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공감합니다. 카메라는 결국 장비일 뿐이죠. 제가 다루는 체널은 사실 저 자신이 사진을 계속해서 찍을 수 있게끔 해주는 하나의 동기부여, 나와의 약속, 기록성이며 그리고 사진가로써의 과정 일부분을 사람들과 공유 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카메라 브랜드”는 유튭 알고리즘/시청하시는 분들의 눈길을 끌고자 제목과 장비 등등 기재했을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철학적 관점은 잘 이해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각을 배제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고 다만 소셜미디어에서 만큼은 조금 느슨한 시선과 마음으로 바라보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들 참 좋습니다. 아주 오래전 영주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사진 보니 다시 가고싶어졌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주 참 좋더라구요!
셔터소리에 힐링이 되다니? 신기하네요... 나드리 분식 가셨나요?
영상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음식점들어가면 가게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ㅎㅎ..아마 유명한 곳이면 안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진짜 옛날 한국 모습이네요 한번 놀러가보고싶네요
한국에 들리시면 한번 가보세요 :) 좋습니다!
4:10 후반부 흑백 사진들 느낌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 사진이 라이카로 찍은건지 다른 무엇으로 찍은 것인지 알기 어렵고 정말 의미가 있는가 하는 물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영상 내용과 정보란에 카메라 기종과 어떤 필름 등 사용했는지 기재 해놓긴 했습니다. 이제 거기서 부턴 시청하시는 분의 믿음이죠^^ 의미 또한 찾는 사람이 부여할 것이고. 물음의 답변이 됐으면 좋겠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dustreet 사진에 관심을 둘수록 장비는 아무 의미 없음을 느끼고 단지 우리는 마케팅, 이미지, 환상, 욕망의 희생양 같다는.생각이.들어서요. 인간은 자신이 믿는 것이 곧 진실일 뿐이니까요. 사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면 더욱.
네, 공감합니다. 카메라는 결국 장비일 뿐이죠. 제가 다루는 체널은 사실 저 자신이 사진을 계속해서 찍을 수 있게끔 해주는 하나의 동기부여, 나와의 약속, 기록성이며 그리고 사진가로써의 과정 일부분을 사람들과 공유 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카메라 브랜드”는 유튭 알고리즘/시청하시는 분들의 눈길을 끌고자 제목과 장비 등등 기재했을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철학적 관점은 잘 이해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각을 배제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고 다만 소셜미디어에서 만큼은 조금 느슨한 시선과 마음으로 바라보는게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dustreet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