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도 가발 칭찬을 하실정도로(?) 가발썼을 때와 벗었을 때 이질감이 가장 크신분 같네요. 얼굴도 잘생긴 분이라 이성을 만나거나 일상생활에 얼마나 고민이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잠깐 만나는 것은 전혀 문제없지만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만나기는 어려울 정도로 대인관계에 위축이 된다는 것. 느껴봤습니다. 세상의 모든 탈모인을 대표해서 이분이 얻게되는 자신감 만큼 모든 탈모인의 희망이 생길 수 있도록 활약해주세요.
저도 경험자입니다. 일단 1000모 ,2000모, 3000모 의미없습니다. 실제로 800개 심고 , 1000모 심었다고 하면 믿어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심을때 딱각소리내며 머리에 쿡쿡 심는데요, 일일히 셀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상담원장과 실제 수술의사는 전혀 딴사람인 경우도 많습니다. 상담하실때 꼭 원장님이 수술하시는거 맞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상담원장 다르고, 수술의사 다른경우 당해보면 기분이 영더럽습니다. 심지어 이병원저병원 다니면 심기만하는 외래 의사(사무장)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본 영상 상담의사분은 그래도 양심적인겁니다. 일단 약물치료를 권하고 그다음이 수술이 순서가 맞으니까요. 다시말씀드리지만 2000모 얼마 3000모 얼마에 속지마세요. 그리고 상담한 원장이 직접 시술 혹은 수술하는지 꼭 물어보세요. 마지막으로 다 아시겠지만 봄부터 초가을 까지는 하지마세요. 수술부위 상처가 날씨 온도 때문에 덧날수있어요. 찬바람불때 수술하세요.
맞죠 확인 할수가 없죠 근데 저는 좋은 병원이였던거 같습니다 1차때 꽤 많이 생착이 되었고 리터치도 밀도 더 해주셨는데 리터치 500모낭 심는데 약 1000모죠 의사분이 수술증에 본인 두피가 약하니 200모낭 추가로 더하자고 해서 더해주셨습니다 평생에 한번일수도 있는데 제대로 하자고요
알고리즘이 저를 이끌었는데, 44세 3차 모발이식 한 사람입니다. 몇년전 1,2차를 각각 3000모 씩 했는데도 저도 실패하여 유튜버님정도상태였는데, 2년전 강남 모 성형외과에서 6000모 심고, 아보다트 복용 2년째, 미녹시딜 폼 바르기 2개월차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얼핏 머리숱 많다고까지 평가를 합니다. 먹는약과 바르는약 병행하시고 꼭 좋은 병원에서 수술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미녹시딜 바르면서 가발만 썼었는데, 가면 갈 수록 더 빠지고 가발을 벗을 수 없게 되었었어요. 6년정도 썼습니다.항상 바람 불면 가발 걱정했었고 여성을 만나도 그냥 불편했었어요. 그러다가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있었습니다. 6개월, 1년, 2년. 2년반이 되니 내 머리가 어느덧 풍성해졌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에서 먹는 미녹시딜 그리고 프로페시아에서 두타로 변경하면서 더더욱요. 탈모도 우울증에 영향을 주기도 했는데, 우울증 치료를 시작하고 갑자기 어느날 가발을 벗어보자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벗고 직장에 갔더니 아무도 크게 놀라지도 않고 어떤 사람은 머리 스타일 잘 바꿨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가발을 쓰셔도 좋지만 약은 꼭 드세요. 약을 드셔야 가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이 생깁니다. 가발은 불편함도 있지만 내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잠재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약 드세요. 꼭요
정말 병원 잘 선택하는게 모발이식 성공여부에 정말 큰영향줍니다. 저도 대학생때 알바해서 2년동안 서울&부산 병원 싹다 조사해서 비교해보고 추려서 상담받으러 가서 결국 제일 괜찮은 병원 찾아서 4000모 심었는데 현재는 정말 만족하면서 생활중입니다. 글고 갠적으로 병원에서 모발이식 50퍼센트 할인이벤트한다는 광고에 혹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잘하는 곳은 할인이벤트 안해도 수술 꽉차있습니다. 아무튼 탈모분들 좋은 병원 찾으셔서 득모하십쇼!
솔직히 가발이나 모발이식 샴푸나 그런거 보다도 탈모인으로서 한국에서 삭발머리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한다고봄. 우리나라는 삭발하고 다니면 땡중으로 보거나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많은데 사회적으로 이런걸 바꿔야 대머리 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시원하게 밀고 다니지 가발도 그렇고 모발이식도 그렇고 개짜증이야 어차피 유전탈모는 방법이 없기때문에 한국에서 빡빡머리에 대한 인식변화를 시켜서 시원하게 밀고다녀도 이상하지않는 나라로 만드는게 최고임
약은 필수입니다 심어도 계속먹어야 하고요 저는 정수리 많이 횡해 보여서 약먹은지 7-8년 먹고 있는데 머리 더 안빠졌고 많이 차서 탈모인처럼 보이지 않아요 이번에 피나에서 두타로 넘어와서 계속 먹고있어요 부작용겁내지 마시고 일단 먹고 부작용시 끊거나 약을 바꿔가면서 관리하면 됩니다. 이런글을 쓰는것도 정말 안타깝게 부작용 걱정에 약을 안먹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말씀드리는겁니다. 제가 초기에 먹기시작해서 아버지 형 다 탈모가 있어 앞이 최윅님처럼 없어졌는데 저만 멀쩡합니다. 약 초기에 빨리드시고 모발이식 하실거라도 약은 계속 드셔야하니 하루라도 빨리 드셔서 한올이라도 더 지키세요
약이 제일 중요한거 같음. 20대 초반에 탈모오는거 느끼고 바로 약먹어서 30대 후반까지 잘 방어함. (진짜 초기에 약먹어서 탈모끼있는거 애기하기 전까진 모름) 여유증이 좀 생기는거 같아서 약 2년정도 끊었더니 훅 갔습니다 ㅜㅜ (한 1년정도 끊으니 여유증증세 없어지더라구요) 다시 먹고있는데 예전처럼 방어가 힘드네요. 요새 사람들한테 머리많이 빠진거 같다는애기 많이 들어요 ㅜㅜ
한 15년 전에 압구정에서 모발이식 잘 기억은 안나는데 3500모 정도에 가격은 4~500 정도인가에 수술 받았습니다. 당시 그 근처가 회사라 압구정역으로 출퇴근하면 매일 지나치는 곳에 있더군요. 어느날 퇴근길에 m자탈모가 너무 스트레스여서 무작정 들어가서 상담받고 예약잡았습니다.ㅎ 모발이식하려면 지방에서 올라온다거나 회사를 쉬어야 하는데 저는 일찍 퇴근하고 퇴근길에 가서 하고 집으로 왔죠.ㅎ 시술후 15년이 지난 지금 저는 모발이식의 덕택인지 m자 탈모로는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관리도 안하고 약도 처음 1년정도만 먹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나름 풍성합니다. 좀 신기한 느낌이죠. 암튼 저는 모발이식 적극 추천이구요. 좀 비싸더라도 비절개 추천합니다. 저는 절개로 했는데 제가 저의 뒷머리를 볼수 없어서 얼마나 흉터가 남은지 모르겠는데 암튼 흉터 고민이 늘 마음에 남습니다. 암튼 탈모인들 화이팅입니다~
강남에 있는 모발이식센터에서 3년전에 이벤트 가격으로 했는데.. 생착율이 대략.. 80%정도는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3년째 약을 꾸준히 복용중이고 절개흉터는 3년이 지났는데도 뒷머리 짧게 밀면 보입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나면서 앞머리는 아주 조금씩 빠지기는 하네요 처음했을때 보다는 밀도가 조금 낮아지고는 있습니다. 확실히 후 관리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그냥 관리잘못보다는 수술실패를 이유로 몰아가고 싶어 하는듯하네요. 제가 볼때 이렇게 유튭할정도이면 1차 시술때부터 많이 알아보고 그 병원의 성과등을 고려해서 시도 했을건데.. 그냥 일반적으로 누구말만 듣고 찾아가서 한곳 보다 못한 결과라는것은 과연 수술실패가 원인일까 생각되네요.
탈모인의 고통은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저도 초기 탈모로 벌써 프로페시아 복용한지 근 10년 다되어가네요.. 그래도 샴푸할때 빠지는 머리카락 보면 정말 속이 상하죠.. 이 약을 끊으면 관리전의 상태보다 더 빠진다는 루머를 들은적이 있어서.. 요즘은 나라모라는 영양제도 좀 먹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탈모가 심해서 7천모 이상을 원했지만 절개도 안되고 머리 조건이 안좋아 겨우 3천모 이식수술을 받았고 약은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윅님은 이식한 병원을 탓하기 전에 탈모약을 안드셨으므로 실패 원인이 꼭 병원 탓만 할수도 없을거 같아요. 제가 간 병원에서는 탈모로 이식하면 무조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약 부작용이 아예없는 사람을 보면 오히려 머리숱 많은사람보다 더 부럽더만요...몇명중에 몇은 부작용 치명적입니다.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저 같은경우는 부부생활 안됩니다..더 심해지면 자살충동까지 생기는..약 부작용이 기본적으로 없어야 심어도 오랫동안 유지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지인도 나와같은 부작용에 약 안먹고 심었는데..3년 안되서 원상복구..
ua-cam.com/video/wefJaXB-7n8/v-deo.htmlsi=dA-yM3igGKe8t_P_
탈모약?모발이식?가발? 제발 뭐라도 좀 하세요...대한민국에서 탈모 관리가 필수인 이유
꼭 다시 이식해라 약도 좀먹고
아무리 컨텐츠여도 가발벗은 모습 보이는건 정말 힘들었을텐데 힘내시고 화이팅 자라나라 모발 모발~
압구정 유명 10대 병원 원장님들 하나같이 하는 이야기가 모발이식 성공여부의 90%는 의사의 집도에 달렸고 나머지 10%는 14일간의 생착기간동안의 관리라고 하신 기억이 나네요
이 분은 진짜 잘되었으면 좋겠다 진심
원장님도 가발 칭찬을 하실정도로(?) 가발썼을 때와 벗었을 때 이질감이 가장 크신분 같네요. 얼굴도 잘생긴 분이라 이성을 만나거나 일상생활에 얼마나 고민이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잠깐 만나는 것은 전혀 문제없지만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만나기는 어려울 정도로 대인관계에 위축이 된다는 것. 느껴봤습니다. 세상의 모든 탈모인을 대표해서 이분이 얻게되는 자신감 만큼 모든 탈모인의 희망이 생길 수 있도록 활약해주세요.
이분 얼굴 잘생겨서 두피문신만해도 간지 날거같는데요 ㅎㅎ 베컴도 해외에서 최고 유명한데서 심었지만 최근 보면 다시 다빠져요 현재로선 불치병인듯
와... 의사선생님도 놀랄만큼 전과 후가 진짜 다르시네요...ㅎㅎ
의사도 시청자도 깜놀함 .. 전생에 무슨죄를 졌길래.. 빠리 탈모치료제가 나와서 노벨상 받고 인류를 구했으면...
진짜 남자는 머리빨이란 말이 진리네요.
누가 봐도 상당히 잘생긴 얼굴이신데 가발 벗으니 완전…. ㅠ.ㅠ
와우 가발 불편해요
@@crescendo_999 여자도 머리빨임
여자머리자체가 길어서 티가안나는거지 남자처럼 짧은수준에선 머리빨
의사선생님 가발벗는 순간 잇몸만개할뻔ㅋㅋㅋ참느라 고생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들었슴니다요
광대승천이 아니고?...lol
ㄹㅇ 선생님 프로네... 이걸 참아?
가발 벗으니 진짜 인상이 확 바뀌네요 ㄷㄷ 역시 외모의 완성은 헤어가 맞네요
용감해서 보기 좋습니다.
계획대로 잘 이행되어서 보기좋은 머리스타일 꾸미시길 바라겠습니다.
1년뒤가 궁금해 지네요.
내 모발 심어주신 이승용 선생님~ ㅎ
수술 잘 해주셔서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만족합니다 ..
모발이식하고나면 약 드시나요??
@@BegginerDeveloper
약은 복용하구 있는데 가끔 며칠씩 귀찮거나 깜빡해서 못먹을때도 있습니다 .
어딘지 알수 있나요..
어느 병원인지 알수잇을까요?
몇년동안 모발이식 고민을 많이 해온 40대 접어드는 사람입니다....
뚜껑 비포 에프터 보고 영혼의 위안 얻고 갑니다
전 대머리되면 시원하게 밀고 살려고요
사회자가 먼저 등장하고 이식 받으신 분이 다음 나오시는 줄 알았어요. 사실 충격입니다. 가발 기술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탈모는 아니지만 구독했어요.
오....감동그자체 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소개해주세염~
와..저도 환자분 언제 등장하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본인이었다니
저도 경험자입니다. 일단 1000모 ,2000모, 3000모 의미없습니다.
실제로 800개 심고 , 1000모 심었다고 하면 믿어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심을때 딱각소리내며 머리에 쿡쿡 심는데요, 일일히 셀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상담원장과 실제 수술의사는 전혀 딴사람인 경우도 많습니다.
상담하실때 꼭 원장님이 수술하시는거 맞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상담원장 다르고, 수술의사 다른경우 당해보면 기분이 영더럽습니다.
심지어 이병원저병원 다니면 심기만하는 외래 의사(사무장)도 있는게 현실입니다.
본 영상 상담의사분은 그래도 양심적인겁니다. 일단 약물치료를 권하고 그다음이 수술이 순서가 맞으니까요.
다시말씀드리지만 2000모 얼마 3000모 얼마에 속지마세요.
그리고 상담한 원장이 직접 시술 혹은 수술하는지 꼭 물어보세요.
마지막으로 다 아시겠지만 봄부터 초가을 까지는 하지마세요. 수술부위 상처가 날씨 온도 때문에 덧날수있어요.
찬바람불때 수술하세요.
잘아시네요 외래직원 지원받아 수술 많이 하더라고요
그럼 몇 모를 심어야한다는말이에요?
맞죠 확인 할수가 없죠 근데 저는 좋은 병원이였던거 같습니다 1차때 꽤 많이 생착이 되었고 리터치도 밀도 더 해주셨는데 리터치 500모낭 심는데 약 1000모죠 의사분이 수술증에 본인 두피가 약하니 200모낭 추가로 더하자고 해서 더해주셨습니다 평생에 한번일수도 있는데 제대로 하자고요
알고리즘이 저를 이끌었는데, 44세 3차 모발이식 한 사람입니다. 몇년전 1,2차를 각각 3000모 씩 했는데도 저도 실패하여 유튜버님정도상태였는데, 2년전 강남 모 성형외과에서 6000모 심고, 아보다트 복용 2년째, 미녹시딜 폼 바르기 2개월차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얼핏 머리숱 많다고까지 평가를 합니다. 먹는약과 바르는약 병행하시고 꼭 좋은 병원에서 수술하세요.
혹시 병원 여쭤봐도 될까요?
@@3lemontreetim 다나 성형외과입니다
그럼 총 12000모 하신 건가요 ?
얼굴은 못생겨도 풍성한 유전자라서 다행이네 부모님 감사합니다 😢
탈모 있으신 분들....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빠짐방지 탈모샴푸 조합부터 하세요ㅠㅠ 진짜 웬만한 건 다 해봤는데 이게 진리입니다. 비싸지도 않은데 효과는 천이상입니다..
혹시 샴푸 이름 좀 알수있을까요? 😂
프로페시아 말고 아보다트는 안되나요
@@catsqutie 아보다트도 됨
빠짐방지 탈모샴푸라고 광고하는겁니다
미녹시딜은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끊었어요 그리고 자신이 두피성 지루염이 있는지 없는지 그거 확인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아마 대부분 있을겁니다. 그럼 내성안생기게 잘 관리 하면서 니조랄 써야해요
원장님 인상 너무 좋으시고 왠지 믿음이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탈모인들 힘내요 !!
힘이 안나요.
머리도 안나요.
와... 머리카락이 이렇게 중요한거군요.... 덕분에 응원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ㅎ..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와 진짜 잘생기셧는데 탈모라니...아쉽습니다 ㅠㅠ
초반 관리가 중요합니다ㅠㅠ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여튼 여러모로 속상하시겠습니다 그래도 1년 후에는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가발자연스럽네요 화이팅!!
이승용 원장님 ㅎㅎㅎ.. 21년에 모발이식 받았는데 정말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보통 대화를 하면 말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는데, 최윅님이 말 하시는 동안 의사 선생님 최뉙쌤 머리만 보고있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ㅠ 이분은진짜ㅠ 여자가 최윅님을 좋아한다면 외모를좋아할비중이큰데 가발쓰고안쓰고차이가 저정도면ㅠㅠ 아 진짜어째요 불쌍하셔서ㅠㅠ
오늘 처음으로 뵙게 되었는데... 충격의 충격이였습니다. 저도 잘지켜내기 위해 영상 열심히 봐볼게요 ㅠㅠ
탈모는 이식후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12년전에 했지만 아직도 90%이상
남아있습니다~ 싼곳에서 하지마세요
어떤관리인가요 ㅜ이마라인만 하고싶거든요
탈모 유전이 없이 태어난 것에 감사하며 살아 가야겠다ㅜ
진짜요. 사소한 것 같지만 삶의 질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것을 종종 보면 키가 작든, 원하는 만큼 잘생기지 않았든 그저 감사하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처음에는 미녹시딜 바르면서 가발만 썼었는데, 가면 갈 수록 더 빠지고 가발을 벗을 수 없게 되었었어요. 6년정도 썼습니다.항상 바람 불면 가발 걱정했었고 여성을 만나도 그냥 불편했었어요. 그러다가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있었습니다. 6개월, 1년, 2년. 2년반이 되니 내 머리가 어느덧 풍성해졌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에서 먹는 미녹시딜 그리고 프로페시아에서 두타로 변경하면서 더더욱요. 탈모도 우울증에 영향을 주기도 했는데, 우울증 치료를 시작하고 갑자기 어느날 가발을 벗어보자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벗고 직장에 갔더니 아무도 크게 놀라지도 않고 어떤 사람은 머리 스타일 잘 바꿨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가발을 쓰셔도 좋지만 약은 꼭 드세요. 약을 드셔야 가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이 생깁니다. 가발은 불편함도 있지만 내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잠재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립니다. 약 드세요. 꼭요
정말 병원 잘 선택하는게 모발이식 성공여부에 정말 큰영향줍니다. 저도 대학생때 알바해서 2년동안 서울&부산 병원 싹다 조사해서 비교해보고 추려서 상담받으러 가서 결국 제일 괜찮은 병원 찾아서 4000모 심었는데 현재는 정말 만족하면서 생활중입니다. 글고 갠적으로 병원에서 모발이식 50퍼센트 할인이벤트한다는 광고에 혹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잘하는 곳은 할인이벤트 안해도 수술 꽉차있습니다. 아무튼 탈모분들 좋은 병원 찾으셔서 득모하십쇼!
병원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xxxbigboss19 ㅋㅋㅋ
야임마 너는 강호의 도리도 모르냐? 병원은 알려주고가야지!!! 너 할인안하는 병원 알바지?
구라인가?
이렇게 잘생긴얼굴에 탈모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게 진짜 안타까움
근데 두상도 잘생겨서 완전 밀고 다녀도 멋잇을거같은데?
솔직히 가발이나 모발이식 샴푸나 그런거 보다도 탈모인으로서
한국에서 삭발머리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한다고봄.
우리나라는 삭발하고 다니면 땡중으로 보거나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많은데
사회적으로 이런걸 바꿔야 대머리 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시원하게 밀고 다니지
가발도 그렇고 모발이식도 그렇고 개짜증이야
어차피 유전탈모는 방법이 없기때문에 한국에서 빡빡머리에 대한 인식변화를 시켜서
시원하게 밀고다녀도 이상하지않는 나라로 만드는게 최고임
... 외국도 삭발머리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차이 없습니다. 삭발머리 뿐만 아니라 소셜 프로필 사진에서 모자쓰고 찍은 사진 많고, 이유 불문 다들 대머리겠지라고 짐작합니다. 본인이 편견 이겨내고 그냥 하면 되는거죠.
그렇군요....쯥...뭐 어쩔수없죠..@@grr8048
와 엄청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가발을 벗는순간 깜짝 놀람..... 그래서 가발을 쓰는군요. 그래도 가발 쓴뒤 모습이 엄청 잘생겨서 다행입니다. 힘내시길
얼굴도 잘생기시고, 두상도 이뻐서, 그냥 빡빡 밀고, 두피 문신 하셔도 간지 날것 같습니다.
삭발이 더 날것 같음
저 정도도 두피 문신으로 커버가 되나요?
@@JAN-. 두피문신 잘받으셔야되요
잘못받으면 머리카락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점찍어놓은거 처럼 생길수도있어요.
밝은모습 보기좋아요.좋은영상이네요.^^
인터뷰할때 목소리가 너무 크네요 텐션을 조금 낮춰도 좋을듯요
공감요...
헐.. 이리 잘생긴 형이..
세상은 의외로 평등한 구석이 있고나
힘내세요.. 정말 쉽지않은 영상인데 또 궁금하기도 했구요 명쾌하게 컨텐츠 잡으셨네요!
알고리즘 때문에 봤는데 사진 보고 말 더듬으시는 거 보니 구독을 안 누를 수가 없네요. 승리하십쇼
세상은 공평하다 저렇게 잘 생긴사람에게 탈모를 주었다
마른 땅에 나무 심어봐요? 당연히 나무가 말라 죽죠!! 의미 없어요.
약은 필수입니다 심어도 계속먹어야 하고요 저는 정수리 많이 횡해 보여서 약먹은지 7-8년 먹고 있는데 머리 더 안빠졌고 많이 차서 탈모인처럼 보이지 않아요 이번에 피나에서 두타로 넘어와서 계속 먹고있어요 부작용겁내지 마시고 일단 먹고 부작용시 끊거나 약을 바꿔가면서 관리하면 됩니다. 이런글을 쓰는것도 정말 안타깝게 부작용 걱정에 약을 안먹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말씀드리는겁니다. 제가 초기에 먹기시작해서 아버지 형 다 탈모가 있어 앞이 최윅님처럼 없어졌는데 저만 멀쩡합니다. 약 초기에 빨리드시고 모발이식 하실거라도 약은 계속 드셔야하니 하루라도 빨리 드셔서 한올이라도 더 지키세요
잘드셔서 효과도 보시고 계셨는데 두타로는 왜 넘어가셧나요
혹시 피나 한알만 드신건가요? 아님 미녹시딜 이런거...같이 드신건가요?
@@아비니-p7n투타 피나 5~7년 주기로 교체해서 먹는게 더 좋아요~ 탈모가 심각한 사람 아니면 피나로 시작해서 피나☞두타☞피나☞두타 몇년 간격으로 바꿔먹어요
@@사미-l1d피나같은 경우 1알먹어요 약먹고 효과가 괜찮으면 바르는 비녹시딜은 별도움 안됩니다
발기 및 정력문제 없나요?
뚜껑에 차이가 어마어마하고...그걸 방송중 벗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의사는 웃참하느라 ㅋㅋㅋ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머리숱 없는 분들은 가급적 기르지 마시고 짧게 자르고 다니세요. 삭발도 좋습니다. 처음에 삭발이 두렵긴 한데 시간 지나면 적응되고 편해집니다. 머리숱 차이 나는 대머리보다 훨씬 이미지가 좋으니까요
선생님의 시선은 눈이 아니라 머리로 간다는걸 영상으로도 느낄수있었다...
이승용 원장님을 35살에 만나서
그때부터 본래 나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ㅋㅋㅋ
머리털의 소중함을 볼수 있는 영상이었다...
선생님 말 보다 본인이 더 많이 떠듬;;;
m.cafe.naver.com/ca-fe/beatbox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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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약 먹어야하는지 알려줘요
난 모발이 풍성 하다 못해 정글 인데.. 이 영상 추천은 뭐지? 그리고 난 이걸 왜? 끝까지 보고 있지요?
약이 제일 중요한거 같음.
20대 초반에 탈모오는거 느끼고
바로 약먹어서 30대 후반까지 잘 방어함.
(진짜 초기에 약먹어서 탈모끼있는거
애기하기 전까진 모름)
여유증이 좀 생기는거 같아서 약 2년정도
끊었더니 훅 갔습니다 ㅜㅜ
(한 1년정도 끊으니 여유증증세 없어지더라구요)
다시 먹고있는데 예전처럼 방어가 힘드네요.
요새 사람들한테 머리많이 빠진거 같다는애기 많이 들어요 ㅜㅜ
저도 집안 유전이라 30초에 이식
받고 약먹은지 10년 그런대로 잘 방어하고 있습니다
정수리 유지는 약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여유증 ㅎㅎ 비슷하네요
@@N0TIME2WASTE 상관있어요.
직업특성상 하루에 너다섯시간씩 뛰어다니고
마른체형입니다.
의사들도 상관관계 있다고 한걸 어떤근거로 없다고 하시는지요?
그리고 약 끊고 1년지나니 여유증 없어졌습니다.
@@N0TIME2WASTE 그런건 오해가 아니라 날조라고 합니다 선생님.
모르면 가만히 계셔야죠
@@호우-z6b ㅋㅋㅋㅋㅋ여유증있나 이사람? ㅋㅋ날조드립 풀발 개꿀잼이네ㅋㅋㅋㅋ
@@N0TIME2WASTE아 탈모약먹으면 부작용으로 여유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나요?
라고 말이 나오는게 정상이지 본인이 모른다고 여유증이랑 상관없는데 운동좀 하시지라는 말이 나오는건 그냥 지능의 문제죠 ㅎㅎ
의뢰자님 너무 미남이시네요
명의를 잘만나는것 또한 행운이군요...
돌팔이 잘못만나면...
한 15년 전에 압구정에서 모발이식 잘 기억은 안나는데 3500모 정도에 가격은 4~500 정도인가에 수술 받았습니다. 당시 그 근처가 회사라 압구정역으로 출퇴근하면 매일 지나치는 곳에 있더군요. 어느날 퇴근길에 m자탈모가 너무 스트레스여서 무작정 들어가서 상담받고 예약잡았습니다.ㅎ 모발이식하려면 지방에서 올라온다거나 회사를 쉬어야 하는데 저는 일찍 퇴근하고 퇴근길에 가서 하고 집으로 왔죠.ㅎ 시술후 15년이 지난 지금 저는 모발이식의 덕택인지 m자 탈모로는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관리도 안하고 약도 처음 1년정도만 먹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나름 풍성합니다. 좀 신기한 느낌이죠. 암튼 저는 모발이식 적극 추천이구요. 좀 비싸더라도 비절개 추천합니다. 저는 절개로 했는데 제가 저의 뒷머리를 볼수 없어서 얼마나 흉터가 남은지 모르겠는데 암튼 흉터 고민이 늘 마음에 남습니다. 암튼 탈모인들 화이팅입니다~
항상 탈모인들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진짜 머리털의 소중함. 엄청난 차이가 난다. 아직 저정도는 아니지만. 사진찍는거 넘 싫어 밝은곳에서 찍으면 반짝반짝.
아.. 머머리들의 눈물어린 좋와요가 느껴진다 ㅜㅜ😢
저도 좋와요 꾹 누르고 갑니다 ㅋ
있을때 잘합시다........헝 ㅠㅠ
50살 입니다..저는 약만 먹고 모든털이 겁나 빨리 자랍니다.
사진을 제공 할수 없는게 아쉽네요.. 하이바가 풍성해 졌어요.
이렇게 영상 잘 만드는 분은 본 적이 없습니다! 감탄합니다~ ㅎ
어휴 진짜 어뜩하냐.... 힘내세요 ㅠㅠㅠㅠ
수술을 결정하셨군요 저도 올 6월달에 심었습니다 3000모로 무럭 무럭 자라고 있네요
발모 발모 화이팅
저는 병원처방 약5년 정도 먹었는데요 요즘은 병원약 +쏘팔메토+맥주효모 필수아미노산 먹고있습니다
효과는 매우만족하고요
단점으로는 병원약 장기간 처방시 간지방이 생기고 약6개월끈으면 지금 털업님 모습과똑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간약 추가할 예정이고요 저는지금 43살입니다
그리고 성욕도 30프로는 죽고요 강직도도 조금 주는것 같고요 운동은 일체하지 않는편입니다
최윅님 항상 영상 잘보는 최사장입니다.
오늘 영상도 탈모인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될 것 같아요.꼭 플랜이 성공해서 탈모인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원합니다. 머리 때문에 누구보다도 고민 많으셨을텐데 웃음과 희망으로 컨텐츠를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준비하겠습니다요!
최사자임 인맥에 내 실력이면 마 살아 있는데 마 머리털 살아 나는뒈
와......................용기가 대단하다. 영원히 남는 영상인데..
BJ님이 그래도 자존감이 높은 분이네. 그러니까 가발도 벗고 할 수 있는거지. 전 택도 없을 듯. 잘 보고 갑니다~ 머든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더열심히 관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에 있는 모발이식센터에서 3년전에 이벤트 가격으로 했는데.. 생착율이 대략.. 80%정도는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3년째 약을 꾸준히 복용중이고 절개흉터는 3년이 지났는데도 뒷머리 짧게 밀면 보입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나면서 앞머리는 아주 조금씩 빠지기는 하네요 처음했을때 보다는 밀도가 조금 낮아지고는 있습니다. 확실히 후 관리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생착된게 빠지는건 아닙니다 생착된거 외에 일반모가 빠지는거죠 애초에 모발이식하는 뒷머리는 탈모영향을 안받는 모낭이라..
약은 어떤거 먹어야 하나요??
@@terra846사람에 따라 다른건지 모르겠는데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많이 먹어요.처방 받아야 먹을수 있어요. 탈모 진행 중이시면 꼭 드세요. 저도 먹고 있는데 지금 보면 아무도 저 탈모인지 모를 정도로 좋아 졌어요. 헤어라인 잡느라 3000모 이식도 받았어요.
@@manload 3000 모 절개ㆍ비절개 신지 가격만 대략좀
생착된 건 절대 안빠진다 했는데요 얇아질수는 있으나
정말 머리의 중요성을 이분이 알려주네요 살신성인 이십니다
가발 쓴거하고 안 쓴거하고 천지차이 나네요.. 남자는 머리가 거의 전부다 ㅜㅜ 그래도 발기부전 올까봐 약 안 먹고 있음.
약 무조건 먹어야해요 발기부전이 문제가 아닙니다!!
탈모인생 35년....나름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지만 3년전 부터 약물이랑 자영요법으로 지금은 머리숱이 제법 났지만 게으름 안피우고 부지런히 관리합니다 조금안 방심하면 또 빠집니다 탈모는 평생 진행형이죠
진짜 용기있으시네..ㄷㄷㄷ
가발 벗을때 좀 놀랍긴 했는데. 워낙 잘생긴 얼굴이기도 하고 해서, 그냥 다 밀고 다니셔도 멋지실것 같네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탈모가 왜 범죄인가 우리나라에선!
누가범죄래요? 난 결백해!!
쪽팔린거지 무슨 범죄냐 그리고 나이들어 탈모는 오히려 자연스럽다
가발 쓰는것도 두피가 숨을 못쉬어서 더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나도 모발이 얇고 뿌리에 허연거 거의 없어서 탈모 시작되면 와장창 무너질거같아ㅠㅠㅠㅠㅠ
걍 머리 빠지면 두피문신이나 해야지
그리고 저 원장님 확실하게 말씀하시네. 병원에서 저렇게 딱 말하는 경우 정말 보기 힘든데.
마자요ㅎㅎㅎ 그래서 뭔가 더 믿음직스럽달가..
우와 인물이 대박인데. ㅠㅠ 머리 진짜 아쉽다. 하지만 얼굴이 꽃미남이라 차라리 다 밀고 다니는게 나을듯 하기도 해요. 잘 어울릴듯 삭발. 진짜로 멋질듯 상남자. 보고 싶다 삭발 상남자
삭발 진심으로 노노....절대 시러여 ㅠㅠ 머리털 있고싶어요
여기병원 믿음감이생기네
ㅋㅋ 상술이지뭐
믿음직한 병원은 있는법 상술아님
너 이승용 원장이세요?ㅎㅎ
아니 저렇게 잘생기신분이 어쩌다 머리가 .. ㅠㅠ 맘아푸당 ㅠㅠ
그냥 관리잘못보다는 수술실패를 이유로 몰아가고 싶어 하는듯하네요.
제가 볼때 이렇게 유튭할정도이면 1차 시술때부터 많이 알아보고 그 병원의 성과등을 고려해서 시도 했을건데..
그냥 일반적으로 누구말만 듣고 찾아가서 한곳 보다 못한 결과라는것은 과연 수술실패가 원인일까 생각되네요.
인정합니다
약 안먹었으면 몇억을 주고 해도 말짱 도루묵이지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고 있지만 수술 자체가 문제인 것으로 몰아감
아들이 이식 한 번하고
영양있게 먹으면서 운동
으로 넘 좋아졌고 만족
하더군요. 관리잘하셔서
가발쓰지마세요
나도 수술2번에 문신까지
결국은 그냥다님 ㅋ
머리가 진짜 중요하군요
이마도 잘생기신 편인데도…
난 대머리되면 진짜 몸 키우고
삭발하고 살아야할듯
탈모인의 고통은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저도 초기 탈모로 벌써 프로페시아 복용한지 근 10년 다되어가네요.. 그래도 샴푸할때 빠지는 머리카락 보면 정말
속이 상하죠.. 이 약을 끊으면 관리전의 상태보다 더 빠진다는 루머를 들은적이 있어서.. 요즘은 나라모라는 영양제도 좀 먹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뭐지.. 항상 가발 애찬하셨었는데 심경에 변화가 있으셨던건지 ㅎㅎ 무튼 저도 모발이식 고민중인데 같이 득모 잘 했으면 좋겠네요
가발 넘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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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탈모가 심해서 7천모 이상을 원했지만 절개도 안되고 머리 조건이 안좋아 겨우 3천모 이식수술을 받았고 약은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최윅님은 이식한 병원을 탓하기 전에 탈모약을 안드셨으므로 실패 원인이 꼭 병원 탓만 할수도 없을거 같아요.
제가 간 병원에서는 탈모로 이식하면 무조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무조건 먹으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비포 앤 애프터가 다르니까요..
그만큼 수술 1년후에 환자의 만족도나 결과가 약을 먹을 때랑 안 먹을 때 차이가 어마어마 하니까요..ㅠ
사실 약을 안먹는 사람한테 수술하면 안됨 밑빠진 독에 물붓는것처럼 심은거 자라는거보다 빠지는게 더많음
탈모약 안먹은건 사실이지만 만약에 만족스러운 결과였다면 과연 약먹는걸 포기했을가요?
뭔가 .. 수술해도 만족스럽지 못하기도 하였고 가발로 전향하면서 돈때문이라도 안먹었던거같아요 ㅠ
제일중요한건 실제로도 수술 실패라는 사실 ㅠㅠ
약을 먹으라는건 모발이식 부분이 아니라 뒷부분이 더 빠지는걸 막는거죠
이번 영상에서 최윅님이 이야기하시는건 모발이식 된 부분 자체가 숱이 없다는거고요
아보다트는어떤가요?
가발 벗는 순간 마음이 아팠어요 잘 됐음 좋겠어요
와.... 와.... 와.... 와.... 남자는 역시 머리구나...
여자도 머리없으면 똑같음
그냥 가발 쓰시는게 백배 나은데요..정말 어떻게 저렇게 다를수가 있죠...얼굴은 정말 잘생기고 젏으신데...2번 실패한건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빠지는머리에는 심어도 빠진다?
그래서 약을 계속 복용하는거죠
주변에 약 부작용이 아예없는 사람을 보면 오히려 머리숱 많은사람보다 더 부럽더만요...몇명중에 몇은 부작용 치명적입니다.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저 같은경우는 부부생활 안됩니다..더 심해지면 자살충동까지 생기는..약 부작용이 기본적으로 없어야 심어도 오랫동안 유지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지인도 나와같은 부작용에 약 안먹고 심었는데..3년 안되서 원상복구..
와..엄청 미남이시다 했는데...가발 벗으니까 갑자기 코믹캐릭터가 되버린 느낌
남자분들 진짜 고민 많으시겠당..ㅜㅜ
진짜 너무 슬퍼요...저도 머리 숱 많았는데 30후반가니까 빠지기 시작함...진짜 죽고 싶어요 ㅠ
가발 착용할 때는 연예인급 가발 벗은 후에는 동네 아저씨급 정말 너무 다르네요. 그냥 가발을 착용하고 다니세요.
아따 잘생겼다 탈모야 뭐 남자면 거의있지
없는사람도 많은데..왜 ㅠㅠㅠㅠㅠ흨
완전달라서 신기해가지고 계속보게된다 정말 머리가잇고없고 할말을잃음 의싸쌤도 너무 놀래하는게 웃기다
와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제가 서른두살부터 피나스테리드 먹었는데 님 보니까 정말 잘 먹었구나 싶네요
저분 성공할수가 없음 그냥
광고성임
이식은 후두부에 있는 굵고 건강한 모발 앞으로 옮기는건데,
저분은 앞에 초토화되고,
뒤에도 그리 많지 않음.
저러면 탈모약 + 미녹시딜로 머리털 나기 기대해야됌
성공하고만다 ㅡㅡ!
서울의 봄 관련영상에 떠있길래 클릭했습니다…
헐? 진짜욬ㅋㅋㅋㅋ? 싱기하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