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 우영우도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라고 말했어요. 아마 "변호사 통해서 서면으로 제출하는 방법도 있고, 판사한테 직접 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라고 말하려고 했을 텐데, 그 중에서 간단한 걸로 알려달라고 하니까 그냥 "판사한테 직접 소 취하한다고 말하면 됩니다."라고 대답해준 듯합니다.
진짜 변호사들한테 협조 받아서 대본 쓰는걸텐데 고증이 안되어 있다면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나 대중이 더 쉽게 이해하도록 일부러 조절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러니 드라마와 현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는거죠ㅎㅎ 예전 드라마나 영화에 법정 장면에서는 항상 망치가 자주 나왔는데 진짜 법정에선 망치가 없는 걸 제작자들도 다 알지만 극적인 연출을 위해 넣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변호사분들이라 변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우영우의 옷은 비슷한 디자인의 옷으로 의도적으로 코디가 되어있어요. 이건 자폐 스팩트럼이라는 특성 때문인데요, 자폐 스팩트럼은 일반인보다 자극을 몇배나 강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주변에 아주 예민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디자인의 옷만 입는 연출이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출근할때 아빠가 첫출근 선물이라고 옷을 걸어놓고 메모에다가 라벨도 제거해놨다는 것을 보면... 유추할 수 있으신 부분인 것 같은데 ㅎㅎ 재밌게 리뷰 보고 있습니다. atm 기기 에피소드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네요!
근데 드레스를 밟은게 자기과실로 인정되는걸까요? 드레스는 일상복이 아니기때문 긴 드레스자락을 밟을 확률은 꽤 높은거잖아요. 맨날 입어서 안밟는 법을 알면 모를까. 익숙하지 않아 발생 확률이 높은게 드레스밟는건대 그걸 안밟는다는 전재로 자기과실을 인정하게 되나요? 오히려 그럴경우에 대비가 되있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밟을 확률이 높다 그럴경우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것을 사전고지했다던가, 아니면 드레스에 훨씬 익숙한 업체가 대비책을 마련해줬어야하는거 아닐까요. 만약 그게 없었다면 본인과실보다 업체 과실 아닐까요? 법은 잘 모르는데 보다보니 급 궁금해지네요.
해외 사건인데 할머니가 맥도날드 커피를 먹다가 화상을 입자 할머니는 맥도날드 측에서 뜨거운 커피에 대해 조심해야한다는 안내가 없었다는 취지로 맥도날드를 고소했고 법정싸움을 벌였어요 근데 결과는 놀랍게도 할머니의 승리.. 그 이후 맥도날드 커피 컵에 항상 “뜨거우니 조심하세요”라는 문구가 들어가게 되었죠 이 사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만일 드레스가 사라진 후 호텔측에서 사실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과 보상을 마련한 이후, “드레스 사이즈가 달라 헐렁하니 식장에서 밟지 않도록 조심하세요”라고 사전 고지를 해주었다면 과실 책임을 어느정도까지는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7:09: 찔려가지고... 너무 아파 :(( 정신적인 손해.... 3000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너무 매력터져요 로디어프렌즈.... 구독/알람/좋아요 안 할수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콘텐츠 정주행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로이어프랜드 때문에 평소 궁금 했던 법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있아요. 변호사님들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착수금에 대한 것도 알려주세요.(언제 어떤식으로 받는지) 드라마보면 승소후 상대편에서 소송비용 다 받거나 아님 첨부터 의뢰인한테 받고 승소후 몇프로 더 가져 가는 방식.. 정확한걸 알고 싶어요. 그리고 승소를 못했을 경우 피해자든 가해자든 어떤식으로 변호사 비용을 지불 하는지 궁금 합니다.
영우가 같은 옷을 계속 입는 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자폐의 특성 중 하나라서가 아닐까요? 영우가 매일 똑같은 김밥을 먹는 것 처럼요... 아..그리고 신부의 드레스는 발끝으로 조금 밟는다고 해서 그렇게 쉽게 벗겨지지 않을걸요ㅋㅋ 저런 맞춤 드레스는 꽤 타이트하거든요.. 드라마에서는 그날 신부가 입을 드레스가 직원의 실수로 찢어져서 한 치수 큰 여분의 같은 디자인으로 몰래 바꿔치기 해서 그렇게 된거구요..
하객들 1000명에 각각 돈봉투 돌려줘야 하는 건 피해자 측이 불의로 감당해야하게 될 일이고. 그 하객 1000명이 결혼식 헛걸음으로 낭비해야 했던 시간과 비용도 따로 계산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 명당 10만원의 위자료라 해도 1000 명이면 얼마예요? 하객 1000명도 피해자 측 아닌가요? 법알못이지만 뭔가 이상햐서 끄적여 봅니다~ 거기다가 신부측이 이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 자체를 못 하게 될 가능성도 있죠. 그럼 그 축의금은 누가 주나요???? 당신들이 져 결혼식 하객이었으면 다음 결혼식에 갈 건가요??? 사랑을 했건 안 했건 예식장 측의 거짓말과 불성실로 결혼식이 취소 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 않나요? 사랑 없이 결혼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큰 비용을 들이고 더 큰 노력을 투자하지 않나요??? 결혼식에??????
한국이랑 다르게 정신적 손해에 대해서 억 십억 백억 단위로 크게 부르는건 미쿡인들이 유난히 심한거 같음. 이게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좋게 말하면 미쿡 애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자기애가 쎄다고 볼 수 있겠고 나쁘게 말하면 미쿡 애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에 쫌 과대계상하는 버릇이 있는 Selfish한 애들이라고 볼 수 있을 듯 ㅋ
1:26 감각이 예민해서 옷도 입던 옷만 입는걸 좋아한다더라구요. 우리반 애도 한여름에도 긴팔입고 땀 뻘뻘 흘리는데 소매도 안걷어서 더위 먹고 쓰러질까봐 걱정쓰.. 지나가던 장애통합반교사
15:15 우영우도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라고 말했어요. 아마 "변호사 통해서 서면으로 제출하는 방법도 있고, 판사한테 직접 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라고 말하려고 했을 텐데, 그 중에서 간단한 걸로 알려달라고 하니까 그냥 "판사한테 직접 소 취하한다고 말하면 됩니다."라고 대답해준 듯합니다.
사실 이전까진 법정드라마라고 하면 그냥 법정에서 일어나는 막장드라마인데
이 드라마는 나름대로 법적인 논리랑 전개가 탄탄해서 너무 재밌는거 같습니다 ㅋㅋ
학부생인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제가 관심 있어하는 법을 드라마를 통해 리뷰해주시니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박변호사님도 설명을 너무 쉽게 잘해주시네요~
1:28 옷은 입던것만 입는다는 설정이 있습니다만
이 드라마는 대부분 한 회, 한 에피스드 풀다보니까 사건이 빨리 끝나는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질질 끄는 지루함은 덜 수 있는 전개긴 하지만, 고증은 아쉬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윌메이드 법정드라마 맞는거 같아요 ㅋㅋ 매회 감탄하며 봐요 ㅋㅋ
진짜 변호사들한테 협조 받아서 대본 쓰는걸텐데 고증이 안되어 있다면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나 대중이 더 쉽게 이해하도록 일부러 조절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러니 드라마와 현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는거죠ㅎㅎ 예전 드라마나 영화에 법정 장면에서는 항상 망치가 자주 나왔는데 진짜 법정에선 망치가 없는 걸 제작자들도 다 알지만 극적인 연출을 위해 넣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변호사분들이라 변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우영우의 옷은 비슷한 디자인의 옷으로 의도적으로 코디가 되어있어요. 이건 자폐 스팩트럼이라는 특성 때문인데요, 자폐 스팩트럼은 일반인보다 자극을 몇배나 강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주변에 아주 예민합니다. 그래서 비슷한 디자인의 옷만 입는 연출이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출근할때 아빠가 첫출근 선물이라고 옷을 걸어놓고 메모에다가 라벨도 제거해놨다는 것을 보면... 유추할 수 있으신 부분인 것 같은데 ㅎㅎ 재밌게 리뷰 보고 있습니다. atm 기기 에피소드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네요!
1:35 영우 옷이 잘 안변하는 이유는 '자폐스펙트럼'의 디테일 때문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은 감각이 민감해서 옷의 라벨이나 촉감 등에 남들보다 예민하고 그래서 선호하는 몇 개 옷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돌려입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위자료는 아무리 잘쳐줘도 억을 넘기 힘들어요
박변: 3000억
역시 변호사님들...말을 너무 잘해~
비밀유지 위해서 아버지 나가달라는 프로의식 120퍼 우변~~
따라올 자 없다
전화받는 정 명석 멘트의 현실감
한 순간도 대충 넘어가는 없는 드라마
근데 드레스를 밟은게 자기과실로 인정되는걸까요? 드레스는 일상복이 아니기때문 긴 드레스자락을 밟을 확률은 꽤 높은거잖아요. 맨날 입어서 안밟는 법을 알면 모를까. 익숙하지 않아 발생 확률이 높은게 드레스밟는건대 그걸 안밟는다는 전재로 자기과실을 인정하게 되나요?
오히려 그럴경우에 대비가 되있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밟을 확률이 높다 그럴경우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것을 사전고지했다던가, 아니면 드레스에 훨씬 익숙한 업체가 대비책을 마련해줬어야하는거 아닐까요.
만약 그게 없었다면 본인과실보다 업체 과실 아닐까요?
법은 잘 모르는데 보다보니 급 궁금해지네요.
과실 상계 할거 같네요 님 말씀대로 드레스를 입은 분에게도 어느정도 조심할 의무가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과실비율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세상에 100대 0 과실이 그렇게 흔치는 않죠.
해외 사건인데 할머니가 맥도날드 커피를 먹다가 화상을 입자 할머니는 맥도날드 측에서 뜨거운 커피에 대해 조심해야한다는 안내가 없었다는 취지로 맥도날드를 고소했고 법정싸움을 벌였어요 근데 결과는 놀랍게도 할머니의 승리.. 그 이후 맥도날드 커피 컵에 항상 “뜨거우니 조심하세요”라는 문구가 들어가게 되었죠
이 사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만일 드레스가 사라진 후 호텔측에서 사실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과 보상을 마련한 이후, “드레스 사이즈가 달라 헐렁하니 식장에서 밟지 않도록 조심하세요”라고 사전 고지를 해주었다면 과실 책임을 어느정도까지는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맥도날드와 관련해서는 피해에 대한 배상 범위가 넓고 액수가 큰 미국인거죠. 한국은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없다시피 합니다. 차라리 가해자가 빠져나갈 구석들을 많이 만들어두고 있습니다.
매 에피마다 어떤 조항으로 사건을 풀어나갈지 기대하며 보게되요. 저렇게도 가능하구나 하고 변호사란 직업이 누군가를 대변하기도 하지만 법률의 해석을 어찌하는가 라는 시점으로 보게 해주는 드라마 같습니다.
7:09: 찔려가지고... 너무 아파 :(( 정신적인 손해.... 3000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너무 매력터져요 로디어프렌즈.... 구독/알람/좋아요 안 할수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콘텐츠 정주행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너무 기다렸던 리뷰에요! 나중에 시니어 변호사, 송무팀은 뭘 하는건지 등 알려주셔도 재밌을거 같아요!
의뢰자가 돈도 있고 이미 자존심 싸움으로 간다면 당연히 저 같아도 억지주장을 하겠습니다. 이미 소 비용이나 기타 소비되는 금전적 손해부분은 신경도 안쓸정도로 돈이 많은 집안이라는 설정이 있고다보니 의뢰자는 당연히 돈을 떠나 자신의 품위손실에 사활을 걸지 않을까요?
상담비용 결혼식비용 등등 합계 10억넘게 받는거 미국은 충분히 가능해요
하지만 한국 2억 ~5 억 까지 커트라인에요
소해배상 제도 다르기때문이죠
너무재밌습니다. ㅋㅋㅋ 이런부분을 알고보니까 더재밌는거같아요 주변에 우영우 좋아하는 친구한태도 링크보내서 소개시켜줬습니다 다들 재밌어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노바스님😊
로이어프랜드 때문에 평소 궁금 했던 법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있아요. 변호사님들 감사합니다. ♡♡♡♡♡
기회가 된다면 착수금에 대한 것도 알려주세요.(언제 어떤식으로 받는지)
드라마보면 승소후 상대편에서 소송비용 다 받거나 아님 첨부터 의뢰인한테 받고 승소후 몇프로 더 가져 가는 방식.. 정확한걸 알고 싶어요. 그리고 승소를 못했을 경우 피해자든 가해자든 어떤식으로 변호사 비용을 지불 하는지 궁금 합니다.
네네! 준비해볼게요
6:24 표정고증ㅋㅋㅋㅋㅋㅋㅋ
키야~ 너무 재미있어 ㅠㅠ
매회 컨멘터리 찍어주시면, 채널 떡상!
로프가 리뷰해 줘서 더 귀에 쏙쏙!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현실과 조금 다르더라도 재미있게 봅시다~
우영우 리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막힘없이 쏟아내는 이변호사님 ㅋㅋ
드라마가 재밌어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
근데 누구는 밥줄 걸고 증언 하는데 저렇게 하는게 역시 그 …. 성..⭐️
우영우 세계관에서는 춘추밖에 없다고 박은빈 배우님이 말했었어요 넷플릭스 코리이아 채널에 올라온 우영우 퀴즈왕에서요ㅎㅎ
법대생 구독자인데요 .. 이번편 보니까 자꾸 법적 설명이 있어서 종강 했는데 다시 복습하는 기분이 들어요 큨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로이어프렌즈 재밌게 보고있어요(?)😉
@k dostoevskii 홍대 법학 아닙니다! 지방국립대 법학과 입니다 ! 로스쿨로 인해서 법학과가 많이 없어졌지만 몇군데 남아있긴 해요~~!
영우가 같은 옷을 계속 입는 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자폐의 특성 중 하나라서가 아닐까요? 영우가 매일 똑같은 김밥을 먹는 것 처럼요...
아..그리고 신부의 드레스는 발끝으로 조금 밟는다고 해서 그렇게 쉽게 벗겨지지 않을걸요ㅋㅋ 저런 맞춤 드레스는 꽤 타이트하거든요..
드라마에서는 그날 신부가 입을 드레스가 직원의 실수로 찢어져서 한 치수 큰 여분의 같은 디자인으로 몰래 바꿔치기 해서 그렇게 된거구요..
하객들 1000명에 각각 돈봉투 돌려줘야 하는 건 피해자 측이 불의로 감당해야하게 될 일이고.
그 하객 1000명이 결혼식 헛걸음으로 낭비해야 했던 시간과 비용도 따로 계산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 명당 10만원의 위자료라 해도 1000 명이면 얼마예요? 하객 1000명도 피해자 측 아닌가요?
법알못이지만 뭔가 이상햐서 끄적여 봅니다~
거기다가 신부측이 이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 자체를 못 하게 될 가능성도 있죠. 그럼 그 축의금은 누가 주나요???? 당신들이 져 결혼식 하객이었으면 다음 결혼식에 갈 건가요???
사랑을 했건 안 했건 예식장 측의 거짓말과 불성실로 결혼식이 취소 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 않나요? 사랑 없이 결혼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큰 비용을 들이고 더 큰 노력을 투자하지 않나요??? 결혼식에??????
짠 아 진짜 빨리 들어왔다
15:16 이장면 진짜 신기했어요
우영우 리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 시리즈 기대할게요.
15:47 이 부분은 원고인 자식이 이를 계기로 아버지 품에 벗어나 능동적으로 삶을 살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쉽다는 말도 그렇게 어렵게 보였던 일이 실은 아무 것도 아니란 걸 깨닫는 대사라고 생각해요!
최근 보기 시작했는데 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렇게 보니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솔직히 드라마로는 오류가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서 보면서도 그냥 연기나 시나리오를 볼 뿐이지 법에 대한걸 배운다는 생각은 없었거든요
이거리뷰 너무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리뷰 완결까지 해주세요~~
특별손해 청구가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제 생각은 다릅니다. 30억 청구가 가능하려면 드레스가 벗겨질 경우 파혼을 당할것이라는 것을 알았거나 알 수 있어야 하는데 피고측이 과연 그걸 알수 있었을까요?? 절대 모르죠.
혼인의 성사를 정지조건으로 하는 증여계약이라는 전제하에.
드레스 흘러내림과 파혼으로 인한 정지조건의 불성취 사이에 인과관계 성립되기가 어렵지 않나요.... 호텔측 변호사였다면 특별손해라 할지라도 인과관계 부정했을 것 같아요
로이어프랜드덕에 진짜 법에 대한 지식을 알아갈수있어서 넘 좋으네요ᆢ
쉽고 재미있게 잘풀어주시는것같아오ㅡ
3화 나올 때까지 숨 참습니다
사람 살릴려면 얼른 올려야 겠네요 ㅋㅋㅋㅋ
중요한건 결혼식장이 혼주측이니 그부분도 감안헤야 된다고 봅니다
이번 회는 박성민변호사님의 극적 예시설명이 쵝오였습니다 ㅋㅋ
너무 재미있다
소액 민사소송인 경우 이행권고결정이 났다면 손해배상을 받을수 있는 확률이 높나요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앞으로 리뷰도 기대됩니다! 구독하고 가요~~^^
여기 리뷰 찰지네 ㅋㅋㅋ
완전 힐링드라마에요 ㅋㅋ 사실적인 로펌드라마 같아요.
송무변호사님들이 야근으로 힘들어하시는데, 힘이 될것 같아요😄 박은빈씨의 연기도 명품입니다^^
멕도날드 커피 쏟아서 20억.
한국이랑 다르게 정신적 손해에 대해서 억 십억 백억 단위로 크게 부르는건 미쿡인들이 유난히 심한거 같음.
이게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좋게 말하면 미쿡 애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자기애가 쎄다고 볼 수 있겠고
나쁘게 말하면 미쿡 애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에 쫌 과대계상하는 버릇이 있는 Selfish한 애들이라고 볼 수 있을 듯 ㅋ
3000억에 5000억 ㅋㅋㅋ스케일이 남다르세요 ㅋㅋ
근데 저 특별손해가 저런 조건이면 가능한건가보죠? 억지로 만든 논리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가능한 논리요 (조건이 비현실적이긴하지만ㅎㅎㅎㅎ)
아이 아저씨들. 말씀들을 너무 재밌게 하시네.ㅎㅎ
진짜 복잡하네요...
법이야기를 하는데 왜 재미있지...
어떤 드레스길래 저렇게 헐렁하게 풀릴 수 있는지ㅎㅎ 😅
아 로프님들이 너무 재밌게 리뷰 해주셔서 드라마 보고 싶어져요ㅎㅎ 😆
네네 재밌어요 쿠쿠쿠쿠님😊
please put English sub🙏
자페인 동생이 살인범이 된 다음 회차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요즘 로스쿨학생들 요드라마 몇번씩 보느라 공부 손해나고 인간성up될 듯.
허준 드라마때 한의원 환자 터지게와서 밥도 못먹고 진료하고 한약 엄청 팔았다는 ~~
서초동 더 잘 나가게 될 듯
권모술수같은 자가 더 늘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ㅎ....
ㅋㅋ 삼천억 ㅋㅋ
오천억 ㅋㅋㅋㅋㅋㅋ
그야 판결 전 취하하면 취하되겠지만 저기 모인 많은 사람들 시간도 뺏기고 속으로 욕도 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없군요ㅋㅋㅋㅋ 그래도 극적이고 드라마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코인으로 받은 정신적인 고통도 위자로 청구 할수 있나요 ㅎㅎ
너 이제 죽었다 ㅋㅋㅋㅋ
1화에선 영상 리뷰였는데 캡쳐로 바뀌었네요? 혹 저작권 걸렸나요? ㅋ
아니요 ㅋㅋ 3화는 다시 영상이에요!
근데 영우정도의 자폐증상을 가진사람이 현실적으로 서울대 로스쿨 수석이 가능한가요? 아무래도 언변이나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거기도 팀플같은게 있을텐데 작중보여지는 영우의 사회성으로 팀플을 잘수행하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로펌에서 변호사를 뽑는 기준이 뭔가요? 영우의 성적이면 영우정도로 사회성이 떨어지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도 왠만하면 로펌에 합격이 가능한가요?
작중에서는 로펌 서류탈락 6개월 뒤에 우영우 아빠 대학 후배인 로펌 대표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붙여줍니다
작중에서 아무곳도 못 간거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