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환기 화백님의 별의 그림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얼룩을 봤습니다. 눈물 자욱 같은. 오랜 그리움에서 홀로 우러나 지긋이 가슴이 아려 오는 눈물 자욱 같은. 팔을 뻗으면 손 끝에 아스라히 닿을 것 같은 점 하나 하나가 밝히고 있는 영상들.......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 별들의 영상이 꿈 인듯 생시 인듯 우리의 영혼 안에 고요히 투사 됩니다. 화백님이 그 점 하나 하나를 깊이 새기실 때에 심정을 감히 공감 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우주는 만물의 근원지이며 정신이며 시간을 초월한 미래 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꿈을 젊은이들에게는 비젼을 다른 예술가에게는 무한한 영감을 제공하는 예술 작품이 가장 위대 합니다.
저는 김환기 화백님의 별의 그림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얼룩을 봤습니다.
눈물 자욱 같은.
오랜 그리움에서 홀로 우러나
지긋이 가슴이 아려 오는 눈물 자욱 같은.
팔을 뻗으면 손 끝에 아스라히 닿을 것 같은
점 하나 하나가 밝히고 있는 영상들.......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 별들의 영상이 꿈 인듯
생시 인듯
우리의 영혼 안에 고요히 투사 됩니다.
화백님이 그 점 하나 하나를 깊이 새기실 때에 심정을
감히 공감 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우주는 만물의 근원지이며 정신이며
시간을 초월한 미래 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꿈을
젊은이들에게는 비젼을
다른 예술가에게는 무한한 영감을 제공하는
예술 작품이 가장 위대 합니다.
멋진 해석입니다
@@junyoungan7497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기득권에 취해 안주 하지 않고
뉴욕으로 떠난 작가 정신
여전히 유효하네요
감사합니다ㆍ
감동입니다😊
시청 잘 했습니다.
저는 요즘 현대문학등 문예지 표지화 에 나오는 김환기 선생님의
작품을 수집하고 감상하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서서 그렸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대상을 보이는대로 아닌 작가해석으로 그렸는데 그게 타인이 그 대상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의 이미지가 추상인지、아니면 대상조차도 없는 작가의 느낌 심상만으로 그려야 그게 추상인지、아님 양쪽다 추상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0:01에서 좌측 그림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몇 년 전에 정보를 찾다가 찾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1966년 무제입니다.~^^
@@Ckj-Aesthetic-Broadcasting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한의 정서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이 추상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