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학 나와서 망하는 지름길.. 유학 나오면 이것만 하지 마세요!! 독일유학 나와서 절대 주의해야할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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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독일#유럽#유학#망함
    독일유학 나와서 가장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68

  • @DBON82
    @DBON82 3 роки тому +85

    독일에 처음 갔을때, 언어때문에 개고생했던거 기억나네요... 한국에서 아무리 열심히 공부 해 가도, 독일 가면 말 안 통해서 고생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게 더더욱 행정 업무라면 말이죠? 비자관련 업무는 독일어가 가능하지 않으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학이 생각보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되요. 한국에서야 부모님이 다 해 주지만, 독일에서는 모든것이 셀프입니다.

    • @user-go4on5ly1o
      @user-go4on5ly1o 2 роки тому +9

      독일어만 잘하는 것만으로는 역부족이죠! 독일어는 기본적으로 잘해야 하고 순위권에 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대학에 입학할수록 학업량이 살인적으로 많아서 유학생활을 포기하거나 자살하는 경우가 태반이죠! 어느 나라에나 다 그렇겠지만 그냥 독일대학이 좋다는 생각만으로 유학생활을 계획하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럴 바에야 그냥 한국에서 대학생활 열심히 하시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는 그냥 여행 및 취미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 @Bulgogi_Haxen
    @Bulgogi_Haxen 3 роки тому +51

    국내에서 나름 서울 상위권 대학 졸업하고 뮌헨 공대 석사로 왔는 데, 방에서 움츠려 들고, 수업 밀리고, 그 부분 지금 딱 제 상황이네요. 어서 정신 차리고 죽어라 해야겠어요.

  • @paulacelly0626
    @paulacelly0626 4 роки тому +64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어디서든지 다 망할것 같네요,,, 당연한 말이지만 뼈때리는 말씀에 한국에서 유학 준비중인 저 정신차리고 열심히살겠습니다!!

  • @korrepetitorin
    @korrepetitorin 4 роки тому +74

    러시아에서 17살에 첫 유학생활 했을때 우울증처럼 향수병이와서 학교를 일주일동안 째고 한국예능이나 미국드라마를 밥도 안먹고 누워서만 지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러시아어의 러자도 듣기 싫었기도 했고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고려인 언니가 저를 데리고 한국음식 먹여가며 말동무 해주고 그러니 다시 학교 갈 힘도 얻고 눈물 흘리며 외로움도 참고 그랬었네요. 거기까지 나가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거 직접 경험 해 봐야 압니다. 정말 독한 마음먹고 발로 뛰며 열심히 적극적으로 살아야하더라고요. 어릴 때의 경험으로 독일 유학은 잘 마치고 한국에서 지내고 있네요 유학생분들 응원해요^^

    • @gluckly_8033
      @gluckly_8033  4 роки тому +3

      왠만한 각오없이는 할 수 없는게 유학생활이죠.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orrepetitorin
      @korrepetitorin 4 роки тому +1

      @@gluckly_8033 Vielen vielen Dank!=) 다음영상도 보고 오는 길이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 @gluckly_8033
      @gluckly_8033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들 올릴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Glücksgefühl
      @Glücksgefühl 4 роки тому +3

      헐 너무 제가 독일 정착할때랑 똑같은 힘듬 겪으셔서 놀랐어요 ㅠㅠ 저도 유학 초기에 마트나가는것도 너무 무섭고 스트레스받아서 집에서만 지냈거든요 ㅠㅠ 그때 저도 도깨비 일주일간 정주행했네요 ㅋㅋㅋ 그땐 진짜 힘들고 침대난간에 목 매달고 싶었는데 맘 고쳐먹고 어찌저찌 오기로 이겨내고 부딪쳐서 싸우고 하다가 이번에 잘 졸업하고 한국왔어요 ㅎㅎ 진짜 무슨 마음이신지 너무 잘 공감되고 이건 진짜 외국 안나가보면 모르는거같아요 ㅠㅠ 유학생만 공감 할수 있는?? ㅋㅋ 그런일 겪고 나면 사람이 엄청 단단해지잖아요 ㅎㅎ 님도 그런 힘듬 이겨내고 단단해졌으니까 앞으로 닥칠 위기도 잘 넘길수 있을거에요 ㅎㅎ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공감되어서 길게 글 남기네요 ㅎㅎ

    • @gluckly_8033
      @gluckly_8033  4 роки тому +2

      @@Glücksgefühl 그래도 무사히 마치고 가신게 너무 대단하신거죠!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하시는 일들 모두 다 잘 되길 바래요!

  • @user-mz5nu5mn8c
    @user-mz5nu5mn8c 3 місяці тому +2

    당연한 소리라고 하시는 분들 꽤 보이는데 직접 가서 겪어보면 내 생각대로 꾸준히 부지런하게 생활하고 공부하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저는 그래서 외국에서 장기간 체류하며 공부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tv6kc3jt8s
    @user-tv6kc3jt8s 3 роки тому +5

    제가 수능을 안보고 대학을 진학했는데 수능성적 안보는 독일 국립 대학원 있을까요?? ㅜㅠㅠ 정보를 얻고싶은데 혹시 알고계신가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ㅠ

  • @notoriousiversonmartinooba5712
    @notoriousiversonmartinooba5712 2 роки тому +11

    와 갑자기 독일 가게 되어서 언어때문에 걱정 엄청했는데 영어 원어민급은 그나마 괜찮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정보

  • @user-oh5bt7je9y
    @user-oh5bt7je9y 3 роки тому +14

    안녕하세요! 옆나라에서 유학하는 학생인데요 정말 공감됩니다ㅎㅎ.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학생이라 불안해져서 들어왔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 @lmc65
    @lmc65 3 роки тому +17

    바로 옆나라 네덜란드 사는데 다 받습니다 ㅎㅎㅎ 내내 비오고 해 빨리 지고 공무원들 일 속도 노답 ㅎㅎㅎ직장인인데 뒹굴거리다가 뼈맞고 정신차리네요 휴일에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당...

  • @user-by9qb8gd8u
    @user-by9qb8gd8u 3 роки тому +11

    독일 온지 4일 째인데 혼자 장볼때 비오만 빼고 다샀는데 잘한건가욥?ㅋㅋㅋㅋ

  • @user-dz3oy3xi6c
    @user-dz3oy3xi6c 2 роки тому +5

    진심 공감되네요. 저두 경험자라. 언어에서 자유롭지 않으니 더 위축되고 날씨 영향도 엄청받고.그나마 밥은 열심히 해먹었네요.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3 роки тому +10

    혹시 독일사람득 성격은 좀 어때요...? 굉장히 무뚝뚝하고 정없다는뎈ㅋㅋㅋㅋ 뭐 우리나라사람도 요즘 정많은 사람은 거의 없다만 ㅋㅋ 되게 싸가지없다 들었어요.. 게다가 걔넨 백인인데 저희같은 동양인이 아무리 독일어 잘해도 친하게 지내려할까요 걔네가 ? ㅠㅠ 님은 혹시 독일친구 많이 있으신가요???

    • @gluckly_8033
      @gluckly_8033  3 роки тому +11

      독일사람들도 다들 성격이 사람by사람입니다^^ 인종차별도 겪어보고 피해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도움을 준 독일인들도 많고 그중에는 각별하게 친해져서 오히려 다른 독일사람들보다 편하다고 좋아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독일어가 안되도 사람이 괜찮다 싶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독일어도 알려주고 도와주는 친구도 많으니까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 @optimusghkd
      @optimusghkd 3 роки тому +7

      프레임을 씌우고 사람 사귀려고 하면 그게 잘 될까요?ㅋㅋ 다 같은 사람이에요. 님이 친화력이 좋으면 언어가 안통해도 다 친구로 지낼 수 있어요

    • @hello__9107
      @hello__9107 2 роки тому +2

      위에 두 분 뭐 피해본거있으세요? 물어보는 댓글에 상당히 공격적이고 빈정대시네요 ㅣ0ㅣ님 저런 사람들때문에 괜히 상처받지마세요

    • @user-tw4kc8ne2c
      @user-tw4kc8ne2c 2 роки тому

      @@hello__9107 뭐 부모없는 고아들 말은 딱히 신경 안씁니다 ^^

    • @user-fk3to8sk7h
      @user-fk3to8sk7h 2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독일 혼혈인 입니다 독일 사람이라고 해서 다를꺼 없구요 전 오히려 독일사람들이 완전 정이 많다고 느껴요 말투와 문장이 전부 따뜻합니다

  • @ISAIAH-KOR
    @ISAIAH-KOR 3 роки тому +25

    독일은 입시가 문제가 아니야.. 서류준비부터 요구사항이 차원이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alessandro
    @shalessandro 3 роки тому +10

    추가로 언급할 뜻이 있어서 다시 댓글 남길려고 합니다만 영상 잘봤는데요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저도 유학원에서 추천받고 일본에서 도피 유학을 해서 알고 있지만 영상에서 언급한데로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자국인들끼리 놀고먹고 하여 서로가 기생충 처럼 행동을 하고 그 나라의 언어가 늘지 않는것은 당연하죠 즉 이것은 유학을 할려고 하는 의미가 없는것이고 그만큼 게으르고 나태해지는게 사실입니다. 당연한 말씀 입니다만 그냥 한국에 오는 외노자랑 다를께 없고 대부분의 한국사람들 대다수가 유학을 하면 실수하는게 바로 이것이죠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울려고 하지 않는것이자 아에 시간만 떼우고 하는것입니다. 저도 비록 공부를 지지리 못해서 좋은대학을 못나온것이 아직도 천추의 한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도피 유학을 어쩔수없이 하는 바람에 청춘이랑 시간만 버린게 많았습니다. 좋은 추억도 없고 말이죠 그냥 국내의 지잡대랑 다니는거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저도 두번다신 영상에서 언급한 대로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울려는 의지도 없으면서 늘지 않고 소질이 없는 도피유학은 저도 할생각이 없고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의 해외에서 유학을 하다가 거의 자국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언어가 늘지도 않는것이랑 억지로 온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성적이 안좋아 국내에서 갈만한 대학이 없어서 오는것이 대다수입니다. 비록 지나간일이지만 아직도 좋은대학을 못나온것이 후유증이 있는데요 만약 유학을 하고싶다면 본인 스스로가 정보를 파악하고 해서 해야 합니다. 비록 유학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은 신중하고 목표의식이 있어야 해요 사실 저도 도피유학이랑 사교육이라면 진저리가 나는 사람인데요 이 나라 한국은 교육에 대한 비전과 미래가 없습니다.

  • @TV-sw6ce
    @TV-sw6ce 4 роки тому +11

    뼈때리는 영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ti5go1ef5g
    @user-ti5go1ef5g 3 роки тому +9

    우리나라같은 경우 대학 경쟁률이 치열하고 평균적으로 6:1정도인데 독일은 어떤가요?? 평소 강의실에 학생이 몇% 차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gluckly_8033
      @gluckly_8033  3 роки тому +2

      독일의 대학경쟁률은 한국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요. 독일 역시도 명문대학과 명문이 아닌 대학이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 한국처럼 뚜렷하게 서열이 나뉘어 있지는 않습니다. 독일의 수능인 Abitur는 점수를 잘 받으면 좋지만, 한국과는 조금 다르게 절대평가 형식으로 치뤄집니다.
      통과를 하는 경우 대학을 지원해볼 수 있고 떨어지는 경우 애초에 대학을 지원할 수 없는 구조이죠. 그래서 사실 경쟁율로만 보자면 엄청나게 치열하지는 않습니다만 들어가기가 까다로운건 매한가지입니다.
      또한 평소에 강의실이 차는 기준은 과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라고 쉽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명문대학이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독일에서 취업준비를 하면서 느끼는 것들은 한국과는 조금 다른, 어떤 학교를 나왔느냐가 아니라 어떤 전공을 공부했느냐에 훨씬 더 큰 비중을 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ti5go1ef5g
      @user-ti5go1ef5g 3 роки тому

      @@gluckly_8033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대학서열 해소에 대한 설명을 하시는 어떤 교수님 영상을보게 되었는데요, 독일은 사회 모든 구성원들에게 하고 싶게 있으면 마음대로 해볼 수 있다고 모든 기회를 주는 사회라면서 "이거 하고 싶어? 그럼 해봐"라며 최대한 모든 기회를 주는 사회인 반면 우리 사회는 "너 그거 하고 싶어? 수능성적이 안되잖아"라면서 수능성적으로 제한을 해버리는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시는 말을 듣던 차에 좀 의문이 드는 부분이, 그러면 의대같은 인기 대학은 사람이 많이 몰릴텐데 도대체 어떻게 다 기회를 준다는 것인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 좁은 강의실에서 의대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수용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아비투어 4등급 이내면 무조건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비인기학과에 대한 낮은 경쟁률만 놓고 마치 모든 학과가 다 그런 것처럼 부풀려서 하는 말씀인지 판단이 안 서서 여쭈어 보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독일은 어떤 학교를 나왔느냐가 아니라 어떤 전공을 공부했느냐에 더 큰 비중을 둔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처럼 취업 시장에서 공인 영어점수나 각종 자격증 같은 스펙을 어느 정도나 보는지 혹시 경험하신 게 있을까요?

    • @gluckly_8033
      @gluckly_8033  3 роки тому +1

      @@user-ti5go1ef5g 저도 독일에서 아직 대학을 나온건 아니고 지금 일을하면서 대학을 다닐수있는 과정을 준비중이기에 100센트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주변의 많은 한국 그리고 외국 학생들 교포들을 상황을 보고 이야기드린다면, 우선 제가 저번 댓글에 독일 대학은 전공을 굉장히 중요시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과에 따라서 더 높은 Abitur성적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대의 경우 한국도 그렇지만 독일도 엄청난 양의 공부와 지식이 필요하기에 높은 성적이 필요하구요. 이외에 철학과, 심리학과, 법학과 등이 높은 수준의 성적을 요구하는 학과들입니다.
      또 취업시장에서 영어나 전공에 관련된 자격증을 물어보셨는데 오히려 이부분은 한국의 회사들보다 면접을 볼때 더욱 비중이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독일에서도 영어는 중요하고 사실 다른 전공이 없더라도 영어와 독일어가 네이티브 수준으로 가능하다면 어떻게든 취업이 가능하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더욱 유리다고 이야기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 @user-ti5go1ef5g
      @user-ti5go1ef5g 3 роки тому

      @@gluckly_8033 상세한 답변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봤던 영상이 이것 이였는데요 ua-cam.com/video/RHyIM5_aPiM/v-deo.html
      경험을 듣고 보니 그 교수님 말씀이 좀 허황된 면도 없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지원만 하면 다 받아주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그게 가능한지 계속 의문이었거든요.
      글루클리님께서는 독일의 교육체계과 우리의 입시 위주의 교육체계를 잘 아실텐데 만약 우리 교육체계에서 혁신적으로 바뀌어할 부분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gluckly_8033
      @gluckly_8033  3 роки тому +1

      @@user-ti5go1ef5g 모든 학교의 모든 학과가 전부 시험만 통과해서 들어갈 수 있는 제도라면 그 자체로도 충분히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때문에 성적에 따른 어느정도의 차등은 당연히 필요한 수순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하지만 그 차등이 단순히 학교의 이름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닌, 자신이 전공으로 삼아서 공부하는 분야가 어느정도의 지식과 교육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서 진로가 결정되는 부분은 대학교의 이름과 서열이 뚜렷하게 나뉘어 있는 한국이 가장 시급하게 도입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이론과 교육보다는 실무와 현장, 즉 필드가 어울린다 생각이 들고 본인이 원한다면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취업의 길이 다양하게 열려있는 만큼, 전체 학생의 90퍼센트 이상이 대학진학을 하고있는 대한민국의 교육제도를 좀 더 실무 위주의 교육역시도 활로를 만들어 자신의 적성과 꿈에 맞는 더욱 다양한 경로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synergy9853
    @synergy9853 3 роки тому +8

    저는 이미 독일에서 김나지움 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한번 호기심 있어서 봤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 @bomiyi9816
    @bomiyi9816 3 роки тому +38

    행정이 프랑스보다 느릴까요 ㅋㅋ 인종차별이 파리보다 심할까요 ㅋㅋ 여러번 독일 방문했을때마다 느낀건, 밤길을 돌아다녀도 개인적으로 위협감이 덜 느껴졌어요. 이민자 길거리 부랑자들을 스쳐지나가도 별 위험이 없는느낌.
    독일인들은 성실해서 일이라도 똑바로 하지, 파리사람들은 일하기 싫은 티 팍팍 내고 짜증내고 그걸 마치 노동자의 권리마냥 여기는데.... 어딜가나 친절한 한국 문화가 참 대단하게 느껴져요. 은행이든 우체국이든 친절할 필요가 없는데도 한국인들은 참 친절하죠. 코로나 이전에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살았지만, 팬데믹 위기 이후로 모든 행정이 마비되고 체류증 연장도 미뤄지고 학교도 문닫고 도서관도 닫고 1년 전체가 중지돼있는 느낌이에요.

    • @500dkwl5
      @500dkwl5 2 роки тому

      프랑스는 유럽의 중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요

    • @North_Jeollado
      @North_Jeollado Рік тому

      @@500dkwl5 유럽의 중국역할은 러시아 아니었나요 ㄷㄷ

    • @JIN-M24
      @JIN-M24 Рік тому

      ​@@North_Jeollado 유럽에서 제일 중국과 비슷한게 프랑스라 들음

    • @jspark6046
      @jspark6046 8 місяців тому

      러시아는 유럽이라고 하기 뭔가 애매하다 ..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유럽은 걍 서유럽이지 @@North_Jeollado

  • @hometenderdiary
    @hometenderdiary 3 роки тому +20

    독일 석사유학 준비생인데 정말 현실적이고 도움 되는 내용이네요..!! 정신 바짝 차리고 갑니다👍

  • @user-cx3vq7lx7u
    @user-cx3vq7lx7u 2 роки тому +2

    50만원…? 자다가 내가 내 뺨을 후려갈길듯
    근데 하면 망하는 행동들 사실 한국에서 해도 인생 골로 가는 듯 합니다 아직 20대지만 인스타그램만 켜도 한숨쉬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
    잘 사는 사람들은 어디서든 적응하려하고 노력하려고 하죠…

  • @LucyPJang
    @LucyPJang Рік тому +2

    독일 살면서 힘든건...한국처럼 친절하게 뭔갈 알려주지않는다. 묻는말에만 답해주고 친절히답해주지도 않음ㅜㅡ

  • @user-ge4ko9il9e
    @user-ge4ko9il9e Рік тому

    부탁하지 않았는데 부턱을 들어주는게 잘못 된거에요, 딱봐도 안될것 같은 상황인데 알아서 도와주면 절대 고마워 안해요. 주로 약은 사람이 쓰는 수법입니다. 끈임없이 나 이거 해야돼 어떻하지만 외치지 도와달라고 안해요. 왜 고마워 하기도 싫고 댓가 치루기도 싫으니까요. 해외 나와 보니 사람맘 이용해 자기 이득만 편취하는 사람 너무 많이 봤어요

  • @sally1786
    @sally1786 Рік тому

    혹시 궁금한사항이 있는데 이메일주소 알려주실수 있나요? 독일 석사준비하는데 너무 막막합니다ㅠㅠ

  • @user-gw9wb4zc3o
    @user-gw9wb4zc3o 2 роки тому +2

    이영상 보니까 한국에 사는데도
    정신이 번쩍 드네요...

  • @BlueDeepSKyinTheOCEAN
    @BlueDeepSKyinTheOCEAN 2 роки тому +2

    전 한국의 사내문화나 같은노력에 비해 여기서 얻는것이 적다는게 싫고 좀 이런 21세기에 태어났으면 더 큰 세상에서 살고싶다는 마인드였는데 그런거 외엔 상상도 못했네요..ㄷ

  • @fivestar-gw3ks
    @fivestar-gw3ks 2 роки тому +6

    왜 이러케 화가 난거지

  • @benjamindrhee
    @benjamindrhee Рік тому

    1 2번은 이해가는데 3번 마인드셋은 대체 어떻게 가지고 사는거지

  • @KK-tt4if
    @KK-tt4if 3 роки тому +2

    진짜 뼈때리는 영상이다...

  • @user-by4nj5wt8t
    @user-by4nj5wt8t 3 роки тому +6

    스위스를 많이봐서 그런가 독일은 도대체 왜선진국인건지 이유를 모르겄네요. 딱봐도 거의다 도심형에다가 인부격차도 대한민국보다 심한것도같고 비슷한거같은데.. 뭐 유럽권이라 공기가좋아서 선진국인건가요?ㅎㅎ
    정말 이해가안가는게 독일이 선진국인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 @ksy3693
      @ksy3693 2 роки тому +5

      국가에 돈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요? 독일이 경제적으로 무너지면 eu는 해체될거라고 하더라구요

    • @aabb-zz9uw
      @aabb-zz9uw 2 роки тому

      @@ksy3693 한국 외환보유고가 독일의 4배입니다.

  • @feuerbacher5611
    @feuerbacher5611 Рік тому

    독일 유학한 사람으로 진정공감 가네요

  • @stevekim9121
    @stevekim9121 2 роки тому

    I like your talk but can you please get rid of those noisy alert, it’s pretty disturbing annoying
    I like to listen to your talk without being disturbed by the alert, 중간 중간에 나오는 종소리 소음 거슬려요 하시는 얘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좀 도와 주실래요 그 소리 좀 없애 주시면 좋겠습니다

  • @MrPoplicola
    @MrPoplicola 3 роки тому +4

    진석사 망한 캐이스

  • @정종팔-l2x
    @정종팔-l2x 3 роки тому +6

    당연한 소리를 하네..

    • @user-cr4cx9fq1f
      @user-cr4cx9fq1f 2 роки тому +23

      그럼 당연한 소리를 해야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겠냐?

  • @kyuilji368
    @kyuilji368 4 місяці тому

    진중권, 장예찬 같은애들 ㅋㅋ 집에 돈은있고 놀기는 해야겠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