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런 전문적 정보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궁금하긴 했는데 문과라 도저히 이해 불가능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문과 전공하신 분이 이런 내용을 공부해서(?) 제대로 설명하실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네요. 전체 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거의 완벽하게(?) 이해됩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윈도우 비스타 이후부터 컴퓨터의 모든 소리가 wasapi를 통해서만 나가도록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바꾸었어요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을 쓰던 다이렉트 사운드를 쓰던 asio를 쓰던 KS를 쓰던 wasapi를 쓰던 모두 다 wasapi를 통해서 소리가 나가도록 윈도우에서 엔진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뭘 쓰던간에 다 wasapi를 통해서 듣고 있는 소리입니다.
PC에 DAC를 물려서 다양한(유튜브, mp3, 동영상, 영화 등) 사용할 때 음질에 대한 DAC 칩의 고사양 저사양 차이가 있을까요? 예로 고가 ESS9038PRO와 저렴한 ESS9038Q2M 칩의 차이로 MQA 같은 음원을 듣지 않을 때 저 칩들의 영향을 구분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둘 중에 하나는 구입하고 싶은데 청음을 해보면 알겠지만 쉽지는 않을 거 같구요.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무심히 알던걸 제대로 알게 되어습니다 그리고 고주파 초고주파 영역이 필요한 이유는 주파수는 두개 이상의 파형이 만나면 변조된 파형 혹은 복조파?등의 중첩 혹은 합쳐지면서 없던 파형들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소리가 바로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가령 새가 두세마리가 울면 산에 새가 몇마리 없네?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그러나 더 많은 새가 울게되면 귀는 그 마릿수 새 울음의 갯수를 세지 못하고 새소리가 서로 중첩되면서 더 많은 새가 우는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이때 사람은 새가 무척많고 온 산에 새가 가득 찬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것 때문에 고주파도 필요하고 낮은 주파수도 마찬가지로 초저역이지만 그런 주파수의 재생이 소리를 들을때 더 좋게 느끼게 해줍니다 그래서 오디오 생활을 즐기고 단 몇미터에 수백만원 하는 스피커선을 바닥에 깔았을때하고 벽돌위에 올렸을때 스피커선에 흐르는 주파수 성분이 대지로 빠져나가는 고주파 영역 혹은 저주파 영역이 변복조 되면서 가져오는 소리의 효과를 직접 느끼고 소감을 올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신기해 하면서 글을 올리시는데 이게 그런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호회 애호가 분들은 수천만원 이상의 오디오를 사용하는데 교향악단의 1열에 배치한 바이올린 주자와 2열의 바이올린 주자 위치를 알수있다고 합니다 제 오디오는 그정도는 아니고 다만 컴으로 dac를 옛날 고급오디오 복제한 앰프를 통해 듣는데 모니터 중앙에 가수의 입 위치가 얼굴이 있는것처럼은 느껴집니다.. 정말유용한 정보였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저는 형편상 PC-FI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사운드 카드가 SOUND BLASTER X-FI 인데 이건 24비트만 전송을 하더군요. 그래서 32비트 전송이 가능한 제품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이 사운드 카드와 저번에 올려주신 HEADPHONE용 진공관 앰프와 연결해서 들으면 음질이 많이 향상 될 수 있을까요? 완전 초보라 고수님께 여쭤 봅니다.
PC-Fi의 끝판왕은 DAC-앰프-스피커인데 스피커는 그라함 LS 5/9이고 앰프는 topping LA-90, DAC은 SMSL SU 10/topping D90 III 입니다. 책상앞 최대 스피커는 우퍼가 8인치이고 덕트가 앞으로 나와야 하고 2웨이여야 합니다. DACr과 앰프는 최고의 S/N치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호를 최대로 스피커까지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넘치는 저장용량 덕에 Hi-Resolution 이 부담이 없는데도, 4K영화도 스트리밍 하는 세상에 되려 40년전 나온 CD음질 보다 못한 손실음원으로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 해서 음악들을 듣고 있으니 참 이해할수 없는 일인듯. 24비트 96khz가 표준이 되어 주면 그동안 수없이 있어왔던 음원의 품질 이슈는 해결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처럼 MQA는 정말 사기 입니다. MP3 같은 골다공증 음원입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반대의 이유로 192khz 및 그 이상의 Sampling rate 음원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의미없는 과잉 스팩. 예전부터 192khz가 96khz 보다 음질이 되려 안좋다는 것은 오디오제작자들 사이에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음질향상을 위해 얻는건 적은데 잃는건 많다는 이유에서… (재생기기관련). 이상적인 sampling rate이 80khz라는 말도 있고요. Sampling rate 올려서 비싸게 파는건 너무 눈에 보이는 뻔한 상술이라.
평소에 계속 고민하는것이 있습니다. 요즘 중국진공관 엠프들이 블루투스를 지원하잔아요? 그런데 스마트폰의 음원을 블루투스로 발송해서 진공관 엠프로받아서 엠프에 유선으로 연결된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 유선으로 연결시킨.. .. 예를들어 광케이블로 엠프로 연결된 소리와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음악소리가 차이가 진짜 있나요?. 질문이 너무 어수선하지만 무슨 개념의 질문인지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장비가 있으면 직접 테스트해보고 싶지만 블투엠프도 고급스피커도 없서서요.. 애타게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ldac 정도의 음원으로 일반 가요를 들으면 생각보다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kpop jpop의 경우 음원이 깔끔하게 믹싱되기에 무선 유선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지만 음원이 녹음과정에서 부터 마스터링 까지 사람의 손을 덜 타는 음원일수록 악기의 소리 목소리 외에도 더 많은 정보량이 들어가기에 제가 듣기에는 유 무선의 차이가 큽니다. 중국산 진공관의 경우 제가 듣기에는 관의 청량함은 남아 있지만 저역의 뎀핑펙터는 전혀 없고 다이나믹은 사라진듯이 느껴집니다. 물론 가격대비 소리 품질은 좋다고 생각되고 그 가격에 무선까지 된다면 (ldac 지원시) 괜찮다 생각합니다.
PCFI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LP를 제외한 거의 모든 디지털 음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설명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듣기 전과 들은 후의 나는 너무나도 달라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단한 강의입니다.
깔끔한 설명 덕분에,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이론이지만 뭔가 알아들을 것 같네
음악 홀릭이나, 오랜 시간 PC-Fi 무지한체 들어왔었는데~
틈틈이 방문 익혀야 겠네요 너무나 유익한 동영상 입니다.
몰랐던걸 많이 배우게 되어 고맙습니다.
올려주신 내용을 진즉알았더라면 실수하지 않을 행동을 했을텐데
알아듣기 쉽게 이렇게 풀이 해주는 븐 ...인도 주재원님 감사 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궁금하던 부분 대부분 정리되 있네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음악전과네요....단편적으로 조금씩 들어도 이해가 안갔는데 최고의 강의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그동안 답답하던, 이해 안되던 부분들이 시원하게 해결 되었습니다!! 👍
너무나 궁굼했던 것들을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너 너무 감사합니다.
와우~ 이런 전문적 정보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궁금하긴 했는데 문과라 도저히 이해 불가능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문과 전공하신 분이 이런 내용을 공부해서(?) 제대로 설명하실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네요. 전체 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거의 완벽하게(?) 이해됩니다. 고맙습니다.
문과라 이해불가란 변명을 할 내용은 아니지요. 어처구니가
@@maestrolee3176 ㄹㅇ.. 이게 문과랑 뭔 상관인데 ㅋㅋㅋ 이과는 컴퓨터 박사들인가? 문과 핑계는 아니지..
많은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재원님 오랜만에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이렿게 공유해주시니......
항상고맙습니다.
와 환상적인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명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너무나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정말 쉽게 설명하시네요. 최고의 강좌입니다.
정말 원하던 콘덴츠네요. .
정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해가 쏙쏙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듣고 갑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내용을 모르면
제조업체 광고에 현혹되어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되겠네요.
정확한 정보에 기초한 포기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정말 명쾌한 설명입니다. 좋은 강의 갑사합니다~
아.. 이걸 미리 알았다면, 그 동안 영문 자료까지 뒤져가면 하나하나 찾을 필요가 없었는더... ㅠㅠ
그래도 제가 알아낸 것과 같은 내용이라 다행이네요. 잘 정리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간결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속에 정리에 잘 정리가 됩니다. 향후에 PC파이 룸어쿠스틱을 위해 마이크와 REW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와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윈도우 비스타 이후부터 컴퓨터의 모든 소리가 wasapi를 통해서만 나가도록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바꾸었어요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을 쓰던 다이렉트 사운드를 쓰던 asio를 쓰던 KS를 쓰던 wasapi를 쓰던
모두 다 wasapi를 통해서 소리가 나가도록 윈도우에서 엔진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뭘 쓰던간에 다 wasapi를 통해서 듣고 있는 소리입니다.
잘 배웠습니다.. 대단한 내용..
넘사벽! 절정고수!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많은 걸 배웠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오디오 평생대학 😉
옛날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법에 대해서 알게되었죠. 인도주재원이라 하셔서 대사관 근무자신가 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관심이 있다보니 좀더 아날로그적인 정확한 음악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헤드폰과 헤드폰 앰프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다음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네 맞아요 강의료 내야해요 잘들엇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음질 듣기 참 어렵습니다.
이 다음엔 어떤 기기와 또 어떤 음원이 나올지~~!!
PC에 DAC를 물려서 다양한(유튜브, mp3, 동영상, 영화 등) 사용할 때 음질에 대한 DAC 칩의 고사양 저사양 차이가 있을까요? 예로 고가 ESS9038PRO와 저렴한 ESS9038Q2M 칩의 차이로 MQA 같은 음원을 듣지 않을 때 저 칩들의 영향을 구분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둘 중에 하나는 구입하고 싶은데 청음을 해보면 알겠지만 쉽지는 않을 거 같구요.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무심히 알던걸 제대로 알게 되어습니다 그리고 고주파 초고주파 영역이 필요한 이유는 주파수는 두개 이상의 파형이 만나면 변조된 파형 혹은 복조파?등의 중첩 혹은 합쳐지면서 없던 파형들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소리가 바로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가령 새가 두세마리가 울면 산에 새가 몇마리 없네?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그러나 더 많은 새가 울게되면 귀는 그 마릿수 새 울음의 갯수를 세지 못하고 새소리가 서로 중첩되면서 더 많은 새가 우는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이때 사람은 새가 무척많고 온 산에 새가 가득 찬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것 때문에 고주파도 필요하고 낮은 주파수도 마찬가지로 초저역이지만 그런 주파수의 재생이 소리를 들을때 더 좋게 느끼게 해줍니다 그래서 오디오 생활을 즐기고 단 몇미터에 수백만원 하는 스피커선을 바닥에 깔았을때하고 벽돌위에 올렸을때 스피커선에 흐르는 주파수 성분이 대지로 빠져나가는 고주파 영역 혹은 저주파 영역이 변복조 되면서 가져오는 소리의 효과를 직접 느끼고 소감을 올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신기해 하면서 글을 올리시는데 이게 그런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호회 애호가 분들은 수천만원 이상의 오디오를 사용하는데 교향악단의 1열에 배치한 바이올린 주자와 2열의 바이올린 주자 위치를 알수있다고 합니다 제 오디오는 그정도는 아니고 다만 컴으로 dac를 옛날 고급오디오 복제한 앰프를 통해 듣는데 모니터 중앙에 가수의 입 위치가 얼굴이 있는것처럼은 느껴집니다.. 정말유용한 정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저는 형편상 PC-FI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사운드 카드가 SOUND BLASTER X-FI 인데 이건 24비트만 전송을 하더군요.
그래서 32비트 전송이 가능한 제품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이 사운드 카드와 저번에 올려주신 HEADPHONE용 진공관 앰프와 연결해서 들으면
음질이 많이 향상 될 수 있을까요? 완전 초보라 고수님께 여쭤 봅니다.
좋은 구성이 될거 같습니다
@@인도주재원 답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에어플레이가 24 48 크롬은 그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어플레이 1때가 cd급 음질이 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C-Fi의 끝판왕은 DAC-앰프-스피커인데 스피커는 그라함 LS 5/9이고 앰프는 topping LA-90, DAC은 SMSL SU 10/topping D90 III 입니다. 책상앞 최대 스피커는 우퍼가 8인치이고 덕트가 앞으로 나와야 하고 2웨이여야 합니다. DACr과 앰프는 최고의 S/N치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신호를 최대로 스피커까지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오 평소 궁금하던것들인 내용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래 전용드라이버가있는 asio 출력을 써오고있었는데 와사피 출력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윈도우에서는 비트버펙트가 재생되지 않아 음원사에서 만든게 아시오 그리고 나서 마소에서 만든게 와사피 인데 두개의 소리가 차이가 나는건 당연하지만 제 주위 하이파이 하시는분들은 아시오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이네요. asio를 선호 하는 이유는 dac사에서 내놓은 드라이버 최적화가 asio로 되어 있어서 입니다.
턴테이블과 cd밖에 모르는 분들께 바이블이네요.
유튜브 음질이 kbs fm kong 소리보다 너무 형편없어여 pc fi 소리와 fm 소리품질 차이는 어느정도일지요
이해는 30%도 안되는데...
또 30분 후면 다 까먹을꺼 같은데..
그래도 모르는거 조금은 안거 같네요..
다만 너무 복잡해서...
그냥 포기해야하나?
아님 조금더 귀동냥해볼까??
뭐 그러네요..
저같은 사람은
그냥 이렇게 저렇게 해라..
이게 제일 편할거 같네요..
너무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알고리즘 = 페르시안 (이란) 수학자 en.wikipedia.org/wiki/Muhammad_ibn_Musa_al-Khwarizmi
일반인에게는 너무 고차원의 수업... 좀 더 간략명확해야... dac, 앰프, 스피커 연결 등 몸에 와 닫는 수업이 필요함...
예전과 달리 넘치는 저장용량 덕에 Hi-Resolution 이 부담이 없는데도, 4K영화도 스트리밍 하는 세상에 되려 40년전 나온 CD음질 보다 못한 손실음원으로 스트리밍하거나 다운로드 해서 음악들을 듣고 있으니 참 이해할수 없는 일인듯. 24비트 96khz가 표준이 되어 주면 그동안 수없이 있어왔던 음원의 품질 이슈는 해결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처럼 MQA는 정말 사기 입니다. MP3 같은 골다공증 음원입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반대의 이유로 192khz 및 그 이상의 Sampling rate 음원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의미없는 과잉 스팩. 예전부터 192khz가 96khz 보다 음질이 되려 안좋다는 것은 오디오제작자들 사이에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음질향상을 위해 얻는건 적은데 잃는건 많다는 이유에서… (재생기기관련). 이상적인 sampling rate이 80khz라는 말도 있고요. Sampling rate 올려서 비싸게 파는건 너무 눈에 보이는 뻔한 상술이라.
"골다공증 음원" 어떻게 이렇게 적절한 표현을 할 수 있으려나....
DSD 와 D Class 앰프와 같은 원리같은데요...
왜 D Class 앰프들은 무시를 받나요?
일단 문과생 수준의 해설은 실패 하신것 같내요
엔간해서는 못 따라 갈거 같내요
그리고 Flac에서 CPU Noise이야기는 좀 그렇군요
비교하자면 분필로 수학공식 푸는것 보다 마커펜으로 해야 정확한 답을 얻을수 있다고 하는 느낌입니다.
평소에 계속 고민하는것이 있습니다. 요즘 중국진공관 엠프들이 블루투스를 지원하잔아요? 그런데 스마트폰의 음원을 블루투스로 발송해서 진공관 엠프로받아서 엠프에 유선으로 연결된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 유선으로 연결시킨.. .. 예를들어 광케이블로 엠프로 연결된 소리와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음악소리가 차이가 진짜 있나요?.
질문이 너무 어수선하지만 무슨 개념의 질문인지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장비가 있으면 직접 테스트해보고 싶지만 블투엠프도 고급스피커도 없서서요.. 애타게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차이는 확연히 납니다. 장비들이 좋을때는 그 차이가 더 많이납니다. 광케이블은 유선연결이 아닙니다. 블루투스처럼 전송시 신호 손실이 많이 발생하는 방식이라 요즘은 잘 선호되지 않습니다
ldac 정도의 음원으로 일반 가요를 들으면 생각보다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kpop jpop의 경우 음원이 깔끔하게 믹싱되기에 무선 유선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지만 음원이 녹음과정에서 부터 마스터링 까지 사람의 손을 덜 타는 음원일수록 악기의 소리 목소리 외에도 더 많은 정보량이 들어가기에 제가 듣기에는 유 무선의 차이가 큽니다. 중국산 진공관의 경우 제가 듣기에는 관의 청량함은 남아 있지만 저역의 뎀핑펙터는 전혀 없고 다이나믹은 사라진듯이 느껴집니다. 물론 가격대비 소리 품질은 좋다고 생각되고 그 가격에 무선까지 된다면 (ldac 지원시) 괜찮다 생각합니다.
저화질 사진도 필터효과 넣으면 다른 느낌이 나는 것 처럼,
진공관 블투 오디오도 저음질이지만 진공관 느낌은 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인도주재원 아 그렇군요 광케이블이 유선연결이 아니군요, 저는 오랚동안 잘못알고 있었네요, 엠프도 리시버도 모두 광케이블로 연결되는 것으로 셋팅해서 들은지가 30년인데, 이젠 코엑시얼로 연결해서 들어도 보고 3선케이블로도 연결해서 들어도 봐야겠네요. 광케이블을 고집하지 말아야 겠네요.
@@jasonkim3310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냥 한번 구매해서 블투로 전송해서 듣는 간편함도 느껴볼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피씨파이가 뭐야 애플파이 같은건가.
와~~ 정말 소중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