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폰메크부인은 젊은 작곡가와 그의 장래를 진정으로 염려하는 헌신적 모성을 발휘한 위대한 여성이네요 그분의 희생과 헌신적사랑의 결과로 좋은 곡을 후대에 남겨주셨으니 폰매크여사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복이기도 하구요.
안토니나 밀류코바가 아닌 폰 메크 부인과 차이코프스키가 결혼을 했더라면 차이코프스키의 인생은 더 안정적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은 플라토닉한 관계가 깨지고 환상도 깨지면서 더 힘들어졌을 수도 있을까요? 교수님의 유려한 설명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삶과 예술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폰메크 부인은 진정한 팬이었네요. 멋진 덕후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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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차이코프스키와 폰 메크 백작 부인과의 관계를 잘 이해하게 되었읍니다. 멋진 여성이 차이코프스키의 창작열을 일깨워주었네요.
백작부인 사망후 작곡한 곡이 " 비창" 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폰메크부인은 젊은 작곡가와 그의 장래를 진정으로 염려하는 헌신적 모성을 발휘한 위대한 여성이네요
그분의 희생과 헌신적사랑의 결과로 좋은 곡을 후대에 남겨주셨으니 폰매크여사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복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마지막은 악연으로 끝남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사연들이 있었군요ㅎ 완전재밌어요
안토니나 밀류코바가 아닌 폰 메크 부인과 차이코프스키가 결혼을 했더라면
차이코프스키의 인생은 더 안정적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은 플라토닉한 관계가 깨지고 환상도 깨지면서 더 힘들어졌을 수도 있을까요?
교수님의 유려한 설명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삶과 예술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에게돈!
현재 시세로 하면 연 6억원 되네요 ㄷㄷㄷ
근데 우연히 만났는데 사과한다는 게 좀~~~~ 사실 차이코프스키에게 제일 필요한 게 여자와의 스캔들이었을텐데......
차이코프스키는 동성애자였고 폰매크 부인이 이를 알고 지원을 끊은 거라는 썰이 있던데요... 둘은 이성적인 관계는 아니였을거 같네요 폰메크부인의 일방적인 감정이였을수도 있겠지만요. 차이코프스키는 그냥 스폰서 정도로 여겼을듯..
이게 좀더 설득력 있는 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