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과원예 친환경TV] 흙이 詩를 만나면 문화농업연구소 이상배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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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겪는 지금이야 말로 ‘농업’이 국민적 의제가 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봅니다. 이러한 시대정신에 부응하여 이모작이나 삼모작, 무경운이나 지표경운, 직파재배, 피복식물 활용, 친환경농업 등 탄소저장농업 실천과 국민 역시 삶의 방식을 전환하는 노력을 통해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유기농 인증과 저탄소인증을 받은 포도밭의 고랑에 보리를 심어서 초생재배를 하고 있죠. 토양피복이 되는 효과로 탄소를 토양에 저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팬데믹, 전쟁 등 문명대전환기를 맞이하여 농업의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비롯한 공익적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1

  • @poem-4u
    @poem-4u 2 роки тому +1

    이상배 선생님의 철학적인 농업이야기,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