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투 승리일 국가기념일 지정 추진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6.25전쟁 당시 치러진 중요한 전투 가운데 하나가 바로 다부동전투인데요. 칠곡군 다부동전투의 승리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과 백선기 칠곡군수는 9일 간담회를 갖고, 가칭 '다부동전투 승리 기념일'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부동전투는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간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일원에서 대구를 놓고 국군과 북한군이 벌인 유학산전투,
    328고지전투, 가산산성전투 등 입니다.
    기념일은 전투가 끝난 9월 24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면 주관 부처가 정해지고, 해당 부처가 예산을 확보해 기념식과 관련 행사를 전국적 범위로 치를 수 있게 됩니다.
    칠곡군과 이완영 의원실은 광복과 남북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안에 다부동전투 승리 기념일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