 가치를 모르는 자는 피곤할 때 쉬지요.
작금의 발품부동산은 누가 봐도 등산의 묘미를 이해하는 전자의 경우입니다. 이번에 맞닥뜨린 산은 워낙 산세가 험하여 아직 수려한 경관을 바라볼 포인트까지 이르지 못한 것이오니, 부디 지금처럼 정도경영하시면 조만간 그 위치에 다다르실 겁니다.
결론인즉, 대도무문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 시황은 비록 어렵겠지만,
땀은 배신하지 않는 다는 믿음이 현실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
힘내세요ᆢ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점만 정리
이제시작입니다
앞으로 3~4년간 천지개벽의 시간이옵니다
선진국이 되면서 자본건전성을 기본으로 빚을 얻기가 힘들어져서 부동산 구매가 안됩니다
또한 빚을지고 있는 사람들은 버티기가 안됩니다
뻘라빨리 대처해야 됩니다
경매와 신용불량의 시대가 시작되었읍니다
반대로 돈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기회가 오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수도권은 일본처럼 20~30%까지 빠졌다가 50~60%수준으로 갈것입니다
수도권 이외는 가격이 없을 가능성이 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으며 만날 기회가 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부동산 외 다른 업종 중소상업인들도 많이 힘들어하세요. 힘 내시고 견디면 좋은 일 있을겁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경제활동인구 감소는 재앙이 됩니다
솔직 담백한 말씀에 동의 합니다.
건대입구에서수도권지역양주. 남양주 양평에100평 미만소형주택1억에서2억미만매물있을까요,?
지금은 세컨이 대세라
큰 대지 큰 저택은 진짜 팔기 힘들거 같은데….
관리 어떻게 할겨…
다 가볼 수는 없으니 대략 적인 주소만이라도 알면 위치 확인하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주소 없으면 그냥 보고 나가기도 하고요.
아직도 전원주택 시장이 있나요?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다.
예전에는 은행에서 돈 빌리면 챙피해서 몰래 빌렸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빚도 자산이라고 떠들어 대죠? 좀비가 그런겁니다.
빚없이 현금으로 집을 살수 있는가격이 실제 적정가격입니다.
5억짜리 집을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 집팔면 5억 되니까??
꿈깨셔야지요 누구맘대로 팔아요? 한 1억이면 팔릴까요? 예전엔 5년 안쓰고 모으면 살수 있던게 집가격이었죠. 지금같은 불경기에 일년에 돈 얼마모아요? 있는돈 안까먹어도 대 성공이죠.
이럴진데 강남 아파트 5억이라면 쉽게 거래가 될까요?
정신들 좀 차릴려면 멀어보이는군요.
싸이클 논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그건 인구가 유지될때나 가능한거죠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살사람이 줄어 들고 있는데..
조금만 나가보세요...빈집이 얼마나 많은지
아직도 불경기인데 투자해서 돈 벌수 있다는게 논센스임.............
지금도 돈 묶어 놓고 감 떨어질떄까지 누워서 입 벌리고 있나?????
공인 중계사도 너무 많고 집을 너무 많이 지었어 앞으로 더 계속 공급되는데 ㅎㅎㅎ
폭락은 아직 시작도 안됐다 누가 대출 받아서 투자하래????
돈 벌면 내가 똑똑한것이고 돈 잃으면 남탓하는 자세가 글러먹음
서울 아파트 지금 가격 1/3이 적당함 평생 살 집 구매한 사람은 아무 상관 없음
전원주택도 너무많이 올랐음
가격하락이 아니라 거래가 안되서 매도자 부동산업자만 힘든것
👍
저렴한것 3억이하 가 좋은거 아닌가요,
평수도150평정도 되구요.
불황을 잘견디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혹시 전원 주택 부지만 나와있는 매물 있을까요?영상 잘 봤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