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러시아에서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고려인'이 있었다. (KBS_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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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4
- 다큐공감_러시아 축구 영웅, 미하일 안
올해로 20회 째를 맞는 축구 영웅들의 축제이자 전쟁, 지구촌 축제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쾌거를 달성한 우리 대표팀의 본선 첫 상대는 유럽의 축구 강국 러시아. 본선 첫 상대인 만큼 러시아에 대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제작진은 약 40여 년 전의 러시아, 옛 소련연방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고려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굴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려인의 긍지를 위해 뛰었던 미하일 안의 이야기를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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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안은 지금까지 팬들 언급하는 유일한 고려인 선수입니다. 미하일뿐만 아니라 그분 말고 고려인 선수가 여러명 있지만 미하일 안만큼 잘 뛰는 고려인은 지금까지 없습니다. 미하일 안은 좀 더 오래 사셨으면 고려인중에 모법인으로 사셨을 거 같고 고려인 중에 더 좋은 선수들이 생기지 않았을 까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미하일의 아들 드미트리 안의 제자 파이줄라예프가 지금 우즈벡의 최강이자 유망주 선수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고려인들의 영향이 있다고 보면 돼요. 특히 유스 축구에서 고려인 코치들이 적지 않습니다
축구의 미하일 안
가요계의 빅토르 최
역시 한국인!
한국인들이 특출나긴 한가보다 외국 이민가서 살면
우와 진짜 지금 우리나라 국대에서 뛰어주셨으면하는 .!!!!!!!!!!!!!!!!!
미하일 안의 천재적인 축구솜씨가 자랑스럽습니다.
그의 축구가 지금 손흥민 이강인 등 뻗어나가고 있네요.
미하일 안 편히 잠드소서.
ㅈㄹ을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련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레프 야신이 아니라 미하일 안이 아닐까
미하일이 대단하긴하지만 야신한테는 살짝 못미치는것같네요
이런 방송들.. 보면 한국인의 수준은 세계 톱 클라스 다 ~
슛 때리는 거 정말 일품이네. 골리도 잘 막았고.....
오래 사셨으면, 우즈벡 국가대표팀 감독 또는 한국팀 감독을 하셨을지도.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미하일 안이 비행기사고에 휘말리지만 않았더라면 샤츠키흐를 뛰어넘는 우즈벡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지 않았을까 싶네ㅜㅜ
미하일 안 소련때 뛴 선수고. 샤츠키흐가 우즈벡 독립되고 나서 축구선수가 되었고 우즈벡 대표팀에서 뛰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비교하기가 어려운 선수들입니다. 미하일 안은 이미 파흐타코르의 전설입니다. 압두라이모프, 크라스니츠키, 안. 이 세명은 소련 축구를 봤던 어른들이 얘기하는 파흐타코르의 전설적인 선수 3명입니다
미하일 안이 사고당한게 기구하다고 할 수 있는데 원래 그때 부상을 당해 출전명단에 오르지 않아 굳이 민스크원정에 동행할 이유가 없었는데 공항에 동료를 배웅나갔다가 자리 하나남았단 말에 동행했다가....그만..
엄청난 고려인이였지
즐감
체격조건도 월등하게 더 좋네요
미하일 안
안드레아 피를로
빅토르 안
안드레아 피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