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 작품이 올라올 줄이야...... 제 인생을 바꿔놓은 작품인데 리뷰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고 그렇게 성장하는 아이와 그 아이를 지켜보고 지도하며 함께 걸어나가는 어른의 이야기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높은 재능을 마주해도 주먹을 꽉 쥐고 일어서는 이노리와 그 옆에서 다시 한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깨닫는 츠카사를 보며 늘 저 또한 좋아하는 것을 향해 맹목적으로 돌진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어요. 취미로 스케이팅을 시작한 것은 덤이랍니다... 좋은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오히려 성공한 피겨선수 였다면 누군가를 가르치기 힘들었을거라 여깁니다 비슷하게 '지식의 저주'처럼 자긴 성공했으니 남들도 자신처럼 하게하면 쉽게 성공한다고 생각하는것처럼 말이죠..괜히 교육자를 따로 양성하는게 아닌겁니다..만약 뛰어난전사가 있다면 그는 무술이 뛰어난전사인거지 뛰어난 교육자는 아니죠
운동 한 종목을 7살때 시작해서 12년, 후에 학생선수로 6년간 활동했다가 현재는 그만둔 사람의 시점에서 보니 어머니의 말에 가슴이 아리네요. 어렸을 때 다른 즐거운 것을 많이 경험해보길 바란다는.. 저도 어렸을 때 조금 더 여러가지를 해볼 걸 그랬나 하고는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좋은 명작 추천 감사합니다. 꼭 봐야겠네요.
항상 어떤 분야에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작품을 보면 마음이 위태로움 노력이라는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거기에 갈아넣은 시간만을 무의미한것으로 만들어버리고 포기하게되는 경우도 더러 있고 그래서 그런가 이런 작품을 볼때마다 마음졸이고 막 주인공들 낙방해서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실눈뜨고 페이지넘김 주인공들 그걸로 인해서 상처받으면 나도 내상입을거같음..
수능 말아먹고 근 한 달 간 우울하게 살다가 이 영상 보고 나니까 몬가 기분이 묘하게 좋아지네요... 나는 전일본 나간 주인공에 비하면 좆밥이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아름다움에 관한 얘기 들으니까 감동적이어서 원작 찾아보러 가야겠슴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맛있는 작품 소개해주세요 곽주열 화이팅!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자신에게 무슨 재능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본인이든 부모든 그걸 제대로 알아볼 여유조차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는 집안에 태어난 아이들은 약간의 재능만 가지고도 이것저것 체험해보며 선택한 길에서 상위권의 결과를 낼 수 있는 거지. 가끔 가다 일반인 사이에서도 규격 외의 천재가 나오긴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만의 하나의 일'일 뿐이다. 결국 사회 구조의 문제인데 이건 어쩔 수 없다. 인류의 역사 동안 모두에게 공평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으니까. 어떤 체제의 사회였든 간에 자원의 불평등으로 안타깝게 희생된 '진짜 천재'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날 것이다. 만약 이들이 정말 적절하게 발굴되어 모두 능력을 십 분 발휘할 수 있었다면 인류는 이미 전우주는 물론이고 시간도 정복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것이 안되기 때문에, 인류는 아니 모든 존재는 번식을 통해 종을 번성시키고 물량전으로 '성공'의 확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리라.
마너갤 리뷰보고 만화 하나 하나 다찾아본다 너무 재밌다 백엠, 그림체가 익숙하다 했는데 역시 치 지구의 대하여 그린 작가와 같았다 이번작품도 항상 기대하고 너무 소개해주고 자기 전에 읽고자는게 행복한거 같다 요즘은 스포츠 만화가 많이 리뷰되는거 같다 마너갤 항상 화이팅 그럼 이제 현실에서 도피해볼까..
예체능은 정말 힘들다고 느낌 무엇보다 돈이 많이들어서... 피아노만 봐도 교수레슨비용 한번에 5만원씩 주고 인맥도 중요하니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그때마다 몇십만원.. 그저 대학에 들어가기만 해도 연주회는 수십번 하고 그때 쓸 정장이나 여자라면 드레스를 입는게 무대에 오르는 사람이 갖출 예의이고 본인 뿐만아니라 동기들에게 무대를 축하하며 나눠줘야할 꽃값만 엄청 많이듦 어린시절 두각을 드러낸다 해도 여기에 도전하긴 어렵지
마리갤형, 혹시 형이 리뷰한것중에 슬픈나라의 왕 이였나 있지 않았어? 어느 한 슬픈나라에 왕만 웃을 수 있는데 한 남자가 왕도아니면서 웃어서 왕이 나그네로 변장해서 왜 행복한지 묻고 이유를 들은다음에 그 이유를 하나하나 좌절시켜가는 스토리였는데 형 이거 리뷰한적있지않어?? 제목이 기억이 안나..형영상 개많이 찾아봤는데 진짜 못찾겠어 형 영상 제목좀..보면 대답해주라 진짜 찾고싶어..
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도전하는걸까? 애초에 다른 것에 노력을 쏟아서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는게 낫지 않을까. 그럼에도 성공할거라는 안일한 행복회로가 아닐까. 성공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인가. 좋아하는 일도 경쟁에서 패배해버리고 실패가 계속된다면 누구라도 그 것을 싫어하고 포기하고 싶어질테니까 이것도 아니다. 그럼 왜 저 사람들은 나방처럼 불빛에 달려드는 걸까. 저기에 가면 반드시 죽을 운명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보고 어쩌다가 정주행 때리게됐네요... 재미있네... 일본만화 본거라고는 진격거, 원펀맨 그런거밖에 없는데 근데 나중에 올림픽 진행되고 김연아같이 신경도 안쓰던 나라에서 히카루랑 쥰 보다 압도적인 괴물 그 자체가 나와서 쥰이랑 츠카사랑 둘다 절망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쥰이 계속 자기는 해냈다 해냈다. 히카루는 연장선상이다 하는데, 그 쥰 조차도 저건 급이 다르다라고 느낄 정도의 괴물이 나와서 쥰이 그냥 절망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새끼 생각부터 고쳐주고 싶다고 해야되나... 엄... 너무 비관적일려나요 ㅋㅋㅋㅋ 근데 츠카사가 부모님 설득하는 장면이나, 다른 여러 서사보면서 성장하는거 볼땐 뭔가 울컥했네요 거참...
남자가 잘생기게 그려져서 좋은 작품
게이게이야
동인남 게이야
(펄쩍) I'M GAY
스케이트의 재능보다 바텀의 재능이 커보이는 캐릭터
이 만화 보면 아기때부터 인생을 갈아넣으면서 노력하는 선수들이 정말 굉장하게 느껴짐
그리고 그걸 다 씹어버린 김연아가 새삼 대단하다 느껴지네
설마 이 작품이 올라올 줄이야...... 제 인생을 바꿔놓은 작품인데 리뷰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고 그렇게 성장하는 아이와 그 아이를 지켜보고 지도하며 함께 걸어나가는 어른의 이야기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높은 재능을 마주해도 주먹을 꽉 쥐고 일어서는 이노리와 그 옆에서 다시 한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깨닫는 츠카사를 보며 늘 저 또한 좋아하는 것을 향해 맹목적으로 돌진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어요. 취미로 스케이팅을 시작한 것은 덤이랍니다... 좋은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내용이 몇화까지의 분량인지 알수있을까요,,!
@@단근 안녕하세요! 2권까지의 분량입니다. 총 8권까지 발매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성공한 피겨선수 였다면 누군가를 가르치기 힘들었을거라 여깁니다 비슷하게 '지식의 저주'처럼 자긴 성공했으니 남들도 자신처럼 하게하면 쉽게 성공한다고 생각하는것처럼 말이죠..괜히 교육자를 따로 양성하는게 아닌겁니다..만약 뛰어난전사가 있다면 그는 무술이 뛰어난전사인거지 뛰어난 교육자는 아니죠
작화 말도안되게 좋다 단순히 좋은 작화가 아니라 감정이랑 상황을 눈에 때려박아주는 작화야 이런만화 처음알았어
운동 한 종목을 7살때 시작해서 12년, 후에 학생선수로 6년간 활동했다가 현재는 그만둔 사람의 시점에서 보니 어머니의 말에 가슴이 아리네요. 어렸을 때 다른 즐거운 것을 많이 경험해보길 바란다는..
저도 어렸을 때 조금 더 여러가지를 해볼 걸 그랬나 하고는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좋은 명작 추천 감사합니다. 꼭 봐야겠네요.
와......................... 최애 만환데... 아..어..아.. 기뻐서 눈물이 박박나네요
모두가 이 갓작을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따라가고 있습니다.
너무재밌습니다.
@@You_can_do_anything_everyone 재밋죠..!!!!
@@milk__INTJ
ㅇㅇ
메달리스트 보고나니 피겨뽕에 취해서 김연아 쇼트,프리 다시 챙겨보는중.
@@You_can_do_anything_everyone 저도 그랬어욬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죠. 스포츠 만화는 다 일품인것 같습니다. 특히 힘이들때 보면 너무 좋아요
이노리가 츠카사에게 뜨거운 사람으로 태어난 이유를 이야기할 때 어린애처럼 울어버린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 작품은 이노리의 성장과 동시에 츠카사의 과거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연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만화를 보고 나니(유튜브 에디션 결제) 예체능 업계를 주인공보다 늦은 고등학생 시절에 뛰어들고도 주인공과 비슷한 나이대에도 왕좌를 사수해온 페이커가 새삼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가가 느껴집니다...
진 심 숭 배
젠장, 또 대상혁이야..!
근데 프로게이머는 보통 그 나이대에 다들 하잖아 ㅋㅋㅋ
눈물이 와르륵..!
아니 그 전에는 롤이란 게임이 없었다고ㅋㅋ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에 이어 이것도 애니화가 되는군요... 안목이랑 타율이 좋으십니다
근데 점점 닉값을 못하시는거같아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네요.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마이너님도 이걸 보다니!!! 이것 때문에 피겨 스케이팅 보는 거에 맛들린 사람으로서 너무 기뻐요! 어른들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좋은 작품이에요.
애니화 개떡상 확정이다
1년 전에 리뷰했었네 ... 성지순례 왔어요
예체능을 적당히 잘 하는 건 거의 저주임
안하면 후회하고 하면 평생 넘을 수 없는 벽에 절망을 맛보고 시간도 돈도 다 버림
히틀러가 미대에 합격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름
그래서 요즘 부업이나 취미로 많이들 하죠..
본업 그거 하나만 붙잡고 올인하는건 소수 재능충, 소위 말하는 "천재"가 아닌 이상 먹고 살기 힘든건 현실이기에
이거 인기투표에서 히카루가 4위밖에 못한게 너무 충격이었음..
항상 어떤 분야에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작품을 보면 마음이 위태로움
노력이라는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거기에 갈아넣은 시간만을 무의미한것으로 만들어버리고 포기하게되는 경우도 더러 있고
그래서 그런가 이런 작품을 볼때마다 마음졸이고 막 주인공들 낙방해서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실눈뜨고 페이지넘김 주인공들 그걸로 인해서 상처받으면 나도 내상입을거같음..
이번에 애니메이션 보고 원작 까지 다 보고 왔어요 진짜 명작 제발 성공했으면..
3권 이노리 첫연기부분 진짜 몰입도 미침 작가가 그림 좆고수 만신이라서 동작 하나하나 풀어져서 나오는거 존나좋음
수능 말아먹고 근 한 달 간 우울하게 살다가 이 영상 보고 나니까 몬가 기분이 묘하게 좋아지네요... 나는 전일본 나간 주인공에 비하면 좆밥이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아름다움에 관한 얘기 들으니까 감동적이어서 원작 찾아보러 가야겠슴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맛있는 작품 소개해주세요
곽주열 화이팅!
항상 느끼는건데 마리갤님 영상은 뭔가 내면을 이끌어내는것가튼..
지루하고 반복되는 삶에 전기충격을 주신다 해야할까요..
머 아무튼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래 갑질하는 재벌'이란 웹소설이 있는데 이런 대사가 나오더라구요. "원수에게 복수하고 싶으면 그의 자식에게 예체능을 가르쳐라." ...메탈리스트에선 이노리가 재능과 열정이 있으니 희망이 있겠지만, 실제로는 예체능 늦게 시작했다가 밑바닥에서 빌빌 거리다가 부모님 등골만 휘게하는 사람이 90%일 거 같네요...이노리네 어머님 말이 맞는 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재능이 열정을 못 따라가는 거야 말로 가장 큰 저주니까요..
이 영상 덕에 메달리스크 미리 알고 애니봐서 너무 재밌스빈다
이런 재능 시리즈 하니까 다음에는 피아노의 숲은 어떤가 싶네요.. 그것도 재밌었는데
피겨 만화하니 옛날에 봤던 여장 피겨만화가 생각나네요 ㅋㅋ
스포츠뿐만 아니라 한번뿐인 인생에 적용되는 재능과 성공에대한 묘한 현실감이 애잔하면서도 감동적이네요
이노리가 방긋방긋 웃는게 정말 일품인 만화
애니화 진짜 잘 나왔습니다...! 따흑 ㅠㅠb
곽주열씨 때문에 시험기간에 39화 정주행하고 김연아 정주행까지 하게 생겼네요 마리갤 화이팅
마리갤님이 블루피리어드 리뷰해주시는 것도 보고싶음
작가랑 작품명이 설명란에 쓰여있었으면 좋겠어요! 영상 중간에서 미세조정해가며 찾아야 하니 좀 불편
와 이거 ㅠㅠ진짜 작가가 만신........갓......
부모들의 마음이기도 하네요
이름도 들어본적 없는 만화였는데 영상 올라왔을때 재밌겠다 생각하고 자기전에 누워서 잠깐 보려다 최신화까지 순식간에 다 봐버렸습니다...
입시미술에선 우리나라 기준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라고 들었었죠. 다만... 재능으로 넘을 수 있다곤 하는데 그 대신 손목으루갈아서 그림그리는 이로선 생명을 희생해야한다는 게 문제 이다고 생각해요.
스포츠만화 터치와 h2가 올때가 됐는데...
정말 찐한 감동이 느겨지는 작품이네요 ㅠㅠ
아까 그 제목보다는 어그로 잘 끌리는듯
제목 바꾸니까 들어오게 되네
애니메이션 반응좋아요. 이 채널영상 곧있으면 조회수 오를수도.
25년 1분기 애니 방영이라던데 기대되네요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자신에게 무슨 재능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본인이든 부모든 그걸 제대로 알아볼 여유조차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는 집안에 태어난 아이들은 약간의 재능만 가지고도 이것저것 체험해보며 선택한 길에서 상위권의 결과를 낼 수 있는 거지. 가끔 가다 일반인 사이에서도 규격 외의 천재가 나오긴 하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만의 하나의 일'일 뿐이다. 결국 사회 구조의 문제인데 이건 어쩔 수 없다. 인류의 역사 동안 모두에게 공평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으니까. 어떤 체제의 사회였든 간에 자원의 불평등으로 안타깝게 희생된 '진짜 천재'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날 것이다. 만약 이들이 정말 적절하게 발굴되어 모두 능력을 십 분 발휘할 수 있었다면 인류는 이미 전우주는 물론이고 시간도 정복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것이 안되기 때문에, 인류는 아니 모든 존재는 번식을 통해 종을 번성시키고 물량전으로 '성공'의 확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리라.
월간 분량을 주간으로 보고 싶은 만화…
도대체 이승빈님이랑 어떻게 친해지신건지 감이 안오네요ㅋㅋㅋㅋ....
0:14
아 인터넷 끊어야겠다
6:40 마리갤님 인맥 진짜 모임..?ㅋㅋㅋㅋㅋ 접점이 도대체 뭐지,,?
초반 보고 설명이 너무 길었어 거르다가 영상 리뷰로 보니 재밌어보이네요 당장 보러 드가자~
열정적이라 멋있다
나는 이런 밑바닥에서부터 노력하는 성장형 주인공이 너무 좋음..
저의 최애 만화를 리뷰해주시다니 너무 기쁩니다
이쯤되면 핑퐁도 리뷰할법하다
ㄹㅇ
스포츠물 명작애니 반열 탑3..
메달리스트 진짜 개 꿀 잼 입니다
저번에 스포츠 장르에 인생이 담긴다는 이야기가 이번 영상까지 포함해서 보니 정말 크게 다가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츠카사랑 이노리 더블 주인공이라지만 어린 여자애가 주연인 작품인데 작가가 남자랑 어린캐릭터를 잘그려서 리오우 작화가 장난아님
요새 매달 저거 보는 맛에 삽니다. 꿈, 노력, 희생, 관계, 무엇보다 이노리 울 때 표정이 참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this 커뮤니케이션 리뷰 좀 부탁드립니다. 특기인 개싸패 주인공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스포츠 다음으로 음악 특집 기원합니다. 4구라!
소리가 없는 만화책인데 어떻게 음악을 소재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지 마리갤님의 고품격 리뷰 고대합니다 ㅎㅎ
ua-cam.com/video/Q3b6f4nySIo/v-deo.htmlsi=Zbt6LNMzTDBkFn6x
4월구라 이미 리뷰 한걸로암
요즘 45살이 무슨 청년 어쩌구 하는거 보면 이 만화를 보고 얼마나 허무맹랭한 소리인지 알 게 된다
곧 떡상합니다
이거 진짜 미쳤음 ㄹㅇ 갓만화
마리갤님 nhk에 어서오세요 리뷰 추천합니다!!!!
어제 피씨방 갔더니 옆자리 대학생이 마리갤 리뷰 보고있더라 만화 리뷰 진짜 좋음
표정을 맛깔나게 그리네
오늘도 마리갤 님의 승소를 기원합니다.
이 만화 좋네요
언제 여유시간이 있다면 정독해야겠어요 ㅎㅎ
와 좋은 만화네요....무조건 읽어보겠습니다!!
예전 리뷰부터 하나씩 봐왔는데 작품들에 다들 한번씩 살아가면서 이미 고민해봤거나 고민하게 될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네요
좋은 작품들 리뷰 감사합니다
이거 리뷰 해줄 줄 알았다구~ 기다리구 있었다구~
마너갤 리뷰보고 만화 하나 하나 다찾아본다 너무 재밌다 백엠, 그림체가 익숙하다 했는데 역시 치 지구의 대하여 그린 작가와 같았다 이번작품도 항상 기대하고 너무 소개해주고 자기 전에 읽고자는게 행복한거 같다 요즘은 스포츠 만화가 많이 리뷰되는거 같다 마너갤 항상 화이팅 그럼 이제 현실에서 도피해볼까..
nanatsuki amv 보고 피겨뚤래 접했는데
간만에 재밌게 본 만화였음
개추
이게 만화지…. 처음 보면 진짜 쓰레기장에서 장미꽃 찾은 느낌임.
예체능은 정말 힘들다고 느낌 무엇보다 돈이 많이들어서... 피아노만 봐도 교수레슨비용 한번에 5만원씩 주고 인맥도 중요하니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그때마다 몇십만원.. 그저 대학에 들어가기만 해도 연주회는 수십번 하고 그때 쓸 정장이나 여자라면 드레스를 입는게 무대에 오르는 사람이 갖출 예의이고 본인 뿐만아니라 동기들에게 무대를 축하하며 나눠줘야할 꽃값만 엄청 많이듦 어린시절 두각을 드러낸다 해도 여기에 도전하긴 어렵지
마리갤형, 혹시 형이 리뷰한것중에 슬픈나라의 왕 이였나 있지 않았어? 어느 한 슬픈나라에 왕만 웃을 수 있는데 한 남자가 왕도아니면서 웃어서 왕이 나그네로 변장해서 왜 행복한지 묻고 이유를 들은다음에 그 이유를 하나하나 좌절시켜가는 스토리였는데 형 이거 리뷰한적있지않어?? 제목이 기억이 안나..형영상 개많이 찾아봤는데 진짜 못찾겠어 형 영상 제목좀..보면 대답해주라 진짜 찾고싶어..
저 아님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마리갤님
진짜 마음에 꼭 드는 만화 덕분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 어린이 너무 좋아
스케이트 타는법 알려줘야지
이 영상 보고 만화 7권까지 봤는데 재밌네요!!
11살인데 늦었다라...
다들 페어플레이를 안하는구나
그야 피겨는 7~ 8살부터 시작인걸요
이영상 막 나왔을때 썸넬 제목만 보고 걍 지나쳤는데 애니 보고 정주행하니 명작이었네.
다음엔 더 구미 당기는 제목을 생각하거라
이 작품이 보고싶어졌다..!
좋아하는 성우를 위해 만화작가가 되서 스케이트 만화를 만들고 듣보잡 성우를 기용했다는 전설의 작가?
거짐 바쿠만 실사판이지.
재능만으로 노력해온 작가들 쳐바르고 애니화 하고 성우와 결혼하는게 인생 엔딩일듯
진짜 작화보면 미친재능임 ㄹㅇ 월간연재라고해도 저렇게 몰입되는 그림체가 되는건 재능이아니면 블가능한데 정말 대단함
작가와 성우 둘다 여자임
@@gukrice 동성결혼합법화 가자
츠카사한테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농ㅋㅋ 한데 실은 열혈 스포츠 만화 ㅇㅇ
머야 제목 맘에 들었는데 왜바뀜ㅁ..
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도전하는걸까? 애초에 다른 것에 노력을 쏟아서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는게 낫지 않을까. 그럼에도 성공할거라는 안일한 행복회로가 아닐까. 성공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인가. 좋아하는 일도 경쟁에서 패배해버리고 실패가 계속된다면 누구라도 그 것을 싫어하고 포기하고 싶어질테니까 이것도 아니다. 그럼 왜 저 사람들은 나방처럼 불빛에 달려드는 걸까. 저기에 가면 반드시 죽을 운명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문제는 초등학교 5학년의 체형이 5살 체형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거다. 저렇게 성장이 둔해서야(?) 스포츠할 수 있겠냐?
보고 있습니다만 점점 부상 휴식 좌절로 이어지는 복선을 쌓아나가는 것 같아 좀 무서워 집니다....ㅡㅡ
갓만화 잘가져오시네요 ㅋㅋ
이거보고 어쩌다가 정주행 때리게됐네요... 재미있네... 일본만화 본거라고는 진격거, 원펀맨 그런거밖에 없는데
근데 나중에 올림픽 진행되고 김연아같이 신경도 안쓰던 나라에서 히카루랑 쥰 보다 압도적인 괴물 그 자체가 나와서 쥰이랑 츠카사랑 둘다 절망하면 그것도 나름대로...
쥰이 계속 자기는 해냈다 해냈다. 히카루는 연장선상이다 하는데, 그 쥰 조차도 저건 급이 다르다라고 느낄 정도의 괴물이 나와서 쥰이 그냥 절망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새끼 생각부터 고쳐주고 싶다고 해야되나...
엄... 너무 비관적일려나요 ㅋㅋㅋㅋ
근데 츠카사가 부모님 설득하는 장면이나, 다른 여러 서사보면서 성장하는거 볼땐 뭔가 울컥했네요 거참...
그림체 되게 이쁘네..
피겨뚤래라 불리기엔 너무 쩌는 만화
만갤을 울린 미친명작ㅋㅋㅋ
잘봤습니다
서사도 마음에 들지만 그림체도 진짜 맛있네요.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잘봤슘돠
어쨌든 히토미는 정답을 알고 있다
애니화로 성지순례왔다
남자가 잘생겼네
남주데포르메가..맛있네....?
이건 그냥 명작임. 걍 보셈 ㅇ
주열아 초반에 사운드 튀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월첩냄새가 허허
한컷 한컷이 절절해서 좋음
피겨뚤래가 올라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