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경제로 풀다] 13년간 편지로만 소통…차이콥스키의 운명을 바꾼 후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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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4

  • @hak2024
    @hak2024 5 років тому +9

    폰메크 부인은 진정한 팬이었네요. 멋진 덕후였군요.

  • @super_junior1106
    @super_junior1106 3 роки тому +9

    나데츠다 폰 메크
    6000루블
    철도건설사업

  • @jinjudamchi
    @jinjudamchi 4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차이코프스키와 폰 메크 백작 부인과의 관계를 잘 이해하게 되었읍니다. 멋진 여성이 차이코프스키의 창작열을 일깨워주었네요.
    백작부인 사망후 작곡한 곡이 " 비창" 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 @베르나-q5t
    @베르나-q5t 4 роки тому +6

    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사람이 많은데 폰메크부인은 젊은 작곡가와 그의 장래를 진정으로 염려하는 헌신적 모성을 발휘한 위대한 여성이네요
    그분의 희생과 헌신적사랑의 결과로 좋은 곡을 후대에 남겨주셨으니 폰매크여사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차이코프스키의 복이기도 하구요.

  • @봄봄-l4d
    @봄봄-l4d 3 роки тому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yoontube90
    @yoontube90 5 років тому +4

    이런사연들이 있었군요ㅎ 완전재밌어요

  • @Nickee_Sonicjinn
    @Nickee_Sonicjinn 8 місяців тому

    안토니나 밀류코바가 아닌 폰 메크 부인과 차이코프스키가 결혼을 했더라면
    차이코프스키의 인생은 더 안정적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은 플라토닉한 관계가 깨지고 환상도 깨지면서 더 힘들어졌을 수도 있을까요?
    교수님의 유려한 설명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삶과 예술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Idontknowwhatyousay-s5l
    @Idontknowwhatyousay-s5l 4 роки тому

    소리에게돈!

  •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3 роки тому

    현재 시세로 하면 연 6억원 되네요 ㄷㄷㄷ

  • @ugrfoxuao8100
    @ugrfoxuao8100 4 роки тому +2

    근데 우연히 만났는데 사과한다는 게 좀~~~~ 사실 차이코프스키에게 제일 필요한 게 여자와의 스캔들이었을텐데......

  • @cindy8099
    @cindy8099 2 роки тому +1

    차이코프스키는 동성애자였고 폰매크 부인이 이를 알고 지원을 끊은 거라는 썰이 있던데요... 둘은 이성적인 관계는 아니였을거 같네요 폰메크부인의 일방적인 감정이였을수도 있겠지만요. 차이코프스키는 그냥 스폰서 정도로 여겼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