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인지 능력. 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겁니다. 공부를 예로 들자면, 내가 취약한 부분들과 모르는 것을 '아는 능력'. 공부든 성공이든 뭐가 됐든지 성장하기 위해선 내가 나아질 수 있는 부분들을 정확히 캐치하고 그것을 보완하는 능력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딩때 성적이 뒤에서 2번째였던적도 있고 뭔가를 노력하면 실력이 안느는거 같아서 항상 그만두고 대학도 지방에 전문대가서 대충 졸업하고... 그러다 내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어떤 계기로인해 목표가 생김. 목표가 확실해지고, 항상 내 자신을 피드백하고 나에게서 장점보단 단점을 먼저 찾아서 바꾸려고 노력하다보니 미분적분이 뭔지도 몰랐던.. 전교꼴찌였던 내가 편입후에 원하던 과목을 공부하면서 졸업하고 인공지능 개발을하고 금융플랫폼을 개발하고 특허도 신청해보고... 이제는 해외가서 견문을 넓힐려고 적금도 들고있는 이러한 모습이 꼭 의식적인 노력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목표가 목숨보다 더 간절해졌을때 이루어 지는 것 같음. 그래서 전 노력은 성공을 배신할수있다. 다만 요령있게 노력하는건 절대 배신하지않는다라고 말하고싶음.
"요령있게"란 말이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것 같아 거슬리네요. 공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공부할) 내용에 대한 공부 2.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공부 사람들은 방법에 대한 것을 모를 때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죠. 일을 할 때 방법을 모르고 덤비면 능률이 오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똑 같은 것을 배워도 학습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성장 환경, 경험, 기질, 체험한 내용들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데에도 필터링 되거나 변형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공부해야 할 내용이라면 우선 그 내용을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자주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학교에서의 커리큘럼을 조직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이죠. 그 다음 각자 진로를 찾아 노력할 땐 선망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재미있어서 몰입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합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시는 분들 보면 단순한 일이지만 다른 분들보다 월등히 수행 속도와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 분들 보면 공통점이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별 것 이닌 일 같아 보이는 일에 굉장한 집중력을 쏟고 있으십니다. 그게 훈련으로 몸에 익으면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겁니다. 훈련과 학습은 다소 다릅니다만 정신적인 것도 몰입 정도에 따라 자동화가 이뤄집니다. "1만 시간의 법칙"에서 말하는 일만 시간은 단순한 일만이 아니라 관심을 쏟고 있는 분야에 몰입되어 있는 시간 1만을 말하는 겁니다. 하루종일 했더라도 억지로 노예처럼 끌려서 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거죠. 고려.조선 시대 명품 도자기들을 빚은 도공들은 천민부곡에서 살았지만 일 자체에선 주인의 마인드를 지녔었기에 예술가의 경지에 다달아 명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겁니다. 사족으로, 돈만 쫓는 천민자본주의가 사람들을 불행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게 하죠.
수학으로 따지면 기계적인 노력은 그냥 공식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거임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공식자체를 그냥 외워서 푸는거 이렇게 하면 많이 푼다 한들 조금만 응용하는 문제 나오면 바로막힘 의식적인 노력으로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며 이해한 원리를 토대로 문제에 공식을 대입하면서 풀면 몇문제만 풀고 이해해도 응용문제도 웬만하면 풀수있음 매일 기계적인 노력으로 5시간 공부한 사람과 의식적인 노력으로 3시간 공부한 사람을 비교하면 머리에 들어있는 수학적 개념과 연산의 용량자체가 다름
의식적인 노력보다 습관화가 더 중요합니다 의식은 지속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하는 습관은 지속하는데 노력이 들지 않습니다. 목표가 없어도 습관은 행동합니다. 생각없이 노력하기 보다 먼저 왜? 어떻게하면 좋을까? 방법이 뭐가 있을까? 무엇이 가능하게 만드는가? 하고 생각하고 (설계하고) 노력하는게 질적인 노력이죠.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수정!해가면서 자기한테 쉽고 편하게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질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Thinking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정말 맞는말인것 같음 . 목표 달성은 마라톤과 비슷한것 같아요. 목적지를 설정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옳바른 방향성 ( 지도 ) 를 배운뒤 , 그것을 위해 의식적인 노력 ..! 근데 정말 옳은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는 멘토를 만나는건 큰 행운인듯!!.. 고로 책을 많이 읽어야겠죠?
실제로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잘하지는 못했는데, 축구를 좋아하기때문에 축구를 하는노력 (시간)은 항상 해왔었음.. 하지만 축구하는 시간속에서 못하는 내자신에게 큰 실망감을 느꼈고, 그 과정속에서 우연한 발견 (기술 습득) 으로인해 '아 이런상황에서는 이런 방식의 움직임을 가져가는게 효율적이구나' 라는걸 깨닫고는 이 과정을 반복해왔는데, 축구배워본 사람들 사이에서 왠만하면 공을 쉽게 뺏겨본적이 없음.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 그시간안에 깨달음(기술습득)을 빨리 깨우칠수록 시간은 단축되겠죠. 항상 무언가를 잘하고싶다면 잘하려고 노력하지말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빨리 깨우치라고 말하고 싶네용. 절대적인 시간+더 잘하기위해서 의식적으로 인지
1년이 넘게지난 이 영상을 본게 운명처럼 느껴지네요 지금 어떠한 분야에 빠져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데 지금껏 기계적인 노력만을 했고 그로인한 약간의 실력상승만을 만족했고 다른이들과 비교하여 나는 재능이 없는가 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피드백을 받을지언정 자신에게 피드백을 하지 않았고 연습시간에 연습에 집중하지 아니하고 문제점을 찾되 해결법을 강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나 라는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근데 예체능은 진짜 재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음악부분에서 악기는 객관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가능한데, 특히 노래 같은경우는 전문가라해도 너무 추상적으로 가르쳐요. 그 추상적인 가르침을 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재능이 없으면 목만 망가집니다. 체육의 경우에도 해당 종목에 필요한 기본적인 건강상태, 남성호르몬의 양, 골격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죠.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하거나, 남성호르몬의 양이 적으면 도핑을 하지 않는 한 같은 노력으로는 타고난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체육의 경우 노력을 일정 수준 이상 해버리면 오히려 해가됩니다. 사람의 몸은 기계가 아니라서 쉬어야 회복이 되거든요. 그리고 호르몬의 차이가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다 알잖아요. 일반적인 여자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설렁설렁 운동한 남자의 근력을 따라갈 수나 있나요? 저 같은 경우는 합창단 활동만 만9년 넘게 했는데 아직도 두성을 못합니다. 돈주고 개인레슨도 받아보다가 내가 몸으로 이해를 못하니 강사가 열받아서 나랑 싸울 뻔 한적 도 있습니다. 중2때부터 무릎이 아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무릎관절이 기형(반월상연골판에 문제가 있었음)이더군요. 그래서 수술받고 공익근무를 했습니다. 아마 이걸 모르고 취미로 마라톤 같을걸 했다간 지금 걷지도 못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mri를 찍어보니 왼쪽 무릎관절이 거의 다 닳았다고 합니다. 지금 36살밖에 안되었는데 관절염이라니요. 20대후반에는 스쿼트랑 데드리프트 각각 5회씩 100kg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신체의 한계로 더 이상 발전할 수 없게된거죠. 왼쪽 어깨 회전근개도 파열되어서 수술받고 예전만큼 못움직임니다. 의사말로는 선천적으로 어깨 인대가 늘어나 있고 견봉의 뼈가 자라나 있어서 부상을 잘 당할 수 밖에 없다더군요. 어떤 부분에서 잘하고 싶을 때 자기 자신에게 어떤 한계가 있는지 그걸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정도는 알아보고 시작해야 시간낭비도 없고 좌절도 적게 할 것 같습니다. 1만시간의 법칙이 통하는 대상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객관적인 커리큘럼이 있어야되고, 신체적인 제약이 없는 분야여야 할 것 같습니다.
난 왜 반대로 들릴까요? 체육은 모든 선수가 동일하게 뛰는것도 있지만, 체급이 나눠져 있는 경우도 있고 동양인 그리고 그체급에서 유리한 종목도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 보듯이 대체적으로 장거리 스피트 스케이팅은 네덜란드와 같이 피치컬이 뛰어난 인종이 강세를 보이지만, 숏트렉은 동양인 강세를 보이죠. 전 이런 데이터와 장점과 약점을 구분하고 성공가능한 종목을찾는 과정이 일종의 피드백이라 봅니다. 제대로된 코치를 만나서 종목변경하고 세계 톱이된 선수도 많으니까요. 부상에 관해서는 아주 어릴때 CT를 찍어서 수술했다면 달라졌을 것이고요. 인체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이 없이 운동만 열심히 하다가 다치는 경우 많습니다. 특히 님이 말하는 회전근계 파열은 해부학적 지식없이 무조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당하는 흔한 부상중에 하나죠. 만약 전문가의 제대로된 조언이 있었다면 부상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분야도 모두가 1등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노력과 시간, 그리고 정확한 전문가의 지도가 뒤따른 다면 전문가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죽어라 모두 똑같이 공부해도 모두가 1등 할 수는 없는것이니까요.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는 다릅니다. 우리 인생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복잡계 이지만, 결국 어느선 이상을 넘어가면 전문가 대접을 받습니다. 나중에 아이를 낳아 체육인으로 키운다면 어릴때 골격계 검사부터 시키세요. 님은 최소한 어떤 중학생이 체육계에서 뭔가를 한다면, 부상과 골격에 관한 조언을 할 수 있겠죠 당신이 조언을 받은 그 학생은 어쩌면 님과 같은 어려운 상황을 피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님이 님과 같은 선배를 미리 만났다면 뭔가 달라졌겠죠. 이런게 일종의 피드백 입니다.
음악은 정말.. 타고난 사람한테 배우면 빡쳐요.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시행착오 많이 겪고 과학도 많이 공부한 사람이 더 잘 가르치는것 같아요. 그리고 배우는 사람도 레스너가 하는 말을 어떤 뜻인지 외국어 배우듯이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신체적 한계 진짜 인정. 돈버는데만 급급하다가 늦게서야 하려니까 진짜 몸이 안따라주더라구요. 내가 레슨을 받으러 간건지 겔겔거리러 간건지 구분이 안가서 결국 몇년 해보고 그만뒀네요. 그래도 성악 아닌 악기는 나중에 다시 해보려고 해요. 지금 공부하고 있는것만 좀 정리되면.
음악 및 창작같은 경우엔 말씀하신 것처럼 추상적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아직까지는 많기 때문에 객관적인 커리큘럼을 만들기 어려운 부분도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의식적인 노력에는 그런 커리큘럼을 자기가 만들어가는 과정도 아주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냥 1만 시간 하다보면 자신이 질려서라도 창의적으로 되지 않나. 아무리 성찰 없이 반복해도 만시간 하면 없던 창의성이나 재능도 생김. 물론 재능러들은 영상 과정처럼 해서 보통사람과 다르게 100시간만에 따라잡기도 하지만 1만시간 법칙은 재능없어도 꾸준히하면 언젠가는 잘하게 됩니다 이런 뜻으로 보통사람을 위한 말임
세상 살아보니 제일 가성비 좋은건 그걸 잘하는사람 옆에서 그걸 보는거임 물론 노력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효율로 따지면 그렇다는 거임 그전에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성실하게 노력해야 하면서 그 잘하는사람 옆에서 효과를 보는것이지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서 옆에 잘하는사람 있는건 무의미함
기계적 노력과 의식적 노력을 구분하는것은 결국 개인의 주관이라 생각되네요. 개개인마다 체질, 체형, 지성, 재능, 관심사, 흥미도 등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발현되는 노력의 방법과 질이 다를수밖에 없고, 그걸 타인이 판단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현대사회에서는 더더욱이요. 분명 좋은취지와 좋은 메시지를 갖고있지만 진정으로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가' 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제기할수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방향도 있다 라는 첨언이 있으면 더 좋지 않았나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선천적인 재능이란 없다는건 좀 듣기 불편하네여 왜냐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수렵시절 살아가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 신체가 우월하고 힘이 센 사람이 여자를 차지하고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암묵적 권한이란게 생겼습니다. 현대로 돌아와서 사람의 생활패턴 영양 환경 식이 운동들을 전부 같게 하고 두 사람의 성장을 분석하면 똑같이 성장할까요? 누구는 덜 성장하고 누구는 더 성장하겠죠? 그 차이는 유전자에 차이이고 흑인과 동양인의 신체적 차이도 유전자 차이입니다. 그냥 편하게 선천적인 재능은 존재합니다. 라고 인정하는 유튜버가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게 맞으니까요 그리고 전재하에 노력으로 어디까지 성장 가능한지는 솔직히 미지수이고 인간으로써 정의 내리기 뭐한 부분이기 때문에 올바른 멘탈관리와 올바른 노력의 길이 열리고 본인 또한 그걸 느끼게 되면 너 이거 하지마라고 해도 하는게 인간입니다.
아버지가 경영하시는 히터 설계 및 제조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26살인데, 이번달 말이나 5월 초 군산에 내려가서 5년간 히터 cad설계를 배우라는데 막내 작은아버지가 힘들어서 같이 도와달라합니다. 그러면서 90%만 따라가도 성공한거라는데 대신 저의 청춘을 희생해야한다는게 문제입니다ㅠㅠㅠㅠㅠ 캐드는 학원 다니면 1~2개월, 자격증(ATC1,2급)까지 딴다치면 2~3개월 걸린다고 하는데 그리고 직장에서 신입사원이 2~3년 하면 할 만큼은 한다고 로봇회사 경영하시는 CEO겸 교수님께 제작년에 들었었는데 대체 누구 말이 맞을까요?
타고난 능력이 없다라...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닌데 능력자체는 있습니다 , 예를 롤로 들면 브론즈가 피드백을받고 수정을 하고 노력을 한다해도 챌린저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아니요 재능이없으면 그냥 피드백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뇌가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 도파가 말했죠 브실골들은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아예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노력을 통해 어느정도 상승은 해도 그 이상은 뭔가가 있는게 확실합니다
망한다기 보다는 원하는 수준에 도달 불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일이라면, 본인이 잘 할 수 있는일, 일하면서 즐거운일, 뭔가 계속 하고 싶은일을 찾는게 우선!!! 그래야 진짜 달려 볼 수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기획분야인데, 새로운 사업기획을위해 시장을 분석하고, 소비자를 분석하고 제품을 분석하고,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 유통을 위한 조직망을 구축하고 이런게 정말 재미 있습니다. 모든것이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지만, 첫 계획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수정하고, 다시 고! 어느순간 새로운 사업이 B.E.P를 넘는 순간! 뭔가 성취감이 밀려옵니다. 저는 이런일이 엄청 재미 있는데, ㅋㅋㅋㅋ 친구들은 미쳤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할일이 많으니까, 뭔가 새로운걸 계속 배우고 공부해야 하니까 ㅋㅋ 본인이 진자 좋아하는걸 먼저 찾으세요~~ 그게 중요합니다.
![마음 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데일카네기, 자기관리]](/img/n.gif)
애기가 몇번이나 의자에 점프해서 올라가기 위해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힘들어할때 아빠가 피드백과 믿음을 줘서 한번에 성공하네요. 피드백도 중요하지만 성장하기 위해선 믿음도 중요한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메타인지 능력.
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겁니다. 공부를 예로 들자면, 내가 취약한 부분들과 모르는 것을 '아는 능력'.
공부든 성공이든 뭐가 됐든지 성장하기 위해선 내가 나아질 수 있는 부분들을 정확히 캐치하고 그것을 보완하는 능력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보다는 질임. 하도 사회에서 노력노력 하니까 마치 노력의 양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있는데, 거기에 절대 매몰되면 안 됨. 무조건 분석과 이해 수정을 바탕으로 한 학습을 해야 함. 생각없이 10시간 해도 사고하며 2시간 한 사람을 못 이김.
꽈자왈라꽈꿈꽐라꽈자 콱 자불라자 ㄴㄴ 양이 질로가는길임 많이 행동하고 많이 수정하는게 제일 좋음 질을 따지면 양이 줄고 결국 질이줄음
@@가나무 그래봤자 삶을 향한 사랑이 없으면 쓸모없음
@@user_Sultang05 캬 가장 중요한건 노력도 아니고 재능도 아니고 사랑이다. 명언이긴 한데.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건데 사랑이란 감정이 없으니 불쌍하다 ㅜ
@@user_Sultang05 사랑도 노력을 하면서 생기는 거임. 자신에 삶에 노력한게 없으면 삶에 대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거나 있었어도 식어버림.
어떤 책에서 본 거 같아요. 노력이란 자신의 노력에 감동하는 것이 진정한 '노력'이라고
DaeHyoung LEE
DaeHyoung LEE 우와~감동
자기노력에 감동하면 자아도취에 자기만족으로 쓰레기되는거 아닌감
와...감동..
고딩때 성적이 뒤에서 2번째였던적도 있고 뭔가를 노력하면 실력이 안느는거 같아서 항상 그만두고 대학도 지방에 전문대가서 대충 졸업하고...
그러다 내 인생을 영원히 바꿔놓을 어떤 계기로인해 목표가 생김.
목표가 확실해지고, 항상 내 자신을 피드백하고 나에게서 장점보단 단점을 먼저 찾아서 바꾸려고 노력하다보니
미분적분이 뭔지도 몰랐던.. 전교꼴찌였던 내가 편입후에 원하던 과목을 공부하면서 졸업하고 인공지능 개발을하고 금융플랫폼을 개발하고 특허도 신청해보고... 이제는 해외가서 견문을 넓힐려고 적금도 들고있는 이러한 모습이
꼭 의식적인 노력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목표가 목숨보다 더 간절해졌을때 이루어 지는 것 같음.
그래서 전 노력은 성공을 배신할수있다. 다만 요령있게 노력하는건 절대 배신하지않는다라고 말하고싶음.
Joon Yong 멋있네요
엇있다
와 존경..
그 계기가 뭐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요령있게"란 말이 사람들을 오해하게 할 것 같아 거슬리네요.
공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공부할) 내용에 대한 공부
2.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공부
사람들은 방법에 대한 것을 모를 때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죠. 일을 할 때 방법을 모르고 덤비면 능률이 오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똑 같은 것을 배워도 학습효과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성장 환경, 경험, 기질, 체험한 내용들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데에도 필터링 되거나 변형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공부해야 할 내용이라면 우선 그 내용을 쉽게 그리고 친근하게 자주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학교에서의 커리큘럼을 조직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이죠.
그 다음 각자 진로를 찾아 노력할 땐 선망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재미있어서 몰입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합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시는 분들 보면 단순한 일이지만 다른 분들보다 월등히 수행 속도와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 분들 보면 공통점이 자긍심을 갖고 있으며 별 것 이닌 일 같아 보이는 일에 굉장한 집중력을 쏟고 있으십니다. 그게 훈련으로 몸에 익으면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겁니다. 훈련과 학습은 다소 다릅니다만 정신적인 것도 몰입 정도에 따라 자동화가 이뤄집니다.
"1만 시간의 법칙"에서 말하는 일만 시간은 단순한 일만이 아니라 관심을 쏟고 있는 분야에 몰입되어 있는 시간 1만을 말하는 겁니다. 하루종일 했더라도 억지로 노예처럼 끌려서 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거죠. 고려.조선 시대 명품 도자기들을 빚은 도공들은 천민부곡에서 살았지만 일 자체에선 주인의 마인드를 지녔었기에 예술가의 경지에 다달아 명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겁니다.
사족으로,
돈만 쫓는 천민자본주의가 사람들을 불행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게 하죠.
수학으로 따지면 기계적인 노력은 그냥 공식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거임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공식자체를 그냥 외워서 푸는거
이렇게 하면 많이 푼다 한들 조금만 응용하는 문제 나오면 바로막힘
의식적인 노력으로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며 이해한 원리를 토대로 문제에 공식을 대입하면서 풀면 몇문제만 풀고 이해해도
응용문제도 웬만하면 풀수있음
매일 기계적인 노력으로 5시간 공부한 사람과 의식적인 노력으로 3시간 공부한 사람을 비교하면 머리에 들어있는 수학적 개념과 연산의 용량자체가 다름
이성우 생각을 하면서 푸는게 중요하죠. 한 문제를 풀어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as d 생각하면서 푸는거 중요하죠 기계적으로 풀면 문제가 머리속으로 안들어옴
의식적인 노력보다 습관화가 더 중요합니다
의식은 지속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하는 습관은 지속하는데 노력이 들지 않습니다. 목표가 없어도 습관은 행동합니다.
생각없이 노력하기 보다 먼저 왜? 어떻게하면 좋을까? 방법이 뭐가 있을까? 무엇이 가능하게 만드는가? 하고 생각하고 (설계하고) 노력하는게 질적인 노력이죠.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수정!해가면서 자기한테 쉽고 편하게 만드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질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Thinking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앞뒤로 연결된 어린이의 연습과 해내는 영상정말 인상깊었습니다.감사히 잘봤습니다.
유투브를 끊으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스치듯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유튜브 ㄹㅇ 1만시간본듯..
맞아요.......큽
'목표'를 정하고 '옥석'을 가려서 '수단'이 되게 한다면 정보는 유용해요 정보도 이 컨텐츠에서 말하는 의식적인 것처럼 생각을 하고 분별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컴에서 작업을 하는데 먼저 이멜을 확인한뒤 카페 몇개 훑어보고 일을 해야하는데.. 바로 유툽들어가서 하루죙일 그것만 보다 하루 날리고 그렇게
몇달가고 1년가고 ㅋㅋㅋ 아.. 유툽중독 못끊어. 작업은 귀찮고 유툽은 편하게 볼수있고
와 ㅆㅂ 불쌍한 내 인생.. 1만시간을 써본 게 잠잔거랑.. 유투브 본거 밖에 없다니.. 쒯이네
내자신아 하나만 잘해보자 열심히해보자
나도 이것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
뭐든 오래 한다고 잘하는건 아니다.
분명 내가 잘하고 싶다 잘하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그에 따른 노력이 곁들여진다면 분명
잘하게 될것이다 그것이 어떠한 어려운 일 지라도
집중하기 (불필요한요소지우기)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
피드백
수정하기
감사합니다 정말 저도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겠어요 ..!!
1만시간의 재발견, peak라는 책 꼭 보세요. 전문가가 되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크라는 책의 정확한 제목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의식적인 노력
피드백
캬...
모두가 할수있다 하지만 모두가 다 해낼수는 없다 집중! 올바른 집중
자신의 문제점을 성찰하고 그걸 피드백한 후 고쳐가면서 노력한 시간이 1만시간이란것 입니다 여러분~~
정말 맞는말인것 같음 . 목표 달성은 마라톤과 비슷한것 같아요. 목적지를 설정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옳바른 방향성 ( 지도 ) 를 배운뒤 , 그것을 위해 의식적인 노력 ..! 근데 정말 옳은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는 멘토를 만나는건 큰 행운인듯!!.. 고로 책을 많이 읽어야겠죠?
정말 영상 잘 만드시는 거 같아요! 잘 보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잘하지는 못했는데, 축구를 좋아하기때문에 축구를 하는노력 (시간)은 항상 해왔었음.. 하지만 축구하는 시간속에서 못하는 내자신에게 큰 실망감을 느꼈고, 그 과정속에서 우연한 발견 (기술 습득) 으로인해 '아 이런상황에서는 이런 방식의 움직임을 가져가는게 효율적이구나' 라는걸 깨닫고는 이 과정을 반복해왔는데, 축구배워본 사람들 사이에서 왠만하면 공을 쉽게 뺏겨본적이 없음.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 그시간안에 깨달음(기술습득)을 빨리 깨우칠수록 시간은 단축되겠죠.
항상 무언가를 잘하고싶다면 잘하려고 노력하지말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빨리 깨우치라고 말하고 싶네용. 절대적인 시간+더 잘하기위해서 의식적으로 인지
컴포트존을 벗어나는 것이 가장 힘들군요..
공감합니다. ㅠㅠ
그 올바른 방법을 찾고, 아는것이 진짜 어렵죠...결국 그것이 이 세상의 비밀인데... 결국 열심히 뛰면서 얻게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1만시간동안 꾸준하게 생각을 멈추지 않고 노력 하면 그게 습관이 된다는게 맞긴 한듯
또 생각을 중간에 안해버리면 생각을 안하는게 습관이 됨
와 마지막에 너무 좋은데!?!?!?!? 나도 같이 박수칠뻔!!!!!!
훌륭한 요약 감사합니다.
1년이 넘게지난 이 영상을 본게 운명처럼 느껴지네요 지금 어떠한 분야에 빠져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데 지금껏 기계적인 노력만을 했고 그로인한 약간의 실력상승만을 만족했고 다른이들과 비교하여 나는 재능이 없는가 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피드백을 받을지언정 자신에게 피드백을 하지 않았고 연습시간에 연습에 집중하지 아니하고 문제점을 찾되 해결법을 강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나 라는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근데 예체능은 진짜 재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음악부분에서 악기는 객관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가능한데, 특히 노래 같은경우는 전문가라해도 너무 추상적으로 가르쳐요. 그 추상적인 가르침을 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재능이 없으면 목만 망가집니다.
체육의 경우에도 해당 종목에 필요한 기본적인 건강상태, 남성호르몬의 양, 골격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죠.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하거나, 남성호르몬의 양이 적으면 도핑을 하지 않는 한 같은 노력으로는 타고난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체육의 경우 노력을 일정 수준 이상 해버리면 오히려 해가됩니다. 사람의 몸은 기계가 아니라서 쉬어야 회복이 되거든요. 그리고 호르몬의 차이가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다 알잖아요. 일반적인 여자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설렁설렁 운동한 남자의 근력을 따라갈 수나 있나요?
저 같은 경우는 합창단 활동만 만9년 넘게 했는데 아직도 두성을 못합니다. 돈주고 개인레슨도 받아보다가 내가 몸으로 이해를 못하니 강사가 열받아서 나랑 싸울 뻔 한적 도 있습니다.
중2때부터 무릎이 아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무릎관절이 기형(반월상연골판에 문제가 있었음)이더군요. 그래서 수술받고 공익근무를 했습니다. 아마 이걸 모르고 취미로 마라톤 같을걸 했다간 지금 걷지도 못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mri를 찍어보니 왼쪽 무릎관절이 거의 다 닳았다고 합니다. 지금 36살밖에 안되었는데 관절염이라니요. 20대후반에는 스쿼트랑 데드리프트 각각 5회씩 100kg정도는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신체의 한계로 더 이상 발전할 수 없게된거죠. 왼쪽 어깨 회전근개도 파열되어서 수술받고 예전만큼 못움직임니다. 의사말로는 선천적으로 어깨 인대가 늘어나 있고 견봉의 뼈가 자라나 있어서 부상을 잘 당할 수 밖에 없다더군요.
어떤 부분에서 잘하고 싶을 때 자기 자신에게 어떤 한계가 있는지 그걸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정도는 알아보고 시작해야 시간낭비도 없고 좌절도 적게 할 것 같습니다.
1만시간의 법칙이 통하는 대상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객관적인 커리큘럼이 있어야되고, 신체적인 제약이 없는 분야여야 할 것 같습니다.
맞는얘깁니다 노력이 중요하지만 모든기준에서 절대논리는 되지못합니다
난 왜 반대로 들릴까요? 체육은 모든 선수가 동일하게 뛰는것도 있지만, 체급이 나눠져 있는 경우도 있고
동양인 그리고 그체급에서 유리한 종목도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 보듯이 대체적으로 장거리 스피트 스케이팅은
네덜란드와 같이 피치컬이 뛰어난 인종이 강세를 보이지만, 숏트렉은 동양인 강세를 보이죠.
전 이런 데이터와 장점과 약점을 구분하고 성공가능한 종목을찾는 과정이 일종의 피드백이라 봅니다.
제대로된 코치를 만나서 종목변경하고 세계 톱이된 선수도 많으니까요.
부상에 관해서는 아주 어릴때 CT를 찍어서 수술했다면 달라졌을 것이고요.
인체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이 없이 운동만 열심히 하다가 다치는 경우 많습니다.
특히 님이 말하는 회전근계 파열은 해부학적 지식없이 무조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당하는 흔한 부상중에 하나죠. 만약 전문가의 제대로된 조언이 있었다면 부상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 어떤 분야도 모두가 1등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노력과 시간, 그리고 정확한 전문가의 지도가
뒤따른 다면 전문가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죽어라 모두 똑같이 공부해도 모두가 1등 할 수는 없는것이니까요.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는 다릅니다.
우리 인생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복잡계 이지만,
결국 어느선 이상을 넘어가면 전문가 대접을 받습니다.
나중에 아이를 낳아 체육인으로 키운다면 어릴때 골격계 검사부터 시키세요.
님은 최소한 어떤 중학생이 체육계에서 뭔가를 한다면, 부상과 골격에 관한 조언을 할 수 있겠죠
당신이 조언을 받은 그 학생은 어쩌면 님과 같은 어려운 상황을 피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님이 님과 같은 선배를 미리 만났다면 뭔가 달라졌겠죠.
이런게 일종의 피드백 입니다.
Lucas YI. 운7기3
음악은 정말.. 타고난 사람한테 배우면 빡쳐요.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고. 시행착오 많이 겪고 과학도 많이 공부한 사람이 더 잘 가르치는것 같아요. 그리고 배우는 사람도 레스너가 하는 말을 어떤 뜻인지 외국어 배우듯이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신체적 한계 진짜 인정. 돈버는데만 급급하다가 늦게서야 하려니까 진짜 몸이 안따라주더라구요. 내가 레슨을 받으러 간건지 겔겔거리러 간건지 구분이 안가서 결국 몇년 해보고 그만뒀네요. 그래도 성악 아닌 악기는 나중에 다시 해보려고 해요. 지금 공부하고 있는것만 좀 정리되면.
음악 및 창작같은 경우엔 말씀하신 것처럼 추상적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아직까지는 많기 때문에 객관적인 커리큘럼을 만들기 어려운 부분도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의식적인 노력에는 그런 커리큘럼을 자기가 만들어가는 과정도 아주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얘기, 성공했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그냥 1만 시간 하다보면 자신이 질려서라도 창의적으로 되지 않나. 아무리 성찰 없이 반복해도 만시간 하면 없던 창의성이나 재능도 생김. 물론 재능러들은 영상 과정처럼 해서 보통사람과 다르게 100시간만에 따라잡기도 하지만 1만시간 법칙은 재능없어도 꾸준히하면 언젠가는 잘하게 됩니다 이런 뜻으로 보통사람을 위한 말임
세상 살아보니
제일 가성비 좋은건 그걸 잘하는사람 옆에서 그걸 보는거임
물론
노력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효율로 따지면 그렇다는 거임
그전에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 성실하게 노력해야 하면서
그 잘하는사람 옆에서 효과를 보는것이지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서 옆에 잘하는사람 있는건 무의미함
감사합니다
일단 하면서 의식적인 노력을 해야지 상상속으로 의식적인 노력하면 핑계임 ㄹㅇㅋㅋ 내가 그럼
집중하기
피드백 받기
수정하기
꼭 기억하기!
저는 둘다 부족하네요 기계적인노력 의식적인 노력
제가 아니라고 생각한걸 수정하는 방법과 일맥상통해서 신기했습니다. 피드백은 다만 저는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으려한다는 점만 다를뿐 의식적인 노력이 참 공감갑니다
1만시간 법칙 대학교때 첨 듣고 무슨 일에 집중할까 아직도 못 정했네요ㅠㅠ
안형남
하고 싶으신거 하세요
좋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실행이 여러번인것도 중요해요
저도 술담배 끊기 거짓말 안하고 100번 넘게해서 지금 다 끊었습니다
이제 다음은 게임을 끊으려합니다
겜 끊음?
@@안녕-u3s5p 끊었어요ㅋㅋㅋ 세상살기 바쁘고 돈벌기 바쁘니까 끊어집디다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사랑해
www.podbbang.com/ch/14189/?e=22631313 신영준 박사와 고영성 작가의 20대때의 후회에 대한 라디오 팟캐스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 장면 보면서 울컥...
미도리아가 쓰레기장 다 치울때
모습의 현실판 같다.
매우 좋은 영상
기계적 노력과 의식적 노력을 구분하는것은 결국 개인의 주관이라 생각되네요. 개개인마다 체질, 체형, 지성, 재능, 관심사, 흥미도 등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발현되는 노력의 방법과 질이 다를수밖에 없고, 그걸 타인이 판단하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현대사회에서는 더더욱이요. 분명 좋은취지와 좋은 메시지를 갖고있지만 진정으로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가' 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제기할수 있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방향도 있다 라는 첨언이 있으면 더 좋지 않았나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집중ㆍ피드백ㆍ수정하시면서
꼭ㆍ필요하신건ㆍ제생각엔
나의 상태를 인식하시기입니다ㆍ
하면서 조금만 이렇게 바꾸니까
내가하는일에 더가까워진것같애 라는 자기인식도하시면ㆍㆍ도움이될까하여 몇자끄적입니다ㆍ
아~~그래서ㆍ의식적인ㆍ노력이구낭ㆍㆍ^^;;;민망합니다
옛말에 스스로묻는자는 스스로답을 찾는다는 말이있잖아용 ㆍ
묻고ㆍ답하고ㆍ깨달아도 보다가 파드백을 받으시면 속이 뻥뚤리는기분이 가끔 들어요
그러고보니ㆍ명상할때만ㆍㅈㅓ도 그랬네요ㆍ상태인식하기ㆍ
모든일에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님 감사합니다~^^
생각하는걸 만다라트에 적옹해보면
생각하면서 실행하고 깨달을수도있겠네염 ㆍ니힛~^^
추가로 포기하지 않는것도!
항상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갑자기 마음에 확 와닿는다
내용은 물론 영상 편집 수준까지 나날이 좋아지고 있네요. 소름돋는 영상입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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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시간을 채우라는게아니라 그만큼 오래하고 끈기있게하라는 뜻이겠지
요점만 딱 집어주시요 좋아요
근데 진짜 중고등학교때 수학 못하는 애들은 항상 그냥 닥치는데로 유형 문제집 풀더라. 그게 아니라 한문제를 풀어도 생각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푸는게 중요한데
as d 유형문제집푸는게잘못이아니라 유형문제를 한문제를 풀더라도 생각하면서 풀어야되는데. 진도에급급하는게잘못아님? 문제를 음미하지않고그냥 빨리다음으로 넘어가고싶어하는
아 물론 맞죠. 근데 유형문제집이 워낙 문제수가 많으니까 문제를 음미하는 것이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계산 실수가 많이 나와서 계산 연습하려고 할때 빼고는 유형문제집을 안풀었어요.
@@dd-rw8ey ㅇㅈ
학생때 태권도학원다녔을때
1만시간은아니지만
하루1시간 운동했엇는데
방학때는 5시간씩운동하니까 확실히 늘긴느는듯요 당연한얘기지만
어짜피 피드백은 사범님이 짚어주니. .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전략적 성실성.
내가 그래서 어학공부의 조언을 안따른다. 청소나 뭐 아란 거 하면서 틀어놓으라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노는 것도 아니고, 실력도 잘 늘지도 않는 방법이다 . 집중해서 잠깐 보는 게 낫다
너무 좋다
???:노력은 배신할 때가 잇죠 하지만 재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의식적인 노력과 코칭
행정의 과정이 Plan => Do => See => Feedback => Plan Do See Feedback.
이미 상식인데, 핵심 실천전략전술 디테일이다.
애기 너무 귀엽고 기특해 꺄악~ >
지금 공부하는 학생인데 인생에 대해 완전히 와닿으면서도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선천적인 재능이란 없다는건 좀 듣기 불편하네여 왜냐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수렵시절 살아가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 신체가 우월하고 힘이 센 사람이 여자를 차지하고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암묵적 권한이란게 생겼습니다. 현대로 돌아와서 사람의 생활패턴 영양 환경 식이 운동들을 전부 같게 하고 두 사람의 성장을 분석하면 똑같이 성장할까요? 누구는 덜 성장하고 누구는 더 성장하겠죠? 그 차이는 유전자에 차이이고 흑인과 동양인의 신체적 차이도 유전자 차이입니다. 그냥 편하게 선천적인 재능은 존재합니다. 라고 인정하는 유튜버가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게 맞으니까요 그리고 전재하에 노력으로 어디까지 성장 가능한지는 솔직히 미지수이고 인간으로써 정의 내리기 뭐한 부분이기 때문에 올바른 멘탈관리와 올바른 노력의 길이 열리고 본인 또한 그걸 느끼게 되면 너 이거 하지마라고 해도 하는게 인간입니다.
진짜 명언이다 ㅎㄷㄷ
아무리 게임시간을 쌓아도 난 브론즈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
뭐든 다 그렇지...
음... 결론은 옆에서 누가 피드백 주면서 도와줘야 하는거네...
전적으로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정밀한 셀프 피드백을 통해서도 탁월한 능력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굿
영상구상력이 지려서 구독을 눌러버렸다..
내가 롤창이여도 골드를 못벗어나는이유가...
리신에 딜박고 갱가지 마세요
근데 우리나라 수능이나 고시에서는 1만시간이 필요할듯요 ㅋㅋ
사자가 토끼보다 힘이 센것은, 사자의 노력때문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지. 꼭 노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야. 아인쉬타인이 남보다 더 집중해서 아인쉬타인이 된건가. 모짜르트가 남보다 더 집중을 많이 한건가. 그 어린 나이에 말이다.
우리나라 모든 시험은
암기=시간
나는 유튜브를 끊고 공부를해서 꼭 이름있는 대학에 가고싶은 학과를 가겠다
만시간까지 7995시간 남았다 오늘도 열공
10배 더 집중하면 1000시간의 법칙.
스벌, 하루 7시간씩 4년동안 기계적인 노력이래도 해보고 싶다. 난 기계적인 휴식러.
아버지가 경영하시는 히터 설계 및 제조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26살인데, 이번달 말이나 5월 초 군산에 내려가서 5년간 히터 cad설계를 배우라는데
막내 작은아버지가 힘들어서 같이 도와달라합니다. 그러면서 90%만 따라가도 성공한거라는데
대신 저의 청춘을 희생해야한다는게 문제입니다ㅠㅠㅠㅠㅠ
캐드는 학원 다니면 1~2개월, 자격증(ATC1,2급)까지 딴다치면 2~3개월 걸린다고 하는데
그리고 직장에서 신입사원이 2~3년 하면 할 만큼은 한다고 로봇회사 경영하시는 CEO겸 교수님께 제작년에 들었었는데
대체 누구 말이 맞을까요?
롤 곧있으면 10000시간 찍는데 아직도 실버3....
앜 꼬맹이 숙녀분 용감하고 귀엽습니다 ㅎㅎ
비록 내가 160000시간을 살았지만 앞으로 더 살겠지
그 와중에 브금도 좋다 ㅠ 브금 이름 아시는분
오니쨩과 이세계에서 piano ost
타고난 능력이 없다라...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닌데 능력자체는 있습니다 , 예를 롤로 들면
브론즈가 피드백을받고 수정을 하고 노력을 한다해도 챌린저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아니요 재능이없으면 그냥 피드백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뇌가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 도파가 말했죠 브실골들은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아예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노력을 통해 어느정도 상승은 해도 그 이상은 뭔가가 있는게 확실합니다
심지어 롤은 5ㄷ5게임이라 내가잘한다고해서 못이김
마자 초딩 또는 더 어릴 때 부터 수학 영어 국어 등등 존나게 해도 고딩 가서도 1도 모름 ㅋㅋ
1만 씨발의 법칙이 필요하다
1만 시간의 법칙 재발견
유투엠 국룰
그러니까 채널을 사지
그래도 한분야에 1만시간투자한거면 성공했네
대부분이 중간에 포기할텐데
롤 1만시간 브론즈4
그릿
이 주제에 관한 추천도서 있나요
완벽한 공부법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1만시간의 재발견 보시면 됍니다 영상에 나오는 박사가 다른 저자랑 쓴 서적입니다
그냥 어려운 타깃을 설정해서 2년,3년 투자해가면서 몸소 겪어보세요. 이건 그 상황에 직면해서 몸으로 배워야하는것이지 책으로 절대 못배웁니다. 방향설정은 이 영상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냥 노력하면 망하는군요
DaeGeon Lee 아마 노력의 의미를 다르게 보아야 하는거같아여
망한다기 보다는 원하는 수준에 도달 불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일이라면, 본인이 잘 할 수 있는일, 일하면서 즐거운일,
뭔가 계속 하고 싶은일을 찾는게 우선!!!
그래야 진짜 달려 볼 수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기획분야인데, 새로운 사업기획을위해 시장을 분석하고, 소비자를 분석하고
제품을 분석하고,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 유통을 위한 조직망을 구축하고 이런게 정말 재미 있습니다.
모든것이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지만, 첫 계획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수정하고,
다시 고! 어느순간 새로운 사업이 B.E.P를 넘는 순간! 뭔가 성취감이 밀려옵니다.
저는 이런일이 엄청 재미 있는데, ㅋㅋㅋㅋ
친구들은 미쳤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할일이 많으니까, 뭔가 새로운걸 계속 배우고 공부해야 하니까 ㅋㅋ
본인이 진자 좋아하는걸 먼저 찾으세요~~ 그게 중요합니다.
Lucas YI. 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가도 목표달성이 어려울수 있다 그말이군요
이걸 몰랐던 사람들은 진짜 바보다바보 멍충이지
아이슈타인?
아니라 "아인슈타인" 아닌가요?
♡♡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