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한국판 키와메라 할수 있는 다다미 특강의 '블랙아이언'프라이팬입니다. 키와메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많은 구독자분들이 궁금해 하신적도 있었고... 키와메 편에서 시즈닝(길들이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감이 있기에 여기에 대해 보강을 했습니다. 쇼핑몰에 나온 제품사진은 검고 번쩍이는데 막상 구입하면 그렇지 않다구요? 그 이유는 '시즈닝' 때문입니다. 시즈닝해서 검은색으로 변한 모습이 더 사진발이 잘 받거든요. 진정한 요리덕후라면? 시즈닝 덕후부터 되야 한다는 사실~!
저는 무쇠팬을 쓰고있는데요 키와메팬이나 다다미특강팬 같은 질화철팬은 무쇠팬이랑 맛에서 어떤차의가 나는건가요? 무쇠팬도 기름을 먹이는 시즈닝이라는 작업을 해서 사용하는데 무쇠팬은 재료와 팬이 달라붙어서 맛있는 특유의 맛이 나는 원리 라고 알고 잇는데 질화철팬도 같은 원리인가요?
역시 우리의 화니님! 내용 너무 유익하고 말씀도 점점 논리정연해지시네요ㆍ 배경음악, 편집도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화니님의 노력의 시간들이 엿보이네요ㆍ 무궁한발전을 응원합니다! 덕분에 멀게만느꼈던 철팬에 볶음밥해먹고있어요ㆍ귀찮지만 길들이는 재미 자체가있고 주방에 점점 관심과 애착이 생기네요ㆍ항상 감사합니다 ㆍ
화니씨는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할 뿐 아니라 매우 세련되고 안정적인 진행이 좋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고 이와타니 제품 쓰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는 것이 좀 의아하네요.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지만, 지금처럼 하시면 나중에 분명 구독자도 늘고 조회수도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다다마 특강은 아직 안써봐서. 리버라이트 경우 매일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 세제써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철수세미로 박박 밀어도 상관없습니다. 요리하기전에 기름 코팅 해줘야 하는것 빼고는 크게 불편함 없습니다. 자주 쓰다보면 세제로 씼더라도 기름 코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리버라이트가 좀더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가 덜갑니다. 나이드니 무거운 팬이 싫더라구요
화니님 영상 보고 키와메 웍 산 사람입니다. 4달쯤 쓰니까 꽤 길이 들어서 이제는 진짜 기름만 살짝 둘러서 써도 거의 안 달라붙고 좋네요. . 화니님 말씀대로 정말 애정이 들었어요. 요글 쓰기 몇시간 전에도 키와메 웍에다가 닭튀김 해먹었습니다 ㅎㅎ.. 언제 한번 컨텐츠로 볶음용 팬에 쓸 국자(까오기)에 대해 다뤄 보시는 거도 잼있을 듯 해요. 까오기를 살까 아니면 동남아에서 많이 쓰는 삽처럼 생긴 국자를 살까 하다가 그냥 일단 볶음용 스텐 스푼 사용중입니다. 나무로된 볶음주걱은 뭔가 벅벅 긁는 맛이 안 나서 코팅팬에만 쓰는 중이에요
저도 키와메 구입하고 몇주째 쓰고 있는데 참 좋네요. 관리하는게 좀 귀찮지만 안달라 붙고 ㅋㅋ 오 그런데 화니님 키와메는 뒤에 부분도 까매졌네요 기름칠 하신건가요?? 아 그리고 요리 하다보면 기름없이 조리해야 되거나 소량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는 코팅팬을 쓸수 밖에 없을까요?
예전 키와메 영상에서도 엄청 사고 싶었던걸 참고 있었는데...ㅠㅜ 이건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구입할 때 뭔가 회사 측에 '나 화니님 때문에 이거 구입한거다~' 라고 말이라고 해주고싶네요ㅋㅋㅋ 그러면 이 회사에서 화니님께 소정의 중개료(?)라도 주지않을까... 하는 작은 오지랖이었습니다ㅠㅜ 이 웍과 화니님 영상들로 맛난 요리들 많이 해먹겠습니다!
철의 종류가 다릅니다. 주물솥은 쇠를 녹여서 거푸집에 부어 굳히는 식으로 만들구요. 키와메나 다다마 제품은 강재를 특수처리한 스틸 입니다. (스틸류는 주물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공장에서 강판이 나옵니다.) 코팅팬은 통상적으로 알루미늄 팬에 테프론 등의 코팅제를 도포해 만들구요.
실제 중국 본토에서도 쓰는 방법 먼저! ★★★★★★★창문을 열고 후드를 켠다!★★★★★★★ -가장중요;;; 1. 기름을 두르지 않고 주방 퐁퐁을 가열된 팬에 한번 바른다. 철수세미로 펄펄 끓고있는 퐁퐁을 국자로 휘휘 저어주면서 행군다. 2. 버리고 물로 행군다. 그리고 다시 가열해서 물기를 완전히 날린다. 3. 이렇게 까지 가열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가열한뒤 기름을 뿌려준후 행주같은거로 발라준다.(키친타월로 하면 타요;;;) 이때 기름은 팬 안쪽 뿐만 아니라 걷면에도 발라준다. 4. 잠시 연기가 화르르르 나다가 꺼지는데 이때 불을 꺼준다. 5. 식을때 까지 놔둔뒤에 다시 불 켜고 3~5번 3번 정도 반복하면2시간 정도걸리고, 처음 쓰는팬이지만 한 1년은 쓴 팬같이 두껍게 코팅 됩니다. 귀찮다고 팬 안쪽만 기름칠 하면 안되고.;; 팬을 처음 사고나서 맨처음 행굴때만 뜨거운 퐁퐁물로 싯는거지. 그 이후로는 세제로 싯지 말고, 철수세미로만. 휘휘 긁으면 아무리 눍러붙은거라도 잘 떨어지고. 무쇠팬도 아니고... 저런 팬들은 녹방지 처리가 다 되있고, 코팅도 두꺼워서 다 쓰고나서 키친타월로 기름 발라둘필요 없이 그냥 가열해서 물기만 날려주고 보관하면 됩니다. (무쇠팬들도 3~4년 정도 쓴 팬들은 코팅이 두꺼워서... 기름따위 안발라도 되죠)
자취를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스텐팬을 구입하였답니다. 제가 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눌러붙고 해서 잘 안쓰게 되던데 이걸보니 또 구매욕이 생기네요 화니님영상중에 스텐팬 다룬게 있었나요? 언제한번 일반 프라이팬 코팅팬 스탠팬등 차이점이나 특징등을 알려주시는 영상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안올려고 했는데 블랙아이언 사버렸어요. ㅎㅎ(블랙아이언 길들이기 영상 있는지도 믈랐는데 역시 화니님!) 무쇠팬도 발 안들이려다 코팅팬 지겨워져서 쪼그만거 하나 사고 마음에 들어서 롯지랑 국산 무쇠까지 사고 ㅠㅠ 그러다 웍도 사고 싶은데 일반팬도 무거운데 웍 무게는 상상초월~ 들고 볶음밥 덜고 싶어서 중식웍 사려다 블랙아이언 웍이 궁중팬처럼 바닥이 있어서 가스렌지에 쓰기 좋더라고요. 길들이는건 설명서보고 했는데 자세하게 보려서 여기 다시 왔어요. 덕분에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
화니님 덕분에 잘 구입해서 시즈닝도 열심히하고 볶음밥도 신나게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던 중에 질문이 2가지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다시 달게 되었습니다. 1. 웍 내부에 기름얼룩? 같은게 생겨서 제가 잘못쓰고 있는건지 원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영상 7:18 초의 우상단처럼 진노란색 얼룩이 몇군데 생겼습니다. 화니님께서 말씀하신 기름떡인가 싶어 기름으로 달구어서 문질러도 지워지지않고 요리 후 뜨거운물로 씻을 때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써도 되는걸까요? 2. 요리를 끝내고 난 뒤의 세척과정이 궁금합니다. 웍이 뜨거울 때 바로 뜨거운 물과 세제를 묻히지 않은 수세미로 웍을 씻어주고, 다시 불에 올려서 물기를 싹 날려줍니다. 그 후에 다시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키친타올로 기름을 슥슥 묻혀주고 보관합니다.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넵, 얼룩은 큰 문제 없습니다. PB-1 같은 세척제 물에 풀어 담그었다가 밀어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럼 깔끔하게 행구어야 하고(끓이고 물 버리고 반복), 코팅을 다시 하셔야 해요. 세척의 경우 뜨거운 물을 부어 닦아주고(극세사 수세미 추천합니다. 힘주어 닦아도 팬에 손상을 입히지 않거든요.) 가열해서 물기 제고... 기름 두르고 전체적으로 스윽~ 닦아주면 된답니다. 가끔씩 튀김요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좋은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요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무쇠팬이나 무코팅 팬은 구매하기가 두렵네요. 요리 자체도 2~3일에 한번 하는데다 설거지도 그때그때 안하고 요리 하기 직전에 하다보니, 기름으로 코팅하는 팬들 이용하다 보면 곰팡이도 피고 녹슬고 그럴거같네요ㅋㅋㅋ
![[요리 N 화니] 가정집에 딱 맞는~ '키와메 웍' 길들이기 / 언박싱 / 웍/ 중화팬 / Kiwame Wok / Asia Food / 늄냠TV](/img/n.gif)
이번 이야기는 한국판 키와메라 할수 있는 다다미 특강의 '블랙아이언'프라이팬입니다.
키와메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많은 구독자분들이 궁금해 하신적도 있었고...
키와메 편에서 시즈닝(길들이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감이 있기에 여기에 대해 보강을 했습니다.
쇼핑몰에 나온 제품사진은 검고 번쩍이는데 막상 구입하면 그렇지 않다구요?
그 이유는 '시즈닝' 때문입니다.
시즈닝해서 검은색으로 변한 모습이 더 사진발이 잘 받거든요.
진정한 요리덕후라면? 시즈닝 덕후부터 되야 한다는 사실~!
딱히 롤모델은 없습니다. 향에 끌려서 요리를 시작했기에 그냥 향 따라서 다니는 편이랍니다.
저는 무쇠팬을 쓰고있는데요 키와메팬이나 다다미특강팬 같은 질화철팬은 무쇠팬이랑 맛에서 어떤차의가 나는건가요?
무쇠팬도 기름을 먹이는 시즈닝이라는 작업을 해서 사용하는데 무쇠팬은 재료와 팬이 달라붙어서 맛있는 특유의
맛이 나는 원리 라고 알고 잇는데 질화철팬도 같은 원리인가요?
화니님 오덕 입구(?)만 따로 구입해서 집에 가스레인지에 접목할 수 있는게 없을까요? 집에 LPG를 쓰느라 중화레인지를 사고픈데 당장은 아니라서여;;;
“요리는 감성입니다” 공감, 공감합니다. 미국에서도 방송을 통해 배울수있어서
자그마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볼적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조리도구 소개 감사합니다.국산이 더 줗다면 당연 국산 사야죠. 나중에 저도 하나 반드시 사야 겠네요.
오믈렛을 자주 만든다면 키와메 프라이팬이 좀 더 나을거에요.
화니님~마지막에하신말씀 너무명언이세요 멋있었슴니당
사실 좋은 레시피보다도 더 중요한게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귀찮은 작업을 꾸준히 하는 마음가짐이라면 재료고르는 것도 소홀하지 않을테니까요.
헐 타진냄비라니 몹시! 기대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매번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젠 두려움없이 이용할 수 있은것 같아요 요리덕후라면 조리도구를 향한 열망은 없을수가 없죠ㅎㅎ
우와!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어떻게 탁 집어서 이렇게 컨텐츠를 준비하셨는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역시 우리의 화니님! 내용 너무 유익하고 말씀도 점점 논리정연해지시네요ㆍ
배경음악, 편집도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화니님의 노력의 시간들이 엿보이네요ㆍ 무궁한발전을 응원합니다! 덕분에 멀게만느꼈던 철팬에 볶음밥해먹고있어요ㆍ귀찮지만 길들이는 재미 자체가있고 주방에 점점 관심과 애착이 생기네요ㆍ항상 감사합니다 ㆍ
감사합니다! 지금도 카메라 앞에서 얼긴 하는데.. 그때마다 초창기 영상을 본답니다. 초창기는 색감보정도 없고, 배경음도 큰 편이었던.. ㅎㅎ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설명듣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환선생님 왜일지 모르지만 정감가고 좋습니다 ㅎㅎ 요리 영상중에 가장 좋아하고 또 대단히 스텐다드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주변에서 스타일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긴 한데, 그냥 재미 뿐만 아니라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면 클래식한게 제일 좋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게으름뱅이라 저렇게 까지 열정적으로 팬을 사용하는 건 힘들 듯 하네요. 그냥 코팅팬써야겠습니다ㅋㅋ. 정말 좋은 내용 감사하게 배워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후다닥 요리할때는 코팅팬을 써요. 다만 좀 과격(?)해질때에는 이런걸 꺼내는..
김우준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떻게 매일 매일 길을 드립니카
진정한...고수이십ㄴ니다...제가 구독하는 유일한 요리채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정성그럽게 게시글까지 꼼꼼히 작성해 주셔서 참 많이 배우게 됩니다
스탠팬과의 차이도 궁금하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다루어 주시길..ㅎㅎ
윽... 제가 스텐팬은 가지고 있지 않은지라... 스텐은 전도율이 매우 안좋은 편인데, 그 점은 역이용해서 열을 많이 가두어 요리하는 방식이에요.
이 팬은 소모품이 아닌 내 친구! 마음에 와닿는 멘트네요 ㅋㅋㅋ 문득, 새로 산 프라이팬이 깨끗한 줄 알고 전처리 없이 계란프라이를 해먹었다가 엄마한테 혼난 기억이... ㅋㅋㅋㅋ
전처리 없이 요리를 하게 되면 흐음.. 나중에 난감한 일이 생겨버리죠.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목적과 다르게 이 영상보고, 앞으로는 무조건 코팅팬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문적으로 요리하는게 아닌 이상은, 설거지 하기도 귀찮은데 길들이기까지는 너무 난이도가 높네요.
와우,
영향력을 끼치는사람!
클릭 할 수록 그런 생각이듭니다.인기 위주가 아닌 진심, 남을 위하는 마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리로 덕질하는 사람이다보니.. 덕질영상에는 공을 들이게 되더라구요.
화니님 설명이 너무 자세하시네요!!! 대단해요 정말 잘 읽고 가요~ 아직 보는 중이라ㅎㅎ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 채널 보시고 철팬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보니 이렇게 다루게 되었어요.
가족들이 쓰기엔 어떨런지요 ㅋㅋ
제가 요즘 스테인리스 팬만 사용하는데
가족들도 음식을 만들어먹다 보니
가끔 스테인리스 팬을 만지는데
많이 어려워 하더군요 ㅠㅠ ㅋㅋㅋㅋㅋ
사실 이런 팬들은 자주 만져야 감이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화니씨는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할 뿐 아니라 매우 세련되고 안정적인 진행이 좋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고 이와타니 제품 쓰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는 것이 좀 의아하네요.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지만, 지금처럼 하시면 나중에 분명 구독자도 늘고 조회수도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불조절과 기름코팅 개념만 알면 정말 재밌는게 철팬이죠.
요리도 맛있구요.
넵, 신기하죠. 같은 철팬이라도 사람에 따라 들러붙고 안들러붙고가..
다다마 특강은 아직 안써봐서. 리버라이트 경우 매일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끔 세제써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철수세미로 박박 밀어도 상관없습니다. 요리하기전에 기름 코팅 해줘야 하는것 빼고는 크게 불편함 없습니다. 자주 쓰다보면 세제로 씼더라도 기름 코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리버라이트가 좀더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가 덜갑니다. 나이드니 무거운 팬이 싫더라구요
국산샀습니다. 오늘 왔어요 후후 길들익할 생각에 신나요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참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애착이 가는 요리도구를 만들수 있겠네요 국산으로 구입해서 이영상을 보고 길들여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좀 다른 종류의 팬이지만 롯지팬(무쇠)도 같은 요령으로 길들이면 된답니다.
화니님 영상 보고 키와메 웍 산 사람입니다. 4달쯤 쓰니까 꽤 길이 들어서 이제는 진짜 기름만 살짝 둘러서 써도 거의 안 달라붙고 좋네요. . 화니님 말씀대로 정말 애정이 들었어요. 요글 쓰기 몇시간 전에도 키와메 웍에다가 닭튀김 해먹었습니다 ㅎㅎ.. 언제 한번 컨텐츠로 볶음용 팬에 쓸 국자(까오기)에 대해 다뤄 보시는 거도 잼있을 듯 해요. 까오기를 살까 아니면 동남아에서 많이 쓰는 삽처럼 생긴 국자를 살까 하다가 그냥 일단 볶음용 스텐 스푼 사용중입니다. 나무로된 볶음주걱은 뭔가 벅벅 긁는 맛이 안 나서 코팅팬에만 쓰는 중이에요
까오기라..마침 집에 있던 까오기가 오래되어 하나 장만해야 할 상황이네요. 저도 삽처럼 생긴 국자가 있긴 한데 일반 볶음용 국자에 비해 자주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키와메28cm웍 택포67000원 주고삿어요
헐 제가 샀을 때보다 꽤 싸졌네요. 전 85000원에 샀는데.. 어제도 키와메 웍으로 볶음밥이랑 볶음쌀국수 해 먹었지요.
@@트루크막토 다다마 제품.쿠깅스타에서 시리즈팔아요.웩.후라이팩ㅡ10만 5천 구입햇어요~넘넘 조아요
에궁. 욕심 났었는데 구매욕이 쌱 가시네요. ㅋㅋㅋ
좋은 팬이긴 한데, 아무래도 자주 요리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부담스러울거에요.
사고 싶네요. 키와메 살까말까 했는데 행복한 고민이 추가되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관리가 좀 까다롭지만, 요리 자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일상이 되기에 딱히 번거롭지 않을거에요.
오늘도 재밌게봤어요ㅋㅋ
무쇠팬 스탠팬 에 대해서도 알고싶어요 왜사용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요리가 어울리는지 ㅎㅎ궁금해요 화니선생님~
전 스텐팬은 쓰지 않기 때문에....(전 흑간지에 화염파라..) 유튜브에서 해피쿠킹님이라고 계시는데 그분께서 스텐팬에 대해 자세히 다룬 영상이 있답니다.
팬이 좋은거 하나있으면 정말 든든한거 같아요 ㅎㅎ 도구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볶아먹을때 좋은거 같구요 ㅋ
일단 이런 팬의 경우 철로 된 국자를 쓸수 있기에.. 그 점이 좋죠. 코팅팬에는 나무나 실리콘 도구를 써야 좀 오래쓸수 있으니..
쿠킹계의 스토리텔러~~~~! 오랜만에 울 브라더 음식이 땡기는 밤인데 이야기 듣고 삐용~~!
앗! 감사합니다! 아.. 언제 뵈어야 할텐데~~
저도 키와메 구입하고 몇주째 쓰고 있는데 참 좋네요. 관리하는게 좀 귀찮지만 안달라 붙고 ㅋㅋ 오 그런데 화니님 키와메는 뒤에 부분도 까매졌네요 기름칠 하신건가요??
아 그리고 요리 하다보면 기름없이 조리해야 되거나 소량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때는 코팅팬을 쓸수 밖에 없을까요?
쓰다보면 뒤쪽에 기름이 묻다보니 함께 검게 된답니다. 기름없이 조리하신다면 코팅팬을 쓰는 편이 좋아요.
까맣게 점점 예뻐지는 팬을 보니 제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나의 무쇠팬아 미안해 다시 꺼내줄께~
검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언젠간 한번 써보고 싶네요. 지금은 코팅팬이랑 코팅웍쓰면서 나무나 실리콘 재질 조리도구로 코팅 안벗겨지게 조심조심 쓰지만요 ㅎㅎ
스텐팬, 철팬 열풍이 불어서 쓰시는 분들이 늘고 있지만,, 사실 코팅팬만큼 효율적인 팬은 없다고 생각해요. 업장에서 코팅팬 안쓰는거야 워낙 험하게 쓰다보니 그걸 쓸 수 밖에 없는거구요.
보기만해도 포스가 넘치는
프라이팬이군요ㄷㄷㄷ
뭔가 반딱거리는 중후한멋이 짱짱이네요!
프라이팬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는데
잘 알고갑니다!
이런건 요리하면서 좀 여유가 있을때 하는 편이 좋아요.~
와 타진까지요리지식이 방대하시네요. 얼른 꾸준히 업로드도 하시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팬은 너무 갖고 싶은데 일이 많네요...
놀라운 지식맨이세요~~
역시 전문가 맞으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화니님영상보고 두반장도 집에 필수로 구비해놓고있습니다. 이거도 함번 찾아봐야겠네용
초번에 길들일때 손이 좀 많이 갈거에요.
오오 뭔가 확실히 예전에 비해 영상편집이 역동적이고 지루(?)하지 않으며
좋습니다 ^^;
아~ 나중에 타진냄비 예고가 나오는군요 ㅋㅋ
3캠 4K 촬영의 위력입니다~ 근데 다음편은 좀 살짝 지루할수도 있어요.
이번 팬 영상도 잘 봤습니다. 화니님 영상을 보고 요리 했는데 가족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더군요. 화니님 덕분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니의 잡답 Q & A 2부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잡담편은 이번주 토요일 업로드 예정이에요.
와우 완전 화니셰프님을 위한 팬인것 같아요~!!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채널 늘 잘 보고 있어요~
키와메 웍편 보고 질화철 팬 처음 알게되었고, 그거 사기전에 몇번이나 영상 돌려봤었는데, 이런 좋은 제품도 있었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길들이다보면 흑간지에 감탄하게 되실거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많은 영상을 봤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정말 차분해보이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네요!(원래도 차분하시지만...)
어쨋든 꽃샘추위가 기승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밖에 나갔는데 춥더라구요.. 으.. 이런 날이면 더욱 몸을 사려야..
잘생기셨어요^^ 요리도 잘 하시나보네요 컨텐츠 차근차근 다 볼께요~~
참 이런 지식들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지식이 하나하나 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기반이 되는 부분들이 자주 다루어질거에요.
인덕션 쓰는데요...
질화철팬의 가장 큰 문제는 두께가 얇아서 뽈록이가 너무 쉽게 됩니다.
요리는 감성이다............ 우와.......... 너무나 좋은 말이네요. 저도 블랙아이언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근데 사실 성능면에서는 키와메 쪽이 더 나은듯 하더라구요.
웍이 한국제품도 있군요 구매해봐야겠네요
키와메 제품 물량때문에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오늘도 팬에 되어서 지식을 쌓아볼까요? ㅎ.ㅎㅋ
조만간에 저번에 알려주신 칼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무게와 크기를 생각해서 한번 구입해볼까 하고 있어요. ^ㅡ^*
제품명 '블랙 아이언'으로 만들때 그 뿌듯함이란... 길들이는 재미가 쏠쏠할거에요.
오늘은 일이 많네요.
조만간에 시간내서 다 본 다음에 '블랙 아이언' 살까 고민해봐야 겠어요.
안그래도 요즘 요리를 좀 하다보니, 28cm궁중팬이 작더라고요.
한32cm정도를 생각하곤 있는데, 봐서 '블랙 아이언'에 도전해봐야겠네요.
드디어 하나 샀습니다. 너무 너무 좋네요.
요리는 감성이에요 ~ 이말씀 콱 꽂혔어요 ㅎ
감사합니다!
말씀 진짜 잘 하신다~~
좋은 정보에요!! 이런게 진짜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길들이다보면 간지가 넘쳐나게 될거에요.
저번에 키와메편 보고 따라 구매했었슴다...볶음밥하면 계속 들러붙어서 궁금하던 차에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함다~~^^
나중에는 슬쩍 닦아서 반짝반짝거린답니다.
화니님, 제가 요리 하는걸 좋아해서 주방 조리기구가 엄청 많은데 ㅎ 이번 영상보고 키와메팬 하나 사려고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ㅎㅎㅎ
채널 주욱 보시다보면 이것저것 구입(헉!)을 하시게 될거에요. 멋진 도구부터 다양한 아이템까지~!!
좋은 정보 감사~~~
따끈따끈한 영상이군~
1등~~! 축하드려요!
아니 뒤에 따진 냄비도 보이네요 (한국XXX 제품인듯?)
이제 모로코 음식도 곧 하실 건가요? ㄷㄷㄷ
저는 키와메30cm 웍이 있어요~ 오래전에 산건데 확실히 스테이크 굽기가 어렵더군요
뭔가 손실보는 느낌? ^^;;;
타진 소개편에서는 한식(?)이 잠시 나올거에요. 물론 모로코 양고기 타진 계획도 있답니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더치오븐도 다뤄 주세요
더치오븐이 없습니다.
그냥 늘어 붙어도 오래 계속 쓰니까 길이들던데요
건강생각해서 철팬사용하는데 코팅하니라고 폐병걸리겠어요. ㅋㅋ
사실 꾸준히 관리해야 하다보니 스트레스 받아서 암으로 갈지도 몰라요. ㅎㅎㅎ 그냥 코팅팬과 달리 소모성이 덜하다는거 그게 장점이에요.
@@gorsia ㅎㅎㅎㅎㅎㅎ
예전 키와메 영상에서도 엄청 사고 싶었던걸 참고 있었는데...ㅠㅜ
이건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구입할 때 뭔가 회사 측에 '나 화니님 때문에 이거 구입한거다~' 라고 말이라고 해주고싶네요ㅋㅋㅋ
그러면 이 회사에서 화니님께 소정의 중개료(?)라도 주지않을까... 하는 작은 오지랖이었습니다ㅠㅜ
이 웍과 화니님 영상들로 맛난 요리들 많이 해먹겠습니다!
ㅎㅎㅎ 꼭 말해주세요. 식품쪽은 업체들이 PPL에 너무 인색하더라구요. (물론 대기업쪽은 노출만 시켜줘도 광고비를 주지만..) 철팬계통은 쓰면 쓸수룩 빛을 발하게 된답니다. 나중에는 요리할때 주욱~ 미끄러져내려요.
정말 원하는 방송입니다
다다마나 키와메같은 철팬이
재래시장에서 파는 주물솥이나 후라이팬과 같은쇠인가요?
좋은영상 흥하세요^^
아뇨 다릅니다.
재래시장에파는 주물솥은 재료가 - 주물,주철(鑄鐵)이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무쇠
영상에나오는 키와메나 블랙아이언은 재료가 - 질화철 입니다.
시중의 일반적인 코팅후라이팬은 재료가 - 알루미늄 입니다.
차이점은 둘다철팬이지만 재래시장에파는 주물솥(무쇠솥)이나 웍은 관리안해주면 가만히 걸어만놔도 녹이핍니다.
질화철인 키와메나 다다마특강은 녹이잘피지않습니다. 그외 두께나 모양 쓰임새 등에서도 차이가있겠죠.
참고로 무쇠팬, 스텐팬, 코팅팬 중 무쇠팬은 크게
1.웍(중국식) - 영업장에서 주로쓰는 그 웍이고 대부분 주물,무쇠로 만들고 영상처럼 질화철이나다른재료도있음
2.무쇠팬(서양식) - 스테이크할때 가끔등장하는 두께가 제법있는팬. 녹에대한 대처로 시즈닝을약간해서나오거나
에나멜코팅을해서나오는경우가있음. 에나멜코팅이아닌제품은 웍처럼 따로 관리법이 있음
3.주물솥,팬(한국식?) - 재래시장에서 주로보는 제품들.구매후 시즈닝을하거나 관리를해줘야 후라이팬으로
사용가능 - 셋다 기본소재는 무쇠,주물로 똑같다고보시면됨
철의 종류가 다릅니다. 주물솥은 쇠를 녹여서 거푸집에 부어 굳히는 식으로 만들구요. 키와메나 다다마 제품은 강재를 특수처리한 스틸 입니다. (스틸류는 주물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공장에서 강판이 나옵니다.)
코팅팬은 통상적으로 알루미늄 팬에 테프론 등의 코팅제를 도포해 만들구요.
영상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집중해서 봤네요 ㅎㅎ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식용유로 아부라나라시를 하고나서 스테이크를 굽기 위해 올리브유를 둘러도 상관없나요?
넵,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 단, 올리브유로 유막만들기는 하지 마세요. 올리브유 향이..(무엇보다도 비싼 팬이 되어버릴 겁니다.)
뒷면도 기름을 칠해줘야 하나요?
뒷면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쓰다보면 뒤쪽도 번들거리거든요.
화니님 스텐 웍은 어떤가요? 스댕이 관리하기 더편하지 않나요?
스텐은 반짝이기에 약간의 얼룩만 있어도 눈에 띈답니다. 때문에 저는 질화철 팬이 쓰기 더 편하더라구요.
@@gorsia 역시 아시는분은 다르군요...
일반인분들도 오덕에서 볶음밥팬 태워먹고 코팅 몇번해보시면 감잡기 쉬울텐데 ㅎㅎ
사실 맛있는 볶음밥도 몇번 태우고 코팅을 해 봐야 만들수 있죠. ㅎㅎㅎ
화니의 주방 그러니깐요 ㅎㅎ 불조절하는것도 배우고요 ㅎㅎ 중식하면 무조건 센불로 볶는걸로 알고계신분들이 계시니 ㅎㅎ 다음 컨텐츠는 까오기 철까오기 대만산 볶음밥 철까오기 스텐까오기 비교를 ㅎㅎㅎ
30cm웍과 32cm웍은 어떤 용도로 선택하나요? 음식의 양인가요? 2인분 3인분 등등
일반 볶음용이면 30cm로 충분하구요. 짜장 4인분 넘어가면 32cm로 넘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푸근한 화니님의 주방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Motokichi 아저씨의 오믈렛 만드는 영상보고 따라하다가 계속 실패한 이유를 이 동영상 보고 깨달았네요 ㅎㅎ 도구의 차이였어요 ㅋ 암튼 하나 지르고 싶은데 여긴 넘 비싸서 엄두를 못내겠어요 ㅎㅎ
사실 요리는 50%가 재료(요리사가 아무리 뛰어나도 자연의 힘이 만든 재료를 바꿀수 없듯이..) 거기서 20%는 도구, 나머지 30%만이 요리사의 능력이랍니다. 때문에 관리상태가 좋은 도구가 정말 중요해요.
잘봤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팬도 저렇게 관리해야하나요??
스텐팬은 그렇게 쓰는 건 아니구요, 예열 작업을 한후 충분히 달아올랐을때 기름을 두르고 요리하면 된됩니다. 해피쿠킹님이라고 계시는데 그분이 스텐팬을 많이 쓰신답니다.
어머, 1년 전 영상이네요.
철팬을 어디에 쓰면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이런 팬의 강점이 고열조리가 강점이기에 빨리볶아 식감을 살려야 하는 요리에 쓰면 좋습니다. 야채볶음, 볶음밥 이런 요리들이죠. 단, 탕수육처럼 당분이 많은 요리를 금하는 편이 좋습니다. 당분의 점성이 시즈닝막을 손상시킨답니다.
800도씨에서 나오는 애나멜 코팅도 안좋은가요?
와 화니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프라이팬을~~!!
잘봤습니다~근데 바깥쪽은 시즈닝을 안 해도 되나요?
넵, 따로 시즈닝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실제 중국 본토에서도 쓰는 방법
먼저! ★★★★★★★창문을 열고 후드를 켠다!★★★★★★★ -가장중요;;;
1. 기름을 두르지 않고 주방 퐁퐁을 가열된 팬에 한번 바른다.
철수세미로 펄펄 끓고있는 퐁퐁을 국자로 휘휘 저어주면서 행군다.
2. 버리고 물로 행군다. 그리고 다시 가열해서 물기를 완전히 날린다.
3. 이렇게 까지 가열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가열한뒤 기름을 뿌려준후 행주같은거로 발라준다.(키친타월로 하면 타요;;;)
이때 기름은 팬 안쪽 뿐만 아니라 걷면에도 발라준다.
4. 잠시 연기가 화르르르 나다가 꺼지는데 이때 불을 꺼준다.
5. 식을때 까지 놔둔뒤에
다시 불 켜고 3~5번 3번 정도 반복하면2시간 정도걸리고, 처음 쓰는팬이지만 한 1년은 쓴 팬같이 두껍게 코팅 됩니다.
귀찮다고 팬 안쪽만 기름칠 하면 안되고.;;
팬을 처음 사고나서 맨처음 행굴때만 뜨거운 퐁퐁물로 싯는거지.
그 이후로는 세제로 싯지 말고, 철수세미로만. 휘휘 긁으면 아무리 눍러붙은거라도 잘 떨어지고.
무쇠팬도 아니고... 저런 팬들은 녹방지 처리가 다 되있고, 코팅도 두꺼워서 다 쓰고나서 키친타월로 기름 발라둘필요 없이 그냥 가열해서 물기만 날려주고 보관하면 됩니다.
(무쇠팬들도 3~4년 정도 쓴 팬들은 코팅이 두꺼워서... 기름따위 안발라도 되죠)
사실 키친타올이 금방 타버릴 정도의 온도가 좋긴 한데 (그 정도 온도면 한큐에 끝나니..) 일반인이 하기에는... 코팅할때는 정말이지 업장 화력이 부럽습니다.
업장 화력 아니더라도 그냥 가스레인지에 오래오래 가열하면 됩니다^^:; 순식간에 고온으로 안올라가도, 그냥 오래오래 가열해서 300도 넘어가면 탄화되면서 피막생성됩니다.
피막생성 문제가 아니라 장시간 연기노출 때문에요. 반면 화력이 강하면 작업이 빨리 끝나니 그 점이 부럽다는 뜻이었습니다. 유증기 오래 마셔서 좋을건 없으니까요.
아... 저희집 기준으로 말했더니ㅋㅋ...후드흡입력이 약한집에선 하면 유증기 때문에 집안에 얇은 기름막 코팅되죠 ㅋㅋ;';
아아!
삘 받아서 하나 샀는데.. 팬 길들이기가 생각보다 쉽진 않네요... 좌절이예요.... ㅠ.ㅠ
처음에는 고난의 연속일거에요. 근데 일단 길을 들이면 쓰기 편해질거랍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잘보고 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자취를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스텐팬을
구입하였답니다. 제가 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눌러붙고 해서 잘 안쓰게 되던데 이걸보니 또 구매욕이 생기네요
화니님영상중에 스텐팬 다룬게 있었나요?
언제한번 일반 프라이팬 코팅팬 스탠팬등
차이점이나 특징등을 알려주시는 영상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전 스텐팬이 없습니다. 제 용도에는 맞지않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화니의 주방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준영님 스텐팬은 happycooking 해피쿠킹님 유튜브를 참고해보세요. 그분은 거의 모든 요리를 스텐팬으로 하십니다 ^^
코팅이없는팬들은 예열이중요합니다 예열없이 식재료 올리면 눌어요 ㅎㅎㅎ 예열할때 굽는다라는개념보다는 지진다라는 개념으로 온도를 올려주셔야대용
awesomekii님 스키갸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는 안올려고 했는데 블랙아이언 사버렸어요. ㅎㅎ(블랙아이언 길들이기 영상 있는지도 믈랐는데 역시 화니님!)
무쇠팬도 발 안들이려다 코팅팬 지겨워져서 쪼그만거 하나 사고 마음에 들어서 롯지랑 국산 무쇠까지 사고 ㅠㅠ
그러다 웍도 사고 싶은데 일반팬도 무거운데 웍 무게는 상상초월~ 들고 볶음밥 덜고 싶어서
중식웍 사려다 블랙아이언 웍이 궁중팬처럼 바닥이 있어서 가스렌지에 쓰기 좋더라고요.
길들이는건 설명서보고 했는데 자세하게 보려서 여기 다시 왔어요. 덕분에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
예열할때 바로 강불에 올려도 괜찮을까요?? 변형이 오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넵 강불에 예열해도 좋습니다
@@gorsia 감사합니다
조리도구 소개..넘 유익하고 좋아요 ㅎ
감사합니다! 다음편 타진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스텐팬이 낫겠네여. 오래쓰고 사용법은 중간정도....
화니님 덕분에 잘 구입해서 시즈닝도 열심히하고 볶음밥도 신나게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던 중에 질문이 2가지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다시 달게 되었습니다.
1. 웍 내부에 기름얼룩? 같은게 생겨서 제가 잘못쓰고 있는건지 원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영상 7:18 초의 우상단처럼 진노란색 얼룩이 몇군데 생겼습니다. 화니님께서 말씀하신 기름떡인가 싶어 기름으로 달구어서 문질러도 지워지지않고 요리 후 뜨거운물로 씻을 때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써도 되는걸까요?
2. 요리를 끝내고 난 뒤의 세척과정이 궁금합니다.
웍이 뜨거울 때 바로 뜨거운 물과 세제를 묻히지 않은 수세미로 웍을 씻어주고, 다시 불에 올려서 물기를 싹 날려줍니다. 그 후에 다시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키친타올로 기름을 슥슥 묻혀주고 보관합니다.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넵, 얼룩은 큰 문제 없습니다. PB-1 같은 세척제 물에 풀어 담그었다가 밀어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럼 깔끔하게 행구어야 하고(끓이고 물 버리고 반복), 코팅을 다시 하셔야 해요.
세척의 경우 뜨거운 물을 부어 닦아주고(극세사 수세미 추천합니다. 힘주어 닦아도 팬에 손상을 입히지 않거든요.) 가열해서 물기 제고... 기름 두르고 전체적으로 스윽~ 닦아주면 된답니다. 가끔씩 튀김요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화니의 주방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조리가 되는 안쪽이 아닌 바깥쪽은 불꽃 이라던가 외부에 노출되는데요. 코팅을 하나요? 아니면 그냥 두나요?
전체적으로 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흔드는 과정을 통해 바깥쪽에도 음식물이 접촉하는데, 코팅이 부족하면 들러붙게 된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키와메를 살려고 해도 물량이 없어서 계속 벼루고 있었는데
착한 가격대에 비슷한 제품 추천 좋습니다!!
설거지 하고 나서도 다시 시즈닝 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면 되는건가요?
일단 길이 들여진 상태라면 세척한 후 불에 올려 말리고 기름칠을 하면 된답니다. 단, 세제는 쓰지 마세요. 공들여 만든 유막이 날아간답니다.
좋은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요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무쇠팬이나 무코팅 팬은 구매하기가 두렵네요. 요리 자체도 2~3일에 한번 하는데다 설거지도 그때그때 안하고 요리 하기 직전에 하다보니, 기름으로 코팅하는 팬들 이용하다 보면 곰팡이도 피고 녹슬고 그럴거같네요ㅋㅋㅋ
다행히 이 팬은 녹에 강하답니다. 가정에 쓰기 딱 좋은 점이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
흐흐 그렇다면 돈 모아서 한번 사봐야겠네요. 워낙 관리를 못하는터라 스테인리스 식칼에도 녹이 슬었던 경험이 있는터라 조금 무섭지만, 이번 기회에 그 습관을 고쳐봐야겠네요ㅋㅋㅋ
식으면 다시 가열한다고 하셨는데. "식으면"의 의미가 "연기가 안나면" 인가요? 처음 해보고 있는데 언제까지 식혀야 할지 ^^
약 100도 내외 정도로 식히면 된답니다.
이런 무쇠팬으로 파스타나 떡볶이 같은것도 가능한가요?
넵, 가능하지만 떡볶이의 경우 당분이랑 전분기 때문에 팬 관리하기 불편하답니다.
@@gorsia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화니님 안녕하세요? 혹시 이거 버겁게 무거운가요?
아뇨, 그 정도로 무겁진 않아요.
@@gorsia 역시 감사합니다.
코팅팬은 잘안쓰시는것같은데 특별한이유라도있을까요???
고열조리 때문인것도 있고, 철 국자를 쓸수없어서 입니다. 코팅팬에 이런걸 쓰면 수명이 단축되니까요.
역시 업장이나 요리 애호가들이 아니면 사용하기가 힘들겠군요...
꾸준하게 길을 들였다면 기름칠 텀을 좀 줄여도 된다비다.
세척하는것 자세히 알려주시루 있을까요?! 물세척하고 다시 코팅하는거요...
세척관련 정보는 웍 편에서 다루었습니다. 시즈닝 끝난 후에는 다시 코팅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니의 주방 아 감사합니다 웍편 참고할께요 항상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라면을 끓여도 되나여? 눌러붙는다고 해서.. 궁금해서.. 머 짬뽕도 만드는데..라면이라고 못만들지는 않겠지만... 궁금해서 ...ㅎ
웍에 대한 동영상에서는 철수세미로 벗기시던데 이 제품이랑 키와메는 그 과정을 안해도 되나요?
그리고 웍 코팅할때 찬물로 바깥쪽에 찬물부어 식혀 안쪽 코팅 시키던데 이건 그렇게 안하나요?
업장용 웍은 부식방지용 코팅이 있답니다. 즉, 도료 같은거에요.
그리고 찬물신공의 경우 한번에 코팅하는데 실패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 방식으로 보여드린거랍니다.
질화철이라는 소재의 팬도 무쇠팬의 한종류인가요?
무쇠팬은 되게 무겁다고 들었는데 이건또 굉장히 가벼워보여서 아닌거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질화철은 탄소강의 한 종류이구요, 무쇠쪽은 주물을 떠서 만든 철이랍니다. 무쇠쪽이 더 두껍고 무겁습니다.
@@gorsia 아 역시나 가벼워 보이던것이 종류부터 다른것인거군요.
무코팅팬은 스텐과 무쇠 두종류밖에 없는줄알았는데 그외에도 많나보네요.
감사합니다
혻시 이걸로 국물요리를 만들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유막이 사라지니 이 점 주의해 주세요~
화니님 키와메팬을 지금도 한국에서 살수 있나요?
국내에서도 판매한답니다. 오픈마켓 검색하면 많이 나와있답니다.
설거지 할때는 그냥 수세미랑 세제로 닦으면 되나요?
시즈닝 후에는 세제 쓰면 안됩니다. 팬에 끓는 물 부어준 후 부드러운 수세미로 슥슥 닦아주세요. 그럼 찌꺼기가 떨어져 나간답니다.
화니의 주방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