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나르시시스트 종특이에요 'Always making things about her/himself.' 헤어지길 잘하셨어요.. 그런 부류가 상식선에서 드라이 팩트를 전해줘도 답정너 주인공병에 동조해주지 않는다며 즈그 혼자 1에서 10으로 기분이 팽 나빠져서 고속도로나 터널 안에서 지 기분 나쁘다고 급정거하고 지가 뭘 잘못 했냐며 기분 드럽게 만든 님 탓이라며 뒤집어 씌우는 가스라이팅 시전하더라구요.. 그런 부모를 둔 자식은 매일이 생지옥이에요.. 차라리 본색 드러내줘서 정상인 만나러 떠나실 수 있게되셨으니 어찌 보면 땡큐네요..
나도 전 애인한테 반했던 순간이 같은 카페 알바생인데 엄청 고령의 할아버지가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빵 많이 시켰음. 테이크아웃이라 밖에서 주문하셨고 안에는 손님 꽉차서 자리도 없었는데, 주문 받고 의자 남는 손님한테 양해 구해서 의자 가져와서 할아버지 모셔서 앉히는거 보고 반했음..할아버지 대할 때 표정이랑 말투가 너무 선해서..좀 날티나는 애였어서 그런지 더 기억 나넹
저 말을 진짜 믿는거냐?그 남자 조심해라 플러팅으로 이미지 조장하는 사기꾼이다. 청력의 문제가 아니라, 소리지르고,반말 지껄이는건 천성의 문제야. 현장판 소음이 아무리 커봐야,활주로 비행기소음에 비하면 자장가 수준이지. 그런 활주로 근로자들은 청력이 약해져도 사회에서 소리지르고 반말하지않는다.
40다 되어 가서 느낀게 결국 이런 이해심이나 인격의 수준차이도 비슷해야 만날수 있음. 옛날 드라마 도깨비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지옥이 되어 줄 것이다" 라는 말로 서로 인격이 나쁜 사람들끼리 만나면 파탄 날거 같지만 현실에서 본건 그 나쁨(?)의 정도가 비슷하면 오히려 대화가 잘됨 문돼 옆에 문돼여친이 있는거처럼 그런 맞는 짝이 있음. 가끔 연인과 이런 부분이 좀 안 맞는다고 생각되는데 연인이 좀 이기적인 편이라고 생각되면 괜히 착하게 변명하지 말고 "내가 이런 이유때문에 기분나빠서 못하겠다"라는 식으로 상대 이기적 수준에 맞춘 솔직한 말을 했을때 오히려 상대가 이해해줄때가 있음
다들 세계가 좁은거지 좋은 내용의 영상을 보며 자극 받고 자기 자신도 되돌아보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지 남 폄하하기 바쁘니… 한국은 정말 다들 철이 안들었다고 느껴짐 타인을 비난하는거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사랑과 공감은 손해라고 생각함 한 번 잘못은 영원한 잘못으로 낙인 찍히기 때문에 용서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음 이 세상이 흑과 백으로만 존재한다는 듯 극단적임 물론 이 또한 내가 본 단편적인 세계에 불과하지만 적어도 해외 SNS와 커뮤니티 등을 꾸준히 해왔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많이 대화 해본 입장으로서 우리나라는 정말 ‘존중’이 없는 나라임…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남자든 여자든 결혼상대를 놓치고 다른 인연과 결혼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저는 인연을 믿어요.. 지금 와이프도 제가 20대 후반때 차사고로 만난 사이였습니다. 처음엔 안전부절 못하고 손을 떨길래 저도 모르게 그녀 손을 잡고 보험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게 우연인지 인연인지 모르겠으나.. 몇번의 만남을 가지고 이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저는 인연을 믿어요 ^^;
청력 얘기 할 때 "지금 그 아저씨 편드는 거야?" 하면서 안 삐지고 '아 내 세계가 좁았구나~' 반성 할 줄 아는 것만 해도 저 여자도 인성이 된 사람이네 누구나 모르면 '아 저 사람 뭐야~' 하고 생각 할 수는 있지만 이유를 알게 되고 수긍 할 줄 아느냐 알량한 자존심만 내세우느냐로 그 사람의 가치가 바뀐다고 생각 함
@@Junsicks그런 여자 꽤나 있다. 전 여친이랑 집가는데 클러치(지팡이)에 발 깁스하고 버스 타려고 엄청 노력해서 타려는 사람 보였는데 버스가 문 안 열어주고 문 닫고 가버림. 그거 보고 문앞까지 최대한 뛰어갔는데 조금만 기다려주시지.. 어차피 신호 걸렸는데.. 했는데 여친이 저 한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들 시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잖아;; 라고함. (신호도 걸려있는데) 그래서 장애인이나 신체적 손상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몇초 기다려주는게 그렇게 큰 문제를 불러일으키진 않고 배려하는 사회가 더 좋지 않겠냐 말했더니 짜증 팍 내고 난 저런 사람들 때문에 나한테 피해입는게 싫어 ㅇㅈㄹ 하더니 집 갈때까지 말 안함. 그때 정이 팍 식더라
그렇게까지 생각하는건 오히려 과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예의없고 시끄러운 사람일 확률도 충분히 있고, 결론적으로 큰소리로 인해 내가 피해를 보았고 충분히 짜증날만한 상황을 내가 생각이 짧았다라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적인 문제로 청력에 문제가 생겼으면 본인이 그것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로 살아가야지 타인에게 과한 배려를 바라는 건 실례입니다.
![[#미추리] 돈없어서 좋겠어요 했더니 ㅋㅋㅋ ep.5](http://i.ytimg.com/vi/WqdLeUf2dHg/mqdefault.jpg)
![[#미추리] 돈없어서 좋겠어요 했더니 ㅋㅋㅋ ep.5](/img/tr.png)
![1초마다 뼈 맞아봤니? 오은영 요정의 [우리 연애가 달라졌어요] - 연애톡강 특별편 01](http://i.ytimg.com/vi/MM01pndHtOw/mqdefault.jpg)
![초보운전! 서울~부산 왕복 찍고 옴🚗+향수 택배 언박싱 [🐶좋은 바디크림,질스튜어트뷰티,시세이도 파운데이션,뷰티컬리,향수추천] 춤추는선진이](http://i.ytimg.com/vi/_cqNGOXgFGU/mqdefault.jpg)
내 세계가 좁구나..
뜻깊은 깨달음이 느껴지는 대사입니다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원문에서는 왜 헤어졌냐고 물어봤는데 답변으로 남자가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함 ㅋㅋㅋ 또 그런거 싹둑하고 올리는 채널버러지주인장땜에 차단하는 채널 늘었다
ㅜ친 ㅋㅋㅋ
@@Sir.Lancelot.
전형적인 좁은 세계에 사는 사람
댓글만봐도 인성이 보임 ㅋㅋ
나도 많이 느껴봤어
근데 저걸 스스로 깨달았다는 게 일단 좁은 자기만의 세계에서 나올 수 있다는 거임 아니었으면 오히려 적반하장이지ㅋㅋ..
저 말 듣고 부끄러움을 느꼈다는 것도 참 좋은 사람이라는 뜻일텝니다 😊
자신의 세계를 넓혀준 사람은 잊을 수 없죠
마음이 넓고 배려심이 가득한 남자.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깨달음을 얻는 여자.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어떻하다 헤어졋누
어떡하다
속궁합이 안맞았데
너의 '누'에 김정 바사삭
어떻하다 때문에 헤어졌답니다
어릴땐 그냥 딴애도 만나보고 싶어서 헤어질 수 있지 ㅋㅋ 어릴 수록 성격 좋은건 후순위임
그걸 받아들인 쓰니도 좋은 사람 같아보여요~
저렇게 말해도 자기 말이 박박 우기는 사람도 많거던요
그런식으로 어른이 되어 가는거에요. 누구든 배울점은 있으니 조금 부족한거 같은 사람도 무시하지 마시고 반면교사던 내가 몰랐던 것이던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바라보는 자세만 갖추시면 정말 좋은 사람이 되실거에요. 화이팅
그런 배려 잘해주는 남자한테도 걸러진 뇬
이 말 정말 좋네요..감사합니다
ㅈㄴ 오글거리노 ㅋㅋ 그래서 님 대학이?
@@쟝-m3l자격지심 게이 등장
@@쟝-m3l 대학다니는 아들이 있어요.
그런걸 깨닫는다는 것자체가 본인도 그만큼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당신이 이미 그런 사람이어서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었어요. 좋은 사랑하세요
모든것을 방관하며 cs를 먹는 방관 야ㅅ오 그것이 우리팀을 구원할 마지막 희망 너희들은 닥쳐
지금은 그 사람이랑 헤어진거 아닌가요 전남친 이라고 하는데요
@@gumjong 꼭 그 사람 아니어도 앞으로도 좋은 사랑 하라는 걸 수도 있죠
전남친이래잖아ㅋㅋ 헤어졌는데 무슨 그 사람을 만나서 좋은 사랑이냐
@@drmphy 일단 전남친이라는 걸 제대로 못봤었고, 뭐 헤어진 후라도 저런 성찰과 그리움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특한지. 다른 사람을 만나서라도 좋은 사랑하면 되지...
그 말한마디로 깨달은것이 있다면 당신도 그만큼 성숙했다는것이죠. 좋은인연을 만났었네요
저 한마디 듣고 바로 자신을 반성하고 태도를 고치려는거 보니까 저 여자분도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그냥 좋은 사람들끼리 만났었나봄
까는소리하지 마라 한녀야
어쩌라는거지
어쩌라는게 아니고 여성분들은 순간적으로 본인편 안들어줘서 섭섭해 하시는분 꽤있어요. 님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요
저도 이 생각했어요. 생각이 어린 여성분들은 “왜 내 말에 공감안해줘? 서운하다..” 이런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근데 알고도 헤어졌쥬 ㅋ
저런식으로 말하면 왜 내편안들어줘? 하는 사람 만나서 정떨어지던대 받아들일수있는 자세가 멋있네요
그거... 나르시시스트 종특이에요 'Always making things about her/himself.' 헤어지길 잘하셨어요.. 그런 부류가 상식선에서 드라이 팩트를 전해줘도 답정너 주인공병에 동조해주지 않는다며 즈그 혼자 1에서 10으로 기분이 팽 나빠져서 고속도로나 터널 안에서 지 기분 나쁘다고 급정거하고 지가 뭘 잘못 했냐며 기분 드럽게 만든 님 탓이라며 뒤집어 씌우는 가스라이팅 시전하더라구요..
그런 부모를 둔 자식은 매일이 생지옥이에요..
차라리 본색 드러내줘서 정상인 만나러 떠나실 수 있게되셨으니 어찌 보면 땡큐네요..
그걸 깨달은 것부터 착함이느껴지네
그것도 그건데 뭐때메 헤어진걸까 궁금하다
@@혓바닥-u9w남자가 바람 펴서 헤어졌다네요 ㅋㅋㅋㅋ
?????@@Sjissbskkaka183
ㄴㄴ 그 뒷내용이 저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들까지 낳았다는데
그래서 전남자친구라고 표기한 거임
누구는 바람났다하고 누구는 결혼했다고 하고있네 미치겄다
나중에 뒤돌아보면 맺었던 인연중에 어른스러웠고 배울점이 많았던 사람들이 몇명 있었고 이런 인연들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좋은 기억으로만 남는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 통해서 자신도 하나씩 배워가는걸 느낍니다
맞습니다. 인연이란 그렇게 오래도록 향기와 자취를 남기는 것 같아요.
동감해요.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 아직까지도 어른스러웠고 배울 점이 많았던 사람은 잊혀지지않아요. 저와 직업 분야가 비슷해서 가끔 그 사람을 투영하면서 일하기도 하죠. 이 사람이라면 이렇게 했겠구나… 싶은…ㅎㅎ
모두 멋지십니다.
ㅋㅋ 그렇게 이놈저넘 만나놓고 다 늙어서 결혼하려니 시원찮고 나라 출산율 개꼴아박는건 사실 그런 문란한 연애사 때문이 맞다니까 ㅋㅋㅋㅋ
@@불편한진실-o5w
'그럴 거면 왜 헤어졌나' 라는 의문이 들기는 함..
상처 줄 만큼 다 줘놓고 이제 와서 아련하게 회상하면 뭐 함
나도 전 애인한테 반했던 순간이 같은 카페 알바생인데 엄청 고령의 할아버지가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빵 많이 시켰음. 테이크아웃이라 밖에서 주문하셨고 안에는 손님 꽉차서 자리도 없었는데, 주문 받고 의자 남는 손님한테 양해 구해서 의자 가져와서 할아버지 모셔서 앉히는거 보고 반했음..할아버지 대할 때 표정이랑 말투가 너무 선해서..좀 날티나는 애였어서 그런지 더 기억 나넹
그냥 잘생기고 날티나는 애가 의외로 예의도 바르네...이래서 반한거잖아요😂
@@daheen1 잘생겼으면 그냥 반했겠졒ㅋㅋ
저렇게 예의바르고 이해심많은 애들도 못참는....
삼순아 너니?
잘하던 사람은 한 번의 실수로 나락.
못하던 사람은 한 번의 선행으로 떡상 ㅎ
그게 인생의 아이러니지.
그러니 누가 착하게 살려고 할까.
와 …진짜 생각이깊구나 ,,나도 돌이켜봐야겠다..
정말 좋은 사람이 되실거에요. 화이팅
이래서 서로 배우는 연애를 해야 돼.
왜 큰소리로 말하는지 알려주는 말투... 너무 좋다...
그말한마디를 자기가 세계관이 좁구나라고 느끼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신것같은데요ᆢ.별거 아닌거지만
그런소릴 들어도ᆢ그렇게 받아들이지못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ᆢ
그런사람들은 손절하면 편하더군요
???:참나 나 무안하게 왜 그런 말 하는거야? 그러면 내가 뭐가되냐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한녀올리치기 지리노
그걸 깨닫고 뭔가 변화해야겟다는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정말 더 대단한사람
맞아요 어릴땐 이해 못할 사람이 많았는데 나이드니 알겠더라구요 다들 나 처럼 불완전한 사람이라는거
헤어진게 아니라 전남친이고 현남편이신가?
어떻게 저런사람이랑 헤어져 ㅠ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사람이네요.
사람은 누구나 좁은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공감을 통해서 여러 간접 경험을 하는 겁니다. 참고로 공감은 삘로 하는게 아닙니다. 상대의 입장을 이해할려는 노력을 통해서 공감은 만들어 지는 겁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너무 잘 느껴짐 이래서 경험은 정말 중요함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좋은 사람일 만나 자기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은 사람. 참 보기좋은 커플이었을 것 같네요.
사람은 자신의 세계를 넓혀준 사람을 절대 잊지 못하는 법이죠..
한심하다
@@BG3-s1n사는게 많이 힘들지?
이래서 서로 사랑하는겁니다..무작정섹스의목적이아닌
서로가 가진 가치관을 공유하며..공감해주고..그렇게 성숙함을 깨닫게되는거죠 이쁜사랑하시고성숙한사랑하십쇼
아 쎅쓰!
한녀올리치기 지리노
누군가를 사랑하고 헤어지면서 여러 감정들이 남는데 새로운 세계를 알게해준, 눈을 뜨게 도와준 사람은 평생 고맙고 기억 한켠에 따스하게 남는것 같음.
그사람 아버지가 현장노동자였을 수 있음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님
글쓴이가 어떻게 헤어졌는지는 신경쓰지말고 우리가 배워야할 부분에 신경써봅시다
헐
멋진놈이다
전남친이 바람펴서 해어졌다고했는데 신경 쓸만 하지 배워야할 부분은 이미 영상으로 배웠는데
그런 사람도 어떤 부족한 점이 있길래 헤어진 걸까 싶고 사람 공부 하려고 궁금하기도 한데용 ㅇ.ㅇ
@@ori_human 남자가 바람펴서 헤어졌어요
저 말을 진짜 믿는거냐?그 남자 조심해라
플러팅으로 이미지 조장하는 사기꾼이다.
청력의 문제가 아니라, 소리지르고,반말 지껄이는건 천성의 문제야.
현장판 소음이 아무리 커봐야,활주로 비행기소음에 비하면 자장가 수준이지.
그런 활주로 근로자들은 청력이 약해져도 사회에서 소리지르고 반말하지않는다.
연인이 서로에게 사랑이 넘쳐서 만나는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그사람에게 배운것 깨우친것 얻은것들이 많이 남기도하죠
그리고 나중엔 자긴 설레지 않아 그러면서 나쁜남자 찾아감
좋은 사람 놓쳤네요.
저거 남자가 바람펴서 헤어진거로알고잇음
@@싱싱미역-p7q헐....
@@싱싱미역-p7q ㅋㅋ 뒷 이야기 없는데 무슨
다른곳에선 뒷얘기가 있단다..@@인연-g6q
@@싱싱미역-p7q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고? 팩트는 있고?
배울줄 아는 당신은 참 멋진 사람입니다😊
40다 되어 가서 느낀게
결국 이런 이해심이나 인격의
수준차이도 비슷해야 만날수 있음.
옛날 드라마 도깨비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지옥이 되어 줄 것이다"
라는 말로 서로 인격이 나쁜 사람들끼리
만나면 파탄 날거 같지만 현실에서
본건 그 나쁨(?)의 정도가 비슷하면
오히려 대화가 잘됨
문돼 옆에 문돼여친이 있는거처럼
그런 맞는 짝이 있음.
가끔 연인과 이런 부분이
좀 안 맞는다고 생각되는데
연인이 좀 이기적인 편이라고 생각되면
괜히 착하게 변명하지 말고
"내가 이런 이유때문에 기분나빠서
못하겠다"라는 식으로 상대 이기적
수준에 맞춘 솔직한 말을 했을때
오히려 상대가 이해해줄때가 있음
개소리도 길게써놨네
@@zumorer.-zq1ku 응 스스로 인성패배자
인정하는 거 굿bb
60넘은 꼰대로서 느끼는 건데, 이기적이고 편협하게만 내달리는 요즘 세태인데, 아직 슬기롭고 착한 젊은사람들도 많다고 느껴지는 사연이네요. 고맙습니다!
그런애도 못참고 헤어지게 만드는 쓰니언냐 ㅠㅠ
남자가 생각이 깊고 여자가 자기반성 잘하는거지 댓글들 꾸역꾸역 여자탓 하는 거 봐라.
ㄹㅇㅋㅋ
다들 세계가 좁은거지 좋은 내용의 영상을 보며 자극 받고 자기 자신도 되돌아보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야지 남 폄하하기 바쁘니… 한국은 정말 다들 철이 안들었다고 느껴짐 타인을 비난하는거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사랑과 공감은 손해라고 생각함 한 번 잘못은 영원한 잘못으로 낙인 찍히기 때문에 용서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음 이 세상이 흑과 백으로만 존재한다는 듯 극단적임
물론 이 또한 내가 본 단편적인 세계에 불과하지만 적어도 해외 SNS와 커뮤니티 등을 꾸준히 해왔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많이 대화 해본 입장으로서 우리나라는 정말 ‘존중’이 없는 나라임…
그렇게 인성이 좋아도 결국 널 방생했냐 왜
근디 왜 헤어진겨.. 둘다 좋은 사람인거같은디.
내가 다 아쉽네유.
이제서야 후회하는거보니
다른 남자만나고 전남친이랑 비교하는거죠
이거추가내용뒤에 있는데 남자가 양다린가 그래서 헤어진거임 어디서본진기억이안나요
@@정영석-w2c지어내서 남자 내려치고 여자 잘못없다고 거짓선동하면 기분좋아짐?
@@맞는말만하는사람-k7m님도 모르면서 ㅋㅋ
@@정영석-w2c가짜면 개소름돋네 ㅋㅋㅋ
ㅠ.ㅠ. 그릇이 정말 큰사람 ㅠ,ㅠ
요즘인간들한테 가장 필요한 요소임. 인정하면 죽는병에 걸렸나 저런말들으면 지가 지는것처럼 보일까과 "착한척 하지마 십선비야" 같은 쓰레기같은 반응들이 나오거나 이악물고 지가 맞다고 우기기위해 기를쓰고 저아저씨의 흠을 찾아냄
너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아니, 되려고 하는 너부터가 멋있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남자든 여자든 결혼상대를 놓치고 다른 인연과 결혼하는 경우가 대다수죠. 저는 인연을 믿어요..
지금 와이프도 제가 20대 후반때 차사고로 만난 사이였습니다. 처음엔 안전부절 못하고 손을 떨길래 저도 모르게 그녀 손을 잡고 보험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그게 우연인지 인연인지 모르겠으나.. 몇번의 만남을 가지고 이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저는 인연을 믿어요 ^^;
좋은 남자를 놓쳤네..
아주대 에타 게시글이네요 '근데 걔가 바람펴서 헤어짐 시발' 이게 ㄹㅇ 웃겼는데
ㄷㄷ?
ㅋㅋㅋㅋㅋ 이래야지 ㅋㅋㅋㅋ
본문엔 없던데여... 댓들애 있엇나?
부모가 노가다였나보네. 저건 이해심이 높은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그 부류라 이해한거ㅋㅋ 노가다들 청력이랑 반말이 무슨 상관관계? 그냥 못 배운거지ㅋㅋ
@@user-us1kk1zi1f뭘 또 그렇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거야..
저런 남자조차 떠나가게 만드는 그녀의 인성은 도대체…
그렇게 센스있고 마음씨 좋고 착한 남친도 감당하지 못한 너는 대체...ㅋ
그런 성숙한 인격의 남자친구랑 결국 헤어졌쥬?
그정도 인격을 가진 남자가 먼저 차버릴일은 별루 없을테니 본인이 차버렸쥬?
결국 다시 남자보니 다들 별로라 헤어진 남자친구 잊지 못해서 글싸쥬?
이제와서 후회해도 늦었쥬?
현직 노가다꾼입니다 저분이 그냥 목소리큰겁니다
전남친 작품..의 좋은 예
멋진 사람과 헤어진 이후에 많이 후에 하나 봐요
이건 오타로도 나올수가 없는데 ㅋㅋ...
후에 하시나요 혹시 ㅋㅋ
우와 후에하면 큰일나겠는데!?
흐에!
후에~ 하고있어요~
F보다 T한테 더 배울게 많은 이유
무작정 착하지 않고 할 말은 하는 포인트가 너무 좋아. 내가 찾는 이상형 상이다. 주위에는 그저 착하게 보이고 싶어 난리난 사람들 뿐이라 토 나옴 🤮
흐음.. 전남친이라.. 흐으음... 말을 아끼겠습니다
청력 얘기 할 때 "지금 그 아저씨 편드는 거야?" 하면서
안 삐지고 '아 내 세계가 좁았구나~' 반성 할 줄 아는
것만 해도 저 여자도 인성이 된 사람이네
누구나 모르면 '아 저 사람 뭐야~' 하고 생각 할 수는
있지만 이유를 알게 되고 수긍 할 줄 아느냐
알량한 자존심만 내세우느냐로 그 사람의 가치가
바뀐다고 생각 함
그래도 따뜻한 사람만큼이나 인정할 줄 아는 사람도 대단한거 같음
후자가 당연한 거고 전자가 몰상식한 거 아님?
@@Junsicks솔직히 여자들은 특히 한국에선 더더욱 지편들어주는게 중요함 사실이나 논리는 중요하지 않음
@@Junsicks그런 여자 꽤나 있다.
전 여친이랑 집가는데 클러치(지팡이)에 발 깁스하고 버스 타려고 엄청 노력해서 타려는 사람 보였는데 버스가 문 안 열어주고 문 닫고 가버림.
그거 보고 문앞까지 최대한 뛰어갔는데 조금만 기다려주시지.. 어차피 신호 걸렸는데..
했는데 여친이 저 한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들 시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잖아;; 라고함.
(신호도 걸려있는데)
그래서 장애인이나 신체적 손상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몇초 기다려주는게 그렇게 큰 문제를 불러일으키진 않고 배려하는 사회가 더 좋지 않겠냐 말했더니
짜증 팍 내고 난 저런 사람들 때문에 나한테 피해입는게 싫어 ㅇㅈㄹ 하더니
집 갈때까지 말 안함.
그때 정이 팍 식더라
원래 한국 여자들은 존나 이기적이지 ㅋㅋ
그러니 있을때 잘하자. 원석은 본인이 발견하는것
'내 세계가 좁다'는 생각으로 보아 본인도 상당히 좋은 사람이네요. 👍 오빠는 누구편이야? 나오는 순간 ....
으으…
이렇게 깨닫고 배워가는 사람이 좋다 나쁜의도가 아니라 정말 몰라서 그렇게 생각한거였고 다른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알았을때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하잖아 이게 정말 귀한거임
그런 남자조차 떠나게만든 당신은 분리수거 불가능
선 씨게 넘네 ㅡㅡ 무슨 그런말을 해? 분리수거 불가능이라니??? 넌 수거되고??
@@백인하-v5t긁?
그냥 안맞아서 헤어진 것일수도 있지
모든 사람이 자기랑 완벽하게 다 맞을수 없음
그건 너무 공격적인거 아님?
원본에선 저 전남친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나옴ㅋㅋㅋ
@@slou5573 그럼 폐기 불가능인데?ㅋㅋㅋㅋㄲ
두 사람 다 좋은사람이네요
과분한 사람과 연애를 했네
제가 지금 님 전 남친 만나나봐요 너무 좋음 ^_^ 놔줘서 고마워요 좁은 세상에서 혼자 살아줘서 '전'으로 보내줘서 감사해요~
댓글들 ㄹㅇ 저급하네 이렇게 감동적인 썰에서까지 ㅋㅋㅋ
팩트 : 전남친임
전남친에게 배운 립서비스 인격드립으로
다음달에 의사남친이랑 결혼한당~
건설 노동자들이 무례하고 시끄럽고 배려없다
생각하겠지 목소리큰 이유는 그들이 목숨걸고
일하기때문임 귀가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공사현장이 시끄럽고 목소리가 크지 않으면
안들리니깐 위험한 순간도 많음 그들은 생존이야
절대 철없는거 아님 물론 목소리 큰거가지고 저정도 생각?일 수도 있지만 첨부터 반말 갈기는 시점에서 불쾌하게 생각하는건 당연함
남친은 걍 생각이 깊고
멋진사람인데 왜 헤어졌나요
본인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멋진 사람이라도 모든 게 완벽할 수도 없고 영상에서는 글쓴이가 금방 수긍을 했지만 약간의 의견차도 있는 걸 보니 의견차로 헤어졌을 수도 있죠
헤어지는 건 다양한 경우가 있죠 주변 사람에 의해서 그럴 수도 있고 좋은 사람인 걸 알지만 가치관이 다르거나 안 맞을 수도 있고 ㅎㅎ
헤어지는 이유야 정말 많지 다 각자의 사정
@@YeliaUA-camr 첫눈에 그사람의 모든걸 파악하면 세상의 사랑이란게 싹틔우기 쉬울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났었네.
그렇게까지 생각하는건 오히려 과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예의없고 시끄러운 사람일 확률도 충분히 있고, 결론적으로 큰소리로 인해 내가 피해를 보았고 충분히 짜증날만한 상황을 내가 생각이 짧았다라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적인 문제로 청력에 문제가 생겼으면 본인이 그것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로 살아가야지 타인에게 과한 배려를
바라는 건 실례입니다.
왜 전남친인 이유가 지금 남편이라는 엔딩이 아닌거지
그러니까 현남친 또는 남편한테는 그런 모습이 없어서 아쉽다 이거지?
전남친 작품…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이거 댓글 반응보니 원래스토리 뒷내용을 알려드림.
댓글 반응처럼 "그럼 왜 헤어졌어?"라는 질문에 그 전남친이 바람피웠다고 했음.
역시 여자가 문제였네
바람 핀 남자를 못잊는거면 잘잘못을 떠나서 문제가 있네
멋지다 어려도 그런사람 존경스럽다
그런사람 지인이면 좋겠다
배우고싶어
어른과 어린애의 차이지 뭐....넌철이존나게없었고 남친은 어른이되가는중이었고
좋은 사람 만나서 배울 점이 있다는건 축복이죠
내가 기억하기로는 이거 원본 전남친이 바람 펴서 해어졌다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왜 전남친일까?
못 잊으면 그 사람 다시 만나세요.
???: "자기 지금 저 아저씨 편드는 거야??"
남자친구분 가치관 인격 너무멋지다
그걸 알아보고 닮은 여자분도멋지다
하지만 헤어졌쥬!
원하는 결말이 아니다.....
하지만 개같이 싸우고 헤어졌죠?
옷이나 차가 아니라 이런게 명징한 사람의 품격이죠. 저도 왜소증인 사람에게 웃는 사람보고 정떨어진적있어요 내가 겨우 이런걸 만나나하고 확 쪽팔리더라구요
저건 여자분이 됨됨이가 있으신분
좋은사람 만나셨네요.
보통 ‘왜 내편 안드냐’고 ‘왜 공감 안해주느냐’고 징징거리는데 ‘내 세계가 좁구나’ 생각했던 당신도 전남친 기억에 좋았던 사람으로 남았을겁니다.
뭐야 지금 내편 안드는거야?
난 오빠생각해서 그렇게 얘기한건데
됐어 짜증나
이러면 힘들어진다
그 상황을 그렇게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사연자 본인도 좋은 인격을 갖추었네요
그런데 왜 헤어졌니? 버스 떠나고 손흔들면 뭐하니? 있을 때 잘해라.
결국 본인이 그릇이 작으니까 전남친이되어버린거네 ㅋㅋ
그렇게 이해심 많고 훌륭한 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내다보니 간통,스와핑등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훌륭한인격을 알아보고 본인이 좋은쪽으로발전한다면 본인또한 좋은 사람일겁니다
???: 과연 서폿이 대포를 먹어도 인내심을 유지하는지 보자고
말해줘도 모르는 사람 많은데 바로 이해하고 자신을 반성하는 모습이 참 어른스럽네요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어른이 되어가는거죠 잘못 배우면 꼰대가 되는거고 잘 배우면 어른이 되는거죠
청력은 약하실 수 있는데 반말찍찍하는거는 남친 입장에서도 기분 나쁠수 도 있는데 저렇게 좋게 포장해주는거보면 진심 좋은 사람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