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해 정말 무지한 제 입장에서의 불교는 종교라기 보단 학문?에 더 가깝다고 느껴져요, 다른 종교(천주교, 기독교)는 신은 절대적이고 우리는 그분을 섬겨야지 겸상하려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어보이던데 불교는 신은 안믿어도 된다, 그저 자기 자신의 방식으로 깨달음만 얻는다면 된다는 인식이 있는걸로 알아서.....
불교가 탄생한 지역인 인도쪽이 오래전부터 정착생활을 기반으로 한 문명이 발달되어, 이 신, 저 신 다 섬기는 다신교 문화에서 발생되었기에 포용성이 강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유일신 사상이 발달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은 유목생활이 기반이 발달한 지역으로, 환경에 따라 이주를 자주해야하는 특성상 강력한 지도자가 필수불가가 되고 이게 유일신으로까지 이어진게 아닐까 감히 추론해봅니다.
@@성이름-s8r9x 평균인진 모르겠는데 인식은 -대부분 장로회, 권사, 집사등등 계급이 있는걸로 보아 장로회인 교회가 많은듯, 헌금이라고 말하고 수금하기도 편하고 -하나님 믿으면 평화가 찾아온다하는데 애초에 인간의 쾌락 그런걸 반대하는 종교 + 살아있는동안은 고난이 많은거라고 성경에 나옴 -뭘 나눠준다? 그것도 집회나 그런거? 특히 기차역 가면 조심해야함 모르몬은 못 봤는데 이단인 여호와의 증인(이니셜로 숨겨서 JW라고 써여있기도함)이나 신천지가 주로 그런쪽임 전도를 강요하는식으로 하는건 개신교 쪽에서도 옳은게 아님
원래 인도쪽 불교에서는 시주하는걸로만 식사를 해야해서 고기를 시주해주면 고기를 먹게 되고. 불법을 원어로 적어놓은 경전에서도 고기 먹지 말라는 이야기도 없거니와 교리상으로도 고기를 먹지 말라는 교리는 없음 우리나라가 종파가 달라서 그런가 암튼 그런 이유로 살생을 금하는데 살생의 범위에 축생도 들어가서 짐승인 소 돼지 닭등을 먹지 못하는것인데 그 마저도 아프거나 어린 아이같은 사람이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세 사람의 손을 거쳐서 온 고기로 드신다고 합니다
종교라 함은 어떤 존재를 신으로 믿는 것인데,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다 허용된다면 그게 종교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존재를 초월한 신을 믿는 종교는 당연히 따라야 할 교리가 생겨나기 마련이고, 이것은 신이 정한 규율이기 때문에 당연히 강제성을 지닙니다. 개신교도들이 꽉 막힌 사람인 것이 아니라, 여호와 라는 존재를 신으로 믿기 때문에 신의 명령이 성경을 따르는 것을 절대적이라 여기는 것이죠. 경전과 가르침은 있어도 하던지 말던지 상관이 없다면 그냥 어떤 학문의 한 분파 정도지 종교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천주교이기는한데 회사 근처에 있던 좀 큰 사찰의 주지스님이랑 엄청 친하게 지냈거든요. 하시는 이야기가 젊은분들 출가해서 처음 오면 금육을 너무 힘들어하셔서 요즘은 처음부터 아예 금육을 하시는게 아니고 닭 같은것도 종종 사다가 먹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출가하신 분들은 스스로를 갈고닦으러 오신 수행자 분들이시니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다가 차츰 줄여가신다고. 다른 곳의 스님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융통성 있게 운영되는거 같아요.
본인 비건은 막지 않겠지만 강요는 정신병
성장기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육식과 채식 모두 골고루 먹지 않으면 영양부족 일어나요ㅋㅋ
자신은 채식만 해서 건강 하다는 비건들 검사 하면 죄다 영양부족ㅋㅋㅋ
인간은 잡식성 으로 태어났는데 채소만 먹는건 애초에 에바인거죠ㅋㅋ
살생을금한것이지 육식을 금한것은아닌데 육식금지강요하는 채식주의자는 뭔지참…..
강요는 정신볭이라... 한수 배웠습니다
@@eornvk그렇죠 다만 지 몸 지가 조지는 건 알 바 아니기에..
비건이나 종교 강요하면 외국에서 아동학대로 처벌 받음
불교의 강요하지 않는 그 정신이 너무 좋음
니기미 ㅋ
애초에 불교도 종파에 따라 다른데 고기 허용하는 종파도 있음. 단, 죽는 걸 보거나 들은 동물의 고기는 먹으면 안된다는 규율은 공통점임
ㄹㅇ 기독교는 안믿으면 죄인취급 ㅋㅋㅋ
예수쟁이들이 괜할말이 아님
@@김푸푸-r3q여~ 신천지 어서오고
@@ccc7540 믿어도 죄인입니다 잘 알지못하면 말하지 M미 없는 사람아
와 처음알았네 진짜어른이자 참스승 제대로된종교인이다 저거만들면서 본인들도 먹고싶을텐데
먹고 싶으면 먹어도됨 불교에서 살생을 금하는거지 육식과 음주를 금한적이 없음
스님들 삼겹살에 소주 먹어도 불교적 교리에 어긋나지 않음
혜민스 맨날 쳐먹잖슴
@@kato4649이게맞음..
원래 금욕수행은 그냥 인도의 수행방법중 하나고 고타마 싯다르타(부처)는 그런게 필수사항이라고 하지 않았음. 오히려 그런 형식에만 갇혀서 우월감을 가지는게 더 나쁘다고 얘기했음.
굳이 육식을 하지 말아야하는건 아님. 그냥 수련의 일종인거지
율은 그냥 주어진거고 그걸 따르는게 종교인들이 가져야할 덕목임
난 무신론자로 신성이라는 단어자체를 싫어하지만 내가 인생을 걸고 지켜야할 사상이 있다면 그가치를 지키는 율을 목숨걸고 지키는게 맞음
어...어어.. 안된다
진짜 불교는 타인에 대해서는 너그러운 종교인듯하네요... 자기수행에 대해서는 엄격하면서 타인에 대한 강요가 없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 ㅎㅎ
종교에 대해 정말 무지한 제 입장에서의 불교는 종교라기 보단 학문?에 더 가깝다고 느껴져요, 다른 종교(천주교, 기독교)는 신은 절대적이고 우리는 그분을 섬겨야지 겸상하려하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어보이던데 불교는 신은 안믿어도 된다, 그저 자기 자신의 방식으로 깨달음만 얻는다면 된다는 인식이 있는걸로 알아서.....
@@aalloeeno606아마 불교 자체가 신을 섬기고, 믿음으로 연결된 신에 의해 천국에 가는게 목표인게 아니라 신을 우상으로 삼아 깨달음을 얻고 세상에 이치를 깨닫는..? 그러면서 스스로 극락의 길로 가는걸 목표로해서 그럴거에요
불교의 석가는 선배님일뿐임 가장먼저 번뇌를 이긴 선배정도
불교가 탄생한 지역인 인도쪽이 오래전부터 정착생활을 기반으로 한 문명이 발달되어, 이 신, 저 신 다 섬기는 다신교 문화에서 발생되었기에 포용성이 강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유일신 사상이 발달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은 유목생활이 기반이 발달한 지역으로, 환경에 따라 이주를 자주해야하는 특성상 강력한 지도자가 필수불가가 되고 이게 유일신으로까지 이어진게 아닐까 감히 추론해봅니다.
개독교랑 다름
확실히 다른 종교인들에 비해서 불교인들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인정할 줄 알고, 그 의견을 존중해줌.
그래서 절이랑 성당은 사이가 좋음.
서로의 기념일 축하해주기도 하고.
교회가 문제지.
@@khlee3238 이거 ㄹㅇ임ㅋㅋㅋ무교인 입장에서보면 솔직히 천주교랑 불교는 뭔가 마음이 편하고 거부감이 덜함. 강요가 없는 느낌이라. 근데 개신교는 너무...들이댄다고 해야하나...
ㅇㅈ 그래서 무교인 사람은 불교가 거부감 덜한것 같아요. 다른 종교시설은 근처에도 가기 싫은데 절은 등산하다 보이면 묘하게 반가움. 물론 엄숙해야 할것 같아서 안에는 안들가고 약간 내적친밀감만 느끼고 마저 올라가는 정도.. ?
@@나비냥-b3b 맞음. 옷 사러 갔을 때 선택 할때 까지 말 안 거는 직원이 불교. 처음 부터 졸라 말 거는 직원은 개신교. ㅋ
개독은 안믿으면 지옥간다 천벌 받는다 사탄이라고 해사서 그냥싫다
스님들이 참으로 현명하신 어른임
후지와라 치카;;
ㅇㅈ 그냥 무지성 비건티쳐보다ㅋㅋ
응 그건 니가 ㅈ불이라 ㅋㅋ
아닛 대 사이비 개독교 열성신자 호구 1327번님 아니신가요 @@ackstt1144
스님은 유명한 참어른임
자식들한테 비건 강요하는 아줌마 보다가 이거 보니깐 한결 낫네.
걍 목사는 종교판 자영업자임 대부분이 유명하면 장땡
그 아줌마 방송 이후에 SNS에 단 댓글 봐보세요 아주 가관입니다. "나 정신병자요" 라고 홍보하는 수준임
아집과 정신병의 콜라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을정도로
크는애들 고기 안먹이는건
그냥 병신만들겠다는 확정임 ㅋㅋ
@@atoz4571 왠 목사
@@감자튀김-s2y 자식한테 종교 강요하는것도 비건급이긴해
비건들이 싫어하는 영상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보고 배워야할 영상
원래 불교가 육식이 금지가 아니고
먹기위해 살생하지말라는거라고 알고있음.
이게 맞음
그런데 우리가 먹는 육류는 다 먹기위해 살생하는거라
지금처럼 육식금지 이미지가 된게 중국의 양무제가 불교인의 육식을 금지시켜서이죠.
이때 스님들이 대체제로 개발한게 콩고기고요. ㅎㅎ
맞아용~
고타마 싯다르타 선배는 살생을 금하셨던거지
육식과 음주를 금하지는 않으셨어요.
육식을 금하는 것은 인도의 수행방법 중 하나이고, 아무래도 싯다르타 선배께서 인도출신이시다보니...사람들이 '불교는 고기먹으면 안돼!' 이런 인식을 가지게 된듯하네요
살생에 본인이 관여하지않은 육식은 허용됨 예를 들자면 돈을주고 싼거 자기가 직접 살생한거 살생하는걸 본거 살생하라고 시킨거
참된 어른이다
애들은 잘먹어야 잘크지
비건 강요하는 정신병자는 보고 뭐가 잘못됬는지 모르고 왜 고기주냐고 ㅈㄹ하겠네
이상하게 비건이나 이런 한쪽으로 치우친 애들은 정신병자들이 되게 많은거같음 어디 식당가서 시위하거나 환경운동하는 애들도 그렇고 하나같이 정신병자 단체같음 좀 평범하게 살면 안되나
집안사정이 곱@창나서 군대가기전 3달 절에서 살았던적이있는데 그잠깐으로 마음이가벼워짐
온갖갈등,혐오,불공평한세상에 대한 불만이 싹내려감 그이후로 안되면 말어~ 다른길이 열리겠지~ 식으로사니까 행복함
나 거 한의 나라에서 남자들의 생존법은 온갖 불합리를 참는 것뿐
확실히 종교 중에서는 불교가 제일 호감임
불교랑 천주교는 제대로 된곳도많고 가르침도 참 뜻깊고 가는사람 안붙잡고 오는사람 안막는 느낌임 근데 교회쟁이들중 정상인은 못봄 다 어딘가 핀트나가있거나 무조건 강요함 지옥 어쩌구하면서 거긴 아무리 범죄저질러도 회개하면 된다함
그게 사이빈지 종굔지 ㅋㄱㅋ
ㄹㅇ 일단 타 종교들과는 다르게 신이라는 존재를 믿는 종교가 아니다보니 본인을 다스리는 느낌이 더 강해서 좋음
@@성이름-s8r9x 평균인진 모르겠는데 인식은
-대부분 장로회, 권사, 집사등등 계급이 있는걸로 보아 장로회인 교회가 많은듯, 헌금이라고 말하고 수금하기도 편하고
-하나님 믿으면 평화가 찾아온다하는데 애초에 인간의 쾌락 그런걸 반대하는 종교 + 살아있는동안은 고난이 많은거라고 성경에 나옴
-뭘 나눠준다? 그것도 집회나 그런거? 특히 기차역 가면 조심해야함 모르몬은 못 봤는데 이단인 여호와의 증인(이니셜로 숨겨서 JW라고 써여있기도함)이나 신천지가 주로 그런쪽임 전도를 강요하는식으로 하는건 개신교 쪽에서도 옳은게 아님
신부, 스님=본인의 영적 성취를 위함
개독 목사=개인의 물질, 성, 권력을 탐함
살인자나 깡패도 될수 있는것이 목사
승려와 신부는 소속 종교에서 정식으로 인정받기 위해 들여야하는 자기수행의 양이 일개 목사따위와는 하늘과 땅차이임
저게 맞죠 ㅋ 아이일땐 커야하니 고기먹이고 나이먹어선 스스로 선택 정답!
국민에게 비건 강요하는 정은이도 있는데..
그쪽은 비건이 아니라 라마단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요보단 강제가 더 적절할듯 ㅋㅋㅋㅋ
ㅇㅇ 정은이 새끼 정신병.
국민들한테 응급실 뺑뺑이.돌리는 윤두창도 정신병
@@oz3847라마단 기간 (1월1일~12월31일)ㅋㅋㅋㅋㅋㅋ
@@oz3847해가 안 지는 라마단 ㅋㅋㅋㅋ
"우리아이가 동물의 사체를 먹는 역겨운모습을 보고싶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싸대기 ㅈㄴ마려움
식물의 사체도 끊으시길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는게 학계의 정설인데... 어라라?
식물 : 💀
자식 요절 시킬 부모라 자식 낳으면 안됨. 그렇게 자연과 동물을 위한다면 자식을 낳지말아야지. 자연파괴 동물파괴에 자식파괴까지 하려나? ㅋㅋㅋ
불교 진짜 ㅈㄴ쿨하네
옳게 된 종교인듯 호감 ㅋㅋㅋㅋㅋ
10년 비건한 채식주의자가 햄버거 한입 먹고 너무 행복해 하던 짤이 쌩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스님은 저때보면서 뭔가 고승같은 느낌이들으셨음 아마 대부분 버려진아이일껀데 진짜사랑으로 키우셨음
동자승들은 체험하러 부모들이 보내는거예요.
두 부류 다 맞음
@@user-wl7gv1jc7e저거 인간극장인데 부모에게서 버려진 아이들임
당신같으면 당신아들딸 동자승체험하라고 머리밀고 방송내보내겠음?
생각 좀 합시다
비건들 닥치게하는 팩력배
그들이 착한화장품이라고 말하는 비건화장품도 원료 화학혼합물을 납품하는 제약사에서 동물실험을 거칠수밖에 없다 화장품은 사치품인데 식량이 목적인 가축은 반대하면서 왜 사치품은 처바르고 다니느냐
이거 그 미국인 비건티쳐한테 물어봐도 답을 못하더라
왜 자기신념을 알아서 지키겠다는데 비건을 다 싸잡아서 욕하는지? 그냥 뇌속에 혐오밖에 없어서 그런거 아님?
@@나그네-m6p어조가 좀 그렇긴 한데
맞말이잖음?
@@나그네-m6p 싸잡아 욕하는게 아님.
글 보니까 남한테도 비건 강요하는 사람들만 욕하네요. ㅎㅎ
@@나그네-m6p "모순" 이잖아
@@clovhe
비건은 전혀 모순이 아닌데?
동자스님들 햄버거 먹는모습 짱귀여워요❤❤❤
난 이래서 불교가 좋음 융통성이 있고 무엇이든 강요하거나 집착하는 바가 없음
애당초 집착을 버리라 하니 ㅎ...
와 이건 정말 멋짐
맞는 말이지 비건이든 뭐든 본인이 성인이 서 결정 할 일이지
저것이 어른이요. 종교인으로서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라... 정신병 걸린 부모들은 보고 배울수 있도록.
제가 아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불교에선 살생을 금하는거지 육식을 금하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음 단지 고대에는 육식을 위해 살생이 거의 필수라 금하게 된거지 이미 도축된거나 시주받은건 먹어도 되는걸로 알고 있음
이게 마따
도축하는거자체가 육식을 위한거 아님?
@@김남규-e4g 스님 손으로 살생하지만 않으면 된다는말임
@@rlagns0802 그럼 직접 도축하는 도축업자만 아니면되는건가요?
살생을금하는거지 육식금하는거아님
돼지고기나소고기는 나를위해서 죽인것도아니고 이미 죽었기때문에 먹어도됨 예를들어 회를먹기위해 물고기잡는거는 나때문에 살생하는거라서 먹으면 안되는걸로알고있음
스님들도 수행 기간 아니면 고기 드신다고 합니다 ( 다는 아니시겠지만 ) 물론 자신이 먹기 위해 살생되는게 안되는거고 이미 살생 된거는 드신다고 함.
저거 영상에 비건들 발작하던데ㅋㅋㅋ 욕까지하고
고기를 못먹어서 화가 많아짐
고기먹는게 죄라고 보는년넘들이라
그 비건들 앞에서 삼겹살에 맥주 한 잔 하고싶네 ㅋㅋ
@@user-mr6gu1fn2g엥 소주가 아니고
@@user-mr6gu1fn2g 삼겹살 굽는 냄새보단 양념갈비 굽는 냄새가 지리죠...
애초에 부따는 채식을 하라고 한적이 없음. 살생을 하지말라고 했지.
동자승도 동자승이지만
본인은 드시지도 않을 고기
그 꼬소한 냄새를 참아 가면서
온전히 남을 위해 요리를 하신다는 게..
존경 스럽습니다.
원래 인도쪽 불교에서는 시주하는걸로만 식사를 해야해서 고기를 시주해주면 고기를 먹게 되고. 불법을 원어로 적어놓은 경전에서도 고기 먹지 말라는 이야기도 없거니와 교리상으로도 고기를 먹지 말라는 교리는 없음 우리나라가 종파가 달라서 그런가 암튼 그런 이유로 살생을 금하는데 살생의 범위에 축생도 들어가서 짐승인 소 돼지 닭등을 먹지 못하는것인데 그 마저도 아프거나 어린 아이같은 사람이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세 사람의 손을 거쳐서 온 고기로 드신다고 합니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ㄹㅇ 악마가 되죠
많이 배운 사람은 본질을 보기에
형식의 멍에에서 벗어남...
초식동물들도 생존형 육식을 한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진짜 이상한 신념에 사로잡혀서 이것저것 강요함
음식점에서 “음식이 아니고
폭력입니다.”하면서 먹는 사람들
강제로 비건시키려 하는 그 단체에
보여주고 싶네요.
폭립👍
보여줘봤자 정신못차림 ㅋㅋㅋ
폭립입니다!!!
불교교리에서도 본인이 육식을 하기위해 본인이 행하는 살생을 금하고 있는 거지 육식을 하지마라는 건 아님
맞습니다 종교의 신념은 본인이 결정하는거지 타인에게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동자승이전에 어린아이임을 인정해주는 자세 훌륭하십니다😊
동자스님 기엽 ㅋㅋㅋ
애기들 빡빡 밀면 겁나 기여움
동자승 얘기할때 악랄한 비건들 생각 났는데 바로 딱 얘기하시네👍👍 애들한테까지 강요하는거 보면 진짜 이단 믿는 사람들이 낫다 싶은 생각까지 듬
불교에서 육식을 금하는 건, 본인의 욕망(맛있는 음식)을 위해 살생 하는 것과 관련되어 그런 거지, 무조건적인 채식 강요?는 아닙니다. 가령 몸이 편찮으시거나 할 때,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다면, 그런 경우는 허용하기도 하고요.
'육식할지 말지는 나중에 본인이 결정'
이게 ㄹㅇ 참어른이다.
사실 저게 보통이긴 한데 저것도 못하는 어른들 수두룩하지
와~! 진심 착한어른👍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불교에서 육식은 금기가 아님 오로지 자신의 식욕 탐욕으로 생명을 취하면 안되는거지
원래 원조인 인도쪽 불교에선 시주받은 음식은 채식육식 구분없이 잘 먹었는데 중국 당나라에 전파되면서 당시 불교인정한 황제가 비건이라 그때부터 육식금지가 대세가 되었다죠
당나라가 아니라 양나라
중국보다 한국이
먼저 불교가 전파되었다고
배움
@@육룡도사중국을 통해서 우리나라 들어왔죠 어디서 보셨나요?
@@jkl1556
중국을 스쳐지나서
한국에 옴
영광에 불교 최초
도래지가 있습니다
법성포 근방
@@육룡도사왜이렇게
글씀?
이래서 무교인사람도 종교 하나만 정해보라 하면 불교를 택하지 매주 안 가도되고 마음속으로만 가끔씩 생각하면 되는 종교 강요안하고 하던지 말던지 하면 좋습니다 하는 종교
불신지옥 외치는 그 정신병자들만 가는 종교랑은 차원이다르지 ㅋㅋ 애초에 누구를 맹신하라 라는 교리와 내자신을 비우라는 교리는 천지차이 ㅋㅋㅋㅋ
전에 스님이 법당에서 부처님 믿는사람 손드세요 하니까 손드는 사람 거의 없음 부처님 안믿지만 절에는감ㅋ 이게 교회하고 절하고 차이점이라캄
종교라 함은 어떤 존재를 신으로 믿는 것인데,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다 허용된다면 그게 종교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존재를 초월한 신을 믿는 종교는 당연히 따라야 할 교리가 생겨나기 마련이고, 이것은 신이 정한 규율이기 때문에 당연히 강제성을 지닙니다. 개신교도들이 꽉 막힌 사람인 것이 아니라, 여호와 라는 존재를 신으로 믿기 때문에 신의 명령이 성경을 따르는 것을 절대적이라 여기는 것이죠.
경전과 가르침은 있어도 하던지 말던지 상관이 없다면 그냥 어떤 학문의 한 분파 정도지 종교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syj7745 신이라함은 어떤존재를 믿는건데 사이비가 너무많죠? 처녀가 애를 가지는걸 믿는다는게 무당이 굿판벌리는거랑 다를게 있다고봄? 님 다른 댓글보니까 님이 보고싶은것만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 경향이 있으신것 같은데... 님처럼 그런맹목적인 신앙은 타인에게 거부감만 이르킵니다. 믿지않아도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있어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종교를 접할수있는데 강제성이니 이런말은 길거리에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이랑 별차이가 없어보이네요
@@syj7745 어우 벌써 숨막혀 ㅋㅋㅋㅋ
부처님은 채식만 하라고 하신 적 없다
아이때는 그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기만 해주면 돼요.
선택은 그 아이가 성인이 되면 본인이 선택하도록 해주는 것이 정말 감동입니다
이래서 내가 불교가 좋다니까 비록 난 천주교지만... 그래도 좋음 템플스테이 너무 좋음 동자승분들 영상 너무 좋음
전 불교인대 천주교 재단산하 천주교 중고 6년 다녔죠 ㅎㅎ 일부로 그런건 아니고 주위에 그학교가 가장 좋았죠
근대 6년동안 타종교 비하하는거 못봤어요
그래서 카톨릭 좋아함 ㅎㅎ
불교는 종교인데도 거부감 안느껴지고 너무 호감임
훌륭한 어른 입니다.
불교는 어쩌다 한번씩 찾아가도 힐링도 되고 엄청 반겨주심ㅎㅎ
고요한 산속에 바람소리 들으면 정신이 맑아짐
불교보다 융통성이 있는 가르침을 본 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내자식 비건한다 랑 어릴때 비건당했다는 댓글이나 썰보면 댓글에는 항상 [동자승도 성장을 위해 육식하는데] 댓글들임 ㅋㅋㅋㅋ
실제로 단백질이나 육류는 애들의 키성장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음식임
고기 먹지말아야하는것도 사실 불교 종파마다 조금씩다름 당장 석가모니 부처조차 주는게 고기 술이면 먹어도돼ㅇㅇ;; 했고 옛날에 밥 얻어먹는 주제에 고기 안먹는다고 가릴형편조차 안됨 또 먹어도되는 고기 종류도 있는데 나무위키보면 자세히 정리되어있음
어릴 때 종교를 너무 싫어하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종교인분들 중엔 진짜 존경할만한 사람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참 종교
참 불교
참 선식
참 배움
참 깨달음
참 어른
참 수행
참 정진
참 덕업
그리고
참 미소...나의
예수님믿으세요 천국가고싶으면
@uur51 오고곡 헤으응...! (느그 어메 내 우람한 방망이에 뿅 가는 소리)
예수쟁이 자추 누른거 조오온나 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은우-s5v
@@강은우-s5v 느금해녀
저게 진짜 맞는 비건이지...
비건 자체는 참 대단함 어캐 고기를 안먹고 살음
근데 그걸 남한테 강요하면 문제지
생명은 소중하지만 아이들은 미래다.
한국 불교는 포용력이 굉장히 뛰어난거같음 그래서 역사적으로도 불교를 국교로 했던 고려또한
많은 북방민족들을 포용하고 다양한 국가와 무역하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강성한 국가가 될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함
스님들도 아는거지 아기의 의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스님이 될 동자승이 몇명이있을지 그건 아가들이 크면서 선택해도 늦지않기에 고기도먹이는거지
비건들은 동물을 위한 척 대의를 위한 척을 하기 위해 채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님들은 보통 번뇌를 없애기 위해 채식을 하시는게 정말 대단함
육식금지시위하던 놈들 유죄판결 났음
저거 애기들 채식 강요한 부부 다 건강 이상 있다고 나와서 개웃겼음 ㅋㅋㅋ
음식이 아니라 폭립입니다 떠오르네ㅋㅋㅋ
전에 군대에서 스님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불교는 육식을 막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수행의 하나로 살생을 아니하고 그를 탐하지 아니한다. 그래서 육식을 안할 뿐이라는 불교의 가르침.
그래도 필요하면 취해야조. 다만 최소화 할뿐...
옳은일임
사실 어른스님들도 먹어도됨 개인이 결정하는거고
살생을 금지하는거임
탁발은 주는대로 먹어라 이죠
불교는 종교에서 나아가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철학과 도리를 알려주는 곳 같음. 물론 다른 종교들도 그렇지만 불교가 특히 더 그런거같음.
우리나라에 종교분쟁이 없는 이유는 불교와 천주교의 참을성때문이다 라는 글 전에 본적이 있음ㅋㄱㄱㄱ😅
개신교 지랄하는거 견찰은 먹금하고 시민은 고통받음
애기들은잘먹어야쥬~넘이뻐😂❤❤❤
근데 애초에 스님들도 고기를 드실 수 있지 않나?
그 무슨 계율만 지키면서 먹으면 된다고 들었는데
본인이 살생을 안하면됨->즉 정육점에서 파는거 사도 상관없다
종교적 이념 자시고 고기는 먹어야 담이 안생김
스님들이 오신채 라고 해서 파, 마늘, 부추, 달래,홍거 인가 새서 다섯가지를 금기시 하는걸로 알고 있고 살생을 하지 말라는거지 고기를 먹지 말라는건 아니래요.. 질병 치료목적 가려 먹지못할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 드신다고는 하더라구요
진짜 종교라면 포용과 배려가 필수죠.강요하지 않는 정신 꼭 필요합니다
애기들이야 그래 뭐 아직 선택한게 아니니까 . . . 디게 생각이 넓은신듯
이건 단순히 비건의 문제를 떠나서 강요하는 어른 부모가 되면 안되는거임..
본인들은 고기 먹으면서 커놓고 비건한다고 자식들은 고기냄새도 못맡게함
동자스님 햄버거 앙 무는거 너무 귀엽잖아 ㅜㅜ
살아보면서
비건을 딱 1번이고 2명을 함께 했습니다
해당 분들은 인도분들 이었습니다
저는 육류러버도 아니고
하루 2끼 먹는 사람인데요
와...
술도 고기도 먹지 않던데
그 자리를 괜히 나갔단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좋다. 종교란 이런것이 아닐까.
자애로움과 이해, 배려..이런것들로 만들어진 둥지같은 것.
동자스님들 볼따구처럼 따뜻하고 몽글몽글해.
부모의 가치관을 애들에게 따르도록 강요하기볻다 선택을 하게 해줘야한다. 특히 종교적인 신념 같은거
살생을 하지 말란거지
고기를 먹지 말라는게 아님
불교가 좋은점은 강요도 없고 그냥 순리대로
교외에 있는 사찰에가서 바람쐬고 밥먹고 구경해도
누구하나 간섭 말도 안걸고 참 좋음.
불교 믿는 인구가 늘어 나는 이유 강요 강제 강압 이 없음... 그냥 가고 싶을때 가고 가기 싫으면 안가도 항상 똑같음 심지어 밥먹고 가라고 말할때 진짜 시주 하는 사람 백번 이해가감 심지어 시주함 이 고정이야 하고 싶은 사람만 나가서 하는게 진짜
절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긴해요 ㅋㅋ
옛날 소림사도 성장기 아이들과 회복이 필요한 환자는 육식 허용했음 애초에 무의미한 살생을 하지 말랬지 고기 먹지말라는 말도 경전에 없음
원래 규율상 스님들도 아프거나 고기 말고 먹을게 없거나 할땐 육식해도 되는데 채식 오래하신분들은 그냥 안드시는 경우가 많음
아 저거 봤었는데 장볼때 금액도 만만치않았던거 같았음😢 애기스님들도 다 좋아하고 존중해줄줄 아는 멋진 어른스님들👍🏻
스님들이 먹기위해 살생을 직접 행하는게 안되는거지 아푸거나 나이가 많거나 어린아이들등 육류섭취 가능한걸로 알고있다.
강요가아닌 선택이야 말로 자유의 상징이지 요즘 비건하는사람들 보면 주변에도 꼭 비건하라고 강요에 강요에 협박으로 이어짐
저는 천주교이기는한데 회사 근처에 있던 좀 큰 사찰의 주지스님이랑 엄청 친하게 지냈거든요. 하시는 이야기가 젊은분들 출가해서 처음 오면 금육을 너무 힘들어하셔서 요즘은 처음부터 아예 금육을 하시는게 아니고 닭 같은것도 종종 사다가 먹인다고 하시더라고요. 출가하신 분들은 스스로를 갈고닦으러 오신 수행자 분들이시니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다가 차츰 줄여가신다고. 다른 곳의 스님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융통성 있게 운영되는거 같아요.
이게 맞지. 올바른 스님이시네❤
불교는 스스로 선택하는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저러나... 우리집은 모태불교라 어릴때 가끔 절에 갔는데 절에서 밥먹을일 생기면 야채먹기 싫다고 땡깡부렸는데 스님이 슬쩍 계란후라이 하나 해주심... 애는 잘먹어야한다고... 참 좋은 종교인듯...😊
불교에서 오해하는게 육식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없음. 단, 육식을 위해 살생을 하지 말라는 거라. 스님들이 고기 먹어도 뭐라고 할 필요는 없음
불교 교리중 오해 소지 육식 안하는거로 오해 하는대
수행 하지 않을때 스님도 드심니다.
살생 하지 말라는 교리는
필요이상의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 말란 말이 와전되여 널리 퍼짐
비건들 난리칠 때 스님도 동자승한텐 고기 먹인다는 말 듣고 감탄함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불교는 그냥 편안함 그자체
몸이 힘들어함 성장기에 단백질 지방이 무조건 섭취해야하는데 안먹을시 몸에서 이상 신호 옴 많이 예민해진다거나 2차성징이 늦다거나 키가 안큰다거나 등등 부모가 비건이라고 자식까지 강요하는건 그만둬야함
스님들 우유나 치즈는 마셔도 된다고 하셨음. 철봉하다가 프로틴 보여주시면서 살생으로 얻어지는게 아닌것과 시주받은건 먹어도 괜찮다고 하심 ㅋㅋㅋㅋ
와 역시 스님들 진짜 존경스럽다 .. 세상 모든 답을 다 알고 계실듯하다..
비건 부모들 자식도 비건으로 길렀으면서 나중에 의사한테 " 우리 애가 키가 작아서 걱정이예요 " 이런다...
스님이 답인거 같다
할지안할지는자기선택이다..딱맞는말이다..무슨채식단체들도 남한테강요가아닌 지들이하고싶으면하는거다
"도살장의 벽이 투명했다면 우리모두는 채식주의자가 될겁니다" 실재로한말
에초에 불교 교리는 대충. 부처가 진리 가 아니라 부처의 인생과 불교의 교리가 하나의 조언이 되는 느낌임..강요가아니라 조언임
현명함이 무엇인가를 알게해주시는!
스님들은 요리를 하면서도 수련을 하시네요...
진짜 먹고 싶으실텐데...
나 같으면.. 부처님 모르게 한 입 베어물듯..
그 왜. 동생이 바나나 먹고있을때 넘어지는 척 하면서
한 입 크게 베어무는 밈 처럼..
요즘 스님들은 드심, 살생만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