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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с 2024
  • #달빛이야기극장 #지혜이야기 #민담 #잠자리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떡쇠라는 이름의 총각이 노모와 함께 살았어요.
    떡쇠네 집은 몹시 가난했는데 노모는 아들이 꼭 혼인하기를 바랐지요.
    그리고 노모의 바람대로 떡쇠는 덕순이라는 이웃 마을 가난한 여인과 혼인하게 되었어요.
    덕순이는 시집 생활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었는데요.
    시집에는 누렁이라는 개가 있었지요.
    누렁이는 본래는 떠돌이 개였지만 언젠가부터 떡쇠네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고 했어요.
    누렁이는 늘 굶어서인지 몹시 야위어 있었지요.
    덕순이는 누렁이에게 정이 들었고 이후로 몰래 몰래 자신의 밥을 남겨 나누어 주곤 했지요.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음력설이 되었어요.
    과연 덕순이는 시집와 처음 맞는 설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요?
    누렁이를 아끼는 마음이 생긴 덕순이에게는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달빛 서포터즈🌟
    은은달빛 전승숙 님, 최병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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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lightstorytheater
    다음화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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