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소드실드같은 똥쓰레기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것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만약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게임을 IP빨 믿고 "포켓몬에 인력비 개발비 들일 필요없어~ 어차피 포덕들은 이 퀄리티로 내도 살거잖아?ㅋ" 라면서 여전히 소드실드급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인거임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물론 짱숨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크래프톤이 느닷없이 물먹는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뒤가 구린 게임들만 골라서 손대는 거잖아 ㅋㅋ 방구석 커뮤충들도 다 아는 위험요소를 회사차원 계약에서 모르고 했겠어? 뒤가 구리니까 가격을 후려치던 계약을 더 유리한 입장에서 하던 모종의 이득을 챙길 수 있으니 그런 게임들만 접근하는 거겠지. 한번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두번째가 되니까 이놈들은 이젠 명실공히 블랙기업이 된거 아닌가 싶음 ㅋㅋ
애초에 팰월드 효과음사운드들은 대부분이 젤다나 다른게임에서 갖고온것들이 대부분인듯했는데 이미 닌텐도의 심기를 거슬렀을텐데 그 동안 참아준것만해도 다행인거 아닌가 그 간 DLC도내고 별 짓 다 했든데 애초에 닌텐도에게 선전포고하던 거 아니었나 싶은 수준이었지 이제 잡겠다는게 신기할뿐이지; 진작 잡으려면 언제든 때려잡을수 있었을거임 소니, 크래프톤 엮어서 모바일 진출한다니까 그대로 철퇴때린거고..
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소드실드같은 똥쓰레기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것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만약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게임을 IP빨 믿고 "포켓몬에 인력비 개발비 들일 필요없어~ 어차피 포덕들은 이 퀄리티로 내도 살거잖아?ㅋ" 라면서 여전히 소드실드급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인거임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물론 짱숨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팰월드 한창 핫할때도 고소하려면 고소 얼마든 가능했음. 근데 분명히 "본가 게임이나 잘 내던가 ㅋㅋ"나 "파고들면 미세하게 다 다른데 이런것도 고소함?" 같은 유저 반응 물타기로 여론 썩창날거 읽고 봐준 거라고 봐야지. 근데 오픈빨 다 떨어져 인기도 화제성도 시들해진 시점인데 얘네가 ip확장해서 포켓몬 파이 갈라먹으려는 꼴이 그렇게 곱게 보이지 않았을듯.
다른 국가는 몰라도 지구 반대편에서 사과 모양을 쓰면 소송거는 애플이 있는 미국 애들은 입 다물고 있어야지..... 그리고 코나미 소송거는거 보면 닌텐도는 진짜 양반인거임 만약 닌텐도가 코나미처럼 하나하나 다 소송을 걸었으면 게임계는 발전이 늦어졌을거임 그런 닌텐도가 소송을 걸 정도라면 간단한 일로 하는건 아닐거임
@@lestermoe 레딧은 그냥 디시 같은데라고 생각하면 됨. 여러 게시판이 있고, 어느 게시판은 딴 게시판보다 교양 있거나 좋고, 어느 게시판은 폐인들 있고, 어느 게시판은 인간 말종들 있고 하는 곳. 미국, 호주, 유럽 쪽에서 많이 사용하면 했지, 아시아인 이용자는 그렇게 많지 않을듯 (중국인 유저수에 대해서는 내가 잘 모르지만).
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소드실드같은 똥쓰레기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것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만약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게임을 IP빨 믿고 "포켓몬에 인력비 개발비 들일 필요없어~ 어차피 포덕들은 이 퀄리티로 내도 살거잖아?ㅋ" 라면서 여전히 소드실드급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인거임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물론 짱숨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닌텐도는 마음만 먹으면 현재 서비스되는 거의 모든 게임에 유효한 특허 침해 소송을 걸 수 있을 정도로 특허를 다양하게 갖고 있음 체력 마나 게이지도 닌텐도 거임. 3D 카메라 자동으로 따라가는 것도 닌텐도 거임. 건전지 넣는 카트리지도 닌텐도 거임. 근데 굳이 안 거는 건 그거 다 걸고 자빠지면 게임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걸 알아서 그럼. 어느 회사처럼 아케이드 리듬 게임 시스템에 특허 걸어서 경쟁자 쳐내는 것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어느 회사처럼 로딩 화면 미니게임에 특허 건다거나 하면 그냥 남들이 그거 못 하게 하는 거 외엔 악영향밖에 없음 별 이상한 게임들이 닌텐도 파쿠리를 치지만, 그 와중에 닌텐도가 제지하는 건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처럼 대놓고 개기는 경우 정도밖에 없었고 이번 펠월드는 그냥 인디게임이었으면 괜찮았겠지만 세가랑 크래프톤이랑 손잡고 IP 확장하겠다(=포켓몬이랑 경쟁하겠다) 하니까 칼질하는 것
닌텐도가 게임계에 큰 획을 그을 특허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닌텐도 게임에 사용되는 특허 외에도 다른 회사의 특허가 필수적으로 들어감. 그냥 특허 주장을 하면 서로에게 치명적이라 서로 암묵적 룰로 인정해주는거임. 게임의 근본 기술은 서양 게임이고,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변화시킨게 현대 게임임. 체력과 마나 개념도 서양의 crpg가 근본이고. 닌텐도가 게임계를 걱정하는 정의가 아니고 건들어봤자 긁어 부스럼이라 안 건드는건데, 이번 사항은 게임 이외의 ip확장 문제이기에 닌텐도가 눈치 안보는거임.
이번 사건의 본질은 사실 특허다툼이 아님 상도덕 문제지. 양아치같이 구니까 합법적으로 줘패는 거고, 그 수단이 두둑한 특허뭉치인 거지. 그리고, 닌텐도도 양아치였는데? 그렇다고 꼴랑 아이디어가지고 소송을 걸어? 하는데 꼬우면 개박살난 게임시장 자력으로 재건하고 40년 동안 특허 쌓으시면 되는 거임ㅇㅇ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의 가능성을 알고 상업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빚만 지고 실패함. 그런데 이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자본가가 투자를 하길 원했는데 특허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설혹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상업화 한다고 할지라도 그 결실을 온전히 누릴 수 없었음. 그러니까 성공할 줄은 알지만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에 대해 수익성을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상업화 할 수 없었던 것. 그들은 영국 의회를 설득했고 결국 아주 이례적으로 특허의 연장을 받을 수 있었고 그 결과는 뭐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특허가 없었다면 애초에 대규모 자본투자라는 발상 자체조차도 웃긴 얘기일 수 밖에 없었겠지. 막대한 자본 들여 만들어 놓으면 그냥 직원 한명 꼬셔서 그대로 만들면 되니까.
포켓몬이라는 디자인 컨셉과 몬스터볼이라는 상징성을 쌓아올린 시간을 생각해보면 날먹수준에 가깝게 편승한다는것 자체가 게임의 호불호나 애정 그리고 영상에서 몇몇 사람들이 주장하는 창조성과 발달을 저해한다는 의견과 충분히 싸울수 있는 얘기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게다가 디즈니나 포켓몬 처럼 성공이 절반쯤은 보장되어있는 IP라면 지키려고 노력하고 의미를 부여하려고 애쓰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내 것이 아니라고 내 일이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는데 포켓몬은 그 디자인 만으로도 이제는 충분히 조단위의 가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IP입니다. 가령 포켓몬은 비디오 게임 이외에도 MD를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승리하기 위해 작은것 까지도 찾았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열불이 터지는 쪽은 아트쪽을 건드린걸거에요 애초에 팰월드 이전에 크래프토피아만 봐도 이 개발사의 방향성이 성공한것들을 잘 조합해서 새로운 재미를 준다라는걸 보여주는데 크래프토피아와 팰월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포켓몬을 가져왔다는 차이점입니다 애초에 캐릭터를 통한 IP라는게 체감이 잘 안될수도 있는데 디즈니 스타워즈랑 같이 언급되는게 포켓몬 헬로 키티 같은 애들임 IP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브랜드 가치는 MD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그 디자인은 오랜시간 회사와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쌓아올린거지 공짜로 유명해지고 잘팔리는게 아님 좀 비약해서 이야기 하면 재밌으면 다른 사람이 만들고 쌓아올려서 창조한 가치를 훔쳐도 되는거 아님? 이라고 얘기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지양해야하는 산안드레아스식 마인드에요 마약처럼 다른 사람의 인생과 생명까지도 피해를 끼칠수 있는건 더 중요하게 다뤄야하겠지만 무형 유형적인 재산에 대한 보호도 이루어지는게 당연한 세상이에요 물론 시시비비를 가리기 어려운 부분보다는 메카닉적으로 접근해서 압박을 주려는 목적임에는 동의하지만 가려운곳을 긁어주고 재밌다는 점을 제외하면 팰월드가 궁극적으로 옹호 받아야 하는 게임인가에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영상 뒤에 특허 얘기가 나오는데 최초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북미쪽에서는 과거 총기산업만 봐도 최초로 만든 사람보다 회사만 돈 벌었던 일이 있었던걸 까먹었나 그런것 때문에 특허에 대한 보호가 더 적극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나라가 북미쪽 이였던것 같은데 개인이 생산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가 특허나 지적재산권 같은 의미인데 이게 악용된다고 해서 특허 자체의 취지에 대해 부정하는거 보면 놀랍네...
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똥쓰레기 포켓몬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건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만약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IP게임을 항상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임거임 이게 경쟁이 없는 독점이 가지는 무서움임 항상 소비자가 손해로 귀결되는ㅇㅇ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아 물론 원신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결국 닌텐도가 팰월드의 이제와서 소송을 거는 이유는 포켓페어가 팰월드의 IP를 크래프톤에 넘기려고 했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결국 닌텐도에 있어서 소송에 이기냐 지냐는 사실 별 상관 없을 겁니다. 포켓페어같은 코딱지만한 회사가 닌텐도 상대로 법적 분쟁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부담이 될 테니까 충분히 '경고'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맘먹으면 캐릭터 디자인 아닌 무엇이든지 걸고 넘어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해라" 라는 경고 말이죠.
상도덕 선 넘기 딱 바로직전에 줄타기하면서 낭낭하게 절차적 자동생성되는 바이럴 마케팅도 받아먹으면서, 넥슨의 카트랑 크아처럼, 적당히 마음에도 없는 립서비스라도 해놨으면, 고소는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거 같이 장사좀 하면 누가 와서 잡아간댑니까? 네? 고소장이 들어왔다고요? (펠월드는 재밌는 게임이다. 닌텐도의 체통과 가오좀 살려줬으면, 욕심을 줄였으면 고소는 피했겠지.)
사실 디자인의 유사성으로 소송걸고 싶지만, 워낙 빠져나갈 구석이 많은 부분이니 다른 부분을 공략하는거 같은데..... 갈피 못잡은 친구들이 많군요 특히 닌텐도는 시비걸리지 않는 이상 특허가지고 선빵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은 하얀고양이프로젝트 vs 닌텐도 특허 소송을 보시면됨
어떤 특허에 대한 소송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닌텐도는 특허를 몇 백개나 가지고 있고 몇 천개의 다른 회사에 소송을 할 수 있지만 굳이 하지 않음 코로프라가 닌텐도 특허로 장난치다가 소송걸려서 박살난 경우처럼 선 넘는 극소수의 회사한테 반드시 승리하는 특허를 골라서 소송을 걸 뿐이지 팰월드는 배상금 어떻게 낼 지나 생각하는게 좋을듯
솔직히 닌텐도가 양아치짓 하는 거임. 별 것도 아닌 게임문법 하나하나에 특허 신청해서 무기로 쓰는 게 왜 옹호받는지 모르겠음. 소설로 치면 각 소설의 매우 유명한 구절 하나하나에 특허 신청하고 누군가 다른 소설가가 이를 비슷하게 쓰면 특허로 소송거는 짓을 미친짓을 하고 있는 건데 ㅇㅇ 영화로 치면 히치콕이 보여준 여러 촬영기법을 특허 넣고 그걸 다른 영화감독이 따라하면 소송거는 짓이기도 함 ㅇㅇ 진짜 말도 안되는 짓거리임. 욕 먹어야 할 거는 닌텐도지.
서양인들 생각이 다 저런건 아니겠지만 저작권이나 특허에 대해 너무 무지한듯한 발언이 많이 보이네요. 저작권과 특허가 있기에 창작의 권리가 보호받을수있는것이고 그래야만 창작자가 안심하고 새로운걸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는건데 말이죠. 열심히 만들었더니 다른사람이 낼름 표절해서 성공해도 제재를 받지않는다면 과연 누가 창작을 하려고 할까요?
원래 특허가 기술 개발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노하우로 감추인 것을 시장으로 개방하도록 하는 목적이었음. 시장에 개방을 하는데 20년간은 다른 사람들이 쓰지 못하도록 전매권을 주겠다는 것. 즉, 특허는 기술 개방이 핵심 목표지, 기술 보호가 핵심 목표가 아님. 그런데 이게 기술 개발 활성화가 아니라 남이 기술 개발을 못하도록 특허로 막는 역할을 해서 오히려 기술 개발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평범한 상식임. 시장에 내놓지도 않을 기술을 특허로 걸어서 아예 경쟁사가 크는 걸 막겠다는 그런 용도로 쓰이고 있음. 특허는 이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한 제도임. 경쟁을 활성화 해야 하는데 오히려 경쟁을 막는 그런 특허 제도는 인류에게 하등의 도움도 안됨.
@@johnbillon7757 특허가 없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공개하지않고 더더욱 숨기려고 하겠죠. 특허는 창작자의 권리외에도 그런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술개발은 새로운것을 만드는것이 목적일텐데 특허가 그것을 저해한다는말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특허를 침해하지않고 새로운것을 만들면 됩니다.
특허소송에 관해 모르는 멍청이들이 아무말 대잔치중이네. 특허 소송은 특허보유자가 걸면 무조건 다 이기는 그런게 아니다. 특허는 기본적으로 등록할 당시에 정말로 이게 특허가 될 만한 자격이 있는지 담당기관에서 심의한다. 아무거나 다 특허가 되는게 아니다. 이미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면 특허등록이 기각된다. 해당특허의 등록으로 인해 사회의 기술적 발전을 막을수도 있다고 판단 될 경우도 기각된다. 그리고 특허등록 이후에 시간이 지나 해당특허가 더이상 특별한 기술로 보호 될 수 없다 판단되면 그것도 더이상 특허로서 보호되지 않는다. 이건 특허등록이후 기간으로 인한 자동말소와는 별개다. 즉 닌텐도는 현재 침해되고 있는 특허가 현재 기준으로 유효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승소할 수 있다고 판단한거다. 멍청이들의 착각과는 달리 특허등록은 아무거나 받아주지도 않고 특허가 있다고 해도 법정에서 패소 할 수도 있다. 물론 멍청이들의 기대처럼 닌텐도가 질 일은 없지.
영상에서도 나오는 Cassette Beasts도 그렇고 그동안 포켓몬 관련해서 팬들의 비판여론도 있고 닌텐도도 봐주고 있던 느낌이었는데 소니에다 크래프톤까지 끼니까 슬슬터진거같네요 그나저나 크래프톤은 진짜 다크앤다커때도 그렇고 버릇못버리고 또 이렇게 끼어드네 하긴 뭐 회사 성장배경을 보면야...
닌텐도가 어지간해서는 소송 안 거는 편인데 팰월드 제작사가 선을 넘었죠. 게임에서만 만족했으면 그냥 봐줬을 것 같은데 팰월드 엔터테인먼트 설립에 소니, 크래프톤이랑 손잡고 IP 확장까지 하려했으니 선을 많이 넘었죠. 파쿠리 게임이면 게임만 팔아먹고 만족했어야... 저도 팰월드 스팀에서 구매해서 100시간 이상 즐길 정도로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 소송 때문에 게임도 완성되지 못하고 폭파될 것 같아서 아쉽네요.
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똥쓰레기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건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IP게임을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임거임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원신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시i발 저작권으로는 안 될 것 같으니까 특허로 지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잘 한 거겠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까 닌텐도를 압도적으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더라 굳이 안 패도 될거 때려서 굳이 안 먹어도 될 욕 쳐먹었는데 소송까지 지면 쌉손해지 그리고 이거 지면 다음에 짭켓몬 게임 나오는거 무슨 명분으로 잡냐
그동안 닌텐도가 참아준게 아니라 패소할 확률이 높고 패소했을때 더 당당히 만들어질 포켓몬 표절작들에 대한 걱정때문에 고소를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임...기업 생리에 참아주고 봐주는게 어딨어... 그나마 지금이라도 고소 하는건 팰월드 세계관 확장에 대한 경고이자 포켓몬을 연상시키는 게임 중 가장 성공했고 가장 상징적인 팰월드를 타겟함으로써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나올 포켓몬 표절작 혹은 아류작들에게 경고 하는 거고 그래서 패소 해도 그나마 타격이 제일 적으면서 승소 확률이 그나마 높아 보이는 포획 시스템의 유사성으로 고소를 건거고
근데 이건 소송 가야 되는게 맞음. 저작권 이게 애매하다면 애매해서 은글슬쩍 법을 피해가기도 좋음. 팰월드는 대놓고 포켓몬이 맞았고 우린 의도가 없었다는건 너무 뻔뻔한 소리가 맞음. 닌텐도 뿐 아니라 모든 예술업계에서 이런 유사성에 대한 부분은 엄격하게 다뤄야 될 부분이며 확고한 선례를 잘 남기는게 업계을 위해서도 좋은거임. 새로운걸 창조해 내는게 어렵고 배끼는건 쉽거든. 더욱더 경각심을 가져야 될 부분이라 생각함.
@@yhpdoit 특허가 아니라도 디자인은 창작물 이기 때문에 무단 도용시 문제가 됩니다. 그럼 내 사진 가져다 쓴건 제 얼굴 특허 안냈는데 초상권이 왜 있겠어요. 저작권이란건 애지간하면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문제 삼지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팰월드는 거의 도용에 가깝게 모든 몬스터 디자인이 들어갔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문제를 삼을수 있다고 보는거죠. 적당히 섞인 느낌이면 ㄱㅊ은데 재밌게 하면서도 이건좀...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음. 유져들 사이에서도 보자마자 포켓몬을 이야기 하게 만들었고
저 드퀘랑 포켓몬 저 그림 비교 보고 레딧은 진짜 지들 보고싶은대로만 본다는 생각밖에 안듦 ㅋㅋㅋㅋ 하긴 레딧이 항상 그렇지만 지들이 좋아하는 게임엔 끝없이 관대하고 지들이 싫어하는 게임엔 한없이 엄격한. 나도 오공은 싫어하지만 레딧애들이 오공이나 어크 섀도우스 보여줬던 태도는 진짜 역했음.
게임 특허에 대해 잘 모르지만 보통 특허의 존속기간이 전세계적으로 20년이 많은데 닌텐도가 꼭 이길 거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특허가 오래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저작권은 꽤 긴편이지만 특허는 길다고 보긴 어려움. 특허가 20년인 이유는 그보다 길면 특허가 오히려 산업경쟁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고.
닌텐도 쯤 되는 회사라, 디자인만 걸고 넘어지면 승소 안될거 아니까 특허 갖고 나온걸거 같은데... 이게 논쟁거리가 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게임 업계 자체에 자정이 필요하다. 다른 업계에서라면 말도 안됐을 정도 수준의 베끼기를 오마쥬랍 시고 너무 많이 해왓음. 게임계에 새로운 시스템이 나오기 어렵다거나 그런건 이해하겠는데, 최소한 게임의 요소요소들을 지들 손으로 다 만들고 난 다음에 ㅇㅇ라이크라느니 해야하지 않냐
인디 개발사가 특허관리 하기도 불가능해서 대체로 누가 먼저 개발했다 하기가 애매한 게임 매커니즘 특허가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인디 개발사도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선점한 대형 개발사들의 자비에만 기댈 수도 없고. 이 펠월드의 케이스는 도대체 뭐에 특허 소송이 걸린 건지는 까봐야 알겠지만
한가지 고려해 봐얄 것이 현재까지와 앞으로의 특허를 심의, 판단, 결론, 재판 등을 다룰만한 시스템과 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가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세상 전부를 전문가 영역까지 알 수 없습니다. 거기에 제대로 된 판단까지는 무리입니다. 그렇기에 영어를 한다고 해서 법률, 의사, 역사, SF, 서브 컬처 등의 번역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과 동일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거대 단체는 그 틈을 이용해 더 많은 힘과 부를 얻는 것 같네요. 물음표와 느낌표에까지 특허를 할 수 있다면 모든 안론과 창작은 그들에게 흡수, 굴복, 이용당할 뿐일 것입니다. 세상은 그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크게 착각 하는데 특허는 오히려 경쟁을 장려하는거임. 특허는 독점 기한을 보장 하지만 반면 그 기술이 특허 신청시 완전히 공개되어 특허 기간이 끝나면 누구나 사용 할 수 있음. 특허권이 인정 되지 않으면 대부분의 기술은 코카콜라 제조법처럼 세상에 공개되지 않을거임.
"디자인으론 법적문제 없음 ㅅㄱ, 고소할거면 해보셈 ㅋㅋ"
하지만 닌텐도는 디자인이 아닌 특허를 꺼내들었고
특허의 악마가 돌아왔다...!
특허로 문제 삼을려면 가장 강해지는 닌텐도 ㅋㅋㅋㅋ
@@Pigeon_ck제약의 악마 ㄷㄷ
???:알았다
@@요루소라_YORUSORA_夜空 ㄹㅇㅋㅋㅋㅋㅋ
실제로 특허 주렁주렁 달고 다른 게임사들 발 걸고 넘어뜨리고 다니는 건 코나미지만
닌텐도가 빡치면 그 코나미에도 비견 안 될 정도로 무시무시해지는 게 현실
펠월드 하나만으로 끝났다면 소송이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는 것 같네요. 펠월드라는 IP를 확장하려고 하니까 선넘지마라 경고하는 느낌입니다.
애초에 특허로 작정하고 부실 생각이었으면 흥행이 어느 정도 끝난 지금이 아니라 훨씬 일찍 걸었겠죠.
셊곖쵮곲콦낪밊처럼요
이번에 고소한김에 팰월드보다 훨씬 강력한 포켓몬신작 내주실거죠?
@@Com_mie제발...
@@붸재현 그리고 어김없이 나오는 굳건이 시즌2
@@Com_mieZA가 희망이다...
그냥 인디게임으로만 남으면 그걸로 얼마나 부를 창출하든 목숨 한 코인 주겠다 ㅇㅇ 같은 스탠스로 나름 호의를 베풀던 건데 갑자기 양쪽에 기업들 끼고 올라오려고 하니까 IP단위로 무자비하게 작살내서 흔적도 안 남기려고 자빠뜨리는듯?
펠월드 프렌차이즈화도 문제지믄 제일 큰 문제는 특허기술을 파쿠리해놓고선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신청한게 제일 큼
닌텐도는 특허로 장난칠려는 회사를 고소로 진짜 물리적으로 반죽음 만들어 놓음 전적이 있음
ㄹㅇ 닌텐도가 특허소송을 들고 나왔다는건 그냥 상대방을 무조건 쳐죽여버리겠다는 뜻임.
원래 평소 온화하고 잘 안나서던 사람이 작정하고 나서면 제일 무섭듯이
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소드실드같은 똥쓰레기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것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만약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게임을 IP빨 믿고
"포켓몬에 인력비 개발비 들일 필요없어~ 어차피 포덕들은 이 퀄리티로 내도 살거잖아?ㅋ"
라면서 여전히 소드실드급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인거임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물론 짱숨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ip확장 + 소니,크래프톤 하고 합작 만 안했으면 유야무야 넘어갔을텐데
진짜 제대로 선넘었음 이건 ㅋㅋㅋㅋ
결국 포켓몬은 애니만들고 인형팔고 다하면서 남들이 하는건 배아프다 그거아님?ㅋㅋㅋ 걍 개찌질한데
@@ulee7456급식임? ㅋㅋ 생각하는게 무슨 ㅋㅋ
@@ulee7456찌질 ㅇㅈㄹ 꼬우면 닌텐도가 포켓몬을 만들기 전에 만들면 되는 일인데 ㅋㅋㅋ 특허권은 ㅈ이 아니야
@@ulee7456 꼬우면 옆동네 원신처럼 우린 닌텐도 존경합니다 최고최고 하면서 아부나 떨어대며 살살 기었어야지 왜 나대서 ㅉㅉ
다른 것보다 크레프톤이 손댄 ip가 긴빠이로 또 고통 받게 된게 코미디 ㅋㅋㅋ
일부러 그런IP사서 모바일로 쉽고 싸게 돈벌려고 하는거잖아 콘솔만든다고 요즘 돈많이쓰닌까 ㅋ
크래프톤 태생이 그렇다던데ㅋㅋㅋㅋ
@@sungjoonlee4455심지어 그게 엔씨꺼 들고 날라서 만든 테라임 ㅋㅋ 엔씨가 이미 승소함
@@sungjoonlee4455블루홀 시절 ㅋㅋ
크래프톤이 느닷없이 물먹는게 아니라 애초에 그런 뒤가 구린 게임들만 골라서 손대는 거잖아 ㅋㅋ 방구석 커뮤충들도 다 아는 위험요소를 회사차원 계약에서 모르고 했겠어? 뒤가 구리니까 가격을 후려치던 계약을 더 유리한 입장에서 하던 모종의 이득을 챙길 수 있으니 그런 게임들만 접근하는 거겠지. 한번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두번째가 되니까 이놈들은 이젠 명실공히 블랙기업이 된거 아닌가 싶음 ㅋㅋ
애초에 팰월드 효과음사운드들은 대부분이 젤다나 다른게임에서 갖고온것들이 대부분인듯했는데 이미 닌텐도의 심기를 거슬렀을텐데
그 동안 참아준것만해도 다행인거 아닌가
그 간 DLC도내고 별 짓 다 했든데 애초에 닌텐도에게 선전포고하던 거 아니었나 싶은 수준이었지
이제 잡겠다는게 신기할뿐이지; 진작 잡으려면 언제든 때려잡을수 있었을거임
소니, 크래프톤 엮어서 모바일 진출한다니까 그대로 철퇴때린거고..
우리가 한국에 사니까 몰랐을 뿐 일본 내에서는 깝치고 다닌게 아닐까요
팰월드 딱봐도 포켓몬을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였고 명백한 도용이였는데
팰월드 편을 드는 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감
PC에서 포켓몬을 못하니까 팰월드 건들지말라고? 이게 말이야?
@@user-ko1yn5si7e 포캣몬 취급이 노예수준인 블랙코미디고 결국 오픈월드에 크래프트 들어가서 그걸 즐기는게 펠월드의 차별점인데 걍 패러디에서 끝날만한 게임이었지만 심기를 건드릴정도로 너무 깝쳐서 문제 생긴거지
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소드실드같은 똥쓰레기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것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만약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게임을 IP빨 믿고
"포켓몬에 인력비 개발비 들일 필요없어~ 어차피 포덕들은 이 퀄리티로 내도 살거잖아?ㅋ"
라면서 여전히 소드실드급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인거임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물론 짱숨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소니랑 손을 잡은 것과 크래프톤과 모바일을 만든 다는 것이 제대로 심기를 건들인 것 같습니다… 닌텐도는 지금까지 진 적이 없으니…
닌텐도에 게임을 이식해서 만들었어야..
크래프톤보다는 소니쪽이 더 크지 않을지.. 포켓몬 같은 ip를 소니가 탐냈던것 같은데, 그게 닌텐도 심기를 건드리지 않았나 싶네요
크래프톤 또 도둑게임 건드리는구나 ㅋㅋㅋㅋㅋ
서양쪽은 보통 회사의 입장은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본 적이 있는거 같은데, 닼닼이나 지금까지 팰월드에서 야기된 사건의 변론들을 보면 여실히 느껴지는 것 같음.
그런 마인드니 pc에 먹힌거
약자라고 정의가 아님
팰월드 한창 핫할때도 고소하려면 고소 얼마든 가능했음.
근데 분명히 "본가 게임이나 잘 내던가 ㅋㅋ"나 "파고들면 미세하게 다 다른데 이런것도 고소함?" 같은 유저 반응 물타기로 여론 썩창날거 읽고 봐준 거라고 봐야지.
근데 오픈빨 다 떨어져 인기도 화제성도 시들해진 시점인데 얘네가 ip확장해서 포켓몬 파이 갈라먹으려는 꼴이 그렇게 곱게 보이지 않았을듯.
추가로 손 잡는게 소니이?
경쟁사한테 넘어가는건 선넘지
ㄹㅇ 차라리 닌텐도랑 손잡는거면 몰라도@@folarbear
@@manoverQuer ㄹㅇ 걍 닌텐도에게 '우리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혹시 같이 펠월드IP로 사업해볼 의향 없으시냐' 하는식으로 샤바샤바 걸어보는게 지금 두들겨 맞기 직전의 상황보단 나을뻔했음
보자보자 했던거지.. 가만가만있자하니 그런 각이지.
닌텐도가 디즈니처럼 권리랍시고 힘을 행사안하니까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디즈니 못지않게 저작권과 특허가 많은 게 닌텐도라서 제대로 걸린듯 ㅋㅋㅋㅋㅋ
다른 국가는 몰라도 지구 반대편에서 사과 모양을 쓰면
소송거는 애플이 있는 미국 애들은 입 다물고 있어야지.....
그리고 코나미 소송거는거 보면 닌텐도는 진짜 양반인거임
만약 닌텐도가 코나미처럼 하나하나 다 소송을 걸었으면
게임계는 발전이 늦어졌을거임
그런 닌텐도가 소송을 걸 정도라면 간단한 일로 하는건 아닐거임
닌텐도도 소송 당한적이 꽤 있었죠 윤겔라나 킹콩만 봐도
팰월드 일본회사에서 만든거일건데, 왠 미국애들?
@@andrewyp6724레딧 반응
레딧 : 영어 잘하는 동남아사람들 + 영잘알 김치맨 커뮤니티
@@lestermoe
레딧은 그냥 디시 같은데라고 생각하면 됨. 여러 게시판이 있고, 어느 게시판은 딴 게시판보다 교양 있거나 좋고, 어느 게시판은 폐인들 있고, 어느 게시판은 인간 말종들 있고 하는 곳.
미국, 호주, 유럽 쪽에서 많이 사용하면 했지, 아시아인 이용자는 그렇게 많지 않을듯 (중국인 유저수에 대해서는 내가 잘 모르지만).
전에 소니가 출자해서 팰월드 ip확장한다고 할땐 미친건가 했는데 결국 고소엔딩이네ㅋㅋㅋ
소니 출자 손해를 또 어디서 메꾸려들까..
@@purplehaze7572 더! 더비싼 플스6!!!! 150만원 돌파!!!
‘특허 ㅈ까’ 수준의 논리는 좀 심한데….
아무나 참가 할 수 있는 토론장인데요 뭐... 겜안분들 넘치는 세상에
원래 레딧으로 대표되는 서양 커뮤니티 중 많은 곳들이 반기업, 아나키즘 성향 강하고 특허관련은 기업의 어깃장이라고 생각해서 걍 비아냥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뭔가 터무니없는 논리로 위화감 느껴지면 '그런 성향인 애들이 지금 똥글 싸는구나' 하고 보면 될듯 싶습니다.
반특허 논쟁은 서양쪽에서 역사가 깊음
걍 서양 DC 서양 루리웹임
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소드실드같은 똥쓰레기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것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만약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게임을 IP빨 믿고
"포켓몬에 인력비 개발비 들일 필요없어~ 어차피 포덕들은 이 퀄리티로 내도 살거잖아?ㅋ"
라면서 여전히 소드실드급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인거임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물론 짱숨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닌텐도는 마음만 먹으면 현재 서비스되는 거의 모든 게임에 유효한 특허 침해 소송을 걸 수 있을 정도로 특허를 다양하게 갖고 있음
체력 마나 게이지도 닌텐도 거임. 3D 카메라 자동으로 따라가는 것도 닌텐도 거임. 건전지 넣는 카트리지도 닌텐도 거임.
근데 굳이 안 거는 건 그거 다 걸고 자빠지면 게임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걸 알아서 그럼.
어느 회사처럼 아케이드 리듬 게임 시스템에 특허 걸어서 경쟁자 쳐내는 것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어느 회사처럼 로딩 화면 미니게임에 특허 건다거나 하면 그냥 남들이 그거 못 하게 하는 거 외엔 악영향밖에 없음
별 이상한 게임들이 닌텐도 파쿠리를 치지만, 그 와중에 닌텐도가 제지하는 건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처럼 대놓고 개기는 경우 정도밖에 없었고
이번 펠월드는 그냥 인디게임이었으면 괜찮았겠지만 세가랑 크래프톤이랑 손잡고 IP 확장하겠다(=포켓몬이랑 경쟁하겠다) 하니까 칼질하는 것
볼보의 안전벨트와 비슷한맥락 막으면 진짜 초토화시킬수있으나
산업발전을 위해서 볼보같은경우에는 생명의 무게를 특허같은걸로 가치를 매길수없다라고 해서 안한거처럼
닌텐도도 산업을위해 참는건데 한계를 넘으면 부셔버려야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애들있음
닌텐도가 게임계에 큰 획을 그을 특허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닌텐도 게임에 사용되는 특허 외에도 다른 회사의 특허가 필수적으로 들어감.
그냥 특허 주장을 하면 서로에게 치명적이라 서로 암묵적 룰로 인정해주는거임.
게임의 근본 기술은 서양 게임이고,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변화시킨게 현대 게임임.
체력과 마나 개념도 서양의 crpg가 근본이고.
닌텐도가 게임계를 걱정하는 정의가 아니고 건들어봤자 긁어 부스럼이라 안 건드는건데, 이번 사항은 게임 이외의 ip확장 문제이기에 닌텐도가 눈치 안보는거임.
한마디로 깝치지마라 이거네
주둥이 잘 간수하면서 적당히 해먹었으면 이런일 없었겠지
닌텐도가 ㄹㅇ 게임의 아버지임
hp, mp, level 이게 다 미국 TRPG에서 나온 개념임,
드퀘도 울티마 카피로 시작한 게임이고
그 포켓로그조차도 그냥 냅뒀었는데, ip확장카드만 안썼으면 그냥 냅뒀을듯.
걔네도 후원받기 시작했던데, 언제 터질지 모름.
포켓리그처럼 후원받는건 심기는 거슬리지만 닌텐도에선 너무 심하지만 않으년 고소를 잘 안함
근데 특허침해는 진짜 물리적으로 죽여버림
포켓로그는 팬게임 팰월드는 표절게임
@@hand1633 이번에 후원 받기 시작하면서 포켓로그가 많이 위험하게 됐음. 펠월드가 표절게임이라면 여기는 그냥 게임 메커니즘, 이미지 같은걸 그대로 가져온 이식겜 수준이 돼버려서 닌텐도한테 철퇴맞기에 너무 취약해짐...
@@kpplayer1746 이거 철퇴맞으면 원작자도 같이 철퇴 맞을건데 원작자는 왜 제동 안 거나 모름. 만약 철퇴맞으면 원작자는 돈 받지도 않고 철퇴만 맞는건데.
여기서 다른 게임들도 그럼 닌텐도한태 공격당하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원래 저작권법이 친고죄라 일본에서도 권리자가 신고해야 문제되는 법입니다
닌텐도도 노골적으로 자기권리를 침해당한게 아니면 소송걸고 그러진 않았었어요
근데 최근에 포켓페어가 팰월드 ip를 소니와 합작해서 확장하고있어요
팰월드까진 닌텐도가 플랫폼이 달라서 문제삼지 않았던것같은데
본격적으로 포켓몬 ip와 파이를 나눠먹으려는 시도에 포켓페어 자체에 공격을 들어간것같습니다.
적당히 깝쳐 라는 식의 고소같은데 이해가 됨.. 명품 짭 만들던데가 갑자기 명품 브랜드 론칭한다고 하면서 패션쇼 크게 열고 그러면 뭔 느낌이겠음 ㅋㅋ ㅈ같을듯
코나미처럼 뭐 하나 걸렸다하면 소송거는것도 아니고 얘네가 이런다고? 선넘었나? 이 맘이긴함 ㅋㅋㅋ
이번 사건의 본질은 사실 특허다툼이 아님 상도덕 문제지. 양아치같이 구니까 합법적으로 줘패는 거고, 그 수단이 두둑한 특허뭉치인 거지.
그리고, 닌텐도도 양아치였는데? 그렇다고 꼴랑 아이디어가지고 소송을 걸어? 하는데 꼬우면 개박살난 게임시장 자력으로 재건하고 40년 동안 특허 쌓으시면 되는 거임ㅇㅇ
닌텐도는 정당했음
닌텐도는 자격있다고 말해도 할말 없긴 하지, 근데 게임프리크는 본인게임부터 좀 잘 만들었으면
첨부터 끝까지 공감되는 덧글이네요 상도덕이없다 라는 말이 가장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디자인으로도 충분히 욕먹을만 하지만 도의적 문제이지 법적문제로 따지기 힘들기 때문에 특허라는 수단을 선택한듯
그냥 팰월드2 만들었으면 안건들였을것같은데 이새끼들 소니랑 협업해서 팰월드 ip확장한다고 팰월드앤터 세운거에 닌텐도가 꼭지돌긴했을듯
소니랑 닌텐도는 몇십년째 라이벌구도인데 삼성 ,애플이 있는데 누가 파인애플만들어서 아이퐁 잘팔리니까 삼성과 파인애플이 협업해서 ip확장한다 하면 애플이 가만히 있겠음?
자기가 재밌게만 하면 윤리, 범죄등 아무 상관 안쓰는 서양게이머 다운 반응이랄까 내가 재밌게한 게임을 이제와서 건드리다니 너네 왤케 찌질해 닌텐도!라고 말하는게 코미디임 누가 찌질한지 모르겠네
스위치 에뮬때도 그렇고 생각보다 윤리의식이 부족한 듯한
뭐 펠월드흥할때 이채널의 댓글만 봐도 누워서 침 뱉기죠
그때 글보시면 무슨 재미만 있으면 무슨 짓이라도 할것같은 분위기였어요
@@Poirot477 이건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재밌으면 되었지 라는 사람 수두룩 햇음
닌텐도가 특허로 소송 거는 경우가 하얀고양이시리즈였나 그 회사가 닌텐도가 특허낸거 잘 써먹다가 조금 개조해서 특허내서 돈 빨아먹으려다가 고소로 조져버린 걸로 기억나는데.
이때는 성격이 좀 다른 경우라... 닌텐도쪽이 여론이 더 안좋았음
@@duseop0416 하얀고양이 사태에서 닌텐도가 여론이 안좋았다고요? 반대로 기억하고계시는거 같은데요?
@@duseop0416엥?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유저였지만 딱히 다들 틀린말은 아니라는게 여론이었을텐데요 ㅋㅋ
얘들 왜이래 겜 터질 일 있나? 할 정도였음.
하고프 그생퀴들이 자기들 특허(닌텐도가 이미 먼저냈음)로 다른 인디, 중소 게임들 다 찍어죽이려 하니까 닌텐도가 이노옴 하면서 죽였음
그거 결국 코로플측에서 특허 취소하고 끝낸걸로 아는데 그것도 조작방식 특허 뮨제였지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의 가능성을 알고 상업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빚만 지고 실패함. 그런데 이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자본가가 투자를 하길 원했는데 특허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설혹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상업화 한다고 할지라도 그 결실을 온전히 누릴 수 없었음. 그러니까 성공할 줄은 알지만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에 대해 수익성을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상업화 할 수 없었던 것. 그들은 영국 의회를 설득했고 결국 아주 이례적으로 특허의 연장을 받을 수 있었고 그 결과는 뭐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특허가 없었다면 애초에 대규모 자본투자라는 발상 자체조차도 웃긴 얘기일 수 밖에 없었겠지. 막대한 자본 들여 만들어 놓으면 그냥 직원 한명 꼬셔서 그대로 만들면 되니까.
유사한 몬스터 디자인을 이유로 저작권에 대해 소송 걸면 이기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게임 매커니즘 특허권에 대해 소송하는 것일듯.
겜하나로 끝냈음 걍 넘어갔을텐데 모바일이니 뭐니 뇌절을 너무 했다ㅋㅋ
븅신 같은 소리하네 ㅋㅋ 포켓몬 고도 뇌절이냐? 이런 저능아들은 아오지에 좀 쳐박아야 정신차릴탠데
포켓몬이라는 디자인 컨셉과 몬스터볼이라는 상징성을 쌓아올린 시간을 생각해보면
날먹수준에 가깝게 편승한다는것 자체가 게임의 호불호나 애정 그리고 영상에서 몇몇 사람들이 주장하는
창조성과 발달을 저해한다는 의견과 충분히 싸울수 있는 얘기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게다가 디즈니나 포켓몬 처럼 성공이 절반쯤은 보장되어있는 IP라면 지키려고 노력하고
의미를 부여하려고 애쓰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내 것이 아니라고 내 일이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 하는 경향이 있는데
포켓몬은 그 디자인 만으로도 이제는 충분히 조단위의 가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IP입니다.
가령 포켓몬은 비디오 게임 이외에도 MD를 통해 수익을 내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승리하기 위해 작은것 까지도 찾았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열불이 터지는 쪽은 아트쪽을 건드린걸거에요
애초에 팰월드 이전에 크래프토피아만 봐도 이 개발사의 방향성이
성공한것들을 잘 조합해서 새로운 재미를 준다라는걸 보여주는데
크래프토피아와 팰월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포켓몬을 가져왔다는 차이점입니다
애초에 캐릭터를 통한 IP라는게 체감이 잘 안될수도 있는데
디즈니 스타워즈랑 같이 언급되는게 포켓몬 헬로 키티 같은 애들임
IP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브랜드 가치는 MD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그 디자인은 오랜시간 회사와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쌓아올린거지
공짜로 유명해지고 잘팔리는게 아님
좀 비약해서 이야기 하면 재밌으면 다른 사람이 만들고 쌓아올려서 창조한 가치를
훔쳐도 되는거 아님? 이라고 얘기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지양해야하는 산안드레아스식 마인드에요
마약처럼 다른 사람의 인생과 생명까지도 피해를 끼칠수 있는건 더 중요하게 다뤄야하겠지만
무형 유형적인 재산에 대한 보호도 이루어지는게 당연한 세상이에요
물론 시시비비를 가리기 어려운 부분보다는 메카닉적으로 접근해서 압박을 주려는 목적임에는
동의하지만 가려운곳을 긁어주고 재밌다는 점을 제외하면 팰월드가 궁극적으로
옹호 받아야 하는 게임인가에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영상 뒤에 특허 얘기가 나오는데 최초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북미쪽에서는 과거 총기산업만 봐도
최초로 만든 사람보다 회사만 돈 벌었던 일이 있었던걸 까먹었나
그런것 때문에 특허에 대한 보호가 더 적극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나라가 북미쪽 이였던것 같은데
개인이 생산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가 특허나 지적재산권 같은 의미인데
이게 악용된다고 해서 특허 자체의 취지에 대해 부정하는거 보면 놀랍네...
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똥쓰레기 포켓몬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건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만약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IP게임을 항상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임거임
이게 경쟁이 없는 독점이 가지는 무서움임 항상 소비자가 손해로 귀결되는ㅇㅇ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아 물론 원신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소니, 크래프톤과 합작 + 애니메이션으로 ip확장 시도 거기에 지속되는 선넘는 조롱 닌텐도가 더이상 웃으며 넘겨줄 이유가 없지 이제 어떻게 죽어야 덜 아프게 죽을까 고민할 시간
닌텐도가 특허로 다른 회사의 개발을 막으려고 했다면, 어마어마한 특허가 많이 있죠.
하지만 닌텐도는 어지간해서는 특허로 다른 개발사를 공격하려고 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펠월드는 너무 노골적으로 포멧몬을 농락하려고 들어서 뭔가 대응을 해야 했을 겁니다.
여기 댓글에도 왤케 특허권에 대해 1도 모르면서 대충 소송거는 닌텐도 싫다는 놈들이 많냐 ㅋㅋㅋ 포켓몬 그지같이 만드는건 겜프릭이구만 ㅋㅋㅋ
꼬우면 니들도 닌텐도처럼 아타리쇼크 쳐맞고 죽어나자빠진 산업 하나 멱살캐리해서 40년동안 키워보던가
결국 닌텐도가 팰월드의 이제와서 소송을 거는 이유는 포켓페어가 팰월드의 IP를 크래프톤에 넘기려고 했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결국 닌텐도에 있어서 소송에 이기냐 지냐는 사실 별 상관 없을 겁니다.
포켓페어같은 코딱지만한 회사가 닌텐도 상대로 법적 분쟁을 벌인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부담이 될 테니까 충분히 '경고'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맘먹으면 캐릭터 디자인 아닌 무엇이든지 걸고 넘어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해라" 라는 경고 말이죠.
상도덕 선 넘기 딱 바로직전에 줄타기하면서
낭낭하게 절차적 자동생성되는 바이럴 마케팅도 받아먹으면서, 넥슨의 카트랑 크아처럼, 적당히 마음에도 없는 립서비스라도 해놨으면, 고소는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거 같이 장사좀 하면 누가 와서 잡아간댑니까?
네? 고소장이 들어왔다고요?
(펠월드는 재밌는 게임이다. 닌텐도의 체통과 가오좀 살려줬으면, 욕심을 줄였으면 고소는 피했겠지.)
솔직히 몬스터 디자인 이렇게 노골적으로 따라했는데도 소송 안된다는게 참 신기함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개가 포켓몬에서 봤던 디자인
특허에 대해서 아무리 왈가왈부해도 이미 벌어진 일은 못바꿈...
뭐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몰라도 이번 일 자체는 팰월드측이 부주의했고 너무 욕심냈다
볼보의 안전벨트 특허같은거임 마음만 먹으면 시장 초토화 시킬수있지만 대의를 위해 참는게 닌텐도의 특허임
사실 디자인의 유사성으로 소송걸고 싶지만, 워낙 빠져나갈 구석이 많은 부분이니
다른 부분을 공략하는거 같은데..... 갈피 못잡은 친구들이 많군요
특히 닌텐도는 시비걸리지 않는 이상 특허가지고 선빵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은 하얀고양이프로젝트 vs 닌텐도 특허 소송을 보시면됨
오늘만큼 레딧 유저들 능지가 의심되는 덧글은 처음보내
왜 멸칭중에 바나나따개가 있겟음 ㅋㅋㅋ
다크앤다커 빠는것만 봐도 능지처참함..
레딧이라니까 뭔가 있어보이지만 저기도 사회생활이나 법 개념이 전무한 초딩, 중딩, 고딩 다 모여있는 곳임
커뮤는 어디든 다 똑같
해외겜 정보 및 거래 할려고 레딧가보면 정상인 별로 없다는거 며칠이면 앎
어떤 특허에 대한 소송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닌텐도는 특허를 몇 백개나 가지고 있고 몇 천개의 다른 회사에 소송을 할 수 있지만 굳이 하지 않음
코로프라가 닌텐도 특허로 장난치다가 소송걸려서 박살난 경우처럼 선 넘는 극소수의 회사한테 반드시 승리하는 특허를 골라서 소송을 걸 뿐이지
팰월드는 배상금 어떻게 낼 지나 생각하는게 좋을듯
소송 안거는 이유가 봐주는게 아니라 독점방지법 때문 아니였음?
여러개의 특허를 쪼개서 소송걸고 말려죽일수 있겠네요
솔직히 닌텐도가 양아치짓 하는 거임. 별 것도 아닌 게임문법 하나하나에 특허 신청해서 무기로 쓰는 게 왜 옹호받는지 모르겠음. 소설로 치면 각 소설의 매우 유명한 구절 하나하나에 특허 신청하고 누군가 다른 소설가가 이를 비슷하게 쓰면 특허로 소송거는 짓을 미친짓을 하고 있는 건데 ㅇㅇ 영화로 치면 히치콕이 보여준 여러 촬영기법을 특허 넣고 그걸 다른 영화감독이 따라하면 소송거는 짓이기도 함 ㅇㅇ 진짜 말도 안되는 짓거리임. 욕 먹어야 할 거는 닌텐도지.
@@justchill1016 코나미가 그래서 욕먹는거고 닌텐도가 양아치가 아닌건 버터처럼 옐로카드 100장 들고 있어서 그럼. 그 100장 다쓰면 바로 멜트다운버터인거고
@@justchill1016 닌텐도가 양아치였으면 게임쪽이 발전될수가 없음 그 마나,체력바조차 닌텐도가 특허를 갖고있음
서양인들 생각이 다 저런건 아니겠지만 저작권이나 특허에 대해 너무 무지한듯한 발언이 많이 보이네요.
저작권과 특허가 있기에 창작의 권리가 보호받을수있는것이고 그래야만 창작자가 안심하고 새로운걸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는건데 말이죠.
열심히 만들었더니 다른사람이 낼름 표절해서 성공해도 제재를 받지않는다면 과연 누가 창작을 하려고 할까요?
원래 특허가 기술 개발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노하우로 감추인 것을 시장으로 개방하도록 하는 목적이었음. 시장에 개방을 하는데 20년간은 다른 사람들이 쓰지 못하도록 전매권을 주겠다는 것. 즉, 특허는 기술 개방이 핵심 목표지, 기술 보호가 핵심 목표가 아님. 그런데 이게 기술 개발 활성화가 아니라 남이 기술 개발을 못하도록 특허로 막는 역할을 해서 오히려 기술 개발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평범한 상식임. 시장에 내놓지도 않을 기술을 특허로 걸어서 아예 경쟁사가 크는 걸 막겠다는 그런 용도로 쓰이고 있음. 특허는 이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한 제도임. 경쟁을 활성화 해야 하는데 오히려 경쟁을 막는 그런 특허 제도는 인류에게 하등의 도움도 안됨.
@@johnbillon7757 특허가 없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공개하지않고 더더욱 숨기려고 하겠죠.
특허는 창작자의 권리외에도 그런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술개발은 새로운것을 만드는것이 목적일텐데 특허가 그것을 저해한다는말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특허를 침해하지않고 새로운것을 만들면 됩니다.
@@칼리굴라-h2b 이거 대표적인 예시중 하나가 그림 그리는 태블릿 관련 기술들임. 와콤 특허 풀리고 난 이후로 가성비 제품들이 진짜 미친듯이 시장에 쏟아져 나와줌
그니까 적당히 납뒀을때 있어야하는데 욕심부리고 ip확장까지 한다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건 호구지ㅋㅋㅋㅋㅋ
특허소송에 관해 모르는 멍청이들이 아무말 대잔치중이네. 특허 소송은 특허보유자가 걸면 무조건 다 이기는 그런게 아니다.
특허는 기본적으로 등록할 당시에 정말로 이게 특허가 될 만한 자격이 있는지 담당기관에서 심의한다. 아무거나 다 특허가 되는게 아니다. 이미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면 특허등록이 기각된다. 해당특허의 등록으로 인해 사회의 기술적 발전을 막을수도 있다고 판단 될 경우도 기각된다.
그리고 특허등록 이후에 시간이 지나 해당특허가 더이상 특별한 기술로 보호 될 수 없다 판단되면 그것도 더이상 특허로서 보호되지 않는다. 이건 특허등록이후 기간으로 인한 자동말소와는 별개다.
즉 닌텐도는 현재 침해되고 있는 특허가 현재 기준으로 유효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승소할 수 있다고 판단한거다. 멍청이들의 착각과는 달리 특허등록은 아무거나 받아주지도 않고 특허가 있다고 해도 법정에서 패소 할 수도 있다. 물론 멍청이들의 기대처럼 닌텐도가 질 일은 없지.
영상에서도 나오는 Cassette Beasts도 그렇고 그동안 포켓몬 관련해서 팬들의 비판여론도 있고 닌텐도도 봐주고 있던 느낌이었는데
소니에다 크래프톤까지 끼니까 슬슬터진거같네요
그나저나 크래프톤은 진짜 다크앤다커때도 그렇고 버릇못버리고 또 이렇게 끼어드네 하긴 뭐 회사 성장배경을 보면야...
근데 디자인으로 개 패도 될 정도로 닮았는데
저작권같은걸로 소송가봐야 승소율도 적고 특허 무쟈게 많은 닌텐도도 왠만해선 소송 안걸지만 선넘는순간 소송거는걸로 유명한데 이미 승소할만한거 다 찾아놓고 걸은듯
판적당히 키워서 적당히 해먹지 소니랑 손잡고 판벌린것도 영향이 있을까?
하루에 뉴스 하나만 나와도 이렇게 자극적일수가
오오 모험러 퇴근시간의 친구. 게임 팟케스트의 금자탑이여
아무리 그래도 상도덕이있지 파쿠리한 게임이 IP확장까지 하는건 선넘었지
특허, 저작권 진짜 어려운 문제죠...
닌텐도가 선넘은 제작사 조져버리는 선례로 이미 "하얀고양이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때 당시 특허로 걸고 넘어진게 "터치패드로 조이스틱 조작", "가려진 플레이어 실루엣 표시하기" 같은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들이고, 합의금이 33억엔이었음.
겜 섭종하고 봐줄까? 합의금내고 닥칠래? 양자선택하라는거 굳이 합의금내면서 버티겠다고 꾸역꾸역 운영하다가 독성bm범벅이 되어버린 게임때문에 유저 떠나고 제작사도 망했죠
닌텐도가 어지간해서는 소송 안 거는 편인데 팰월드 제작사가 선을 넘었죠. 게임에서만 만족했으면 그냥 봐줬을 것 같은데 팰월드 엔터테인먼트 설립에 소니, 크래프톤이랑 손잡고 IP 확장까지 하려했으니 선을 많이 넘었죠. 파쿠리 게임이면 게임만 팔아먹고 만족했어야... 저도 팰월드 스팀에서 구매해서 100시간 이상 즐길 정도로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 소송 때문에 게임도 완성되지 못하고 폭파될 것 같아서 아쉽네요.
팔리기만하면 베끼든 짭이든 상관없다는 사고방식은, 중국이 온갖 기술과 디자인을 훔쳐서 널리 쓰는게 더 많은 인민을 이롭게 한다고 이기적이고 나태한 합리화를 하는것을 연상하게 합니다😅
어지간하면 고소 안하는 닌텐도니
팰월드 건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같이 확신하는게 있으니 고소하는거겠지
크래프톤 이 양아치들은 엮이지 않는데가 없네 ㅋㅋㅋ 긴빠이로 태어난 회사 답죠?
도둑질이 아주 생활이 되버린
테라도 리니지2 파쿠리 친거니 맞네 ㅋㅋ
@@submarine7675정확히는 리니지3 만들던거 그대로 들고나가 테라로 만듬...
솔직히 닌텐도가 침해당한건 맞잖아 .. 라이벌 소니랑 손잡았는데 선 세게 넘었잖아
닌텐도가 그동안 IP빨 하나 믿고 똥쓰레기게임들을 개발해서 포덕들이 불만이 쌓였다는건도 맞지.
소비자입장에선 기업들이 서로 베끼건 말건 아무런 도의적 비난을 하지 않아도 됨
팰월드처럼 포켓몬+아크 베껴서 내도
그 두 게임을 상회하는 [절대적 재미]만 준다면
소비자는 기업들이 서로 허구한날 베끼든 말든 아무 상관없음
닌텐도가 이기게 되어 팰월드가 문닫는다면 포덕들 입장에선 닌텐도는 앞으로도 계속 게임개발에 인력과 자본을 안들이고 포켓몬 IP게임을 똥쓰레기 퀄리티로 낼테니 소비자가 절대적 손해임거임
소비자는 항상 기업들이 경쟁해서 서로 더 좋은 게임과 더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하는게 이득임
원신처럼 베껴도 좆노잼인 건 제외
여기 팰월드 쉴드치는 사람 중에 포켓몬이 닌텐도가 아니라 겜프릭에서 만드는 거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ㅋㅋㅋㅋ
표절 보단 기강 잡기로 거는 거네 ㅋㅋㅋ
이건 닌텐도가 져도 팰월드한테는 악재임
닌텐도가 지면 닌텐도에도 악재임
회사 이미지만 깎아먹고 얻은 건 없으니까
뭘...깎아먹음...?
고소만으로도 그냥 잘한건데?@@greg7987
@@시i발 저작권으로는 안 될 것 같으니까 특허로 지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잘 한 거겠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까 닌텐도를 압도적으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더라
굳이 안 패도 될거 때려서 굳이 안 먹어도 될 욕 쳐먹었는데 소송까지 지면 쌉손해지
그리고 이거 지면 다음에 짭켓몬 게임 나오는거 무슨 명분으로 잡냐
@@greg7987질수가 없는게 특허로 악명높은 코나미도 닌텐도가 가진 특허에 비하면 훨씬 적음. 진짜 온갖걸 다 들고있음
닌텐도가지면닌텐도만 악잰데 무슨ㅋㅋ팰월드마냥 파이갈라먹는 게임 많이나올텐데 무슨 ㅋ
보니까 대표가 집요할 정도로 포켓몬에 대한 조롱과 비꼬는 발언을 많이 하던 것 같던데, 이렇게 대가를 치르는 걸까요?
뭐 겜프릭이 만든 포켓몬보면 조롱받아도 할말은 없는데 소니랑 손잡는건 선넘죠 ㅋㅋ
@@folarbear 게이머들이 조롱하는 것은 그래도 받아들여질만한 부분이죠. 그 사람들이 게임을 사주니까. 그런데 대표가 하기에 적절한 말은 아닌 것 같아서요.
업계의 암묵적인 룰을 상도덕을 어겨서 뭇매맞는건 어느나라나 똑같다 ㅋㅋ
@@folarbear유저들이 병신겜ㅋㅋ 하는거랑 겜 만드는 사장이 병신겜ㅋㅋ 하는간 당연히 발언의 무게가 다르죠...
하나는 소비자의 컴플레인이고 하나는 경쟁사의 도발인데
특허가 실효성이 있냐에 따라, 게임이 정당화 될수있는 사례가 될수도 있겠군요.
단순하게 게임을 카피했냐, 닌텐도가 특허가 많아서 소송을 걸었냐가 문제가 아닐수도 있겠군요
그동안 닌텐도가 참아준게 아니라 패소할 확률이 높고 패소했을때 더 당당히 만들어질 포켓몬 표절작들에 대한 걱정때문에 고소를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임...기업 생리에 참아주고 봐주는게 어딨어... 그나마 지금이라도 고소 하는건 팰월드 세계관 확장에 대한 경고이자 포켓몬을 연상시키는 게임 중 가장 성공했고 가장 상징적인 팰월드를 타겟함으로써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나올 포켓몬 표절작 혹은 아류작들에게 경고 하는 거고 그래서 패소 해도 그나마 타격이 제일 적으면서 승소 확률이 그나마 높아 보이는 포획 시스템의 유사성으로 고소를 건거고
특허는..
닌텐도가 진짜 원하면 대부분의 게임을 막을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 있는 체력바도 따지고보면... ㄷㄷ
근데 이건 소송 가야 되는게 맞음. 저작권 이게 애매하다면 애매해서 은글슬쩍 법을 피해가기도 좋음. 팰월드는 대놓고 포켓몬이 맞았고 우린 의도가 없었다는건 너무 뻔뻔한 소리가 맞음. 닌텐도 뿐 아니라 모든 예술업계에서 이런 유사성에 대한 부분은 엄격하게 다뤄야 될 부분이며 확고한 선례를 잘 남기는게 업계을 위해서도 좋은거임. 새로운걸 창조해 내는게 어렵고 배끼는건 쉽거든. 더욱더 경각심을 가져야 될 부분이라 생각함.
디자인 특허도 아닌데? IP면 디자인 특허죠. 그게 문제인거
@@yhpdoit 특허가 아니라도 디자인은 창작물 이기 때문에 무단 도용시 문제가 됩니다. 그럼 내 사진 가져다 쓴건 제 얼굴 특허 안냈는데 초상권이 왜 있겠어요. 저작권이란건 애지간하면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문제 삼지 않아서 그렇지. 그리고 팰월드는 거의 도용에 가깝게 모든 몬스터 디자인이 들어갔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문제를 삼을수 있다고 보는거죠. 적당히 섞인 느낌이면 ㄱㅊ은데 재밌게 하면서도 이건좀...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음. 유져들 사이에서도 보자마자 포켓몬을 이야기 하게 만들었고
그러게 누가 배끼래? ㅋㅋㅋㅋㅋㅋㅋ
팰월드 제작자 ← 예전부터 다른 게임들 존나 배껴서 돈 범
즉, 인생 날로먹으려고 하니까 저런꼴을 당하는거지 ㅋㅋㅋ
특허권은 누가 먼저 사용했는지 보단 누가 먼저 신청했는지가 더 중요함 언제 사용했는지는
스스로 증명을 해야하지만 특허신청을 언제 했는지는 특허청에 기록이 남기때문...
소니, 크래프톤과 손잡고 IP 확장을 시도한게 트리거가 됐을 거라는 추측과 함께
닌턴도는 까부냥이라는 캐릭은 용납해도 장난감점에서 피카츄 옆에 까부냥 생기는 건 용납 못 한다라는 현상황에 대한 비유가 와닿더라고요...
특허 겁나 많다던데 닌텐도 요구 들어줄수 밖에 없을듯
커뮤니티 반응 순수해빠져서 못봐주겠네 기업전쟁이 펼쳐지는건데 큰그림은 전혀안보려하고 사소한 꼬투리로 팬심싸움만하려하니 세상이아무리좋아져도 보고싶은거만 보는구만
저 드퀘랑 포켓몬 저 그림 비교 보고 레딧은 진짜 지들 보고싶은대로만 본다는 생각밖에 안듦 ㅋㅋㅋㅋ 하긴 레딧이 항상 그렇지만 지들이 좋아하는 게임엔 끝없이 관대하고 지들이 싫어하는 게임엔 한없이 엄격한.
나도 오공은 싫어하지만 레딧애들이 오공이나 어크 섀도우스 보여줬던 태도는 진짜 역했음.
닌텐도 특허 엄청 많던데 머 가지고 나오려나 궁금하긴 함
소니, 크래프톤 어리둥절 ㅋㅋㅋ
회사명부터 포켓페어에 이렇게까지 베껴놓고 고소를 안 당할 거라 생각했으면 진짜 무지성이지 ㅋㅋ
진짜 레딧 내용보면 쟤네는 진짜 저지능 같기는 함
닌텐도는 이길싸움만 하니까 쉽지않을듯
지는 거에요?
@@Dos-z2t닌텐도는 소송에서 진적이 없습니다.
@@Dos-z2t 이길수 있는 소송도 이지간하면 안하는게 닌텐도인데
그런 닌텐도가 소송을 건다는건 지는 경우가 없다고 봐야됨
일본 현지에서는 닌텐도가 소송걸면 일단 상대방이
잘못한거라고 판단할 정도니깐.....
@@Dos-z2t "이겨."
@@SAKURA_JUN01 유리겔라 소송 사건에서는 졌음 그래서 포켓몬카드 중에 윤겔라카드가 단종된적이 있었음
꼬우면 고소하랬으니 고소한거지 뭐 ㅋㅋㅋㅋㅋ
크래프톤에 아이피장사 하니까 그거때문에 소송한거라는거 같던데..
크래프톤보다 소니가 먼저임
게임으로만 남았다면 아무 일도 없었는데 욕심 부리다가 ㅈ됐네 ㅋㅋㅋ
게임 메카닉에 특허를 낼 수 있다면 사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아무데나 걸고 넘어질 수 있는거 아닌가
그걸 30년 40년 전부터 정립해온 공이지. 그리고 닌텐도는 특허 써도 고의로 시비걸거나 하지 않으면 걍 관심 안썼음. 방어용인거지.
닌텐도는 마음만 먹으면 대부분의 게임은 다 고소넣을수 있을정도로 특허가 많음 그런데 지들한테 손해 없으면 알빠노? 시전하면서 안박으니까 게임 산업이 발전할수 있던거임 그런데 펠월드 ip를 키우려고 한것도 있고 소니랑 손잡은것도 있어서 걍 고소 박은거지
그래서 닌텐도가 어지간하면 그런거 안하는거임 각잡고 덤비니까 고소박는거지 애초에 디자인같은 저작권으로 고소박는건 가능성이 낮아서 대부분 비슷한 게임 조지고 싶으면 다른쪽으로 고소걸음
누군가 먼저 등록하면 그 이전에 누가 먼저 만들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왜냐면 그 이전에는 증거로 댈 만한 특허기록이 없거든
사이트 가보니 닌텐도 버튼이나 이동방식 화면 방향 특허 소송 걸었더라구요 😅 일본의 특허는 시공의폭풍과 같네요
표절때문은 아니고, 닌텐도가 장차 시장 파이를 뺏길거 같으니까 기강다지기에 들어간 거 같습니다.
게임 팰월드와 포켓몬은 플랫폼이 달라서 겹치지 않았지만, 최근 팰월드가 IP확장을 천명하면서 미디어/굿즈 시장에 발을 들인다면 얘기가 달라질거거든요.
@@sean7082 라고 하기에는 소닉버전 파판버전 크래쉬 벤디쿳 버전 카트레이싱게임들이 창궐했었음
@@소리달-o6i 걔네들은 적어도 기존부터 상당한 인지도가 쌓여있던 IP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근본도 없이 대뜸 튀어나와서 포켓몬의 인지도에 편승한 주제에, 오히려 포켓몬과 맞먹으려 든다? 닌텐도가 팰월드를 조질 이유로는 충분함..
파이가 어캐겹쳐요 펠월드랑 포켓몬은 몬스터잡는것 빼고는 걍 방향성이 다른데 캐릭터 시장에서 자기 캐릭터들 표절한걸 팔아먹어서 파이뺐는거면 모를까 게임자체는 샌드박스 오픈월드랑 턴제전투로 그냥 다른겜인데
@@누렁이-d4p 진정하고 댓글 전문을 잘 읽어주셈. '게임'으로서는 겹치는게 없다고 저도 말했음.
@@누렁이-d4pㅇㅇ 포켓몬 수익 8할이 굿즈팔이라 이쪽 시장으로 확장한다하면 견제하는 의도가 있긴할거임
상도덕 없이 하니까 더 쌔게 팰 준비하는거고 ㅋㅋ
닌텐도 밑으로 들어가면 봐주기라도 했을텐데
소니쪽으로 들어간다는 말해서 열받은것 같음
영상에서 언급되는 유저들의 댓글이 거진 한쪽으로 편향된 것들 위주네요. 좀더 양쪽 모두를 아우르는 댓글을 언급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법적으로는 표절로 고소하긴 힘드니까.... 그리고 모바일은 스위치랑 포지션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게 닌텐도한테는 심하게 거슬리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음
모바일 + 소니 이게 심각하게 거슬렸을 것 같음.
게임 특허에 대해 잘 모르지만 보통 특허의 존속기간이 전세계적으로 20년이 많은데 닌텐도가 꼭 이길 거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특허가 오래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저작권은 꽤 긴편이지만 특허는 길다고 보긴 어려움. 특허가 20년인 이유는 그보다 길면 특허가 오히려 산업경쟁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고.
특허나 저작권 문제가 아니라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라이벌을 무너뜨린다가 목적임
라이절은무슨 ㅋㅋㅋㅋ
포켓몬 후광으로 뜬게 펠월드인데
닌텐도 쯤 되는 회사라, 디자인만 걸고 넘어지면 승소 안될거 아니까 특허 갖고 나온걸거 같은데... 이게 논쟁거리가 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게임 업계 자체에 자정이 필요하다. 다른 업계에서라면 말도 안됐을 정도 수준의 베끼기를 오마쥬랍 시고 너무 많이 해왓음. 게임계에 새로운 시스템이 나오기 어렵다거나 그런건 이해하겠는데, 최소한 게임의 요소요소들을 지들 손으로 다 만들고 난 다음에 ㅇㅇ라이크라느니 해야하지 않냐
저작권법이 아니라 특허로 건 거면 진짜 특허역사에서 길이 언급될 재판이 될 것 같음.
포켓몬은 좀 재밌는게임좀 주세요 10년퇴보한 그래픽에 똑같은 게임 공장찍어내듯 찍지말구ㅠㅠ
레알세 재밌는데
한국 중국 회사랑도 어째저째 잘 풀었는데 같은 일본 회사가 멕여버리니 간만에 야마 돈 듯?ㅇ 근데 서양애들은 닌텐도가 어떤 애들인지 전혀 몰랐던건가 너무 나이브한 소리만..
좀비도 특허 있는거 아님? 영화도 나오면 안되겠네 ㅋ
레딧특) 일단 대기업 반대함
고소할꺼면 진작했겠지.
단지 경쟁사 대기업하고 연합해서 ip확장해서 파이 나눠먹으려는데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
근데 닌텐도 개멋있네 처음 나왔을때 디자인으로 불탈때는 그래 니들도 성장해야지 이런 느낌으로 넘어갔는데 살짝 선넘으니 디자인이 아닌 특허로 선넘으면 알지?라는 느낌으로
인디 개발사가 특허관리 하기도 불가능해서 대체로 누가 먼저 개발했다 하기가 애매한 게임 매커니즘 특허가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 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인디 개발사도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선점한 대형 개발사들의 자비에만 기댈 수도 없고.
이 펠월드의 케이스는 도대체 뭐에 특허 소송이 걸린 건지는 까봐야 알겠지만
게임 메카닉에 특허가 있다면 그건 선 넘었네요. 근데 아마 메카닉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메카닉을 구현하는 기술에 특허가 있겠죠?
솔직히 언젠가 이런 날 올거 같앗으면 개추 ㅋㅋ
한가지 고려해 봐얄 것이 현재까지와 앞으로의 특허를 심의, 판단, 결론, 재판 등을 다룰만한 시스템과 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는가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세상 전부를 전문가 영역까지 알 수 없습니다. 거기에 제대로 된 판단까지는 무리입니다. 그렇기에 영어를 한다고 해서 법률, 의사, 역사, SF, 서브 컬처 등의 번역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과 동일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거대 단체는 그 틈을 이용해 더 많은 힘과 부를 얻는 것 같네요. 물음표와 느낌표에까지 특허를 할 수 있다면 모든 안론과 창작은 그들에게 흡수, 굴복, 이용당할 뿐일 것입니다.
세상은 그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크게 착각 하는데 특허는 오히려 경쟁을 장려하는거임. 특허는 독점 기한을 보장 하지만 반면 그 기술이 특허 신청시 완전히 공개되어 특허 기간이 끝나면 누구나 사용 할 수 있음. 특허권이 인정 되지 않으면 대부분의 기술은 코카콜라 제조법처럼 세상에 공개되지 않을거임.
제생각에는 경고사격 같음. 디자인적 팰월드 한개면 넘어가겟는데, 앞으로 이렇게까지 유사한거 계속 낼려면 너네 게임 못만들게 하겟다 라는 경고사격
닌텐도가 각잡고 소송전 하면 뭔 겜을 만들어도 다 걸리지않나;;; 정말 게임이라면 기본적인 시스템 특허가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들었는데
올초까지만 해도 팰월드 행보보고 응원했는데 이건 선 넘었지
이건 팰월드가 겁대가리상실해서 선싸대기날렸으니 죽어도 자업자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