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지으면 10년 늙는다 그런데 붕어반장님네는 부부 금술이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아들과도 더욱 각별히 친해지고 ... 애정을 갖고 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머리속으로 구상해 봅니다 필히 나도 저리 될것이다 .... 바쁜와중에도 영화 그렇게 사는게 제 스타일 입니다 좋은 영상 최고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고소 작업대 까지 만들어서 작업하실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 합니다...저도 나중에 집 짓게 되면 만들어봐야 겠습니다...전 나중에 트러스 올릴때 간이 크레인을 만들어서 올릴 계획입니다..바퀴도 아주 튼튼한거 미리 준비해 두었네요...그리고 작업 공구중에 팁을 드리자면 용접기는 논가스로 롤을 끼워 사용하는 용접기가 있습니다...전기 용접기보다 작업 효율이 아주 좋습니다..그리고 고속 절단기보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밴드쇼가 절단하기 좋습니다..불꽃도 안나고요...고속절단기로 각파이프 절단해서 용접하게 되면 절단시 고열때문에 용접부위에서 녹이 발생할 여지가 많습니다...저도 나중에 작업ㅎ게 되면 이장비를 구입해서 사용할려고 하고 잇습니다...
제가 구조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1층은 각관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2층 이상은 내진설계를(물론 1층도) 반영한다면 설계사무소에서 구조계산을 해봐야겠지만 각관 은 힘들 겁니다. 건물의 용도와 평수가 결정되었다면 먼저 건축설계 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 방 법입니다 2) 기초 콘크리트는 1층일 경우 건물의 자중만 생각하다면(실제로 기둥, 벽체, 지붕 등 무게 계산을 제가 해봤음) 20cm만 쳐도 문제 없습 니다. 자중이 기껏해야 덤프 트럭 1~2대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농로 포장의 경우 레미콘 210짜리를 두께 20cm로 칩니다. 거기에 와이어 메쉬 6번(철사 약 5t)을 깔지요(철근 안들어갑니다). 시골길 다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정도임에도 2~30t 덤프가 다녀도 끄떡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은 기초콘크리트 구조를 과잉이다 싶게 하는 것은 포항 지진 이후 내진설계를 법제화 하였기 때문입니 다. 경량철골조의 경우 대개는 13mm 복배근으로 설계가 나옵니다. 제 생각으로는 경량철골조나 경량 목조주택은 그 자체가 내진에 강한 구조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주택이 대부분 목조인 이유도 지진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진설계를 법제화 하였기 때문에 지켜야 합니다. 문제는 일부 설계사들이 건축주의 입장을(경제성) 전 혀 고려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제가 상담했던 분은 24평 경량철골조 주택을 짓는데 복배근에 16mm 철근으로 설계했다더군요. 기둥도 5t 로 되어 있고요. 무슨 빌딩을 짓는 것도 아니고. 없는 살림에 집 좀 짓겠다는데 건축주에 대한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고 그 따위로 설계하는 건축사도 있습니다.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 그렇게 항변하면 설계사는 그렇게 말합겁니다.. '기초는 무조건 튼튼해야 한다....고요'. 결론적으로 법적 기준을 지키며 가성비를 염두에 둔 설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3) 기초 기둥은 미리 베이스판을 정확한 위치에 맞춰 고정한 후 레미콘 타설을 하는 매립식이 있고, 또 하나는 기초 콘크리트를 친 후 베이스판을 앙카볼트로 박아 고정 한 후 세우는 방식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첫번 째 경우처럼 여러 개의 베이스판 높이와 센터를 정확히 맞춘 후 기초콘크리트를 치는 건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은 제 영상 9탄과 10탄을 보시면 좀 이해가 가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기둥을 좌우 수직을 잘 잡아 세워도 100% 정확하게 되지는 않네요. 일직선인 보를 올리면 아무래도 기둥 상부 끝단이 10mm 내외 들쭉날쭉 삐져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어떻게 수정하나요? 어떤 사람은 망치로 두드리면 된다고도 하는데 그렇게 해서 될지 의문이네요. 붕어반장님이 워낙 정밀하게 작업을 하시는 분이지만 이런 문제는 있었을 듯 합니다만...
안녕하세요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화스너이용해서 용접으로 먼저 베이스판이랑 붙이시고 그다음 이 영상에서처럼 각관을 올려 용접하시던데 그러면 각관은 화스너 있는쪽은 바닥과 용접을 할수 없잖아요? 물론 이정도로해도 튼튼하겠지만, 먼저 베이스판에 각관올려서 만나는 4면 다 용접한뒤에 화스너로 또 붙여서 용접하는게 좋지 않나요? 저도 혼자집짓기 설계중이라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딱히 얼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내진설계를 하기 때문에 구조물 마다 하중 받는 위치가 다릅니다. 제 경우는 보통 2.6~2.8M 사이로 총 16개의 기둥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30개 가까이 세웠습니다. 그 이유는 시청자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별도 영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높이가 3m입니다. 대부분은 3미터 조금 넝게 잘라 세운 후 한줄이 6개라면 맨 왼쪽과 맨 오른쪽 각관을 3m로 레이저 수평기나 레벨기, 또는 물수평을 맞춘 후 목공용 실을 띄워 가운데 4개 기둥 높이를 표시하고 남는 부분을 컷터기로 잘라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6m 각관을 정확히 반절 자른 후 좀 모자라는 부분(3~5mm,정도} 는 빠찌 또는 100각 베이스판을 보와 기둥 사이에 끼워 용접하며 맞췄습니다.
![각파이프 용접 하는법 [100만 조회수]](http://i.ytimg.com/vi/Xs5-a-bRDKs/mqdefault.jpg)
잘 보았습니다.
집을지으면 10년 늙는다
그런데 붕어반장님네는 부부 금술이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아들과도 더욱 각별히 친해지고 ...
애정을 갖고 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머리속으로 구상해 봅니다
필히 나도 저리 될것이다 ....
바쁜와중에도 영화
그렇게 사는게 제 스타일 입니다
좋은 영상 최고입니다
차근차근 꿈을 이뤄가길 빕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랄까 ~ 오늘 우연찬게 첫회부터 보고있는데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는 없네요
너무나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기적입니다. 평소 상남자의 삶이 좋아보이네요.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3:28 사모님 힘드시겟지만 즐거워 보입니다 보기좋습니다^^3년전 오래된 아파트 외이프랑 셀프 인테리어 하던게 생각나네요^^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고소 작업대 까지 만들어서 작업하실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 합니다...저도 나중에 집 짓게 되면 만들어봐야 겠습니다...전 나중에 트러스 올릴때 간이 크레인을 만들어서 올릴 계획입니다..바퀴도 아주 튼튼한거 미리 준비해 두었네요...그리고 작업 공구중에 팁을 드리자면 용접기는 논가스로 롤을 끼워 사용하는 용접기가 있습니다...전기 용접기보다 작업 효율이 아주 좋습니다..그리고 고속 절단기보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밴드쇼가 절단하기 좋습니다..불꽃도 안나고요...고속절단기로 각파이프 절단해서 용접하게 되면 절단시 고열때문에 용접부위에서 녹이 발생할 여지가 많습니다...저도 나중에 작업ㅎ게 되면 이장비를 구입해서 사용할려고 하고 잇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마눌님 two thumbs up.
감사합니다.
각관을 세울때 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테이프로 위를 막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한번 들어간 비는 나올 구멍이 없어 나중에 바닦이 부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각파이프 몆티입니까
100ㅡ100ㅡ2티 정도되는것
같아요
2T는 약합니다. 3.2T는 되어야 합니다. 아연도금 각관 3.2T 6m짜리가 5만원 내외이니 크게 부담되지도 않구요
기둥과보를 각관으로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정적? 아니면 내진설계? 관계인가요?
건축설계 시 여러 재료를 검토했으나 가성비, 내진설계, 단열 성능 등을 고려할 때 경량 철골조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무엇보다 직접 집짓기에 위에 열거한 것들을 충족하며 가능한 구조라고도 생각했고요
궁금한게요....
1) H빔 사용 안하고 각관으로만 기둥골조 세우는거 가능한거죠? 2층까지도 무난하죠 ? 2층 주차장 짓는것도 아니고 그저 끽해야 사람정도 들락날락 할텐데요 까페나?
2) 제가 무뇌한이라서 그런데... 골조 BASE 세우기위해 바닥기초에 콩크리트 무저건 일단 때려부으면 되나요? 두께 얼마기준으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상세히좀요....
2) 그리고 기초기둥 각관 박을때는 무슨기구를 써서 박나요? 볼트필수체결 후 용접인가요?
제가 구조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1층은 각관으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2층 이상은 내진설계를(물론 1층도) 반영한다면 설계사무소에서 구조계산을 해봐야겠지만 각관
은 힘들 겁니다. 건물의 용도와 평수가 결정되었다면 먼저 건축설계 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 방
법입니다
2) 기초 콘크리트는 1층일 경우 건물의 자중만 생각하다면(실제로 기둥, 벽체, 지붕 등 무게 계산을 제가 해봤음) 20cm만 쳐도 문제 없습
니다. 자중이 기껏해야 덤프 트럭 1~2대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농로 포장의 경우 레미콘 210짜리를 두께 20cm로 칩니다. 거기에
와이어 메쉬 6번(철사 약 5t)을 깔지요(철근 안들어갑니다). 시골길 다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정도임에도 2~30t 덤프가 다녀도
끄떡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은 기초콘크리트 구조를 과잉이다 싶게 하는 것은 포항 지진 이후 내진설계를 법제화 하였기 때문입니
다. 경량철골조의 경우 대개는 13mm 복배근으로 설계가 나옵니다.
제 생각으로는 경량철골조나 경량 목조주택은 그 자체가 내진에 강한 구조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주택이 대부분 목조인 이유도 지진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진설계를 법제화 하였기 때문에 지켜야 합니다. 문제는 일부 설계사들이 건축주의 입장을(경제성) 전
혀 고려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제가 상담했던 분은 24평 경량철골조 주택을 짓는데 복배근에 16mm 철근으로 설계했다더군요. 기둥도 5t 로 되어
있고요. 무슨 빌딩을 짓는 것도 아니고. 없는 살림에 집 좀 짓겠다는데 건축주에 대한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고 그 따위로 설계하는
건축사도 있습니다.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 그렇게 항변하면 설계사는 그렇게 말합겁니다.. '기초는 무조건 튼튼해야 한다....고요'. 결론적으로 법적 기준을
지키며 가성비를 염두에 둔 설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3) 기초 기둥은 미리 베이스판을 정확한 위치에 맞춰 고정한 후 레미콘 타설을 하는 매립식이 있고, 또 하나는 기초 콘크리트를 친 후
베이스판을 앙카볼트로 박아 고정 한 후 세우는 방식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첫번 째 경우처럼
여러 개의 베이스판 높이와 센터를 정확히 맞춘 후 기초콘크리트를 치는 건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은 제 영상 9탄과
10탄을 보시면 좀 이해가 가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기둥을 좌우 수직을 잘 잡아 세워도 100% 정확하게 되지는 않네요. 일직선인 보를 올리면 아무래도 기둥 상부 끝단이 10mm 내외 들쭉날쭉 삐져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어떻게 수정하나요? 어떤 사람은 망치로 두드리면 된다고도 하는데 그렇게 해서 될지 의문이네요. 붕어반장님이 워낙 정밀하게 작업을 하시는 분이지만 이런 문제는 있었을 듯 합니다만...
맞습니다. 부분적으로 5mm 정도 편차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벽체 세우며 어느정도 잡혔습니다. 허용 오차라는게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미리 레벨마춰 잘라하고있는데요 쉽지않네요..놀려놓고 수평대고 조금씩 갈아서 하는게 더 나을까요??
메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화스너이용해서 용접으로 먼저 베이스판이랑 붙이시고 그다음 이 영상에서처럼 각관을 올려 용접하시던데 그러면 각관은 화스너 있는쪽은 바닥과 용접을 할수 없잖아요? 물론 이정도로해도 튼튼하겠지만, 먼저 베이스판에 각관올려서 만나는 4면 다 용접한뒤에 화스너로 또 붙여서 용접하는게 좋지 않나요? 저도 혼자집짓기 설계중이라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면 수직을 정확히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계획 잘 세우셔서 좋은 집 지으시기 바랍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답변 감사합니다 베이스판과 화스너는 용접을 하시고, 각관과 화스너가 만나는쪽은 용접을 안하시던데 해도 상관이 없는거죠? 제목적은 리브플레이트 느낌으로 더 튼튼하게 고정시키기 위함입니다. 아니면 각관과 베이스판 용접을 하고 난뒤, 화스너로 용접하지 않고 각관과 베이스판에 볼트만 박는게 나을까요? 어느방법이 더나을까요? 초보질문 죄송합니다
영상 보다가 갑자기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전기는 어디서 끌어다 쓰시는 건지요?
30여미터 떨어진 옆 집에서 끌어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건축허가 받으면 한전에 임시전기 사용신청해서 쓸 수 있습니다. 농지라면 농업용 전기 신청도 가능하고요.
1회부터 정독중인 예비건축주입니다. 기둥보올릴때 코너부분은 어떻게 올려서 처리하시는지요?
말로 다 설명하기는 어렵고요, 계속 보시면 자세한 영상 있습니다.
기둥과 기둥사이는 몇미터 인지요?
딱히 얼마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내진설계를 하기 때문에 구조물 마다 하중 받는 위치가 다릅니다. 제 경우는 보통 2.6~2.8M 사이로 총 16개의 기둥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30개 가까이 세웠습니다. 그 이유는 시청자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별도 영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동 상부 수평은 어떻게 잡나요?
높이가 3m입니다. 대부분은 3미터 조금 넝게 잘라 세운 후 한줄이 6개라면 맨 왼쪽과 맨 오른쪽 각관을 3m로 레이저 수평기나 레벨기, 또는 물수평을 맞춘 후 목공용 실을 띄워 가운데 4개 기둥 높이를 표시하고 남는 부분을 컷터기로 잘라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6m 각관을 정확히 반절 자른 후 좀 모자라는 부분(3~5mm,정도}
는 빠찌 또는 100각 베이스판을 보와 기둥 사이에 끼워 용접하며 맞췄습니다.
반장님 기둥 길이가 전부 다른거지요?
똑같이 맞췄습니다
혼자 보를 세우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다이를 제작하면 될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트러스 보는 장비를 부르는 것이 안전하고요, 각관1개씩 올릴경우 올리고자 하는 위치에 클램프 걸어 놓고 한쪽 올린뒤 반대편도 올리면 됩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트러스를 밑에서 제작하지 않고 일단 보를 올린 후 그 보에 잘린 각관을 용접해서 트러스를 제작하려고요. 위에서 트러스 제작하면서 하는 건 무리일까요?
@@choding00l00 그건 무리기도 하고 위험합니다. 완성도도 떨어질 확률이 높고요. 크레인 반나절 30정도면 쓰니 안전하게 하세요
@@열일하는붕어반장 예 감사합니다.