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린 작품은 단편영화 '대안수학'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의견이 있고 다르다고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의견들은 진실과 상식 안에서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사실이 진실이 아닐 때도 있는데 진실로 둔갑시키는 간특한 재주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ㅜㅜ (전 아직 내공이 약해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날씨가 너무 좋아졌죠.. 건강 유의하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씨네포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네포유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사실이 진실이 아닐 때가 많죠. 그러나 모두가 공유하는 약속을 다르게 말하는 좌파를 주의해야 합니다. 2+2=4라고 말하는 모두의 약속을 파기하는 순간 더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2+2=4가 되는 방식은 아니지만 언제나 기본적인 약속을 신뢰하는 세계관 속에서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그 지점을 지적하고 있는것 같네요.
ㅈㄴ맞는말인데 하지만 저 초등학생은 저의 기준에서는 멍청함. 이유 : 증명을 안했기때문. 내가 선생님이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을거임. 왜냐하면 1+1 == 2 또는 "1"+"1" == "11" 또는 1 +1 == 2.0 또는 1분의2 또는 0b0010 또는 0o010 또는 0x02 또는 %x02 또는 "\x02" 또는 "\u{0002}" 또는 (1+1) == 2 && true 또는 (1+1) === 2 || true 또는 첫번째파람 = 1; 두번째파람 = 1; add(첫번째파람,두번째파람) 등.. 너무많음
20002000이라고 안한 건 그냥 말로서 "twenty-two"를 언급하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한방 먹이기 위함이죠. 20002000은 two-hundred million two thounsand 라고 해야 해서 좀.... 그런데 영화 내내 언급되어오던 "two plus two is twenty-two" 를 그대로 써먹으면 그동안 선생님이 당해오던걸 그대로 되갚아주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냥 영화적 카타르시스가 수학적 법칙보다는 더 중요했던거죠. (어?)
2 thousand달러+ 2 thousand달러 = 4 thousand달러라고 하니까 그게 아니라 22 thousand달러라고 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대사에서 thousand달러는 생략됐구요) 다른사람들 말대로 2+2 는 4가 아니라 22라면 22 thousand달러가 맞는 계산일테니까요.
예전에 어떤 포털사이트에서 캡쳐본이 올라왔던 영화군요. 문제의 본질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궤변을 늘어놓는 소피스트들에게 잠식된 건 다수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드러나고 있는 문제점이죠. 변별력을 키운다면서 오히려 지엽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특히나 문제가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Retis1 글쎄요..내 댓글을 진영논리로 이해했다면 제가 의도한 뜻과는 전혀 다른내용이 됩니다. 정치적 이데올로기로써 의미가 아니라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도입한 국가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죠. 단적으로 정치적으론 독재체제인 중국도 자본주의 경제체재를 도입한 이후 저것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벡터일때는 2+2가 각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올수는 있죠. 그런데 스칼라 덧셈의 영역에서 2+2라는 사실은 개념적인 입증을 통하여 결론낸것이고 어린애들을 가르칠 때는 2+2=4라는 형식을 통하여 교육을 시키는데 2+2=22라는 새로운 형식을 주장하려면 그에 따른 이론적 입증과정이 필요한데 직관적인 형식만 따라서 결론 내는것은 수학적이지 못한 것이죠. 가장 쉽게 눈에 보이는 형식만 추구하는 사회 현실 풍자가 일품이네요. ㅋㅋ
이 세상은 약속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약속을 어기면 퇴출당합니다. 2+2= 4 라는 답도 우리가 약속한 겁니다. 벡터라는 약속 기호를 넣어야 성립하는 개념을 자기 잘난 체하는 곳에 이용해서야 되겠습니까? 이 영화는 2+2= 22 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가 다수의 힘을 믿고 어떻게 폭력화되는지 그 과정을 풍자한 영화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으로는 인간은 XX 염색체, XY염색체, XXXY 염색체 이렇게 3 종류의 염색체가 있습니다. XXXY염색체를 가진 사람은 나중에 커서 남자로 살기를 선택하든, 여자로 살기를 선택하든, 아니면 둘을 다 가지고 살기를 선택하든 그건 선택의 문제인 것이지요. XXXY 염색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진 것인데, 앞으로 유전자에 관한 연구가 더 진행되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것이지요.
200,020,000 달러가 아닌 22,000 달러라고 한 이유는, 미국에서의 수에 대한 인식이 약간은 달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천원!! 이라고 하면 머리속에 바로 숫자 2000을 띄우지만(혹은 천원짜리 두장), 서구권에서는 이천달러! 라고 하면 숫자 2000보다는 2 thousand를 떠올립니다. 2만을 얘기하면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20000 혹은 만원짜리 두장을 떠올리겠지만, 저친구들은 20 thousand를 떠올립니다. 때문에 마지막급여 2 thousand 달러 + 퇴직금 2 thousand 달러의 덧셈에서도 앞의 숫자 2 두개만 가져와서 뒤에 thousand를 붙이므로 최종적으로 2 thousand + 2 thousand = 22 thousand가 되어 영화 초반에서 꼬맹이가 말한 twenty-two와 일치하는 개념이 됩니다. 우리는 당연히 20002000 달러 불러야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들은 자연스럽게 22,000 달러를 떠올렸을겁니다.
좌파 언론사 mbc가 조작했기에 미국 백악관에 메일까지 보낸거잖아요~ 설사 사실이라해도 굳이 백악관에 메일을 보내고 그 점에대해 어케 생각하냐고 묻는 것을 보고 그건 윤통을 먹이기위한 정치 조작사건이라 말 할 수 있는 거죠~ 왜 백악관에 그런 일을 메일로 보냈을까요? 그것은 좌파언론과 민주당이 조작공모를 한 것이기 때문이란게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판단할 수있는 상식이죠~ 전문가들이 모두 왜곡된 것이라고 하는데도 좌파들의 습성은 무조건 우기는 나쁜 습성이 있죠~ 이게 오늘 날 대한민국의 좌경화된 현실입니다. 이 세상에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모두가 냉동실에 심장을 얼려놓았나요?
우리나라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상처받는다고 수학 틀렸는데 별표 쳐주거나 세모로 해주더니 아이들 중학교 가서 충격받고 공부 안하는 아이들 늘고 국어도 내용 이해 못해서 다른 과목도 줄줄이 포기하고... 공부 잘하는 그룹은 엄청 잘 하지만 반대급부로 학부모 세대보다 상식이 부족한 아이들도 많아졌습니다.
저런부모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사고하고 행동할까? 아무리 다양한 시각이 있다지만 내가배운건 존중이고 다수의 의견을 따라 사회가 나아간다고 믿는데. 만약 저런 부모들만 사는세상은 앞으로 나아갈수있나? 저런부모를 판독할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그 부모에겐 4원짜리 물건을 팔면서 두개사면 44원 결재하라고 할텐데
영화의 핵심. 학문적 혹은 철학적으로 기존의 답을 논의하는 것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거지로 정답을 뒤바꾸려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누구도 선자의 경우가 아님을 알면서도 선자의 경우라 여기는 것은 그게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다른 관점에 2+2=22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조차도 2+2 가 두 수의 합을 구하는 공식임을 알면서도 다른 대안 즉 정답이 22인 공식을 가지고 와서 억지를 씀으로써 합을 구하는 공식을 말하는 게 아니라고 고집을 피우는 거죠 왜냐하면 자신의 이익에서는 두 수의 합을 구하는 공식보다 22 공식을 구하는 길이 더 쉽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정의한다. 어떤 수에 더하기를 어떤 수를 하면 어떤 수 다음 어떤 수 를 나열하여 항등식 등호를 이용하여 이 경우만 성립하게 한다. 그런데 처음 어떤 수가 처음에 나열될까 뒤에 나열 될까? 2 더하기 2 가 22로 정의 되었는데 어는 게 앞이고 뒤지 그러면 앞 뒤도 정의 해야하고..
@djawnstlr 수학은 정의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니 그걸 믿고 따르는 사람에겐 님처럼 절대 진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절대 권력자가 그 정의를 바꾸는 순간 님은 그걸 부정할 수 없고 부정하는 순간 영화에서 처럼 매장당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님처럼 수학에 대해 아는 사람에겐 1+1=2가 절대 진리지만 그런 것에 어떤 의미도 두지 않는 사람에겐 하나의 주장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 1+1=2가 일반적으로 맞아 하지만 어떤 경우엔 예외가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생각하고 그에 대한 논리에 반론을 펼치면 그 수학적 정의는 그냥 수학적 정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넌 그렇게 생각해 난 이렇게 생각해 너의 수학적 논리 알겠어 넌 그렇게 생각하고 난 내가 생각하는 걸 믿겠어 아.. 그리고 그것이 필요한 곳은 그렇게 믿어... 뭐가 문제임??? 양자역학이 1+1 = 2가 성립되는 영역인가????
@Life Is Beautiful 그 수학적 정의는 다른 말로 약속이라고 합니다. 아무렇게나 바뀌고 어겨도 되는 것을 약속이라고 하지 않죠.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문제가 될게 없죠. 생물이 생물을 죽인것 뿐이니까.. 하지만 우리가 사회를 이루고 공동체의 이익이 어느 방향에서 더 우선하느냐에 따라,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죽이지 않는게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방법이라고 정했기에 그것을 준칙하는 겁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우겨버리면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야할 이유 따윈 없죠. 실제로 인간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뇌가 작아 진다고 합니다.. 그게 무엇을 뜻할까요?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것을책임지고 수행해야 살아갈 수 있던 시대에서 더 이상 그럴필요가 없게 된것은 공동체라는 더 나은 수단을 인간이 찾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문제가 없을수는 없지만.. 그 모든것을 감수하더라도 인간공동체가 가지는 이득에 우선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아 우리 교장 샘 보는 줄 알고 놀랐네요. 힘 없는 약자라고 제 말이 일리가 있음에도 묵살하고 힘 있는 교감 샘 편에 섰지요. 그것도 모자라 지속적으로 나를 압박하기 위해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이라고 하셨지요. 학생들에게는 한없이 좋은 사람인냥 하지만.. 당신의 밑천 언젠가 드러날 거에요. 그러는 동안 난 내 자신을 돌아보며 진짜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거에요.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수학은 엄연히 선/후가 있고, 그 법칙이 있어요. 논리적인 증명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표현 할 수 없는 것이 수학이에요. (점(=크기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무수히 많이 연결하면 선인데... 이거 증명 가능합니까? 신이 와도 증명을 못합니다. 그냥 정의죠. 즉, 시작... 그냥 받아들이는 거 의문을 달지 않는 거 ok? ㅋㅋ) 즉, 문법이 확고하다. 라고 할 수 있지요. 근데 인문학 영역은 그렇지 않아요. 원래 정해진게 없어요. 선/후도 없고... 인문학 영역의 일을 수학적으로 푼다? 말이 안되는 거에요. 선/악, 암흑/빛? 그건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지 원래 그런 건 없는 겁니다. 자연 = "스스로 그러하다" 이 말만 있는거죠. 이 말도 있는 그대로를 다 담지 못 하죠. 생물학적으로 암/수를? ㅋㅋ 그것도 우스운 겁니다. 어떠한 기준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여기에 정답을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대신 해법정도는 말 할 수 있겠지요. 천인백색으로... 다 맞지도 않는 해답만 가지고 싸워봐야 그 나물에 그 밥이요... 그냥..nothing 이에요. 호드가 그러하듯이... 그런 의미에서 황희 정승은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신 겁니다. "듣고 보니 네 말이 맞다. 듣고 보니 네 말도 맞다." 이게 정답 아닐까? ㅋㅋ
데이터 타입문제인데 데이터 타입이 string 이라면 '2'+'2'는 '22'가 맞습니다. 근데, 여기서 주어진 데이터 타입이 string일리는 없고 int라는게 분명한 상황에서 2+2=4라는게 명백합니다. 오히려 제가 이 영상의 반응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자신이 정치적으로 혐오하는 상대에게 이 영상을 갔다 붙인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우리쪽은 그럴리 없고 분명 상대방에 대한 풍자이다라고 하는게 재미있습니다.
2+2=22이라고? 와 앞으로 중학교 때 배울 내용과 비슷하게 생각했네! 물론 twenty-two 대신에 2+2=2^2=4 으로 우변의 2뒤에 2를 아주 작게 위쪽에 써주면 완벽하겠다! two plus two equal two square (two) equal four! You are so smart!
이게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화적 다양성입니다. 절대적인 진리는 없고 각자가 느끼기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성별에도 적용되어 남자가 여자처럼 느낄때면 여자로 인정해주어 여자 화장실에 갈 수 있고, 남자로 느끼는 날은 남자로 대우해줘야 한다는 미친 소리입니다. 이걸 무시하거나 잘못됐다고 말하면, 저 나이든 선생님처럼 사회에서 왕따가 됩니다. 이런 미친세상이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좌파 민주당이 하는 짓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작품은 단편영화 '대안수학'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의견이 있고
다르다고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의견들은 진실과 상식 안에서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사실이 진실이 아닐 때도 있는데
진실로 둔갑시키는 간특한 재주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ㅜㅜ (전 아직 내공이 약해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날씨가 너무 좋아졌죠..
건강 유의하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씨네포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안하시는게 최선 이성은 이성의 규칙을 따르는 자들내에서만 발휘돼요
의견은 반박하는 것이 아니고 흥미롭게 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추상적인 것이 아니고 진실을 추구하는 수학이나 과학에서는 다르지요.
그 걸 구분하는 것이 성장하는 것이고요.
영어가 아니잖아요;; ENG 뭐야
시네포유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사실이 진실이 아닐 때가 많죠. 그러나 모두가 공유하는 약속을 다르게 말하는 좌파를 주의해야 합니다. 2+2=4라고 말하는 모두의 약속을 파기하는 순간 더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게 됩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2+2=4가 되는 방식은 아니지만 언제나 기본적인 약속을 신뢰하는 세계관 속에서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그 지점을 지적하고 있는것 같네요.
수많은 의견속에 정답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답이 없는건 아닙니다. 우리는 정답을 찾는 진지한 자세를 가져야하며 그 태도를 갖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죠 자기의 주장을 주장하기보다 진지한 자세로 정답을 찾는 자세입니다.
와... 현재 초등학교 사건 일어난 시점에서 이 영화가 그저 단순한 풍자가 아니라 사실적인 풍자를 그린 영화였군요.
ㅈㄴ맞는말인데 하지만 저 초등학생은 저의 기준에서는 멍청함. 이유 : 증명을 안했기때문.
내가 선생님이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을거임.
왜냐하면
1+1 == 2 또는
"1"+"1" == "11" 또는
1 +1 == 2.0 또는
1분의2 또는
0b0010 또는
0o010 또는
0x02 또는
%x02 또는
"\x02" 또는 "\u{0002}" 또는
(1+1) == 2 && true 또는
(1+1) === 2 || true 또는
첫번째파람 = 1; 두번째파람 = 1;
add(첫번째파람,두번째파람)
등.. 너무많음
단순한 풍자랑 사실적인 풍자의 다른점은 뭔가요?
애초에 풍자가 현실의 부조리함을 조롱하는 표현법인데 ㅋㅋㅋ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실제로 저렇게 낙천적일수도 없는 선생님들ㅠ
안좋은 생각하지마시고 힘내시고 세상이 바뀌길 바라겠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정말 미쳐버린 세상을 향한 이 세상의 얘기네요. 정말 기가 막힌 세상이지요 ㅠㅠ
"심지어 이선생님은 아이들을 1년이상 보살펴본적도 없다고 전해지는데요" 개뿜었네 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를 앞서간 영화... 지금보니 이게 현실이네요
응 미국에서 살아 넌 학생들한테 사살이야
미쿸의 현실이죠
@@한성쿤 한국도 삐까삐까한데
미국이 아니라 PC 풍자를 이 나라는 현실로 이루어 낸 기적 같은 나라. 세상에 둘도 없는 PC 천국.
주호민 등과 같은 갑질 학부모 및 학교 시스템이 생각나네요
코미디가 이젠 다큐가 됐네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흔한일이죠
영화를 다큐로
마지막이 이 영화를 살렸다.
와….소름 돋네;;; 이 영화 만든 사람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마지막 22,000 달러라고 한 게 미러링임
차별금지법 때문에 벌써 고통받는 서구권
와. 영화보다 더 사실같은 현실이 2023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었음….^^
요즘세상을 정확하게 풍자하고있네요 기막힌 세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19 존중해주는 정도가 무한으로 발산해버림ㅋㅋ
심지어 발산도 안함 ㅋㅋㅋ
lim
(a는 자연수) a × 1/n
n->∞
2년전에 봤을 때는 그저 재미난 영화라고 선생님 머리 좋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현실을 철저하게 풍자한 영화였네
정서적 아동학대라니...
20002000이라고 안한 건 그냥 말로서 "twenty-two"를 언급하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한방 먹이기 위함이죠.
20002000은 two-hundred million two thounsand 라고 해야 해서 좀....
그런데 영화 내내 언급되어오던 "two plus two is twenty-two" 를 그대로 써먹으면 그동안 선생님이 당해오던걸 그대로 되갚아주는 상황이 되는거죠.
그냥 영화적 카타르시스가 수학적 법칙보다는 더 중요했던거죠. (어?)
2 thousand달러+ 2 thousand달러 = 4 thousand달러라고 하니까 그게 아니라 22 thousand달러라고 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대사에서 thousand달러는 생략됐구요) 다른사람들 말대로 2+2 는 4가 아니라 22라면 22 thousand달러가 맞는 계산일테니까요.
와 이 댓글 너무 재밌다 마지막 문장 어?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내용 도돌이표
정확히는 너무 액수 가 크면 못받기 때문
@@안형찬-q2i 그 이유도 있겠네요 ㅋㅋ 20,002,000 달러 달라고 했으면 오히려 또 돈에 환장한 노인네 취급했을수도 ㅋㅋㅋ
이 영화에서 22로 깔맞춤하는게 의미전달에 효과적일거 같네요
예전에 어떤 포털사이트에서 캡쳐본이 올라왔던 영화군요. 문제의 본질이 아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궤변을 늘어놓는 소피스트들에게 잠식된 건 다수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드러나고 있는 문제점이죠. 변별력을 키운다면서 오히려 지엽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특히나 문제가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 국가가 아닌 자유주의 진영
@@Retis1 글쎄요..내 댓글을 진영논리로 이해했다면 제가 의도한 뜻과는 전혀 다른내용이 됩니다. 정치적 이데올로기로써 의미가 아니라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도입한 국가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죠. 단적으로 정치적으론 독재체제인 중국도 자본주의 경제체재를 도입한 이후 저것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아마지막 개사이다 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minhtungle36812000+2000=20002000만달러
0:45 남자애 연기 되게잘하네ㅋㅋㅋ
그냥 코메디 같았어야 할 영화가 다큐가 되어버린... 그리고 다시 이 시점에 주목받는 영화가 되었네요.
ㅋㅋㅋ 고구마 전개 마지막에 핵사이다 엔딩이네 ㅋㅋ
벡터일때는 2+2가 각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올수는 있죠. 그런데 스칼라 덧셈의 영역에서 2+2라는 사실은 개념적인 입증을 통하여 결론낸것이고 어린애들을 가르칠 때는 2+2=4라는 형식을 통하여 교육을 시키는데 2+2=22라는 새로운 형식을 주장하려면 그에 따른 이론적 입증과정이 필요한데 직관적인 형식만 따라서 결론 내는것은 수학적이지 못한 것이죠. 가장 쉽게 눈에 보이는 형식만 추구하는 사회 현실 풍자가 일품이네요. ㅋㅋ
먼 2더하기 2는 4지 개소릴 그럴듯하게 지껄여놨노
@@jinmoheo7440 님이 이해를 못했다고 저분 말이 개소리는 아니죠 ㅎㅎ
@@jinmoheo7440 벡터의 합에서는 2+2가 4가 아닐수도 있는데요 어느방식으로 덧셈하라고 했는지는 말안한거니 2+2가 4라고 단정지을 수 없죠 2+2는 2i+2j 일수도 있고 2가 무한한공간이라고 가정하면 2+2가 2일수도 있는거죠 ^^
이 세상은 약속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약속을 어기면 퇴출당합니다.
2+2= 4 라는 답도 우리가 약속한 겁니다.
벡터라는 약속 기호를 넣어야 성립하는 개념을 자기 잘난 체하는 곳에 이용해서야 되겠습니까?
이 영화는 2+2= 22 라는 말도 안되는 억지가 다수의 힘을 믿고 어떻게 폭력화되는지 그 과정을 풍자한 영화로 보입니다.
ㅋㅋㅋㅋ그냥 덧셈이라고 영화에 나왔고 2+2면 통상적으로 4부터 떠올리지 이런 곳에서까지 꼭 잘난척을 해야됨?
딱 감언이설적 이었네요.
그리고 또 현재로 보니 또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요즘 생물학적 성에 대해서도 부정하고
나는 내가 원하는 제3의 성별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그것도 넘어서서 생각만으로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면 여자인 세상이랍니다. ㅋ ㅋ
남자가 자신은 여자라고 생각해서 여탕에 들어갔는데 그게 왜 잘못이냐고 하고 판사는 남자손을 들어주고 ㅋㅋ
@@검은날개-n8g 사실 그 사람 마음속을 모르니까 조질순 없긴 함
전 흙인에 털이 북술북술한 근육질 남자이지만, 매끈한 피부의 갸냘픈 백인 여성이라고 오늘부터 정했어요~ ㅋㅋㅋㅋ
현재까지 밝혀진 과학으로는 인간은 XX 염색체, XY염색체, XXXY 염색체 이렇게 3 종류의 염색체가 있습니다.
XXXY염색체를 가진 사람은 나중에 커서 남자로 살기를 선택하든, 여자로 살기를 선택하든, 아니면 둘을 다 가지고 살기를 선택하든 그건 선택의 문제인 것이지요.
XXXY 염색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진 것인데,
앞으로 유전자에 관한 연구가 더 진행되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제성별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화성 17형 ICBM입니다. 전 제 배우자 MX피스키퍼 LGM 118과 혼인하여 rpg-7이라는 아이를 두며 잘살고 있죠^^ 이런게 바로 다문화 다성별 가정이 아닐까요ㅎ
200,020,000 달러가 아닌 22,000 달러라고 한 이유는, 미국에서의 수에 대한 인식이 약간은 달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천원!! 이라고 하면 머리속에 바로 숫자 2000을 띄우지만(혹은 천원짜리 두장), 서구권에서는 이천달러! 라고 하면 숫자 2000보다는 2 thousand를 떠올립니다. 2만을 얘기하면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20000 혹은 만원짜리 두장을 떠올리겠지만, 저친구들은 20 thousand를 떠올립니다. 때문에 마지막급여 2 thousand 달러 + 퇴직금 2 thousand 달러의 덧셈에서도 앞의 숫자 2 두개만 가져와서 뒤에 thousand를 붙이므로 최종적으로 2 thousand + 2 thousand = 22 thousand가 되어 영화 초반에서 꼬맹이가 말한 twenty-two와 일치하는 개념이 됩니다. 우리는 당연히 20002000 달러 불러야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저들은 자연스럽게 22,000 달러를 떠올렸을겁니다.
오 그러네요 평소 숫자를 세는게 다르다보니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22k 맞죠 ㅋㅋㅋ 특히 일단 애초에 천달러를 따로 부르는 방식이 있는 애들이다보니
코미디가 다큐가 되어가는...
마지막 완전 반전. 절묘하군
예전에 처음 봤을 때는 웃고 넘겼는데 다비드상 포르노 사건 보고 나니까 웃을 수가 없네
개소리와 창의는 다르지
기본적인 베이스가 돼야
거기서 나오는 생각이 창의라 되는거지
뉴턴역학을 무시했다면 아인슈타인도 안나왔겠지
이전의 것들을 배우고 거기서 통찰이 이루어진게 창의지
아무런 고찰없는 개소리는 창의가 아님
2+2는 귀요미 아닌가요
똑똑한데~
와우, 한국에 딱 적용되는 영화이네요. 우기면 거짓도 진실이 되는 사회~,
머저리만 사는 사회. 정치인들이 말에 그저 농략당해도 모르는 인간들의 사회. 아 그 위대한 대한민국.
ㅇㅇ
영화가 시대를 앞서나갔다.
와 이거보면서 집단이 사실을 왜곡하는 그릇된 세계관이 얼마전 한국에서도 얼어난걸보면서 심히 공감했네요.
너무나도 당연한일이 정치적 집단적왜곡으로 변질되어가는 오늘날의 세상을 잘 풍자했네요.
바이든이 날리면으로 왜곡되고 최고권력이 그걸 우기면 그렇게되는 세상.
반대 아님...??
국회에서 이새끼들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 대통령실 김은혜는 바이든 날리면으로 둔갑시킨것이죠...ㅋㅋㅋ
좌파 언론사 mbc가 조작했기에 미국 백악관에 메일까지 보낸거잖아요~
설사 사실이라해도 굳이 백악관에 메일을 보내고 그 점에대해 어케 생각하냐고 묻는 것을 보고 그건 윤통을 먹이기위한 정치 조작사건이라 말 할 수 있는 거죠~
왜 백악관에 그런 일을 메일로 보냈을까요?
그것은 좌파언론과 민주당이 조작공모를 한 것이기 때문이란게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판단할 수있는 상식이죠~
전문가들이 모두 왜곡된 것이라고 하는데도 좌파들의 습성은 무조건 우기는 나쁜 습성이 있죠~
이게 오늘 날 대한민국의 좌경화된 현실입니다.
이 세상에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모두가 냉동실에 심장을 얼려놓았나요?
크으~~~마지막 개사이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가 str 타입이면 그럴 수도 있긴 한데.. 문제 낼때 타입도 지정 해줘야 겠군...
20002000는 작가가 그걸 몰라서 그런게 아니죠. "twenty-two" 인게 중요한거니까..
오 string이었군 2+2가 아니라 "2"+"2"였네...
2를 '2'라는 문자로 정의했었다면야 2 두개 일렬로 더해서 22지.
말미에 나오는 음악 제목 궁금해요. 너무 좋아요~
아 마지막 사이다가 좋네요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인권을 외치다가 산으로 가는 현실을 풍자한 내용이네요.
혹시 저 학교가 서이초 인가요?
처음 봤을때:ㅋㅋㅋㅋ 재밌노
현재:어라......?
요즘 존재하는 여러 이슈와도 연관이 많네요...
요즘 성별이 수십개씩 존재하는거 보면 생물학적 성별은 단두개 일텐데 이상하다 싶습니다...
최고~~
지금 대한민국을 보는 느낌이네요. 보편적 가치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배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사람들이 그리고 가해자들이 기득권과 그에 대한 영향력에 편승하여 눈가리고 아웅하는 작금의 세태요.
정말.. 저번 정권때 정당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 갈아버렸던게 생각나네요… 끔찍했죠
@@Googleaccount31452이번 정권때죠
@@Googleaccount31452 날리면 바이든 사태랑 영화가 정말 매치가 잘되네요
@@Googleaccount31452 저...저번...? 이번 아닌가요...?
@@미래지향적 선생빼고는 다좌파같은데 니들이 늘 하는말아니냐 근데 웃긴건 영화에서도 보수주의를욕한다는것 좌파는역겨움이야
우리나라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상처받는다고 수학 틀렸는데 별표 쳐주거나 세모로 해주더니 아이들 중학교 가서 충격받고 공부 안하는 아이들 늘고 국어도 내용 이해 못해서 다른 과목도 줄줄이 포기하고...
공부 잘하는 그룹은 엄청 잘 하지만 반대급부로 학부모 세대보다 상식이 부족한 아이들도 많아졌습니다.
5:23ㅈㄹ 통쾌하다
주호민에게 추천합니다
이분 리뷰해준거 답글도 거의 안달렸을때 봤을때는 이런일이 이렇나겠냐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진짜 모르겠다...
저런부모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사고하고 행동할까? 아무리 다양한 시각이 있다지만 내가배운건 존중이고 다수의 의견을 따라 사회가 나아간다고 믿는데. 만약 저런 부모들만 사는세상은 앞으로 나아갈수있나? 저런부모를 판독할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그 부모에겐 4원짜리 물건을 팔면서 두개사면 44원 결재하라고 할텐데
다수의 의견을 따라 사회가 나아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사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나아갑니다. 위 영화 다시 보셔야 할듯 ㅠ 위 영화에서 2+2가 22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수였어요^^
영화속에 나오는 학교이름이 뭔가요?
씨네포유는 영화의 해석과 평가를 논리있게 해 주시는군요~~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하시는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아이의 연기가 진짜 메쏘드 ㅋ
겁나 자신있게 투애니투!
웃자고 만든 코메디 영화인데...오늘날의 선생님들의 상황을 반영한 영화 같아서 좀 슬프네요....
뭐야… 이거 우리나라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예지 지렸다
십진법 쓰는 걸 서로 약속한 거라 그렇게 배우는 건데.. 혼자서 다른 진법 쓰는 건 아무 상관 없지만. 영화에서 22를 아이가 투투 라고 하면 이해가 가지만 투웬티라는 거 자체가 10이 2개라는 건데.
십진법을 사용하는 걸 서로 약속한것은 맞지만 수학 자체가 약속은 아닙니다.
수학은 진실입니다. 아니면 내일 태양이 안 떠요.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일들이 아니었던거야.. 에휴.
다수를 이용하여 진실이 아닌것을 진실이라 꾸미지 말라
알고리즘보소
와. 순간 주작가의 고소로 특수교사가 해임된 사건이 떠오르는건? 나만?
와 ㅎ 영화 만든 사람 천재네요ᆢ완전 공감되는 상황들에 퇴직금 정산 유머까지 ㅋ
아놔 엄청 웃겨 ㅎㅎㅎㅎ
이런 영화 넘 좋아 ^^
1+1=1
1+1은 귀요미에요!!!!
수학천재들이 왜 이 영화를 꼭 보는지 알겠다
천재들 입장에서 보면 대중들은 저런 느낌이겠구나
천재가 아닌, 누가봐도 저런 느낌인데 ㅋㅋㅋ 그니까, 댓글에 공감이 맞지 ㅋㅋ
수학천재라면서 2+2 = 22라고 하면 뺨싸다구 마려울 듯.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수에서나 기수에서나 심지어 순서수에서도 2+2는 자명하게 4인데 대체 왜 22라는 거야 싶을 듯.
집단으로 바보만들기
우리나라 특징
사람모이는곳은 목소리크면 승자
멋지네요
영화인가요?제목이 뭘까요?아. 마지막 대안수학
해외나 국내나 비슷하다는게 신기
영화의 핵심. 학문적 혹은 철학적으로 기존의 답을 논의하는 것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어거지로 정답을 뒤바꾸려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누구도 선자의 경우가 아님을 알면서도 선자의 경우라 여기는 것은 그게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다른 관점에 2+2=22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조차도 2+2 가 두 수의 합을 구하는 공식임을 알면서도 다른 대안 즉 정답이 22인 공식을 가지고 와서 억지를 씀으로써 합을 구하는 공식을 말하는 게 아니라고 고집을 피우는 거죠
왜냐하면 자신의 이익에서는 두 수의 합을 구하는 공식보다 22 공식을 구하는 길이 더 쉽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정의한다.
어떤 수에 더하기를 어떤 수를 하면
어떤 수 다음 어떤 수 를 나열하여
항등식 등호를 이용하여 이 경우만 성립하게 한다.
그런데 처음 어떤 수가 처음에 나열될까 뒤에 나열 될까?
2 더하기 2 가 22로 정의 되었는데 어는 게 앞이고 뒤지
그러면 앞 뒤도 정의 해야하고..
@@djawnstlr3079 수를 더했다면 4가 맞고 숫자를 더했다면 2라는 숫자가 2개가 되니 22가 맞죠 ㅋㅋㅋ
수학자가 다른 방법으로 22가 되는 공식을 찾았다면 그건 당연히 돈이 되기에 고집피우겠죠.
@djawnstlr 수학은 정의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니
그걸 믿고 따르는 사람에겐 님처럼 절대 진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절대 권력자가 그 정의를 바꾸는 순간 님은 그걸 부정할 수 없고
부정하는 순간 영화에서 처럼 매장당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님처럼 수학에 대해 아는 사람에겐 1+1=2가 절대 진리지만
그런 것에 어떤 의미도 두지 않는 사람에겐 하나의 주장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 1+1=2가 일반적으로 맞아 하지만 어떤 경우엔 예외가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생각하고 그에 대한 논리에 반론을 펼치면
그 수학적 정의는 그냥 수학적 정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넌 그렇게 생각해 난 이렇게 생각해
너의 수학적 논리 알겠어
넌 그렇게 생각하고
난 내가 생각하는 걸 믿겠어
아.. 그리고 그것이 필요한 곳은 그렇게 믿어...
뭐가 문제임???
양자역학이 1+1 = 2가 성립되는 영역인가????
@Life Is Beautiful 그 수학적 정의는 다른 말로 약속이라고 합니다.
아무렇게나 바뀌고 어겨도 되는 것을 약속이라고 하지 않죠.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문제가 될게 없죠. 생물이 생물을 죽인것 뿐이니까.. 하지만 우리가 사회를 이루고 공동체의 이익이 어느 방향에서 더 우선하느냐에 따라,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죽이지 않는게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방법이라고 정했기에 그것을 준칙하는 겁니다.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우겨버리면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야할 이유 따윈 없죠.
실제로 인간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뇌가 작아 진다고 합니다.. 그게 무엇을 뜻할까요?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것을책임지고 수행해야 살아갈 수 있던 시대에서 더 이상 그럴필요가 없게 된것은 공동체라는 더 나은 수단을 인간이 찾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문제가 없을수는 없지만.. 그 모든것을 감수하더라도 인간공동체가 가지는 이득에 우선할 수는 없었으니까요..
영화 제목이 뭐에요??
교권이 무너졌다는 증빙
좌우 놀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봐야 하는 영화군요...답의 방향은 모두를 위하고 인정할수 있는게 되어야죠..내편만을 위한 답이 아니라...
4
수학문제인데요.... ㅡ.ㅡ;;;
??? 같은 영상을 본게 맞나 ㅋㅋㅋㅋ
그래서 좌인가요 우인가요? ㅋㅋㅋ
좌우 논리에 휘말려 진짜 봐야될 진실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더높은곳에서 세상을 보면 그들이 말하는 논리가 얼마나 우매한지 알게 될것입니다
아휴, 진짜
현실이네요.
딱 답이 있는걸
다양성이라는 이름으로 눈가리고 아웅하는걸 풍자하는거같네요
아 우리 교장 샘 보는 줄 알고 놀랐네요. 힘 없는 약자라고 제 말이 일리가 있음에도 묵살하고 힘 있는 교감 샘 편에 섰지요. 그것도 모자라 지속적으로 나를 압박하기 위해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이라고 하셨지요. 학생들에게는 한없이 좋은 사람인냥 하지만.. 당신의 밑천 언젠가 드러날 거에요. 그러는 동안 난 내 자신을 돌아보며 진짜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거에요.
와....열받다가...마지막이 살렸다
로마숫자에서 X+I=XI 인것과 같이 수학은 언어처럼 약속하기 마련이죠.
수학은 약속이 아닙니다.
그런 계산법으로는 동굴에서도 못 삽니다.
수학은 약속이 맞을 때가 있어요. 실제로 공리체계는 아주 기본적인 룰인데 정말 다양합니다. 실제로 마음먹으면 우리가 그 공리체계를 만들 수도 있고요. 하지만 사실은 바꿀 수 없음.
대단한 영화 ....
ㅎㅎ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르네요.
재미있습니다.
2000+2000=20,002,000불 맞네요.
200억원을 마지막 달 월급과 퇴직금의 합산으로 받아야죠.
그게 지금까지 다들 주장했던 바니까요.
특히 교장 선생과 정부 교육위원회에서도요.
이 쁠러스 이는 건강한 이 ~~
우리나라만 저런줄 알았는데 다 똑같네요
정답을 찾는 것보다 해답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는 미생에 명언이 있긴하쥬
그 것을 수학에서 이미 덧셈이란 개념이 정의 되어 있는데 하면 인생 망가지지요.
창의력은 그때 쓰는게 아닙니다.
String A = '2';
String B = '2';
String C = A + B;
C는 22입니다. 😂😂😂
놀랍게도 int('2' + '2') = 22입니다. 😏
이번 초등학교 사건이 이거랑 딱이네 ㅋㅋ
열린사고, 자유로운 의견, 인권 등을 너무 교육에 강조하다 기본적인 지식쌓기도 무너지고, 도리어 더 편향적인 가치관이 생기는 현장의 아이러니. 요즘 이슈에 맞는 영화 소개입니다.
감독이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일한적이 있었다는 후문이....... 아님말고 ㅋㅋㅋ
마지막 개사이닼ㅋㅋㅋㅋ
22라고 대답하고 선생님 책상의 물건 손으로 쳐서 날려버리는 순간 화가 치솟았다 진짜
2더하기2는 덧니입니다
영화출처가 안보이네요.
04:11 개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4고 22고간에 난 6분동안 뭘 본거지
ㅋㅋㅋㅋ... 마지막 $20002000... 속이 뻥 뚫리네.
피해자와 가해자가 기가 막히게 뒤바뀌네요. 딱 지금(2023)의 상황입니다.
22,000달러가 맞습니다. 아이가 2+2=22 라고 한 것은 2와 2를 그냥 붙인 게 아니라 2X10+2=22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2,000+2,000=2,000X10+2,000=22,000달러로 계산한 것입니다.
5:34 2 thousand$ +2 thousand$ 로 22 thousand 달러죠~ㅋㅋㅋㅋ
주호민인줄...
귀요미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수학은 엄연히 선/후가 있고, 그 법칙이 있어요.
논리적인 증명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표현 할 수 없는 것이 수학이에요.
(점(=크기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무수히 많이 연결하면 선인데... 이거 증명 가능합니까? 신이 와도 증명을 못합니다. 그냥 정의죠. 즉, 시작... 그냥 받아들이는 거 의문을 달지 않는 거 ok? ㅋㅋ)
즉, 문법이 확고하다. 라고 할 수 있지요.
근데 인문학 영역은 그렇지 않아요.
원래 정해진게 없어요. 선/후도 없고...
인문학 영역의 일을 수학적으로 푼다? 말이 안되는 거에요.
선/악, 암흑/빛? 그건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지 원래 그런 건 없는 겁니다.
자연 = "스스로 그러하다" 이 말만 있는거죠. 이 말도 있는 그대로를 다 담지 못 하죠.
생물학적으로 암/수를? ㅋㅋ 그것도 우스운 겁니다.
어떠한 기준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여기에 정답을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대신 해법정도는 말 할 수 있겠지요. 천인백색으로...
다 맞지도 않는 해답만 가지고 싸워봐야 그 나물에 그 밥이요...
그냥..nothing 이에요. 호드가 그러하듯이...
그런 의미에서 황희 정승은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신 겁니다. "듣고 보니 네 말이 맞다. 듣고 보니 네 말도 맞다." 이게 정답 아닐까? ㅋㅋ
2+2=22 퇴직금 받을 때까지 싸우지 4 받는 거 보다 22 받는 게 좋지...
수학 천재와는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요.
2가 문자열 변수였나 봅니다
데이터 타입문제인데 데이터 타입이 string 이라면 '2'+'2'는 '22'가 맞습니다. 근데, 여기서 주어진 데이터 타입이 string일리는 없고 int라는게 분명한 상황에서 2+2=4라는게 명백합니다.
오히려 제가 이 영상의 반응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자신이 정치적으로 혐오하는 상대에게 이 영상을 갔다 붙인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우리쪽은 그럴리 없고 분명 상대방에 대한 풍자이다라고 하는게 재미있습니다.
이 글을 포함한 ...라면이란 이라 가정하는 댓글도 흥미롭군요.
전혀 그런 표현이 없는데 알아서 가정해 주자는 의미인것 같아서...
ㅋㅋㅋㅋ여기 댓글 내용만 봐도 무슨 과인지 알 수 있음..수학과, 컴공과, 등등 ㅋㅋㅋ
갑자기 데이터 타입이 왜나와????
'2' + '2'는 그에 맞는 아스키 값으로 나오는 거 아님? string도 결국 char형의 배열로 선언되는 거니까
@@peng317 파이썬에서는 글자끼리 합치란 뜻이라서요
2+2=22이라고? 와 앞으로 중학교 때 배울 내용과 비슷하게 생각했네!
물론 twenty-two
대신에
2+2=2^2=4 으로 우변의 2뒤에 2를 아주 작게 위쪽에 써주면 완벽하겠다!
two plus two equal two square (two) equal four!
You are so smart!
이게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화적 다양성입니다. 절대적인 진리는 없고 각자가 느끼기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성별에도 적용되어 남자가 여자처럼 느낄때면 여자로 인정해주어 여자 화장실에 갈 수 있고, 남자로 느끼는 날은 남자로 대우해줘야 한다는 미친 소리입니다. 이걸 무시하거나 잘못됐다고 말하면, 저 나이든 선생님처럼 사회에서 왕따가 됩니다. 이런 미친세상이 현재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좌파 민주당이 하는 짓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