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춥고 배고플 때 5,000원으로 엄마밥상 l대연동 수미식당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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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부산 남구 수영로266번길 99 수미식당]
아주아주 옛날부터 어떤 선배가 신입생들 손잡고 알려준 그집
대연동 [수미식당]입니다.
대연동 대학로 학생이라면 한번은 와봤을 그 곳!
심지어 맛있어서 졸업하고도 오는 이 곳!
수미식당의 대표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두루치기죠~
1인분 6,000원(사실상 5,000원)으로
3그릇은 기본!
첫 공기 맨밥에 두루치기
두 번째 공기는 두루치기 비빔밥
세 번째로 된장에 말아먹으면 한끼같은 세끼! 세끼같은 한끼 해결할 수 있다구욥
물론 양으로만 먹느냐~ 그건 절대 아니란 말씀
수미식당만의 독특한 레시피로
계속 땡기고 생각나게 하는 대패삼겹 두루치기
추운 겨울 지나고 개강을 맞아
자취러 & 학생들에게 또 다시 핫해질 수미식당
간단하고 푸짐한 한끼 생각날 때 추천드려요 ㅎㅎ
💰가격
두루치기 1인분 6,000원
두루치기 2인분 이상 인당 5,000원
소머리국밥 7,000원
내장탕 / 육개장 6,000원
순두부 / 된장 / 김치찌개 5,000원
*전 메뉴 밥 무한리필
⌚영업시간
09:00 ~ 21:00
*일요일 휴무
📍주소
부산 남구 수영로266번길 99 수미식당
(부경대학교 정문 맞은 편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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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영상 잘 봤습니다. 3뚝까지 하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
여기보다 들어올 때 하나 더 있는데 거기 된찌가 존맛
라때는 계란말이도 줬는데
제가 08년도 09년도에 자주 찾던 그 집인지 좀 긴가민가 한데 사장님이 할머니 맞으셨던가요?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두루치기만 주문할수 있었고 할머니 인심이 너무 좋으셔서 다 먹고나서도 밥 더먹으라고 하셔서 참 추억에 남는곳인데 ㅜ.ㅜ
경성대, 부경대 학생들에겐 추억의집이죠!!
맛집이라곤 못 하겠는데 대학생들 소울푸드는맞음. 양 푸짐하다 못 해 넘침...
나 대학때는 여기 2500원이었따..... 제육이 3천원이었던것같은데 물가가 만히올랐네
몇학번이시죠 ㅋㅋ 13년도에는 4000원 이었는데
여길 맛으로 가진 않죠...
돈 없는 애들이 학교에서 가까우니 갔었지...
고마 부산말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