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세요... 저는 싱글맘이고 나이 47살에 애 셋에 일하고 인터내세녈학생으로 학교가고....... 내년 6월초에 졸업예정이었는데 이번학기 엊그제 페일했어요. 병원실습중에..... 언어를 문제 삼더라구요. 가지고 온 돈도 다 바닥나고 애 셋은 다 10대라서 한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는데...... 막막하던차에 용감하게 사시는 아영님 보고 또 용기 얻어 갑니다.
(중간중간 효과음이 집중을 자꾸 깨는거 같아요.) 저도 부산사람이고 19살때부터 혼자 서울에서 살았고 외국생활하다가 외국인남친 만나다가 비슷한 이유로 갈등을 많이 겪어보았어요. 헤어지고 나서 한인들이 더 상처를 많이 주는 말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여.ㅠㅠ 우연히 거기 살고 있는 한인 남편을 만나게 되어 지금은 아기 둘 낳고 여러 나라 다니면서 잘 살고 있어요. 맥스 어머니 지금 행복하시다니 너무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어요 ~ 저도 미국에서 살아온 지가 벌써 42년 이나 됐네요 ~ 지금은 하와이에서 1년 넘게 조금은 긴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예요~ 아영씨의 용기있었던 여러가지 삶의 도전을 배우게 되네요~ 홀로 서기에도 두려워하시지 말고 씩씩하고 활기있게 예쁜 아들도 잘 키우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래요 ~ 누군가의 마음에 맞춰주다 보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기 힘들때가 있는거 같아요 ~ 남을 위한 것은 아름답지만 나 자신도 챙겨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영씨가 하려는 모든 삶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귀여운 맥스때문에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ㅋ 한부모가족. 미혼부.모 가족. 동거커플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해 편견없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저희 언니도 돌싱된지 10년정도 되었는데 처음엔 친정엄마 언니 둘다 숨기더라구요 아영님의 씩씩한 모습보니 절로 응원하게 되고 저는 하고싶어도 못한 이혼이라 홀가분해보이고 대단해보입니다.더욱이 타지라... 또 뵈요~~
맥스 너무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서 한번씩 찾아봤는데요. 맥스의 구독 플리즈를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오늘은 하트만이 아니라 구독도 누르고 가요. 먼 외국에서 홀로서기 성공하신 아영님 참으로 멋있으셔요. 거기에 저리 예쁜 맥스까지🥰 아영패밀리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영상으로 항상 함께 할게요!
아영씨. .아 앞에 이걸 꼭 붙여야겠어요. 사랑스런 아영씨. . 새벽에 우연히 보고서 세상이 이렇게 가까워지고 착한 사람이 많다는것을 위안삼아 보려구요. .개인적으로는 아는 사람에게 좀 안좋은 일을 겪어 속상하고 힘들어서. . 저는 71년생 52살이고 아직도 결혼에 대해 고민중이죠. 젊은 청춘은 지나고 돌아보면 행복했어요.
멋지셔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간혹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ㅠㅠ 있을 수 있겠죠.. (그래도 정말 좋은 일만 생기셨으묜 합니다) 멀리서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축복합니당. 제 응원과 축복이 뭐 별거겠냐만은, 순수하게 님께서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고 어려움을 헤쳐가시길 바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만 기억해주세요! 행복하시길!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미쿡 남자와 문화차이 그리고 언어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사는 결혼 4년차 아이 없는 주부입니다. 우연히 아영님 영상을 봤는데 너무 예쁜 아들과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사시는 모습을 보며 응원을 드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영상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서 삶에 큰 원동력이 없는 저랑은 매우 다른 분이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살아오신 부분과 성격에서 너무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그런 성격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씩씩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신 거 보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구요, 앞으로도 아영님 영상 통해서 저도 그렇게 살아가는 법 배우고 싶네요!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전 영국에서 석사 유학하고 사는 게 너무 외로워서 한국으로 결국 귀국했는 데 아영님은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셨네요. 워홀, 구직, 결혼 모두 인생에서 정말 어려운 선택들인데 아영님의 결단력과 용기가 참 부럽습니다. 저도 외부 자극에 많이 민감한 편인데 그게 해외살 때 더 큰 장애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런데 오히려 아영님에게는 해외살이 적응에 도움이 되셨다니 참 신기합니다ㅎㅎ
저는.. 말하자면 긴데.. 한국분들을 대하면 제가 평가당할거 같고 두려움이 좀 컸는데 해외에서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그들이 나를 어떻게 보든 모르고 못알아 들으니까 속이 편한게 컸던것 같아요. 지금도 영어로 사람들이 말하면 제가 아는 말만 들리거든요. 그래서 욕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거요 ㅎㅎ 물론 욕 먹을 일은 없겠지만요^^;;
사실 저도 해외에서 석사 도중에 결혼도 하고 공황이 왔는데 끝내 공황을 못이겨내고 (마지막 논문 발표만 앞두고, 가족트러블도 많았어요)ㅜㅜ 프로그램 중단하고 심리 극복중에 있어요. 사실.. 서구쪽 사고 자체가; 욕먹어도 쿨하게 넘기고 속편히 있어야하는고 같은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ㅎ
저랑 비슷한게 많으신것 같아요~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모든걸 독립적으로 하는편입니다. 20대는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나한테 무조건 잘해주는? 남자와 만나다 그 남자가 식으면 다른 남잘 만났어요 ~ 부산 사람이고 친척들과의 눈치를 받는게 싫어서 서울에서 살고있습니다. 외국에 가는게 소원이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못갔어요~ 소중한 아들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온라인으로라도 많은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반갑습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처음 뵙게 되었는데 반갑습니다!!!! 저는 14,12,5살 세 딸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저는 셋째 낳자마자 2017년에 이혼을 하고 캐나다에 2020년에 왔습니다. 혼자서 직장생활하며 육아하며 살고 있는데 그나마 딸들이 틴에이져라 도움이 많이 되요. 귀염둥이 맥스랑 행복하고 즐겁게 잘 지내세요🎉반갑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뭐든, 이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와 시대입니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큰 결단을 내린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 오십 중반이 되어서야 비로소 나자신의 행복을 찾겠다고 길을 나서려 하는 중입니다. 더 일찍 깨닫지 못하고 세월을 지나온 것에 아깝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하지만 전 반대네요. 이곳에서 계속 일하면서 혼자 지내다 50이 넘어 현지사람하고 동거하고 있어요. 부딪치는 것 있을 때마다 헤어질 생각을 하곤 하는데 겨우 2년 반 그냥 동거하는 상태인데도 두사람이 헤어진다는 것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일인데...그런데 아이까지 낳고 이혼이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간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랑 비교가 안될테니까요. 그럼에도 정말 씩씩한 모습 넘 보기 좋아요! 혼자든 둘이든 당당하게 살고 순간 순간 행복하면 정말 충실한 삶 더이상 뭘 바라겠어요. 화이팅하세요!!
문화 차이라는 것이 참 크네요... 전 결혼도 않고 외국인 남자랑 동거만 하는 걸 한국 지인들에게 이야기하기 싫었고 그래서 법적으로 결혼이 하고 싶었다는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동거만 하면서 사는 거에 대해 부정적이잖아요. 이건 여자뿐 아니라 남자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보통은 노년에 사실혼 관계로 사는 거 아닌 이상에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안정되려고 하죠. 그런데 서양권은 개인 성향 차이도 있지만 자유로움을 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캐나다 법은 모르지만 보통 이런 나라들은 동거 커플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도 법적으로 별 차별 안 받고 문화적으로도 그냥 받아들이는 분위기고 살다 잘 안 맞으면 법적으로 소송/법원 방문하는 것보다 쿨하게 법적인 절차는 없이 그냥 헤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맥스 아빠는 어느 쪽이냐면 이걸 원했고요. 서로 원하는 것도 달랐고 성격적으로도 아주 잘 맞는 사람은 아니었고... 물론 화목하게 잘 살 수 있는 남자 만났더라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그래도 맥스 아빠를 만나 사랑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안 맞아 헤어진 데 대해 전혀 후회나 미련이 없으시니 이대로 캐나다에서 맥스와 함께 씩씩하게 잘 사셨으면 하네요. 맥스 얼굴 보려고, 님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인생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하려고 종종 들어와 봅니다^^
저도 아영씨처럼 주변 자극에 스트레스가 많아요 공감되네요 주변의 시선도 의식을 많이 하구요ㅜㅜ 살기 참 피곤해요ㅎㅎ늘 신랑한테 나는 세상살기 참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농담인듯 진담으로 얘기한답니다~엄청 예민하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의 별거아닌말에도 상처도 엄청 받구요... 다른 사람을 맞춰주는 편이고 맞춰주고 스트레스 받고 ...... 그래서 저도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나가서 살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깜냥도 안되고 용기도 없어서 그냥저냥 삽니다ㅎ 넋두리 엄청났네요 죄송요 아영씨 어찌보면 낯선 사람인데 이런저런얘기가 술술 나오네요 낯선 사람이 더 편하답니다 ㅎㅎ 어쨌든 아영씨의 정신적 자유로움이 부러운 1인입니다^^
이때 69분이셨군요! 지금은 만오천명 넘는데 축하드려요~ 저도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영상재밌어서 잘보고있어요:) 저도 단지 뉴욕에 가보고싶어서 2007년에 캐나다 학생비자와 미국관광비자를 받아서 토론토에서 지냈었는데! 너무너무그리운 토론토이야기를 들으니 넘좋네요ㅠㅠ지금은 한국인데 그리워요ㅠ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구독하구 가요,:) 국제커플 많으시네요! 저도 국제커플이라 문화차이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일본어 공부하다가 영어공부로 이어진 캐이스라 뭔가 친근감(?)이 들었어요 :)타지에서 이혼하시구 힘드셨을거 같은데 지금은 행복한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세요! 하시고 싶은 것도 있으시구 화이팅입니다 ^^
앗! 저 아영님 누군지 알것같은...(스토커는 아뉘에요 하하) 토맘에서...비슷한 사연 알고있는 분이 있는데..아영님이 그분인가봐요! 워메...세상 좁아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아영님 유투브가 뜬건지는 모르지만...ㅋ 모르는 분인데 왠지 오래 안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반가워요~~~~
!["한인 노숙자가 많아졌어" 1년전과 전혀 다른, 심각해진 미국LA 한인타운 근황[3]🇺🇲](http://i.ytimg.com/vi/Oryd98jOjnI/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위로와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큰 위로를 받고 있어요.🙇🏻♀️🙇🏻♀️
나름대로 재미있게 한다고 효과음을 많이 넣었는데 음량 조절에 실패해서 오히려 방해요소가 되었어요.
특히 이어폰으로 보신 분들께 사과말씀 드려요🥺🥵
대단하세요... 저는 싱글맘이고 나이 47살에 애 셋에 일하고 인터내세녈학생으로 학교가고....... 내년 6월초에 졸업예정이었는데 이번학기 엊그제 페일했어요. 병원실습중에..... 언어를 문제 삼더라구요. 가지고 온 돈도 다 바닥나고 애 셋은 다 10대라서 한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는데...... 막막하던차에 용감하게 사시는 아영님 보고 또 용기 얻어 갑니다.
저도 미국이민온지 11년 됐어요. 지금은 새로운 사람 만나 결혼도 하고 아기낳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만 3년 전만해도 악몽같은 결혼 생활을 누구에게도 말못 하고 힘겹게 이어갔었어요. 꼭 행복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와 좋은 분 만나 잘 살고 계시다니 너무 듣기 반가운 이야기에요. 저에게도 그 에너지 전해주세요~ 감사해요
(중간중간 효과음이 집중을 자꾸 깨는거 같아요.)
저도 부산사람이고 19살때부터 혼자 서울에서 살았고 외국생활하다가 외국인남친 만나다가 비슷한 이유로 갈등을 많이 겪어보았어요. 헤어지고 나서 한인들이 더 상처를 많이 주는 말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여.ㅠㅠ 우연히 거기 살고 있는 한인 남편을 만나게 되어 지금은 아기 둘 낳고 여러 나라 다니면서 잘 살고 있어요. 맥스 어머니 지금 행복하시다니 너무나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드셨다.
상처가 완전히 없던 일처럼 낫는 건 힘들겠지만
새 살이 돋고 굳은 살처럼 덮힐 것 입니다.
응원합니다.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행복한 삶이 전개되길 응원합니다.
꺄아악 마지막에 쪼꼬미 민준이 계단오르며 숫자 세는 목소리 너무 사랑스러워~~♡
맥스도 집에 갈꺼야...그 귀여움에 쓰러졌습니다ㅠㅠ 세상에 너무나도 귀여운 요정같은 아이네요^^ 또 보고싶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다 잘될겁니다 다 잘되고 있어요 모든 어두운 터널을 지나오시느라 애쓰셨어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어요 ~
저도 미국에서 살아온 지가 벌써 42년 이나 됐네요 ~ 지금은 하와이에서 1년 넘게 조금은 긴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예요~
아영씨의 용기있었던 여러가지 삶의 도전을 배우게 되네요~
홀로 서기에도 두려워하시지 말고
씩씩하고 활기있게 예쁜 아들도 잘
키우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래요 ~
누군가의 마음에 맞춰주다 보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기 힘들때가 있는거
같아요 ~ 남을 위한 것은 아름답지만
나 자신도 챙겨줘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영씨가 하려는 모든 삶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영님 이뻐요 , 이혼도 실패아닌 축복이에요(저도 축복받고 좋은 사람 만나서 또 여러 우여곡절을 헤쳐나가며 잘 살고 있습니다) ~ 이쁜 아드님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어머 감사해요..🥰 좋은 분 만나서 잘 살고 계시단 말씀이 참 반가워요. 응원에 힘냅니다🙏❤️
귀여운 맥스때문에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ㅋ
한부모가족. 미혼부.모 가족. 동거커플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해 편견없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저희 언니도 돌싱된지 10년정도 되었는데 처음엔 친정엄마 언니 둘다 숨기더라구요 아영님의 씩씩한 모습보니 절로 응원하게 되고 저는 하고싶어도 못한 이혼이라 홀가분해보이고 대단해보입니다.더욱이 타지라...
또 뵈요~~
한국말에 대답하는 맥스가 넘귀여워서 그냥갈수가 없네요❤ 응원합니다😊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외국에 살면서 겪는 불편함보다 한국에서 눈치보는 인생이 더 힘들어서 오히려 차라리 외국에서 더 맘편히 사는거 같은... ㅋㅋㅋ 저도 이렇게 저렇게 캐나다에서 5년차 살고 이써요ㅎㅎ 응원해유 아영님 ❤️
싱글맘..저도 잠깐 하다 지금 벌써 재혼한지 20년이 다되가요. 어휴...큰애가 자폐인걸 알고 미국에 버림 당했어요. 그걸 지금 남편이 품어주고 다 잊고 사는데 한번씩 개꿈에 나오네요. 사실 20년을 본적없어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아들이 닮은거 같아서...ㅠㅠ
힘든 관계 속에서도 맥스라는 소중한 보물을 얻고 책임을 다하시는 씩씩한 모습 너무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맥스 너무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서 한번씩 찾아봤는데요.
맥스의 구독 플리즈를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오늘은 하트만이 아니라 구독도 누르고 가요. 먼 외국에서 홀로서기 성공하신 아영님 참으로 멋있으셔요.
거기에 저리 예쁜 맥스까지🥰 아영패밀리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영상으로 항상 함께 할게요!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따뜻한 말씀까지.. 진짜 감동이에요 😍
주변편견은 이혼녀는 가난하고 불행한 이미지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아영씨. .아 앞에 이걸 꼭 붙여야겠어요. 사랑스런 아영씨. .
새벽에 우연히 보고서 세상이 이렇게 가까워지고 착한 사람이 많다는것을 위안삼아 보려구요. .개인적으로는 아는 사람에게 좀 안좋은 일을 겪어 속상하고 힘들어서. .
저는 71년생 52살이고 아직도 결혼에 대해 고민중이죠.
젊은 청춘은 지나고 돌아보면 행복했어요.
오늘 영상에선 유독 많이 웃었어요😂사교성 짱인 맥스 진짜아~!넘 기특하고 울며 얘기하는 모습은 어찌나 귀엽구 사랑스런지 안아주고 싶고, 아영님 훈육하는 모습은 언제나 존경스럽구요❤
구독자 69명이라구요?
지금 2.28천명인데! 며칠만에 엄청난 성장이군요❤
캐나다생활 20년차, 캐나디언과 결혼 18년차, 15살 아들과 10살 딸의 엄마입니다. 해외에서 사는거 정말 힘들죠. 서로의 문화적인차이점부터… 공감되는부분이 많았읍니다.
안녕하세요~ 소통하고 지내면 넘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캐내디언 결혼 8년차 4살 1살 딸들 엄마에요.
@@magnificentfam 반가워요!저도 캐나다 맘입니다! 여기보니 저랑 비슷한 분 많으시네요.^^♡
@@leebroderickhyunji246 엄머~~ 반가워요~ 캘거리에 있고 편집안한 영상 올리고 있어요.
저랑 성격이 비슷하네요ㅜㅜ
저도 35살 얼마전 협의이혼 했어요 가난한 전업주부로 있다가 이 나이에 진로고민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어요ㅜㅜ 저희아들은 이제 35개월이네요ㅎ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사진학과 공부 너무 응원하고 축하드려요❤ 맥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한국어 하는거 너무 보기 좋습니다🎉
맥스가 축복이고 선물이네요. 맥스와 아영님 캐나다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멋지셔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간혹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ㅠㅠ 있을 수 있겠죠.. (그래도 정말 좋은 일만 생기셨으묜 합니다) 멀리서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축복합니당. 제 응원과 축복이 뭐 별거겠냐만은, 순수하게 님께서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고 어려움을 헤쳐가시길 바라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만 기억해주세요! 행복하시길!
별거 아니라뇨.. 정말 큰 별거에요. ⭐️ 너무너무 감사해요. 냠냠님의 진심이 전해졌어요 ㅠㅠㅠㅠ 냠냠님도 행복하세요. 복 받으실 거에요❤️
맥스 귀여워요. 한국말 영어 모두 똑소리 나게 잘 하네요. 맥스와 행복하시고, 공부도 후에 취업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짧은 글에 모든 것이 담겨져 있네요. 행복하고 돈도 잘 벌어야죠🥰 감사합니다❤️
용기있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사회적 시선 때문에 이혼 못 하는 가정들도 많은데 아영 님은 스스로를 지키는 현명한 선택을 한 거라 봐요 너무나 멋집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오게되었어요! 솔직한 나눔 너무 공감도ㅣ고 조아요😀
알고리즘 정말 알수 없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영님 닮아 착하고 귀여운 갓기 아드님과 쭉 행복한 삶 살아나가시길 바랍니다. 남이 뭐라건 무슨 상관이에요. 내가 행복하면 장땡이지요. 행복하세요.
7:36 맥스는 집에 가지마 엄마는 갈꼬야..이거 어디서나 쓰는구나..ㅋㅋㅋ큐ㅠ기여워
7:39 맥스 꼭 집에가ㅠㅠㅠㅋㅋㅋㅋㅋ행복하렴 아가
맥스 옹알옹알 너무 똑똑이네요 😊😊 아영씨 응원해요,!
용감하신분 맥스 마미
나는 60 나이
나랑 비슷한 성격이네요
나도 Single. 로. 6개나라에서 일하면서 살다가
Washington DC 살고있어요 해외 거주가 사실은
힘들어요 그러나 살다보면
좋아진다는게 경험이네요
용기내서 행복하세요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미쿡 남자와 문화차이 그리고 언어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사는 결혼 4년차 아이 없는 주부입니다. 우연히 아영님 영상을 봤는데 너무 예쁜 아들과 힘들지만 잘 이겨내고 사시는 모습을 보며 응원을 드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영상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Strong mommy!!화이팅!! 화이팅 Max !! Have a blessing 2023!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영상 본건데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저는 한국인이랑 국제결혼하고 한국으로 이민 와서 살다가 이혼한 케이스 ^^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 😀 😃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행복을 응원할게요
너무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서 삶에 큰 원동력이 없는 저랑은 매우 다른 분이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살아오신 부분과 성격에서 너무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그런 성격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씩씩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신 거 보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구요, 앞으로도 아영님 영상 통해서 저도 그렇게 살아가는 법 배우고 싶네요!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전 영국에서 석사 유학하고 사는 게 너무 외로워서 한국으로 결국 귀국했는 데 아영님은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셨네요. 워홀, 구직, 결혼 모두 인생에서 정말 어려운 선택들인데 아영님의 결단력과 용기가 참 부럽습니다. 저도 외부 자극에 많이 민감한 편인데 그게 해외살 때 더 큰 장애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런데 오히려 아영님에게는 해외살이 적응에 도움이 되셨다니 참 신기합니다ㅎㅎ
저는.. 말하자면 긴데.. 한국분들을 대하면 제가 평가당할거 같고 두려움이 좀 컸는데 해외에서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그들이 나를 어떻게 보든 모르고 못알아 들으니까 속이 편한게 컸던것 같아요. 지금도 영어로 사람들이 말하면 제가 아는 말만 들리거든요. 그래서 욕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그런거요 ㅎㅎ 물론 욕 먹을 일은 없겠지만요^^;;
저도 호주 십년살다 외로워서 2020년애 귀국했어용
저두요.. 원래 성향이 예민한 편인데 외국에서는 모든게 다 큰 자극으로 느껴져서 더 힘들더라구요ㅠㅠ 8년 해외생활 후에 우울증도 오고 결국 공황도 왔네요..
사실 저도 해외에서 석사 도중에 결혼도 하고 공황이 왔는데 끝내 공황을 못이겨내고 (마지막 논문 발표만 앞두고, 가족트러블도 많았어요)ㅜㅜ 프로그램 중단하고 심리 극복중에 있어요. 사실.. 서구쪽 사고 자체가; 욕먹어도 쿨하게 넘기고 속편히 있어야하는고 같은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ㅎ
문화적인차이인거같아요
서로의문화에잘적응하고
받아들이는게중요한거같네요
너무 멋진 맥스어머님!! 많은 힘 얻고 갑니다!
우연히 타고 들어왔는데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미소가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애기도 넘 귀엽고요
구독 눌렀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자주 올께요 :)
맥스 옹알이하듯 말하는데 너무 사랑스럽다요 꽃길만 걸어요~~
힘내세요^^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기도해요.
소박하고 사람 냄새 나는 영상 ᆢ
맥스 ᆢ아주 귀엽고 예뻐요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다음 영상 기대 합니다
맥스엄마 응원할게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라방 너무너무 훌륭했어여~~~^^ 커플잠옷 너무예뻐요 천주부님도 제 팬이 되었어요~~ㅎㅎㅎ ^^
안녕하세요ㅎㅎ 전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우연히 아이가 캐나다에 가고싶다고 해서 검색했는데 이혼하실때는 너무힘드셨을텐데 지금은 정말 행복해보이셔서다행 이예요
일본에 사신다니 괜차 반갑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스.엄마 모두 행복해보여요^^♡
더 좋은 사람들 주위에 가득하길바래요~
팔로우 합니다 솔직한 모습 다 공개하기 쉽지 않은데 멋져요 🥰
구독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더 재밌게 보시게 하려면 저에 대한 소개를 조금 드려야할것 같았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또 놀라오세요~💙
저랑 비슷한게 많으신것 같아요~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모든걸 독립적으로 하는편입니다. 20대는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나한테 무조건 잘해주는? 남자와 만나다 그 남자가 식으면 다른 남잘 만났어요 ~ 부산 사람이고 친척들과의 눈치를 받는게 싫어서 서울에서 살고있습니다. 외국에 가는게 소원이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못갔어요~ 소중한 아들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저는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온라인으로라도 많은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마지막 맥스의 코맨트가 압권이네여
맥스는 넘나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아영씨는 참 인상이 좋으세요 친근감이 가는 동생분 같은 느낌이랄까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자막도 내용도 너무 재밌어욤 🥺
한 번도 안 끊고 쭉 봤다는,,
힘내세요 아영님 이런말 안드려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대요??? 오히려 존경스럽네요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계발하고 삶을 위해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존경스러워요 맥스 너무 아역모델같요 ^^ 화이팅입니다^^한국사는 주부입니다^^💓
귀여운 민주니 😊 나두 집에 가꼬야 ㅎㅎ 😊이렇게 이쁜 아기가 있다니 아영님은 세상 부러울거 없겠어요 ㅎ😊
어머나 아가야가 너무 예뻐서 공주님인 줄 알았어요!
69분--->구독자 1,900분이 되었어요
제가 아영님 영상 아껴서 보고 있는데, 다음에 이 영상 다시 볼때는 구독자 만명, 백만명 되길 바라요😊😊😊
뉴욕을 좋아하셔서 캐나다 선택하셨는데, 언젠가 맥스와 뉴욕가는 브이로그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8:07 ㅋㅋㅋㅋㅋㅋ그쵸 너무 소중한 결실🥰
당당하고 열심이 사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와 두달전 구독자 69명이었는데 지금은 2만이 넘었네요!!구독하고 가요 ♥♥
😆😆😆😆✨✨✨
저도 해외에서 외국인과 결혼해 아이 낳고 살고 있어요. 아이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요. 엄마도 아이도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래요.
우연히 저에게 영상이 떠서 끝까지 봤어요! 응원해요. 아영님!^^ 구독 누르고 갈게요~^^
구독과 좋아요를 안할수가 없네요~귀여운 맥스♡
맥스 너~~~~무 예쁘고 소중하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대여 도전하는 멋진사아앎 응원해여😍
반갑습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처음 뵙게 되었는데 반갑습니다!!!!
저는 14,12,5살 세 딸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저는 셋째 낳자마자 2017년에 이혼을 하고 캐나다에 2020년에 왔습니다. 혼자서 직장생활하며 육아하며 살고 있는데 그나마 딸들이 틴에이져라 도움이 많이 되요.
귀염둥이 맥스랑 행복하고 즐겁게
잘 지내세요🎉반갑습니다😀
와~~~ 대단하세요. 세 아이들과 함께 오시다니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러워요🥹❤️
너무 어린나이에 여러가지 경험을 하셨네요. 이제 의지할 사람이없으니 더욱 성장하고 강한 삶을 살수있을거라믿어요. 용기를 응원합니다
귀여운 따님과 꼭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맥스는 아들이에요🥰
맥스님 넘 이뻐서
저두 딸인줄 알앗써요 😅
상대방이 원하는걸해야 맘이 편하다는말에 댓글을 씁니다~저도 그렇거든요..저도 뉴질랜드에서 18년째 살고있어요..타국에서 아이낳고 산다는거 하나만으로도 많은것을 공감하게 될거같아요~
응원합니다 ^^
화이팅~!!! 입니다.
뭐든, 이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와 시대입니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큰 결단을 내린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 오십 중반이 되어서야 비로소 나자신의 행복을 찾겠다고 길을 나서려 하는 중입니다.
더 일찍 깨닫지 못하고 세월을 지나온 것에 아깝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늦었다는 건 없는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저도 화이팅~~!! 응원 드립니다❤️
저랑 비슷하지만 전 반대네요. 이곳에서 계속 일하면서 혼자 지내다 50이 넘어 현지사람하고 동거하고 있어요. 부딪치는 것 있을 때마다 헤어질 생각을 하곤 하는데 겨우 2년 반 그냥 동거하는 상태인데도 두사람이 헤어진다는 것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일인데...그런데 아이까지 낳고 이혼이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간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랑 비교가 안될테니까요. 그럼에도 정말 씩씩한 모습 넘 보기 좋아요! 혼자든 둘이든 당당하게 살고 순간 순간 행복하면 정말 충실한 삶 더이상 뭘 바라겠어요. 화이팅하세요!!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전 신랑 주재원으로 미국서 살고있어요. 영어를 잘 하지못해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함과 무기력증에 지쳐있어요. 우연히 아영님 영상보고 행복한 모습보니 저도 뭔가를 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생겨요.
아… 그 마음 잘 알아요 저.. 그 한장의 가림막만 깨어지면 뭐든 할수 있을것 같은데 하는 마음. 쉽지 않지만 용기 내보세요. 응원 드릴께요!
맥스가 참 밝네요~
아영님의 영상공부와 작업들 기대합니다
기대해주세여~😋
아묻따 멋져요!! 타국에서 아이양육하고 대학도 다니시고 !! 앞으로의 날들도 꽃길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문화 차이라는 것이 참 크네요... 전 결혼도 않고 외국인 남자랑 동거만 하는 걸 한국 지인들에게 이야기하기 싫었고 그래서 법적으로 결혼이 하고 싶었다는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동거만 하면서 사는 거에 대해 부정적이잖아요. 이건 여자뿐 아니라 남자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보통은 노년에 사실혼 관계로 사는 거 아닌 이상에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안정되려고 하죠.
그런데 서양권은 개인 성향 차이도 있지만 자유로움을 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캐나다 법은 모르지만 보통 이런 나라들은 동거 커플에게서 태어난 아이들도 법적으로 별 차별 안 받고 문화적으로도 그냥 받아들이는 분위기고 살다 잘 안 맞으면 법적으로 소송/법원 방문하는 것보다 쿨하게 법적인 절차는 없이 그냥 헤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맥스 아빠는 어느 쪽이냐면 이걸 원했고요.
서로 원하는 것도 달랐고 성격적으로도 아주 잘 맞는 사람은 아니었고... 물론 화목하게 잘 살 수 있는 남자 만났더라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그래도 맥스 아빠를 만나 사랑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안 맞아 헤어진 데 대해 전혀 후회나 미련이 없으시니 이대로 캐나다에서 맥스와 함께 씩씩하게 잘 사셨으면 하네요.
맥스 얼굴 보려고, 님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인생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하려고 종종 들어와 봅니다^^
편하게 살고 싶으면 싱글로 살아야 하고 행복하게 사려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들은 것 같아요. 먼 타국에서 오랫동안 버티신 거 만드로도 대단하십니다. 결혼은 정말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
저도 아영씨처럼 주변 자극에 스트레스가 많아요 공감되네요
주변의 시선도 의식을 많이 하구요ㅜㅜ
살기 참 피곤해요ㅎㅎ늘 신랑한테 나는 세상살기 참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농담인듯 진담으로 얘기한답니다~엄청 예민하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의 별거아닌말에도 상처도 엄청 받구요...
다른 사람을 맞춰주는 편이고 맞춰주고 스트레스 받고 ......
그래서 저도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나가서 살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깜냥도 안되고 용기도 없어서 그냥저냥 삽니다ㅎ
넋두리 엄청났네요 죄송요
아영씨 어찌보면 낯선 사람인데 이런저런얘기가 술술 나오네요
낯선 사람이 더 편하답니다 ㅎㅎ
어쨌든 아영씨의 정신적 자유로움이 부러운 1인입니다^^
성격이 저와 같으신데... 전 한번씩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풀고 살아서 아직 같이사나봐요^^::..(말씀대로 당연히 남편의 배려가 있어야겠죠)
화이팅입니다
풀어줘야하는거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잘 하구 계셔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우~~맥스가 너무 귀여워서 구독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
이혼 하면 진짜 좋아요… 마음의 평화…
지금 밴쿠버에 거주중인데 캐나다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됐어요! 저도 아영님이랑 성격이 비슷한 것 같아서 공감도 많이
되고, 너무 멋있으세요!!
멋있다니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요 아이들 생각만 하시고 열심히 잘 하고 있네요 응원 할게요
이때 69분이셨군요! 지금은 만오천명 넘는데 축하드려요~ 저도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영상재밌어서 잘보고있어요:) 저도 단지 뉴욕에 가보고싶어서 2007년에 캐나다 학생비자와 미국관광비자를 받아서 토론토에서 지냈었는데!
너무너무그리운 토론토이야기를 들으니 넘좋네요ㅠㅠ지금은 한국인데 그리워요ㅠ
아직 만명이 안되었는데..
너무 행복해보여요 ♥️
감사합니다🥰
우와 지금은 4만인데요! 엄청난성장! 멋지세요~~~ ^^!!
제목 보고 왔는데 넘 긍정적이네요.
토론토에서 몇년전 유학중 한국남자 만나 결혼하고 이혼하고 지금은 홍콩남자친구 만나 잘지내고 있습니다. 당시 사는게 너무 힘들었고 영상보니 예전에 제 과거 기억이 떠오르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살면서도 힘들어하는 부부들 많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소영씨 저랑 비슷한 성향과 성격인거 같아요.. 이혼후 다른사람을 신경 안 써도 된다는게...너무 부럽네요 ㅠ
맥스가 넘 귀여워요 ㅋㅋ
감사합니다😊
맥스도 집에 가꼬야! 너무너무 귀여워용❤
응 하지마 엄마는 할거야. 하면 뭐든지 자기도 한다구 해서 그 레파토리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맥스~~~ 안 누를수가 없...🤣🤣🤣🤣👍🏻👍🏻👍🏻👍🏻
육아 검색하다가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되었어요 전 4개월 아기가 있는데 심적으로도 몸으로도 너무 힘든상황인데 보니까 외국에서 아들키우시면서 정말 대단해 보여요~ 그냥 일상인데 보는게 편하네요 구독할께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너무 멋지게 잘 사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이 여기까지 전해졌어요!!!💪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구독하구 가요,:) 국제커플 많으시네요! 저도 국제커플이라 문화차이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일본어 공부하다가 영어공부로 이어진 캐이스라 뭔가 친근감(?)이 들었어요 :)타지에서 이혼하시구 힘드셨을거 같은데 지금은 행복한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세요! 하시고 싶은 것도 있으시구 화이팅입니다 ^^
앗! 저 아영님 누군지 알것같은...(스토커는 아뉘에요 하하) 토맘에서...비슷한 사연 알고있는 분이 있는데..아영님이 그분인가봐요! 워메...세상 좁아요~ 어떤 알고리즘으로 아영님 유투브가 뜬건지는 모르지만...ㅋ 모르는 분인데 왠지 오래 안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반가워요~~~~
헤헤 그사람이 그사람 맞을거에요😆😆
뭐야 언제부터 한거야 어떻게 알고리즘이 널 보여준건지 ㅎㅎ 신기 응원하께
아이 이름이 맥스~
용감한 맥스엄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맥스옴마! 화이팅!
어머 이 짧은 글이 참 너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