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팀장의 남편 유상무 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 아내가, 지난 8일 내내 먹을거 안먹고 씻을거 안씻고 열심히 만든 영상입니다.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정말 마음착하고, 저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상 만드는 8일동안... 수백번 제게 보여주고 또 다시 보여주면서 편집했어요. 여러분...저 힘들어요... 사...살려....주세요...
버터(잘 타요) + 식용유(잘 안타)를 같이 쓰세요. 양파를 볶을 때 소금 약간 - 양파가 더 빨리 익어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물을 넉넉히 넣고 오래 끓여주세요. 마늘을 튀길 때 낮은 온도에서 은근히 수분을 빼야지 바삭해져요. 높은 온도에서 튀기면 수분이 다 안빠져서 눅눅해요. 카레에 s&b에서 나오는 카레가루를 반수푼 넣어주시거나 커피가루를 조금 넣어주세요.. 그리고 토마토 소스를 약간 넣어주시면 산미가 있어서 더 맛있어요.. 물론 개취... ㅋㅋㅋ
"남편의 방해가 잠깐 있었는데~ ㅋㅋㅋ" 김팀장님이 만드신 영상이라니.. 대단하시다앙~ 진짜 잘 만드셨어요~!! 동민오빠도 카레 만드실때 양파를 오~래 하시던데 똑같네용!! 우리 팀장님 만드신 거 따라해서 남자친구한테 꼭 한번 해줘볼게요^^ 요리하실때 기름 꼭 조심하시구요옹~~ 다치시지 않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상무형 예전에 개콘에서 혀로 볼 내밀면서 잘난 척하는 개그할 때부터 좋아했었어요 지금도 컨텐츠, 개그 아이디어, 순간적인 개그 센스를 보면 머리가 비상한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유튜브로 암에 대한 얘기를 영상으로 올리신 걸 봤어요. 사실 일주일 전만 해도 넘겼을 영상이었는데 지금은 보게 되네요 실은 제 아버지가 엊그제 암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간암 말기라고 하셔서 지금 3개월밖에 안남았다고 하십니다 엄마는 아직 아버지가 몇개월 남았는 지 얘기를 못 했습니다. 그냥 지금은 몸이 약해져서 수술하긴 힘들다고만 얘기했어요 그래서 퇴원하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말해놨어요. 의사 선생님에게 직접 들은 것은 남은 날이 길어야 3개월이고 지금은 수술도 약물치료도 소용없으니 퇴원해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생각하고 싶은 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뭐든 해보자고 얘기하려고 합니다 식이요법과 긍정적인 마음, 의지가 있다면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가족들 지난 시간동안 너무 힘겨웠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 여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자식들은 다 컷고 빛도 거의 다 갚았고 그러다보니 부모님은 여행얘기, 차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차를 안모시지만 엄마는 타고 다니시는 차가 있는데 05~06년식 아반떼입니다 아버지가 엄마한테 이제 점점 여유도 생기니 그 오래된 차도 좀 바꾸고 그러자고 얘기하더라구요 엄마는 무슨 차냐고 됐다고 하면서도 표정은 숨기지 못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저번 주 까지만 해도 차보러 영업전시장도 찾아가서 차도 타보고 견적까지 내면서 그렇게 행복한 일주일을 보냈는데ᆢ 이제 빛이 보이는데ᆢ 갑자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닥쳐온 것이 너무 감당하기 힘듭니다. 우리 가족은 이렇게 더 행복해질 수는 없는 것인지 우리에게 행복은 사치인 것인지 세상이 원망스러워집니다. 활발하던 아버지는 지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고 하십니다 그냥 병원에 있다가 고향이나 내려가고 싶다고 하세요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 지 부모님은 60년을 가까이 사셨지만 힘없이 당해내고만 있습니다. 상무형 저희 가족은 어떻게 해야하나요ᆢ
안녕하세요 김팀장의 남편 유상무 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 아내가, 지난 8일 내내 먹을거 안먹고 씻을거 안씻고
열심히 만든 영상입니다.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정말 마음착하고, 저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영상 만드는 8일동안... 수백번 제게 보여주고 또 다시 보여주면서 편집했어요.
여러분...저 힘들어요... 사...살려....주세요...
유상무TV
두분 💕💕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애교만점 아내분과 행복이~~
넘치시네요🎶🎶
씻을거 안씻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터(잘 타요) + 식용유(잘 안타)를 같이 쓰세요.
양파를 볶을 때 소금 약간 - 양파가 더 빨리 익어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볶아주세요.
물을 넉넉히 넣고 오래 끓여주세요.
마늘을 튀길 때 낮은 온도에서 은근히 수분을 빼야지 바삭해져요.
높은 온도에서 튀기면 수분이 다 안빠져서 눅눅해요.
카레에 s&b에서 나오는 카레가루를 반수푼 넣어주시거나 커피가루를 조금 넣어주세요.. 그리고 토마토 소스를 약간 넣어주시면 산미가 있어서 더 맛있어요.. 물론 개취... ㅋㅋㅋ
헐 아비꼬카레 먹구 집에서도 해먹고싶어서 찾아왔어요~~~
사용하신 아침에 버터는 버터랑 마가린이랑 섞어놓은 가공버터라서 마가린보다는 좋지만 일반버터보다는 몸에 안좋아요 ㅠㅜ 그냥 버터 100%짜리 쓰시는게 더 좋아요!!
카레 너무 맛있어보여요ㅋㅋ 상무씨는 착하고 예쁜 부인이 항상 옆에 있어서 좋겠어요ㅋㅋ 영상도 넘 좋고, 유용했다는(저도 따라 만들어보려구요)^^
크~~~ 김팀장님 8일동안 편집했을 생각에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잘봤습니다👍😁 저도 집에서 레시피 따라 만들어 봐야겠어요!! 이런 요리 영상 기회되면 또 올려주세요! 그리고 김팀장님 요리하실때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건강떄문에 고기대신 버섯,,ㅋㅋㅋ 고기가 얼마나 좋은식품인데요~ 소세지는...
헐 ㅋㅋ 카레 레시피 보다가 집이 너무좋아서 남편은 누구지? 라고 했는데 유상무씨였군요 신기방기
김팀장님 그리고 버터랑 기름은 의외로 동물성이 더 건강하대요!!
상무형 행복하겠다
설거지가 왜 없어!
먹은거 형이 설거지하고 청소까지해야지!
행복하세용😁
버터는 식물성보다 동물성이 몸에 좋아요 ㅎ
김팀장 정말 정성스레 잘 만드셨네요..^^
맛있게 드시는 상무님도 보기 좋구요.
꿀 떨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의 방해가 잠깐 있었는데~ ㅋㅋㅋ" 김팀장님이 만드신 영상이라니.. 대단하시다앙~ 진짜 잘 만드셨어요~!! 동민오빠도 카레 만드실때 양파를 오~래 하시던데 똑같네용!! 우리 팀장님 만드신 거 따라해서 남자친구한테 꼭 한번 해줘볼게요^^ 요리하실때 기름 꼭 조심하시구요옹~~ 다치시지 않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팀장님 완전호감ㅎㅎㅎㅎ
앞으로 요리영상많이올려주세요
재밌게봤어요^.^
답정너!!너무귀여우세여~~~~~
카레집 까지 굳이 갈필요가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김팀장님 팬입니다♡
이 영상 편집한 상무형님이나 찍으려고 애쓴 김팀장님의 노고가 느껴지네요ㅋㅋㅋ 정말 정성이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어? 이고 작년에 해주신거로 가억하는데 그거 다시 영상 만드신거구나 상무님은 돈까스. 연지님은 쏘시지 그거보니까 기억나요. 김팀장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군요. 카레도 영상도.
우와 맛있어보여요. 다음주에 독립해서 자취시작하는데 따라서 만들어볼게요!!
잘되길바랍니다
두분 졸귀 상무님 라이브 방송 자주 해주세요^^
유상무님 복도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캬 ~ 얀디언니 요리까증 넘나 잘하셔 !!! 보는내내 침이 고였어여 ! 저도 아비꼬카레st 만들어봐야겠오요 ! 😖♥️
저 카레로 만들면 진짜 아비꼬맛나나요? 찐으로요? 진짜 궁금해요
츄릅....🤤🤤🤤
맛 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 ^____^👍👍👍👍😁😁😁 엄지척은 기본!!!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ㅋㅋㅋㅋㅋ다음에 저도 여자친구에게 해줄래요~
조아요~꾹~갑니다
고기는 몸에 나쁘지 않습니다.
구독자가ᆢ그래도ᆢ계속느는건ᆢ오빠팬이 많타는거예요~ 영상이나ᆢ좀마니올려요ㅋ
식당 같다
음소거 하게되네..
광고 존너 많네
안녕하세요 상무형 예전에 개콘에서 혀로 볼 내밀면서 잘난 척하는 개그할 때부터 좋아했었어요
지금도 컨텐츠, 개그 아이디어, 순간적인 개그 센스를 보면 머리가 비상한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유튜브로 암에 대한 얘기를 영상으로 올리신 걸 봤어요. 사실 일주일 전만 해도 넘겼을 영상이었는데 지금은 보게 되네요
실은 제 아버지가 엊그제 암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간암 말기라고 하셔서 지금 3개월밖에 안남았다고 하십니다
엄마는 아직 아버지가 몇개월 남았는 지 얘기를 못 했습니다. 그냥 지금은 몸이 약해져서 수술하긴 힘들다고만 얘기했어요 그래서 퇴원하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말해놨어요.
의사 선생님에게 직접 들은 것은 남은 날이 길어야 3개월이고 지금은 수술도 약물치료도 소용없으니 퇴원해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생각하고 싶은 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뭐든 해보자고 얘기하려고 합니다 식이요법과 긍정적인 마음, 의지가 있다면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가족들 지난 시간동안 너무 힘겨웠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 여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자식들은 다 컷고 빛도 거의 다 갚았고 그러다보니 부모님은 여행얘기, 차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차를 안모시지만 엄마는 타고 다니시는 차가 있는데 05~06년식 아반떼입니다 아버지가 엄마한테 이제 점점 여유도 생기니 그 오래된 차도 좀 바꾸고 그러자고 얘기하더라구요 엄마는 무슨 차냐고 됐다고 하면서도 표정은 숨기지 못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저번 주 까지만 해도 차보러 영업전시장도 찾아가서 차도 타보고 견적까지 내면서 그렇게 행복한 일주일을 보냈는데ᆢ 이제 빛이 보이는데ᆢ 갑자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닥쳐온 것이 너무 감당하기 힘듭니다.
우리 가족은 이렇게 더 행복해질 수는 없는 것인지 우리에게 행복은 사치인 것인지 세상이 원망스러워집니다.
활발하던 아버지는 지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고 하십니다 그냥 병원에 있다가 고향이나 내려가고 싶다고 하세요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 지 부모님은 60년을 가까이 사셨지만 힘없이 당해내고만 있습니다.
상무형 저희 가족은 어떻게 해야하나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