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인물 비하, 단순 비난, 차별적 발언, 원색적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함께 행복한 댓글 문화를 만듭니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25 일본 경제 정말 위기일까? 01:56 잃어버린 30년의 이유? 04:00 한국, 일본을 따라잡았나 05:46 우리가 일본의 실패를 따라가지 않으려면? 11:06 청년들에게 전하고픈 말
일본 경제와 사회에 깔린 비관론이 경기 침체의 결과물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비관론 자체가 결과가 아닌 원인일 수 있다는 골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정말 인생이 부정적으로 변한다라는 교훈은 한 개인의 삶뿐 아니라 나라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무슨 놈의 말장난을 이따위로 하는지요? 비관론은 결과이지 원인이 될수 없어요. 당신은 똥을 먹고 쌀은 배춣할줄 아시오? 그럴 능력도 없는 사람이 무슨 되지도 않은 말장난을.... 비관론은 현실에 원인이 있고 이 비관론을 없이 하려면 경제 상황을 바꾸면 됩니다. 일본은 당신 같은 말장난을 몰라서 30년 경기 침체로 들어 갔습니까?
일본도 평균연령이 낮았을 때는 굉장히 혁신적이였습니다. 말씀하신 소니 워커멘 어마어마 했죠. 제 학창시절엔 워커맨 대신 엠디라는 기기도 있었죠(엠피쓰리 플레이어에 빠르게 대체되었지만). 그리고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해서 기발하고 히얀한 제품도 일본에 엄청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어서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발한 제품은 어디에도 없는 나라가 되었죠. 그 이유는 국민의 평균연령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객관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2018년 즈음 인구감소가 시작되었고 평균연령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에 무인주문기계가 생겼는데 어르신들은 주문도 못할 정도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도장찍는 기계 만든다고 비웃지만, 우리나라는 무인기계 주문 도와주는 기계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직 젊은 편에 속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르신들처럼 생활 습관이 바뀌고 있고, 건강도 잃어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일에 몰두하며 제 나름대로 혁신을 이끌어 볼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대충대충 하고 월급 루팡이나 해야 삶을 유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을 반면교사 하면 좋겠지만 늙어가고 있는데 혁신이 가능할까요? 재정은 어르신 모시는데만 쓰여도 부족할 것입니다 (국민연금도 고갈예정이라 저는 한푼도 못받습니다). 무인주문기계에서 주문 도와주는 기계가 나오는 것이 최선이 되는 나라가.. 곧 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공감가네요... 전 제가 늙은 당사자는 아니지만 대학교까지 오며 아버지가 변하는걸 느꼇네요. 추억미화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초, 중학생 시절만해도 아버지는 새로운 걸 많이 시도하시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젠 새로운걸 하려하면 화를 내시고 의지가 없으신 모습이 보여 슬프더라고요. 나이가 들며 꼰대가 된다는게 어떤건지 간접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혁신의 유무는 젊은 층을 무시하냐 아니냐로 갈릴 것 같습니다. 혁신은 늙은 세대가 이끄는게 아니라 세대교체가 이뤄지며 젊은세대에서 나타나는 거라 생각하다보니 기득권이 새로운 세대를 무시하고 그들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혁신은 일어날 수가 없죠. 그들이 시간이 흘러 기득권이 되었을땐 그들도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할테니까요. 일본이 아마 이런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자주 들을 수 있는 '머리에 피도 안 마른게'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등 유교적 권위를 내세워 젊은 층의 의견을 무시한다면 변화는 절대 찾아오지 않을테니까요.
버블이 발생하지 말아야한다고 하지만 이미 한국은 부동산버블이 발생했고 가계부채 세계1등에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연착륙은 불가능해보입니다. 게다가 출산율이 세계꼴찌라서 세금폭탄이 예상되는 상황에 한국은 내수반전도 기대하기 어렵죠. 반면교사를 삼아야한다고 하셨는데 반면교사도 안삼는게 한국이죠 지금 한국 분위기가 90년대중반 버블붕괴직후 일본이랑 비슷합니다.
2021 일본 출산율은 1.30, 한국 0.81 일본도 올해(2022)는 1.3 붕괴 확실해 보이지만 한국은 0.8 붕괴 확실 0.7대의 출산율로 어떻게 2% 전후 안정성장을 이뤄나갈수 있는거죠? 하물며 지금 이 영상속의 그 망했다는 일본도 1.2대는 되는데요 0.7대는 정말 어나더 레벨입니다...
지금이야 한국보단 위에 있다지만 30년후쯤의 일본은 한국의 속국으로 전락할수도있다 지들스스로 한국에 빌붙을것이다 일본인들의속성 민족성 역사가 인증하고 말해준다 엎드릴때는 간도 쓸게도 내줄 민족이라서 안되겟다 싶으면 바로 간사모드로 돌변한다 수없는 역사가 일본인들의 민족성을 말해준다
@@카산드라-k2e 사회 인프라가 망하게 되면 연금 수령자가 줄어들거나 또는 연금이 너무 작아지는 형태를 거쳐 균형점을 찾을 겁니다. 그과정에서 무척이나 괴로운 일이 벌어지겠지만. 소련의 햋후 국가 연금의 변화에 대해서 해체후 거지가 되었다는 얘기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어서 지금은 어떤지 중간 과정은 어떤지가 없는 데 참 궁금합니다. 일본보다 소련을 보는 이유는 중간에 확실히 망했거든요. 우리 연금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향후 40년이내에 벌어질 일이라고 봅니다.
과거 사례가 없던 일이니까, 우리의 모습이 향후 인구정책의 샘플로 전세계 국가에서 공부하고 연구할 것 같습니다. 미래세대가 볼 떄 자기 밑의 세대가 자기보다 못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자식을 낫기 어렵지요. 욕심을 많이 버린 깨달음의 세대가 오거나 하지 않는다면 출산율 저감은 극복하기 어려울 겁니다. 대충 0.5명 수준으로 40년정도 지나면 나라가 망하든 뭐가 되는 증가율 회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이런 결말이 맘에 안든다면, 출산율 증대에 모든 자원을 넣겠다는 각오가 필요하지요. 하다못해 애가 4명이면 아파트 입주 제반비용을 정부에서 보조한다던가... 개미나 벌같이 몇몇 여와Xrk 애를 많이 낳고 그들을 나머지 일벌레가 부양하는 것이지요. 지금도 어느 정도 일벌레들이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만
한국의 제일 치명적 문제는 저출산율이고 이에 따르는 고령화이죠. 저같은 케이스도 20-30대는 돈을 모아서 어떻게 쓸까 고민했는데 이제 50대이니 제일 관심을 두는 것은 돈을 모아 어떻게 저축을 할까로 마인드세트로 바꾸어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드니 새로운 것에 관심이 점점 멀어가는 것을 느껐요. 예로 전에는 전자제품을 살때는 매뉴얼을 끝까지 읽었는데 이제는 그냥 기초 기능만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 한국 전례 없는 저출산을 보면 엄청 걱정이 듭니다. 참고로 일본은 최근 1.4이상으로 올랐고 한국은 .6까지 내릴것라고 전망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먹이는 많지만 둥지가 없고, 지방은 둥지는 많지만 먹이가 없다. 전국에서 가장 경제규모가 크면서 출산율이 가장 적은 지역은 서울입니다. 지방균형성장을 지금까지 방치해와서 모든 젊은계층은 수도권에 쏠리게되고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불패신화가 형성되고 세계최저의 출산율이 보여주는거죠.
지금보다 못먹고 못살때도, 전쟁 직후에도 아기는 태어나고 인구는 늘었음. 그건 다 부차적인 코걸이귀걸이 같은 소리임. 그냥 한국 사회가 선진화되면서 보고듣고 경함하는게 많아지면서, 아이낳고 희생하기 싫어해서 그런거다. 다 핑계야 본인이 애낳기 싫어서 안낳는 거임. 굳이 따진다면 SNS 로 행복의 역치가 너무 높아진게 큼. 평생을 SNS에 보이는 0.1% 남과 비교하면서 사니 현실파악을 못함
일본을 따라서 쇠퇴하는게 아니라 일본보다 먼저 쇠최할 확률이 더크지요. 이미 초고령화 사회라는 일본조차 출산율은 1.3이 넘습니다. 대한민국은 2018년부터 1미만으로 떨어진이래 지금은 0.8겨우 넘기는 수준이죠. 아직 노동인구가 유지되는 2~30년은 몰라도 그뒤엔 급격하게 악화되는건 기정사실입니다. 문제는 원인을 알아도 대처할 방법이 없다는거죠.
빠르게 자동화, 무인화되고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인구 감소를 대비해 여러 방법을 써왔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성의 교육 기회나 사회 진출을 박탈하고 남성에게만 몰아주는 과거 가부장적인 사회로 회귀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자신있는 문화, 편리한 인프라, 안전, 의료 환경 등등을 적극 활용해 고학력 인재를 끌여들여 인구를 확장하는 것이 방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 비관을 하지 말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이젠 0.7 출산율인데 어떻게 수요가 늘어날 수 있고 어떻게 혁신을 이루겠습니까 기업의 선순환이 전혀 불가능한 수준이잖아요 그렇다고 이민 받기에 환경이 좋은 나라도 아니고요... 급격한 고령화가 되면서 우리가 일본을 아날로그라고 비웃던 것 처럼 우리도 30년 뒤에도 스마트폰이나 만들고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니콘이 아직도 디지털 카메라나 만드는 것 처럼요
국가 전체로 보면 교수님 말씀대로 이제 대한민국은 막대한 자본과 인프라를 보유하게 된 국가가 맞죠. 근데 지금의 청년층들은 열심히 벌어들이는 소득 대부분을 기성세대에게 착취당하는 경제구조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기성세대가 소유하고 있는 빌딩과 아파트에 세들어 살면서 소득의 상당부분을 갈취당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직접 빌딩이나 아파트의 소유권을 구매하기엔 그 가격이 너무 엄청나서 평생을 투자해도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결국 기성세대만 계속 잘먹고 잘사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전성기는 얼마 지나지않아 예견된 침몰을 그대로 맞을 것입니다. 더이상 미래가 없는 대한민국에 자식을 내몰 수 없기에 청년층들은 이제 자식도 낳지 않습니다. 일본을 반면교사로 삼으라 하셨지만 그렇게 하기도 전에 인구가 없어져서 일본보다 먼저 골로가게 생겼습니다. ㅠㅠ
일본의 국가부채가 일본 GNP의 250% $13 trillion 라고는 하나, 일본의 전성시대에 모아논 외국채권이 무려 $72 trillion 이다. 현재 미국의 국가부채가 $30 trillion 로 허덕이고 있다. 다시 이슈화된 한국의 외환위기를 먼저 걱정해야 되는것이 아닌가? 일본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다.
일본 빚이 1경6천조원.해외자산 (받을돈)이 9경1천조원.일본 빛의 대부분은 일본국채를 일본 국민이 가지고 있어요.일본은 돈 부자 입니다.일본이 잃어 버린 30년 이라 해도 쉬 망하지 않는 이유지요.대한민국 더열심히 준비하고 살아야 합니다.세상이 그리 만만 하지않읍니다.
긍정이 때론 희망고문이 될수도있죠 20.30대 세대에게 걱정하지 말고 나아가라!! 오히려 냉정하게 현실을 비판해주시는게, 이미 버블은 일본보다 크고,저출산,감춰진 국가부채, 가계부채는 말할것도 없고 우리나라는 기존세대가 다음세대를 의해 큰 희생과 양보를 하는 사회적 대합의가 필요합니다 일본의 버블붕괴에 대한 국제관계 설명없이 결과만 인용하시면 ㅠㅠ
영상 안봤냐? 일본 비관론에 휩싸여 잃어버릴거란 예측이 실제로 잃어버린 결과로 이어진다는 말 못봤냐? 비관론으로 보니 세상이 다 거지 같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어느 사회가 기성새대가 양보하면 희생을 치뤄온 역사가 있냐? 있다 해도 티끌이고 모든게 쟁취해서 얻어진거지 대합의?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감 떨어 지기만 기다리는거 아님?
저는 요새들어서 자유라는 말에 대한 의미를 되새깁니다. 개인적인 자유 뿐만 아니라 경제적 활동의 자유, 어떤 의미의 자유든 자유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가두어두고 한정을 하는 순간 그만큼 성장은 멈춘다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자유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기업은 일본과 기술제휴를 하고 특히 핵심기술에선 아주 의존도가 높습니다. 전체적인 과학기술 부문은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 등 일부분야에서 일본을 앞섯다고해서 우리가 일본을 능가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엔화의 위상, 경제규모 등에선 일본이 월등합니다. 저는 한국이 일본에 조금 가까이 접근했다가 정확한 인식이라고 봅니다! 더불어 불편한 사실이겠지만 산업화초기 일본기업의 기술이전이 없었다면 한국기업이 지금과 같은 위상이겠습니까? 삼성반도체-샤프 도시바, 현대자동차-미쯔비시, 포철-신일본제철, SK-일본 나이론 등등. 부산적기론이라고 부산에 공산깃발이 나부끼면 일본이 위험해진다고 하여 일본, 미국이 적극 도와준 것 또한 언젠가는 정당하게 평가되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여러 얘기들이 딴데로 흘러빠져나가버리지 않고 그대로 제 머리까지 잘 들어오는 느낌이 오랜만이라 더 없이 집중해 들을 수 있었던 듯 싶습니다. 서울대생이 되면 이런 분의 강의로 지식을 쌓고 배움이 늘어가고 그렇게 더 좋은 사람으로 커나갈 기회를 더 얻어가겠구나 하는 생각에 내심 부러움도 생겼던
기업가들이 진정한 애국자들입니다. 포스코를 세운 박태준 회장님의 포스코 간판이 제철보국이었고 삼성을 세운 이병철회장님의 삼성 간판이 사업보국이었습니다. 현대를 세운 정주영 회장님은 경부고속철을 닦으셨고 70년대 오일쇼크를 중동머니를 벌어와서 넘길수 있게 해주셨고 대우를 세운 김우중 회장님은 평생을 해외를 다니면 일찌감치 한국의 경제 영토를 넓혔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7,80년대 엄청난 고용을 창출 하면서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직장을 갖음으로써 결혼을 할수 있었고 또 많은 자녀들을 낳아 그자녀들을 고등교육까지 시킬수 있게 함으로써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어받아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너무 긍정적인 부분만 말씀하신듯..국민들의 탐욕이 만들어낸 거품이 일본하고는 비교가 안되는게 현실인데...일본은 외화 보유 3위 국가이고 시총 100조가 넘는 글로벌 기업이 10곳이나 있는데 비해 한국은 삼성전자 한곳이 현실 아닌가?너무 자화자찬의 희망사항 메세지임
내용의 핵심을 보세요... 긍정적인 마인드와 너무 걱정하지 마라는 메세지 아닌가요? 일본 이야기에 너무 발끈하시는거 아니신지...? 우리 잘하고 있다 너무 조바심 내지마라고 하는 다독이는 내용같은데... 뭐가 못마땅 하신지?? 거품도 이게 거품인지 아닌지 무엇으로 구분하나요? 거품은 금방 사라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계속 유지되는 거품도 있나요? 아니면 분위기 선동해서 시세차익으로 이득보시는 분이신가?
@@역사는반복된다 일단 글 적으신거 보니 핵심을 파악하실수 있는 정도 지식에는 조금 못미치지 않나 싶어서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릴게요~다독?ㅋ뭐이런 단순한 1차원적인 논리?여튼 그런게 아니라 교수님은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2000조 빚과 세계에서 가장많은 개인채무 이를테면 부동산의 버블 이런 냉혹한 팩트는 야기하지 않으시고 경제대국 1억인구가 넘고 외화 보유국 미국 중국 다음인 일본의 부채가 1경이라는 단점만으로 우리는 괜찮다 논리로 아직도 자화자찬하니 적어놓은 얘기 였습니다~교수님이 전 정권의 경제보좌관 이였던건 아시죠?ㅋ잘 모르시겠지만 경제에는 골든타임 이란게 있습니다 일본역시 버블시절 골든타임에 빚을 끊지 못하고 몰락했죠~한국의 빚과 버블이 많이 심각합니다 이미 한차례 부동산 골든타임을 놓쳐서 인구감소에 이바지 하였죠?그걸로 정권이 바뀐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여튼 전세계가 지금 인플레로 심각하죠 금리 올라가는거는 아시죠?이 와중에 일본 은 나라 채무도 많은데 금리를 동결하는 이유가 뭔지는 설명이 없고 그래서 얘기한것 뿐인데 선동이라뇨ㅋㅋㅋ다시 친절하게 설명드릴게요!일본은 10대 기업이 시총100조에 육박합니다 그말은 내수시장이 탄탄하다는 말이죠~그리고 1억2000거의 모든 인구가 소비가 가능한 국가입니다 그래서 건방지게 잘난척을 합니다 금리 동결로말이죠~저도 싫지만 그런 대국의 단점만을 야기하며 한국은 괜찮다 이러는게 객관적으로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서 댓글을 남긴거임요ㅎㅎ핵심을 잘 알지 않을까요?ㅋ단순한 논리에 선동되지 마시고 세상을 좀 3차원적인 시각으로 보시기를~태풍 조심하세요ㅋ
일본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우리가 결코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일본은 빚도 많지만 대외채권은 이에 5.5배 이상입니다. 임금이 낮은 것은 다들 낮추고 완전 고용으로 가자는 사회적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노동귀족만 잘 사는 그런 나라가 결코 아닙니다. 선진국병에 걸린 것이 일본만 아니라 Eu 전체가 다 그렇습니다. 우리나 걱정하면 됩니다.
사회적 합의요? 일뽕에 취하사분이 아니면 그런 포장까지는 안하는데 좀 심하시네요. 그리고 이 동영상의 내용이 일본을 걱정 하는 내용이 아니라 일본이 잘못한 점을 보면서 반면교사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더 잘할 수있을지에 대한 내용인데 언어능력좀 기르셔야할듯. 그리고 교수라는 사람이 무슨 밥먹고 노는 자리인줄 아시나봐요. 일본을 평생 연구하는 분의 함축된 의견에 반박하고 싶다면서 슈카월드만 들어도 알만한 그런 내용 쓰면서 님만 안다는착각으로 훈수두는것은 좀 우스워 보입니다
@@건강해지자-c8i 일뽕 아니고 얘네 일본인들이예요. 그냥 한국 이야기 하는건데 그거랑 상관없이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 나오는 부분에 발작하잖아요. 얘네는 주제랑 상관 없어요. 한국만은 전 세계랑 상관없이 일본에 대해 착각하고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위대 심리전단 한국에 들어와 있거든요.
교수님아 우리가 더 심각한거 같은데요... 경쟁력 있는 기술은 반도체 하나 뺴고 중국한테 다 따라잡히다 못해 역전당했고 반도체의 경우도 중국 미국 간보다가 대만 일본한테 주도권 내주게 생겼고 인구수는 일본이랑 비교도 안되게 절벽수준으로 뚝뚝 떨어지는게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는데 성장동력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일본을 반면교사 한다 한들 나아질 수 있을까요? 이미 글른거같은데.
인구 감소 이 단어에 우리나라 상황이 다 들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최고 핫 이슈가 대학가 일본 취업반 설명회죠? 당장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조차 일본 취업반 만들어서 홍보 운영하고 다니죠? 이게 무슨뜻인가 하면 우리나라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삼성 하이닉스 + 현대 카카오 LG 뭐 우리나라 학생들 한테 물어봐도 직장이 얼마 없죠 대기업에 올라타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이 공기업 / 공무원 밖에 자리가 없는데 이거 마저 다 차고 나면
교수님 말대로 우리나라가 회복하려면 최소한 인구가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니 경제는 다 제쳐두고 줄어드는 인구를 먼저 해결하고 경제를 걱정해야하는데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니 경제 걱정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봐야지...생산 인구,소비 인구가 줄어드는데 어떻게 기업이 국내에서 실적을 올리고 국내에 투자를 한단 말인가...
일본에서는 그래도 위기를 위기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는 위기를 위기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없다. 우리나라의 인구3배 ,GDP 도 3배, 면적도 3배다. 일본을 반면교사해야 한다는 메세지는 좋다. 하지만 우리는 이대로 가면 일본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고 또 그렇게 될것이다. 일본을 반면교사하는 부분도 많지만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 반면교사 해야하는 부분이 훨씬 많다.
결국 정치 이념갈등 때문임. 냉정히 생각해도 우리나라가 훨씬위기임. (극악의 출산률, 좌우대립, 노동시장경직화 소수의 대기업이 끌어가는 경제구조, 시민의식 등등) 지금도 괜찮다며 다 나눠먹자.. 사탕발림하는 인간들 정말 조심해야함.. 사기도 똑같은 방식으로 치는거임.. 걔네들 진짜 목적은 다 따로있음.. 어떤 조직,사회,나라든 발전하지 않고 멈추면 경쟁자들로 인해서 다 도태되고 죽는거임...
이렇다고 해서 일본을 보면서 절대 웃을수 없는것이 일본은 정부의 부채가 어마 하지만 한국은 가계부채가 1천조를 넘어섰고..전세금 까지 포함하면 무서울 정도에요. 결국 내자신을 보면 한국이 더위험함. 그리고 출산율,결혼율 ....세계 최저 수준 이에요. 일본 걱정할때가 아님.
한국 일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공장들이 거의 해외 이주를 했고,,,국내는 일자리 없어 청년들이 취업을 못하고, 알바로 먹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93년 일본 공부하러 갔는데,,그때 모습이 지금 한국이 너무 똑 같습니다.. 정부와 기업만 잘돌아 가면 , 한국이 계속 잘 돌아 갈까요.. 대다수 국민은 손가락을 빨고 있는데.. 만연한 비정규직 과 알바
현재 일본 노인비율은 30%이고 한국 노인비율은 18%입니다. 일본이 저출산 시작시기가 1970년, 한국은 1995년시기부터고요. 지금이 한국의 마지막 골든타임 시기라서 만약 지금이라도 자녀낳기 좋은세상, 여유가 있는 세상으로 만든다면 일본보단 나아지긴할텐데.... 최저임금 감축,노동시간 주96시간 시도할려는거 보면 현실은 암울합니다.
자녀낳기 좋은세상, 여유있는세상?? 그거다 유토피아에서나 볼법한 불가능한 세상입니다~ 그럼 못사는 나라들은 한결같이 출산율이 높은데.. 그나라들은 살기좋아서 많이 낳은걸까요?? 오히려 나라에서 해주는거 하나도 없을껄요?? 노동시장이 극악이고 복지도없고 노동인권도 형편없었던 과거는 애들을 훨씬 더 많이 낳았는데.. 그건 왜 였을까요??? 오히려 가족해체(세대간단절), 이기심, 개인주의등이 고립된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오늘 두 번째 듣네요. 첫번째 들었을 때 보다 더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저는 50대 중반으로 김현철 교수님보다는 조금 후배 세대이지만 초등학교 때 샤프펜슬, 중고등학교 때 워크맨, 성인이 되어서도 한참 동안 일제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선후배님들 함께 힘을 합쳐서 일본을 극복했다는데 대해 저 또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일본은 그닥 신경쓰지 않고 우리 갈길 묵묵히 가다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30년 전인 20대 때 생각하던 나의 50대와 지금 50대인 저를 생각해보면.. 젋었을 때 생각했던 때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큰 두려움없이 보람있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아무런 걱정이 없고, 모든 것이 다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이 정도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0년대, PC로 인한 반도체 시대가 열리고, 삼성과 하이닉스가 점유율 세계 1,2위를 합니다. 2010년대,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삼성전자가 역사상 최다판매인 노키아의 기록을 깨고 휴대전화 판매량과 점유율 세계 1위를 합니다 2020년대, 전기차 시대가 열리고, 현대기아차가 테슬라에 이어서 2위를 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동시에 올해의 차를 수상합니다. 2030년도가 뭐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처럼 세계 1위분야를 넓혀간다면 충분히 밝은 전망이 가능합니다. 애플, 테슬라등의 큰 벽이 있었지만, 잘 해왔으니까요. 물론, 인류역사상 최저기록을 찍고, 625전쟁때보다 낮은 출산율을 기록한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모든 생산과 서비스를 자동화하는 자동화시대가 열린다면 외국인 노동자 유입 없이, 경기침체 문제가 해결될것입니다. 일본같은경우 자동화시대가 오기 전에 초고령사회가 되어 망하고 있고, 유럽은 이슬람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으로 앞날이 밝지 않지만, 우리가 자동화 시대가 오기 전까지 버틴다면 오히려 자동화로 인해 많은 실업자가 발생할 예정인 현 개발도상국들보다 더 나은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I think the problem in South Korea right now is that young people don't want to get married and have children. The fertility rate is the lowest in the world. If South Korea wants to grow, it must address its aging population. I think the Korean government needs to give more income to the young people to relieve the pressure of mortgage and work, which is what the Japanese government did to relieve the economic pressure.
@@BeerluvZz South Korea cannot achieve true independence without the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Until the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may have to rely on foreign cooperation to achieve reunification.
@@死の覚悟玉砕の精神 I believe not... we are already being suffocated by social problems, including extremely low birth rate, ideology crashes. I know Japan also had a ideology problem, back in 70's maybe?- I remember a (translated) group name-Red Faction or etc. Luckily, your people resolved such a problem, but we couldn't do so... And now, more problems by reunification?- I think, it is literally suicidal...
@@dongwookkim4508 China's situation across the Taiwan Strait is an opportunity. China is attacking Taiwan, Russia is attacking Ukraine, China is disintegrating, Russia is decaying, if South Korea takes this important opportunity and joins forces with the US and Japan to sanction China, South Korea will definitely be better off, and the current president of South Korea is promoting this. Korea can attract Vietnamese and Filipinos to work for the aging population.
일본의 국가부채는 대부분 외채가 아니라 자국민이 채권자다. 1경이 되든 어찌됬든 상관없다. 근데 한국은 대부분 외채다. 주식으로따지면 자본잠식 상태. 일본의 출산율은 인구를 유지할만큼 잘만 낳고있다. 근데 한국은 0.8명이다 어느 나라가 망해가는걸까? 도쿄의 부동산이 서울의 부동산 보다 저렴하고, 기업의 복지차원에서 소형 아파트는 회사에서 월세의 30~100%를 대납해준다. 거기에 일본은 지방으로 가면 주택가격이 0원인 곳이 수두룩빽빽하다. 일본은 그저 꺼지지않는 잔불이 된것이지 망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애니 나히아의 올마이트의 개성처럼 꺼져가는 불꽃이 되었다. 회광반조로 온몸을 불사르고 아주 비참하게 망할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나라가 망할 이유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할것은 PC주의(정치적 교정주의)와 페미니즘과 같은 신좌파-해체주의적 파시즘으로 인해 망할것이다. 해체를 하고나선 다시 재조립 혹은 재정립을 해야한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치에관심이많고 일본처럼 한정당이 수십년동안 독재하는 기형적인 구조가아닌 보수와 진보가 끊임없이 교체되며 돌고도는 역동적인 정치지형을 갖고있다는거죠. 조금이라도 대통령과 여당이 잘못하면 다음대선이나 총선에서는 반드시 심판하고 심지어 대통령도 시민들의 권력으로 끌어내리는 희망이 있는 나라라는겁니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굉장히 다른나라입니다. 일본은 고인물에서 썩은물로 가고있지만 우리나라는 폭포수까지는 아니지만 끊임없이 순환되어흐르는 강물과 같은상태죠. 앞으로 일본을 반면교사로삼아 우리나라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걷어내어 우리나라가 계속 성장하는 나라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
일본에 버블붕괴가 있었는데 지금 한국도 버블상태잖아요 버블은 터집니다 우린 무조건 안터져 우린 달라 우린 안그래가 이미 제정신 아닌거구요 덧붙여 일본이 1989년12년 최고점을 찍고 버블이 터졌습니다 흔히 한국은 일본과 30년차이로 따라간다고 했는데 지금 32년이 지났네요 정확히 똑같은건 아니겠지만 다왔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할거에요. 매수세 없어지는 부동산? 금리인상.경기침체.수출부진아직도 버텨줄수 있을까요
30년동안 제자리 걸음해도 경제 3위를 지키고있는 일본이 더 경이롭네요. 더 놀라운건 장인정신 혹은 제조수출로 유명한 일본이 사실은 일본경제는 내수와 금융으로 견고하게 버티는건 알고계시는지요? 좀 과장되게 말하면 일본한테 무역경제는 곁다리일 뿐입니다. 오히려 한국은 무역이 경제의 기둥이며 내수로는 절대 굴러갈수 없는 나라죠 이건 건국이래에 지금까지 단한번도 변하지 않고 지속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경제의 안정성은 일본이 월등하면서도 제조의 기술력 그리고 그것을 지탱하는 수많은 대기업까지 고작 삼성 원툴로 비빌수 있는 이웃나라가 아닙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이 일부 분야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본를 능가하는 기술력을 가진것도 아닌 지금 그런 국뽕적인 시각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잘못된 인식과 왜곡을 심어줄 뿐이라 생각됩니다. 외교의 영향력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적어도 1세계의 일본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오히려 한국은 출산율 곤두박질치고 경제는 점점 양극화에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는 현실이 지속되면 한국의 전성기는 베이비붐 모든 세대가 은퇴 혹은 길어봐야 사망시점이 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때부터는 좋든싫든 인구절벽의 충격에 전 분야가 악영향을 받을테지만 특히 한국경제의 기둥이자 핵심인 제조업은 상상이상의 지대한 타격을 받을테니까요
![[샤로잡다] 한국인은 ○○가 만든 민족이다? | 박정재 교수](http://i.ytimg.com/vi/q-MFrc1qKsE/mqdefault.jpg)
![[샤로잡다] 한국인은 ○○가 만든 민족이다? | 박정재 교수](/img/tr.png)
![일본 경제의 침몰, 한국 경제는 달랐다. [신과 대화: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http://i.ytimg.com/vi/PU9Vvf9W-4s/mqdefault.jpg)
![[트럼프 2.0 프리뷰] 트럼프의 귀환! 그리고 떨고 있는 중국? | 트럼프, 미국, 중국](http://i.ytimg.com/vi/atarXGyZ7PA/mqdefault.jpg)
※ 특정인물 비하, 단순 비난, 차별적 발언, 원색적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함께 행복한 댓글 문화를 만듭니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25 일본 경제 정말 위기일까?
01:56 잃어버린 30년의 이유?
04:00 한국, 일본을 따라잡았나
05:46 우리가 일본의 실패를 따라가지 않으려면?
11:06 청년들에게 전하고픈 말
1.교수님 일본에 사업을 해 빼먹을거나 하는게 가능한가요?
2.뭔가 일본으로 가서 얻을수 있는게 있나요?
3.짐 로저스가 2050년에 일본이 베네수엘라처럼 될거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라고 생각하나요?
삼성바 지난
롯본기 김교수TV 채널에서 2년전부터 주장한 내용과 똑같군요.
지난 2년간 김교수를 사기꾼, 혐일선동꾼이라고 비난하고 모욕하던 사람들이 지금 서울대학교 교수가 말하니 지식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갈렐레오가 떠오르네요.
@@kaykim9644 그런 유튜버들은 한국이 대만 중국에 역전된 얘기는 안하죠. 무역적자만 봐도 일본의 기술은 아직도 넘사벽입니다.
@@hello-fw4zt 대체 일본의 무슨 기술이 넘사벽이죠? ;;;
일본 경제와 사회에 깔린 비관론이 경기 침체의 결과물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비관론 자체가 결과가 아닌 원인일 수 있다는 골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정말 인생이 부정적으로 변한다라는 교훈은 한 개인의 삶뿐 아니라 나라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었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발전영상 등에 특히 더 부정적, 비하적 국가관의 댓글을 다는 경우가 있더군요.
주로 대댓글이고 내용도 비슷해 조직적 작업이라 생각하지만 참 한심하단 생각도 듭니다
@@openarms-b1d 1간첩 15만 2조선족이 40만 3북한미인계에넘어간 언론 종교 정치인들 4정신없이 따라쟁이 서민간첩 -> 새벽 4시쯤 댓글 막 올라(드루킹+) 가는것 10번은 더 봤어요
저출산 세계 넘버원 이문제가 해결 되기전에 희망을 보기가 힘듭니다.우리의 미래는 일본이 아니고 우리의 미래 입니다.아이가 없는 세상 암울 합니다.무엇이 대체 할수 있을까요.일본의 잃어 버린세월 보다 아이가 없는 세상 슬픕니다.
무슨 놈의 말장난을 이따위로 하는지요?
비관론은 결과이지 원인이 될수 없어요.
당신은 똥을 먹고 쌀은 배춣할줄 아시오?
그럴 능력도 없는 사람이 무슨 되지도 않은 말장난을....
비관론은 현실에 원인이 있고 이 비관론을 없이 하려면 경제 상황을 바꾸면 됩니다.
일본은 당신 같은 말장난을 몰라서 30년 경기 침체로 들어 갔습니까?
국뽕채널 제발 없에고 비관론도 적당히하자.
매우 안타깝게도 우리는 일본만한 내수시장도 없는데다가 급격한 고령화에 세계 꼴찌 출산율로 다음 세대는 윗세대를 전혀 부양할 수 없게 될 것이고 일본처럼 잃어버렸다면서 버티는것도 못하고 어느순간 급격하게 내려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는거
그쪽이 하는그말을 30년전에도 하던말입니다 우리가절대 일본을 넘을수 없다던 교수가 뉴스에서 나와서 했던말을 고대로 하시네요..근데 30년후 어케됐죠?우리는 금융위기 안왔나요? 우리도 같이왔어요 그때 근데 우리는 회복했고 일본은 못했습니다...
고령화 출산율바닥이 세계탑인데 아직도 꽃길인줄아네 ㅋ
중국빨로 이정도 오른거 지금 중국적자시작되고 출산 바닥이면 앞으로가 내리막인건 팩트야
하지만 그때의 우리는 출산율이 이렇게 ㅈ박을지몰랐지
@@ping-fl1gr 뭔 30년전에도 하는말이야ㅋㅋㅋ
이제 5년후에 초저출산 초고령화로 경제성장률 나락찍는 일만 남았는데ㅋㅋㅋ
@@ping-fl1gr 일본은 그때도 늙은 국가였고 한국은 젊은 국가였으니깐
교수님 정말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일본생활을 28년 했읍니다.
말씀 동감합니 다.
앞으로도 좋은 조언 강연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경제 발전은 공정한 정치체계를 필요로 할것입니다. 믿을수 없는 나라와 어떤거래를 할수 있을까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일본도 평균연령이 낮았을 때는 굉장히 혁신적이였습니다. 말씀하신 소니 워커멘 어마어마 했죠. 제 학창시절엔 워커맨 대신 엠디라는 기기도 있었죠(엠피쓰리 플레이어에 빠르게 대체되었지만). 그리고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해서 기발하고 히얀한 제품도 일본에 엄청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어서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발한 제품은 어디에도 없는 나라가 되었죠. 그 이유는 국민의 평균연령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객관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2018년 즈음 인구감소가 시작되었고 평균연령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에 무인주문기계가 생겼는데 어르신들은 주문도 못할 정도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도장찍는 기계 만든다고 비웃지만, 우리나라는 무인기계 주문 도와주는 기계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직 젊은 편에 속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르신들처럼 생활 습관이 바뀌고 있고, 건강도 잃어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일에 몰두하며 제 나름대로 혁신을 이끌어 볼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대충대충 하고 월급 루팡이나 해야 삶을 유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을 반면교사 하면 좋겠지만 늙어가고 있는데 혁신이 가능할까요? 재정은 어르신 모시는데만 쓰여도 부족할 것입니다 (국민연금도 고갈예정이라 저는 한푼도 못받습니다). 무인주문기계에서 주문 도와주는 기계가 나오는 것이 최선이 되는 나라가.. 곧 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공감가네요... 전 제가 늙은 당사자는 아니지만 대학교까지 오며 아버지가 변하는걸 느꼇네요. 추억미화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초, 중학생 시절만해도 아버지는 새로운 걸 많이 시도하시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젠 새로운걸 하려하면 화를 내시고 의지가 없으신 모습이 보여 슬프더라고요. 나이가 들며 꼰대가 된다는게 어떤건지 간접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혁신의 유무는 젊은 층을 무시하냐 아니냐로 갈릴 것 같습니다.
혁신은 늙은 세대가 이끄는게 아니라 세대교체가 이뤄지며 젊은세대에서 나타나는 거라 생각하다보니 기득권이 새로운 세대를 무시하고 그들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혁신은 일어날 수가 없죠. 그들이 시간이 흘러 기득권이 되었을땐 그들도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할테니까요.
일본이 아마 이런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자주 들을 수 있는 '머리에 피도 안 마른게'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등 유교적 권위를 내세워 젊은 층의 의견을 무시한다면 변화는 절대 찾아오지 않을테니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나라의 평균 연령이 엄청 중요함. 나라의 활력을 좌지우지 하는거라, 출산율 박살난 한국은 미래가 어둡습니다. 빨리 부동산 잡아서 주거 압박으로부터 해방해야 나라가 삽니다
@@타임오버-n8r집값 말고 사교육도 잡아야 합니다
버블이 발생하지 말아야한다고 하지만 이미 한국은 부동산버블이 발생했고 가계부채 세계1등에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연착륙은 불가능해보입니다.
게다가 출산율이 세계꼴찌라서 세금폭탄이 예상되는 상황에 한국은 내수반전도 기대하기 어렵죠.
반면교사를 삼아야한다고 하셨는데 반면교사도 안삼는게 한국이죠
지금 한국 분위기가 90년대중반 버블붕괴직후 일본이랑 비슷합니다.
출산률이 1.3인 일본도
일본이 소멸된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0.7요?
1.7 아니에요??
0.7이면
국가 유지 불가능한 수준 아닌가요? ㄷㄷ
@s ss 이번 년도 0.7로 예상돠고 있습니다.
@s ss 이번년도 출산율 0.7 무조건 찍습니다. 이미 올해 6월에 태어난 아이가 2만명 붕괴되었습니다
한국 2021년 부동산 가격이 앞으로 30년 최고점 예상함.. 영끌해서 아파트 산 분들 지금팔아야 한푼이라도 건진다
@@leejoonho4569 출..갤..?
유튜브에서 시덥잖은것들이 백날 떠드는것보다 이렇게 저명한 학자분의 강의가 훨씬 가치있고 믿을만한듯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잘 얘기해 주시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에 강의 귀에 쏙쏙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2021 일본 출산율은 1.30, 한국 0.81
일본도 올해(2022)는 1.3 붕괴 확실해 보이지만 한국은 0.8 붕괴 확실
0.7대의 출산율로 어떻게 2% 전후 안정성장을 이뤄나갈수 있는거죠? 하물며 지금 이 영상속의 그 망했다는 일본도 1.2대는 되는데요
0.7대는 정말 어나더 레벨입니다...
지금이야 한국보단 위에 있다지만
30년후쯤의 일본은 한국의 속국으로 전락할수도있다 지들스스로 한국에
빌붙을것이다 일본인들의속성 민족성
역사가 인증하고 말해준다 엎드릴때는 간도
쓸게도 내줄 민족이라서 안되겟다 싶으면
바로 간사모드로 돌변한다
수없는 역사가 일본인들의 민족성을 말해준다
연금 같은
사회 인프라가 유지되기 힘들 거 같다는..ㄷㄷ
@@카산드라-k2e 사회 인프라가 망하게 되면 연금 수령자가 줄어들거나 또는 연금이 너무 작아지는 형태를 거쳐 균형점을 찾을 겁니다. 그과정에서
무척이나 괴로운 일이 벌어지겠지만. 소련의 햋후 국가 연금의 변화에 대해서 해체후 거지가 되었다는 얘기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어서
지금은 어떤지 중간 과정은 어떤지가 없는 데 참 궁금합니다. 일본보다 소련을 보는 이유는 중간에 확실히 망했거든요. 우리 연금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향후 40년이내에 벌어질 일이라고 봅니다.
과거 사례가 없던 일이니까, 우리의 모습이 향후 인구정책의 샘플로 전세계 국가에서 공부하고 연구할 것 같습니다. 미래세대가 볼 떄 자기 밑의 세대가
자기보다 못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자식을 낫기 어렵지요. 욕심을 많이 버린 깨달음의 세대가 오거나 하지 않는다면 출산율 저감은 극복하기 어려울 겁니다.
대충 0.5명 수준으로 40년정도 지나면 나라가 망하든 뭐가 되는 증가율 회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이런 결말이 맘에 안든다면, 출산율 증대에
모든 자원을 넣겠다는 각오가 필요하지요. 하다못해 애가 4명이면 아파트 입주 제반비용을 정부에서 보조한다던가...
개미나 벌같이 몇몇 여와Xrk 애를 많이 낳고 그들을 나머지 일벌레가 부양하는 것이지요. 지금도 어느 정도 일벌레들이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만
훠훠 곧 0.5명대까지 떨어질 겁니다
한국의 제일 치명적 문제는 저출산율이고 이에 따르는 고령화이죠. 저같은 케이스도 20-30대는 돈을 모아서 어떻게 쓸까 고민했는데 이제 50대이니 제일 관심을 두는 것은 돈을 모아 어떻게 저축을 할까로 마인드세트로 바꾸어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드니 새로운 것에 관심이 점점 멀어가는 것을 느껐요. 예로 전에는 전자제품을 살때는 매뉴얼을 끝까지 읽었는데 이제는 그냥 기초 기능만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 한국 전례 없는 저출산을 보면 엄청 걱정이 듭니다. 참고로 일본은 최근 1.4이상으로 올랐고 한국은 .6까지 내릴것라고 전망이 있습니다.
서울에는 먹이는 많지만 둥지가 없고, 지방은 둥지는 많지만 먹이가 없다. 전국에서 가장 경제규모가 크면서 출산율이 가장 적은 지역은 서울입니다. 지방균형성장을 지금까지 방치해와서 모든 젊은계층은 수도권에 쏠리게되고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불패신화가 형성되고 세계최저의 출산율이 보여주는거죠.
@@DaehounAn_LLM 무슨 소리요?
삐딱선 타지 맙시다
@@DaehounAn_LLM개인사?
@@DaehounAn_LLM 먼 소리?
지금보다 못먹고 못살때도, 전쟁 직후에도 아기는 태어나고 인구는 늘었음. 그건 다 부차적인 코걸이귀걸이 같은 소리임. 그냥 한국 사회가 선진화되면서 보고듣고 경함하는게 많아지면서, 아이낳고 희생하기 싫어해서 그런거다.
다 핑계야 본인이 애낳기 싫어서 안낳는 거임. 굳이 따진다면 SNS 로 행복의 역치가 너무 높아진게 큼. 평생을 SNS에 보이는 0.1% 남과 비교하면서 사니 현실파악을 못함
@@rakuson5334 옳아요
일본을 따라서 쇠퇴하는게 아니라 일본보다 먼저 쇠최할 확률이 더크지요. 이미 초고령화 사회라는 일본조차 출산율은 1.3이 넘습니다. 대한민국은 2018년부터 1미만으로 떨어진이래 지금은 0.8겨우 넘기는 수준이죠. 아직 노동인구가 유지되는 2~30년은 몰라도 그뒤엔 급격하게 악화되는건 기정사실입니다. 문제는 원인을 알아도 대처할 방법이 없다는거죠.
대처할 방법이 왜 없어요? 허경영식의 직접지원 그게 답입니다. 중간에 빼먹는걸 원천봉쇄 하는거죠.
@@오늘이1일
허경영은 그냥 밈이고 이 사람아..
@@오늘이1일 허경영 따라가면 베네수엘라 멀지 않았다
당신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주변국의 위기에 동요하지말고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는 냉철한 자세가 필요하겠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미래에대해서 희망적인 얘기도 듣고 싶었어요.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게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인것같습니다..ㅠ
기득권 586들 이거 해결 절대 못함
빠르게 자동화, 무인화되고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인구 감소를 대비해 여러 방법을 써왔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성의 교육 기회나 사회 진출을 박탈하고 남성에게만 몰아주는 과거 가부장적인 사회로 회귀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자신있는 문화, 편리한 인프라, 안전, 의료 환경 등등을 적극 활용해 고학력 인재를 끌여들여 인구를 확장하는 것이 방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실현가능성이 낮지만 통일이 된다면 인구문제 해결 가장 확실한 해결책일것 같아요 ㅜ
@개딸 개찢달
@개딸 그래도 북한땅에 중국인들 들어오는건 싫어핫듯
시대가 좋아져서 서울대교수님 강의를 듣고있지만, 한편으론 서울대 다니는 학생들은 이런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들었기때문에 성공할수밖에 없었겠구나~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배준범-u7l 이 정도??ㅋㅋ
한국의 디지털은 아이러니하게도 중공이 산업스파이를 일본이 아닌 한국을 표적을ㅇ삼게하는 토대가 되었죠
걔네는 그냥 머리가 좋으니까 성공하는거고ㅋㅋ
스카이 카르텔로 성공(돈돈돈돈) 하는거야 바보야 아직도 눈치 못깠냐?
진짜 실력자가 설명을 쉽게 하는 법이지요. 수준 높으면서도 재미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감!
국가부채는 내가 내한테 진 빚이야 문제는 민간부채 가게부채지 외채는 위험하지만 국채가 많아서 망한 나라는 없다 문제는 민간부채 이게바로 망하는 지름길. 우리가 일본보다 더 위험하다 끝.
"가계 부채." "가게"의 예는 식료품 가게, 신발 가게, 과일 과게, etc.
아니지 2번찍은 과반수가 약간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위험한거지!
엔고의 배경과 충격, 제조국에서 금융강국으로 전환, 완성품에서 소부장으로 전환, 일본 부채의 특징등에대한 언급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나같은 초보에게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그러나 님같은 고수의 댓글도 대단히 도움이 됩니다. 님의 주장은 다음 영상으로 만들었으면 아주 좋겠습니다. 님도 위 교수님도 모두 훌륭하십니다
풋...
일본 부채 대다수는 일본 국민 , 일본 은행 , 일본 공기업이 대다수 차지하고있는 구조입니다
한국 부채 채권 주체 비율도 한국 국민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죠.
@@acknowledgebook8494 ㅇㅇ 그렇기때문에 교수가 말한건 틀린거임 국내부채라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1경원이라는 숫자의 타격이 그리 크지않음
다른 대학들 심지어 연세대고려대도 유튜브에 브이로그나 학과 소개만 올리는데 서울대랑 카이스트만 유이하게 교양 프로그램을 만들어줌...
서울대 카이스트는 학문의 깊이가 다르다
훌륭하신 통찰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멋진 강의입니다. 모처럼 유튜브에서 영상을 멈추지 않고 끝까지 천천히 들었습니다.
음.. 비관을 하지 말라는 말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이젠 0.7 출산율인데 어떻게 수요가 늘어날 수 있고 어떻게 혁신을 이루겠습니까
기업의 선순환이 전혀 불가능한 수준이잖아요
그렇다고 이민 받기에 환경이 좋은 나라도 아니고요...
급격한 고령화가 되면서 우리가 일본을 아날로그라고 비웃던 것 처럼 우리도 30년 뒤에도 스마트폰이나 만들고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니콘이 아직도 디지털 카메라나 만드는 것 처럼요
이민 온 다문화 가정의 출산율도 다른 한국인과 비슷해집니다. 이것을 우리는 헬적화라 부르죠.. 본국에서는 그래도 출산율이 2인데 한국에서는 안 낳는다가... 높아요
얘기가 너무 재밌어서 그런지 시간이 순삭이었어요!
국가 전체로 보면 교수님 말씀대로 이제 대한민국은 막대한 자본과 인프라를 보유하게 된 국가가 맞죠. 근데 지금의 청년층들은 열심히 벌어들이는 소득 대부분을 기성세대에게 착취당하는 경제구조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기성세대가 소유하고 있는 빌딩과 아파트에 세들어 살면서 소득의 상당부분을 갈취당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다고 직접 빌딩이나 아파트의 소유권을 구매하기엔 그 가격이 너무 엄청나서 평생을 투자해도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죠. 결국 기성세대만 계속 잘먹고 잘사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전성기는 얼마 지나지않아 예견된 침몰을 그대로 맞을 것입니다. 더이상 미래가 없는 대한민국에 자식을 내몰 수 없기에 청년층들은 이제 자식도 낳지 않습니다. 일본을 반면교사로 삼으라 하셨지만 그렇게 하기도 전에 인구가 없어져서 일본보다 먼저 골로가게 생겼습니다. ㅠㅠ
그게 자본주의라는 겁니다.
뭘 호들갑떨고 있습니까. 당신의 말은 너무 흔한 징징거림으로 들립니다.
아무런 고민의 흔적도 보이지 않아 지루합니다.
으아아악 한국은 망할겁니까 침몰합니다. 흔한 귀막은 패배주의 비관주의군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긁어오셨습니까?
틀렸다는 게 아닙니다. 당신이 하는 말과 똑같은 주장을 너무 많이 봐서 그냥 지긋지긋합니다. 마트에 드러누워 울고있는 아이를 보는 거 같은 안쓰러움도 듭니다.
@@박쥐-h3y 당신같은 지잡대생은 생각을 잘 하지 못하니 그렇게 느낄 수도 있죠 ㅎㅎ 그대로 지나가시면 됩니다.
@@박쥐-h3y 맞는 말인걸 알면서도 지겨워서 모르는 척 하는 무책임한 어른이라 좋겠습니다 ㅎㅎ
최근에 본 영상 중에서 가장 좋은 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의 어려움을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한국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 어떨까요?
그래도 일본은 자국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는데
한국의 경제 전공자들은 왜 한국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나요?
ㄹㅇ ㅋㅋ 하나같이 국뽕 집단 가스라이팅임 지들 경제 수준은 대충 국뽕 팔이해서 가스라이팅으로 끼워 맞추고 일본은 낱낱히 파헤치면서 어떻게든 깔 부분 다 찾아내고 비난만하니 당연히 일본 경제 체급과 동일하다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게 만드는거 ㅋㅋ
이래서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겁니다 ㅋㅋ
일본인이라 마지막 영어를 못말아 들은듯ㅋ
@@카이사르-c2s 라고 토플 아이엘츠도 없는 한국인이 말합니다 ㅋㅋㅋㅋ
@@Jun51253 라고 맥도날드를
마크도나르도 라고 하는
일본인이 말합니다ㅋㅋㅋㅋ
김연아 세대 참으로 부럽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같은 학자분들이 나서야하고 나설
때입니다 귀감이되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반만 믿으세요.
국뽕 먹은 강의는 현장성 제로.
@@vicone3362 얘 문재인때 경제보좌관 하던 사람이자나 ㅋㅋㅋㅋㅋ 그것도 헬조선 타령하지 말고 똥남아 가라고 해서 문제되고 결국 퇴출된 놈 ㅋㅋㅋㅋ 개웃기네
@@vicone3362 ㅋㅋ이런 강의로 믿는 너의 지능과 능지에 감사하다 오늘도 국뽕튜브에서 국뽕은 패배
친미가 버블의 원인이라는데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 당시 자신감을 가진 일본은 미국에서 벗어나려 했고 이점이
미국이 일본을 패권도전자로 인식하게 되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동의합니다. 프라자 합의가 말이 합의지 그걸 일본이라고 하고 싶어했을까요?
저도 친미가 왜 버블의 원인인지 좀 의아 하더라구요
오히려 경제적으로 미국을 넘어서니 미국이 밟아버린게 잃어버린시간의 스타트아닌가요ㅋㅋㅋ 플라자강제조약..
플라자 합의때매 일본이 저 꼴난건데.
일본의 국가부채가 일본 GNP의 250% $13 trillion 라고는 하나, 일본의 전성시대에 모아논 외국채권이 무려 $72 trillion 이다. 현재 미국의 국가부채가 $30 trillion 로 허덕이고 있다. 다시 이슈화된 한국의 외환위기를 먼저 걱정해야 되는것이 아닌가? 일본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다.
내 말이. 일본은 건물도 있고 예금도 많이 가진 사람이 실직한 거였고, 우린 이제 겨우 집 하나 마련하고 투자 막 하고 있는 중에 실직하는 사람인 거지.
우리가 지금 들어야 되고, 이를 통해 준비를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잃어버린 30년이라는데 세계 경제 3위 국가임
해외투자 배당금, 이자만으로 1년에 300조 벌어들이는 나라임
노동생산성 한국이 한번도 따라잡은적 없는 나라임
황금기때 미국 GDP 70%를 따라잡던 나라임 지금은 25%도 안되지만..
30년째 멈춰있는 일본. 그리고 그 일본을 30년째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전래동화에서는 열심히 기어간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지만 현실에는 그딴거 없음.
@퉁퉁이
구매력은 이미 따라잡았지만 아직 다른 지표는 일본에 살짝 못 미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엄준식-c1q5f일본 : 1인당 gdp × 1억 2000만 = 국가 총gdp. 한국 : 1인당 gdp × 5천 200 만 = 국가 총 gdp. . . 님은 최소한 이 개념도 없는 듯
엄준식님. 구매력이 아니라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민 소득이고요. 물가와 환율을 보정한 실질 소득을 한국이 추월했다는 뜻이죠
전국민이 들었으면 하는 강의네요
때때로 우리경제가 일본을 따라갈거라는 비관론이 사회에 만연했는데 그러한 인식이 독이 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낙관론은 극독인데요
차라리 비관론을 갖고 철저하게 대비하는편이 낫습니다
맞습니다. 교수님이 버블을 조심하라 하셨듯이 지나친 낙관론은 버블을 불러오죠. 중간을 잘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
일본 빚이 1경6천조원.해외자산 (받을돈)이 9경1천조원.일본 빛의 대부분은 일본국채를 일본 국민이 가지고 있어요.일본은 돈 부자 입니다.일본이 잃어 버린 30년 이라 해도 쉬 망하지 않는 이유지요.대한민국 더열심히 준비하고 살아야 합니다.세상이 그리 만만 하지않읍니다.
경제비관론은 지양해야 될걸 알면서도 출산율에 대한 걱정은 어쩔수 없는거 같음
김현철 교수님,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긍정이 때론 희망고문이 될수도있죠
20.30대 세대에게 걱정하지 말고 나아가라!!
오히려 냉정하게 현실을 비판해주시는게,
이미 버블은 일본보다 크고,저출산,감춰진 국가부채, 가계부채는 말할것도 없고
우리나라는 기존세대가 다음세대를 의해 큰 희생과 양보를 하는 사회적 대합의가 필요합니다
일본의 버블붕괴에 대한 국제관계 설명없이 결과만 인용하시면 ㅠㅠ
영상 안봤냐? 일본 비관론에 휩싸여 잃어버릴거란 예측이 실제로 잃어버린 결과로 이어진다는 말 못봤냐? 비관론으로 보니 세상이 다 거지 같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어느 사회가 기성새대가 양보하면 희생을 치뤄온 역사가 있냐? 있다 해도 티끌이고 모든게 쟁취해서 얻어진거지 대합의?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감 떨어 지기만 기다리는거 아님?
일본 경제구조는 수출주도형이 아니고 내수주도형 경제입니다.일본의 수출비중은 GDP 대비20%정도 입니다.내수비중이 작고 수출비중이 아주 큰 한국경제와 일본경제를 단순 비교하는 것이 좀 무리 아닐까요.김현철 교수님의 강의가 좀 거시기했습니다.
저는 요새들어서 자유라는 말에 대한 의미를 되새깁니다. 개인적인 자유 뿐만 아니라 경제적 활동의 자유, 어떤 의미의 자유든 자유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가두어두고 한정을 하는 순간 그만큼 성장은 멈춘다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자유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는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축복이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기업은 일본과 기술제휴를 하고 특히 핵심기술에선 아주 의존도가 높습니다. 전체적인 과학기술 부문은 말할 것도 없고.
인터넷 등 일부분야에서 일본을 앞섯다고해서 우리가 일본을 능가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엔화의 위상, 경제규모 등에선 일본이 월등합니다. 저는 한국이 일본에 조금 가까이 접근했다가 정확한 인식이라고 봅니다!
더불어 불편한 사실이겠지만 산업화초기 일본기업의 기술이전이 없었다면 한국기업이 지금과 같은 위상이겠습니까? 삼성반도체-샤프 도시바, 현대자동차-미쯔비시, 포철-신일본제철, SK-일본 나이론 등등.
부산적기론이라고 부산에 공산깃발이 나부끼면 일본이 위험해진다고 하여 일본, 미국이 적극 도와준 것 또한 언젠가는 정당하게 평가되어야 합니다.
반면교사는좋은데 정작 국민, 정치권 에서는 전혀 관심과 시도가 점점없으니... 걱정이 앞서내요 ㅠㅠ
소니 세대.. 열심히 따라가던 그 시절도 좋았고
그 결과로 잘 살게 된 지금도 좋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행복하라는 말씀이 정답이네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말씀하신 여러 얘기들이 딴데로 흘러빠져나가버리지 않고 그대로 제 머리까지 잘 들어오는 느낌이 오랜만이라 더 없이 집중해 들을 수 있었던 듯 싶습니다.
서울대생이 되면 이런 분의 강의로 지식을 쌓고 배움이 늘어가고 그렇게 더 좋은 사람으로 커나갈 기회를 더 얻어가겠구나 하는 생각에 내심 부러움도 생겼던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모든 지표가 너무나 부정적인게 사실 아닌가요? 사회고령화, 인구감소, 부동산거품, 모든 지표들이 2050년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으로 회기할꺼란걸 보여주는데....
서울대 교수하세요
30살 사회초년생으로서 집값이 많이 떨어지길 빌고 있지만.. 일본처럼 집값이 폭락하면 경제위기가 당연히 발생할테고, 그 폭풍이 저한테도 직격으로 날아올것 같아서 무섭네요..
아마도 문어벙때 집값 폭등이 주식차트에서 보면 최고점찍고 급락하는 그 모양이 될 듯.... 부동산은 10년 잠잠하다가 폭등하는데 이게 마지막 폭등임.
앞으로는 20년 동안 폭락할터이니 아파트는 아예 매입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을 듯....
@@brianahn8608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대해 아쉽고 불만을 가질 순 있겠지. 그런데 이런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개거품 물며 까면서, 대놓고 수백채 아파트 가진 상위 1%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 현재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는 왜 거품을 안무는거임?
집값 폭락과 경제위기랑은 어떤 인과가 있는거임?
@@brianahn8608 앞에다간 댓글 달때 주의해서 달라고 경고없이 삭제된다고 해놓고 이따위로 갈겨댄 오물통 같은 개소리는 몇일이나 지났는데 그냥 내버려두네!😡😡😡
부동산폭락 순간 경제도 망하는거임
기업가들이 진정한 애국자들입니다. 포스코를 세운 박태준 회장님의 포스코 간판이 제철보국이었고 삼성을 세운 이병철회장님의 삼성 간판이 사업보국이었습니다. 현대를 세운 정주영 회장님은 경부고속철을 닦으셨고 70년대 오일쇼크를 중동머니를 벌어와서 넘길수 있게 해주셨고 대우를 세운 김우중 회장님은 평생을 해외를 다니면 일찌감치 한국의 경제 영토를 넓혔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7,80년대 엄청난 고용을 창출 하면서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직장을 갖음으로써 결혼을 할수 있었고 또 많은 자녀들을 낳아 그자녀들을 고등교육까지 시킬수 있게 함으로써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어받아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숙독하여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너무 긍정적인 부분만 말씀하신듯..국민들의 탐욕이 만들어낸 거품이 일본하고는 비교가 안되는게 현실인데...일본은 외화 보유 3위 국가이고 시총 100조가 넘는 글로벌 기업이 10곳이나 있는데 비해 한국은 삼성전자 한곳이 현실 아닌가?너무 자화자찬의 희망사항 메세지임
일만해선 경제가 안돌아요...
내용의 핵심을 보세요... 긍정적인 마인드와 너무 걱정하지 마라는 메세지 아닌가요? 일본 이야기에 너무 발끈하시는거 아니신지...? 우리 잘하고 있다 너무 조바심 내지마라고 하는 다독이는 내용같은데... 뭐가 못마땅 하신지?? 거품도 이게 거품인지 아닌지 무엇으로 구분하나요? 거품은 금방 사라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계속 유지되는 거품도 있나요? 아니면 분위기 선동해서 시세차익으로 이득보시는 분이신가?
@@역사는반복된다 일단 글 적으신거 보니 핵심을 파악하실수 있는 정도 지식에는 조금 못미치지 않나 싶어서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릴게요~다독?ㅋ뭐이런 단순한 1차원적인 논리?여튼 그런게 아니라 교수님은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2000조 빚과 세계에서 가장많은 개인채무 이를테면 부동산의 버블 이런 냉혹한 팩트는 야기하지 않으시고 경제대국 1억인구가 넘고 외화 보유국 미국 중국 다음인 일본의 부채가 1경이라는 단점만으로 우리는 괜찮다 논리로 아직도 자화자찬하니 적어놓은 얘기 였습니다~교수님이 전 정권의 경제보좌관 이였던건 아시죠?ㅋ잘 모르시겠지만 경제에는 골든타임 이란게 있습니다 일본역시 버블시절 골든타임에 빚을 끊지 못하고 몰락했죠~한국의 빚과 버블이 많이 심각합니다 이미 한차례 부동산 골든타임을 놓쳐서 인구감소에 이바지 하였죠?그걸로 정권이 바뀐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여튼 전세계가 지금 인플레로 심각하죠 금리 올라가는거는 아시죠?이 와중에 일본 은 나라 채무도 많은데 금리를 동결하는 이유가 뭔지는 설명이 없고 그래서 얘기한것 뿐인데 선동이라뇨ㅋㅋㅋ다시 친절하게 설명드릴게요!일본은 10대 기업이 시총100조에 육박합니다 그말은 내수시장이 탄탄하다는 말이죠~그리고 1억2000거의 모든 인구가 소비가 가능한 국가입니다 그래서 건방지게 잘난척을 합니다 금리 동결로말이죠~저도 싫지만 그런 대국의 단점만을 야기하며 한국은 괜찮다 이러는게 객관적으로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서 댓글을 남긴거임요ㅎㅎ핵심을 잘 알지 않을까요?ㅋ단순한 논리에 선동되지 마시고 세상을 좀 3차원적인 시각으로 보시기를~태풍 조심하세요ㅋ
한국이 외환위기 이후로 거품난적이 있었냐? 가계부채 와 부동산 너무 오른거 말고는 한국은 언제나 경제가 안좋다고 하지,거품은 나라전체가 흥청망청 써야지 거품이라고 하지, 일본과 비교 하면서 한국은 거품이라고 하는게 웃긴일이다.
@@artpia515 가계부채와 부동산이 거품임ㅋㅋ
출산율을 보면 일본보다 더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너무 무섭습니다....
일본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우리가 결코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일본은 빚도 많지만 대외채권은 이에 5.5배 이상입니다. 임금이 낮은 것은 다들 낮추고 완전 고용으로 가자는 사회적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노동귀족만 잘 사는 그런 나라가 결코 아닙니다. 선진국병에 걸린 것이 일본만 아니라 Eu 전체가 다 그렇습니다. 우리나 걱정하면 됩니다.
사회적 합의요? 일뽕에 취하사분이 아니면 그런 포장까지는 안하는데 좀 심하시네요. 그리고 이 동영상의 내용이 일본을 걱정 하는 내용이 아니라 일본이 잘못한 점을 보면서 반면교사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더 잘할 수있을지에 대한 내용인데 언어능력좀 기르셔야할듯. 그리고 교수라는 사람이 무슨 밥먹고 노는 자리인줄 아시나봐요. 일본을 평생 연구하는 분의 함축된 의견에 반박하고 싶다면서 슈카월드만 들어도 알만한 그런 내용 쓰면서 님만 안다는착각으로 훈수두는것은 좀 우스워 보입니다
일본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저게 남일이 아니라는거죠. 우리나라만 걱정하는 사람이라도 일본의 경제위기 여파도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까 걱정도 해야하겠지만, 진짜 일본을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게 우리나라에게도 닥쳐오는 문제기 때문에 알아둬야 한다는것입니다.
@@건강해지자-c8i
우리나라는 일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하기 때문에 반면교사 타령할 처지가 아닙니다.
@@건강해지자-c8i 일뽕 아니고 얘네 일본인들이예요. 그냥 한국 이야기 하는건데 그거랑 상관없이 일본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 나오는 부분에 발작하잖아요. 얘네는 주제랑 상관 없어요. 한국만은 전 세계랑 상관없이 일본에 대해 착각하고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자위대 심리전단 한국에 들어와 있거든요.
그런거같아요..ㅎㅎ 일본은 힘들어지고 있는 중일수도 있지만.. 우리는 소멸하는 중이잖아 ㅋㅋㅋㅋ
교수님아 우리가 더 심각한거 같은데요... 경쟁력 있는 기술은 반도체 하나 뺴고 중국한테 다 따라잡히다 못해 역전당했고
반도체의 경우도 중국 미국 간보다가 대만 일본한테 주도권 내주게 생겼고
인구수는 일본이랑 비교도 안되게 절벽수준으로 뚝뚝 떨어지는게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는데
성장동력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일본을 반면교사 한다 한들 나아질 수 있을까요? 이미 글른거같은데.
인구 감소 이 단어에 우리나라 상황이 다 들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최고 핫 이슈가 대학가 일본 취업반 설명회죠? 당장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조차 일본 취업반 만들어서 홍보 운영하고 다니죠? 이게 무슨뜻인가 하면 우리나라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삼성 하이닉스 + 현대 카카오 LG 뭐 우리나라 학생들 한테 물어봐도 직장이 얼마 없죠
대기업에 올라타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이 공기업 / 공무원 밖에 자리가 없는데 이거 마저 다 차고 나면
교수님 말대로 우리나라가 회복하려면 최소한 인구가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니 경제는 다 제쳐두고 줄어드는 인구를 먼저 해결하고 경제를 걱정해야하는데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니 경제 걱정은 거의 무의미하다고 봐야지...생산 인구,소비 인구가 줄어드는데 어떻게 기업이 국내에서 실적을 올리고 국내에 투자를 한단 말인가...
일본 경제도 마찬가지지만 대한민국 경제도 다루어주었으면 좋겠어요
희망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이민준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말씀에 기품이 있으시네요. 눈빛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새요 어려운 시기엔 바른 지식인의 가르침이 필요로 합니다 목소리를 높이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래도 위기를 위기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는 위기를 위기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없다.
우리나라의 인구3배 ,GDP 도 3배, 면적도 3배다.
일본을 반면교사해야 한다는 메세지는 좋다.
하지만 우리는 이대로 가면 일본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고 또 그렇게 될것이다.
일본을 반면교사하는 부분도 많지만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이 반면교사 해야하는 부분이 훨씬 많다.
결국 정치 이념갈등 때문임.
냉정히 생각해도 우리나라가 훨씬위기임.
(극악의 출산률, 좌우대립, 노동시장경직화
소수의 대기업이 끌어가는 경제구조, 시민의식 등등)
지금도 괜찮다며 다 나눠먹자..
사탕발림하는 인간들 정말 조심해야함..
사기도 똑같은 방식으로 치는거임..
걔네들 진짜 목적은 다 따로있음..
어떤 조직,사회,나라든 발전하지 않고 멈추면
경쟁자들로 인해서 다 도태되고 죽는거임...
@@무적엘지-p4v 공감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거 많이 퍼뜨리고 주류화 되어야 제가 이 망할 나라에 미리준비하는 시간이라도 더 벌 수 있습니다. 다들 미쳐있을때 나혼자 미리 망할나라에 숏베팅으로 대응하면 이것만큼 좋은 기회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위기는 곧 기회라는것이 이런 겁니다
ㄹㅇㅋㅋ
노예들 탈조선 못하게 막으라고ㅋㅋㅋ 우리 부모님 연금 대신 내줄 착한 애들인데
모든 반등에 숏을 쳐라
아무런 근거없이 개소리 ㅇㅈㄹ ㅋㅋㅋ
넌 적어도 하버드대 나왔겠지?
그전에 이민가려면 적어도 직업은 대기업 회사원이지?-아니면 이민 못가는데?
이렇다고 해서 일본을 보면서 절대 웃을수 없는것이 일본은 정부의 부채가 어마 하지만 한국은 가계부채가 1천조를 넘어섰고..전세금 까지 포함하면 무서울 정도에요. 결국 내자신을 보면 한국이 더위험함. 그리고 출산율,결혼율 ....세계 최저 수준 이에요. 일본 걱정할때가 아님.
일본 걱정이 아니라 일본을 반면교사로 잘 삼자는 내용이죠. 한국 경제에 문제 없지 않다는 걸 교수님이 모를까요
@@gyul33 지금 상황보면 일본이 우리나랄 반면교사로 삼아야할듯 ㅋㅋ
한일역전?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생기셨네요 ㅋㅋ
잘 따라와봐 후진국
정말 명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일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 공장들이 거의 해외 이주를 했고,,,국내는 일자리 없어 청년들이 취업을 못하고, 알바로 먹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93년 일본 공부하러 갔는데,,그때 모습이 지금 한국이 너무 똑 같습니다..
정부와 기업만 잘돌아 가면 , 한국이 계속 잘 돌아 갈까요..
대다수 국민은 손가락을 빨고 있는데..
만연한 비정규직 과 알바
이래서 다들 대기업들어가려고 노력하는듯...
현재 일본 노인비율은 30%이고 한국 노인비율은 18%입니다. 일본이 저출산 시작시기가 1970년, 한국은 1995년시기부터고요. 지금이 한국의 마지막 골든타임 시기라서 만약 지금이라도 자녀낳기 좋은세상, 여유가 있는 세상으로 만든다면 일본보단 나아지긴할텐데.... 최저임금 감축,노동시간 주96시간 시도할려는거 보면 현실은 암울합니다.
최저임금 없고 주6일제던 80년대엔 애 그만 낳으라고 산아제한 했습니다 오히려 가장 노동시간 짧고 최저임금 많이 올렸던 문정권에서 최악의 출산율을 찍었지요
자녀낳기 좋은세상, 여유있는세상??
그거다 유토피아에서나 볼법한 불가능한 세상입니다~
그럼 못사는 나라들은 한결같이
출산율이 높은데.. 그나라들은 살기좋아서 많이 낳은걸까요??
오히려 나라에서 해주는거 하나도 없을껄요??
노동시장이 극악이고 복지도없고
노동인권도 형편없었던 과거는
애들을 훨씬 더 많이 낳았는데..
그건 왜 였을까요???
오히려 가족해체(세대간단절), 이기심, 개인주의등이
고립된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골든타임 지난지 오래입니다. 페미니즘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나라를 잠식한 이상 되돌리는건 이미 불가능하고 작년말 설거지론 터진것도 이제 반영될 시기죠
결혼율 출산율 계속해서 떨어질겁니다
수 많은 일본 전문가들 가운데서, 가장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그리고 전략적인 판단을 보여주셨네요...^^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어느한쪽에 치우치지않고 정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면 일본과는 다른길을 갈 수 있을것 같아요..
헬조선이란 어리석은 자화상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일본을 답습하지 않는 방법 중 하나란 말씀이네요.
그건 중북에서 퍼뜨린것임. 도대체 여기선 그 전엔 조선이란 역사와 드라마뿐
40년전 일본에 출장 갈일이 있었는대 도쿄는 거야 말로 100년후 미래 세계 같았음,,,일본을 따라 잡는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어니,,,
당시 임금이 10배 차이 났다,,,
지금은 한국을 일본이 따라와야죠
한국 발전이 어마 어마하게 빨라서
@@footballsoccerlove1748 역성장 각 씨게 잡히는데... 일본은 약한 상태로 현행 유지중이고. 한국이 무너지면 일본이 콩고물 먹고 다시 크겠지 머
잘듣고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저렇게 정확히 명쾌하게 이야기해줘도 정치인들 유권자들이 못 알아먹으면 답이 없다
뭘 명확히 해줬는데요? 실체없이 국뽕 얘기만 주구장창 하는데. 이 사람이 문재인 정권때 경제보좌 했던건 알고 있나요
@@homeworkout127 이 영상에 국뽕이 어디있음? 일본 망해가는 것도 다 일본교수들 저서를 인용한건데 그렇게 억울하면 일본가서 일본 교수를 욕하던가 해야지 어처구니가 없네
@@homeworkout127 그래서 어쩌라고 ㅋㅋㅋ 너가 더 잘났으면 니가 저 자리에 있겠지 방구석 댓글러가 아니라
@@homeworkout127 2찍의 최후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것 다 집어치우고 앞으로 첫1순위로 저출산 못잡으면 우리나라 현 대한민국의 미래는없다
다들 명심하고 각성해라
니가 애 많이나면 되겟네 성식아 거기 크냐? 골좀 많이 넣어봐라
오늘 두 번째 듣네요. 첫번째 들었을 때 보다 더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저는 50대 중반으로 김현철 교수님보다는 조금 후배 세대이지만 초등학교 때 샤프펜슬, 중고등학교 때 워크맨, 성인이 되어서도 한참 동안 일제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선후배님들 함께 힘을 합쳐서 일본을 극복했다는데 대해 저 또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는 일본은 그닥 신경쓰지 않고 우리 갈길 묵묵히 가다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30년 전인 20대 때 생각하던 나의 50대와 지금 50대인 저를 생각해보면.. 젋었을 때 생각했던 때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가올 미래에 대한 큰 두려움없이 보람있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아무런 걱정이 없고, 모든 것이 다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이 정도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0년대, PC로 인한 반도체 시대가 열리고, 삼성과 하이닉스가 점유율 세계 1,2위를 합니다.
2010년대,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삼성전자가 역사상 최다판매인 노키아의 기록을 깨고 휴대전화 판매량과 점유율 세계 1위를 합니다
2020년대, 전기차 시대가 열리고, 현대기아차가 테슬라에 이어서 2위를 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동시에 올해의 차를 수상합니다.
2030년도가 뭐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처럼 세계 1위분야를 넓혀간다면 충분히 밝은 전망이 가능합니다. 애플, 테슬라등의 큰 벽이 있었지만, 잘 해왔으니까요.
물론, 인류역사상 최저기록을 찍고, 625전쟁때보다 낮은 출산율을 기록한것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모든 생산과 서비스를 자동화하는 자동화시대가 열린다면 외국인 노동자 유입 없이, 경기침체 문제가 해결될것입니다. 일본같은경우 자동화시대가 오기 전에 초고령사회가 되어 망하고 있고, 유럽은 이슬람 외국인 노동자들의 유입으로 앞날이 밝지 않지만, 우리가 자동화 시대가 오기 전까지 버틴다면 오히려 자동화로 인해 많은 실업자가 발생할 예정인 현 개발도상국들보다 더 나은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반도체: 메모리빼고 싹다 망함ㅋ, 스마트폰: 애플한테 탈탈 털려서 망함ㅋ, 전기차: 테슬라, 폭스바겐한테 망함ㅋ 2030년? 노동인구 급감으로 인하여 나라 망테크 시작.
자동화?ㅋㅋㅋ
응 외국인 들어올수 밖에 없어~
이미 지방은 다문화다ㅋㅋㅋ
I think the problem in South Korea right now is that young people don't want to get married and have children. The fertility rate is the lowest in the world. If South Korea wants to grow, it must address its aging population. I think the Korean government needs to give more income to the young people to relieve the pressure of mortgage and work, which is what the Japanese government did to relieve the economic pressure.
This country is not for us but for foreigners and that is the major problem we have.
@@BeerluvZz South Korea cannot achieve true independence without the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Until the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may have to rely on foreign cooperation to achieve reunification.
@@死の覚悟玉砕の精神 Mind your own country.
@@死の覚悟玉砕の精神 I believe not... we are already being suffocated by social problems, including extremely low birth rate, ideology crashes. I know Japan also had a ideology problem, back in 70's maybe?- I remember a (translated) group name-Red Faction or etc.
Luckily, your people resolved such a problem, but we couldn't do so...
And now, more problems by reunification?- I think, it is literally suicidal...
@@dongwookkim4508 China's situation across the Taiwan Strait is an opportunity. China is attacking Taiwan, Russia is attacking Ukraine, China is disintegrating, Russia is decaying, if South Korea takes this important opportunity and joins forces with the US and Japan to sanction China, South Korea will definitely be better off, and the current president of South Korea is promoting this. Korea can attract Vietnamese and Filipinos to work for the aging population.
일본의 국가부채는 대부분 외채가 아니라 자국민이 채권자다.
1경이 되든 어찌됬든 상관없다.
근데 한국은 대부분 외채다. 주식으로따지면 자본잠식 상태.
일본의 출산율은 인구를 유지할만큼 잘만 낳고있다.
근데 한국은 0.8명이다
어느 나라가 망해가는걸까?
도쿄의 부동산이 서울의 부동산 보다 저렴하고, 기업의 복지차원에서 소형 아파트는 회사에서 월세의 30~100%를 대납해준다.
거기에 일본은 지방으로 가면 주택가격이 0원인 곳이 수두룩빽빽하다.
일본은 그저 꺼지지않는 잔불이 된것이지
망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애니 나히아의 올마이트의 개성처럼
꺼져가는 불꽃이 되었다.
회광반조로 온몸을 불사르고 아주 비참하게 망할것이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나라가 망할 이유중 가장큰 비중을 차지할것은
PC주의(정치적 교정주의)와 페미니즘과 같은 신좌파-해체주의적 파시즘으로 인해 망할것이다.
해체를 하고나선 다시 재조립 혹은 재정립을 해야한다.
비유도 씹덕 원인을 pc 폐미만 외치는것도 씹덕 -> 관상도 씹덕
뭔 개소리지? 우리나라 부채 대부분 국채인데? 도대체 외채란건 어디서 들은 거에요? 윤서잉 tv?
한국인들의 착각
미국의 주도하에 필요에의해 일본의도움으로 지금의한국이 가장빠르게 발전할수있었다.
한국인들이 특별했다면 거지같은조선이 500년을 이어왔을리가 없다.
앞으로 한국은 미국의선택으로 일본처럼될수도 있고 더욱발전할수도 있다.
한국이 잘 된건 미국이 북한 중국 조져 줬고, 중화민국이 섬나라가 되서 희망이 없어졌고, 필리핀은 답이 없고 베트남은 패망해서임. ㅋㅋ 걍 억세게 운이 좋은게 제일 큰 요인
이 강연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지 않은 3가지
1. 빈부격차는 우리나라가 심함
2. 자살률은 우리가 훨씬높음
3. 출산율.. 말할 필요 없음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은 이미 꺽였음
오랜만에 몰입하고 봤습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치에관심이많고 일본처럼 한정당이 수십년동안 독재하는 기형적인 구조가아닌 보수와 진보가 끊임없이 교체되며 돌고도는 역동적인 정치지형을 갖고있다는거죠. 조금이라도 대통령과 여당이 잘못하면 다음대선이나 총선에서는 반드시 심판하고 심지어 대통령도 시민들의 권력으로 끌어내리는 희망이 있는 나라라는겁니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굉장히 다른나라입니다. 일본은 고인물에서 썩은물로 가고있지만 우리나라는 폭포수까지는 아니지만 끊임없이 순환되어흐르는 강물과 같은상태죠. 앞으로 일본을 반면교사로삼아 우리나라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걷어내어 우리나라가 계속 성장하는 나라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
그래서 기득권은 향후 내각제를 주장할 겁니다. 공기관 민영화하고 그 이후 내각제를 포인트로 잡겠죠
우리가 미래를 비관적으로 봐야하는 것은 패배주의적 관점이 아니라 미래에 있을 위협에 대비하기위한 시각을 넓히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비관적인 전망만 해서는 안되고 낙관적인 전망도 같이 이야기해야 비로서 우리는 미래를 잘 대비할수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나오는 조무사들과는 달리 억지부리시지 않고 과장하시지 않고 조근조근 잘 설명해주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2프로 성장은 2025년이 마지막이 될거라고 봅니다.
1프로 후반으로도 떨어질수도 있는데 2026년부터 시작해서 1프로대 성장을 겨우 유지하면 다행입니다.
5년 뒤면 0프로대 성장으로 진입할듯 함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하나하나 다 와 닿습니다.
정말좋은강의였습니다~~ 다음세대에는 더욱 부강할수있게 다져지면좋겠습니다
화이팅
김현철 교수님 자주 나오셔서 좋은 말
들 려주세요 의견 들려 주세요
교수님 인상이 참 좋으세요
일본에 버블붕괴가 있었는데
지금 한국도 버블상태잖아요
버블은 터집니다
우린 무조건 안터져 우린 달라 우린 안그래가 이미 제정신 아닌거구요
덧붙여 일본이 1989년12년 최고점을 찍고 버블이 터졌습니다 흔히 한국은 일본과 30년차이로 따라간다고 했는데 지금 32년이 지났네요 정확히 똑같은건 아니겠지만 다왔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할거에요.
매수세 없어지는 부동산? 금리인상.경기침체.수출부진아직도 버텨줄수 있을까요
갖다 붙이기는.. 원래는 한일은 20년 차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mb 정권때 80년대 버블 붕괴처럼 우리도 몰락할 수도 있다고 그 난리가 난 거였는데 결론적으로 최근 10년, 경제적으로는 안정적인 성장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슬그머니 30년 차이라고 늘이시네요?
진정한 지식인이자 사회의 어른이시네요...
조근조근 설명, 설득이신데도 뭔가 속이 시원해지는 말씀이시십니다...
30년동안 제자리 걸음해도 경제 3위를 지키고있는 일본이 더 경이롭네요.
더 놀라운건 장인정신 혹은 제조수출로 유명한 일본이 사실은 일본경제는 내수와 금융으로 견고하게 버티는건 알고계시는지요?
좀 과장되게 말하면 일본한테 무역경제는 곁다리일 뿐입니다. 오히려 한국은 무역이 경제의 기둥이며 내수로는 절대 굴러갈수 없는 나라죠
이건 건국이래에 지금까지 단한번도 변하지 않고 지속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경제의 안정성은 일본이 월등하면서도
제조의 기술력 그리고 그것을 지탱하는 수많은 대기업까지 고작 삼성 원툴로 비빌수 있는 이웃나라가 아닙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이 일부 분야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본를 능가하는 기술력을 가진것도 아닌 지금 그런 국뽕적인 시각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잘못된 인식과 왜곡을 심어줄 뿐이라 생각됩니다.
외교의 영향력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적어도 1세계의 일본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오히려 한국은 출산율 곤두박질치고 경제는 점점 양극화에 물가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는 현실이 지속되면
한국의 전성기는 베이비붐 모든 세대가 은퇴 혹은 길어봐야 사망시점이 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때부터는 좋든싫든 인구절벽의 충격에 전 분야가 악영향을 받을테지만 특히 한국경제의 기둥이자 핵심인
제조업은 상상이상의 지대한 타격을 받을테니까요
오히려 일본이 한국의 저출산을 보고 반면교사로 삼아야됨
일본 망한다 대깨문들 보면 한심하고 불쌍해 보이더군요
비비는거는 세게최고수준인 일본의
민족성에서 나오는듯여 그게 이제 안먹힌다는것이 문제 쇠약해질수밖에 없음
서울대 교수보다 현실을 더 정확히
보네요,,
교수들의 인식수준은 현실감각이
없는 것이 흠 입니다,,
사기꾼들의 표적대상 1순위가
은퇴공무원, 교수 ,,관료 들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옳은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잔잔히 깊게 말씀해 주시네요
30년을 잃어 버렸다고 하는데...GDP는 지금 중국에 뒤쳐져서 3위이지만 30년동안 GDP 전세계 2위를 유지 했고 지금도 3위입니다...우리도 많이 발전 해서 12위~10위 왔다 갔다 하지만...아직도 내려 오진 않고 있네요...
인도 GDP 5위쯤 될걸...
인도 1인당 GNP 5천불쯤 될라나
중국 1인당 GNP 5천불 안되는곳이 태반..
출상율, 인구문제, 다문화에 대한 것들만 잘 잡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