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영상이지만 지금도 너무 공감하는 내용들 입니다. 왜인지 모르게 사람들이 개발에는 맥북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 같던데 저는 삼성always9 16인치 사용합니다. 16인치인데도 900그램밖에 안되는 가벼움, 화면 넓음으로 인해 화면분활에 용이함.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제외하면 괜찮은 스펙에 괜찮은 가격해서 3년째 사용하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가는 어디든지 가져가서 바로바로 작업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게다가 요즘 마이크로소프트의 WSL2와 깃허브 연동 덕분에 더 살맛 납니다. 여러분 개발은 그냥 가벼운 노트북에 윈도우가 짱인거 같아요
정말 실용적으로 쓰기위해 고려해야할 점을 다 설명해주시네요. 영상이 17분으로 짧지 않아 이걸 다 보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단 한마디도 허투루 흘려들을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일한 성향과 의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 있지만 정말 이건 100% 팩트 기반의 17분짜리 영상이라고 확신합니다.
포프님이 말씀하신 matt한 화면을 주된 용어로 논글레어 화면 이라고 합니다!! (혹시 헷갈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로, 어떤 화면 보호필름을 붙이느냐에 따라, 기존 화면과 타입이 달라질수있습니다!! 필름 사실때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논글레어가 글레어로 바뀔수있습니다.)
서피스북 문제가 많다는 말에 대공감하고 갑니다. 회사에서 줘서 쓰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싫은건 키보드 칠때마다 덜덜 거려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그냥 하나 사고 싶게 하더라구요. 근데 그거 또 사면 이동성이 ㅜ_ㅜ 개발자용으로도 일반사무직용으로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단지 개발자분들 뿐만 아니라 저처럼 회사 업무를 집과 회사에서 이동하면서 봐야 할 경우에도 두 모델다 최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X1은 2세대,4세대 그리고 XPS는 4세대 cpu 15인치를 쓰다가 현재 8세대 cpu 13인치 풀옵 모델 쓰고 있는데, 다만 한가지 xps의 단점은 바디 재질이 마그네슘인지 알루미늄인지 그래서 충격에 매우 약합니다. 상판 코너 부분이 충격으로 약간 휘어졌어요 ㅠ.ㅠ. 반대로 카본 쓸 때는 그런일은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예산 제한이 없는 상태로 13인치급에서 추천하라면 뭐 고민할게 없습니다. xps 아니면 X1 입니다.
저도 20년차 개발자지만 랩탑은 사용하다보면 발열때문에 발열 잡는 노트북을 우선으로 고릅니다.1시간도 안되었는데 팬소리나면 신경쓰임. 그다음이 성능, 가벼운것은 3kg까지 상관없음. 개인적으로백팩에 넣고다니면 뭐 군장무게보다도 훨씬 가벼우니... 저는 무조건 게이밍 노트북 17인치로만 고릅니다. 외부 일하러가도 작은 화면보다 더 집중이 잘되는것 같네요.뭐 노트북은 자기 취미이니~ 전 오히려 17인치 2.8킬로 그람짜리 쓰고 다니는데 좋습니다.
가성비를 강조하는 브랜드와 랩탑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브랜드는 내부 설계, 마감, 내구성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씽크패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랩탑브랜드입니다. 잡스도 픽사에서 일하던 당시 IBM 싱크패드를 사용했을 정도로 품질도 보증된 브랜드 입니다 ㅎㅎ.. 단지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중국업체이기 때문에 백도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 있는데요.. 포프님은 이 부분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나요?
키감이랑 사운드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그램 17인치도 괜찮다고 봅니다. 17인치인데도 가볍고(1.3kg) 화면비(16:10) 좋고 배터리 오래가고 (80wh)... 키감, 랜카드, 사운드 등... 다른거 다 후진데 장점 세개 만족도가 너무 커서 저는 기존에쓰던 서피스프로는 생각도 안나네요... 하드한 작업 (ML학습 등)은 데스크탑 원격으로 해버리면 되고요 ㅎㅎ 참고로 그램은 i7모델 사지 마세요. 어차피 발열 감당 안돼서 i5랑 별로 성능 차이가 안남 ㅋㅋ
잘 봤습니다. 근데 노트북 선택할 때 개발자에게 더 중요한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간단히 브랜드 위주로 다루셨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소리 안나는 저전력 U프로세서 모델은 i5, i7 달고 있어도 CPU 파워가 너무 약해서 작업이 버거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램도 요즘이야 충분히 달려나오지만 8gb 고정인 모델을 샀는데 나중에 너무 램이 딸리면 그것도 데스크톱처럼 쉽게 교체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일부 모델 중 노트북 크기 줄이느냐고 F키들을 죄다 Fn 키 눌러서 되도록 만들어놓은 것들이 있는데 단축키 쓸 때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그런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씽크패드/델XPS 모델 중 중급기 이상 모델들은 이미 이런 조건들을 다 만족합니다만 상세히 리뷰한다면 이런 점도 추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x1은 가벼고 성능 높고 좋죠. 비즈니스용으로 나온 것이라 업무보는데 최적화되어서 나왔어요. 그리고 풀성능에서 오래 갑니다. 최소 8시간 가더군요. 화면이야 워낙에 x시리즈가 화면은 고해상도 잘 안 넣어서... 아무튼 키보드 좋고 화면 편하고, 성능 좋고, 가볍고, 베터리 오래가고.... 단점은 가격이 ㅠㅠ
블랙프라이데이가 얼마 안 남았는데 노트북 구입에 고민이 생겨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파이썬 주로 쓰고 데이터 분석 작업과 딥러닝 돌릴 노트북을 찾고 있는데 할인 거의 50% 가까이 하는 씽크패드를 써야할지 이번 기회에 만약 할인한다면 맥프로16 2019를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꼭 애플을 써야하는 플랫폼 종속적인 작업이 아니지만 윈도우에서 쓰다보니 은근히 짜증나게 환경변수 꼬이거나, 갑자기 느려지거나 뭔가 레지스트리 등 제가 잘 모르는 중요한 부분이 꼬였을 때 롤백하기도 어렵고, 결정적으로 brew install 이나 sudo apt-get install 로는 깔리지만 윈도우에는 지원 안하는 패키지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Pyenv 같은 것...) 그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여태 윈도우로도 개발을 하지 못하던건 아닌데 미지의 영역인 Mac으로 넘어가는 exploration을 해야할지 그냥 잘 알고 써오던 윈도우를 계속 쓰며 exploitation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요즈음 윈도우 노트북 (추천해주신 씽크패드 같은 경우) 오랜 기간 써도 느려지지 않나요? 노트북 200정도 투자해서 사면 3-4년은 쓰고 싶은데 이전의 제가 사용했던 윈도우 노트북은 한 1년 정도 지나면 버벅거리기 시작해서요ㅠㅠ 이번에 가장 최근에 구매한 맥북은 요즈음 서브로 쓰고 있지만 6년짼데도 너무 빠릿빠릿해서 다음 노트북을 맥북 정말 마음에 안드는데 이런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맥북 가야되나 해서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우주정거장에서 사용된 최초의 노트북이었고 1985~2013년 까지도 정거장 내의 유일한 노트북이었을만큼 내구성과 안정성은 독보적입니다. 그리고 2년전 리눅스유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랩탑 브랜드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2위는 델.. ㅎㅎ.. 하드웨어 호환성이 좋아서 트랙패드, 지문인식 등 기능도 드라이버 설치만 하면 사용할 수 있어 리눅스환경에서 개발하시는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전 작년에 x1 카본 6세대 모델을 구입해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전 당시 디스플레이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wqhd 글레어 디스플레이로 바꿔서 주문했지요. 지금 7세대 모델의 wqhd 디스플레이는 안티글레어로 바뀌었네요. 전 그래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지금껀 밝기가 300니트지만 제껀 500니트이기 때문이죠. 가격도 더 비쌌구요. 7세대엔 대신 500니트 밝기의 uhd 디스플레이 옵션이 생겼는데요, 제 생각에 14인치 모니터에 uhd는 오버인것 같습니다. 나머지 의견은 포프님과 같습니당!^^
컴공전공 학생노트북으로 전 레노버 요가 14-arr 라이젠모델 쓰고있는데 만족합니다. 가성비, 무게, 성능, 기타 따지면 이거만한 노트북이 없는것 같아요 1. 수업 특성상 필기까지 할 수 있는 와콤펜 지원 2. 가격이 성능에 비해 저렴 3. 학생이 코딩 배우면서 간단한 코딩하는데 큰 무리 없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에뮬레이터 없이 핸드폰 usb디버깅으로 사용 가능. 4. 배필4 최저사양, 문명5 최저사양까지 2시간까지 돌려봄, 근데 쿨러가 비명을 지름 5. 레노버 특성상 뽑기운이 강해야함. 개인적으로도 레노버센터가서 초기불량판정 2번 교환받고 뽑기 드디어 성공 6. USB-C타입이 PD단자가 아니라 아쉽. PD단자였으면 충전벽돌 들고다닐 필요가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들고다녀야함 7. 키보드가 좀 아쉬움. 특히 위아래 방향키가 욕나옴. 8. 포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터치스크린이라 저반사필름 부착 필수 9. 장거리는 힘들지만 그래도 남자라면 백팩으로 메고 다닐만한 1.6kg 애매한 무게 10. 쓰다보니 단점이 많아졌지만 학생 개발자용으로 추천. 필기도 하고 간단한 코딩도 하고 가끔 게임도 하기에 좋은 노트북.
여러가지 개발용 노트북 추천 영상 및 블로그 , 사이트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간지점에서 설명해주시는점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저는 맥북과 윈도우제품을 고민을 되게 많이 했는데 딱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네요 맥부분 개발이 필요한면 맥북 아니면 윈도우 그 말이 되게 와닿았습니다. 리눅스를 많이 써서 맥북으로 가고 싶지만 윈도우로도 가상서버나 우분투를 설치를 하면 되서 고민을 했는데 한번에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노트북은 무조건 삼성을 생각했는데 레노버... 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포프님 처럼 처음에 엄청 무거운 랩탑쓴 트라우마 때문에 그램 쓰고있어요. 처음 샀을때 주변에서 "넌 개발자도 아니다, 어떻게 그램같은걸 쓰냐"라는 소리 들었어요 ㅋㅋ... 사자마자 반사방지 필름 붙이고 화면 약간 어둡지만 밝기 항상 최대로 해놓고 쓸만해요. 가벼우면서 15인치인게 좀 깡패긴해요. 국내에서 쓰기엔 AS가 좋고요.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현재 1인유니티로 게임 개발자인데 노트북을 바꿀려고 맥북이랑 싱크패드x1카본 이걸 고민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카본이 발열이 좀 심하다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당연히 맥북도 그렇고요 혹시 카본 발열 코딩할때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제 마음은 싱크패드 키보드감과 디자인 그리고 휴대용때문에 거의 마음이 많이 갔는데 발열이 딱 걸리네요 ㅎㅎ 7세대요 ㅎㅎ 혹시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북미나 영국에서는 삼성 LG 노트북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램은 가격에 비해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 많습니다. 발열도 잘 못 잡고 내구성도 형편없고 키보드도 싸구려인 것 같아요. 프레임도 싸구려 플라스틱이죠. (무리하게 무게를 가겹게 하기 위해 생긴 설계상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국 노트북 시장은 갈라파고스 같아서 그런 면에서는 일본하고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국 브랜드를 굳이 프리미엄 가격주고 써주고 있는 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이 좀 불쌍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이것저것 다 하니까 MSI GS65에 4K 60hz 600nit Adobe RGB100% 지원하는걸로 튜닝한 다음 쓰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네요 ㅎ 무게도 가볍고 GTX1060 논멕스큐 모델니라 상황따라 셋팅하기 편한 툴들도 많고 터치패드도 윈도우치고는 불편없는 수준
몇 년 정도 서피스 북 쓰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다 좋은데 불편한 점이 말도 안되는 가격, 수리 불가능(리퍼), 리눅스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점이네요.. WSL 쓰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보니 다른 사람들한테 선뜻 추천해주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게다가 문제 생겨서 리퍼라도 한 번 하면 그 많은 세팅 새로 해야하니 정말... 반면에 서피스 고는 개발자라면 굉장히 추천할 만 한 기기예요. 사실 가벼운 게 너무 좋아서 거의 서피스 고만 가지고 다니는 것 같아요. 화면 사이즈가 좀 작긴 한데 14~15인치 이하는 어차피 다 작아서 결론적으로는 별 차이 모르겠더라고요. 컨버터블을 굉장히 좋아해서 아마 다음에는 엔비나 델에서 나오는 360도 모델들 사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 서피스 북은 아무래도 좀 개선되기 전에는 다시 손이 안 갈 것 같네요.
딸이 게임개발과 디지털 아트에 관심이 많은데 맥북 안 사고 PC 사서 리눅스 깐다고 하네요. 저는 고장 잘 안 나는 맥북 사라고 하는 중이고요. 참고로 딸은 지금 고등학생이고요. 코딩 좋아하고 그쪽으로 계속 갈 것 같아요. 지금 쓰고 있는 맥북이 거의 수명이 다해서 금방 결정을 해서 사야하는 상황입니다.
몇 달 전에 나온 맥북프로 14인치를 사용중인데 집에서 데스크탑 처럼 사용할 땐 정말 만족스럽지만 무게가 1.6kg라 이게 은근히 짜증나더라고요;; 노트북은 0.1-0.2kg 차이도 꽤 큰거 같습니다. 곧 x1 카본 10세대가 나오는데 중고로 처분하고 그걸로 넘어 가야겠네요
제가 윈도우즈와 안드로이드만 써왔는데 매킨토시나 아이오에스는 어떤가요? 남들 말로는 애플이 너무 폐쇄적인 정책으로 일관해서 다른 플랫폼과의 호환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다고 하던데... 근데 요즘은, "앞으로는 애플제품으로 갈아탈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서.. 아마도 애플이 예전에 마소에게 크게 당한게 있어서 윈도우즈와의 호환을 일부러 안하는것 같습니다. 숙명의 라이벌이랄까... 참고로 저는 그래픽 아티스트이고 가끔 html이나 C++ 코딩도 하는데 애플 노트북 어떤가요?(데스크탑도...) 그리고 요즘 그림그리는 사람들 사이에 아이패드 프로 때문에 난리도 아니던데...(와콤을 능가하는 기능이랄까...) 지금 안드로이드 쓰고 있는데 아이폰은 어떤가요? 물론 지금 당장 다 갈겠다는건 아니고 앞으로 차차 하나씩 갈아볼까 생각중인데... 사실은 아이패드 때문에 질문하는 겁니다. 그림 그리는 목적으로 아이패드를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 이왕이면 다른 기기와 클라우드가 되게끔 하려면 랩탑이나 휴대폰도 애플 기종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참 편리하더라구요. 유비쿼터스랄까...
일단 데스크탑 운영체제가 아직 터치스크린 지원을 시작도 못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맥 os는 한 5년쯤 뒤쳐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쓰시다가 애플 쓰시는 순간 지금 당연하게 쓰고 있는 온갖 구글 서비스들을 그만큼 쓸수 없어서 생활이 불편하단 느낌 받으실거에요. (저도 아이폰 6s로 갔다가 다행히 폰이 1주만에 브릭이 났는데 그 1주 사용했던 기간동안 애플은 너무 안돠는게 많아서 괴로웠던지라 그냥 전액 환불하고 다시 안드로이드로 돌아왔죠) 하지만 타블렛만은 여전히 애플이 좋다고 저도 생각하며.. 타블렛은 그냥 내가 쓰는 다른것과 연동안되는 다른 놈... 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을듯 하네요.. (그러나 저는 타블렛을 안씀...)
윈도우 랩탑중에 씽크패드 x1 카본이 가장 좋은것같아요.. 실제로 만져보면 엄청 가볍고 탄탄하고 마감 진짜 좋습니다. 키보드도 dell xps와 함께 씽크패드 카본이 베스트였어요. 최근에 애플 실리콘이 나오면서 맥북 성능이 넘사벽이 되버리는 바람에 성능과 배터리 측면에서 이제 비교는 힘들지만, 윈도우 노트북 중에서는 씽크패드가 지금도 가장 마음에 들고 다른 노트북이 전혀 생각나지 않아요. gpu 작업은 그냥 데스크탑 쓰는게 좋은것같아요ㅎㅎ
코딩 조금 접해봤을 때 재밌고 꽤 두근거린 고3입니다! 컴공과 진학 희망 중인데 이후 입학 후에 어떤 랩탑을 사야할 지가 엄청난 고민이에요 전 사실 애플을 좋아하기 때문에 맥북을 사고자 하는데 대학 과제, 팀플이나 윈도우 기반이 아니라는 점 등등 꽤 단점이 있는 게 사실이라 고민이에요.. 근데 데스크톱이 있다면 개의치않고 맥북을 써도 괜찮은 걸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답해주셔도 엄청 감사하고 도움될 거 같습니다!! (해외 개발자 동경해요 ㅠㅠ 저도 해외에 진출하고 싶은 꿈이 있네요 ㅎ!!)
태블릿 겸용 2in1 PC인 MS 서피스 프로 4 썼었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터치사용을 위해서 강화유리 화면이기 때문에 빛반사가 있는 점 감안하고 구매하긴 했지만 반사방지코팅 처리가 재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반사방지코팅이 재대로 된 다른 태블릿(애플 아이패드 프로)에 비해 빛반사가 너무 심해서 밝은 형광등 아래 사용이 불편하고 창가에서는 화면이 보이지 않는 수준이 었습니다. 최신 세대인 서피스 프로 6도 이 부분은 별차이 없다고 하니 구매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매장에서 실물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뭐 저반사 필름을 붙이고 써도 되긴 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그건 선호하지 않아서 그냥 기기를 팔아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서피스 프로 4는 배터리도 정말 짧았어요...
한국은 모르겠고 영국에서는 on-site 워렌트 구매하면 집이나 직장까지 기사님이 직접 부품들고 오시고 일반 워렌트 사도 센터까지 컴퓨터를 보낼 수 있는 박스 제공과 함께 배송비도 무료입니다. 센터로 보낼 경우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리더군요. 결론은 북미나 영국에서는 AS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꼭 봐주세요 ㅠㅠ ㅠㅠ 대학 졸업하고 코딩쪽 가고 싶어서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노트북 살려고 하는데 씽크패드 카본까진 비싸서 못사고 씽크패드E15로 살려고 하는데 라이젠하고 인텔이 있더군요 성능은 라이젠이 좋다고 하지만 호환성 관련해서는 인텔이 낫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이젠으로 사도 되나요??
6:53 레노보 카본 x1
2년 전 영상이지만 지금도 너무 공감하는 내용들 입니다. 왜인지 모르게 사람들이 개발에는 맥북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 같던데 저는 삼성always9 16인치 사용합니다. 16인치인데도 900그램밖에 안되는 가벼움, 화면 넓음으로 인해 화면분활에 용이함.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제외하면 괜찮은 스펙에 괜찮은 가격해서 3년째 사용하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제가 가는 어디든지 가져가서 바로바로 작업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게다가 요즘 마이크로소프트의 WSL2와 깃허브 연동 덕분에 더 살맛 납니다. 여러분 개발은 그냥 가벼운 노트북에 윈도우가 짱인거 같아요
정말 실용적으로 쓰기위해 고려해야할 점을 다 설명해주시네요.
영상이 17분으로 짧지 않아 이걸 다 보는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단 한마디도 허투루 흘려들을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일한 성향과 의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 있지만 정말 이건 100% 팩트 기반의 17분짜리 영상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영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씽크패드 T씨리즈 만큼 휴대성이랑 성능을 동시에 적당히 만족시키는 랩탑이 없는 것 같네요. 물론 키보드도 좋구요.
포프님이 말씀하신 matt한 화면을 주된 용어로 논글레어 화면 이라고 합니다!! (혹시 헷갈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로, 어떤 화면 보호필름을 붙이느냐에 따라, 기존 화면과 타입이 달라질수있습니다!! 필름 사실때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논글레어가 글레어로 바뀔수있습니다.)
씽크패드 레노버에 팔렸다고는하지만 아직도 ibm시절처럼 일본 야마토 연구소에서 설계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윈도우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맞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키보드감은 ThinkPad 시리즈죠. 그 중에서 ThinkPad 560, 600x 를 따라올 키보드는 없죠. Lenovo 로 넘어가면서 7열이 6열로 바뀌고 해서 더욱 안 좋아졌다고 하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열로 바뀐 아일랜드 스타일 키보드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6열 씽크패드 키보드 좋아하는데 오타가 거의 나지 않는 것 같아요.
13inch + ips + [키감] // “장인은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
최고의 장비만 쓰기때문
@@shc5976 이말쓰러 들어옴ㅋ
왜냐 , 장인은 장비가 최고거덩~
개발자용이 아니더라도 팅크패드의 사용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특유의 쫀득한 키감과 빨콩, 견고하고 실용적인 디자인등 단지 가격이... 사무용, 비지니스용으로도 최고예요.
레노버라는 단점
T480s 에 리눅스 깔아서 쓰고 있는 유저에요. 저도 맥북프로 쓰다가 XPS13로 넘어갔었는데, 빛반사 문제랑 쓰로틀링 이슈 때문에 레노보로 넘어왔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T480s에 어떤 distribution 쓰고 계신가요?
Ena So 아치요.
스크린이 글로시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필름을 붙이시면 되용 :)
해당 제품 전용이 없다면 크기가 비슷한 제품 혹은 더 큰 제품용 필름을 사서 잘라쓰면 됩니다
전 필름붙이면 어쩔수 없이 화면이 조금은 어두워지는게 있어서 안 붙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오리지날 matt 화면은 따라오지 못 합니다.
대학원 연구실에서 맥하고 윈도우 고르라고하는데 현재 데탑을 가지고 있는 상황애서 맥북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윈도우를 선택하고 맥미니를 개별적으로 살 지 고민됩니다...
워 .. 맥미니는 말리고 싶..
맥이 반드시 필요한게 아니라면 굳이...
저두 x1 4세대 쓰다 xps13으로 넘어왔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두개 다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김종찬 경영학과 재학예정학샹인데요 x1 yoga 쓰기 괜찮나요?
서피스북 문제가 많다는 말에 대공감하고 갑니다. 회사에서 줘서 쓰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싫은건 키보드 칠때마다 덜덜 거려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그냥 하나 사고 싶게 하더라구요. 근데 그거 또 사면 이동성이 ㅜ_ㅜ 개발자용으로도 일반사무직용으로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 지금까지도 좋아요 하나하나 눌러주시고 답글까지 달아주시네...멋있습니다.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만 그에 비해 구독자수가 별로 안 올라요 으헝헝
@@포프티비 주변에 추천할만큼 좋은 내용도 많은데...나중에 백만 달성하실때 다시 한번 댓글달겠습니다 ㅎㅎㅎㅎ 좋아요는 꾸준히 누르고있어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씽크패드가 IBM에서 레노버로 넘어갔을 때 애플 맥북으로 넘어간 분들 많죠
레노버 넘어와서 그래도 프리미엄 쪽에서 가성비 괜찮은 편이었는데 요즘은 정말 맥을 위협하더군요
요즘은 정말 취향차이인 것 같아요
전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단지 개발자분들 뿐만 아니라 저처럼 회사 업무를 집과 회사에서 이동하면서 봐야 할 경우에도 두 모델다 최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X1은 2세대,4세대 그리고 XPS는 4세대 cpu 15인치를 쓰다가 현재 8세대 cpu 13인치 풀옵 모델 쓰고 있는데, 다만 한가지 xps의 단점은 바디 재질이 마그네슘인지 알루미늄인지 그래서 충격에 매우 약합니다. 상판 코너 부분이 충격으로 약간 휘어졌어요 ㅠ.ㅠ. 반대로 카본 쓸 때는 그런일은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예산 제한이 없는 상태로 13인치급에서 추천하라면 뭐 고민할게 없습니다. xps 아니면 X1 입니다.
저도 카본이 더 좋아요 근데... 각징 부분에 코팅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는데 (뭐 당연한 거지만) 그속이 까망이 아니여서 좀 덜 이뻐 보이는건 있더라구요 호호.
그래도 그건 마이너한 문제~ :)
11th Gen Intel(R) Core(TM) i7-1165G7 @ 2.80GHz 2.80 GHz 와 내장그래픽
포프님 말씀 듣고 x1 카본 7세대 모델 샀어요! 전 아직 학생이지만 프로젝트 할때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쓸 랩탑이 필요해서 고민 하던중 씽크패드랑 그램이랑 고민하던중 씽크패드로 골랐어요! 감사합니다
@@ElySeL 제가 무거운 프로그램은 별로 안돌려서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씽크패드가 노트북중 제일 발열 잘잡는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우와, 정말 씽크패드 중에서도 하이엔드급 사셨네요. 축하 드려요!
저의 개발자용 노트북 고민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역시 노트북은 가볍고 빛반사없고 타이핑 편한게 최고죠 ^^
저도 20년차 개발자지만 랩탑은 사용하다보면 발열때문에 발열 잡는 노트북을 우선으로 고릅니다.1시간도 안되었는데 팬소리나면 신경쓰임. 그다음이 성능, 가벼운것은 3kg까지 상관없음. 개인적으로백팩에 넣고다니면 뭐 군장무게보다도 훨씬 가벼우니... 저는 무조건 게이밍 노트북 17인치로만 고릅니다. 외부 일하러가도 작은 화면보다 더 집중이 잘되는것 같네요.뭐 노트북은 자기 취미이니~ 전 오히려 17인치 2.8킬로 그람짜리 쓰고 다니는데 좋습니다.
죄송하지만 어떤 노트북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소음에 너무 민감해서요 ㅜㅜ
전 외부업체 가면 모니터 하나 내놓으라해서 연결하죠
개인적으로 개발자의 생산성을 좌우하는건 키보드라고 봅니다. 단축키를 그대로 다 쓰려면 아무래도 키는 최대한 다 있는 노트북이 좋은거같아요
가성비를 강조하는 브랜드와 랩탑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브랜드는 내부 설계, 마감, 내구성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씽크패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랩탑브랜드입니다. 잡스도 픽사에서 일하던 당시 IBM 싱크패드를 사용했을 정도로 품질도 보증된 브랜드 입니다 ㅎㅎ.. 단지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중국업체이기 때문에 백도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 있는데요.. 포프님은 이 부분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나요?
이미 한두번 잡혔으니 없을거라 생각하고 샀죠.. 백도어 생각하면 소니 제품도 안쓰고.. 애플 구글 마소 서비스도 안쓰는게 맞아서...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컴퓨터비전쪽 연구하는 학생인데, 국제학회 나가보면 북미애들은 종종 맥북 쓰는게 보이긴하는데, 유럽쪽 애들 대부분은 씽크패드를 그렇게 쓰더라고요! 저는 연구실서 준 삼성노트북9를 쓰긴하는데 키보드가 후져서 바꾸고싶네요... ㅠㅜ 저희 연구실에서 애플감성이 휩쓸고가서 맥북프로들을 그렇게들 샀는데, 리눅스환경에서 cpp 개발을 해야하는 상황들이라서 세컨더리 노트북을 들고다니고 무거운 맥은 고~이 데탑처럼 모셔놓고 쓰고들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포프님 영상보고서 씽크패드 키보드 지를것 같....
키감이랑 사운드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그램 17인치도 괜찮다고 봅니다. 17인치인데도 가볍고(1.3kg) 화면비(16:10) 좋고 배터리 오래가고 (80wh)...
키감, 랜카드, 사운드 등... 다른거 다 후진데 장점 세개 만족도가 너무 커서 저는 기존에쓰던 서피스프로는 생각도 안나네요... 하드한 작업 (ML학습 등)은 데스크탑 원격으로 해버리면 되고요 ㅎㅎ
참고로 그램은 i7모델 사지 마세요. 어차피 발열 감당 안돼서 i5랑 별로 성능 차이가 안남 ㅋㅋ
저도 맥북과 thinlkpad yoga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 주변 보면 dell 아니면 thinkpad같습니다. 정말 가볍고, 편하고,키보드에 빨콩까지 진짜 좋습니당
며칠전에 x1 nano 샀습니다.. 무게는 920g, 크기는 13인치로 휴대성은 더 좋아 졌고.. 아쉬운건 키감은 아싑고 기기 연결 포트가 적은점.. 정도 되겠네요.. 휴대성 최고라서 마음에 듭니다
그놈의 중국에만 팔리지 않았던들 고민않고 살터인데 말이죠.
xps13 되게 좋죠 저도 지금형태의 xps 모델 초기형 사서 아직도 잘 쓰고있는데 단점으로는 유튜브나 영상같은걸 보고있으면 한번씩 사운드가 찢어지더군요...새로고침하거나 영상을 아예 정지 했다가 새로 재생하면 나아지던데
아티스트지만 저도 레노버 제품 이용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조립도 하고 노트북도 어느정도는 자가수리를 하는편인데 포프님말대로 컴퓨터쪽을 이용해서 일하는 직종이라면 컴퓨터 분해 조립이나 고장 시 원인 찾는능력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잘 봤습니다. 근데 노트북 선택할 때 개발자에게 더 중요한 부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간단히 브랜드 위주로 다루셨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소리 안나는 저전력 U프로세서 모델은 i5, i7 달고 있어도 CPU 파워가 너무 약해서 작업이 버거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 램도 요즘이야 충분히 달려나오지만 8gb 고정인 모델을 샀는데 나중에 너무 램이 딸리면 그것도 데스크톱처럼 쉽게 교체하기가 어렵죠. 그리고 일부 모델 중 노트북 크기 줄이느냐고 F키들을 죄다 Fn 키 눌러서 되도록 만들어놓은 것들이 있는데 단축키 쓸 때 굉장히 불편하더라고요. 그런 점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씽크패드/델XPS 모델 중 중급기 이상 모델들은 이미 이런 조건들을 다 만족합니다만 상세히 리뷰한다면 이런 점도 추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x1은 가벼고 성능 높고 좋죠. 비즈니스용으로 나온 것이라 업무보는데 최적화되어서 나왔어요. 그리고 풀성능에서 오래 갑니다. 최소 8시간 가더군요. 화면이야 워낙에 x시리즈가 화면은 고해상도 잘 안 넣어서...
아무튼 키보드 좋고 화면 편하고, 성능 좋고, 가볍고, 베터리 오래가고.... 단점은 가격이 ㅠㅠ
아 맞다 배터리 이야길 안했네요. 정말 끝판왕인데...
@@ElySeL 4세대 X1으로 VMware 돌리면서 코딩하면 전 6시간 정도 갔습니다. 뭐 스팩상으로 10시간 이상 갈겁니다. 문서 작업으론 8시간 갔습니다.
영상에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넣어주세요....
뭔가 야하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얼마 안 남았는데 노트북 구입에 고민이 생겨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파이썬 주로 쓰고 데이터 분석 작업과 딥러닝 돌릴 노트북을 찾고 있는데 할인 거의 50% 가까이 하는 씽크패드를 써야할지 이번 기회에 만약 할인한다면 맥프로16 2019를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꼭 애플을 써야하는 플랫폼 종속적인 작업이 아니지만 윈도우에서 쓰다보니 은근히 짜증나게 환경변수 꼬이거나, 갑자기 느려지거나 뭔가 레지스트리 등 제가 잘 모르는 중요한 부분이 꼬였을 때 롤백하기도 어렵고, 결정적으로 brew install 이나 sudo apt-get install 로는 깔리지만 윈도우에는 지원 안하는 패키지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Pyenv 같은 것...) 그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여태 윈도우로도 개발을 하지 못하던건 아닌데 미지의 영역인 Mac으로 넘어가는 exploration을 해야할지 그냥 잘 알고 써오던 윈도우를 계속 쓰며 exploitation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보통 윈도우에서 맥으로는 잘 안 갈아타죠... 말씀하신 불편함은 다 리눅스 깔면 해결되는 부분
@@포프티비 근데 wsl을 써도 불편한 점이 여전히 있긴 하더라고요. 쌩 리눅스는 쓸 이유가 없는거같고 무엇보다 제가 리눅스 초짜라 진입장벽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ㅜ 맥은 리눅스보다 쉬우면서 개발은 용이한.. 환경이라 생각했는데 안그런가요?
싱크패드 최고사양을 가도 어중간하게 메모리랑 용량 추가한 맥북 프로랑 비슷하네요... 허허;; 랩탑에서 중요한 내용을 다 얘기해주신거 같아서 정말 좋네요. 무거워서 안들고 다니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 15인치 맥북은 이제 데스크탑이 됐어요...
요즈음 윈도우 노트북 (추천해주신 씽크패드 같은 경우) 오랜 기간 써도 느려지지 않나요? 노트북 200정도 투자해서 사면 3-4년은 쓰고 싶은데 이전의 제가 사용했던 윈도우 노트북은 한 1년 정도 지나면 버벅거리기 시작해서요ㅠㅠ 이번에 가장 최근에 구매한 맥북은 요즈음 서브로 쓰고 있지만 6년짼데도 너무 빠릿빠릿해서 다음 노트북을 맥북 정말 마음에 안드는데 이런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맥북 가야되나 해서요
그건 운영체제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 발전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더이상 CPU가 빨라지지 않아서 요즘 사는 노트북 혹은 데탑들은 5년지나도 크게 느리지 않습니다.
개발자로서 노트북 키배열이 이상한 노트북은 정말 극혐입니다. 또 15인치 노트북은 키배열 간격도 넓어서 정말 오타가 자주나죠. 요즘 노트북 선택기준은 데스크탑과 가장 비슷한 키배열이고 펑션키가 없는것 위주로 고르게 되네요.
이번에 컴공과 들어가는 새내긴데요
레노버 요가슬림7 프로14 이제품
키배열 괜찮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
전 봐도 뭐가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서요
각각 회사랑 집에서 t450s, t490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맥북병에서 완치됐습니다. ios 빌드가 필요하면 저렴한 맥미니로도 충분하고, 고사양이 필요한 작업은 데스크탑에서 합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 있죠 :)
혹시 이번에 컴공과 신입생인데 t450s 이나 이온, 그램 괜찮을 까요..?
이런 컨텐츠가 유입이 잘되네요?! '개발용 OOO' 또 뭐가있을까요.. 주변분들 노하우까지 얹으시면 참 많으실텐데
개발용 똥맞기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우주정거장에서 사용된 최초의 노트북이었고 1985~2013년 까지도 정거장 내의 유일한 노트북이었을만큼 내구성과 안정성은 독보적입니다. 그리고 2년전 리눅스유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랩탑 브랜드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2위는 델.. ㅎㅎ.. 하드웨어 호환성이 좋아서 트랙패드, 지문인식 등 기능도 드라이버 설치만 하면 사용할 수 있어 리눅스환경에서 개발하시는분들께 강추드립니다.
hp?
Box X 씽크패드
지금근데 중국꺼러 별로...
전 작년에 x1 카본 6세대 모델을 구입해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전 당시 디스플레이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wqhd 글레어 디스플레이로 바꿔서 주문했지요. 지금 7세대 모델의 wqhd 디스플레이는 안티글레어로 바뀌었네요. 전 그래도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지금껀 밝기가 300니트지만 제껀 500니트이기 때문이죠. 가격도 더 비쌌구요. 7세대엔 대신 500니트 밝기의 uhd 디스플레이 옵션이 생겼는데요, 제 생각에 14인치 모니터에 uhd는 오버인것 같습니다. 나머지 의견은 포프님과 같습니당!^^
울트라노트북. 13~15인치 최고로 가벼운거. 얇은거 들고다니기 정말 좋음.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AOSP 개발(안드로이드 커스텀 펌웨어)를 제작해보고 싶어서 리눅스용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혹시 추천해주시는 모델 있으신가요?
Carbon x1이요.
xps 13 논터치모델은 논글레어패널일텐데요. 애초에 xps 13 엣지디스플레이, 알루미늄, 카본파이버를 넣은 첫 모델 (xps 13 9343) 부터 FHD 논글레어, QHD+ 글레어 터치 모델 2가지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도 그렇고요.
제가 작년 모델 봤을 따는 논글레어 사라지고 다 글레어로 바뀌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회사 직원들 사주느라고 보고 논 글레어 없어서 카본 X1으로 사줌.) 2019년은 제가 안봐서 모르겠네요.
명절 연휴 아침부터 지름조상님을 소환시켜주시다니
마이너스잔고와 성능은 따라가도 실력은 못따라가는 현실로 방어했습니다 ㅋㅋ
즐거운 명절되시어요~
포포님의 개인적인 개발자용 노트북 순위 매겨보는 콘텐츠도 좋을것같아요
다 보내주십쇼. (응?)
컴공전공 학생노트북으로 전 레노버 요가 14-arr 라이젠모델 쓰고있는데 만족합니다.
가성비, 무게, 성능, 기타 따지면 이거만한 노트북이 없는것 같아요
1. 수업 특성상 필기까지 할 수 있는 와콤펜 지원
2. 가격이 성능에 비해 저렴
3. 학생이 코딩 배우면서 간단한 코딩하는데 큰 무리 없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에뮬레이터 없이 핸드폰 usb디버깅으로 사용 가능.
4. 배필4 최저사양, 문명5 최저사양까지 2시간까지 돌려봄, 근데 쿨러가 비명을 지름
5. 레노버 특성상 뽑기운이 강해야함. 개인적으로도 레노버센터가서 초기불량판정 2번 교환받고 뽑기 드디어 성공
6. USB-C타입이 PD단자가 아니라 아쉽. PD단자였으면 충전벽돌 들고다닐 필요가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들고다녀야함
7. 키보드가 좀 아쉬움. 특히 위아래 방향키가 욕나옴.
8. 포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터치스크린이라 저반사필름 부착 필수
9. 장거리는 힘들지만 그래도 남자라면 백팩으로 메고 다닐만한 1.6kg 애매한 무게
10. 쓰다보니 단점이 많아졌지만 학생 개발자용으로 추천. 필기도 하고 간단한 코딩도 하고 가끔 게임도 하기에 좋은 노트북.
여러가지 개발용 노트북 추천 영상 및 블로그 , 사이트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간지점에서 설명해주시는점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저는 맥북과 윈도우제품을 고민을 되게 많이 했는데 딱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네요 맥부분 개발이 필요한면 맥북 아니면 윈도우 그 말이 되게 와닿았습니다. 리눅스를 많이 써서 맥북으로 가고 싶지만 윈도우로도 가상서버나 우분투를 설치를 하면 되서 고민을 했는데 한번에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노트북은 무조건 삼성을 생각했는데 레노버... 사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윈도우 자체에도 리눅스 서브시스템이 들어왔습니다. WSL이라고.. (물론 실제 리눅스보다 몇가지 제약점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포프님 처럼 처음에 엄청 무거운 랩탑쓴 트라우마 때문에 그램 쓰고있어요. 처음 샀을때 주변에서 "넌 개발자도 아니다, 어떻게 그램같은걸 쓰냐"라는 소리 들었어요 ㅋㅋ... 사자마자 반사방지 필름 붙이고 화면 약간 어둡지만 밝기 항상 최대로 해놓고 쓸만해요. 가벼우면서 15인치인게 좀 깡패긴해요. 국내에서 쓰기엔 AS가 좋고요.
가격은 180 언저리였던것 같네요. 약간 잔고장? 있고 고질적인 발열해소 문제가 있어서 남들한테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만. 정말 가볍습니다.
개발하시는데 사양이 부족하진 않으시나요?
저랑 노트북 선택 방향이 비슷하시네요!!
제 노트북 변화는
xps 9570 15인치 2키로라 무거워서 조금쓰다
xps 9370 13인치로 개인간교환했고
씽크패드 x13 으로 넘어오면서
그 이후로는 계속 씽크패드로 쓰게되네요
씽크패드 너무 좋아요
완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영상 ㅎㅎ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현재 1인유니티로 게임 개발자인데 노트북을 바꿀려고 맥북이랑 싱크패드x1카본 이걸 고민하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카본이 발열이 좀 심하다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당연히 맥북도 그렇고요 혹시 카본 발열 코딩할때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ㅎㅎ 제 마음은 싱크패드 키보드감과 디자인 그리고 휴대용때문에 거의 마음이 많이 갔는데 발열이 딱 걸리네요 ㅎㅎ 7세대요 ㅎㅎ 혹시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axelrod_is_tired 아 그런가요?? 맥북 발열 이야기는 많이 안하시는거 같아서 그렇군요 ㅎㅎ 그럼 카본 발열은 어느정도 일까요? 코딩할때
@@axelrod_is_tired 넵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ㅎㅎ
제가 사용해본 노트북 중에서는 발열을 가장 덜 느끼는 노트북 입니다. 제가 사용했던 Xps나 맥북 프로보다 적어요.
@@포프티비 오 그렇군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씽크패드의 최대 최악의 단점은 Fn과 Ctrl키의 위치라고 생각해요 ㅠㅠ 키감 죽이는데 Fn이.... 그나마 노트북은 시스템설정을 만져서 바꿀 수 있기는 한데 울트라나브(말씀하신 씽크패드 usb연결버전)은 그게 안되더군요
autohotkey사용해서 caps lock키를 ctrl로 사용해보세요. 몇시간만 억지로 적응해보시면 손가락이 많이 편해져요
답글 너무 감사요.
애플은 역시 호환성이 문제가 되는군요!
BCIT 교수님이시라구요!
제가 뱅쿠버에도 몇년 살았었는데 BCIT에서 뭔가 공부를 좀 할까 하고 기웃거리기도 했거든요.
기술과목인데 일주일 수강하다가 때려치웠습니다.^^;;
지금은 미국에 살구요...
하하. 그러시군요. 미국에서 재밌는 일 하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저는 비씨아이티 때려치고 다른 일 합니다 :)
눈부심이 문제라면 Anti Glare Screen Protector 사용하시면 XPS 13 신버전을 사용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아마존에서 2장에 11~15불 정도요.
어두워져서 싫어요....
레노버 씽크패드 지금 쓰는 노트북인데 포프TV에서 추천하다니... 영광이네요. 2년사용중인데 주하드웨어는 좋지만 부속 품은 좀 약하다는 생각이예요. 특히.. 메인보드 한번 쇼트나서 고장하고 갈고나서 부터는 고장이 없었습니다. 키보드 배치도 좋아요
저는 이제 5년째 된거 같은데 한번도 고장없이 잘돌고 있어요. 직원이 쓰는 건 하나 3년만에 고장나서 새로 구매..
XPS 13 논터치 모델은 안티글레어 패널 있을텐데요... 물론 저도 X1 카본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살땐 있었는데 2018년도에 직원용으로 사주려고 하니 논터치도 글로시가 되서... 어쩔수없이 카본 X1 사준 기억이 있습니다.
6세대 i7으로 웹제작 같은것에서 문제가 없다면 지금 시점에 나오는 10세대 i5 아무거나 사도 되겠네요
포프님 요즘 꿀잠 주무시나요? 얼굴이 환해보여요
홈쇼핑에서 노트북 파셔도 잘 하실 듯 설명 엄청 잘하심ㅋㅋ장단점 쏙쏙 뽑아서
맥북 > 서피스 프로3 쓰다가 현재 t480s 사용중인데 레노보는 꼭 x1 안쓰더라도 좋은 것 같아요 ㅋㅋ
@Hyun Soo KimHackintosh...? Thanks for your opinion but I'm using arch linux for customizations.
노트북이 무거우면 쓰기 싫어지죠.
노트북은 누가 뭐래도 1.3키로 이하로.
그런데 그램 같은 대기업 노트북은 안 쓰시나요?
북미에선 엘쥐 삼성 노트북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ㅜ.ㅡ
북미나 영국에서는 삼성 LG 노트북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램은 가격에 비해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 많습니다. 발열도 잘 못 잡고 내구성도 형편없고 키보드도 싸구려인 것 같아요. 프레임도 싸구려 플라스틱이죠. (무리하게 무게를 가겹게 하기 위해 생긴 설계상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국 노트북 시장은 갈라파고스 같아서 그런 면에서는 일본하고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국 브랜드를 굳이 프리미엄 가격주고 써주고 있는 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이 좀 불쌍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jamiealger7246 혹시 이번에 나온 갤럭시북 이온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학년 2학기때 프론트,백엔드 개발용으로 사려고 하는데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저는 그냥 이것저것 다 하니까 MSI GS65에 4K 60hz 600nit Adobe RGB100% 지원하는걸로 튜닝한 다음 쓰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네요 ㅎ 무게도 가볍고 GTX1060 논멕스큐 모델니라 상황따라 셋팅하기 편한 툴들도 많고 터치패드도 윈도우치고는 불편없는 수준
감사합니다 아조씨 도움 많이 되었어요!!!!!!
화면 반사되면 저반사 보호필름 붙이면 됨.
레노버는 백도어 심었다가 걸린적 있었음.
특히 중국산 PC, 노트북, 테블릿은 조심해야 됨.
어느 나라 회사도 다 한번씩은 백도어 심었다 걸렸어요..
i7 cpu 쓰신다고했는데 발열 심하진 않으신가요?
그리고 램 몇기가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6세대는 좀 심했는데 2022년 모델은 괜찮아 졌더라구요.
메모리는 16입니다!
@@포프티비감사합니다! 덕분에 참고해서 구매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몇 년 정도 서피스 북 쓰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다 좋은데 불편한 점이 말도 안되는 가격, 수리 불가능(리퍼), 리눅스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점이네요.. WSL 쓰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보니 다른 사람들한테 선뜻 추천해주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게다가 문제 생겨서 리퍼라도 한 번 하면 그 많은 세팅 새로 해야하니 정말...
반면에 서피스 고는 개발자라면 굉장히 추천할 만 한 기기예요. 사실 가벼운 게 너무 좋아서 거의 서피스 고만 가지고 다니는 것 같아요. 화면 사이즈가 좀 작긴 한데 14~15인치 이하는 어차피 다 작아서 결론적으로는 별 차이 모르겠더라고요.
컨버터블을 굉장히 좋아해서 아마 다음에는 엔비나 델에서 나오는 360도 모델들 사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 서피스 북은 아무래도 좀 개선되기 전에는 다시 손이 안 갈 것 같네요.
오~ 넘 궁금했던 내용이였는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포프님이 추천하시는 모니터도 궁금하네요~!
그냥 델 거 씁니다 이젠
딸이 게임개발과 디지털 아트에 관심이 많은데 맥북 안 사고 PC 사서 리눅스 깐다고 하네요. 저는 고장 잘 안 나는 맥북 사라고 하는 중이고요. 참고로 딸은 지금 고등학생이고요. 코딩 좋아하고 그쪽으로 계속 갈 것 같아요. 지금 쓰고 있는 맥북이 거의 수명이 다해서 금방 결정을 해서 사야하는 상황입니다.
게임은 맥 잘 안쓰고 디지털 아트는 맥을 잘 씁니다.
하지만 둘다 할 수 있는게 윈도우즈죠
몇 달 전에 나온 맥북프로 14인치를 사용중인데 집에서 데스크탑 처럼 사용할 땐 정말 만족스럽지만 무게가 1.6kg라 이게 은근히 짜증나더라고요;; 노트북은 0.1-0.2kg 차이도 꽤 큰거 같습니다.
곧 x1 카본 10세대가 나오는데 중고로 처분하고 그걸로 넘어 가야겠네요
저의 경우엔 Home, End 키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왜냐하면 코드 맨 앞줄과 뒷줄을 자주 가기 때문인데요.
혹시 다른 개발자분들은 씽크패드 사용시 Home, End키가 최상단에 있어서
불편할 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선종연 컨트롤 누르고 방향키( ) 누르면 굳이 홈, 엔드 안눌러도 되지 않나요
@@이석주-y3j 그거랑 home, end는 다르죠. 뭘 말씀하신지는 알고 있어요
@@선종연-f4m ahk 키맵핑해서 alt키 + ijkl 방향키 uo 홈 엔드키 하면 편해요
그냥 익숙해 질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home/end를 안쓰는 방식으로 코딩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있는게 편한건 사실이에요. 랩탑으로 가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할 건 있죠.. ^_^
Fn 키와 좌우키조합으로 home, end 가능하지 않나요?
04:25 xps13 06:55 레노버 카본 x1
저는 그냥 완성도도 괜찮아서 맥북에어를 씁니다. 오래된 모댈인데 튼튼하더라구요 오래썻는데 아직도 가볍기도 하고 괜찮은 느낍니다.
레노버 카본 X1 에 요즘 관심이 생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스크린 터치도 지원하는군요
역시 씽크패드이네요. 빨콩 하나 때문이라도 노트북은 씽패를 쓰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노트북 사용할 때는 추가적인 액세서리를 안쓰는 편이거든요 ㅎㅎ
개발자로서 크롬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vs code도 작동되고 서버리스로 서비스 만들다보면 작업도 aws lambda등으로 하다보니 관심이가던데 아무래도 모험이겠죠?^^;;
저도 크롬북 하나 있는데 침실에서 애들 코드 리뷰 봐주는 정도로만 써요. 비주얼 스튜디오(코드 말고) 없이 개발하는 건 너무나 불편합니다....
@@포프티비 넵 노트북 고민 중인데 많은 참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씽크패드는 full hd 쓰시나요?? 옵션이 4k는 글레어고 fhd는 논글레어인데 고민이네요
넹 전 4k 필요없어요
저는 현재 서피스프로4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 당시 i7으로 할때 가격이 부담되어서 카본을 포기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포프님 의견을 참고하여, 카본제품을 고려 해야겠습니다.
글로시라서 저녁 늦게 불끄고 식탁에서 할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입니다.ㅎㅎㅎ
제가 윈도우즈와 안드로이드만 써왔는데 매킨토시나 아이오에스는 어떤가요?
남들 말로는 애플이 너무 폐쇄적인 정책으로 일관해서 다른 플랫폼과의 호환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다고 하던데...
근데 요즘은, "앞으로는 애플제품으로 갈아탈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서..
아마도 애플이 예전에 마소에게 크게 당한게 있어서 윈도우즈와의 호환을 일부러 안하는것 같습니다.
숙명의 라이벌이랄까...
참고로 저는 그래픽 아티스트이고 가끔 html이나 C++ 코딩도 하는데 애플 노트북 어떤가요?(데스크탑도...)
그리고 요즘 그림그리는 사람들 사이에 아이패드 프로 때문에 난리도 아니던데...(와콤을 능가하는 기능이랄까...)
지금 안드로이드 쓰고 있는데 아이폰은 어떤가요?
물론 지금 당장 다 갈겠다는건 아니고 앞으로 차차 하나씩 갈아볼까 생각중인데...
사실은 아이패드 때문에 질문하는 겁니다.
그림 그리는 목적으로 아이패드를 하나 살까 생각중인데 이왕이면 다른 기기와 클라우드가 되게끔 하려면 랩탑이나 휴대폰도 애플 기종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참 편리하더라구요.
유비쿼터스랄까...
일단 데스크탑 운영체제가 아직 터치스크린 지원을 시작도 못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맥 os는 한 5년쯤 뒤쳐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쓰시다가 애플 쓰시는 순간 지금 당연하게 쓰고 있는 온갖 구글 서비스들을 그만큼 쓸수 없어서 생활이 불편하단 느낌 받으실거에요. (저도 아이폰 6s로 갔다가 다행히 폰이 1주만에 브릭이 났는데 그 1주 사용했던 기간동안 애플은 너무 안돠는게 많아서 괴로웠던지라 그냥 전액 환불하고 다시 안드로이드로 돌아왔죠)
하지만 타블렛만은 여전히 애플이 좋다고 저도 생각하며.. 타블렛은 그냥 내가 쓰는 다른것과 연동안되는 다른 놈... 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을듯 하네요..
(그러나 저는 타블렛을 안씀...)
@@포프티비 일단 애플제품 사는것을 시작하면 멈출수 없을겁니다 하나사면 또 하나사고 진짜 뭐에 홀리는지
눈에 조명이 비춰서 이쁘시네요 ㅋㅋㅋㅋㅋ
뷰티 채널 포프tv....
X1 카본 제품들 스피커와 디스플레이 퀄리티가 좀 떨어지지않나요?
랩탑중에 그 둘 퀄리티 안 떨어지는 건 없죠.
TP는 학생때 플밍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함깨해준 정말 든든한 친구네영 ㅎㅎ.. 이젠 빨콩없는 키보드는 상상도 못하겠어영
꽃길만 걸으셨군요 ^_^
논 글레어 화면 랩탑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번 영상 왜이렇게 눈이 초롱초롱하시져?ㅋㅋㅋㅋㅋㅋ
초롱이~라 불러주세요
선생님 지금은 어떤 노트북을 추천하시나요!
같은 노트북 추천합니다
@@포프티비 선생님 조언에 따라 이번에 x1 gen 12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고민이 되네요.
WUXGA(1920 x 1200), IPS
2.8K (2880 x 1800), OLED
혹시 이 둘중에 어떤 디스플레이를 추천하시나요?
저는 전력 덜먹는 IPS 좋아합니다만, 비주얼 작업 많이하시면 OLED로 가셔야죠. (일반적인 프로그래머는 IPS로 충분하다 생각)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특히 이동성에대한 부분은 완전공감이에요
저도 맨처음엔 화면이 커야지 라고했다가 안쓰게됬죠 ㅎㅎ
이 영상 덕분에 씽크패드 접한 1인입니다ㅋㅋㅋㅋㅋ
물론 최상위 라인인 x는... 아니고 e라인을 선택했지만 제 기준에선 노트북은 길어야 3년이라는 마인드라서 골랐던거 같습니다.
특히 cpu가 르누아르 라이젠5라 발열이랑 성능 소음면에서 많은 이득을 얻고 가네요.
윈도우 랩탑중에 씽크패드 x1 카본이 가장 좋은것같아요..
실제로 만져보면 엄청 가볍고 탄탄하고 마감 진짜 좋습니다.
키보드도 dell xps와 함께 씽크패드 카본이 베스트였어요.
최근에 애플 실리콘이 나오면서 맥북 성능이 넘사벽이 되버리는 바람에 성능과 배터리 측면에서 이제 비교는 힘들지만,
윈도우 노트북 중에서는 씽크패드가 지금도 가장 마음에 들고 다른 노트북이 전혀 생각나지 않아요.
gpu 작업은 그냥 데스크탑 쓰는게 좋은것같아요ㅎㅎ
다음 영상은 개발용 데탑 추천?!?!?!?
아무거나 쓰면 됨...
코딩 조금 접해봤을 때 재밌고 꽤 두근거린 고3입니다! 컴공과 진학 희망 중인데 이후 입학 후에 어떤 랩탑을 사야할 지가 엄청난 고민이에요 전 사실 애플을 좋아하기 때문에 맥북을 사고자 하는데 대학 과제, 팀플이나 윈도우 기반이 아니라는 점 등등 꽤 단점이 있는 게 사실이라 고민이에요.. 근데 데스크톱이 있다면 개의치않고 맥북을 써도 괜찮은 걸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답해주셔도 엄청 감사하고 도움될 거 같습니다!! (해외 개발자 동경해요 ㅠㅠ 저도 해외에 진출하고 싶은 꿈이 있네요 ㅎ!!)
전 애플 제품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제가 애플 사란 말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태블릿 겸용 2in1 PC인 MS 서피스 프로 4 썼었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터치사용을 위해서 강화유리 화면이기 때문에
빛반사가 있는 점 감안하고 구매하긴 했지만
반사방지코팅 처리가 재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반사방지코팅이 재대로 된 다른 태블릿(애플 아이패드 프로)에 비해
빛반사가 너무 심해서 밝은 형광등 아래 사용이 불편하고
창가에서는 화면이 보이지 않는 수준이 었습니다.
최신 세대인 서피스 프로 6도 이 부분은 별차이 없다고 하니 구매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매장에서 실물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뭐 저반사 필름을 붙이고 써도 되긴 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그건 선호하지 않아서 그냥 기기를 팔아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서피스 프로 4는 배터리도 정말 짧았어요...
단점만 적은 것 같은데 제 취향상 키보드와 터치패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태블릿본체에 커버형식으로 붙는 얇은 키보드인데도 키감아주 괜찮아요. 반면 신형 맥북들은 바닥을 두들기는 것 같은 키감이더라고요.
레노버 as는 어떻게해요? 컴알못인데 잔고장이나 as 문제 심각해보이던데요..
한국은 모르겠고 영국에서는 on-site 워렌트 구매하면 집이나 직장까지 기사님이 직접 부품들고 오시고 일반 워렌트 사도 센터까지 컴퓨터를 보낼 수 있는 박스 제공과 함께 배송비도 무료입니다. 센터로 보낼 경우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리더군요. 결론은 북미나 영국에서는 AS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양만 걱정했는데 더 중요한 요소가 있었네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혹시 생각하시는 최소 사양 있으신가요? 램이 10기가는 넘어야하는지 cpu는 최소 어떤 건 써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어떤 개발인지 따라 다른데 흔한 웹 개발이라면 cpu는 i5. 메모리는 8기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여유가 된다면 램은 16기가 맞추는 걸 더 좋아하긴 하고요.
개발용으로 15인치 안 써도 괜찮은가요?
스펙은 정말 좋은데 14인치가 좀 걸려서요.
전 13인치로도 불편하지 않게 했었습니다. 고로 저에게는 14인치도 매우 좋다는.... '_'
영상 잘 봤습니다. 레노버 제품들 좋아보이던데, 북미에서와 달리 국내에선 레노버 AS가 최악 중의 최악으로 꼽혀서 고민되네요. 그런데 포프님은 개발용 랩탑에서 GPU는 중요하지 않으신건가요?
네. 전 게임개발은 데탑으로만 진행합니다. 컴파일 속도부터 10배차이가....
@@포프티비 아 그러시군요ㅎㅎ 저는 어쩔 수 없이 바깥에서 개발을 하거나 시연을 해줘야하는 경우들이 있어 게이밍 노트북을 개발용으로 찾던 중이어서 궁금했습니다. 글로시 패널의 문제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인데 정말 중요한 포인트네요. 참고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프님 미국 컴싸쪽 대졸자 취업 현황 같은거좀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만들어서 알려주세요
그건 각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그 학교가서 보시면 됩니다. 좋은학교 취업률과 나쁜 학교 취업률은 엄청 차이나서....
꼭 봐주세요 ㅠㅠ ㅠㅠ 대학 졸업하고 코딩쪽 가고 싶어서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노트북 살려고 하는데 씽크패드 카본까진 비싸서 못사고 씽크패드E15로 살려고 하는데 라이젠하고 인텔이 있더군요 성능은 라이젠이 좋다고 하지만 호환성 관련해서는 인텔이 낫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이젠으로 사도 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AMD 제품을 안 좋아하기에... 그냥 인텔사라고 말씀드립니다.
@@포프티비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glossy 하다는게 글레어 패널인가요? 제가 눈 건조증이 심해서 논글레어, 안티글레어로 찾고 있긴한데 그게 영향을 미치나보네요. 다른 사람들이 그건 안중요하다고 해서.. 그런데 빛반사 필름을 붙이면 빛반사 현상은 커버 되지않을까요? 애초에 논글레어로 사야하나요
네 글레어요. 필름을 붙이면 화면이 어두워집니다
Hp 계열 랩탑은 개발자분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가요??
꽤 사용하던 걸요~
뜬근없이... (포프님의 영상은 한번 본 영상을 다시 봐도 지루하지 않은 영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