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레슨비를 받는 우리나라의 거장들!! 연주도 리히터 , 키신에 못지 않은 위대한 한국의 거장들!! 우리나라 부동산과 레슨비는 세계최고!! 하지만 졸업후에는 이제 피아노 학원도 잘 안돼죠.. 관중의 돈으로 유지돼야할 음악계가 래슨비로 유지되고 있는 이 현실을 전공하기 전에 꼭 인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공부를 하고있는 입장에서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 그 길이 맞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쿵 내려앉았네요 공부가 항상 음악을 연습하는 피아니스트들의 자세와 같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이 끝없이 노력하고 암보하고 상상하고 연구하는 것만큼 노력했는지 하루에 항상 되돌아봅니다 항상 마음에 울림을 주시는 피아니스트님들에게 감사하고 함께 공부하고있는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
저분들 절반이 금수저 출신이고.. 90프로가 유명음대 전임교수시네요.. 현실은 금수저 아니면 하루하루 먹고살 걱정인데.. 정말 좋은 얘기만 해주시네요 .. 저 얘기 듣고 음악에 올인하다가 앞가림도 못하는 거지들 되지 마시고,, 자기 앞가림 준비하며 음악공부 하세요. 금수저 아닌이상… 임윤찬 손열음 조성진.. 이런 연주자 아니면 음악으로 돈 못 법니다… 입시생들 부모님 주머니 터는거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요즘에 박사 연주자들 넘쳐서 학생보다 선생이 많다는 현실….
2:50 현실적인 조언이 와닿았습니다. 막상 일상에 치이다 보면 연주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기가 버거울때가 있습니다. 좋은 음악인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풀어가는 방법이 가장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3:10 음악은 배신하지 않았다는 내공이 담긴 조언도 감사합니다♡
전문 연주자 하루 평균 8시간 내외 연습을 한다. 내가 구독 중인 유학생 들도 6~8 시간 연습을 한다. 외롭다 유학도 외롭고 무대 위의 나도 외롭다. SOLILOQUY-SOLITUDE 브람스 FAE 한다. 하지만 청중도 외롭다 청중도 SOLILOQUY-SOLITUDE 한다. 무대 위의 연주자와 청중은 90분 동안 서로 교감할 수 있다. 아바타에서 날아다니는 새와 아바타가 교감하는 것 처럼 연주자와 청중도 그럴 수 있다. 피아노 독주회 자주 들어가면 그걸 알 수 있다. 연예인 보려고 다들 콘서트홀 만 들어가기에 그걸 잘 못 느끼는 것이다. 순수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항상 고민한다. 연주자는 전문 프로가 되면 자기만의 8시간 연습 개성이 강해진다. 프로야구 선수도 다들 그렇다. PoAH 주희성 님이 하시는 말씀이다. 찾아 들어가서 그날 하루 90분 교감하는 생활청중이 많아져야 한다. 큰 맘먹고 10~20만원 비싼 콘서트홀 말고 작은 맘 먹고 자주 들어가는 리싸이틀 청중을 늘려야 한다. 그것이 가장 기초라고 본다. 무대 위에서 SOLILOQUY-SOLITUDE 고독하고 외롭다. 연주자의 숙명이다. 그래야만 고독하게 자기만의 노래를 해야만 청중도 같이 깊은 영감 속으로 이끌려 들어간다. 그것이 전문 연주자의 숙명 과도 같은 것이다. 연주자도 SOLILOQUY-SOLITUDE 하고 청중도 SOLILOQUY-SOLITUDE 한다. 예당아저씨
여러 피아니스트분들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음악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서혜경님은 제 어릴적 티비 광고에도 나오셔서 멋진 연주를 본적이 있어요. 제가 기억하는 첫번째 피아니스트셔요^^ 서혜경님 인터뷰시 나오는 음악이 뭐일까요? 베토벤 소나타인 느낌이네요.12:07
피아노과 후배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95%의 피아노시장은 취미레슨과 반주예요.(입시레슨은 굉장히 치열합니다..;;)그래서 학교(초중고)에서 다루는악기와 이론을 배우고 학원에서 실무경험(학부모상담,애들상대,학원운영,운전)을 하고 개원을 했으면 좋겠어요. 반주는 주로 저녁시간에 맞추고 주말에 하기(교회,합창단)에 근무시간외에 아르바이트로 괜찮습니다.
음..내가 건반의 거장이라면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싶다.. 1.열심히 연습해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국제콩쿨이나 국내유명 콩쿨에 도전해 우승하거나 입상을 통해 평생 인정받을만한 커리어를 쌓을 것.. 2.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것..인생도 직업도 음악만이 전부가 아니니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틈틈이 공부하고 도전도 해볼것.. 3.너무 진중한 예술가가 되지말고 대중에게 친숙한 엔터데이너적인 예술가가 될것. 4.본인이 음악적 재능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이 아닌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제3자들 앞에서 시범연주해 평을 받을 것.. 5.돈보다 음악적 재능을 키워줄 좋은 선생님을 만날것.. 6.전문 연주자나 선생님으로서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당신의 실력은 아마추어나 취미생..준프로 정도이다..
인성교육이나 시키세요. 피아노 좀 친다고 배려 양보 공감 등등 사회에서 필요한 거 다 면제시켜주니 나중에 유학다녀오고 돈 다 쓴 다음에 별 거 없어지면 이웃과 가족들에 히스테리가 장난 아님. 자존심만 세서 학원은 절대 하기 싫고 취미로 하는 사람 무시하고 교회 오부리하면서 돈 밝히고. 이러니 사람들 다 떠나서 외로운건데 예술가라 외롭다고 착각 ㅋㅋㅋㅋ
교수님들의 연주와 성품은 정말 멋지시네요. 그런데 제가 이분들의 제자 중 어떤 분은 공동주택에서 하루 5-6시간씩 격렬한 곡을 연습하면서 다른 교원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공성을 해치고 있다니… 이런 교수님 명성에 먹칠을 하고 전문 연주자로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
![[건반의 거장 시리즈] 피아니스트 강충모 & 이혜전 인터뷰 :: 9월 28일(수) 19:30 토마토홀 Live](http://i.ytimg.com/vi/l0uFUfIc9Yw/mqdefault.jpg)
![[건반의 거장 시리즈] 피아니스트 강충모 & 이혜전 인터뷰 :: 9월 28일(수) 19:30 토마토홀 Live](/img/tr.png)
세계에서 가장 비싼 레슨비를 받는 우리나라의 거장들!! 연주도 리히터 , 키신에 못지 않은 위대한 한국의 거장들!! 우리나라 부동산과 레슨비는 세계최고!! 하지만 졸업후에는 이제 피아노 학원도 잘 안돼죠.. 관중의 돈으로 유지돼야할 음악계가 래슨비로 유지되고 있는 이 현실을 전공하기 전에 꼭 인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공부를 하고있는 입장에서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 그 길이 맞다고 해주셔서 마음이 쿵 내려앉았네요
공부가 항상 음악을 연습하는 피아니스트들의 자세와 같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이 끝없이 노력하고 암보하고 상상하고 연구하는 것만큼 노력했는지 하루에 항상 되돌아봅니다
항상 마음에 울림을 주시는 피아니스트님들에게 감사하고 함께 공부하고있는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
요즘 일이 잘 안풀려요.. 클래식전공자인데 이말듣고 눈물나네요. 하루하루 포기하고싶거든요..
기운내세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기운 내세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결귝 자리 잡앗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2년은 육체노동 하고 그와중에 오디션보고 버텻네요.
@@집나간집순희오~ 축하드립니다^^ 학교에서 근무하시나요??
이혜전 교수님! 언제나 무엇이 우선인지 몸소 당신의 삶으로 보여주시고 알려주신 덕분에 저는 곁에 좋은 친구들도 많이 두었고 함께 사랑하며 행복을 이야기하며 살고 있어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웅아 진짜 포기하지마 할 수 있어 너무 잘해왔어. 너무 외로워 하지마 너무 잘하고 있으니깐 제발 힘내줘
클알못 리스너에 불과하지만 아 연주자님들이 이렇게 쉽지 않은 길을 가고 계시구나, 음악으로 일가를 이루신 선생님들은 다들 깊은 철학을 갖고 계시구나, 이런 점들을 알게 되어서 감동적이고 존경스럽네요!
이런 분들도 힘드시구나... 한 방면의 달인이란.. 참이란 고달픈 것.. 하지만.. 꼭 도달해보고 싶은 곳이지만, 아무나 못 가는곳.. 거장분들의 멘트 너무 와닿습니다. 비단 음악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서 울림이 더 큽니다^^ 감사합니다.
조재혁피아니스트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저분들 절반이 금수저 출신이고.. 90프로가 유명음대 전임교수시네요.. 현실은 금수저 아니면 하루하루 먹고살 걱정인데.. 정말 좋은 얘기만 해주시네요 ..
저 얘기 듣고 음악에 올인하다가 앞가림도 못하는 거지들 되지 마시고,, 자기 앞가림 준비하며 음악공부 하세요. 금수저 아닌이상… 임윤찬 손열음 조성진.. 이런 연주자 아니면 음악으로 돈 못 법니다… 입시생들 부모님 주머니 터는거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요즘에 박사 연주자들 넘쳐서 학생보다 선생이 많다는 현실….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
다들 어디어디 출강한다는데 그거 어케 증명하나료?
연주자를 꿈꾸며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꼭 되새기고 싶은 훌륭한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 영역이나 온전함을 이루는 길은 비슷하다는걸 느끼고 깊은 감명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내용 편집 감사 드립니다.
환율떨어진다
클래식음악 공부하는 학생을 둔 학부모로서 선배님들의 진심 가득담기고 음악 열정 가득한 구도자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 절로 납니다, 귀하신 말씀 나눠야 겠습니다,
음악을 사랑해서 그길로 가고 있는 모든 음악도님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참 좋고 힘이되고 영감있는 말씀들입니다. 다른 일을 전문적으로 하면서도 클래식 음악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다른 분야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Artist분들
다 응원합니다 👍👍👍
좋은 말씀들 담은 영상 고맙습니다.
인생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힘든길 묵묵히 걸어주셔서.
저는 전공생도 아니고 프로 연주자도 아니지만 30넘어서 직장 다니면서 처음 시작했지만 이영상보고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피아노 연주하는 시간만큼은 저한테 소중한 시간인것 같아요
2:50 현실적인 조언이 와닿았습니다. 막상 일상에 치이다 보면 연주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기가 버거울때가 있습니다. 좋은 음악인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풀어가는 방법이 가장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3:10 음악은 배신하지 않았다는 내공이 담긴 조언도 감사합니다♡
나름대로의 철학들이 있어 그것들이 연주에 녹아나는 거 같아요 다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을 들으며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문 연주자
하루 평균 8시간 내외 연습을 한다.
내가 구독 중인 유학생 들도
6~8 시간 연습을 한다.
외롭다
유학도 외롭고
무대 위의 나도 외롭다.
SOLILOQUY-SOLITUDE
브람스 FAE 한다.
하지만 청중도 외롭다
청중도 SOLILOQUY-SOLITUDE 한다.
무대 위의 연주자와
청중은 90분 동안
서로 교감할 수 있다.
아바타에서 날아다니는 새와
아바타가 교감하는 것 처럼
연주자와 청중도 그럴 수 있다.
피아노 독주회 자주 들어가면 그걸 알 수 있다.
연예인 보려고 다들 콘서트홀 만 들어가기에
그걸 잘 못 느끼는 것이다.
순수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항상 고민한다.
연주자는 전문 프로가 되면
자기만의 8시간 연습
개성이 강해진다.
프로야구 선수도 다들 그렇다.
PoAH 주희성 님이 하시는 말씀이다.
찾아 들어가서 그날 하루
90분 교감하는 생활청중이 많아져야 한다.
큰 맘먹고 10~20만원 비싼 콘서트홀 말고
작은 맘 먹고 자주 들어가는 리싸이틀 청중을 늘려야 한다.
그것이 가장 기초라고 본다.
무대 위에서 SOLILOQUY-SOLITUDE
고독하고 외롭다.
연주자의 숙명이다.
그래야만
고독하게 자기만의 노래를 해야만
청중도 같이 깊은 영감 속으로
이끌려 들어간다.
그것이
전문 연주자의 숙명 과도 같은 것이다.
연주자도 SOLILOQUY-SOLITUDE 하고
청중도 SOLILOQUY-SOLITUDE 한다.
예당아저씨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고민하시지만 연주는 성숙한 최희연선생님 말씀 공감입니다.
공감가는 말씀..깊이 와닿네요.
나의 음악.
포기하지 마.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외롭고 힘들때 당신들의 음악을 들으며
울고웃고 감동하며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당신들은 영혼을 위로하는 거룩한 일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많은사람들이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존경한다는 걸 생각하시고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
새겨듣겠습니다. 현실적인 댓글들도 잘 읽었어요~
비단 연주자를 떠나 한분야에서 성공을 이루신 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자기분야 뿐만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나 자세가 늘 진지하고 생각이 깊음을 또 한번 느낀다
쉽지않은 길을 계속 가게끔 해주는 원동력은 모든것에 대한 열정 아닐까 ❤❤❤
여러 피아니스트분들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음악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서혜경님은 제 어릴적 티비 광고에도 나오셔서 멋진 연주를 본적이 있어요.
제가 기억하는 첫번째
피아니스트셔요^^
서혜경님 인터뷰시 나오는 음악이 뭐일까요? 베토벤 소나타인 느낌이네요.12:07
베토벤 월광소나타 2악장인듯하네요..
처음 샤대 오셨을 때 최교수님 초중딩때 열심히 레슨받았던 임교수님 추억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조재혁 선생님! 쇼팽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해석이 참으로 탁월했던 것으로 기억함 정말
피아노과 후배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95%의 피아노시장은 취미레슨과 반주예요.(입시레슨은 굉장히 치열합니다..;;)그래서 학교(초중고)에서 다루는악기와 이론을 배우고 학원에서
실무경험(학부모상담,애들상대,학원운영,운전)을 하고 개원을 했으면 좋겠어요.
반주는 주로 저녁시간에 맞추고 주말에 하기(교회,합창단)에 근무시간외에 아르바이트로 괜찮습니다.
0:54 강충모 이혜전선생님 등장에 나오는 음악 알려주세요
해당 배경음악은 F. Schubert - Impromptu D.899 Op.90 No.3 입니다 :)
장로의유전을 들으라 아멘 AMAN .믿음은 들음에서나느니라 아멘 AMAN . 선.후배피아노연주자 .이시자 .인생선.후배님 들 의 음악의피아노연주자의좁은길에서 의 인생이야기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함으로 받으면 결코 버릴것이 없나니 . 아멘
.. ..음악인인생 .. ..피아노연주자뿐민아니라 피아노연주자인저를비롯 하여모든 음악연주자들의인생인생""외로우면"" 장로님의 조언들 .중 발췌 하여 글덧붙힘 .. 근거글귀 . ..피아노연주자 가 외로우면 . 근거글귀 .. ...모든음악악기텬주가외로우면 잘사는것이다 .. 응용구.. .......... "" 감사합니다 .. 피아노연주인을비롯모든 음악의악기연주자의.""인생""잘사는것이다 ""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함으로 받으면결코 버릴것이 없나니 .아멘 . AMAN ..
피아노인생남.여 .인생 선후배. 집사님 .장로님들 ..친전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환절기 감기조심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결코버릴것이 없나니 .아멘 AMAN ..
감사합니다 하나니님 ..아멘 . AMAN ..
THANK YOU SO MARCH
. 감사합니다 ..
🖤
거장들이 말하는 동안 그들의 언어에는 고통이 가득하네요.
한편으로는
고통이 없으면 예술이 아니죠
클래식 포에버
클래식의 기성세대들 교수라불리는 자들아 어서 현실을 이야기해라
너희의 제자들에게 당장 클래식 그만두고 딴일 찾으라고 .왜 제자들을 암흑의 공간으로 이끌려고사는가 너넨 진짜나쁜사람들이다
이 영상 내렸으면… 너무 가소롭다. 저 교수들중에 집에서 사레슨 시간당 몇십만원씩 받으며 수십년간 해온사람들 아는데 저렇게 가식을 떨다니. 이번에 입시 비리에 걸린 교수들 처럼 다 걸려야 함
음..내가 건반의 거장이라면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싶다..
1.열심히 연습해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국제콩쿨이나 국내유명 콩쿨에 도전해 우승하거나 입상을 통해 평생 인정받을만한 커리어를 쌓을 것..
2.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것..인생도 직업도 음악만이 전부가 아니니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틈틈이 공부하고 도전도 해볼것..
3.너무 진중한 예술가가 되지말고 대중에게 친숙한 엔터데이너적인 예술가가 될것.
4.본인이 음악적 재능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이 아닌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제3자들 앞에서 시범연주해 평을 받을 것..
5.돈보다 음악적 재능을 키워줄 좋은 선생님을 만날것..
6.전문 연주자나 선생님으로서 직업을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당신의 실력은 아마추어나 취미생..준프로 정도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
진짜 공감합니다
5:53 6:30 감사합니다
5:49
댓글에 몇몇 분이 쓰셨네요 대다수는 저렇게 음악가 못 됩니다. 전공했다해서 전부 사회나와 음악하는 거 아닙니다. 취미로 하면 딱 좋을 실력에 고집부려 전공하겠다고 하지 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왜냐면 클래식음악이 일부한테만 찾으니까요. 필요로 하는걸 찾아보시든지 많이 어렵더라도 선비정신갖고 하시던지. 둘다하던지 자유겠죠?ㅎ;
@ 그쵸 어떻게 살건 그사람 인생이니 남들이 뭐라할 건 아니죠
인성교육이나 시키세요. 피아노 좀 친다고 배려 양보 공감 등등 사회에서 필요한 거 다 면제시켜주니 나중에 유학다녀오고 돈 다 쓴 다음에 별 거 없어지면 이웃과 가족들에 히스테리가 장난 아님. 자존심만 세서 학원은 절대 하기 싫고 취미로 하는 사람 무시하고 교회 오부리하면서 돈 밝히고. 이러니 사람들 다 떠나서 외로운건데 예술가라 외롭다고 착각 ㅋㅋㅋㅋ
교수님들의 연주와 성품은 정말 멋지시네요. 그런데 제가 이분들의 제자 중 어떤 분은 공동주택에서 하루 5-6시간씩 격렬한 곡을 연습하면서 다른 교원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공성을 해치고 있다니… 이런 교수님 명성에 먹칠을 하고 전문 연주자로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
하하하 저분들의 연주와 품성이라 … 명예훼손이 우려되어 누구라 언급을 못하지만 불법 레슨으로 댁에서 한시간에 수십만원 받으며 레슨하는 전임교수도 많으시죠 ㅎㅎ
@@이태리김 ㅋㅋㅋㅋ안 그런 분들도 있대요 (비록 본 적은 없지만)
@@sodlfmadmsadusrn 원래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데 그럼에도 정의와 도덕을 철저히 지키시는분도 있나봅니다. 존경스럽네요.
아비람,주희성,유영욱은 입 닫아라! 본인들이 더 잘 알겠지만?
왜요? 몰라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님이 거명한 교수들이 암암리에 불법 개인 레슨하면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지하경제를 창출하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