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가르치는 학부모님들 꼭 보세요!|악기 연습은 OOO 이전에 많이 해두어야 합니다!!| 바이올린 연습|피아노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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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1

  • @solrelami
    @solrelami  3 роки тому +1

    0:00 오프닝
    0:23 사춘기 들어서니 갑자기 변한 학생 예시
    1:54 갑자기 변하는 아이들
    2:39 사춘기에 대한 솔레라미의 솔직한 생각
    2:55 부모님들께 드리는 말씀
    3:40 연습을 왜 사춘기 이전에 해야 하는가
    4:46 미리 해놓으면 좋은 점
    5:43 엔딩, 시기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지 마세요!

  • @박희욱-h5p
    @박희욱-h5p 3 роки тому +2

    저의 초등1년생 손녀가 바이올린을 시작했습니다.
    바이올린을 학교에 두고 다닌다고 해서
    사일런트 바이올린을 구입하라고 조언을 했는데
    아파트에서는 필수품이겠지요?

    • @solrelami
      @solrelami  3 роки тому

      아 사일런트 바이올린이라 하면 전자 바이올린을 말하시는 거겠죠? 취미로 조금 연습하는 1학년 바이올린 소리라면 다른 집에 크게 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
      아파트에서 연습할 경우 화장실 문, 현관 중문은 꼭 닫고,
      다른 집과 직접 붙어있지 않은 방에서 연습하면 조금 덜 들릴거에요.
      전문적으로 하거나 많이 연습하는 가정에서는 방음을 하는 경우가 많고요, 긴급하게 손가락을 돌려야 하는 경우 '약음기'라는 것을 사용하기도 해요. '약음기'를 사용하면 정확한 음정 듣기가 어려워서 저는 권하지 않는 편인데.. 연습을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약음기를 사용해서라도 연습을 하는 게 더 좋을 거에요.
      악기는 내 근처에 있어야 한번이라도 더 해볼 것 같은데..
      학교에 악기를 두고 다니고 싶으면
      저렴한 악기로 집에 하나 더 놔두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박희욱-h5p
    @박희욱-h5p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67세에 클래식기타를 시작하여서 이제 만 2년이 되었습니다.
    2년간 충실히 레슨을 받았는데, 예상을 뛰어넘게 어렵고 힘듭니다.
    악기를 함에 있어서 어렵고 힘듬을 극복하면 살아가는데 매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너무 저는 진척이 더뎌서 오르지못할 나무을 쳐다보고 있지나 않은지 의구심이 납니다.
    이것이 너무 늦게 시작한 나이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각오를 하고 시작한 것입니다.
    님께 여쭙고 싶은 것은,
    보통 30대에 악기를 시작하는 것과 60대에 시작하는 것은 진척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차이가 날까하는 것입니다.
    진솔한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매일 빠짐없이 하루에 3시간 이상(실제로 연습시간만) 하고 있습니다.
    손가락부상이 나지 않을 정도로 거의 전력을 다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입니다.

    • @solrelami
      @solrelami  3 роки тому

      와.. 3시간씩.. 정말 멋지십니다!
      클래식 기타, 매력있죠^^
      실력이 느는 것은 나이보다는 개인차가 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이가 어리다고 다 쉽게 되는 게 아니라.. 쉽게 되는 사람이 있고, 한참 걸리는 사람이 있고요.
      나이가 들었기에 더 빨리 깨닫고 이해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신체적인 능력이 예전같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죠.
      사실 결정적인 건 나이의 많고 적음이 아닌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 더 좋은 점들도 분명 많으실 거에요. 젊은 사람들보다 세상에 대해 아는 것도 많아지고 지식, 정보, 연륜이 쌓여 더 쌓여있으실거고, 취미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고, 좋은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고요.
      저는 지금 이 연세에 이렇게 연습하시는 선생님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내가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나아지려고 하는 것이 정말 멋지고 대단한 거 아닐까요. 분명 그 과정을 즐기고 계신 거겠죠?
      아프지 않아야 악기 연주를 계속 즐길 수 있으니
      아프지 않게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a-cam.com/video/OU5969RJIuA/v-deo.html
      이 영상은 고민에 도움이 되실까 하여 링크를 걸어두었어요.

  • @yosepchong7166
    @yosepchong7166 3 роки тому +1

    초4, 그만 가르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초2는 이래서 사춘기 이전에 언제 다 배우나 싶어 일찍이 접어야 하나 생각이 들고요. 악기만 떡하니 모셔있고 연습은 말해주기 전엔 안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편히 악기 디스플레이 감상하고 부모로써 편안하게 마음을 먹으면 될런지요

    • @solrelami
      @solrelami  3 роки тому

      초등학생 중 알아서 연습하는 애가 드물게 있는데
      그런 애가 특이한 거고.. 대부분은 연습을 싫어 해요
      저도 싫어 했는 걸요 하하
      부모님이 연습을 유도해주시는 게 필요해요
      유도로 안된다면 룰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해야만 하는 일로 만들어 시키시는 게 좋을 거에요
      악기를 좋아하더라도 연습 스스로 하는 애는 거의 없어요 ^^;;

  • @MrKimyoungsun
    @MrKimyoungsun 3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저도 중 고딩때 답답하고하면 피아노 몇시간씩 치면서 답답한 마음을 달랬어요 ㅋㅋ

    • @solrelami
      @solrelami  3 роки тому +1

      ㅎㅎ 중고딩 시절을 아주 건강하고 건전하게 보내셨네요^^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음악과 함께, 마음 풍요로운 날이기를 바랍니다

  • @bonapark2910
    @bonapark2910 3 роки тому +4

    오와. . 그렇군요. 저희 애는 8살인데 음악학원보내니 싫어하고 엄마한테는 배우겠다고해서 제가 가르쳐야되는데 지금부터 꾸준히 해야겠네요.
    저도 외국생활할 때 스트레스 받음 초등때 배운 악기 연주하며 스트레스 풀었어요. 내성적인 사람은 사람 만나서 푸는 것은 덜 잘할테니 악기가 더 유용할 수 있겠어요.

    • @solrelami
      @solrelami  3 роки тому +1

      우와 어머님께서 직접 가르칠 수 있다면 정말 좋지요~~ 능력자 어머님이시네요
      직접 가르치려면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신경쓰일 것 같아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직접 가르치는 어머님들 있으시더라고요. 일정한 시간 정해놓고 하시는 듯 했어요. 진짜 존경스러운 분들이에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음악 전공하셨지만 자식은 정말 못가르치겠다고ㅋㅋ 어머니 대학 동창한테 배우게 하셨었어요. 그 친구분 아이는 저희 어머니께서 가르치셨구요 ㅎㅎ 서로 아이를 바꿔 가르친 거죠 ㅎㅎ
      재밌게 배웠던 기억이 있어요. ^^
      악기는 해놓으면 평생 친구로 좋은 것 같아요~
      아이에게 그런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