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방은 이유가 있는거 진짜 맞는거같아요 저지금 월세 싼곳에 살고있고 미신도안믿고 종교도없는데 점점 이 집에 내가 잡아먹히는기분?에다 일도 다 안풀리고 몸도 다치고 아프고 이래서 다음달에 이사가요....여러분 진짜ㅠ돈이없으면 어쩔수없지만 돈없어서 싼곳 들어간다해도 어떻게든 다른곳 갈 돈 모아서 꼭 최대한 빨리 방빼세요
독립하고나서 고시원 찾다가 신림 쪽이 저렴해서 하루동안 5~6군데 고시원 방 봤었는데. 방이 후지고 아니고를 떠나서 딱 고시원 들어가서 방들 구경할 때 진짜 사람의 직감이란게 있잖슴? 어느 고시원은 입구 들어가자 마자 무슨 찜질방마냥 숨이 턱 막히고, 어느 고시원은 방 보는데 소름이 돋더라. 개구라처럼 들릴 수도 있을거라 나도 인정하지만 나는 좀 후지더라도 상반되게 좀 환한 느낌을 받았던 고시원 들어감. 그리고 저런 일 없었음. 그리고 고시원은 살 곳이 못 됌.. 비하가 아니라 비판임. 굳이 경험 하지 않아도 될 곳이 고시원자취라고 생각함.
내가 고시원 한곳에서 4년정도 살았는데. 3년정도 지났을때 손님들 다 나가고 1년동안 26개방중에 나혼자 살았었다. 총무도 물론 짤려서 없었고. 결국 1년정도 혼자 지내다가 고시원 폐업해서.지금은 원룸에서 지내는중이다 나도 그때 고시텔 혼자 방쓰면서 무서웠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1년동안 어떻게 고시원에서 혼자 생활했는지 참.. 지금 혼자 고시원살라고하면 못살겠다.. 아 그리고 13분 30초 동안 광고가 6개나 되는게 더 소름이다 씌벌
고시 공부로 강남에서 고시원애 있을 때에요. 역삼동 주민센터 5분 거리에 있는 고시원 이었고. 2~3층은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고시원 형태의 방들이고 4층은 고시원+원룸 느낌의 방인데 저는 4층의 한 방을 썼어요 4층에는 4가구가 살 수 있었고 저 포함 2명이 4층을 쓰고 있었죠 이사가고 2주는 별일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밤..침대 머리 두는 방향에 있는 벽에서 그르륵,,,,그륵,,그윽,,,그으으으윽..그르륵 뭔가를 날카로운 걸로 긁는 듯한 소리가 밤만 되면 들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제 방이 엘리베이터 옆이라 엘리베이터 소리인가도 했는데 소리가 날 때 엘리베이터는 작동중이 아니었죠 특히 낮에는 전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너무 무서워서 당시에 같은 학원에 다니는 형이 같은 건물3층에 거주중이라 너무 무섭다고 잘 때 까지만 같이 있어 달라고 했고 그 날 하루는 그렇게 넘겼어요. 어찌저찌 밤마다 나는 소리와 2주를 더 지내게 됐네요 매일 밤마다 들리는 소름끼치는 소리에 정신까지 피폐해질 쯤 저는 그 소리를 녹음해서 건물 관리하는 총무님께 들려드리자 하고 녹음을 하고 총무님께 들려 드렸고 돌아오는 대답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라는 말이었고 답답한 저는 이따 저녁에 제방으로 올라와달라고 했죠 그 날 저녁...총무님이 올라오셔서 벽에서 나는 소리를 직접 들으셨고 당황스러움과 놀램을 등지고 집주인 분과 통화 한다며 잠깐 나가셨습니다 잠시후 총무님은 맞은 편 방으로 아무조건 없이 옮겨 준다고 하셨죠 아참 맞은 편 방은 제가 지내던 방 보다 조금 더 넓어서 월세가 15만원 정도 더 비쌋어요 가격차이가 많이 남에도 그냥 옮겨 준다는게 맘에 걸렸지만 그래도 그방에 있는 것 보다야 나을 것 같아 옮겼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며칠 뒤 갑자기 집주인이 집을 빼달라고 말을 합니다..처음 입주할 때 1년 계약했고 겨우2개월이 지난 시점이었죠 사유는 건물주가 건물을 허물게 되었다 라고 들었습니다,, 입주 할 때는 아무 말 없다가 제 방 이야기가 나온 후 갑자기 철거라니.. 어이가 없기도 했고 갑자기 섬뜩하기도 했어요 제가 모르는 어떤 일이 있는 건가 싶어서요 저는 그후로 근처 오피스텔로 옮겼고 그후는 아무일 없이 잘 지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그 고시원을 지나게 됐는데 철거가 한창이더라구요.. 총무님께 나중에 들은 말인데 제 방의 소리 원인을 찾으려고 배관공, 엘리베이터 정비기사 등 많은 사람들이 점검을 하러 왔지만 이유는 찾지 못 했다고 하네요.. 여튼 제가 겪은 미스테리한 일이었네요
@@쭈우-d7k 고시원 현관의 개인 신발장은 1,2만원씩 보증금 내야 하는 곳도 있어여 ㅋㅋㅋㅋㅋ 저도 신발장 쓰려면 만원 보증금 내야되고 완전히 방 뺄 때 다시 돌려준다 그래서 걍 돈 안내고 맨날 방까지 신발 갖고 들어갔거든요 ㅋㅋㅋ 보증금을 내야 신발장 키를 주는 형식임 ㅋㅋ 고시원 방은 보증금을 안냈고..
진짜 고시원 1년 11개월 살아본 사람으로써 말하지만.. 고시원 진짜 개힘듭니다. 방끼리 따닥따닥 붙어 있어서 방음이 안되는 것은 기본이고 진짜 월 30~40 내는 방 아니면 거의 99%는 모든 시설이 공용이죠.. 공용샤워실, 공용 화장실, 공용주방, 공용냉장고 등.. 물론 요즘은 방마다 조그만 냉장고가 하나씩은 다 있다고 하지만(저도 있었어요.) 진짜 너무 작아서 계란같은 건 보관도 못해요. 거의 공용냉장고 이용해야 되는데 진짜 미친 인간들 몇몇이 공용 냉장고 반찬 털이범들이 있어서 넣기에도 좀 불안하죠.. 물론 밥이나 김치같은 건 무료 제공이라 식비가 널 나가기는 하겠지만요. 요즘 계속해서 돈 벌어야 하는 청춘들 2030세대 많이 힘들 줄로 알아요.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PS:물론 지금은 고시원 나와서 12평 투룸 얻어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
귀신이 무서운게 아니라 저런 창고도 방이랍시고 내놓는 건물주와 그런 곳도 아쉬운대로 써야하는 현실이 더 무서움.
점점 무서운 얘기 찾아보기 딱 좋은 계절이 되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밤에 + 비가 오고 천둥 치는날에 봐야함
낮에 보면 재미가 없음
님 프사가 무서움..너무 귀여워서..심장쿵..ㅎㅎ
더워죽을거같아서 잠이안올때 보세요
덥지않습니다..천장에서 영상보고잇는 나를 쳐다보는거같아서 시원하다못해 추워요
@@shn7401 그런 날에 보면 잠 못자서…저같은 쫄보는 낮에…
허안나가 패널로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 전달력 , 몰입감 최고임 ㅠㅠ
허안나 ㅡ배우 해야됨 ㅎㅎ
무보증금 고시원이란 말에 술렁술렁이는 패널들이 더 놀라움..
받는 곳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고시원이 무보증금인 게 현실인데..
리얼 ㅋㅋ
우와 진짜인가요
지역마다 다른데 서울은 최소 한달 월세만큼의 보증금 받아요
@@개인주의-d7i 노량진 신림과는 또 다른가봐요
거의 없음 중간에 김숙이 말하듯이 있어도 한달치 달세 정도임
이 이야기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고시원에 보증금이 있다는것과
문에 유리가 있다는것.
@@samsmithpepe2616 ㅋㅋㅋㅋㅋㅋ
ㄹㅇ 쌉소름 ... 저도 고시원 살아봐서 그 심정 알아요! 물론 무보증 풀옵션 고시원 이지만요 ㅋㅋ
@매발TV 내꺼 절대 오지마세욤!! 네 쌤
ㅋㅋㅋ 나도 댓글 달았는데 딱 있네
고시원 큰 장점 중 하나가 보증금이 적거나 없다는건데
없다니까 사회자들 놀라네
잘 모르고 걍 맞장구친듯
소오름...
아니 12시간 노동하고온 사람한테 왜저러는거야진짜ㅜㅜㅜ
몸이 힘들다보니 기가̆̈ 허해져서..정관장 챙겨드시면서 일하시길..
다른 분 말대로 흙묻은 신발과 함께 무서우면서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 였어요 어른들도 받기 힘들어 하는게 신내림인데 어린 나이에 받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승에 가지 못하고 지박령으로 떠돌았을가요 ㅠㅜ
카운터 보는 아저씨는 강심장이네.. ㅋㅋ 맨날 카운터 보면서 저 복도 청소하고 빈방 청소하고 할텐데..
모르면 약
양기가 엄청 강한 분이실지도?ㅋㅋㅋ
이해가안가는게 진짜카운터보는아저씨는 몰랐을까?
진짜 무서운건 가족들 굶어죽게 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귀신따윈 안중에 없을듯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연기자분들 연기가 점점 발전하는거같어요 몰입감 최고
저렴한 방은 이유가 있는거 진짜 맞는거같아요 저지금 월세 싼곳에 살고있고 미신도안믿고 종교도없는데 점점 이 집에 내가 잡아먹히는기분?에다 일도 다 안풀리고 몸도 다치고 아프고 이래서 다음달에 이사가요....여러분 진짜ㅠ돈이없으면 어쩔수없지만 돈없어서 싼곳 들어간다해도 어떻게든 다른곳 갈 돈 모아서 꼭 최대한 빨리 방빼세요
잡아먹히는기분 예시좀 들어주실 수 있나요
@@승황-k7u 일단 몸이 안좋아짐.. 기력도 쇠약해지고...
기가 눌리고 약해지고
@@승황-k7u 점점 아무것도 하기싫어지고 어느센가보면 내가 주변 친구들 지인들이랑도 내의지가아닌데 그냥 집에 틀어박혀져있고 외출도하기싫고 그냥 한번도 이렇게 살아본적이 없는데 피폐해져요
@@승황-k7u 분명 이게아닌데 라는걸 알고있는데 마음대로안되는 진짜 기분나쁜기분이에요ㅠ그리고 진짜 이건 아직도 이상한건데 제 원룸에 놀러온사람들은 놀러오고나서 다 어떻게든 말도안되는이유로도 멀어지더라구요
@@lycgray6969 ㅇㅎ 무섭네요
너무좋아요 심야괴담회!!! 방송사들 긴장하구 재밌는 예능좀 많이 만들고 이렇게 유튜브 클립으로 홍보하세요 제발ㅠㅠ 힐링 관찰 이런거 지겨워죽겠어요
ㅇㅈ
8:35 고시원 총무 아디다스 져지에 라꾸라꾸침대 소품 리얼하다 ㅋㅋㅋㅋ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 아주머니 분 이셨는데ㅋㅋㅋ
내가 허안나씨꺼만 찾아서 보는이유가 바로 이거지... 연기도 잘하고 대본도 아에 다외워서 마치 본인 이야기 하는것처럼...진짜 그래서 더 긴장하고 몰입감되지
나만그런줄~시간 없을땐
쏙쏙 골라봄 개꿀 개무섭
종가라 마이신 흥
귀신도 참 없는 사람들만 괴롭히네. 생전 살때 귀신들도 없이 사는 서러움과 잘난 사람에 대한 원망은 안가지고 살았나?
참 죽어서도 약자같은 서민들에게만 나타나서 괴롭히네.
1:10 다 걱정하는데 사유리님 혼자 와~ 괜찮다 ㅋㅋㅋ
ㅇㅈ요
ㅋㅋㅋㅋㅋ현실적
갈수록 연출이 좋아져서 몰입감이 쩔음. 어설픈 공포물 보다 더 대박인듯
창문이 종이로 막혀있었으면 귀신이 방 안에 있었던게 아니라 경훈씨 뒤에 있었는데 창문에 비친거네
으아아악
아 진심 소름
경훈씨는 투명유리임? 허리밖에 안오는 어린애 실루엣이 어떻게 경훈씨 몸을 투과해서 창문에 비침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 ㅋ
@@maybe0110 니 뒤에
아니 김구라 누구한테 혼났음??ㅋㅋㅋㅋㅋ 옛날거랑 섞어서 보고 있는데 리액션 왜 갑자기 혜자임?ㅋㅋㅋ;;;
김희철이랑 안영미한테 혼남
@@예은-s8f 영미야!!!!!!!!!
ㅋㅋㅋㅋㅋㅋㅅㅂ존나욱김
@@예은-s8f 라스에서 안영미ㅋㅋㅋㅋㅋ진짜 신의한수임
가끔...깊은 질문을 머금은듯한 외마디같은 리액션 하시면서ㅋㅋㅋㅋ맞장구쳐주심.......네티즌들 댓들 보시는듯
이거 이야기 많이해주면 좋겠다 한 회당 3번은 너무 짧아 ㅜ.ㅜ
맞아요ㅠ 전엔 4번했었는데 갑자기 3번으로 줄어서 아쉬워요
이러다가 나중에 프로그램 사라질려나
아 전 졸린시간대라 보다 마지막 얘기때 잠들던데
매주 4개씩 괜찮은 사연을 받아야하고 그걸 재연까지 하기 빡세서 괴담퀄리티 유지 차원이거나 제작비절감 차원에서 3편으로 줄인게 아닐까 싶네요
게시판에 매주 항의합시다 저는 하는데 여러분들도 해야 움직이죠. 여기 👍 누른 100명만 게시판에 도배해도
에피소드 4개로 늘 것 같은데요?
사연이 무서웠다기 보단 괜히 안타까운 마음이 더 드는것 같네요.. 어린 여자애가 신내림 받았다는 그 말 자체로 얼마나 수없이 놀림받고 얼마나 상처가 컷으면 자살을 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 어허..제 댓글에서 그만 싸우세요!
싫어요
무서운건 무서운거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살하면 지박령이 되는 것 같아요
한 맺힌 사람들은요.. 그럼 구하라'도 지박령되었을까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여기서 구하라님이 왜 나오는데 ㅋㅋ 선 넘지 마셈
@@jji3493 궁금하죠, 설리나 구하라도 자살했으니
@알라딘램프 싫소 ~✋~
세상에 재연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
진짜 잘읽는다.... 내가 읽으면 웃긴 이야기 되는데;;;;;
내가 읽으면 노잼...
@더를티비 네
저는 지루한얘기가됨....
무서워서 지금 댓글 보는 중인데 웃긴 얘기가 된다는 말 때메 좀 나아짐….
독립하고나서 고시원 찾다가 신림 쪽이 저렴해서 하루동안 5~6군데 고시원 방 봤었는데.
방이 후지고 아니고를 떠나서
딱 고시원 들어가서 방들 구경할 때
진짜 사람의 직감이란게 있잖슴?
어느 고시원은 입구 들어가자 마자
무슨 찜질방마냥 숨이 턱 막히고, 어느 고시원은 방 보는데
소름이 돋더라.
개구라처럼 들릴 수도 있을거라
나도 인정하지만
나는 좀 후지더라도 상반되게 좀 환한 느낌을 받았던 고시원 들어감.
그리고 저런 일 없었음.
그리고 고시원은 살 곳이 못 됌..
비하가 아니라 비판임.
굳이 경험 하지 않아도 될 곳이
고시원자취라고 생각함.
힘들어서 가지만 사람이 초췌해지긴 합니다 힘들긴해요 정말 인정하는 글입니다
맞음.
나도 고시원에서 3년 살았지만, 다른 청춘들은 좀 더 나은환경에서 살았으면 좋겠음.
국가에서 보증금 보조좀 해줘라.
내가 고시원 한곳에서 4년정도 살았는데.
3년정도 지났을때 손님들 다 나가고 1년동안 26개방중에 나혼자 살았었다.
총무도 물론 짤려서 없었고.
결국 1년정도 혼자 지내다가 고시원 폐업해서.지금은 원룸에서 지내는중이다
나도 그때 고시텔 혼자 방쓰면서 무서웠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1년동안 어떻게 고시원에서 혼자 생활했는지 참..
지금 혼자 고시원살라고하면 못살겠다..
아 그리고 13분 30초 동안 광고가 6개나 되는게 더 소름이다 씌벌
프리미엄쓰세요 한달에 얼마나 한다고
프리미엄짱
요즘 유투버들 욕하던데 이 엠비씨유툽는 광고가 도대체 몇개냐 재방틀면서 엄청 광고때리네
@@user-vj7bb5sk5m 광고는 임의로 달 수 있는게 아니라 수입창출 영상 올리면 유튜브에서 자체적으로 다는거임 ;; 좀 까려거든 제대로 알고 까지
@@yjj6745 광고도 유툽이랑 계약하는거다 알면 지대로 알고 답글달자
안나누님 웃는소리가 더 무서워...
@구성TV 핫하게 놀사람 들어왕 네 안갑니다^^ 이거나드삼ㅗㅗ
겁네 소름 돋음~
@구성TV 핫하게 놀사람 들어왕 강x 처당하기 싫음 닥x
진짜 심야괴담회 여름에 보면 딱임 걍 보면서 소름만 몇번짼지 몰겟넼ㅋㅋㅋㅋ큐ㅠㅜㅜㅠㅠㅠ
창문 열어놓으면 시원한 바람 훅 들어오는 여름 새벽에 정주행하기 딱 좋은 영상들임....ㅋㅋㅋ 지금도 그러고있음ㅜㅋㅋㅋㅋ
요즘 심야괴담회 보는 낙에 산다.......❤️
늦은밤보기에좋음🌃
진짜 너무 재밌어요 심야 괴담회ㅠㅠ 더 많이 올려주세여~~~!!
8:40 찐텐이시네 연기 짱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몰입 개 잘되눜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화긴한번만좀해조바요혀어어어ㅓ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분 저런 찐텐연기 잘하시는거 같아옄ㅋㅋㅋ
고시원에 원래 보증금 없다는 거 모르는 패널들이 더 소름인데
주변에 고시원사는친구 없었으면 모를수도 있지 그게왜소름ㅠ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무명?신인시절
힘든척은 하지만
고시원 보증금없는것도
모르는ㅋㅋ
@@김태희-d9y 고시원 살아야지만 힘든거냐
수도권엔 널리고 널렸죠. 하지만 진짜 극소수는 보증금 있는 고시원 있답니다.
@@dnfkalcl
그건 아니지만 고시원에
대해 궁금 알지도 못하는
환경이 어려운거라고는
생각이 안되다는거..
새벽에 하필 이걸 보는데 이분 너무 공포를 잘 표현하셔서 미울정도네요 ㅠㅠ
이 영상 아니고 다른걸 어제 댓글 달고 있는 이시간에 보다가 무서워서 영상끄고 코믹 봤다는 ㅋㅋ
장소는 어떻게 섭외했으며 연기자님들도 연기 대박
세트장인데요
타인은 지옥이다 고시원 같다
여기서 짚을껀 고시원은 왠만하면 무보증임ㅋㅋㅋㅋㅋ
ㅇㅈ ㅋㅋ 고시원에 보증금이 어딨어 ㅋ케
고시텔 원룸텔은 예치금 보증금 50~100있음
@@백강호-h3z 저희 동네도 예치금 있음
@@장현웅-k5c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흐ㅡㅡㅡㅡㅡㅡㅡ후ㅜㅎㅎ흐ㅡㅡㅡㅡㅡㅡㅎㅎㅎㅎ흐ㅜㅎㅎㅎㅎ흐ㅡㅜㅜㅎㅎ흫ㅎㅎ
@@장현웅-k5c ㅑㅑ해ㅛㅛ
아진짜....심야괴담회 제 최애 프로그램... 오래오래 방영해주세요ㅠㅠㅜㅡ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
아니 귀신의 웃음소리보다 얘기해주시는 분의 웃음소리가 더 무서운데??ㅋㅋㅋㅋㅋㅋ
@때주TV 오지 말라고요? 안감.
@때주TV 누가 가노ㅠㅠㅠㅠ
실제로 웃는소리를 못 들어보셔서 그런거같아요.
무섭거나 섬뜩한 느낌보단
목소리 자체가 온도와 생기가 안느껴져요
@@코노야로-t1q 그럼 들었을때 무섭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user-yc6kc7ex9y 그냥 저는 음 신기하기만 했었어요 무섭다는 느낌은 딱히 없었던거 같은뎁
제일 무서운건 청년들이 살 공간이 없다는 것
고시원은 진짜 살면안됨. 정신 다망가진다
ㅇㅈ요ㅜㅜㅜ 2주동안 일있어서 살았는데 뭐 밤인지 아침인지도 모르겠고 꿉꿉하고 불편해서 죽을뻔 했어요...
@@묭먕망명민트초코 저도.. 비슷하네요ㅠㅠ
대출 좀더 받아서라도 최소 원룸가야함.. 고시원경험 정말 끔찍..
진짜 공부하는거 아니면 드가면 안됨
ㅇㅈ 사람은 방음이 되는 자기 공간과 채광이 있어야됨..
맞아요 창문 없는방이면 채광도 안들어오고 맨날 불켜놓고 살아야되서 그좁은방에서 미치겠더라궁ㆍ
안나님이 썰 풀어주시는게 진짜 재밌어요 집중도 잘 되고
저 고시원에서 올해2월까지 6개월정도 살아봤어요 고시원문에는 유리창이없어요 그래서 안에서 불켜도 그림자가 보일수가 없는구조임 모든고시원이 그래요
좀비싼방은 창문도 있어요 저는 창문있는데서 살아봤어요
1:33 김그라님 눈감고 중얼(?) 거리시는거 뭔가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허안나 왜이렇게 예뻐짐?
일반인으로 치면 진짜 이쁜거아님?
고시원은 원래 다 보증금 없음..
곽작가님 점점 쪼그라드는거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
와 불켜서 뭐하게는 좀 심했지
왜... 신발이 밖에 나와있지...?
사유리: 끄덕끄덕 응 그렇치.
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구성TV 핫하게 놀사람 들어왕 ㅇㅋ
사 ㅡ사기치는 유 ㅡㅡ유리
고시 공부로 강남에서 고시원애 있을 때에요. 역삼동 주민센터 5분 거리에 있는 고시원 이었고. 2~3층은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고시원 형태의 방들이고 4층은 고시원+원룸 느낌의 방인데 저는 4층의 한 방을 썼어요 4층에는 4가구가 살 수 있었고 저 포함 2명이 4층을 쓰고 있었죠
이사가고 2주는 별일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밤..침대 머리 두는 방향에 있는 벽에서 그르륵,,,,그륵,,그윽,,,그으으으윽..그르륵 뭔가를 날카로운 걸로 긁는 듯한 소리가 밤만 되면 들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제 방이 엘리베이터 옆이라 엘리베이터 소리인가도 했는데 소리가 날 때 엘리베이터는 작동중이 아니었죠 특히 낮에는 전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너무 무서워서 당시에 같은 학원에 다니는 형이 같은 건물3층에 거주중이라 너무 무섭다고 잘 때 까지만 같이 있어 달라고 했고 그 날 하루는 그렇게 넘겼어요. 어찌저찌 밤마다 나는 소리와 2주를 더 지내게 됐네요 매일 밤마다 들리는 소름끼치는 소리에 정신까지 피폐해질 쯤 저는 그 소리를 녹음해서 건물 관리하는 총무님께 들려드리자 하고 녹음을 하고 총무님께 들려 드렸고 돌아오는 대답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라는 말이었고 답답한 저는 이따 저녁에 제방으로 올라와달라고 했죠 그 날 저녁...총무님이 올라오셔서 벽에서 나는 소리를 직접 들으셨고 당황스러움과 놀램을 등지고 집주인 분과 통화 한다며 잠깐 나가셨습니다 잠시후 총무님은 맞은 편 방으로 아무조건 없이 옮겨 준다고 하셨죠 아참 맞은 편 방은 제가 지내던 방 보다 조금 더 넓어서 월세가 15만원 정도 더 비쌋어요 가격차이가 많이 남에도 그냥 옮겨 준다는게 맘에 걸렸지만 그래도 그방에 있는 것 보다야 나을 것 같아 옮겼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며칠 뒤 갑자기 집주인이 집을 빼달라고 말을 합니다..처음 입주할 때 1년 계약했고 겨우2개월이 지난 시점이었죠 사유는 건물주가 건물을 허물게 되었다 라고 들었습니다,, 입주 할 때는 아무 말 없다가 제 방 이야기가 나온 후 갑자기 철거라니.. 어이가 없기도 했고 갑자기 섬뜩하기도 했어요 제가 모르는 어떤 일이 있는 건가 싶어서요 저는 그후로 근처 오피스텔로 옮겼고 그후는 아무일 없이 잘 지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나고 그 고시원을 지나게 됐는데 철거가 한창이더라구요.. 총무님께 나중에 들은 말인데 제 방의 소리 원인을 찾으려고 배관공, 엘리베이터 정비기사 등 많은 사람들이 점검을 하러 왔지만 이유는 찾지 못 했다고 하네요.. 여튼 제가 겪은 미스테리한 일이었네요
ㅡ
5:38 목소라 엄청 예쁘시다 ㅠ
9:08 사유리씨가 “왜”라고 할 때 남자 목소리도 같이 “왜”이럼..
9:06
그니깐요~ 너무 짧아 감질나용😂
더 많이 올려주세여~~
목소리 너무 이쁜거아니냐…
고시원, 원룸 이런 데 이상한 사람들 많고 자살 사고 난 방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자살 현장 직접 목격한 적 있습니다. 저런 곳은 인생 경험 차원에서 살아볼 곳이지 절대 오래 머물면 안 됩니다.
언제 무슨 일 생길지 모르고 기운 자체가 안 좋습니다.
그와중에 불켜서 뭐하게 목소리 너무 좋고 ㅋㅋㅋㅋ
8:42 킬링포인트.
허안나님 목소리 넘 좋아서 집중하는데
깜빡깜빡!! 이런거 막 소리크게해서 놀라게 말고
차분하게 하면 더 집중 잘될거 같다 ㅜ
저는 그런 게 더 좋아서.. 긴장감이 더 고조되지 않나요?
차이같아요! 저는 허안나님 목소리가 차분하고 약간 저음이셔서 조곤조곤하게 하실때 몰입이 더 많이되가지고 ㅋㅋ
안암 정후쪽 고시원에서 한 학기동안 살아봤는데 보증금 있는 곳이었고 문에 작은 창도 있었어요ㅋㅋㅋㅋ 고시원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맞아여 ㅋㅋ비교적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된 고시원은 창문도 있고 깔끔하고 살기 괜찮은데 오래된 곳은 분위기가 음침한 곳도 많고 그래서 조금 무서운 곳도 있는거 같애여 ㅋㅋ
고시원 마다 다른 부분이고 가격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오래된곳 같은 경우는 정말 상태가 않좋은곳이 많죠
정후 10시!~
난 귀신보다 고시원에서 나올 바퀴벌레가 더 무서운데..?
불끄면스믈스믈 나옴
잡으면되는데 뭐가 무섭다는거 귀신이 더 무서움
님이 진짜 겪어보면 생각이 달라질꺼에요 작정하고 괴롭히면 죽어나감
개인적으로 허안나님 얘기가 항상 제일 무섭던데 항상 촛불 평가가 좀 이상하게 낮게 나옴..
저렴한 방은 무서워서 못사겠네
저 재연배우분은 거의 ㄹㅇ 무서운 에피소드에 많이 나오시는듯
괴스트 이야기가 이번편에 빠져서 아쉬웠음.. 한번에 4편하면 아주 좋겠..
@@ABCDEFGok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왜 시비거는뎈ㄱㅋㄱㅋ
@@래원사랑-l5j ㄹㅇ 나까지 혼난ㄱㅣ분
보면 무서운데 계속 보게 됨 ㅋㅋㅋ
5:09 귀를 갖다데니 광고가 나왔다..
이 프로그램 볼 때는 안 더워서 좋음ㅋㅋ한여름에는 더 필수가 될 듯
원래 고시원 보증금 없어요
ㄹㅇ ㅋㅋㅋㅋㅋ
제친구 이만원줫다고하던데
@@쭈우-d7k 고시원 현관의 개인 신발장은 1,2만원씩 보증금 내야 하는 곳도 있어여 ㅋㅋㅋㅋㅋ
저도 신발장 쓰려면 만원 보증금 내야되고 완전히 방 뺄 때 다시 돌려준다 그래서 걍 돈 안내고 맨날 방까지 신발 갖고 들어갔거든요 ㅋㅋㅋ
보증금을 내야 신발장 키를 주는 형식임 ㅋㅋ
고시원 방은 보증금을 안냈고..
있는곳도있어요 신림에 10-20만원씩 아니면 그 이상으로 받는 고시원도 많았어요
오늘도 재밌고 무서워요~~~
여자 귀신 목소리 진짜 내 취향이다.. 웃음소리 중독돼♡♡ 성우 누구지
원래 고시원은 무보증인데...
서울대입구 쪽 고시원도 10만원 안쪽 보증금 잡는 곳도 있습니다.
@@kailee29th57 그건 보증금이 아니라 계약금 같은 개념 아닌가요? 선릉이랑 신림에서 고시원 생활 했는데 그때 방찾아다니며 돌아본 고시원이 20개정도 됩니다 보증금 있던곳은 한곳도 없었네요
원래 고시원은 보증금 없는데요...물론 노량진 외곽기준 화장실이랑 샤워실 딸린 건 한 달에 최소 40만 이상부터긴합니닷ㅎㅎ
맞아요 ㅋㅋ 왜 고시원 무보증금이 싸다고 생각하는 건지 의아했던... 원래 무보증금인뎅...
ㅋㅋㅋㅋㅋ.. 안살아봐서 잘 몰랐던거 아닐까용
무슨 소리임. 보증금 있는데도 많은데요
그럴바엔 월세 드간다
행복하세요.
5:38 killing point
아놔..ㅠ
@@HolothuroideaDeBlainville ㅇㅈ 제가 킬링 포인트라고 한 이유임ㅋㅋㅋㅋ
역시 허안나 소름 돋게행 ㅠ
무셔무셔
뭐여 하나도 안무서운디?
근데 엄마 어디가셨지 ..
오늘은 같이 자야겠당 ㅇㅅㅇ
와 허안나 였어요??? 매력터지네 개콘에 있을땐 몰랐는뎅ㅎㅎ
아... 왜 하필 내 이름이야.. ㅠㅠ
5:37 오.. 목소리 이쁘시네
9:07초 사유리씨 왜? 대답에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요!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해주세요
이거 재방송 편성좀 늘려주면 좋겟다
안암은 그 시설, 그 입지에 그 월세인게 공포야
안암 사는데 이 생각하면서 들어옴ㅋㅋ
저도 안암 사는데 완전공감
안암동이 월세가 싼 편인가요??
@@김家다시안 ㅈㄴ 비싸요 ㅋㅋ
안암동 ㄹㅇ 개낙후됬는대 비싸서 진짜노답 지금은 모르겠는대
5:25 방 불은 켜서 뭐 하게?
헐... 저 순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해?
(많이 놀라지만... 총무를 찾아가는 현실적인 대처를 한다. ^^;;)
" 네가 떠드니까 불 켜지" 이렇게 말하면 됨
일주일마다 영상이올라오는군요..너무기달리렸어요 ㅠ ....
귀신도 짜증나는게 약한 사람들만 건드림. 잘살거나 기가 센 사람들한텐 쫄아서 안나오는 강약약강이라니까.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8:55 빙의 된줄
요새 이게 왜이렇게 잼잇지 이거 계속 보고잇서요 ㅋㅋㅋㅋ
확인한번만좀해줘봐요 혀어어엉!!! 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다가 찐텐 연기 보고 웃었네
안나언니 이번편 넘이쁘셔요
고시원은 원래 보증금 없는데.,
@@bay548 보통 월세 한달치를 보증금으로 잡아놓는곳이 많아요..
시골에서 올라와서 고시원 처음 생활하다보니, 그리 얘기하신듯
샤워실 딸린곳은 예치금 작게 걸고
새건물 고시텔은 처음에 들어갈때 방값 2달치 내야함
그러게..
고무신이 제일 무섭네 그것도 흰색..
검정 고무신이었으면
@@wvvwpornhubcom 잊지못할 이야기~ 정다운얘기~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영원해라 심괴❤️
12시간씩 일하면 없던귀신도 생긴다
고무신있는거부터 ㅈㄴ 무서워지기시작한다...
진짜 고시원 1년 11개월 살아본 사람으로써 말하지만.. 고시원 진짜 개힘듭니다. 방끼리 따닥따닥 붙어 있어서 방음이 안되는 것은 기본이고 진짜 월 30~40 내는 방 아니면
거의 99%는 모든 시설이 공용이죠.. 공용샤워실, 공용 화장실, 공용주방, 공용냉장고 등.. 물론 요즘은 방마다 조그만 냉장고가 하나씩은 다 있다고 하지만(저도 있었어요.)
진짜 너무 작아서 계란같은 건 보관도 못해요. 거의 공용냉장고 이용해야 되는데 진짜 미친 인간들 몇몇이 공용 냉장고 반찬 털이범들이 있어서 넣기에도 좀 불안하죠..
물론 밥이나 김치같은 건 무료 제공이라 식비가 널 나가기는 하겠지만요. 요즘 계속해서 돈 벌어야 하는 청춘들 2030세대 많이 힘들 줄로 알아요.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PS:물론 지금은 고시원 나와서 12평 투룸 얻어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
연기하시는 남자 분 매 회 나오시넼ㅋㅋㅋ 찐텐 연기 잘하신당
예전에 고려대에서 좀 떨어진 고시원에서 지낸기억 떠오름. 영상과 같은 동네이긴한데 귀신은 안나왔지만 귀신나와서 저 인간들좀 잡아가라 할 정도로 사람들이 짜증나게 스트레스 줌.
와중에 불 켜서 뭐 하게 목소리 예쁘심
너무 좋아 ...ㅠㅠ
여름에는 공포이야기가 오싹, 시원해지고 무섭네요
저기 타인은 지옥이다 에덴고시원..?
자기는 내가 만든 최고의 작품이에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