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 시집] 함께 읽기_06.줄라이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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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чер 2024
  • 서·동 시집 West­­-östlicher Divan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전영애 옮김
    도서출판 길
    "밤에 생각했어요,
    잠결에 달을 보고 있다고.
    하지만 깨어나니
    뜻밖에도 해가 뜨고 있었어요."

КОМЕНТАРІ • 10

  • @user-mr5wu6dj8c
    @user-mr5wu6dj8c 7 дн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

  • @heyyoung2797
    @heyyoung2797 10 днів тому +9

    지난 겨울에 뮌헨에서 환승을 하다가 날씨의 난조로 발이 묶여 이틀을 머무른 적이 있는데, 산책을 하며 아름다운 공원에서 글귀 사진을 찍었었는데 번역해보니 바로 괴테의 산책로 였어요. 전영애 선생님의 유투브를 통해 알게된 괴테가 저의 삶 속에도 어느덧 들어와 있었네요. 늘 감사합니다.

  • @user-hx6wg6ed1f
    @user-hx6wg6ed1f 10 днів тому +6

    시 낭송 감사합니다
    사랑이 🌱 ❤

  • @user-um2vc6br7d
    @user-um2vc6br7d 10 днів тому +3

    ♥♥♥♥♥♥♥
    교수님의 시낭독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jaeholee8745
    @jaeholee8745 10 днів тому +5

    즐겁게 들었습니다~

  • @user-rv9jm6yh6q
    @user-rv9jm6yh6q 10 днів тому +2

    속인들에게 나의 부귀를 말해야 겠습니다 서동시집을 가장 괴테를 잘아는 교수님의 길잡이로 읽을 수 있음이 영광입니다. 후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o9wg2bk6z
    @user-no9wg2bk6z 10 днів тому +2

    이 멋진 시들을 친절히 소개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 @user-om5md8ij5y
    @user-om5md8ij5y 10 днів тому +2

    언제 들어도 좋네요
    괴테할머니^^

  • @artplanet214
    @artplanet214 10 днів тому +4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45년 전, 독일 유학 계획이 있던
    성악과 친구 피아노 반주를 맡았습니다.
    멘델스존의 줄라이카 Op.34-4
    그리고 슈베르트의 줄라이카 1
    D.720을 오디션 곡으로 준비했던 친구.
    그 친구 덕분에 독일어 딕션을 귀에 닳도록 들었습니다 ㅎㅎ
    지금도 기억나는 교수님 레슨 내용은
    장모음과 단모음에 맞게 리듬을 살리고 F발음 정확히 해야 된다.
    특히 연음에 주의!등등
    문득 가사 내용과 괴테의 시 내용이 같을까 궁금해집니다 ㅎㅎ
    기억에 의존해 쓴 가사라 1%쯤?
    잘못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아(흐) 다이너 f히턴 슈뷩!언
    뷩에 악센트 있으니 앞 뒤는
    약하게 발음해야 된다.
    붸스트 뷔 제어 이히 디히 버나:이데
    덴 두 칸스트/ 임/ 쿤더 브링언
    kannst ihm 연음 안되게!!
    그리고
    슈베르트 작곡 D.720 줄라이카 1은 Gundula Janowitz의 노래로
    LP가 닳도록 들었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Ach die wahre Herzenkunde 부분 부터 참 좋아합니다 ^^
    피아노 반주도 아름답지만
    A부분과 대조되는 B부분의
    선율이 눈물 나게 아름답게 느껴졌거든요~
    교수님 덕분에 과거로의 시간 여행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 @user-pr5wf6yq2c
    @user-pr5wf6yq2c 8 днів тому +2

    썸네일은 누가 정하시는건가요 너무 귀여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