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뇌만 연구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딱 '2가지' (박문호 박사 2부)

👇지식인사이드 네이버 카페 가입하기
cafe.naver.com/knowledgeins
👇지식인사이드에 출연을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forms.gle/u4LxVcwFdhvkLH8m6
오늘은 박문호 박사님을 모시고
인간관계 쉬워지는 과학적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영상이 유익 했다면 구독!!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박문호 #지식인사이드 #인간관계 #뇌과학
제작 : 어썸엔터테인먼트 (주)
awesomeentad.com/
00:00 인트로
00:15 당신도 모르게 ‘중독’된 상태입니다
02:05 모두의 호감을 얻는 대화법 ‘2가지’
03:46 인간관계가 놀랍도록 쉬워질 수 있는 과학적 이유
07:02 ‘이 질문’ 한번 생각해보면 수학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user-wk3dl3um7m]

정리하면 이런 거죠
'인간관계에서 마찰이 생기는 이유는 대화를 제대로 하지 못해이다'라는 거고.. 제대로 된 대화를 진행하려면 대화의 주제를 벗어나면 안된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근데 인간의 뇌가 대화 중에 생기는 쾌감 때문에.. 특히 주도권을 빼앗았을 때 생기는 쾌감이 큰 탓에 자기도 모르게 대화의 주도권을 빼앗는 실수를 벌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행선을 이루는 대화가 나오며 인간관계가 깊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중독성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건 이성적 사고 밖에는 없는 상황이며 그럴려면 자신이 하려던 대화의 핵심이 뭐였는지를 계속해서 인지시켜야 합니다.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박사님은 집합론적 사고방식을 기초로 한 이성적 사고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씀하시는 중입니다(아마 이게 가장 본질적이고 근원적이며 원조격이라는 의미이기도) 그래서 필요한 것은 대화를 진행시키기 전에 이 대화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먼저 해놓고 대화의 주제나 화제가 함부로 바뀌지 않는 등대가 돼야 한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또 관계에 있어서의 대화는 결국 2가지로 나뉘는데 물질적 부족, 정신적 부족이란 정보로 대화주제의 목적을 상당부분 한정시킬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즉 이 두 가지를 기점으로 생각하면 관계와 대화에 있어서 목표설정이 더 쉬워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훈련을 할 때, 즉 대화를 앞두고 있을 때 이 두 개의 정보를 떠올리고 목표를 설정해둔 뒤 대화를 진행시켜가면서 끊임없이 잊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그건 주도권을 잡으려는 쾌락과의 싸움이 될 것이며 싸움에서 승리했을 경우에서야 관계를 얻어낼 수 있다는 의미일테니까요. 대화가 끝난 뒤 자신이 얻은 게 쾌락인지 관계인지 아님 쾌락을 근거로 관계를 얻었다고 착각하는지 등등을 점검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쯤되면 이런 질문이 나올법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관계유지를 해야하냐? 걍 나 혼자 살란다. 나만 잘 살면 그만인 거 아니냐?'라고 말이죠. 즉 관계보다 존재를 우선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존재하고 그래야 관계가 만들어진다는 생각인 것이죠. 하지만 박사님은 이것의 선후가 뒤집어졌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타이밍이겠죠. 여기서 이과적 설명이 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부분보다 이 얘길 먼저 덧붙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구가 있어야 생명체가 있는가? 생명체가 있어야 지구가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전자를 말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초원이 있어야 초식동물이 있는가? 초식동물이 있어야 초원이 있는가? 라고 물어도 쉽게 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배경이자 바탕이 되는 게 존재해야 개별적 요소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뛰어난 히키코모리 오타쿠라고 해도 관계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지닌 배경을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죠. 집앞에 배달해주는 쿠팡 기사와의 관계도 소비자와 배송자의 관계로 존재하며 내가 숨쉬는 공기조차 나무가 내뿜는 산소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걍 혼자 살란다'라고 자신의 존재만을 생각해보려 애쓰지만 사실은 그건 몇몇 관계를 포기한 것일 뿐 관계의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어떤 사람은 숨쉬는 것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했고 어떤 이는 쿠팡 배송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 역시도 이런 난관을 겪었지만 비교적 쉽게 이겨냈을 뿐 그때의 어려움을 잊어버린 것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더 넓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역시 현재의 어려움이지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관계를 맺는 어려움을 극복해왔으며 앞으로의 어려움 역시 이겨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으니까요. 그러니 '걍 혼자 살란다' 라고 말하는 것에 대한 반론은 어느정도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을 이과감성으로 설명하셨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 핵심 명제는 '시간과 공간이 존재해야 속도가 존재하는 것인가? 아님 속도가 존재해야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것인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시간과 공간이 먼저 존재한다면 무엇이 우주의 공간을 넓혀가며 무엇이 시간의 움직임을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갖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답하지 못하는 상황.. 그래서 과학자들은 다른 질문을 선택합니다. 속도가 먼저라면.. 그리고 빛의 속도가 30만km라는 전제로 생각해본다면.. 그리고 그 속도가 시간/공간의 관계라고도 볼 수 있다면.. 왜 시간이 움직이고 공간이 넓혀져가는지를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시간과 공간의 개별체(혹은 생명체)를 전제로 했을 때 설명할 수 없었던 것이 관계를 전제로 설명하니 많은 것들을 설명해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먼저다. 그리고 내가 중요하다'라고 말할 수록 주변의 수많은 관계들에 대해 설명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내가 중요하니까 나무를 다 베어버린다. 내가 더 중요하니까 쿠팡 노동자가 과로사 하던 상관없다. 라는 식으로 자기자신을 중요시하는 건 수많은 관계에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 채 종국적으로는 자기자신까지도 파괴시켜버리는 파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반대로 '관계가 먼저고 관계가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먼저 받아들인다면 인간과 자연의 관계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고 쿠팡 노동자와 주변의 타인까지도 의미있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선생님은 이 말씀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약간의 패턴이 보일 것입니다. 집합론적 사고부터 시작해서 여태 언급된 것들 모든 것이 전제를 기점으로 생각해야만 의미를 갖는다는 점입니다. 혹자는 그 전제가 왜 그 전제를 가져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내밀기도 하는데 이것은 잘못됐습니다. 수학의 1이 왜 1인가?라고 묻는 것처럼 말이죠. 수학에서 1을 1이라고 하자.. 라고 말한 뒤부터의 수학의 의미가 크지 왜 수학은 1을 1이라고 하는 건가?라고 묻는 것에서의 수학적 성과는 없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집합론적 사고는 이런 전제를 설정해둘줄 아는 사고방식을 뜻하며 관계 역시 이런 설정을 해둘줄 아는 것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미리 정해놓고 생각해라'라는 의미입니다. '생각하다가 뭔가 정해지겠지'가 아니고 말이죠. 루피가 해적왕이 된다고 정해놓고 항해하는 거지 살아가다보니 해적왕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듯 말이죠. 본인의 꿈이 뭔지를 못정하겠다가 아니라 일단 꿈을 정해놓고 달려가는 게 본질이라는 의미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jiminlim822]

아이디처럼 해석왕이 되셨어요. 덕분에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octobergrace81]

저도ㅠ덕분에 이해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fs9qm4mb9b]

와...어렵다.해석도 어렵습니다.
여러번 생각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klu_]

유튜브에서 본 댓글 중 최고입니다.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어조로 풀어서 설명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oklu_]

특히 '반론은 어느정도 이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는 표현은 통째로 외워서 제 삶에서 표현하고 싶을 만큼 좋네요. 누구도 비난하지 않고, 도그마적이지 않고, 그저 근거와 의견을 제시하며 토론하는 화법이 인상적입니다.

[@bbwoody]

저거 진짜 중요함. 상대방 말하는데 끼어들어서 공감도 없이 주도권 가져오는거 그 사람한테 나에대한 악의를 심어주는 거임.

[@hottthings]

이게 또 애매한게 경청을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보니 말하는 이가 대화가 고픈나머지 계속 마이크를 쥐고있을 때가 있어요. 그때는 이미 조금 말하는 이도 길을 잃었는데, 그게 또 인간인지라 나쁜건아니에요 그만큼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는게 목이 마르구나 생각이 듭니다
잘 들어주는 이가 있기에 속도내는 누군가가 있고, 대화란게 그렇더라구요. 저 또한 어디까지가 끼어들기인지 경청인지 공감인지가 대중이 모호하게느껴지긴하네요

[@user-ri4gg3bs8n]

굳이 악의 까지야…

[@user-gf5rr8vs1g]

와 약간 도파민이 부족한 adhd가 경청을 못하는걸 생각하면.. 뇌과학적으로 보면 말하는것에 쾌감(도파민)을 느껴 경청을 못하고 자기만 말하는 건 중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소름돋았어요

[@user-kw9ej5fm5o]

헐 바로 와닿았어요 소름

[@skeptics1689]

자기말만 중독되고 경청 못하는 사람들 무척 많아요. ADHD의 특징이 아닙니다. 단정적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잘 듣고 싶어요. 집중력이 흐려지고 다른 생각과 감각들에 지배를 받고 있는 순간이 많아서 그래요. 재미있는 영화를 보다가도 중요한 대사를 놓치고 주의전환이 안되서 상대방에 앞전에 한 말에 꽃혀 그 다음 말들을 놓치기도 합니다. 아무리 듣고 싶어도 오른쪽귀로 들어간 말이 처리도 안되고 왼쪽귀로 나와서 흩어질 때가 많아요.
경청은 존중의 마음가짐이 발휘되는 태도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지닌 사람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ADHD의 문제가 아니에요. 개인의 그릇이죠.

[@user-gf5rr8vs1g]

@@reyuu1145 죄송한데 저 adhd 환자고 경청못합니다. 남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기 어려워하는게 보통 adhd 특성인데 님같이 잘듣는 분들도 있겠네요.adhd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입니다. 네이버 사전에도 증상이 “흔히 다른 사람이 직접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라고 적혀있어요~

[@user-gf5rr8vs1g]

@@skeptics1689 경청은 태도이기 전에 행동입니다.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데 마음은 경청하고 싶다? 여러분, Adhd를 전부 매도하려는 댓글이 아니라 그런 경향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닌분들도 분명히 있겠죠.

[@user-md4yx5xo1j]

경청을 못하는것과 adhd가 무슨 연관이 있나요? 어떻게 그런 단정을 내리신거죠? 이해가 안되네요.. 누구든 남의 말을 듣기보다는 자기 말을 하고 싶어하죠 그게 보편적인 인간의 심리 아닐까요.. 댓글에 오류가 있네요.. 박문호 박사님이 그런 말은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simple-deep]

왜 대화의 주도권을 갖고 싶은 걸까요? 중독맞아요 제가 주도권을 뺏아서 항상 말하고 싶어해요..중독같이.
결국 저의 쾌감을 위한 것이군요

[@kingwalida]

수학이 유용한 이유는 너무너무 정확하기 때문. 수학은 패턴을 연구하는 학문.
인간관계에서 너무 너무 정확하여 유용할 정도로 쓰일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역시 패턴에 대한 연구 일수도.
인간관계에서도 수학적인 패턴을 찾기. 정답이 있을것이다. 수학매치로.😊

[@cover__recover]

상대의 패턴은 숨겨져 있는데 그걸 알려고 노력한다면 관계에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이야기 같네요~
항상 대화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나중심의 대화를 하다보니 그게 마치 티키타카처럼느껴지지만 돌아와보면 남는게 없는 느낌이 커요, 그러나 상대의 마음을 들으려고 하면 질문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관심이 곧 학습으로 이어지는데 관계도 그런것 같아요. 나를 내려놓고 너에게 가보길

[@worldwise308]

이거 들을수록 진짜 중요한 이야기 입니다! 사람 많이 만나다보면 오고가는 대화속에 미묘하게 알 수 없는 그것이 있었는데 박사님 이야길 들어보니 뭔지 알겠습니다.

[@givedog9824]

경청 위험해요
주고받는 대화가 되어야되요
2시간 동안 경청 당해보세요
내가 이야기하면 끊고 지 이야기 2시간하고 자기 할일하러간다하고 끊고..
서로 수준도 비슷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게 맞습니다..

[@user-lurvfre46sdd]

그건 경청이 아니라 고문...그런 사람은 알아서 끊어 내셔야지요ㅠ 난 경청했지만 상대방은 경청해주지 않으면, 그냥 그 사람과는 더 이상 대화하지 않으면 될 일이에요. 필요한 말만 하고.

[@refrigerate_after_opening]

오호 저는 말이 없는 편인데 말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왜 저렇게 말하면서 흥분을 잘할까 항상 의문이었거든요. 흥분할 만한 내용이 아니어도 그냥 자기가 말하면서 스스로 흥분하던데. 그게 쾌감에 중독된 거였군요. 참 신기하네요.

[@user-lr8ki7fn7b]

지나가던 문과생입니다.
결국 패턴의 발견을 통해 관계를 잘 맺을 수 있다! (그리고 패턴은 숨겨져 있다...크으👍)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말씀 주신대로 쉽게 생각하고 이해할려면 질문을 통해 거꾸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한거죠!(본질을 찾기위해)
1. 자연은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이러한 패턴은 자연로그에도 쓰여지는 것처럼 변화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단순 변화가 아닌 변화율(상수)이 있다는건 정말 경이로운 것이죠(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으니까요!)
4. 변화율에는 시간/공간 특히 속도가필요하다
5. 속도는 관계를 만들어준다
*여기서 관계는 대화를 잘 하는 법으로 설명 된것 같아요 ㅎㅎ
6. 관계는 존재를 만들어준다
7. 다시 결국 존재를 느끼기 위해서는 일정 패턴이 필요하다(?) 인가요(?)
* 많은 분들이 5번 부터 이해하시기 어려워 하실 것 같은데 쉽게 생각하면 사람과 사람이 만날려면 공간과 시간이 필요한잖아요! 그 공간(3차원 현실세계)과 시간(2차원) 을 속도(1차원)가 만들어준다. 결국 속도가 존재해야 사람과 사람이 만날 수 있고 관계도 존재한다고 말 할 수 있는거죠!
(이렇게 이해 하면되나요??ㅎㅎ..)
.. 지나가던 문과생이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모든게 나비 효과처럼 사실 지구 반대편 작은 씨앗이 새싹이 되는 순간 우리 모두는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거죠.
어떻게 보면 속도만큼 중요한게 멈춤(기다림)일수도!ㅎㅎㅎ
+ A와 B가 있을 때 A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비교 대상 B가 멈춤 상태 혹은 A보다 더 느린 상태를 통해 알 수 있고, 이때 A가 잠시 멈추거나 속도를 느리게 하면.. (A,B 모두 최고 속도라는 가정하에) A와 B는 함께하겠죠. 마찬가지로 B가 앞서나간다 한들 또 잠시 기달려주면 또 같이 할 수 있게죵 (이것은 결국 A,B 둘다 자신의 속도를 알려면 서로가 존재해야 속도 확인이 가능한거죠!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결국 속도를 빨리 낸다 한들 서로가 없으면 무의미 한거죠 ㅎㅎㅎㅎㅎ)
결국 배려하자~!!!!! 이런건가요
속도를 다르게 표현해보자면,,
서로가 속도를 조절해 배려한다면 서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너무 이상의 이상이네요😩

[@Space-gw3yj]

👍

[@mjs7017]

최고의 정리입니다

[@user-pd5jh9eh6p]

쉽게 이해하게끔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w9ej5fm5o]

오 좋은 해석이예요 감사합니다

[@manobona6482]

자네가 스승이네.

[@HongNice]

박문호 박사님의 통찰을 동시대에 배울 수 있어 고맙습니다.

[@lampavs]

경청에 대해 듣다가 속도로 나가길래 "오?" 했는데 광속이 나와서 "어?" 하다가. 자연상수 어쩌구 하면서 "엥" 하고ᆢ 댓글보니까 "ㅋㅋㅋ" 로 끝났습니다. 횡설수설한다.는 말이 잘 들어맞는 영상이었습니다.

[@user-mr2ub9ff4i]

나의 생각을 반복적으로 주입하여 남이 바뀌거나 동조해줄 때 오는 만족감을 즐기는 것이 중독인데 습관적으로 상대의 말을 끊고 자기이야기 하려는 사람 주위에 많습니다

[@user-xg2it8wj8q]

반성합니다~

[@user-ev2rg7pk7o]

그것이 나르시스트

[@user-iv4uh6yx1t]

경청하는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진짜 어렵죠~대화의 주도권을 뺏어오지 말자~좋은말씀 감사합니다

[@junsj87]

관계론에서 시작했다가 바로 공간으로 이동했다가 바로 수학으로..... 대단하십니다.

[@wq4392]

두서가 없는 거잖아

[@user-ve6ut8qd5m]

@@wq4392그냥 본인 수준미달 ㅋㅋ이해 못하니까 바로 까내리는 수준

[@Ben-uy5gx]

​@@dorem2888 왜 저러냐면, 이해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ㅠ 반박치마시고, 저사람 입장에서 이해를 해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ㅠㅠ

[@Ben-uy5gx]

@@manobona6482 진심어린 조언이시라는 느낌이 들어서 굳이 반박을 하고싶은 마음은 들지가 않았습니다. 권위자에 굴복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에는 이미 저도 마음에 담고있는 부분입니다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왜 두서가 없다고 느끼셨나요? 만약 이브님이시라면, 이 영상에서 해당박사님께서 전달하시는 메시지를 9분 30초내에 어떻게 두서있는 영상으로 전달이 가능하시겠습니까?

[@user-tt4bz7ty7i]

@@manobona6482 보통 이해와 공감은 자기 경험에 기반하죠 평소에 그런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보이지 않는 것에 중독 되었다는 느낌 같은 일이 반복 되고 있음에도 저항하지 못 하고 끌려 들어가는 느낌이요. 저는 가끔 세상 모든 분야가 연결 되어있고, 그게 사회 라는 걸 느낄 때가 있어.. 굉장히 공감 갔거든요. 철학이란게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감하지 못 하시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두서가 없는 말임에도 권위자 이기 때문에 공감을 일으킨 영상은 아닌 거 같습니다. 때론 두서없는 감정적 호소가 큰 공감을 얻을 때도 있으니까요 “ 다만 저는 본 영상이 두서가 없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큰 관계성을 설명하려면 글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요”

[@4free63]

존재가 우선한다고 생가하고 살아온 제 자신에게 크나큰 울림을 준 영상이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잘나면 사람들은 알아서 관계가 형성된다는 믿음도 결국 관계 속에서 주도권을 갖고자하는 내 쾌락(욕망)이 아니었는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tnswk7050]

박사님 감사합니다.
마음을깨닫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tori_world1207]

이분 뭔가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사람 같군요

[@user-fc3qn6zi3f]

진짜 드라마 보는 것보다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박사님 대단해요 정말

[@youngyung5352]

9분짜리라 그래여 ㅋㅋㅋㅋㅋㅋ

[@user-mo1ul6wh8o]

말이 겁나게 빨라서 그래요 ㅋㅋㅋ

[@sokmmhealth]

옛날에 우리 시골마을에 수 십억 돈 떼먹고 달아난 계주가 진짜 경청을 잘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킹 오브 공감... 그걸 보고, 또 박사님 강연을 듣고 나니, 지나치게 경청 잘 하는 사람도 조심해야 하겠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user-cm5wb8zj9c]

전아직도 부족한가봐요 대화에있어서 무엇이 중요한가로 시작한것 같은데 수학으로끝났어요....걍 경청만 건진걸로 할께요ㅜㅜ

[@lifeissooofun]

나도 저 사람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음

[@user-ns7kv6ue7c]

관계가 본질이고 관계가 잘 유지되어야 서로 존재가 유지된다. 관계를 쉽게 하는것은 경청이다. 근데 경청은 뇌에서 쾌감을 느끼는 것때문에 본능적 주도권뺏기로 자기말을 하게 되어 경청을 안하게 되는것이다. 근데 사람들은 경청했다고 착각하니 인간관계가 어려운거다. 이건 수학과 물리학에서

[@user-ns7kv6ue7c]

입증가능하다. 특수상대성 이론이 주장하는 거리÷시간=속도 에서 알아챌수있다.

[@user-ns7kv6ue7c]

동영상 일부분만 보니 전체 내용의 부분적으로 한 말이라서 이해가 어렵네요

[@Sangnal]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관계에 대한 것이나 대화에 관한 것은 많이 공감하고 깊이 깨닫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배우는 것,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으뜸으로 중요한 것은 '실천'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사람이 부디 어리석음과 욕망에서 벗어나서 진정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Choco-jn1dl]

감동이네요 ,

[@oceanmindnextsafe9161]

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CircleHeartEmptyForm]

내가 가진 결이 있고 남이 가진 결이 있고. 내 삶의 결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결이 맞는지 맞춰갈 수 있는지 파악이 되면 삶은 어렵지 않을거라는 생각.

[@kingwalida]

나를 정확하게 알고 남을 알아보는 눈이 있고 나랑 같이 할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 판단 가능한 자.😊

[@user-qu2dg1yr1l]

영상을 보지 않았습니다만 댓글들 보니 정리하면
1.대화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줘라.내가 주도권을 갖지 않도록 인지하라
2.대화의 목적,화제,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인지하라
이거 맞나요?

[@user-li7wb4ye8w]

모든것엔 우주의 질서가 원칙이군요... 박사님 굉장하십니다

[@user-rb2do4bb5v]

빠르게 요점만 찾지않은 유일한 영상이에요 최고입니다

[@yiseoyi]

박학다식할 뿐만 아니라 정말 통찰력 있으십니다.

[@bb592061]

교수님 마음이 참 젊으시네요 😊
열정이 느껴져요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psycosmooth]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인싸이트가 있는 말씀이였습니다. 진심 감탄하고 갑니다.

[@yongwoonlee1663]

관계의 본질에서 어긋나지 마라. 감사합니다. 우리는 관계를 중요시하기 보다는 순간 순간의 쾌감 때문에 관계를 그르칠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TV-os2dv]

님이 현자시네요

[@user-qq7zi2bo5f]

핵심이네요

[@lionlollol493]

감사합니다!
인간관계에 특수상대성 이론을 접목해서 이해를 하면 참 쉬워지는 거였군요!

[@user-rv6fj7or6f]

카리스마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tnswk7050]

저는 매일매일 박사님 말씀을 들어야 일이 잘 됩니다

[@user-me4sb9de2j]

지인짜 내가 생각했던 걸 굉장히 똑똑하게 전달해주시는 분
너무 감사해요 .

[@user-vp7sf8tc3s]

상대방이 궁금해서, 듣고싶어서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공감받고 싶어서 대화하기도 하구요. 자기 얘기 하나도 안하고 듣기만 하는 사람 역시 싫어합니다

[@user-uo9yw2nb8o]

반대로 저는
듣고 싶지 않은 퇴근~출근전까지의 매일 매일 일상을 배설하듯 쏟아붓는 동료의 말을 듣기만 합니다.
낚아채기도 달인이고 대화의 주도권 장악도 달인이라 제 이야기를 꺼내고 싶지도 않고 설령 제게 질문을 해도 막상 대답 한두마디 하면 영상 속 예처럼 낚아채기를 버릇처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보고 왜 제 이야기 안하냐고 투덜투덜 하는데 솔직히 대답하면 싸움될것 같아 그자리를 피하거나 최대한 함께 하는 경우를 안만들려고 해요.
이런 상대의 말은 듣는게 넌덜머리 나네요.

[@user-pw5fe1qu7i]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환상적인 콜라보

[@yonghan9307]

인간관계는
배우고 이해해야됩니다 그리고 깨달아야합니다 무지와 배움의 차이도 크겠지만 이해와 깨달음의 차이는 차원이 틀림니다

[@user-mx1wj7ti9u]

수학적 지식은 짧지만
교수님의 설명이
너무 흥미롭고 귀에쏙쏙들어오게
쉽게 설명해주시니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

[@user-rg5kt4hh4d]

와 진짜 왜? 라는 질문을 정말잘하시는박사님이다 오늘도 배웁니다~

[@makrow21]

박사님 멋져요.

[@user-bc1gp1tg1t]

우리가 영상 시청 목적은 원하는사람과 좋은관계 가지길 원해서임
상대방 관심사 무엇인지 파악하고 주도적으로 대화 할수있도록 경청하고 반응해주고 행여나 내가 주도권 갖지 않도록 조심하며 본질을 계속 생각하며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는것
여기서 과학적 증명이니 이런걸 원하는 청취자는 극히 드물거임
결국 본질 잃어버린거임 차라히 대화 에서 상대방 옷차림 직업 등 대화주도권 가질수 있도록 할수 있는 방법이나 리액션 좀더 연구해서 청취자에게 설명 해주는게
더쉽게 공감을 얻고 흥미를 갖게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user-GH_1]

지식과 열정을 쏟아내시는 느낌 ㅎㅎ

[@life-jl5jp]

저도 습관적인 쾌감으로 말하곤 했다는걸 느끼네요. 존중하는 말투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손절한 사람들은 낚아채기만 해서 손절했어요. 뒤의 강의는 ㅠㅠ 어렵네요.

[@TV--gn3bd]

말씀하시는 내용내용이 굉장하구나 감탄됩니다. 고맙습니다.

[@user-ro4fx1ky3i]

선생님도 인간관계예기하다가 중독으로인해 광속으로 주제가 바뀠다 ㅠㅠ

[@user-it1pr8xz1i]

내가 먼저 마음 먹고 지배 당한다 생각하고 접근하면 내가 그를 지배하는겁니다~내 뜻대로 됐으니😊

[@user-cw8dh4ye1y]

저희 엄마가 경청 못하고 또 물어보고 말을 끊어요 안그래도 사이가 안좋아서 몇년간 단절했는데 다시 화해하고 둘이 여행을 갔거든요 근데 본인 이야기만 계속 쉴새 없이 하는거예요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영상을 보고 엄마를 조금 이해하게 됐지만 수십년간 반복된 갈등땜에 다시 화해하고 싶진 않네요 살면서 저라도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user-qr6wj3xc4t]

저희 엄마도 그러는데,, 항상 자기 얘기만 해요 , 피하게 되는,,,

[@ckkim0345]

관계가 먼저고 관계로부터 존재가 나온다. 와! 사고의 혁명입니다.

[@churabbi3570]

진짜 중요한이야기다.

[@jjanmoo]

어려운 학문들에 모두 통찰을 가지고 하나로 엮어서 내가 사는 세상을 표현하시는구나….. 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들었다. 정말 역동적인 지식의 향연이었어 🙇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도, 해낼꺼야.

[@user-iq3qf6le5m]

그런 의미에서 --학문들'의'---가 맞지 않을까요. 관계 상.

[@user-pg2rx2ln4m]

재밌고 유익하다! 굿!

[@user-hc1gi8id3y]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

[@PortlandChrch]

상대방의 마음이 지배하라고 존재하는건가요?
어떻게 타이틀을 이렇게 달 수 있는건지... 대단합니다.

[@warm_sentence_at_ohudaseossi]

와...진짜 몰입해서 본 유튜브 영상 최초임 ㄷㄷㄷ 박사님의 열정과 명확한 내용전달력이 존경스럽네요 (난 내가 이렇게 수학을 재밌어한다는걸 첨알았네 ㄷㄷㄷ)

[@mangi1412]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ㅎㄷㄷ 20대때 연애강사했었는데 대학에서 심리학 전공하고 현실에서 대화패턴 일일히 분석하면서 공부했었지만 감동이 느껴질정도의 내용인거같아요.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관계기술을 말하면 무슨 계산적이라느니, 관계는 마음으로 맺는거라느니ㅋㅋ 뜬금없는 추상적인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인문과학도 다른영역들의 과학과 연결되면서 많이 발전하는거 같아요. 요즘에는 양자물리학계에서 불교에서 말하는 업에 대해서도 밝혀지고 있다던데 참 신기한거같습니다.
‘내가 아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걸 새삼 다시 느끼네요 ㅎㅎ

[@No_Exit_KangMina]

👍👍

[@akida416]

뜸금포 업

[@JJ-uo2lx]

동감합니다 ㅎㅎ 업보 .인과관계. 권선징악 하인리히의법칙 힘의 작용반작용. 끌어당김의법칙 결국엔 다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psyche105]

잘 듣고 갑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xl3pf8vq2x]

아 역시 ㅜ 전 성인 adhd진단을 받기도 했고.. 음주 폭식 흡연(지금은 금연즁) 등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풀고 조절이 힘들어서 평생을 고생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가족들 중에 저만 계속 말하고 있단 걸 깨달았어요... 말할때 쾌감이 뭔지 너무 알것 같습니다. ㅜ 줄이려 노력중!!

[@yonghan9307]

마음이 배고프니 쳇바퀴돌듯 그런겁니다 잘 인지하고계셔요 먹으려고 하는 행위의 종착지는 배부름 즉 안먹기 위함입니다
결국 다 부질없습니다 언젠가는 꼭 다내려놓고 다비우셔요(부모님빼고) 그리고 시작하셔요 술담배 폭식대신 내마음과 몸의 온도를 올리고 채울수있는 걸 찾아보셰요~

[@simzou4373]

대화의 경청과 주도권 그보다 소통의 깊이와 인간관계 리더십!!! - js화술

[@margin_call_man]

자기소개 감사합니다.

[@user-hh8nk4mm7w]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관계' 라는 학문에 대한 진리를, 그 본질에 대한 통찰력을 '속도' 라는 개념에서 얻는다는 걸 상상도 못했고 상당히 천재적이고 높은 수준의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보기 힘든 값진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multilanguages5]

천재적인 압도력, 흡입력, 집중력입니다. 훌륭하시다는 찬사만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가는 군요
ㅋㅋ~~🌷💕🌷💕 🏡 감사합니다. *^_^*

[@multilanguages5]

숨막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어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GinaQueen]

박사님 명강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user-sb8tu7hr4v]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ut3uy4sm7z]

아 미치도록 이해하고 싶다

[@user-hu1sg3nd9u]

대단한 논리인듯하네요.
우리가 초자연 이기에 자연에 종속되어있고, 자연에 이치와 순리,법칙에 움직이고 있지만, 지금은 자연을 움직이는 우리에 위대하고, 존기한 존재임을 알아야 하죠.
자연도 우릴 위해 존재함을...

[@user-fh7rc5kn9gc2f]

와… 앉아서 이런 수준높은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게 유튜브의 순기능이네요 ㅋㅋㅋㅋㅋ

[@morrispark]

박사님이 쉽게이야기 하지만 많은 경우 의도나 본질을 인식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hc-vr8yz]

다음영상 빨리 보고싶어요

[@Sol-zf9wc]

내가 왜 이 대화를 하지? 그냥 신나게 말하게 두자.. 무슨 이야기하나 지켜보자.. 아 근데 이럼 외롭지 않을까요?? 일단 해보고 올께오

[@user-ix3kq7pg5d]

이분은 천재,괴짜 같으심
너무 인간적으로도 매력 있으십니다
지금은 바빠서 좀있다가 봐야겠네요 데헷😊

[@lovehappy1028]

이세상에는 다양한 설명이 존재하다는것을 알고 놀랍습니다

[@귀엽다]

기다렸읍니다

[@user-vi9oe3gu2z]

허리가 측만증이 있으신거같은데 바른자세로 앉는게 중요해요 박사님

[@user-uz870]

모두가 나같은 사람일수 없습니다. 상대방 마음 지배하려 하지 않는게 좋아요. 잘못하면 독이되어 관계가 틀어져요.

[@user-soonboy2]

존경합니다

[@Jerry-eb2ul]

대박이예요! 설명을 듣고 중심을 딱 보니 무엇에도 적용이 됩니다

[@romikim454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ellowddakjii]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tx6te4hl5q]

대화의 기술도 중요한데 상대방이 이해 하거나 받아줘야 가능

[@Userleptamon10]

박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ill_jall]

결국은 신나게 수학 얘기가 하고 싶었던거죠? ㅎㅎ 경청했습니다.

[@user-wi6vz6ti7m]

모임 나가면 시작부터 끝까서 혼자 다 말하고 끝내는 친구가 있는데 얼마전에 그 모임 나왔습니다 8년 들어줬는데 남은건 공허함과 피로감 밖에 없네요

[@user-zy9pk8ss4s]

대단하신분입니다.

[@user-tg4ww6ke8t]

저는 말하는걸 별로 좋아하지않고 그냥 본능적으로 누구의 말이나 경청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말하는 것에 쾌감 느껴서 끊임없이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들을 경청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단 사실도요;;;;
경청자들은 이 사실을 잘 알아야할겁니다 말에 중독된 상태의 상대방은 정신병자입니다;;;;

[@forever.0]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경청과 함께 리액션 (추임새)까지 해주면 재앙이 벌어지죠 😂

[@truth5667]

뭔가 지적인 학문의 바다에 풍덩 빠졌다 나온 기분~근데 뭐였는지 하나도 기억에 없음

[@user-ez1jy3fu1w]

엄청난 몰입감. 책으로 보고싶네요

[@user-uu2sb6um5n]

통찰이 대단하십니다. 결국 세상의 이치든 우주의 이치는 수학과 패턴이라는 걸까요.

[@user-bc1gp1tg1t]

대화의 쾌락 주의점을 직접 제대로 보여주는듯 내가 잘아는 이야기 말하고 싶은 욕구 쾌락을 잘보여주시네요.
그결과 영상보는이가 이과 예시에서 엥? 머지하는 결과를 보여줌
대화의 목적을 계속 생각하면서 얘기 했으면 청취자로 하여끔 이해가 쉬운 예시로 설명해야함 그걸 놓친건
본인의 지식전달 대한 쾌감 이걸 포기하지 못했음 교수끼리나 그수준 비슷한 사람끼리면 적절한 예시일지 모르나 다수에게 대화 목적 전달 예시 부적절한거 같음 결국 교수도 지식전달 쾌감 빠져서 본질을 잃어버림

[@user-vh4rf8ry6e]

결국은 자기중심보다는 관계를, 자기주장보다는 경청을 중시하라는 평범한 진리군요.
참고로 경청은 스티븐코비 유명한 7가지습관중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정작 저자 본인도 가장 실천이 힘들었던 습관이었다고 합니다.
진정한 경청이 아니면 관계적 측면에서 호구와 인싸의 경계위에서 중심잡기가 쉽지않기에 평범한 사람들은 실천이 상당히 어려운 습관이죠.
피할수없이 관계를 맺어야하는 상대. 예를들어 진상고객이나 나를 무시하거나 조롱하는 직장상사에 대한 경청을 생각해보면 이해되실듯.

[@Hailey-pj4kn]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eeyounsong7652]

오늘 너무 임팩트한 말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nh7cg5ss1r]

존재는 관계의 그림자

[@bua6185]

선 댓글 부터
경청하며 몰입 중요 해요.

[@bbangguDdongkku]

한국인이좋아하는 속도로 밀씀해주시지만.... 한번에 알아듣기 어려워서 다시듣고 적어듣고싶어서 배속늦게해서 보는 아이러니 ㅋㅋㅋ큐ㅠㅋㅋㅋㅋㅋㅋ좋은영상과말씀 감사합니당!!!

[@janghyunrhee2903]

와 내 주변에는 낚아채는 사람들만 있는듯.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pmwer-lu6ge]

저도 상대방의 마음을 지배하는 방법 2가지 알고 있습니다.
1.큰 신뢰를 주는 엄청나게 이쁘고 잘생긴얼굴을 갖는다.
2.큰 매력을 주는 엄청나고 좋은 몸을 갖는다

[@user-bd2pk4qe8d]

와 빠져든다..... 존재가 관계의 그림자다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positive_moment]

풀버전 올려주셔요 빨리 보고싶어요!!!!

[@lightli9354]

정년 퇴임한 할배가 죽도록 연구해서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 상황 박사님이 바로 오 마이 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