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별 비교와 예시로 책상파이/PC스피커의 특성을 이해해서 더 쉽고 저렴하게 책상파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두의 오디오 카페 cafe.naver.com... 모두의 오디오 블로그 blog.naver.com... 이곳은 모두의 오디오 유튜브 채널입니다~ / @audiodio
늘 유용하고 진솔한 설명들 감사드려요. "오린이의 오디오 도전~"시리즈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오린이시절 눈탱이 맞은 시리즈들좀 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모님 아무 대사없이 뒷모습 찬조출연 하신거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미친놈처럼 소리내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데스크파이 : dac은 DR D2(dac 칩은 군용 무전기용 can type, 끝단 op들은 muse 칩셋들로 개조), 앰프는 naim nap200, 스피커는 Harbeth LS3/5 그리고 subwoofer(책상밑을 들여다 보기 어려워서 모델명은 안 적음))입니다. 가격은? 짐작만 하세요. 소리는 끝내줍니다. 참고로, 모니터는 LG 42인치 OLED 4K임. 음원은 주로 24bit/96k 이상으로 저장된 걸 사용합니다. 나름 책상파이의 꿈을 이뤘습니다.
이것저것 실험해 봤는데, 4인치 우퍼가 달린 스피커에 바닥에는 진동 방지용 실리콘 고무발이나 반구를 붙이면, 깨끗하고 나쁘지 않은 저역까지 들려주더군요. 높이도 보통 음악을 들을 때는 의자에 기대서 들으니까, 4인치 우퍼 스피커의 크기가 딱 맞더군요. 다만 책상 위에 있어서 아랫도리가 잘린 느낌이 드는데, 그건 책상 밑에 싸구려 서브 우퍼를 배치해서 해결했습니다. 서브 우퍼의 주파수를 70Hz 정도로 놓고 볼륨을 1~2 정도로 낮게 설정한 것이 저음의 부밍도 없고 깊이를 더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PMC TB1은 부럽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얼마전 엘락 데뷰 커넥스 DCB41 들여서 방에서 책상파이로 쓰고 있는데 갖고계신 에디파이어 모델이 저역이 더 웅장하고 강한거 같네요 ㅋ 엘락의 경우 리모컨에 XBASS 버튼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눌러도 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엘락이 우퍼 유닛이 4.5인치라 작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일부러 저역을 타이트하게 억제해 놓은건지 80만원 넘게 주게 샀는데 7만원짜리가 오히려 제 취향이네요. 클래식보단 락을 즐겨듣는데 제 귀가 막귀라서 그런건가요? ㅋㅋ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유익하셨다니 기쁩니다. 에락 dcb41을 쓰시는군요. 엘락은 못써봤는데 솔직한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락을 위주로하신다면 고급으로의 선택에서 선택이 더 어렵습니다. 보통의 하이파이는 보다 섬세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정밀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아서요. 거친음과 박력이 중요한 락을 잘하는 기종은 몇없기도 합니다. 따라서 에디파이어가 더 좋으셨을 수 있구요. 락이 1순위라면 나중에 기회되시면 JBL 4312시리즈 큰볼륨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구입이 아니고 들어보시는 경험이요^^
책상위 라는 위치는 스피커의 무덤 이라고 봄니다....작거나 크거나 무조건 망합니다 가능하면 책상옆 스텐드 이거나 벽선반 이거나 천정 매달기 [천장이 콘크리트 일 경우] 로 해야 간신히 1차 합격... 2차는 뒤벽하고 어느정도 떨어져야 하는데.....방은 좁고......아무리 좁아도 2자는 떨어져야.....
대략 말씀하신 거에는 대부분 동의 하나 고가의 스피커가 저가의 스피커보단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말씀에는 동의를 하기가 좀 그러네요 고가의 스피커 일수록 인크로저가 단단하고 울림이 적기에 그만큼 소리도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바워스 엔 윌킨스도 써보고 포칼도 써보고 다인오디오도 써보고 했지만 인크로저가 단단해서 부밍이 없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대부분 좋았습니다 지금은 제네렉 8030 C 쓰고 책상에 놀려 놓았는데도 부밍이 거의 없고 픞렛하게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의 위치 각도 스텐드는 필수고 벽에서 1메타는 뛰어야 하며 스피커가 나의 귀를 바라보면 룸 튜닝이 안된 룸에서 어느정도 소릴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고가라는 것의 기준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언급한 고가는 예를들어 포칼 디아블로 유토피아. 토템 마니2. Atc20 같은 저역 규모가있는 북쉘프를 생각한 것입니다. 제너릭8030도 짱짱하지만 소형 모니터스피커라 제가 생각한 고급 스피커와는 결이 달랐던 것 뿐입니다. 또 다른 의미로 고가이지만 저역 규모가 작은 스피커는 책상 파이로 충분하겠죠.^^
제 경험은 우면이 옹벽인 상황에서 보스151을 사용 하다 어느날 휴대폰으로 음질 차이를 확인 했는데 휴대폰의 소리가 훨씬 좋다는걸 느껴 다 갈아 버린적이있습니다. 물론 핸드폰이 삼설 폴드 여서 금액은 당연히 그놈이 비싼거지만 음향 기기가 아닌데 전반적으로 아무리 싸구려지만 오디오가 떨어지는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되돌려 생각 해보면 보스 스피커 특유의 음의 직진성 때문에 후방에서 돌아 오는 소리가 소음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저음은 저음의 양과 저음의 대역(어디까지 내려가는가) 저음의 품질(스피커 액션이 포화되지 않는가)를 봐야 하는데, 인켈 스피커는 저음 주파수 자체가 내려가지지를 않아 가장 불만족스러운 소리가 나왔습니다. pmc는 저역에 가려서 고역쪽이 녹음이 안된걸까요? 과하게 답답하게 들렸습니다. pmc같으면 미로형 덕트를 저밀도 스펀지 등으로 적당히 막아주면 개선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 PC스피커는 Xemel X500 plus (2.1)로 청음했습니다.. 고음질 환경은 당연히 아니고요.
팝 녹음 비교 영상 링크입니다.
ua-cam.com/video/QAUlHsnk0to/v-deo.html
정말 가장 중요힌 기본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 본인의 환경에 맞게 쓰는게 중요하네요
귀높이에 맞춰서 스폰지만 받쳤는데도 소리가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돈안들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정말 기본인것 같습니다
네 책상 파이가 특히 그러한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 남겨보았습니다. 말씀 공감합니다^^
진짜 스피커 스탠드 하나 사니까 귀에서 쏘는게 다르네요 꿀팁감사합니다
들리는게 확달라지네요 ㄷㄷ
스탠드로 큰 변화를 얻으셨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늘 유용하고 진솔한 설명들 감사드려요. "오린이의 오디오 도전~"시리즈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오린이시절 눈탱이 맞은 시리즈들좀 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모님 아무 대사없이 뒷모습 찬조출연 하신거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미친놈처럼 소리내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오린이의 도전을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힘이됩니다.^^
아쉽게도 드러나지 않는 오디오 이동같은 밑작업이 많아서 노력대비 뷰는 낮고 해서 아쉽기도 했지만
추후 재미있겠다 싶은 내용이 생기면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음악을 듣는데 공간이 이렇게나 중요한 거였군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책상파이 입문하시는 분들께는 매우 친절하고 유익한 정보입니다~ 언제봐도 재미도있고 오됴생활에 많은 참고가 되는군요~
늘 유익한 정보제공 감사합니다!!
네 이번 책상위치가 아주 안좋아서 더 극단적인 결과라 리뷰하기는 좋았습니다.
힘이되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슬로프를 주기 위해 Tilting 또는 저역 진동을 제어하기 위해 산업용 진동패드나 지우개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네 산업용 진동패드나 지우개도 좋겠네요.
지우개 많은데 시도해보겠습니다~^^
저의 데스크파이 : dac은 DR D2(dac 칩은 군용 무전기용 can type, 끝단 op들은 muse 칩셋들로 개조), 앰프는 naim nap200, 스피커는 Harbeth LS3/5 그리고 subwoofer(책상밑을 들여다 보기 어려워서 모델명은 안 적음))입니다. 가격은? 짐작만 하세요. 소리는 끝내줍니다. 참고로, 모니터는 LG 42인치 OLED 4K임. 음원은 주로 24bit/96k 이상으로 저장된 걸 사용합니다. 나름 책상파이의 꿈을 이뤘습니다.
이것저것 실험해 봤는데, 4인치 우퍼가 달린 스피커에 바닥에는 진동 방지용 실리콘 고무발이나 반구를 붙이면, 깨끗하고 나쁘지 않은 저역까지 들려주더군요.
높이도 보통 음악을 들을 때는 의자에 기대서 들으니까, 4인치 우퍼 스피커의 크기가 딱 맞더군요.
다만 책상 위에 있어서 아랫도리가 잘린 느낌이 드는데, 그건 책상 밑에 싸구려 서브 우퍼를 배치해서 해결했습니다.
서브 우퍼의 주파수를 70Hz 정도로 놓고 볼륨을 1~2 정도로 낮게 설정한 것이 저음의 부밍도 없고 깊이를 더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PMC TB1은 부럽네요. ㅎㅎ
테스트를 좀 해보셨군요. 반구 고무발도 상황에따라 좋은 것 같습니다.
서브우퍼를 사용하시는군요. 잘쓰면 참 좋지요.~ TB1은 저음강한 북쉘프의 예시로 사용한 건데 억울할테니 따로 리뷰해줘야겠네요^^
우퍼와 스피커는 어떤거 쓰셨을까요
pcfi가 너무 어렵네요 ㅠ
잘봤습니다. 유익한 정보네요. 얼마전 엘락 데뷰 커넥스 DCB41 들여서 방에서 책상파이로 쓰고 있는데 갖고계신 에디파이어 모델이 저역이 더 웅장하고 강한거 같네요 ㅋ 엘락의 경우 리모컨에 XBASS 버튼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눌러도 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엘락이 우퍼 유닛이 4.5인치라 작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일부러 저역을 타이트하게 억제해 놓은건지 80만원 넘게 주게 샀는데 7만원짜리가 오히려 제 취향이네요. 클래식보단 락을 즐겨듣는데 제 귀가 막귀라서 그런건가요? ㅋㅋ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유익하셨다니 기쁩니다. 에락 dcb41을 쓰시는군요. 엘락은 못써봤는데 솔직한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락을 위주로하신다면 고급으로의 선택에서 선택이 더 어렵습니다.
보통의 하이파이는 보다 섬세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정밀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아서요.
거친음과 박력이 중요한 락을 잘하는 기종은 몇없기도 합니다.
따라서 에디파이어가 더 좋으셨을 수 있구요.
락이 1순위라면 나중에 기회되시면 JBL 4312시리즈 큰볼륨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구입이 아니고 들어보시는 경험이요^^
@@audiodio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의견에 동의합니다. 받침대 저렴해요. 꼭 있어야합니다. 👍
참 좋은 가이드를 받습니다ㆍ진정성 있는 깨알같은 설명ㆍ 실제로 느껴집니다ㆍ
구독 좋아요 로 마음 전합니다
좋은 말씀에 보람과 힘이 생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높낮이는 진짜 파격적이네요 이 정도 차이라니 저도 당장 해보겠습니다
초보에게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좋아요 박고 가요 .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에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녹음 마이크 음질이라 신뢰성이 더 가네요~~^^
마이크는 의도가 없긴하죠.
반대인 경우도 있지만요.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정말 슈많은 리뷰를 보았지만 최고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슈많은 리뷰를 보았지만 가장 소즁한정보입니다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보통 책상파이면 방일테고 좋은집이여서방크기도 6평이상넘어가면 몰라도 방에서는 3~4인치가 적당 최대 5인치까지도 물론 인치큰게 더 표현잘되는건 맞지만 개인적으로 음악 크게듣는 스타일이라 너무 음압이 넘친다고할까 저음 울림 부밍도있고 방이못버티는 느낌이라..
저가의 스피커가 더 좋은 소리를 낼 수도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는 가는군요. 아주 옛날에 비싼 돈을 주고 산 무거운 Altec의 소리가 노트북의 번들로 받은 작고 가벼운 허만 카든보다 못한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isoacoustic 스탠드가 책상파이에 좋더라구요. 울림 뭉침이 좀 해소되면서 좋아지는데...근데 저 위치는 좌우 넓이도 더 넓힐수 없는 상황이라 5인치이상은 좀 어려울듯
네 아이소어쿠스틱 저도 잘 사용했었습니다.
지금공간은 뒷벽은 물론 1차 반사급인 측면까지 가벽에 큰 책상이라 거의 최악의 상황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책상이 2.3m인데 스피커는 폭이나 길이를 좁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최대한 멀리 두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위치는 공간과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습니다.
ua-cam.com/video/XuXcUNMTNqk/v-deo.html
위 영상외에도 3개정도 관련영상이 있습니다.
책상은 아니지만 변화특성의 기본은 이해하실수 있으실겁니다.^^
@@audiodio 감사합니다. 극단적 토인 해보니까 진짜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피커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굉징히 전문적이다
엄청 논리적이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상에 올리는 스피커는 거의 무조건 전면 덕트라야 부밍이 확연히 줄어 든다고 봅니다
네 전면덕트가 좋은 대안인데 후면포트가 다수라 아쉽네요.^^
PMC TB1이 책상에서는 제일 먹먹한 소리가 나네요.
다른 오디오 좆문가 항상 오디오 팔기 바쁜데ㅋㅋㅋ
초보자가 알기 쉽게 도움되는 리뷰 항상 감사하고 재밌게 시청중 입니다.
곧 구독자 1만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네 워낙 울리는 공간인데다 녹음까지 영향을 받으니 TB1이 억울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책상위 라는 위치는 스피커의 무덤 이라고 봄니다....작거나 크거나 무조건 망합니다
가능하면 책상옆 스텐드 이거나 벽선반 이거나 천정 매달기 [천장이 콘크리트 일 경우] 로 해야 간신히 1차 합격...
2차는 뒤벽하고 어느정도 떨어져야 하는데.....방은 좁고......아무리 좁아도 2자는 떨어져야.....
네 그렇죠. 저도 그래도 괜찮은 세팅을 했었는데 공간상 벽에 붙이고 보니 안습이어서 강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뒷벽은 그렇다 쳐도 지금은 옆벽도 가벽인지라 조만간 변화를 주려합니다.^^
인켈 최고
브리츠 br1900 듣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영상 보고 있습니다. 역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브리츠 br 3000 pro 가 가장 맘에 드는데, 책상 떨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 못했네요.
브리츠 상급 스피커를 쓰시네요.
3000pro도 좋은 스피커이겠지만 80만원대 액티브라면 제네릭. Krk등 전통의 브랜드도 한번 써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책상에서 등급 높은 스피커는 별도 스탠드세팅에서 빛이날듯 합니다.^^
@@audiodio 감사합니다. 예전에 용산 스피커 매장에서 직접 청음 했는데 비슷한 가격 대에서 여러 브랜드 중에서 br 1900 이 제일 좋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추천하신 브랜드도 매장에서 청음하면 차이가 브리츠보다 차이가 클지도 많이 궁금하네요.
북쉘프 스피커 사면 컴퓨터에 연결하려면 앰프만 있으면 되나요?
1번 누워서 부른노래
2번 앉아서 부른노래
3번 서서 마이크 잘잡고 부른노래
책상위에 오석놓고 아이소어쿠스틱위에 놓으니 떨림이 잡히던데 뒷벽 가까운건 부밍잡기가 정말 힘듬
네 공감합니다. 근데 다수의 책상이 뒷벽과 가까우니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mr4 검색하다가 들어왔는데 ss50 소리가 왜이렇게 좋죠? 이어폰을 예전에 비싼거 많이 써봐서 듣는 소리는 어느정도 구분하는데 고음역대가 너무 좋네요. 책상 파이 + 앰프 영향인가요? 가성비로 mr4사려고 했는데 사기가 싫어졌네요, ss50 소리가 너무 좋아서
네 ss50 취향에 맞으면 가격대비 제법 좋습니다. 책상이나 책장에서요.
Ss50은 앰프가 추가로 필요하니 이를 잘 고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려줘도 . 선택 장애임. 스피커 2개 운영 중 에요.
3평방 좁은면에 스피커를 놓는다면 거의 한쪽면은 창문이어서 대칭이 안되는경우가 많은데요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디오 쪽 전문가 분들은 많이 알면 많이 알 수록 말들이 굉장히 조심스러워 지는게 점점 무섭습니다.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네. 말이라는게 하다보면 치우치기 쉬우니 유튜브는 말이 많은데 그래도 오디오쪽은 리플이 적어서 그렇지 태클은 적어서 다행이네요^^
와 제일 비싼게 음상도 멀고 막낀소리가 나네요ㅋ 신기합니다
네 더 소리를 내는 스피커라 뒤가 막힌 책상에서 최악이 되었습니다.
ua-cam.com/video/8reKpab6LFE/v-deo.html
책상이 아닌 넓은곳 스탠드 세팅의 소리입니다.
다른 pc급 스피커와는 레벨이 다름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NHT SuperOne 2.1 이제품 책상파이에 좋아보이는데 어떻지 궁금합니다.
저는 좀 더 작은 Super Zero 로 정착했습니다. 환경이 좋지않아 더 커지면 세팅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mr4 뽑기운이 심하다 해도 생각보다 소리가 탁하고 부밍음이 많다 싶더니 책상이 엄청 울리는 책상이라서 그랬네 지금 이거 치는 순간에도 장패드가 깔려 있는데도 키보드 소리도 엄청 울림...조치를 취해야 겠다
귀와의 각도가 50% 이상을 좌우 한다고
생각하는 막귀를 가진 1인 여기 있습니다~^^
네 책상에서는 각도차이가 크죠,동감합니다^^.
대략 말씀하신 거에는 대부분 동의 하나 고가의 스피커가 저가의 스피커보단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말씀에는 동의를 하기가 좀 그러네요
고가의 스피커 일수록 인크로저가 단단하고 울림이 적기에 그만큼 소리도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바워스 엔 윌킨스도 써보고 포칼도 써보고 다인오디오도 써보고 했지만
인크로저가 단단해서 부밍이 없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대부분 좋았습니다
지금은 제네렉 8030 C 쓰고 책상에 놀려 놓았는데도 부밍이 거의 없고 픞렛하게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의 위치 각도 스텐드는 필수고 벽에서 1메타는 뛰어야 하며 스피커가 나의 귀를 바라보면
룸 튜닝이 안된 룸에서 어느정도 소릴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고가라는 것의 기준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언급한 고가는 예를들어 포칼 디아블로 유토피아. 토템 마니2. Atc20 같은 저역 규모가있는 북쉘프를 생각한 것입니다.
제너릭8030도 짱짱하지만 소형 모니터스피커라 제가 생각한 고급 스피커와는 결이 달랐던 것 뿐입니다.
또 다른 의미로 고가이지만 저역 규모가 작은 스피커는 책상 파이로 충분하겠죠.^^
제 경험은 우면이 옹벽인 상황에서 보스151을 사용 하다 어느날 휴대폰으로 음질 차이를 확인 했는데
휴대폰의 소리가 훨씬 좋다는걸 느껴 다 갈아 버린적이있습니다.
물론 핸드폰이 삼설 폴드 여서 금액은 당연히 그놈이 비싼거지만 음향 기기가 아닌데
전반적으로 아무리 싸구려지만 오디오가 떨어지는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되돌려 생각 해보면 보스 스피커 특유의 음의 직진성 때문에 후방에서 돌아 오는 소리가 소음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네 비슷하지만 더 극적인 상황을 경험하셨네요.
이는 반대로 공간이 넓고 우는 부분이 없다면 좋은 오디오의 차이가 더 크게 벌어진다는 것도 되지요. 재미있습니다^^
보스 151은 의류용 매장같은데나 달법한 스피커지 집에서 쓸건 못됨 그리고 151도 전용이큐 앰프잇다
컴과 인켈ss50 선연결 어떻게 하나요?
앰프가 필요합니다. Dac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날로그로라도 할수있구요
스파이크는 안좋은가요?
스파이크도 도움이 되는편인데 상황에 따라 다르니 신겨도보고 빼보기도 하는게 최고죠^^
저음은 저음의 양과 저음의 대역(어디까지 내려가는가) 저음의 품질(스피커 액션이 포화되지 않는가)를 봐야 하는데, 인켈 스피커는 저음 주파수 자체가 내려가지지를 않아 가장 불만족스러운 소리가 나왔습니다. pmc는 저역에 가려서 고역쪽이 녹음이 안된걸까요? 과하게 답답하게 들렸습니다. pmc같으면 미로형 덕트를 저밀도 스펀지 등으로 적당히 막아주면 개선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참고로 제 PC스피커는 Xemel X500 plus (2.1)로 청음했습니다.. 고음질 환경은 당연히 아니고요.
네 그리 들으셨을 수 있구요. 뒷벽만 없어도 tb1과 mr4가 더 좋았을 겁니다.
일반 스탠드 세팅이면 tb1이 둘을 압살했을 것이구요. 적당히 가감해서 봐주세요^^
형님 헤드파이는 안하시나요? 진짜 초보들에게 이렇게 친절한 채널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헤드파이도 했었는데 안하게된지가 좀 되어서 아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