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소속은 3기갑여단 불곰대대 에서 1개 중대가 전갈부대에 파견와서 대항군으로 활동하는대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불곰대대는 전원 부사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창설맴버들이 아직도 있다고 하는 숙련도만 따지면 탑을 달리는 부대죠 요즘이야 러시아제 부품 구하기 힘들어서 가동률에 애좀 먹는거 같은대 실사격만 안하면 오래동안 있을겁니다(모든 탄을 수입해야 하는)
흡사 게이머와 초보자의 컴터 게임을 보는듯 내가 우려했던 상황이 실제로 보네요 지형지물 모두 아는 팀과 처음 상황 들어온 부대 설정 공격과 방어 7대 1법칙이 적용 된것 같아요 ㅋㅋ 이상황을 보면 왜 미군들이 훈련량이 승리의 지름길인지 아실것입니다 평시 훈련이 전시에 쌀과 피가 되는것은 필승의 지름길 입니다
기갑대위 전역자인데 소위 중위때는 보병사단 예하 전차대대에서 근무했고 대위때는 기보사단에서 근무함 영상대로 기갑은.. 즉 전차는 역습의 일부라 하는데 사실 이건 보병입장에서 설명하는거임 기보사단에서 전차는 역습이 아니라 그냥 공격 방어 다 통용됨 하튼 소대장때 연대로(현재의 여단) 작전통제되면 마치 연대장이 배틀크루저 12대 모으기 위해서 꽁꽁 숨겨두는 느낌을 받음. 전차는 화력과 장갑 그리고 속도로 상대방에게 충격력을 주는 병과임. 아니 영상말대로 전차는 아무리 ㅈ같은 야지라도 기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차량화도 안된 보병과 전차를 같이 움직이니 속도가 안남. 진짜 개 답답함.... 근데 대위때 기보사단 가니까 여단장이고 대대장이고 그냥 전차+기보 합쳐서 어택땅 누르는거임. 어차피 기계화 보병도 장갑차에 타니까..ㅋ (그때 기보대대는 k21이 편제됨) 아마 저 중대장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음. ㅈ같이 행동하는 보병연대장이나 대대장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내가 전차소대장일때 보병연대나 대대로 가면 연대장이나 대대장이 진짜 배틀크루저 한두대 아끼려고 벌벌벌 떨고 기동속도 맞춘다고 그러는데.. 사실 전차는 그런 무게감있는 병과가 아님. 전차가 크기만 크고 무겁지 기갑이라는 병과는 말벌처럼 잽싸게 움직이고 팍 쏘고 빠질 수 있는 병과임. 맨날 훈련때 안전목적상, 그리고 사격장에서 겔겔겔거리는 모습만 봐서 그렇지 맘놓고 풀악셀 밟으면 야지에서도 40km이상 뽑음. (물론 중대 정비반장이 현수장치 터진다고 개거품 문다) 이걸 보는 보병장교들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지만....... 꼭 알아줬으면 함 아 참고로 보병소대장 상황판은 1:25000지도 쓰는데 전차소대장은 1:25000도 쓰고 1:50000도 씀 ㅋ
아니 이게 ㅈㄴ 공감되는게 ㅋㅋㅋㅋㅋ 나도 20사단 츨신이라서 대충 공감하는데 기동부대로 한 번 훅 하고 들어가면 상대 모의전 하는 사단들이 항상 개 박살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도 상대 부대가 압도적으로 발리니까 밸런스 맞춘다고 우리가 우리 장비 사망 처리 하고 싸웠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북한군 전술 중 하나가 제파식 전술로 때린곳을 계속 때려서 방어선을 쭉 뚫어서 방어선 자체를 와해시키는 전술인데 기동이 우선되는 전차는 더 해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대장이 저렇게 지휘해도 되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이 원탑인 전갈부대는 임무형 지휘가 가능해서 그런가봅니다. 역시 전갈부대!
지역이 죄다 산지라서 쌀쌀한데 여름이라고 소매 걷고 뛰어다니며 땀흘리니 안추우면 이상하죠 ㅋㅋㅋ 그래도 KCTC부대에서도 해병대 는 아주 긍정적으로 본다더군요 전투중 다쓸려서 이등병만 남았는데 홀로 참호돌파 시도하는것 보고 감명받았다고 하더구요 되게 끈질기게 물고늘어진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달에 한 번씩 훈련하는데 훈련할때 뒤탈없고 임무까지 깔끔하면 이후에 승진가점이나 그런데서 영향도 받을테니 밑의 간부들입장에서도 수발 들어주면서도 그렇게 손해보진 않을듯. 중대장도 윗선에선 지휘 일품이라고 소문났을테니 쓸데 없는 다른 실적 필요도 없고 자연스레 부대내 의미없는 잡일도 벌일 필요가 없음. 병사들 괜히 의미도 없는 잡일할 필요도 없고. 여기에 자기 부하도 잘챙긴다면 ㄹㅇ 장군급 간부일듯. 일반 부대였으면 쾌속승진할 거 같다
20년도 중반 KCTC 참전자였는데 대항군 전차 K1이었는데요...?? 아군 방어선 뚫려서 대항군 기갑부대 내려오는거 보병으로 땜빵하고 있었는데 K1에 대항군 표식(붉은결) 붙어있었어요 멀리서 보니 아군 전차중대랑 구분이 안돼서 아군인가 하고 있는데 포 쏴서 반 죽고 ㅌㅌ 했습니다
ㄹㅇ 퓨리네ㅋㅋㅋ 단독으로 훈련부대 지휘소를 40km로 그것도 야간에 쭉 내달려서 점령한 다음에 훈련부대에서 지휘소 지원온 전차들까지 매복해서 모조리 완파시키는거 보면 보통 능력자가 아닌듯ㅎㅎㅎㅎ 전갈부대 전차들은 애초에 러시아제 t-80u인지라, 따로 필요한 신병이나 거의 없어서 그런가 제일 고인듯ㅋㅋㅋㅋ
저 중대장 저거 작전기동군 전술을 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전기동군(Operational Maneuver Group, 줄여서 OMG): 구소련이 소련 붕괴때까지 썼던 소련군 전략 작전술로 기동전이 보통은 전차와 같은 기동부대 지상, 공중화력과 함께 전선에 돌파구를 형성하면 포위망을 만들어 전선 붕괴 후 적 종심(전선 뒤 공간, 흔히 보급기지, 지휘부, 공군기지가 위치함)으로 진격하는데, 이 작전기동군은 전선 돌파 후 적 종심 깊숙히 들어가서 적의 모든 전선 복구시도를 무력화 시키고, 후방에 위치한 적 병력에 섞여들어가 적의 전략 공격(즉, 핵무기 사용)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지휘부나 혹은 전략상 요충지(예: 도시)를 점령해 전선에 배치된 적군, 적국 정부에 심각한 정치적, 전략적 타격을 입힐수 있는 전술임.
실전이면 상대연대 근처도 못가고 전멸 훈련이니까 뚤고 지나가지 산악지형에서 상대 보병 분대에게도 맥아지 잡힐수 있음 철조망 지대를 뚤꼬 걍 지나가? 철조망 지대는 걍 철조망만 치는게 아니라 지뢰까지 둠뿍 심어 놓고 목 좋은 곳은 대전차조가 매복하고 있고 여의치 않으면 도로 자체를 날려 버려 전차를 빠뜨릴 만큼의 구덩이를 만드는데 어케 그냥 진격한다고 아니면 상대편 정찰조등이 화력 지원해서 왜죽었는지도 모르게 전멸 당할수도 있음
군 전체로 보면 이런군인들이 수두룩합니다. 저의 현역시절 중대장님께서는 BCT 훈련시 대대에서 저희중대 단독으로 아무런 대대급 지원 없이 총대매고 1개 중대 VS 1대 여단급 전투가 있었는데 저수준으로 1주일간 씻지도 못하고 전투식량만 먹으며 주간 야간기동만 겁나게 했으며 1개중대로 여단 본부 까지 치고들어간적이 있었습니다. 전술도 저것과 비슷합니다. 위력정찰로 상대 방어선의 취약부분을 집중적으로 뚤어 새벽시간대에 연대 본부까지 치고들어갔죠 마치 롬멜의 지휘와 흡사했습니다.
ㅅㅂ 북한군 컨셉 부대를 만들라고 했는데
독일국방군을 만들었어 ㅋㅋㅋㅋㅋㅋ
도길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 읍읍
지크 하일!
전격전 ㅋㅋ
Blitzkrieg!
소련군 종심돌파였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탱크 중대장 기동전에 끝을 보내...
돌파, 돌파..돌파 후 연대 지휘소 공격 위협, 보호하기 부랴부랴 오는 적 매복 혹은 길목에서 차단...
거기서 연대 본부 지휘소를 섬멸할 건지...후퇴할건지 다 결정 임무형 전술의 최고봉...
패튼 성님...
구데리안...?
롬멜 그자체...
적 쓰루하고 기동전으로 혼란에 빠진적 쓸어담는다고? 독일 전차부대네 ㄹㅇ ㅋㅋㅋ
@@폭주기관차그로밋 롬멜 7기갑사단이네....
지휘관도 지휘관인데 숙련도가 대체..
이게 바로 똑똑하고 게으른 지휘관의 표본이지 ㅋㅋㅋ
최상의 장교군요
평소에는 푹 쉬고 훈련 때는 열심히하는, 전투력 보존과 그 보존된 전투력을 발휘시킬 줄 아는 최고의 지휘관
능력이 뛰어나니 저래도 돼죠
각성하면 사단장은 그냥 찍을 인물이네
근 4개월 동안 본 썰중에 제일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개복어님. 해당 영상에 언급 된 땅크 중대장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부들이랑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중대장 에세이를 집필중인데, 해당 영상 언급을 해도 되겠는지요 ?'
그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갑전술공부을 많이 하신분이시네요 7군단장까지 하실분이시네요
꼭 장군까지 하십쇼ㅋㅋㅋㅋ
대항군 땅크 중대는 3기갑에서 파견가는게 아니라 전갈부대 소속인가요? 저는 3기갑 포병이라 T80구경만 했지 시스템을 잘 몰라서 궁금하네요(이거 보안사항인가?)
여태까지 개복어 군대 썰 중에서 제일 군대다운 이야기였던 것 같다.
상사 원사들이 진짜 아무 말없이 일하는 이유가 있었네.
중대장이 할땐 제대로하니까 짬찬 부사관들이 대우를 해주나보다. 그 와중에 벨붕이라 격파처리하네ㅋㅋㅋㅋ
아마 미사일 피격이나. 공격기로 공중공격으로 날라간 상황인거 같습니다. 상대가 미군이라 하니까. 공격기 공중공격으로 전차 뚜껑 날라간걸로 했겠죠
실전상황이었으면 전차 포탄이 되어서 뒤질꺼 각오하고 적 대장 요격하러 간거네ㅋㅋ 관통탄이야 뭐야 ㅋㅋㅋ
@@SUMTAL2023 전격전은 제공권 있으면 낫질작전이 되는거고 없으면 벌지전투가 되는거임
@@SUMTAL2023 훈련부대 지휘소 앞에 있는데 캐스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실전이었으면 브로큰 에로우겠죠 뭐
좀 참아봐 ㅅㅂ ㅋㅋㅋㅋㅋ
참치만선 선장 개복어
대항군 전문부대라는게 모든 상황,전술을 구사할 수 있어야하니 진짜로 날아다니는 분들이 맞으신듯
중대장이 저정도인데 휘하 간부들이 수발을 안들어줄수가 없지.... 같이 작전나가면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할듯...
전차병 출신인데 상사가 서열 7위라는게 공감이 된다ㅋㅋㅋㅋㅋ우리 소대 부소대장만 봐도 원사였는데 우리대대 주임원사보다 짬이 높았음ㅋㅋㅋㅋ
방공 직할대도 원사1 준위1 상사 6명이라 갓 상사단 사람이 서열 8위였는데 ㅋㅋㅋㅋㅋ이런 부대가 짬중사도 엄청 많음
해머상사가 이해되는 썰
그냥 중대장이 실력으로 완전 인정받으니 왠만한 짬도 다 열심히 뛰는구나 ㅋㅋ
중대장님 당신은 '전격전'을 창시한 21세기 구데리안 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
각 소대 소대장 이름이 만슈타인, 롬멜, 클루게인듯
@@웅비방공 와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비방공 아이고 세상에
우리의 주적은 3제국(?)
@@웅비방공 바지에 찔찔.....
역시 이런 실전형 전투훈련이 필요한데 참 2000년대 초반에는 많이 못 했죠. 당시 KCTC가 초창기라. 지금 이시간에도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합니다. 😀
와...1분같은 11분ㄷㄷㄷㄷㄷ 재미있는 KCTC 썰 잘 듣고 갑니다.
진짜 무섭네 ㅋㅋㅋㅋ 전방 뚫고 들어와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야간에 CP까지 쭉 밀고 들어온 적 전차 부대가, 지원 왔던 아군 전차를 다 박살내면 무슨 기분일까 ㄷㄷㄷ
훈련부대 연대장이나 대대장은 전방 뚫렸다고 해서 전선이 시끄러운데
적 땅끄가 어디로 간다 간다~ 보고듣고 설마설마 하고
갑자기 자기 앞에 땅끄중대가 나타나서 ㅎㅇ~ 하면 얼굴 바로 하얗게 질려버릴듯
그냥 능욕인데?
진짜 탱크나 이런 기갑부대는 숙련자가 진짜 필요하네 ㅋㅋㅋㅋ
이래서 기갑부대들에는 고인물이 많은 이유 ㄷㄷㄷㄷ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임무형 지휘인가 독일군인줄 ㄷㄷ
블리츠 크리그....
k구데리안
@@sangheepark9350 K데리안
기갑부대의 기본은 임무형 지휘임을 정확히 보여줌 ㄷㄷㄷㄷㄷ
정확한 소속은 3기갑여단 불곰대대 에서 1개 중대가 전갈부대에 파견와서 대항군으로 활동하는대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불곰대대는 전원 부사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창설맴버들이 아직도 있다고 하는 숙련도만 따지면 탑을 달리는 부대죠 요즘이야 러시아제 부품 구하기 힘들어서 가동률에 애좀 먹는거 같은대 실사격만 안하면 오래동안 있을겁니다(모든 탄을 수입해야 하는)
저 90기보 나왔습니다ㅋㅋㅋㅋ
ㄹㅇ 스펙에 전투 민족이 없으면 갈 수없는 부대네...
흡사 게이머와 초보자의 컴터 게임을 보는듯 내가 우려했던 상황이 실제로 보네요 지형지물 모두 아는 팀과 처음 상황 들어온 부대 설정 공격과 방어 7대 1법칙이 적용 된것 같아요 ㅋㅋ
이상황을 보면 왜 미군들이 훈련량이 승리의 지름길인지 아실것입니다 평시 훈련이 전시에 쌀과 피가 되는것은 필승의 지름길 입니다
7:23 전격전이네 ㅋㅋㅋ
특수부대보다 더 특수부대 같은 전갈 부대가 이런 거구나
ㅋㅋㅋㅋㅋ 그산이 아르덴 숲이었네ㅋㅋㅋㄱㄱㅋㅋ
아르덴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군 공중 지원도 없이 땅크만 이끌고 들어가버림 ㄷㄷㄷㄷㄷㄷ
앜ㅋㅋㅋㅋㅋㅋㅋ
기갑대위 전역자인데 소위 중위때는 보병사단 예하 전차대대에서 근무했고 대위때는 기보사단에서 근무함
영상대로 기갑은.. 즉 전차는 역습의 일부라 하는데 사실 이건 보병입장에서 설명하는거임
기보사단에서 전차는 역습이 아니라 그냥 공격 방어 다 통용됨
하튼 소대장때 연대로(현재의 여단) 작전통제되면 마치 연대장이 배틀크루저 12대 모으기 위해서 꽁꽁 숨겨두는 느낌을 받음.
전차는 화력과 장갑 그리고 속도로 상대방에게 충격력을 주는 병과임.
아니 영상말대로 전차는 아무리 ㅈ같은 야지라도 기동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차량화도 안된 보병과 전차를 같이 움직이니 속도가 안남. 진짜 개 답답함....
근데 대위때 기보사단 가니까 여단장이고 대대장이고 그냥 전차+기보 합쳐서 어택땅 누르는거임.
어차피 기계화 보병도 장갑차에 타니까..ㅋ (그때 기보대대는 k21이 편제됨)
아마 저 중대장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음. ㅈ같이 행동하는 보병연대장이나 대대장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내가 전차소대장일때 보병연대나 대대로 가면 연대장이나 대대장이 진짜 배틀크루저 한두대 아끼려고 벌벌벌 떨고
기동속도 맞춘다고 그러는데.. 사실 전차는 그런 무게감있는 병과가 아님.
전차가 크기만 크고 무겁지 기갑이라는 병과는 말벌처럼 잽싸게 움직이고 팍 쏘고 빠질 수 있는 병과임.
맨날 훈련때 안전목적상, 그리고 사격장에서 겔겔겔거리는 모습만 봐서 그렇지
맘놓고 풀악셀 밟으면 야지에서도 40km이상 뽑음. (물론 중대 정비반장이 현수장치 터진다고 개거품 문다)
이걸 보는 보병장교들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지만....... 꼭 알아줬으면 함
아 참고로 보병소대장 상황판은 1:25000지도 쓰는데 전차소대장은 1:25000도 쓰고 1:50000도 씀 ㅋ
다음화 나왔나? 진짜 썰왕썰래 시리즈 중에 탑급 썰이다.. ㅋㅋㅋ
원래 탱크부대는 기동력이 핵심일거임. 보병이랑 개념이 다르지. 탱크는 멈추면 죽는거. 전갈부대 탱크부대 완파된 건 진지점령하고 적 탱크랑 교전하는 틈에 상대가 진지 좌표로 폭격 같은거 날린거 아닐까
연대장지휘소 앞까지 왔는데 거기다가 폭격갈기면 연대장 지휘소도 휘말리죠ㅋㅋㅋ
지휘소 코앞에 와있는대 브로큰애로우?
DC (danger close ) 상황걸었나
연대장이 사단 지휘부에 브로큰에로우 요정한거 아닐까?ㅋㅋㅋㅋ
썰 제보자분 추측이 맞을겁니다
훈련 조기종료되면 안돼서 훈련단에서 전사 판정 내린걸거에요ㅋㅋ
책으로 배운 임무형 지휘관의 모습을 썰로 들으니깐 지릴거 같음
진짜 작전은 간단명료해야함 이리저리복잡하면 상황대처못할듯
기갑부대는 무전도 엄청 간결함
소대장 : 전방 12시방향 200m 적 1개 소대 규모 발견 자체 화력으로 제압하겠음. 이상!
중대장 : 수신완료!
소대장 : 제압완료. 이상!
중대장 : 수신완료. 계속 기동할 것. 이상!
저 중대장님이 일처리 확실하넼ㅋㅋㅋ 완파처리되니까 바로 휴식명령내려서 다 휴식 ㅋㅋㅋㅋㅋㅋ
암만봐도 노린거임 저거ㅋㅋ
"동양의 하인츠 구데리안"
ㅋ그나마규모가 작아서 다행이지 확실히 후방 지원이 되는 상황이였다면 ㄷㄷ 전격전의 파괴력이 배가 되었을것 보병을 지나서 ㅋㅋ 최고속도록 냅다 달리면 ㅋㅋ 뚤린 적군이나 가는 아군이나 ㅋㅋ 바쁘기는 엄청 바쁠듯 ㅋㅋ
미군 겁나 당황했을듯 보병 오고 띵가띵가하겠지했는데 탱크 싹지나가고 그러면 ㅋㅋㅋㅋ
와....역대 가장 멋진 군대썰이었다.. K-롬멜..
롬멜보단 패튼에 더 가깝지 않나요?
@@Besselgamma 그러면 K-패튼 하십시다!!ㅋ
김패튼씨!
@@Besselgamma 열세 전력으로 제공권 없는 기만적 신속 돌파는 독일군임. 미군은 그런 도박 한적없음.
아니 이게 ㅈㄴ 공감되는게 ㅋㅋㅋㅋㅋ 나도 20사단 츨신이라서 대충 공감하는데 기동부대로 한 번 훅 하고 들어가면 상대 모의전 하는 사단들이 항상 개 박살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도 상대 부대가 압도적으로 발리니까 밸런스 맞춘다고 우리가 우리 장비 사망 처리 하고 싸웠는데 ㅋㅋㅋㅋㅋ
이것이 만렙부대의 만렙중대장ㅋㅋㅋㅋㅋ
이게 그 뭐 전격전인가 뭔가하는 그건가 ㅋㅋ
진짜 전격전이랑 개똑같네 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k-롬멜?
소련식 종심돌파
@@HecklerKoch416 우라!!!
@@HecklerKoch416 소련식 종심돌파면 보병들이랑 공군이 같이 협조하는 공지전인데 이 양반은 쌩ㅇ 기갑으로 그걸 해내네...
실제 롬멜의 전투방식과 전격전이 저런식이였죠ㅋㅋㅋ 상황대처는 현장에서한다
원래 북한군 전술 중 하나가 제파식 전술로 때린곳을 계속 때려서 방어선을 쭉 뚫어서 방어선 자체를 와해시키는 전술인데 기동이 우선되는 전차는 더 해서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대장이 저렇게 지휘해도 되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능력이 원탑인 전갈부대는 임무형 지휘가 가능해서 그런가봅니다. 역시 전갈부대!
중대장이 이차대전때 롬멜이 쓰던전략을 써버리네 ㅋㅋㅋㅋ 무조건 돌격해서 심장부부터 타격한다
와 멋진데 겁나 재밌어ㄷㄷㄷ 쓴이님 더, 더 들려주세요...
6:10 이거 독일 애들이 2차대전에서 써먹던 기동전이랑 임무형 지휘체계랑 그보다 한 단계 윗선인 이리떼 전술 아닌가?
전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k-전격전! 든든하다!
리얼ㅋㅋㅋ걱정없군요
전격전이군요
진짜 이형은 사람들 군썰 푸는게 꿀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탱 6스킬 승무원 ㄷㄷ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끄중대장 동무 종심작전교리 찰지게 실행 하는구먼
말로만 듣고 전설로만 듣던 전투중령 ㄷㄷㄷ
저게 독일군이 쓰던 전술입니다 블리츠 크릭이라고 전차부대는 진영을 뚫고 가고 뒤따라 오는 보병부대가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근데 이런전술은 옛날부터 썼어요 기마에서 장갑차, 전차로 바껐을뿐이지
@@powerrangers874 그러니까요 그걸 그렇게 바꾼게 1차대전 이후 독일육군이고 그걸블리츠 크릭이라고 부른다구요 ㅋㅋㅋ 다른 유럽국가들이 전차와 장갑차 마져도 그냥 기마병처럼 쓰던 방식을 독일이 더 발전시켜서 쓴겁니다.
@@gwagth 몽고만봐도 기병위주의 기동전전략이고
말로만 듣던 Blitzkrie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본 군썰중 제일 재밌었던듯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적지휘부를 인질삼아 오는부대 다 조져버리네
저 부대는 전쟁나도 지휘관 뻘짓으로 부대가 박살날 일은 없겠네 ㅋㅋ
저런 전술이 나온지가 80년이 되어가는데
저런 전술이 기본으로 안박힌 지휘관이
많다는게 더 희안하다 ..
@@mementomori9357 알아도 못막아요 ㅋㅋ 실전경험으로 다져진 병과 간부들인데 경험없는 이들이 주구장창 개겨봐야 이길리가 ㅎㅎ
@@haejinlee7345 우리나라 육군 병장만기전역 예비역 보다 Ak로 무장한 할모니가 더 무서움...
@맛점 문제는 그 대단한 미군도 발렸...
@@진사구 텍티컬 할모니져ㅋㅋㅋ 스테이 텍티컬
08년도 해병 1사단 2연대
Kctc훈련갔다가 2고지까지 갔다가 뒤져서
줄빠따맞고 집에간 기억이.. 여름인데 개추워..
지역이 죄다 산지라서 쌀쌀한데 여름이라고 소매 걷고 뛰어다니며 땀흘리니 안추우면 이상하죠 ㅋㅋㅋ
그래도 KCTC부대에서도 해병대 는 아주 긍정적으로 본다더군요 전투중 다쓸려서 이등병만 남았는데 홀로 참호돌파 시도하는것 보고 감명받았다고 하더구요 되게 끈질기게 물고늘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기동으로 적 내부로 들어가서 휘져어버리네 ㅋㅋㅋ 완전 전격전 아닌가?
확실히 달에 한 번씩 훈련하는데 훈련할때 뒤탈없고 임무까지 깔끔하면 이후에 승진가점이나 그런데서 영향도 받을테니 밑의 간부들입장에서도 수발 들어주면서도 그렇게 손해보진 않을듯. 중대장도 윗선에선 지휘 일품이라고 소문났을테니 쓸데 없는 다른 실적 필요도 없고 자연스레 부대내 의미없는 잡일도 벌일 필요가 없음. 병사들 괜히 의미도 없는 잡일할 필요도 없고. 여기에 자기 부하도 잘챙긴다면 ㄹㅇ 장군급 간부일듯. 일반 부대였으면 쾌속승진할 거 같다
솔직히 저런 사람이 장군 달아야함 ㅋㅋㅋ 전형적인 유능하고 게으른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이 ㄹㅇ 장군감임. 옆에 유능하고 부지런한 사람 참모로 앉혀놓고 운영하면 부대 ㄹㅇ 흥할듯
K-롬멜이네
소련군이 이렇게 종심전투? 위주로 필요없는 지역은 다 패스하고 중요한곳만 돌파해서 몇년만에 독일 심장부인 베를린으로 들어갔지;; 천하의 독일 기갑부대도 그 많은 물량과 한곳에 집중되는 공격으로 다 무너진거니 어쩌면 저 중대장은 진짜 엄청 현명할지도..
종심돌파
이런 군인들이 있다는게 진심 기분 좋다~~
댓글 6개중에 4개가 못참는 샛기들이네 ㅋㅋㅋㅋㅋ
전갈 ㄹㅇ 특수부대야ㅋㅋㅋ
아 저분 얼마전에 게임으로 전투 지휘하시던 3기갑 중대장분이신듯 유튭에 영상 찾아보시면 있어요
그 분 아마도 3기갑여단분이신 걸로 알고 있어요 ...!
링크좀 달아줘요
@@백파-t8g 검색창에 '3기갑여단 워썬더 중대 지휘 전투 훈련'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3기갑 수색대 92년 군번입니다.
진짜 멋있네요. KCTC
ㅁㅊ 전격전을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전속결 선제기습까지 완벽하네 ㅋㅋ
다음편 기대되네 ㅋㅋㅋ
현역때 군단예하 특공대였는데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 녀석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ㅋㅋㅋ큐ㅠ
기갑은 멈추지 말고 전선돌파하면 포위기동하거나 적진을 휘저어야지
KCTC면 전차가 T-80U였을텐데 ㅋㅋㅋㅋㅋ
그걸로 저렇게 밀고 들어가면 소련의 기갑웨이브를 보여주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련 : 뿌듯
20년도 중반 KCTC 참전자였는데 대항군 전차 K1이었는데요...?? 아군 방어선 뚫려서 대항군 기갑부대 내려오는거 보병으로 땜빵하고 있었는데 K1에 대항군 표식(붉은결) 붙어있었어요 멀리서 보니 아군 전차중대랑 구분이 안돼서 아군인가 하고 있는데 포 쏴서 반 죽고 ㅌㅌ 했습니다
@@User-q1w2e3r 승무원 3명이라는 거 보면 T-80U 맞는 듯함
@@User-q1w2e3r 원래 불곰대대에서 전담했었는데, 장비노후화와 승무원 피로도가 심해져서 일반 k계열전차들도 대항군 땅크로 나가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조만간 t계열 전부 퇴역하면 다시 항상 t계열만 볼수 있겠죠
마더 로씨아, 우라~~~~~~~
패튼이 생각나는 중대장
ㄹㅇ 퓨리네ㅋㅋㅋ 단독으로 훈련부대 지휘소를 40km로 그것도 야간에 쭉 내달려서 점령한
다음에 훈련부대에서 지휘소 지원온 전차들까지 매복해서 모조리 완파시키는거 보면 보통 능력자가 아닌듯ㅎㅎㅎㅎ
전갈부대 전차들은 애초에 러시아제 t-80u인지라, 따로 필요한 신병이나 거의 없어서 그런가 제일 고인듯ㅋㅋㅋㅋ
ㅋㅋㅋㅋ
RPG 같은거 아니면, 왠만해서는 무시해도 되니까 그런걸 수도 있겠어요.
야간에 매복중인 땅크잡는 화력장비 팬저나 탱크가 대기중인게 아니면 닥돌이 답이였을수도 있는듯 아마 야간 01시쯤 들어가지 않았나 싶어요
한군 자고있을때 뭐노? 뭐지나가노 할때 걍 밀고들어간듯 ㄹㅇ 충격요법 ㅋㅋ
글고보니 승무원 3명이고 대항군이면 t80 맞는듯
ㄹㅇ로 대항군연대가보면 대대조직도? 1층중앙현관쪽에 붙어있는거보면 땅크련대 라고 써있긴했음 보면서 개신기해했는데 그곳이었구나....ㄷㄷ
와 상상에서나 할꺼같은 전술을 쓰시네 ㄷㄷ
다음편 기대해야한다 이게 개 꿀잼이네!
이거5번째 듣는중 왤캐 재밌냐ㅋㅋㅋ
ㄹㅇ 다시봐도 중대장이 아무것도 안해도 다른 간부들이 다 알아서 해줄 이유가 있었네 그냥 완벽하게 다 처리하는데 이것만으로도 말 다했지
일단 지형을 다 꿰고 있으니 대충 느낌으로 좌표 찍고 길 찾고 가는거지
실전에서 저리 하면 대전차화기에 따여
대단하네;; 전쟁나면 에이스도 이런 에이스가 없을듯;;
진짜 재미있다.
근데 저거를 현실에서 하면은
T80U 콘텍트도 미사일 공격 및
대전차 지뢰 등에 피해로 고립되면
ㅈ 됩니다 전시상황이 아니어서
그렇지 예전 미군이 저 방법을
2차 세계대전때 사용했다가
전차를 잃기도 하는등 도박성이
강합니다.
kctc해본입장으로 전갈부대 이기기 힘듬 지형파악은 물론이고 전투방법을 잘 알더라 숲으로 다니면 레이저포인트가 안맞아서 죽지 않음 ㅋㅋㅋ
역시 전투력은 실전같은 반복훈련 ... 쏘련군 전차대대를 때려잡던 독일군 전차중대장이 살아 돌아온건가?
ㄴㄴ 전생한듯
저 중대장 저거 작전기동군 전술을 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전기동군(Operational Maneuver Group, 줄여서 OMG):
구소련이 소련 붕괴때까지 썼던 소련군 전략 작전술로
기동전이 보통은 전차와 같은 기동부대 지상, 공중화력과 함께 전선에 돌파구를 형성하면 포위망을 만들어 전선 붕괴 후
적 종심(전선 뒤 공간, 흔히 보급기지, 지휘부, 공군기지가 위치함)으로 진격하는데,
이 작전기동군은 전선 돌파 후 적 종심 깊숙히 들어가서 적의 모든 전선 복구시도를 무력화 시키고,
후방에 위치한 적 병력에 섞여들어가 적의 전략 공격(즉, 핵무기 사용)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지휘부나 혹은 전략상 요충지(예: 도시)를 점령해 전선에 배치된 적군, 적국 정부에 심각한 정치적, 전략적 타격을 입힐수 있는 전술임.
ㄹㅇ 구데리안, 롬멜 뺨치네 ㅋㅋㅋㅋㅋㅋ
실전이면 상대연대 근처도 못가고 전멸
훈련이니까 뚤고 지나가지
산악지형에서 상대 보병 분대에게도 맥아지 잡힐수 있음
철조망 지대를 뚤꼬 걍 지나가?
철조망 지대는 걍 철조망만 치는게 아니라 지뢰까지 둠뿍 심어 놓고
목 좋은 곳은 대전차조가 매복하고 있고
여의치 않으면 도로 자체를 날려 버려 전차를 빠뜨릴 만큼의 구덩이를 만드는데 어케 그냥 진격한다고
아니면 상대편 정찰조등이 화력 지원해서 왜죽었는지도 모르게 전멸 당할수도 있음
진정한 속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이런사람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전형적인 전격전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중대장이 ㄹㅇ 기갑사단장이 되어야....(응..? 그러면 패튼이나 월튼워커 같은 장군..??)
훈련소 동기중에 전갈간 사람 한 명 있었는데 이런 동네였구나....
중대장은 아마 종심돌파를 시전한거같군요
그건 기갑의 전술중 기본이죠 종심돌파
충격과 공포!
전갈부대에 가면 북한군식 용어만 사용하고, 국군식 군사용어를 쓰면 얼차려 받아서... 말투 자체가 그렇게 된다고 유튭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7:20 옛날 독일 전략이랑 비슷한거네? 똑같은건가?
와 우리나라에 이런 군인들이 있다는게,든든하네요
군 전체로 보면 이런군인들이 수두룩합니다.
저의 현역시절 중대장님께서는
BCT 훈련시 대대에서 저희중대 단독으로 아무런 대대급 지원 없이 총대매고
1개 중대 VS 1대 여단급 전투가 있었는데
저수준으로 1주일간 씻지도 못하고 전투식량만 먹으며 주간 야간기동만 겁나게 했으며
1개중대로 여단 본부 까지 치고들어간적이 있었습니다.
전술도 저것과 비슷합니다.
위력정찰로 상대 방어선의 취약부분을 집중적으로 뚤어 새벽시간대에 연대 본부까지 치고들어갔죠
마치 롬멜의 지휘와 흡사했습니다.
해병대 수색한테 1패 한걸로 아는뎀
후반기갔는데 거기 상사가 뭔가 이상했는데 전갈부대 소대장 출신이었음 근데 그소대장님이 말했음 자기가 그부대에 10년넘게 있는동안 해병 수색한테 한번졌다고
멋진 전차병들 !
탱크중대장 완전 소련식 종심돌파작전 아니면 2머전 구데리안같은 전격전이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