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점은 원자가 아닌 그냥 저 조건을 만족하는 점C0이존재할때, 모든 점 C0이 이루는 부피라고 보면 될것같네요. 사실 점의 존재를 명시해주지않는다면 설령 공간내의 모든점이라고 말해도 점은 존재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a0이라고 되있으면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a0이 되는 원자는 무수히많겠지만 일단 저 공간상에서 존재하기론 하나만존재 해야하지 동시에 존재할순없다고 봅니다. 즉, 어떤 A0을 선택하든 가장 가까운 이라고 했으므로 반드시 부피가 0 이되야한다고생각합니다. 함수식으로 나타내면 A0이어떤이라고 했으므로 사실상 정의역이 유한하지만 저 문제에따라 무한하다고 바꾸면 저 조건을 만족시키는 함수식은 반드시 F(X)=0이 되야합니다. {X|X는 A0을 만족시키는 모든 원자} 만약 저러한 형태의 답이 나올려면 어떤점A0 이아닌 다른형태의 문제가 되어야하며 점이 동시에 존재하기위해 필요한 전제인 (점A0,A1,A2...가 있을때, 각각의 점들은...다 ...해라) 라는형태로 전개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런 구의 형태의 부피는 a^3/2가아닌 3/16×a^3 입니다.
@@김유민-v1m 정삼각형의 "어떤 꼭지점" A0에 대해 삼각형 내의 모든 점들 중 A0 이외의 다른 꼭지점들보다 A0에 가까운 점을 D0라고 해도 D0의 넓이가 0이 될 거 같지는 않은데요. A0를 고정한 상태라고 하면 A0 외에 나머지 두 개의 꼭지점을 A1, A2로 두었을 때 A1, A2보다 A0에 가까운 삼각형 내부의 점의 넓이도 마찬가지로 0이 된다는 건가요?
암살교실 2기 12화 '공간의 시간'에 나왔던 체심입방격자구조 문제에 대한 설명입니다.
00:41 문제 본문
00:43 체심입방격자 시뮬레이션
02:23 풀이법1
04:51 풀이법2
오 재미난점은 이 문제는 3d이지만 2d롤 나타내어 풀어도 같은 답이 나오네요!!
간단요약 이문제를 푼 카르마와 풀기직전까지 한 아사노는 천재
아사노 방식은 사실 기하를 아예 안배워서 그런지 하나도 모르겠고 카르마는 바로 이해됬음. 카르마 존나 천잰 것 같다. 문제 글을 이해하는것도 벅찬데 저런 참신하지만 어찌보면 진짜 당연한 생각을 했는지...ㅋㅋㅋㅋㅋㅋㅋ
신소재공학부에 오시면 저 내용을 전공으로 배울수 있어요
안사요.
지금 배우고 있습니다 은근 재밌어요
고3인데 문제만 보곤 못풀겠는데 이거 맞아?
아사노 미쳤넼ㅋㅋㅋㅋ 저렇게 풀면 머리 폭발안하냐... ㄷㄷ
역시 가루바나나의 후계자 ㄷㄷ
0:41 문제 본문
감사합니다. 확실히... 문제를 소개해야 이해가 쉽겠군요.
이 문제로부터 우리는 깎은 정팔면체만으로 3차원 공간을 빈틈없이 채울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뭔가 주객이 전도된 거 같지만-
commons.wikimedia.org/wiki/File:Cubes-A4_ani.gif
commons.wikimedia.org/wiki/File:Muoctahedron.png
저런 문제가 수능에 나와요?
글쌔요? 화학2에선 나올것 같기도 한데 잘모르겠네요
아 고난도 공간도형이라 못내겠구나...
안나와요ㅋㅋㅋ
수능 기하 만점자인데 수능 수준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사설에서도 이 정도 수준의 문제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월요일에 시험인데 이거 보고있는 나..
저기서 점은 원자가 아닌 그냥 저 조건을 만족하는 점C0이존재할때, 모든 점 C0이 이루는 부피라고 보면 될것같네요. 사실 점의 존재를 명시해주지않는다면 설령 공간내의 모든점이라고 말해도 점은 존재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a0이라고 되있으면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a0이 되는 원자는 무수히많겠지만
일단 저 공간상에서 존재하기론 하나만존재 해야하지 동시에 존재할순없다고 봅니다. 즉, 어떤 A0을 선택하든 가장 가까운 이라고 했으므로 반드시 부피가 0 이되야한다고생각합니다.
함수식으로 나타내면 A0이어떤이라고 했으므로 사실상 정의역이 유한하지만 저 문제에따라 무한하다고 바꾸면 저 조건을 만족시키는 함수식은 반드시
F(X)=0이 되야합니다.
{X|X는 A0을 만족시키는 모든 원자}
만약 저러한 형태의 답이 나올려면 어떤점A0 이아닌 다른형태의 문제가 되어야하며 점이 동시에 존재하기위해 필요한 전제인 (점A0,A1,A2...가 있을때, 각각의 점들은...다 ...해라) 라는형태로 전개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런 구의 형태의 부피는 a^3/2가아닌 3/16×a^3 입니다.
어떤 A0를 고정한 다음 공간 내의 임의의 점을 생각하여 거리를 비교하는 문제이므로 D0는 잘 정의됩니다. 다만 A0를 어떻게 고르냐에 따라 D0의 위치가 변하겠네요.
@@SuezireKaka '어떤' A0 이 존재하는함으로인해 그에따라 D0이 정의되는건 맞지만, 조건을 만족시키는 모든 A0을 정의역, 그에따른 부피값을 치역으로두고 함수로써 생각해봤을때 문제에따르면 어떤A0을 근으로 두던 해는 항상0 이됩니다
@@김유민-v1m 정삼각형의 "어떤 꼭지점" A0에 대해 삼각형 내의 모든 점들 중 A0 이외의 다른 꼭지점들보다 A0에 가까운 점을 D0라고 해도 D0의 넓이가 0이 될 거 같지는 않은데요. A0를 고정한 상태라고 하면 A0 외에 나머지 두 개의 꼭지점을 A1, A2로 두었을 때 A1, A2보다 A0에 가까운 삼각형 내부의 점의 넓이도 마찬가지로 0이 된다는 건가요?
@@SuezireKaka DRTN님이 예시로 든 정삼각형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조건을 만족시키는 부피값(답)을 x라 할때 x는 a
@@김유민-v1m 아마 주어진 문제의 조건에서는 임의의 점에 대해 이 점을 다른 점으로 옮기면서 정의역=치역이 되는 등거리사상(간단히 평행이동)이 모든 점에 대해 존재해서 a=b일 거 같긴 하네요.
이거 진짜 무슨 문제인지 궁금했는데 감사해요~근데 마이크 소리 때문에 잘 안 들리네요
마이크 사용법을 잘 모를 때 찍던 영상이라 그렇습니다.ㅎㅎ
잘 읽고갑니다.
이게 중학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ㅔ
아 완벽히 이해했어(이해 못함)
ㅋㅋㅋ나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