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나야 하는 건 그 사람이 아닌 바로 나란 걸 알게 된 그날부터 백야는 계속되었고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는 게 무서웠어 I cannot handle this anymore 혼돈 속에 갇혀 선 채로 뒷걸음질을 하다가도 내 시선은 너에게로 보이면 안 되는 것이 보여 널 원할수록 난 괴물이 될 것 같아 I don't wanna be a Monster 나를 완전히 끊어내줘 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 나를 구원하려 한다면 내가 절망을 더 느끼게 놓아줘 안녕 유령이 되어 떠도는 고백의 문장은 여전히 나를 옥죄어 힘들게 해 꿈을 꾸듯 살다가도 너의 천사 같은 미소가 내게 알려줘 “여긴 지옥이야“ I'm in a hell (Hell) so foolish 더 가면 갈수록 풀리지 않는 걸 (I know) 혹여나 조그마한 가능성을 보고선 난 또 꿈을 꿔 이대론 안돼 난 괴물이 될 것 같아 I don't wanna be a Monster 나를 완전히 끊어내줘 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 나를 구원하려 한다면 내가 절망을 더 느끼게 놓아줘 그다음엔 기억이 왜곡되어 꾸며질 때까지 넌 나를 떠올리지 말길 난 밤 하늘 저편, 궤도를 비껴간 혜성일 뿐이야 마음의 호수 위 파문은 점점 번져 가더니 나를 일렁이게 해 사랑은 이렇게 내게 가혹한 재앙이 됐어 너를 탐한 죄로 나 저주에 빠진다면 한 찰나라도 좋으니 널 가지고 싶었는데 환상이 될 수 없는 우리 이어갈 수 없는 이야기 마침내 안녕
Neoreul tteonaya haneun geon
Geu sarami anin baro naran geol
Alge doen geunalbuteo
Baengnyaneun gyesokdoeeotgo
Onmomi buldeongicheoreom
Tteugeowojineun ge museowosseo
I cannot handle this anymore
Hondon soge gatyeo seon chaero
Dwitgeoreumjireul hadagado nae siseoneun neoegero
Boimyeon an doeneun geosi boyeo
Neol wonhalsurok nan goemuri doel geot gata
I don't wanna be a monster
Nareul wanjeonhi kkeuneonaejwo
Naega jugeul geot gatado
Neon moreun cheok jinachyeojwo
Nareul guwonharyeo handamyeon
Naega jeolmangeul deo
Neukkige noajwo
Annyeong
드라마에서 심장 쫄깃한 장면에 나올거같은 인스트에요😭
예를 들면 후회남주가 여주를 붙잡으러 거칠게 유턴하는 장면이라든지ㅋㅋㅋㅋㅋ
헬스장에서 흘러나와서 개좋아서 찾아 듣는중. 특히 반주가 예술
너를 떠나야 하는 건
그 사람이 아닌 바로 나란 걸
알게 된 그날부터
백야는 계속되었고
온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지는 게 무서웠어
I cannot handle this anymore
혼돈 속에 갇혀 선 채로
뒷걸음질을 하다가도
내 시선은 너에게로
보이면 안 되는 것이 보여
널 원할수록 난 괴물이 될 것 같아
I don't wanna be a Monster
나를 완전히 끊어내줘
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
나를 구원하려 한다면
내가 절망을 더 느끼게 놓아줘
안녕
유령이 되어 떠도는
고백의 문장은 여전히 나를
옥죄어 힘들게 해
꿈을 꾸듯 살다가도
너의 천사 같은 미소가
내게 알려줘
“여긴 지옥이야“
I'm in a hell (Hell) so foolish
더 가면 갈수록 풀리지 않는 걸 (I know)
혹여나 조그마한 가능성을 보고선
난 또 꿈을 꿔
이대론 안돼 난 괴물이 될 것 같아
I don't wanna be a Monster
나를 완전히 끊어내줘
내가 죽을 것 같아도
넌 모른 척 지나쳐줘
나를 구원하려 한다면
내가 절망을 더 느끼게 놓아줘
그다음엔
기억이 왜곡되어 꾸며질 때까지
넌 나를 떠올리지 말길
난 밤 하늘 저편, 궤도를 비껴간
혜성일 뿐이야
마음의 호수 위 파문은
점점 번져 가더니 나를 일렁이게 해
사랑은 이렇게 내게 가혹한
재앙이 됐어
너를 탐한 죄로 나 저주에 빠진다면
한 찰나라도 좋으니 널 가지고 싶었는데
환상이 될 수 없는 우리
이어갈 수 없는 이야기 마침내
안녕
오늘 8/2일 온앤오프의 인스트 앨범 INFUSE가 6시에 CD와 LP로 발매됩니다. 작곡가 황현이 전곡을 리마스터링 했다고 합니다.
Is the string part a sample or original by them? Because I really love that part
I really don't know lol
It’s a sample. It’s Rachmaninoff’s Symphony no.2, I don’t remember which movement tho. Very pretty piece to sample.
@@espressopicasso thank youuuu
it's Rachmaninoff's Symphony No.2, III. Adagio
@@maygreenday2642 thank you. Thank 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