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비인간적이다 들릴수도 있는데 휴대용 소형 녹음기 돈 10만원이내로 주고 준비해놓으시면 여러가지로 든든합니다. 가까운 사이라도 돈이 오가거나 사람만나면서 뭔가 찝찝할때는 일단 녹음을 누르고 대화 시작하세요. 나중에 절대 이 걸로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반드시 내 목소리가 같이 들어가야 한다는거 안들어가면 녹음은 범죄이고 절대 증거인정이 안됩니다.
원고가 증여계약으로 빚더미에 안게 된다고 하니까 재산상태 입증하고, 민법 557조(증여자의 재산상태변경과 증여의 해제) 증여계약후에 증여자의 재산상태가 현저히 변경되고 그 이행으로 인하여 생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경우에는 증여자는 증여를 해제할 수 있다. 이 조항으로 증여계약 해제하면 되지 않나? 굳이 맞을 필요가 있었나?
이미 동원빈에서 동동삼으로 넘어 오면서 상속세는 납부 되었습니다. 그후 100억의 보상금이 나온거고 세금을 제하고 나온 금액이 77억 4천이구요. 이제 거기서 동동삼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큰형에게 30억, 작은형 20억, 나머지 자기 이렇게 분배했다면 큰형은 증여세를 떼고 24억, 작은형 18억, 본인은 27억4천을 받게 됩니다. 저 서류상으로 보면 100억이 최초로 넘어올때 이미 세금을 떼게 되므로 큰형은 38억7천, 작은형 23억2천2백, 동동삼이 15억 4천800을 받게 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증여세는 각자 동동일, 동동이가 부담하는 부분이구요. 만약 두명의 증여세를 동동삼이 대납하는 조건의 계약서 였다면 이건 아예 계약이 무효화 됩니다.(법이 그렇게 무르지 않아요.) 제가 실제로 저거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잘알아요. 저희 할아버지땅이 최초에 저희 아버지께 상속되서 저희 아버지가 상속세 납부하셨고 그때 당시 10마지기 정도 되는 땅이었는데.. 저희 아버지가 삼촌, 작은고모, 큰고모, 할머니 공동명의로 돌리셨고 그러다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한테 자연스럽게 그땅에 대한 지분이 넘어왔고 상속세내고 받았죠. 삼촌, 할머니가 작은고모, 큰고모께 상속포기 각서 받으신다음 저희한테 찾아오셔서 어린 저한테 그냥 도장 찍으라 하시길래 저희 어머니가 각서 읽으시곤 안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할머니 돌아가시자 삼촌이 3분의2 제가 3분의 1 권한밖에 없게된 상황이 왔고 그때는 제가 좀 큰 이후여서.. 여차저차 말이 길어졌는데.. 그땅에 아파트랑 도로 들어서게 되면서 삼촌이 8 제가 2를 먹게 되는 각서를 가져오시길래 읽어보니 법적으론 5:5 지분인데.. 제가 3할을 포기하고 그 3할에 대해 제가 증여세를 부담하는 식으로 쓰여있길래 변호사 공증 받아서 그 각서 파기하고 대신 6:4 받는 조건으로 합의했고 토지 보상금 받자마자 세금 제하고 저한테 56억 떨어지더라구요.
이게 실제 사건이라고 들었는데 실제 폭행 관련한 부분은 드라마에서 오히려 좀 순하게 각색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진짜 책은 열라면 수준.
드라마가 오히려 쎄게 간거죠 형제간 폭력으로 갔으니까 실제론 변호사가 오랜기간동안 설득하고 재판이 이뤄지면서 드라마 결과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변호사분들의 리뷰가 늘어난 덕분에 법이랑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네요. 이런 쪽으로도 순기능이.
법은 어렵지 않아요~
소리 잘들립니다!:))~ 보시는 분들 걱정하실까봐 댓글 달아요~
막판에 1대 1대 1로 유산 갈라주는건 좀 고구마였어요 ㅋㅋㅋ 한푼도 안줘야되는건데 참...
마자여 바보같이 세금도 이중으로 부과되고 ㅋㅋㅋㅋ 1차 증여세금 2차 형들에게 증여 세금 어우 빠가 ㅎㅎㅎ
그니까요. 원래 줄 필요 전혀 없는건데 말이죠.
나라면 원래 다 가질 거니까 증여 안 해주고 다 가진다고 하고 사정하면 60가지고 나머지 40은 형들이 알아서 나눠 가지고 세금은 형들 보고 다 내라고 할겁니다 ㅉ
동동삼씨가 착해서.... 그리고 효자라
형제간 의 상하고 싶지 않아서...
이건 100억이나 되지 얼마 안되는 돈 가지고도 형제간 쌈나는 거 많이 봤어요
내 말이 비인간적이다 들릴수도 있는데 휴대용 소형 녹음기 돈 10만원이내로 주고 준비해놓으시면 여러가지로 든든합니다.
가까운 사이라도 돈이 오가거나 사람만나면서 뭔가 찝찝할때는 일단 녹음을 누르고 대화 시작하세요.
나중에 절대 이 걸로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 반드시 내 목소리가 같이 들어가야 한다는거 안들어가면 녹음은 범죄이고 절대 증거인정이 안됩니다.
핸폰녹음 어플로 충분해요
떠서 하던 루미큐브도 제치고 왔습니다
근데 소리가 안나는건 제 기분탓인가요?ㅋㅎㅋ
오디오를 내놓아랗!
다시 잘들리네욬ㅋㅋ
우영우가 두 마리 토끼를 잡네. 법의 생활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크
근데 여기서 얻은 교훈은 "다른 건 모르겠고 합법적 증거채취가 먼저다"였네요 ㅋㅋㅋ
변호사님들이 까불까불하는거 너무 잼있네요
6화 너무 기대됩니다
위법성인식 착오 주장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박변호사님 넥타이에서 착시현상일어남... 한번 신경쓰니 계속 그것만봄 ㅋㅋㅋ
무슨착시요?? 저는 안보이는데??
@@나는-f4d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대각선 흔들려보이지 않아요? 모니터가 구려서 그런가
@@KKCNOBLE 저도 보이네요 ㅋㅋㅋ
캬 로프님들 리뷰 보고 나면 본방 따로 안 봐도 되겠어요ㅎㅎ 😆
이대로 마지막화까지 부탁드려요ㅋㅋ
엇 근데 박변님 넥타이 착시 일어나서 의도치 않게 눈갱...ㅋㅋㅋㅋㅋ 🤭
변호사도 동생 때린다... 메모....
4화 리뷰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드라마 보면서 젤 화났던게
세금까지 동생이 다 부담하게 해서
빚까지 생기게 만든 거요~
암만 돈땜에 눈이 돌아갔어도
동생 쪽박차게 만들 생각을 하다니...
이게 실화바탕이라 더 열받았네요
1, 2, 3회보다 리뷰의 깊이가 더 깊어진거 같아서 좋아요~
솔직히 말하면 이전 영상은 억지로 하는 느낌? 드라마 제대로 안 본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변호사님이 더 신난 느낌이네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니 법쪽에 관심이 많아지네요. 이런 변호사님들의 리뷰도 재밌게 느껴집니다!
첫째는 사랑받으며 혜택도받고자랐는데
유산까지 ..
양심도없지
4화가 진짜 진짜 재밌었어요 마지막에 증거 있습니까 할 때 카타르시스 장난 아니였는데 이 장면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네요ㅎㅎ
이변호사님 동 to the 그 to the 라미하실때 ㅋㅋㅋ 운전하시는줄알았어요 ㅋㅋㅋ키득키득..
ㅋㅋㅋㅋㅋㅋㅋ
잼나게 봤어요
원고가 증여계약으로 빚더미에 안게 된다고
하니까
재산상태 입증하고,
민법 557조(증여자의 재산상태변경과 증여의 해제) 증여계약후에 증여자의 재산상태가 현저히 변경되고 그 이행으로 인하여 생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경우에는 증여자는 증여를 해제할 수 있다.
이 조항으로 증여계약 해제하면 되지 않나?
굳이 맞을 필요가 있었나?
소리 '잘' 나와요!.ㅋ
갱민이햄 개꿀잼 ㅋㅋㅋ
이미 증여한 부분에 대해서도 균둥상속기준이 적용되나요
7:49 해괴한 논리아닌가요...?!
형들이 넘했지 여자조카 때릴때가 어딨다구 참
재밌는 사건인거 같음. 교보재처럼 배울게 많고 매우 신박함 ㅋ
7:49 자막 "회괴"한 논리 가 아니라 "해괴"한 논리입니다
이미 동원빈에서 동동삼으로 넘어 오면서 상속세는 납부 되었습니다.
그후 100억의 보상금이 나온거고 세금을 제하고 나온 금액이 77억 4천이구요.
이제 거기서 동동삼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큰형에게 30억, 작은형 20억, 나머지 자기 이렇게 분배했다면 큰형은 증여세를 떼고 24억, 작은형 18억, 본인은 27억4천을 받게 됩니다. 저 서류상으로 보면 100억이 최초로 넘어올때 이미 세금을 떼게 되므로 큰형은 38억7천, 작은형 23억2천2백, 동동삼이 15억 4천800을 받게 됩니다. 거기서 나오는 증여세는 각자 동동일, 동동이가 부담하는 부분이구요. 만약 두명의 증여세를 동동삼이 대납하는 조건의 계약서 였다면 이건 아예 계약이 무효화 됩니다.(법이 그렇게 무르지 않아요.)
제가 실제로 저거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잘알아요.
저희 할아버지땅이 최초에 저희 아버지께 상속되서 저희 아버지가 상속세 납부하셨고 그때 당시 10마지기 정도 되는 땅이었는데.. 저희 아버지가 삼촌, 작은고모, 큰고모, 할머니 공동명의로 돌리셨고 그러다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한테 자연스럽게 그땅에 대한 지분이 넘어왔고 상속세내고 받았죠. 삼촌, 할머니가 작은고모, 큰고모께 상속포기 각서 받으신다음 저희한테 찾아오셔서 어린 저한테 그냥 도장 찍으라 하시길래 저희 어머니가 각서 읽으시곤 안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할머니 돌아가시자 삼촌이 3분의2 제가 3분의 1 권한밖에 없게된 상황이 왔고 그때는 제가 좀 큰 이후여서.. 여차저차 말이 길어졌는데.. 그땅에 아파트랑 도로 들어서게 되면서 삼촌이 8 제가 2를 먹게 되는 각서를 가져오시길래 읽어보니 법적으론 5:5 지분인데.. 제가 3할을 포기하고 그 3할에 대해 제가 증여세를 부담하는 식으로 쓰여있길래 변호사 공증 받아서 그 각서 파기하고 대신 6:4 받는 조건으로 합의했고 토지 보상금 받자마자 세금 제하고 저한테 56억 떨어지더라구요.
소리 저도 나오지 않습니다ㅋㅋㅋ큐ㅠㅠㅠ
+아이고 드디어 들리네요!
무죄받고 가요 ^^
차남은 가만 있으면 3.33 가져가는 건데, 형이랑 짜고 자기 몫을 3으로 줄여버릴 이유가 있나 싶던
0:48 딸 애 이름을 동그라미라 지었는데도 계명도 안 하고 사는 거 보면 착하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이름을 동그라미라고 지었으니 애가 학교에서 또라이라 불리고 수업을 안 듣고 놀기만 한 거지.
실화이고 실제로는 50: 35: 15 였대요
헉 세번째분 그 동동삼 에피에서 엳듣기가 취미인 아저씨인줄 알았어요…
이분들 항상 같은자리에 앉으시내 ㅎㅎ
5회는 좀 충격 전개였습니다
맨 오른쪽 변호사님 한사랑산악회 광용쌤 닮으심
7:48 자막에 회괴 ㄴㄴ 해괴
소리가 안들려요.. 저만 그런걸까요??
전 제꺼가 이상있는줄 알고 소리없이 봤내요.. ㅂㅂ..ㅠㅠ
아 재밌게 잘봤습니다(아직안봄)
ㅋㅋㅋㄱㅋㄱㄱ 핸드폰 망가진줄
소리 안나와요.ㅜㅜ
뭔일 있었어요? 다들 안들린다카넹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지만
동석자인 아내의 증언은 신빙성이 낮다고 보고 증인석에 앉히지도 않는데
당사자인 동동일은 증인석에 앉아서 증언하고, 배석자이면서 또다른 당사자인 동동이에게는 판사가 직접 사실관계 질문하고....
뭔가 허술한게 많았던것같아요~
저만 소리 안나오는거겠죠?
저도..
윤석열은 여가부폐지하지말고 여성징병제 도입해라ㅡㅡ 여자들은 도대체 왜 군대를 안가냐ㅡㅡ
여성징병제 하면 그만큼 여자 장교, 부사관도 많이 뽑아야겠네? 그건 싫다며? 제발 하나만 해 ㅋㅋㅋ 앞뒤 안 맞는 소리하지 말고~
@@hieut-hieut 노무현이병박박근혜문재인 공통점 여가부폐지안함 여성징병제안함 성매매합법안함 핵개발안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